여러분 오랜만이에요ㅠㅠ 요즘 연재하는게 초반에 비해 너무 뜸하죠? 말씀을 못드렸었는데.. 사실 제가 고3이에요ㅠㅠ 게다가 이번주는 월요일부터 수요일까지 3일간 중간고사를 봤어요.. 3학년 2학기는 수시 내신에 들어가진 않지만, 혹시라도 제가 재수를 생각하게 될지도 모르기 때문에.. 사람일은 어떻게 될지 모르는거라고 선생님께서 말씀 하셨다죠.. 무튼, 중간고사 끝나고 쭈-욱 뻗어있다가 11시 20분쯤 부랴부랴 만들기 시작했는데 장난앱에 갑자기 광고창 같은게 뜨더라구요;; 그래서 자꾸 나가지고 들어가지고 난리인거에요ㅠㅠ 결국 30분간 공들여 만든 카톡 나가버림여..(유체이탈) 눈도 아프고, 제가 눈 아프면 머리도 좀 아픈편인데.. 오늘은 뭐가 문젠지 속도 울렁거리고;; 그런 상태에서 미친듯이 만든 카톡이 순식간에 눈 앞에서 사라지니까 진짜.. 머릿속이 새하얘지면서 방금 썼던건데도 기억 하나도 안나고 막.. 진짜 울고싶었어요ㅠㅠ 그래도 독자님들 생각하면서 열심히 다시 만들었는데.. 벌써 1시가 넘었네요.. 에휴.. 아 맞다, 그거 아세요? 수능이 20일 남았어요^-^ 그때까지 제가 얼마나 자주 올지는 모르겠는데.. 안온다면 공부 빡시게 하고있는거고, 온다면 현실도피 하는중인거에옄ㅋㅋㅋㅋㅋ 음.. 그리고 또.. 구독료 말인데요! 제가 다음편 올리면 그와 동시에 전편은 자동으로 50p로 올린다고 했었잖아요? 근데 복습하면서 다시 보니까 분량이 다 달라서.. 진짜 쪼끔 있는데도 50p로 되어있는건 제가 보기가 민망하더라구요;; 새로 한편 올릴때마다 기본적으로 두분 이상은 정주행 해주시고 그런데 지금까지 16편이나 되는걸 다 50p씩 내고 보시면 부담도 되실것 같고.. 그래서 일주일 전엔가? 분량에 맞춰서 10편 빼고 구독료 다 낮췄어요! 그 전에 보신 분들께는 너무 죄송하지만.. 댓글 다셨으면 다시 돌려드리니까.. 너무 억울해하지는 말아주세요ㅠㅠ 그리고 또, 10편에서 투표했던 형은 준면이로 결정됐구요! 아마 조만간 다시 등장할거에요ㅎㅎ 10편에서 투표하고 17편에서야 얘기하다니.. 미안해요 준멘..☆ 아, 오늘 정말 많이 떠들었다.. 17편은 분량도 똥인데.. 그냥 제 주저리 특집이라고 생각해주세요.. (근데 이게 또 나름의 공지기도 해요..ㅎㅎ)
1. 많이 좋아해요 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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