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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담톡 상황톡 공지사항 단편/조각 팬픽 만화 고르기
기타 방탄소년단 정해인 변우석 더보이즈
오토방구 전체글ll조회 1934l 3

 

 

 

 

 

 

 

 

 

금요일이 지난, 토요일 새벽 2시.

윤기가 집에 가기 싫다고 떼쓰는 덕분에 둘은 함께 OO이 집에 있게 됐다. 나란히 앉아 이야기꽃을 펼치고 있었을까, OO이가 자신의 발목을 주먹으로 살살 내리치기 시작했다. 그 모습에 윤기는 말을 멈추고는,

 

“왜 그래. 아파?”

 

“네… 갑자기.”

 

아프다는 말에 윤기는 곧바로 OO이 발목을 자신의 허벅지로 올리더니 ‘여기? 여기?’ 라며 OO이 발목을 살살 만지기 시작했다. 이윽고 OO이 입에서 앓는 신음소리가 나온 곳은 바로 교통사고 난 그 부근이었다.

 

교통사고 후유증인가 봐.

윤기는 조심스레 그 부분을 주물러줬고 속상한 마음에 살짝 인상을 찌푸리며,

 

“아프다고 해서 그렇게 주먹으로 내려치면 어떡하나, 이 아가씨야.”

 

 

 

 

 

 

 

 

언제 잠들었는지 모를 다음 날 아침. 아파오는 허리에 윤기가 눈을 떴을 땐, 벽에 기대어 어정쩡한 자세로 자고 있는 자신과 그런 윤기의 다리를 베고 곤히 자고 있는 OO이가 있었다.

그 모습에 아파오는 허리를 부여잡고 OO이를 내려다 봤을까, 그 모습이 예뻐 머릿결 따라 살살 빗어주고 고개를 들었을 땐 아침이라고 하기에는 너무 어두운 달동네가 있었다.

 

 

 

 

 

 

 

오전 11시의 물을 머금은 달동네의 토요일.

OO이와 함께 있는 이 일상이 참 평범하지만 소중하다고 생각이 든 건지 씨익 웃었다.

 

 

 

 

 

 

그 조용한 달동네에 유난스럽게 울린 전화를 받기 전에는.

 

 

 

 

 

 

 

 

 

 

 

 

 

 

 

 

[방탄소년단/민윤기] 달동네 사는 음악하는 민윤기 X 달동네 사는 학생 OOO 19 | 인스티즈

달동네 사는 음악하는 민윤기 X 달동네 사는 학생 OOO
19

 

 

 

 

 

 

 


택시 안, 비 오는 창밖을 보며 울먹거리는 OO이의 모습은 윤기까지 가슴을 먹먹하게 했다. OO이가 자주 울진 않았지만, 항상 OO이의 눈물을 보면 마음이 저릿하게 아파오는 게 적응이 되지 않았다. 윤기는 한참 이고 고민하다 OO이 손을 덥석 잡았다. 살짝 떨리는 OO이 손에 곧바로 조심스레 손등을 쓰다듬어주며,

 

“울지 말고, 뚝.”

 

괜찮아, 괜찮아.

라는 말만 반복해줄 수밖에.

 

 

 

 

 

 

 

 

 

 

“여보세요.”

OO이는 첫 인사말을 끝으로 그저 ‘네’ 라는 단어와 고개를 끄덕거리기 바빴다. 그러다 곧장 예쁜 OO이 두 눈에는 눈물이 뚝뚝 떨어졌다.

그 모습에 가만히 쳐다보던 윤기는 당황해 자신의 손으로 조심스레 눈가의 물을 닦아주었고 포스트잇에 써진 글에 대충 예상할 수 있었다.

 

 

 

 

‘ㅁㅁ병원 1202실’

 

 

 

 

 

 

 

 


택시 안에서도, 병원에 들어설 때도, 엘리베이터 안에서도. OO이는 아무런 말을 하지 않았다. 그저 불안한 눈빛을 그대로 보여줬을 뿐.

 

하지만 할머니가 계신 병실에 들어섰을 땐,

 

 

 

 

 

 

“할머니ㅡ”

 

“누고… 아ㅡ! 우리 손녀 왔나ㅡ

 

“응. 손녀 왔지ㅡ”

 

 

아까의 모습은 어디로 갔는지 밝게 웃으며 할머니 품에 안기는 OO이가 있었다.

그 모습에 윤기는 OO이가 마냥 애기가 아니라는 것을, 어쩌면 자신보다 더 성숙하다고 생각이 들었다.

 

 

 

 

 


할머니 앞에서 일자 눈이 되어 웃는 OO이 때문에 윤기는 머쓱하게 서있었다. 그 모습에 할머니는 손짓으로 누구냐고 물었고 OO이는 그때서야 윤기가 생각이 난 건지 자신의 두 손을 짝 치더니,

 

“저번에 할머니 집 왔을 때 이사 왔었던ㅡ”

 

“아ㅡ 그… 할미가 늙어서 이름은 기억을 못 한다.”

 

그때서야 윤기는 90도로 인사를 하고

 

[방탄소년단/민윤기] 달동네 사는 음악하는 민윤기 X 달동네 사는 학생 OOO 19 | 인스티즈

“민 윤 기입니다. 민, 윤기.”

한 글자씩 자신의 이름을 또박또박 말했다.

 

그러자 할머니는 ‘그래. 윤기, 윤기…’ 라고 윤기의 이름을 계속 입 밖으로 꺼내어 말해주셨다. 윤기의 이름을 외우려는 듯.

 

 

 

 

 

 

 

 

 

OO이는 할머니와 함께 침대에, 윤기는 의자에 앉아 있었다.

 

그러다 갑자기 할머니께선 ‘OO아ㅡ 할미 할 말 있다.’ 라는 말을 하셨고 그 말에 윤기는 곧바로 일어났다. OO이는 어디 가냐고 물었고 윤기는 ‘음료수 사올게. 얘기하고 있어.’ 라며 자리를 피했다.

OO이에게 할 말이 있다는 말을 듣자마자, 둘만의 시간이 필요할 거라 생각이 들어 눈치껏 자리를 피한 윤기였다. 한참을 병원 앞 의자에 앉아 있었을까 병실에 귀를 가져다대고 언제 들어가나 눈치를 보다 벌컥 열린 문에 눈을 동그랗게 떠보였다.

 

“뭐해요…?”

 

“아니, 뭐…”

윤기가 웅얼거렸을까, 병실 안에선 ‘왜 거기 있나ㅡ 들어와라.’ 라는 말에 윤기 홀로 들어섰다.

 

 

 

 

 

 

 

OO이가 없는 병실은 어색함이 감도는 병실안에선 윤기의 헛기침 소리만 들렸다. 그러다,

 

“윤기ㅡ?”

 

“네.”

 

“아까 다 들었다.”

 

 

 

아랑 만난담서.

라는 말에 윤기는 고개를 떳떳이 들 수 없었다. 아직 할머니 눈에는 OO이는 애기처럼, 아니 누가 봐도 아직 OO이는 어렸다. 그런데 다 큰 성인이랑 만난다는 게.

 

 

“…죄송합니다.”

 

“뭐가 죄송하나. 우리 손녀가 많이 좋아하던데.”

 

그 말에 윤기는 숙여진 고개를 들어 할머니를 쳐다봤을까, 윤기를 향해 미소 지어주셨다. 그 모습을 보고나서야 윤기는 어깨에 힘이 풀렸고 역시 살짝 웃었다.

둘 사이의 어색함은 어느정도 없어졌지만 남아 있는 적막. 그러나 이번에도 역시,

 

 

“…잘 부탁한다, 우리 손녀.”

 

“…네?”

 

“잘 부탁한다고ㅡ”

 

[방탄소년단/민윤기] 달동네 사는 음악하는 민윤기 X 달동네 사는 학생 OOO 19 | 인스티즈 

“…네. 많이 사랑해줄게요.”

 

“그 마음. 변하지 않았으면 좋겠네.”

 

네. 걱정마세요.”

 

“그래. 됐다. 다 됐어ㅡ”

 

 

 

라는 말과 함께 할머니는 눈을 감으셨다.

 

 

 

 

 

유난히 비가 많이 오던 날.

 

 

 

 

 

 

 

 

 

 

 


비가 와서 그런지 계단은 축축히 젖었지만 OO이가 오늘따라 밖에 있고 싶다고 하는 바람에 둘은 신문을 깔고 윤기 집 앞 계단에 나란히 앉았다.

 

생기 없는 OO이 모습에 윤기도 아무런 말을 하지 않고 차게 불어오는 바람에 OO이가 혹시나 추울까 자신의 겉옷을 다리에 놓아주었다. 그때서야 달을 응시하던 OO이는 윤기를 바라봤고 입을 뗐다.

 

 

“…이곳에서도 5년을 살았어요.”

 

“오래 살았네.”

 

“……멍청하게 기다렸나봐요.”

 

“……누구를?”

 

그 말에 한참이고 말이 없는 OO이를 조용히 기다리다 ‘……미운 사람.’ 이라고 입을 뗀 OO이였다. 그 말에 많이 밉냐는 윤기의 질문에 한참이고 고민하다가 윤기의 품을 파고들었다. 마치 그 모습이 어린 아이가 엄마의 체취를 찾는 듯. 그 모습에 윤기는 안은 채 머릿결을 따라 빗어주었다.

 

 

 

“분명 그 사람도 널 기다리고 있을 거야.”

 

“……”

 

 [방탄소년단/민윤기] 달동네 사는 음악하는 민윤기 X 달동네 사는 학생 OOO 19 | 인스티즈

“너가 기다리는 사람이 돌아왔을 때 잘 지내줘서 고맙다고 얘기할 수 있을 만큼, 잘 지내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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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심하게 읽으면 뭔가가 보일지도 몰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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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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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세심하게읽은거같은데 뭐가보이는걸까요....궁금궁금ㅠㅠ
8년 전
오토방구
안녕하세요 독자님ㅡ 사실 제가 글을 못 써서 찾기 힘드실거예요ㅎㅎㅠ...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사랑합니다~♡
8년 전
독자2
구화관입니다!!! 저 세심하게 읽었는데 뭐가 보이는 거죠!!!! 힌트는 주셔야죠ㅠㅠㅠㅠ이 늦은 시간에 왜 안 주무시고 글을! 사실 저는 좋지만 작가님 걱정을 좀 해보려구여 제가 예전부터 고백하도 싳었는데 작가님 윤기 짤 훔쳐가고 싶었는데 저금을 딱딱 걸어두셔서 쒸익쒸익 오늘은 어쩌다 풀려있는 것 같은 느낌이네여ㅠㅅㅠ
8년 전
오토방구
사랑둥2 구화관님 안녕하세요~ 세심하게 읽어도 제가 글을 못 써서...8ㅅ8... 그나저나 구화관님도 언제 주무시는겁니까 예? 제 걱정말구요 구화관님 몸 생각하세요ㅠㅅㅠ... 그나저나 움짤 가져가고 싶어쏘요~?ㅋㅋ 저금 쒸익쒸익ㅋㅋㅋ 전부터 제 노트북으로는 이상하게 퍼가기금지가 안되서... 글 올리고 모티로 금지설정 합니다8ㅅ8 이잉... 늦은 시간 읽어줘서 감사해요! 얼른 주무세요 사랑해요~♡
8년 전
독자10
아 이제 사랑둥이라 하지 않아도 붙여주시니ㅠㅠㅠㅜ 너무 감동이네요ㅠㅠㅠㅠㅠ작가님 사랑해요❤️❤️❤️근데 짤 너무 예쁘잖아요!!!!!
8년 전
오토방구
허허~ 세뇌가 된건가... (동공지진)ㅋㅋㅋㅋㅋ 짤이 맘에 드셨구나... 빨리 들어오세요! 그러면 풀려 있을지ㄷ...
8년 전
비회원139.64
무네큥이에요!! 아구 결국 할머니께서... 그래도 옆에는 윤기가 있으니까 걱정은 조금 덜어도 되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나저나 저 눈 빠지게 읽었는데 무..엇이... 보이는 것 일까요... 8ㅅ8 알아채지 못하는 제가 답답할 따름이네요 하핫 조금 무거웠던 분위기였지만 그만큼 윤기가 여주를 얼마나 또 소중하게 생각하고 좋아하는지도 느낄 수 있었던 이번 글이였던 것 같아요! 오늘도 잘 읽었습니다 작가님❤
8년 전
오토방구
무네큥님 안녕하세요ㅡ! 눈 빠지게 읽으셨다니! 제가 글을 잘 못 써서 그런 거 같아요 ㅎㅎ... 사실 너무 세심한 부분이라 못 찾는 게 당연할지도 몰라요. 제가 말하면 '아~ 저런 거였어?'라고 반응하면서 어이가 없어서 저 꿀밤 한 대 때리고 싶을지도 몰라요ㅋㅋㅋㅋ 약간은 무거운 분위기였지만 서로의 대한 애정을 확인할 수 있었죠. 오늘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랑해욤 ♥
8년 전
독자3
룰루랄루 입니다!!!!
오늘 글도 역사 많은걸 느끼게 했던
편인거 같아요. 어른보다 더 어른같은 아이가
윤기의 눈에는 얼마나 아파 보였을까요..ㅠ
좀 아프지만 서로 기대면서 잘 이겨내가는
모습이 참 이쁜거 같아요!

8년 전
독자4
그리고 암호닉에 제꺼가 빠진거 같아용
ㅎㅎ 제가 잘못본걸 수도 있으니
한번 확인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당^_^

8년 전
오토방구
룰루랄루님 안녕하세요ㅡ! 일단 죄송합니다 ㅠㅅㅠ... 제가 메모장에 쓴다는 것을 까먹은 거 같아요... 다시 적고 저장했습니다!
오늘 글도 좋게 봐주시니 감사하네요. 부족한 글인데 무언가를 느꼈다고 말씀해주시니 너무 감사해요...
오늘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랑해요~♡ 그리고 죄송해요 8ㅅ8

8년 전
독자12
아니예요!! 잊어버리실수도 있죠ㅎㅎ
8년 전
독자5
윤기야밥먹자에요 세상에ㅠㅠㅠ달달하다가...아 너무 슬퍼요ㅠㅠㅠㅠ아마도 여주가 기다리는 사람은 부모님 이겠죠? 여주는 참 어른보다 더 어른같은 아이라 더 이쁘고 애틋하고 여린거 같아요 흡...!!!(입틀막) 그래도 여주 옆에 윤기가 있어 다행이네요 요즘 계속 비오다 말고 비오고 춥고 날이 어둡고 그러니 글 속에 날씨가 왠지 더 와닿고 할머니...너무 가슴아파요...흡...다음화도 기다릴게요!! 사랑합니다♡♡♡♡♡
8년 전
오토방구
윤기야밥먹자님 안녕하세요ㅡ! 처음엔 달달하다가 갑자기 슬퍼졌죠 8ㅅ8 둘에게 빠질 수 없는 슬픔입니다. 참 여주가 대견합니다 (궁디팡팡) 제가 17살 땐... (먼산)... 맞아요 윤기가 옆에 있어서 정말 다행인 거 같네요. 만약에 없었다면... 너무... 가혹해요ㅠㅅㅠ... 요즘 일교차가 심한데 감기 조심하세요!!! 울 독자님들 감기 걸리면 안 된단 말이요~ 오늘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랑해요 정말! ♡
8년 전
독자6
이런글을 이제야 발견하다니 처음부터 싹 보고왔습니다 !
오늘은 여주 옆에 윤기가 있어서 다행이라는 생각이 드는것같아요 그리고 작가님의 마지막말에 계속해서 찾아봐도 제눈에는 아무것도......
아무튼 작가님 혹시 암호닉 신청받으시나요....? 받으시면 [우왕굿]으로 조심스럽게 신청해봅니다!

8년 전
오토방구
독자님 안녕하세요ㅡ! 처음부터 싹 보고 오셨다니... 기분 좋네요ㅎㅁㅎ...
암호닉 신청은 받지만... 예... 거의 끝나는 무렵이라 괜찮으실지 모르겠네요! 그래도 너무 감사해요!
독자님들이 바보가 아니예요... 제가 글을 못 썼을 뿐ㅋㅋㅋㅋ 다음에 제가 알려드리면 바로 '아~ 저거였어?' 라고 이야기 할 수 있는 그런 작은 포인트라서 그런거예요. 어찌됐든 정주행 정말 수고하셨고 글 읽어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사랑합니다~♡

8년 전
독자7
요랑이에욤♥오늘 글 찌통이네요...ㅠ아이고 할머니 윤기한테 뭐라고도 안하시구 진짜 좋은분이다ㅠ여주는 울일이 참 많은것같아서 안쓰러울뿐이에여ㅠ이제 울지말고 윤기랑 다 행복하게 지냈으면..ㅠㅠㅠ작가님 잘읽구가요하트쪽♥
8년 전
오토방구
요랑이님 안녕하세요~ 좀 찌통입니까? 달동네에 빠질 수 없는 찌통이라죠?ㅋㅋㅋ... 할무이 정말 좋은 분입니다ㅠㅅㅠ... 여주가 참 울 일이 많죠... 갑자기 이 댓글을 쓰는데 가슴이 저릿ㅡ 했어요! 이제 행복하게 지낼까요?!ㅎㅎㅎ 오늘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하트해요~ 쪽쪽!!!♥
8년 전
비회원130.116
꾸기에요!
오늘은 분위기가 되게 우울우울 분위기인것같아요..사실 여주곁엔 할머니빆에없는데 할머니가 병실에 계사다는 연락을 받고 얼마나 놀랐겠어요..게다가 할머니가 돌아가시다니..사실 저도 할머니랑 많은 추억을만들었는데 할머니가 중풍으로 쓰러졌단 소식을 듣고 한 일주일동안은 어떻게 지냈는지 기억도 안나요..게다가 아직 어려서 엄마가 할머니 병실에도 못가게해서 전 더욱더 ㄷ답답해질수밖에없었고 결국 돌아가셨지만 할머니와 전화하면 00아 밥먹었어?하며 어뉼한 발음으로 물어봐주시는데 결국 울어버리고말았어요 제 머릿속엔 항상 그렇게 물어보시는게 생생하고 할머니가 너무 보고싶어요..사실 여주의 마음이 너무 공감이되서 제가 다 토닥토닥해주고싶은데 윤기가 있으니꺼 괜찮을것같네요ㅜㅜㅜ작가님 오늘도 좋은글 감사합니다:-)

8년 전
오토방구
꾸기님 반가워요ㅠㅅㅠ... 왜이리 오랜만인 거 같고 막 그르네요!... 아구아구... 꾸기님도 이 내용 속 여주와 비슷한 내용을 가지고 계시네요. 괜히 맴찢이고 막 그래요. 주변 사람들이 다쳤다는 말만 들어도 놀라는데 곁에 있는 소중한 사람이 다쳤다고 하면 얼마나 놀랐을까요. 시간이 지났지만 꾸기님에게도 뭔가 위로를 해주고 싶네요. 오늘도 예쁜 댓글 감사합니다! 사라애효ㅠㅠ ♡
8년 전
비회원233.198
620309 예요 작가님 제가 쓰차를 먹어버려서 비회원으로 왔읍니다 ㅠㅠ 세심하게 읽었는디 뭐가 보이는 건지... 제 눈에 이해력이 딸리는 거지 작가님의 필력이 딸리는 건 아닙미ㄷㅏ... 오늘도 잘 읽었어요! 다음 화도 기다리고 있을게요❤
8년 전
오토방구
620309님 안녕하세요! 순간 멈칫했어요ㅋㅋㅋㅋ 쓰차를... 우쯔케ㅠㅠㅠ 그런데도 불구하고 비회원으로 와주시니 뭔가 엄청난 감동인데요? 아니예여... 너무 작은 부분이라 이해력이 딸리는 게 아니라구욥! 오늘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랑해요ㅡ ♡
8년 전
독자8
얼마전에정주행했는데일어나자마자글이똬악! 암호닉신청되나요ㅠㅠ 앞으로는 꼬박꼬박 챙겨볼꺼예용 [딸기빙수] 로신청할래여 작가님ㅠㅠ좋은글써주셔서 감사해여ㅜㅜ
8년 전
오토방구
안녕하세요 독자님ㅡ! 얼마 전 정주행 하셨습니까아~? 수고하셨네요! 못난 글 읽으시느라 수고 하셨습니다 정말ㅠㅅㅠ... 앞으로 꼬박꼬박 챙겨보겠다니~ 기분 좋네요 (내적댄스) 암호닉 신청은 너무 감사합니다. 그러나 이제 곧 끝나가는 무렵... (쿨럭쿨럭)... 그래도 감사해요! 메모장에 적어 놨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사룽해요~♡
8년 전
독자9
아니 세심하게읽었는데 왜때무네 못찾겠죠... 난 쓰레기야.....ㅠㅠㅠ 흐어ㅓ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오토방구
안녕하세요 독자님ㅡ! 쓰레기 아니예여 (동공지진) 제가 글을 잘 못 썼을 뿐 8ㅅ8...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랑해요~♡
8년 전
비회원31.123
1214에요.. 찥통ㅠㅠ
8년 전
오토방구
1214님 안녕하세요 달동네하면 찌통이죠 ㅠㅅㅠ...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랑해요~♡
8년 전
비회원86.157
개나리에요!! 윤기야 여주랑 아름답게 사랑하자ㅠㅠ❤️
8년 전
오토방구
개나리님 안녕하세요~ 아름답게 사랑합시다 우리 모두!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사랑합니다~♡
8년 전
독자11
삐삐까에요! 이질감느껴지는 평온한듯 불안한분위기를 정말 잘 표현하신거같아요. 이번에도 역시나 덤덤한 분위기가 참 마음아프게 하네요ㅠㅠㅠㅠ 자꾸 여주가 17이라는걸 잊어요. 여주의 마음은 벌써 윤기를 넘어선 성숙함을 지니고있어서. 그만큼 사건사고가 많았고 어려서부터 포기해야하는게 많았다는 뜻이어서 더욱더 안쓰럽네요.. 마지막에 여주의 말없이끝난 대화.. 여주에게 무슨 심정변화가 있는걸까요.. 무슨생각을 하고있을까요.. 오늘도 역시나 너무나도 좋은글이었어요 감사합니다!!!
8년 전
오토방구
삐삐까님 안녕하세요ㅡ 잘 표현했다뇨... 아직 너무 부족한 실력인걸요?ㅠㅅㅠ... 그래도 그렇게 말해주시니 힘이 납니다 힘이 나! 17살인 걸 잊으시면 안됩니다ㅠㅠ! 이 속의 여주가 사건사고가 많아서 일찍 성숙해진 거 같네요. 그걸 표현하려고 했는데 캐치해주시니 감사하고 막 그러고ㅠㅅㅠ... 마지막에 말없이 끝난 대화 (눈찡긋) 하나 찾으셨네요. 오늘도 댓글 감사합니다, 사랑해요~♡
8년 전
비회원51.73
지금 암호닉신청가능하나요...? 가능하다면 [꾸꾸]로 신청합니다!! 작가님 글 잘 보고 있습니다♥♥다음 화도 기대할게요!!
8년 전
오토방구
안녕하세요 독자님ㅡ! 암호닉 신청은 감사히 받지만 이제 곧 달동네가 끝나가는데 어쩌죠 (동공지진) 그래도 일단 적어놨습니다! 끝까지 함께해요~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사랑합니다!♥
8년 전
비회원224.20
[열렬히]입니다! 오늘 갑자기 급 우울모드로 갔지만 그래도 여전히 둘은 예쁘네요 ㅠㅠㅠㅠㅠㅠ 미운 사람이 누군지는 짐작이 가지만 그 자리만큼 윤기가 예쁘게 채워 줬으면! 잘 보고 가요 ♥
8년 전
오토방구
열렬히님 안녕하세요,! 여전히 둘은 예쁘다는 말이 참 좋네요~ 그 자리를 꼭 윤기가 채워주기를 저도 바랍니다 허허... 오늘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랑해요~♥
8년 전
독자13
저가 딱 저랬어서 무슨 말뜻인지 알거같아요..흐엉엉어유ㅠㅠㅠ저희 할머니한테 더 잘해드려야겠어요ㅠㅠ여기 나오는 할머니도 저희 할머니랑 똑 닮으셔서 진짜 펑펑 운거같습니다ㅠㅠㅠ진짜 잘해드려야겠어요ㅠ
8년 전
오토방구
안녕하세요 독자님ㅡ! 으허융 더 잘해줍시다... 정말 사랑하는 사람은 있을 때 잘해야하는 거 같아요... 그나저나 펑펑 우셨다니... 정말이요?... 울지말어유...8ㅅ8.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랑해욥!♡
8년 전
비회원201.73
알게쏘예요! 아 아무리 읽어봐도 어딘지 모르겠네요ㅠㅠ그냥 읽을수록 여주가 안쓰러워요ㅠㅠㅠ 그냥 비가 온다는 것이 좀 불안하다고 할까 좀 그럴 뿐이에요ㅠㅠㅠ다음이 정말정말 기다려지네요ㅠㅠ♥
8년 전
오토방구
알게쏘님 안녕하세요~ 제가 글을 못 써서 그래요 ㅠㅅㅠ... 조금만 더 잘 썼더라면 찾을 수 있었을텐데~ 그리고 너무 작은 부분이라 못 보신 걸 수도 있어요! 오늘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랑해요~♥
8년 전
독자14
아ㅜㅠㅜㅜㅜㅜ뭔가ㅠㅠㅜㅠ가슴아프다ㅜㅜㅜㅜ우쯔케ㅠㅠㅠㅠㅜㅜ내마음이 다먹먹해ㅜㅜㅜ헐머니ㅜㅜㅜ할머니ㅜㅜㅜㅜ
8년 전
오토방구
안녕하세요 독자님! 독자님이 이렇게 마음 아파하니까 진짜 제가 다 안절부절ㅠㅠ 우쭈케요ㅠㅠ 읽어주셔서 ㄱ감사해요, 사랑합니다!♡
8년 전
독자15
달동네에요! 저는 왜 뜨면 바로바로 보지 못하는걸까요 ㅠㅠ 망할 과제 망할 중간고사..ㅠㅠ 글 읽으면서 맨날 느끼는건데 고1인 여주가 스무살인 저보다 더 어른스러운거같고..ㅋㅋㅋㅠㅠ... 이렇게 힘든일이 있을 때 기대고 의지 할 수 있는 사람이 있다는건 참 좋은 거 같아요 오늘도 잘 읽고갑니당❤
8년 전
오토방구
달동네님 안녕하세요! 괜찮아요~ 저는 이제 중간고사가 거의 다 끝났는데 아직도 하고 계시는군요ㅠㅠ 뭔가 마지막 말이 마음이 아프면서도 뭔가 뭐 그렇습니다ㅠㅠ 주변에 기댈 사람이 있는가에 대한 의문이랄까요?ㅋㅋㅋ 모르겠어요ㅠㅅㅠ!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랑해요~♥
8년 전
독자19
으악 새벽에 비몽사몽 반 수면상태로 댓글쓴건데 지금 읽어보니까 노답이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ㅠㅠㅠ 으앙부끄러
8년 전
독자16
안녕하세요 작가님 쀼뀨쀼뀨에요! 오랫동안 못 와서 죄송해요ㅠㅠㅠㅠㅠㅠㅠ 핑계 아닌 핑계를 대자면 시험 공부 때문에? 뭔가 글잡에 있으면 계속 읽고 읽고 읽고 하게 돼서 시간을 금방 써버리는 것 같아서 시험 끝날 때까지 신알신 다 안 보고 있었는데 작가님이 저 기다리고 있을까봐(찡긋) 저 절대 어디 간 거 아니고 시험 공부하는 거에요! 나중에 밀린 거 다 보고 와서 또 댓글 달게요 사랑해요 작가님! 아, 그리고 신작도 얼른 보고 댓글 남길게요!♡
8년 전
오토방구
쀼뀨쀼뀨님 반가워요! 보고시퍼쪄ㅠㅅㅠ... 그나저나 공부라면 핑계가 아니죠~ 공부 열심히 해야한다고요!ㅋㅋㅋㅋ 시험 끝나고 올 거 아니까 공부 열심히 하시고! 그때 다시 오시면 더욱 반겨줄게요~ 성적 잘 나오면 더 좋구요ㅎㅎㅎㅎ 신작도 봐주신다니 ㅠㅅㅠ 정말 더욱더 기다리고 있을게요 오늘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랑해요옵~♡
8년 전
독자17
뷔밀병기 입니다ㅠㅠㅠㅠ제가 늦었죠??ㅠㅠ시험치고 일상에 치여버려서 늦었ㅅ어요ㅠㅜ그래도 작가님은 여전히 좋아해요♥오늘은 글이 아련하네요......윤기가 옆에서 여주를 잘 챙겨줄테니까 할머니는 윤기를 믿은거겠죠? 눈에 보이는 사랑은 아무도 못말리니까?(웃음)
8년 전
오토방구
뷔밀병기님 안녕하세요~ 괜찮아요 괜찮아~ 요즘 다 시험기간이라 자주 못 들어오는 게 당연한거죠ㅠㅅㅠ... 끝나고 맘 편히 오셔도 됩니다! 오늘의 글이 조금 아련했나여...? ㅠㅅㅠ.... 오늘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랑해요ㅠㅠ♥
8년 전
독자18
설화입니다! 제가 많이 늦었지요?ㅠㅠㅠㅠㅠㅠ 시험이 8일 남은터라 정신이 없어요ㅠㅠㅠㅠㅠ혹시나 하는 마음에 들어왔는데 작가님 글이 뙇! 작가님 글 읽고 힐링 하려고 바로 들어왔습니다 :) 이번 글 슬퍼요ㅠㅠㅠㅠㅠㅠ 여주가 할머니 앞에서 아무렇지 않은 척 할때 어찌나 슬프던지ㅠㅠㅜㅜ할머니가 떠나실까봐 두렵고 슬플텐데도 아무렇지 않은 척 하구ㅠㅠㅠㅠ 그래도 옆에 윤기가 있어서 다행이에요! 윤기마저 없었더라면 여주는 세상에 홀로 남겨졌다고 생각할 수도 있었을텐데ㅠㅠㅜ 저도 저런 사람이 곁에 있었으면 좋겠어요ㅠㅠㅠ '엄마의 체취를 찾는듯' 이부분을 읽고 여주가 기다리는 사람이 엄마인가..라는 생각을 했는데 작가님이 세심하게 읽으면 무언가 보인다고 하셔서 정말 엄마인건가?! 라는 생각을 했..(소심) 죄송합니다!! 제가 글 이해능력이 쪼끔..부족해요..☆
쨌든!! 이번 글도 너무 잘 읽었어요 작가님! 감사합니다 :))

8년 전
오토방구
설화님 안녕하세요~ 제가 더 늦었어요 8ㅅ8... 면목이 없는 것... 뭔가 지금 시험기간이거나 아닌가? 월요일 시험인건가요! (동공지진) 그럼 이번 글은 시험 끝나고 보겠네여ㅠㅅㅠ... 에구구 슬퍼꾸나... 슬프게 쓰려고 노력했는데 성공한 거 같다 (변태아님) 그러게여 쓰면서는 그냥 아무런 생각 없었는데 정말 윤기가 없더라면... 억... 저라고 생각하면 정말 제 곁에 아무도 없더라면... 넘나 슬픈 것... 세심히 많이 썼는데 제가 글을 못 써가지구... 허허... 못 찾았어요 다들ㅠㅅㅠ... 이해 능력이 부족한 게 아니랍니다!!! 제가 못 한거죠 ㅇ<-< 오늘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랑하고요! 늦게 답글 쓴 건... 정말 스미마셍...♡
8년 전
독자20
시험기간이라 늦게 온 걸 후회하고 있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오토방구
안녕하세요 독자님~ 시험기간이면 늦게 와아져! 예? 공부 해야합니다ㅋㅋㅋㅋㅋ 그래도 그렇게 말해주시니 고맙네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랑해요ㅠㅠ♡
8년 전
비회원156.3
어ㅏ진짜 쭈욱 정주행했는데 대박이에요..작가님 완전 금손이새요ㅜㅜㅜㅜ 암호닉 신청해도 되나요?ㅠㅠㅠ 신청이 된다면 [밍기적]으로 신청하겠습니다❤️❤️
8년 전
오토방구
안녕하세요 독자님ㅡ! 쭈욱 정주행 하셨군요 괜히 정주행이라는 단어는 부끄러워요... 왜냐면 처음 글은 정말 못 보겠거든요... (수줍음) 금손이라뇨! 과찬입니다. 정말 좋은 글이 얼마나 많은데 제 글따위가... 거의 끝무렵이지만 넣긴 넣었어요! 끝까지 달려봅시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랑해용ㅠㅠ♡
8년 전
독자21
햄찌에요.. 결국 할머님께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오토방구
햄찌님 안녕하세요! ㅠㅠ이잉...ㅠㅠㅠㅠㅠㅠㅠㅠㅠ 말을 아끼겠어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랑해요 :) ♡
8년 전
독자22
뾰로롱❤️입니다ㅠㅠ너무 늦게 쓰는 것 같은데 사실 위에 세삼한 부분을 찾으려고 해매다가 댓남기는 것도 까먹어서ㅠㅠ여튼 우리 여주가 잘 이겨냈음 좋겠는데ㅠㅠㅠ다음편보러 갈게요!
8년 전
오토방구
뾰로롱♥님 안녕하세요ㅡ 늦게 써도 괜찮슙~ 이렇게 쓰기 위해 왔으니깐여 ㅎㅎ... 여주가 잘 이겨내야할텐데요 ㅠㅅㅠ...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랑해요ㅠㅠ!♡
8년 전
독자23
참...우리여주가....ㅠㅠㅠㅠ이제 울일이 없앗으면 좋겟다...윤기랑 많이 웃어..ㅠㅜㅜ
8년 전
오토방구
안녕하세요 독자님~ 이제 울 일이 없어야할...텐데여...ㅠㅅㅠ... 저를 때리세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랑해요~♡
8년 전
독자24
ㅇ안녕하세요 즈엽돕이입니다 작가님 오랜만이죠? 죄송해요 그간 못와서 죄송해요ㅠㅠㅠ 오고싶었는데 그래도 시간이나서 컴퓨터앞에 앉자마자 이렇게 달려왔습니다!!!! 그래도 이렇게 오랜만에 찾아왔는데 글에도 비가오고 여기도 비가오네요 운명같이! 작가님의 글과 브금은 항상 너무 잘맞아서 좋은것같아요 글 분위기가 모니터넘어서 느껴지는 느낌을 줍니다! 여주가 윤기랑 이제 잘 지내면 좋겠습니다. 작가님 사랑합니다♥
8년 전
오토방구
즈엽돕이님 안녕하세요! 오랜만입니다~ 죄송할 필요 없다구여! 왜냐면 지금이라도 와주셨으니깐요~~~ 이렇게 달려왔다니 귀엽네요 ㅎㅎㅎ... 진짜 운명 같네요~ 어떻게 딱 비가...올까요?... 이제 잘 지내야할텐데요ㅠㅅㅠ...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랑해요 제가 더 ~♡
8년 전
독자25
음향입니다 봐요 나ㅠㅠㅠㅠㅠㅠㅠ 왜 그동안 안 들어왔지 이걸 왜 이제 봤지 ㅜㅠㅠㅠㅠㅠㅠ 작가님 보고싶었어요ㅜㅜㅠㅠㅠㅠ 오늘 저녁엔 밀린 글 다 보고 자야겠어요
8년 전
오토방구
음향님 보고 싶었어요ㅠㅠ! 괜찮슙~ 지금이라도 이렇게 와서 봐준 것에 감사하니깐요~ 제가 더 보고 싶었어요!!! 새벽에... 좋아요ㅎ 제 글은 약간 몽롱한 상태에서 봐야 됩니다ㅋㅋㅋ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랑해요 오늘도~♡
8년 전
독자26
작가님 안녕하세요... 정주행 중인 한 독자입니다 ㅠㅠ 여주가 제일 사랑해 마다않는 할머님께서.. 정말 슬퍼요.. 그 슬픔을 이겨내려 노력하는 여주인공이 어쩌면 윤기 자기 자신보다 성숙해보일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꼭 어른이 되어 윤기와 살며 더 행복해졌으면 좋겠어요 ㅠㅠ 작가님 진짜 글이 너무 예쁘고 평온하고 그렇지만 아직 여린 존재인 여주로 인해 약간의 위태로운 분위기 ㅠㅠ 그 미묘한 것을 작가님께서 잘 잡아내시는 것 같아요... 다같이 찬양해요 갓오토방구님... 작가님 잘 보고 갑니다... 다음 화로 총총..
8년 전
오토방구
안녕하세요 독자님. 왜 이렇게 슬퍼하는 거예요ㅠㅅㅠ... 근데 슬프긴 하죠. 항상 함께 있떤 사람이 떠나가면 그 아픔은 말로 표현할 수 없을 거예요. 평온하지만 위태로운 그 것을 표현하고 싶었는데 그렇게 느껴주시니 정말 기쁘네요. 아직 많이 부족한 글에 잘한다고 칭찬도 해주시고 정말 쓴 맛 나네요. 그나저나 갓오토방구님이라니... 정말... 아 웃으면 안 되는데... 진짜 그냥 전 오토방구예요, 예...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랑해요~♡
8년 전
독자27
뭐가 보이는거같기도 제가 예상한게 맞을지 앞으로을 지켜보죠!(갑자기 웬 진행병?)
8년 전
오토방구
안녕하세요 독자님! 과연 빠밤! 맞을 것인지~ 다음 댓글을 보면 알 수 있겠죠? 한번 가봅시다!ㅋㅋㅋ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사랑함둥♡
8년 전
독자28
아ㅠㅠㅠㅠㅠ 여주 너무 마음 아프네여ㅠㅠㅠㅠㅠ 꼭 행복했음 좋겠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오토방구
안녕하세요 독자님~ ㅠㅠㅠㅠ 그랬음 좋겠져..ㅠㅠ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랑해요♡
7년 전
독자29
아 너무 잘가리고있었는데 오늘은 여주한테 힘든날이열을거같아요 많이 참고 꾹꾹눌러담은 한지같은 느낌이에요 여주는 행복해라ㅜㅜㅜㅜ
7년 전
오토방구
안녕하새요 독자님~ 표현이 예뻐요.. 꾹꾹 눌러담은 한지.. 표현이.. 뭔 느낌인지 알 거같은 그런 느낌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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