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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열이랑 신혼일때 ㅋㅋㅋ
아침에 눈떴는데 나를 꼭 끌어안고 자고 있는 이성열 ; 이제 일어나야 할것 같아서 흔들어 깨웠는데, 음...응? 아침이야? ... 하면서 약간 갈라진 목소리로 말한다. 그래서 내가 응 이것좀 놔봐 일어나야지~ 출근준비해 하니까 아웅~ 싫은데~~마누라 더 안고 있을래~~~ 하면서 나를 더 끌어안는데 내가 억지로 팔 떼어내니까 아우 왜그래 ㅠ.ㅠ 나를 버리지말어.. 하면서 쓸데없는 장난치길래 내가 얼른 일어나!!ㅎㅏ면서 이불 걷어내니까 몸을 웅크리면서 다 죽어가는 목소리로 으..춥다 자기야... 나 안아줘.. 하는데 내가 또그런다! 오빠가 무슨 애야? 얼른 일어나셔~~ 하니까 자기 볼 갖다대면서 그럼 모닝 뽀뽀라도! 하는 ..ㅋ 그래서 결국 실랑이 하다가 뽀뽀한번 해주니까 또 좋다고 실실 웃으면서 역시 우리 마누라는 예쁘당~~~>ㅇ< 하면서 욕실로 씻으러 들어가길래, 나는 한창 아침 준비하고 ... 있는데.. 갑자기 뒤에서 그림자가 슥 드리우더니 뒤돌아보니까 이성열이 샤워 다 했는지 젖은머리로 물 뚝뚝 흘리면서 내 뒤에서 갑자기 안아오는데, 물방울때문에 차가워서 앗 차갑잖아 저리가 하니까 또 금방 축처진 강아지 눈을 해가지고 치.. 머리말리고 온다!! 하고 방으로 들어감 그렇게 내가 아침상 차려서 이성열 부르는데 이제 옷 정장으로 갈아입고 넥타이 목에 대충 걸치고 식탁에 쪼르르 앉는데 , 내가 넥타이 안해? 하니까 이건 자기가 매 줘야지! 그게 내 로망이였엏ㅎㅎㅎ 하길래 가볍게 씹고 얼른 밥이나 먹어 ~!!하니까 왠일로 아무말 안하고 밥그릇을 싹싹 비우고 이까지 닦고와서는 설거지 하는 내 등 뒤에 달라붙어서 나 이제 출근한다 ㅠㅠ 하면서 나를 꼭 끌어안음. 이제 배웅해줄려고 현관까지 갔는데 아직도 넥타이 안한 이성열.. 결국 내가 해주는데 키가커서 올려다보이는 이성열이 되게 뿌듯한 표정으로 헿ㅎㅎ 하고 있길래 왜그래 하니까 나를 내려다보면서 너 진짜 이뻐보옇ㅎㅎ 하는데, 왜 나 원래 이뻐 하니까 급정색하면서 으.. 하는 이성열..; 내가 민망해서 이제 다 맸으니까 빨리가 !! 하고 떠미는데 내 팔목 잡고 활짝웃으면서 우리 자기가 제일 짱이야 ㅎㅎㅎ 이뻐이뻐 ! 하길래 내가 즐 얼른 출근이나해 늦겠다 !!! 하니까 괜찮아괜찮아~~하면서 기습으로 내 입술에 입맞추고는 있다가 밤에봐 !! 너안재울꺼야 흫ㅎ 간다! 하면서 뛰어나가는 성열 ......ㅋㅋㅋㅋㅋㅋ |
아.....늦었나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죄송ㅋㅋㅋㅋㅋ 연영에서 놀다왔어영..
이성열 수위로 쓸랬는데 자꾸 달달물이 저를 부르네욬ㅋㅋㅋㅋ
담편은 꼭 수위로쓰겟어요 !! ㅋ ㅋ ㅋ ㅋ ㅋ
댓글 많이 써주세요 !!!!!!!!!!!!!!!!!!!!!!!!! 진짜 조회수 200넘어가는데 댓글은 열몇개 스무개 ..
ㅠㅠ 정말 쓸맛안나요.. 꼭 댓글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