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그대들
엘명수편으로 돌아왔습니당
성종이꺼 너무 약했던듯...
이것도 별로일꺼에요 ㅠ.ㅠ 하지만 다른 상황으로 다시 돌아올꺼니깐
기다려 주세요 ㅎㅎㅎ!!! 댓글은 꼭 필수~
감춰둘 내용을 여기에 입력하세요. 엘명수랑 신혼일때 ㅋㅋㅋㅋ 아침에 조금 이른시각에 눈이떠지길래 옆에 봤는데 진짜 잘생긴 김명수가 자고있음...ㅎ 왠지 모를 뿌듯한 마음으로 몸을 틀어서 얼굴을 마주하는데 자고있는 그 얼굴조차 너무 좋아서 혼자서 김명수 얼굴 관찰하면서 비죽비죽 웃고 있는데, 내가 보고 있던걸 어떻게 알았는지 눈 뜨지도 않고 팔을 나한테 뻗더니 그대로 나를 안아버리는 김명수. 그리고는 약간은 잠겨있는 목소리로 ..내가 그렇게 좋냐 뭘 그렇게 봐ㅋ 하는데 놀란 내가 ㅇ.,안자면 말을 해야지!! 하면서 품에서 벗어나려고 하는 나를 더 껴안으면서 어딜 도망가 하는 김명수. 할수 없이 그대로 안겨서 있는데, 아침부터 옷 안으로 들어오려는 손이 느껴져서 아 - 변태야!! 하면서 겨우 벗어나서 돌아누우니까, 뒤에서 뭐~ 우리 결혼도 했는데 . 죄짓는건가? ㅎㅎ 하며 들려오는 목소리. 그래서 내가 약간 당황해서 아,아니.. 아침부터 그러니까 그렇지!! 나 더 잘꺼야! 하면서 좀 더 자려고 잠을 청하는데 ... 어김없이 뒤에서 들러붙으면서 낮은목소리로 으음~ 나도 더잘꺼야. 하는 김명수 솔직히 좋긴 좋은데, 좋은 티를 내기가 뭐해서 하지마~...하면서 나한테 뻗은 김명수의 팔을 걷어내자, 살짝 진지해져서는 덥석 나를 돌려눞히더니 야 너는 나를 좋아하긴 하냐? 왜이렇게 틱틱대 틱틱대기를~ 하길래 생각해보니까 항상 틱틱대기만 한 기억뿐이어서 약간은 머쓱해져서 아니...좋아하지..좋아하는데... 하는 개미소리로 웅얼대니까 살짝 굳어진 얼굴을 풀고 그럼됐어 일루 가까이와봐. 하면서 자기 바로 옆자리를 팡팡 치면서 얘기하는 김명수. 어찌할 도리가 없어 그 자리를 파고 들어감..안겨 있는데 너무 가까이 있으니까 서로 얼굴은 안보이는데, 김명수 가슴팍에서 은은하게 나는 김명수 냄새가 좋아서 고개를 살짝 묻고 있는데, 김명수도 나를 껴안으면서 야 너한테서 좋은냄새 난다..ㅎㅎㅎ 한다. 너한테서도 난다 ㅎ 하니까 낮게 웃는소리가 울리고 으이구 예쁜아~~~~~~하면서 더 세게 껴안더니 내가 아프다고 방방대니까 그제서야 힘을 빼고 나를 마주보는데, 그 얼굴이 또 숨막히게 잘생겨 보여서 내가 어..음...음..하면서 당황하니까 내 얼굴을 두손으로 잡고 왜그러는데ㅎ 이러면서 웃는 김명수 그러다가 내가 이거 놔봐..하면서 손을 떼려고 그의 팔목을 잡는데, 그와 동시에 내 얼굴을 끌어당겨서 양볼에 쪽,쪽 하고 입맞추고는 다시 나를 보면서 나한테도 해줘 . 하면서 눈을 감길래 해야하나 말아야하나 고민할 새도 없이 아 빨리 !! 하면서 재촉하는 김명수 때문에 해주려고 한쪽 볼에 입술을 갖다대려는데, 갑자기 얼굴을 홱 돌린 김명수 때문에 입술이 맞닿게 되었다.. 당황한 내가 얼른 떼어내고 놀란눈으로 쳐다보니까 나른한 미소를 띈 모습으로 나를 쳐다보는 김명수가 너는 이게 문제거든~ 우린 결혼했고, 정식으로 부부잖아. 왜 부끄러워해 바보야ㅎㅎ 밤에는 협조도 잘해주면서ㅋㅋㅋ 하면서 은근히 나를 놀리는 듯한 말투로 얘기하는데 내가 뭐라 말을하려고 입을뗌과 동시에 눈을감고 내게 다가와서 내 입에 다시 입을 맞대는 김명수 단지 입을 맞대고만 있는 그 순간에도 공기가 더워지는 느낌을 받는데,. 잠시후 입술을 떼어낸 김명수가 목적을 달성했다는 듯한 승리의 미소를 짓는듯 하더니, 아 진짜 귀여워 죽겠다 너.ㅋㅋ 하는 김명수. 더보기
최대한 달달모드로 갔어요....19금은 왠지 안어울릴듯해서 ㅎㅎㅎㅎㅎㅎㅎ
빙의글 모냥이 이래서 미안해요 ~.... 내일은 더 재밌게 올릴게요 !! 댓글 사랑합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