ㅠㅠㅠㅠㅠㅠㅠ이성종편이랑 이호원편 날라갔어요..
이성종편은 그닥 못써서 ..미련없는데 이호원편은ㅠㅠㅠㅠㅠ잘쓴건 아니지만...길게썼고 반응이
진짜ㅠㅠㅠㅠㅠ만족이었는데 ㅠㅠㅠㅠ초록글까지갔는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 너무 아까움 .. 그치만 어쩌겠음 ? ^^ .. 날라간걸...ㅠ.ㅠ
이호원편은 쓸 엄두따위 나지 않아서 이성종편만 다시써요 ㅠㅠ
이호원편은 그대들 많이 보셨을듯해서 ..ㅋㅋ 이성종꺼는 제 닉넴처럼 새벽에 올려서
많은 그대들이 못봤다고 하시길래 비슷한 내용으로 다시써요 !
댓글 꼭꼬꼬꼬꼬꼬꼮ㄲㄲ 다시쓰는거니깐 꼭!!! 많이 써주세요 .
감춰둘 내용을 여기에 입력하세요. 이성종이랑 신혼일때 ㅋㅋㅋ( 이성종 스무살, 나는 19살, 미성년자 상태에서 정략결혼함. 이성종은 아이돌가수) 암튼.. 갑니다 아침에 눈떴는데, 옆에는 아무도 없길래 졸린눈을 비비면서 부엌으로 나가니까 식탁에 앉아 혼자서 시리얼 타 먹고 있는 이성종ㅋㅋ... 내가 왜 오빠 혼자 그러고 있어.. 나깨우지 . 하니까 ㅎ아냐 너무 새근새근 잘자길래..ㅎㅎ 하면서 그릇하나를 더 꺼내더니 내가 먹을 시리얼까지 우유에 타 주길래 얼떨결에 그와 같이 식탁에 마주 앉아서 시리얼을 먹음. .. 우리는 예전에는 되게 친한 오빠동생 사이였는데, 부모님들의 성화에 못이겨 아직 미성년자인 나이에 아이돌가수인 성종오빠와 결혼하게 되었다 .팬들은 아직 이 사태를 알 턱이 없지만, 여전히 불안불안한 결혼 생활을 이어가는 중이었다.. 나는 혼자 속으로만 이런저런 생각을 하면서 꾸역꾸역 시리얼을 떠먹는데, 성종이 다 먹었는지 먼저 일어나서는 자기 다먹은 그릇이랑 숟가락 들고 설거지 하길래 내가 나 다 먹고 내가 할게 ~그만해~~ㅋ 하니까 에이 스케줄 없는날에 맘껏 부려드셔야죠~~ㅎㅎ^ㅇ^ 나 활동 다시 시작하면 이럴일도 없을텐데 ~ 너꺼도 빨리먹고 줘 !!ㅎ 하는 이성종.. 성종이 아이돌 가수임을 망각했었던 나는 그 사실을 다시 떠올리자 문득 슬퍼져서 아..그건그러네.. 그러고 내가 풀죽어 있으니까 살짝 낌새를 눈치 챘는지 설거지를 하면서 고개를 뒤로 슬쩍슬쩍 돌려 보면서 왜그래? 기분안좋아?? 오늘은 나랑 하루종일 놀자 !!ㅎㅎ 하면서 내 기분 맞춰주려는 이성종. 뒷모습을 보고있는데, 그 여리여리하던 어깨가 오늘따라 그렇게 믿음직스럽고 듬직해 보일수가 없다. 그래서 나는 나도 모르게 그 뒤에 다가가서 등허리를 살짝 껴안았는데...ㅋㅋ 그동안 결혼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내가 미성년이라는 이유로 손잡는거 이외에는 제대로된 스킨십을 해본적이 없는 상태라서 그런지 몸이 통나무 처럼 뻣뻣해져서는 어버버 거리면서 ㅇ..왜에..하는 이성종. 내가 그 상태에서 오빠 활동하면 숙소생활 해야하는거 맞지... 하니까 자기도 그건 좀 미안한지 응..그래도 일주일에 한두번은 들어올꺼야 !!!... 하길래 나는 근데.. 나 사람들이 무서워 .. 막 우리 이런거 알면 가만 있을 사람들 아니잖아... 하니까 언제 설거지를 끝냈는지 따뜻한 손으로 내손 잡아주면서 그런건 나중에 생각하자.. 지금은 우리만을 위한 시간인거잖아. 하는데 그게 또 묘하게 감동적이고 안심이 되서 성종의 등에 얼굴을 묻고서 나오는 눈물을 꾸역꾸역 참는데, 벌써 나온 눈물이 옷에 스며서, 그게 느껴지는지 우,울어? 왜그래 울지마.. 하면서 내손을 더 꼭 잡아주는 이성종 나는 그 따뜻한 손이 왠지 마음이 놓이면서 , 항상 긴장하고 살았던 게 풀리는 듯한 신호를 주는듯해서 그 자리에서 아예 훌쩍훌쩍 더 우니까 , 뒤돌더니 어유..우니까 못난이 됐잖아~ 울지마..ㅎ 하면서 나를 안는데 내가 울음을 그치기는 커녕 , 더 울어 제끼는데 ... 우리 애기가 많이 힘들었구나 ~... 하면서 내 등 토닥토닥하고 달래주는 이성종 ㅋ.........!!! 더보기
뭔가 별게 없네요ㅕ... 어제썼던거 기억해내서 썼어요 비슷하게!!
재미없어서 죄송합니다...
제가 사실 빂이란게 함정ㅋㅋㅋㅋㅋㅋㅋㅋ...... 이성종을 어떻게써야할지 모르겠다는게 더 함정...ㅋ은 다들 아시죠?
재미없어서 죄송하구 늦게와서 죄송해요.. 그래도 댓글은 달게 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