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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기는 달동네에서 OO이가 떠난 그 후, 대충 짐을 꾸려 남준의 작업실로 향했다. 혹시나 OO이가 올까 달동네에 계속 있으려 했지만 하루 종일 아무것도 먹지 못하고 제 생활을 하지 못하는 게 윤기에게는 스트레스였다. 곁에 OO이가 없다는 것도 힘들었지만, 자신의 일에 투철한 윤기에게 하루 종일 누워서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 그 자체가 스스로 어둠의 늪으로 빠지게 하는 하나의 요인이라고 생각하는 윤기라서. 

결국 윤기는 남준이에게 전화해 몇 주만 작업실에 있겠다고 했고 생각보다 흔쾌히 허락했다. 평소 같았으면 안 된다고 했겠지만 윤기의 상황을 지민이에게 대충 들어서 허락했을지도 모른다. 

 

 

추억이 스며든 공간에 어떻게 있겠는가. 

 

 

 

 

 

 

하지만 남준의 생각과는 반대로 윤기는 아무렇지 않아보였다. 

밥도 오히려 잘 먹고. 작업도 잘 하고. 심지어는 장난을 쳐도 그걸 받아치기까지. 

 

 

그 모습을 보고 있던 지민이는 당황스러웠다. 

"윤기 형 지금 많이 힘들어해요. 저도 자세히는 모르는데 OO이가 없더라고요." 

 

그 말을 아이들에게 모두 전했는데 아무렇지 않은 윤기 때문에 졸지에 지민이는 거짓말쟁이 취급을 당했다. 

 

"아니예요! 진짜 힘들어했다고요ㅡ!" 

 

억울한 마음에 큰소리 쳤을 땐, 

 

 

 

 

 

 

 

 

 

 

 

 

 

 

"민윤기 그 새끼, 워낙 냉철해야지." 

 

 

 

 

 

 

 

 

 

 

 

 

 

 

 

 

 

 

 

 

 

 

 

 

 

 

 

 

 

 

 

 

 

 

 

 

 

 

 

 

 

 

 

[방탄소년단/민윤기] 달동네 사는 음악하는 민윤기 X 달동네 사는 학생 OOO 21 | 인스티즈 

달동네 사는 음악하는 민윤기 X 달동네 사는 학생 OOO 

21 

 

 

 

 

 

 

 

 

 

 

"아직도 작업 하냐?" 

 

"응." 

 

"늦었다 인마. 좀 자라." 

 

 

 

새벽 5시. 

남준은 자신 작업실 계단에서 한참이고 망설이다 들어섰다. 그 망설임 원인은 역시나 작업을 하고 있었다. 

지하인 작업실이라 누군가 사람이 들어서면 소리가 울려퍼졌고 문 여닫히는 소리가 꽤나 크게 났지만 윤기는 뒤돌아보지 않았다. 

 

"민윤기 뭐하냐." 

이름을 불렀을 때서야 반응했다. 

 

왜 왔냐는 윤기의 반응에 남준이는 자신의 눈썹을 긁으면서 그냥 와봤다고 했다. 그러다 보이는 윤기의 충혈된 눈과 푸석해 보이는 피부. 그리고 하얀 피부에 어울리지 않는 다크써클까지. 그 모습에 한숨을 쉬고 '좀 자라. 피곤해보인다.' 라고 걱정 어린 잔소리를 했고 윤기는 그냥 웃으며 '작업 다 하면.' 대답을 주었다. 

 

 

"나 너한테 할 말 있다." 

 

"말 해." 

 

"OO이랑 관련 된 건ㄷ," 

 

"걔 없어 지금." 

 

"……" 

 

"너라면 이미 눈치 챘겠지만." 

 

"…찾으러 갈 거지?" 

 

 

남준의 말에 윤기는 아무런 말을 하지 않았고, 의자에 등을 기대어 느슨하게 앉으며 펜을 입에 가져다댔다. 

윤기가 대답할 때까지 기다렸지만 시간이 지날 수록 대답이 아닌 미간이 찌푸려지기 시작했다. 그 모습에 결국, 

 

 

 

 

 

[방탄소년단/민윤기] 달동네 사는 음악하는 민윤기 X 달동네 사는 학생 OOO 21 | 인스티즈 

"넌 괜찮은 거 맞지?" 

 

"…물론." 

 

"괜찮은 척이 아니라." 

 

"……어, 괜찮아. 솔직히 보고 싶긴한데… 내 일상이 망가질 정도는 아니니까. 괜찮아." 

 

 

윤기의 말에 남준은 한시름 놓인 듯 한숨을 작게 쉬었다. 

'그렇게 힘들진 않구나.' 

 

결국 남준은 '그럼 됐다', '너가 괜찮으면 된다.'라는 말과 함께 작업실을 빠져나왔다. 

 

 

'민윤기잖아.' 

 

 

 

 

 

 

 

 

 

 

 

 

 

 

 

 

 

 

 

"형 요즘 OO이는 어디다 두고 여기 있," 

 

"어디 갔어." 

 

"에? 어디요?" 

 

"몰라 나도." 

 

 [방탄소년단/민윤기] 달동네 사는 음악하는 민윤기 X 달동네 사는 학생 OOO 21 | 인스티즈 

"헐. OO이 보고 싶겠다. 형." 

 

"……글쎄, 모르겠네. 근데 이거 물어보려고 여기 왔냐? 곡 뭐 물어본다면서." 

 

 

 

 

 

 

 

 

 

 

 

 

 

 

 

 

 

 

"생각보다 멀쩡해보이네?" 

 

"내가 언제는 안 멀쩡했냐." 

 

"안 멀쩡하다고 들었는데 나는" 

 

"…누구한테 무슨 소리를 들었길래. 내가 언제 여자 때문에 무너진 적 본 적 있냐?" 

 

"……" 

 

"괜찮다." 

 

[방탄소년단/민윤기] 달동네 사는 음악하는 민윤기 X 달동네 사는 학생 OOO 21 | 인스티즈 

"…나 여자 때문이라고 안 했다." 

 

"……" 

 

 

 

 

 

 

 

 

 

 

 

 

 

 

 

 

 

 

"형ㅡ 우울증 걸리겠어." 

 

"감성이야 인마." 

 

"요즘 또 무슨 감성이길래 이런 우중충한 노래가 나와요?" 

 

"넌 몰라도 돼." 

 

[방탄소년단/민윤기] 달동네 사는 음악하는 민윤기 X 달동네 사는 학생 OOO 21 | 인스티즈 

"지금까지 형 음악 몰랐는데 이번에는 왜 이런 노래 나왔는지 알 거 같기도 하네요." 

 

 

 

 

 

 

 

 

 

 

 

 

 

 

 

 

 

 

 

 

 

 

 

갈색 쪽문 앞, 

윤기는 쭈그려 앉아 다 저버린 꽃을 멍하니 보다 한 잎 한 잎 줍기 시작했다. 

 

그러다 들려오는 발소리에 윤기는 벌떡 일어나 뒤를 쳐다봤다. 이 달동네 위까지는 올 사람이 없다는 것을 잘 알기 때문에. 하지만 윤기 마음 속 기대하는 인물이 아닌, 

 

 

 

 

 

 

 

 

 

 

 

 

 

[방탄소년단/민윤기] 달동네 사는 음악하는 민윤기 X 달동네 사는 학생 OOO 21 | 인스티즈 

"갑자기 없어져서 형이랑 애들 다 형 걱정하고 있거든요ㅡ" 

 

 

 

 

 


지민이를 봤지만 윤기는 말 한마디도 하지 않고 다시 쭈그려 앉아 저버린 꽃잎을 보며 한 잎씩 줍기 시작했다. 그 모습에 지민이는  

 

"혼자 주책 맞게 뭐해요. 여기 전세라도 내셨나. 어서 일어나요." 

하지만 윤기는 꿈쩍도 하지 않은 채, 그저 떨어진 꽃을 두꺼운 책 사이에 넣고 있을 뿐. 그 모습에 지민이는 윤기의 팔을 잡아 당기며 

 

'같이 밥이라도 먹어요. 네?' 

윤기를 타이르기 시작했다. 

 

 

윤기는 이거 놓으라며 지민이를 밀쳤지만 힘이 없어서인지, 쉽게 밀려나지 않았다. 지민이는 자신을 밀어내려 애쓰는 윤기를 보며 스스로 힘을 풀어 놓아주었다. 

 

 

 

 

 

"갑자기 사라져서 놀랐잖아요. 아무 말 없이, 아무 연락 없이 갑자기 사라지면 어떡해." 

 

"……놀랐어?" 

 

"당연한 걸 묻고," 

 

"지금 너가 놀란 것보다 훨씬 많이 내가 놀랐어." 

 

"……" 

 

"OO이도 갑자기 사라졌잖아. 나처럼." 

 

 

 

 

쭈그려 앉아 지민이를 올려다보는 게, 과거 물에 젖은 윤기와 겹쳐 보이면서 지민이는 그만 고개를 돌렸다. 그 모습에 윤기는 갑자기 일어나더니,  

 

 

"이 꽃은 OO이가 개나리를 좋아한다고 해서. 

벽에 붙은 사진들은 OO이가 예뻐서. 

계단에서 OO이가 나한테 빵도 주고 ……" 

 

"…그만해요 진짜." 

 

"…그런데 꽃은 모두 시들었고, 

사진은 비에 젖고. 

무엇보다 OO이가 없어." 

 

"……" 

 

"박지민." 

 

"…왜." 

 

"나라고 다 괜찮을리 없잖아. 괜찮은 척 한 거야. 나 안 괜찮아, 사실." 

 

"누가 괜찮으라 했어? 왜 괜찮은 척해." 

 

"그렇게 세뇌라도 시키는거야, 인마. 그래야 OO이한테 성공해서 가지." 

 

"성공 해야만 갈 수 있어? 그냥 가면 좀 안 돼?" 

 

"……" 

 

"부족해도 되잖아." 

 

 

 

 

 

 

 

 

 

 

 

 

 

 

 

 

 

 

 

 

 

 

 

 

 

 

 

 

 

[방탄소년단/민윤기] 달동네 사는 음악하는 민윤기 X 달동네 사는 학생 OOO 21 | 인스티즈 

 

 

 

 

 

 

 

 

 

 

 

 

 

 

 

 

 

 

 

 

 

 

 

 

 

 

 

 

 

 

 

 

 

 

 

 

안녕하세요 일단 때리고 시작하세요. 

이런 저퀄리티를 가져오다니. 

죄송합니다 정말ㅠㅅㅠ... 

 

 

 

 

[윤기야밥먹자] [음향] [7평] [사랑꾼] [구화관] [즈엽돕이] [햄찌] [콜라에몽] [달동네] [랄라] [쀼뀨쀼뀨] [620309] [짱구] [친주] [부니야] [만우] [그을린달걀] [빵야] [뾰로롱♥] [풀림] [또비또비] [뉸뉴냔냐냔] [꾸기] [0103] [매직핸드] [홉치스] [쮸뀨] [꾸쮸뿌쮸] [파랑토끼] [맴매때찌] [밤이죠아] [앰플] [무네큥] [정꾸젤리] [공주님93] [뷔밀병기] [개나리] [메로나] [설화] [알게쏘] [민이] [찬아찬거먹지마] [지금은] [우지소리] [자몽에이드] [룰루랄루] [열렬히] [꽃게] [1214] [두둠두둠] [423] [요랑이] [삐삐까] [우왕굿] [딸기빙수] [덮빱] [곡예롭게] [꾸꾸] [밍기적] [민이] [두둠두둠] 

 

사랑하고 죄송하고 고맙고. 

빈 말이 아니라 진심으로. 

 


 

이번 편의 해석 아닌 해석 

사용한 사진 모두 밝지만 밝지 않은 그런 사진을 선택했어요. 

글 속의 함께 음악하는 아이들은 윤기가 힘들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윤기가 힘든 것을 표현하지 않는것도 압니다. 

그래서 평소와 같이 행동하면서 윤기에게 '나는 다 알고 있으니 언제나 기대도 좋다.' 라는 뜻으로 약간의 뉘앙스를 취하게 됩니다. 

OO이를 언급하다던지, 뭐 그런 식으로... 

그러나 윤기는 끝까지 혼자서 아파합니다. 그래서 작업실에서 없어지니 걱정을 하는 것이고요. 

결국 마지막 지민이가 참다 못해 저 나머지를 대변하는 대사를 하게 되는거죠. 

 

"부족해도 되잖아." 

 

마지막 윤기의 우는 사진은 윤기의 마음속이라고 생각할 수 있겠네요. 

 

그리고 처음과 끝을 보시면 "민윤기 그 새끼, 워낙 냉철해야지." 라고 써있습니다. 민윤기에 강하게 포인트가 되어있네요. 

하지만 마지막, "…나라고 다 괜찮을리 없잖아. 괜찮은 척 한 거야. 나 안 괜찮아, 사실." 흐릿하고 제대로 보이지 않습니다. 

남이 보는 민윤기, 그리고 현재의 민윤기는 전혀 다르다. 이런 포인트를 신경 썼습니다. 

그래서 중간중간 색상이 점점 흐릿해집니다.  


 

이해 안 될 것 같은 거 해석 아닌 해석...?

1. '달동네' 문구 

 - 지금 위로 올라가서 보셔도 되겠네요. 저는 지금까지 달동네를 '달동네' 꼭 이것을 사용했습니다. 약간의 상징성이죠. 

    그런데 지금 OO이는 달동네가 어떻게 되어있나요. 아마 저는 18, 19회? 부터 OO이한테 사용하지 않았습니다. 

    달동네를 떠난다는 것을 살짝 비췄어요. 

 

2. 멍청하게 기다렸다는 OO이의 말, 그 사람이 기다리고 있을거란 윤기의 말  

 - 말장난이죠 이건. 

   먼저 OO이가 '나는 멍청하게 기다렸어요.' 라고 했는데 윤기가 '그 사람도 널 기다리고 있을거야.' 라는 이야기를 합니다. 

   이 말은 할머니와 병원에서 개인적으로 이야기를 한 후에 생긴 일이죠? 

   서로 할머니에게 무슨 이야기를 들었는지 모릅니다. 

   도중에 할머니가 지금까지 받지 못한 사랑을 받으라고 합니다. 과연 OO이에게 받지 못한 사랑은 무엇일까요. 

   여기서도 OO이가 떠난다는 약간의 뉘앙스를 취하죠.  

   멍청하게 기다렸어요 = 왜 내가 갈 생각은 하지 못했을까요. 

   이런 의미였는데 윤기가 거기에서 '널 기다리고 있을거야.' 확신을 주었다고 OO이는 판단하게 됩니다. 

 


 

왜 글이 이 모양 이 꼬라지냐 묻는다면...

네 사실은 제가 오늘 일찍 올릴려고 했는데 접촉사고가 있었슙... 8ㅅ8... 

그래서 약간 멘붕이... ^-^... 물론 크게 다친 건 아니구여 뭐...예... 

네 다 핑계예여 죄송함다ㅠㅅㅠ......... 죽을까여? 아니 일단 곤장 준비 해 놓을게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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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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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맴매때찌☆
작가님 조심하세요ㅠㅠㅠㅠㅠ이런 날에는 쉬셔도 되는데ㅠㅠㅜ게다가 저퀄이라니요......이런 저퀄이 세상에 어딨나요....ㄷㄷㄷㄷ고퀄이니 걱정 붙들어 던져버리세요!!!!
빨리 여주가 돌아왔음 좋겠어요..........막 우중충하고 애써 괜찮은 척 하는 윤기를 보는게 너무 슬퍼요ㅠㅠㅠㅠ
다음편 기대할게용♡

8년 전
오토방구
맴매때찌님 안녕하세요! 허허...제가 참 가끔씩 조심성이 없어가지구 ^^*근데 괜찮아여! 뭐... 네ㅋㅋㅋㅋ 흐흑 저퀄이 아니라고... 빈말이라도 넘나 감사한 것... 역시 천사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편 열심히 쓸게요 사랑합니다~♡
8년 전
비회원 댓글
안녕하세요!꾸기에요! 오늘 윤기도 찌통이고 사실 스밍돌린다구 브금못켰는데 나중에 스밍잠깐그만두고 브금과 같이 함께 읽우려구요ㅜㅜ 사실 글 읽으면서 아니 왜 애들이 다 윤기보고 민윤기니까 라며 윤기는 그런것따위 상관쓰지않는다는식으로 이야기하지 하면서 제가다화가나더라구요ㅜㅜ 나중에 윤기가 지민이한테 속마음을 털어두지만 00이니까 그런거 상관 안쓸꺼야 이런식으로 그사람을 판단하는게 저는 오히려 독이라고 생각해요 그람이 정신력이 강하다고 무조건.아니 무슨일이던 이겨낼꺼고 별 상관르지 않는다고생각하고 그 상대를 생각하지 않고 이야기하는거잖아요 사실 저도 윤기처럼 제 진짜친구말곤 제 속내를 들어내진않아요 제가 체격이 있는편이고 요즘 식이요법으로 살빼는데 친구들이 돼지야 돼지야 하면서 장난을 치는데 제가 거기에 상처받고 좀 뾰루퉁해있늠 에이설마 삐진거야?니가?이런식으로 얼버부리먀 넘어가는데 전 그게 진쩌 너무 속상하더라구요 전 지금 다이어트중인데 그런식으로 이야기하고 돼지라는 소리를 듣지않기위해 운덩하는데 그렇게 상처를주는게 정말 가슴에 더 깊히 박히더라구요
부끄럽지만 오늘 펑펑울었어요 시험을 평소보다 잘 봤고 시험끝나고 저번달부터 계획한 친한친구네로가서 자고 오는것땨문에 엄마한테 이야기했는데 아빠가 가지말라고 그나이때 싸돌아댕기는거 노는아이같고 가종교육못받고 자란것같다며 이야기하면서 광주에서 손님언다고 가지말라는데 말이더ㅣ나요

8년 전
비회원130.116
항상 말하는거지만 제 이야길 들어주셔서 너무 감사드려요..♡ 오토벙구님이 정성스레 써주신 글자 한자한자가 저에게 힘이되요..♡
8년 전
오토방구
꾸기님 안녕하세요! 저의 노래는 브금이 생명인데~ 없으면 노잼이라구엽! 그래도 울 애들 스밍이니까 괜찮습니다~ 글을 감정이입하면서 제대로 읽으셨나봐요. 정말 누구라도 힘들고 안 힘들고 그런거 아니잖아여!ㅠㅠㅠㅠ 사람이면 다 똑같죠... 힘들면 힘든거지... 그래도 우리 꾸기님은 진짜친구에게 속내를 말하나봐요. 저는 말을 잘 안한답니다...ㅋㅋㅋ 근데 말하는 게 좋은 거 같아요. 그런데 우리 꾸기님에게 돼지라뇨ㅠㅠ? 상처받고 뾰로퉁해있으면 그런식으로 넘어가면 안 되고 절대절대 안되고 미안하다고 해야하는데... 식이요법에 다이어트까지... 힘들겠어요 근데 다이어트는 모든 여자의 숙제입니다ㅠㅅㅠ... 저도 미성년자 때 밖에서 외박 안 됐어요 사실 뭐... 네 지금도 안 되지만요ㅋㅋㅋㅋ 걱정해서 그런 거니까 울지말어유 8ㅅ8... 사랑하지 않는다면 그런 걱정도 하지 않습니다. 올바른 길로 크기 바라는 마음에 부모님이 그러신 거예요~ 그러니까 진짜 울지 말구요ㅠㅅㅠ... 그리고 너무 스트레스 받지 말아요. 지금 모습도 너무 예쁘니깐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랑해요~♡ 그리고 이렇게 마음 놓고 말해주는 게 참 고마워요. 그리고 힘이 된다고 하니 기분도 좋구요!
8년 전
독자2
윤기가 저러니까 내맘이 더 아프쟈나ㅠㅜㅜㅜ찌미니 말니 마쟈!!그냥 보러가...ㅠㅠㅠ
8년 전
오토방구
안녕하세요 독자님~ 찌미니 말이 맞습니다 ㅠㅠ 그냥 가면 되 이 바보...ㅇ..ㅑ...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랑해욥!♡
8년 전
독자3
룰루랄루 입니다!!!
저퀄이라니요...ㅠㅠㅠㅠ 작가님 너무 혼자 자책 하지마시구요 ㅠㅠㅠ
글은 작가님이 쓰시고 싶을때 쓰셔야 해요 !!
건강도 잘챙기시구요 ㅎㅎ 오늘도 잘읽고 갑니당!

8년 전
오토방구
룰루랄루님 안녕하세요! 저는 항상 독자님이랑 노는 게 즐거워서 항상 쓰고 싶어요~ 근데 체력과 두뇌가... (절레절레)
룰루랄루님도 건강 잘 챙기시고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사랑합니다ㅠㅠ♡

8년 전
독자12
저도 감사합니다♡♡
건강 챙기시구요 밥도 잘챙겨 드세용!!

8년 전
비회원169.158
뉸뉴냔냐냔 입니다 저번부터 ㅇㅇ이의 심적변화를 느끼고있었어요 작가님이 표현을 잘하신거같아요 아직까지 어디로 갔는지는 더 읽어보면 추리할수있을거같아요 그리고 윤기가 빨리 가줬으면해요 ㅇㅇ이도 기다리고있을거에요!! 항상 좋은 글 감사드리고 몸조심하세요!! :>
8년 전
오토방구
뉸뉴냔냐냔님 안녕하세요! 저번부터 느끼고 계셨다니!!! 드디어... 무언가를... 어... 알게 된 독자님이 생겼다!!! 그런데 제가 표현을 잘 하진 못했어요 ㅠㅅㅠ... 왜냐면... 어 뭔가 그런거 같거든요ㅋㅋㅋ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랑해요! ♡
8년 전
독자4
윤기야밥먹자에요 아...공허함이란...괜찮은척 하는거 엄청 힘든데 지민이 말듣고 찾아갔으면 좋겠네요...8ㅁ8 해석도 보고 하니 더 잘 이해되네요!! 깊은 뜻이 있던 제목에 ''이것도!! 와...약간 감독판?본거같은 느낌적인 느낌...힣 아 그리고 작가님 저퀄이라녀!! 무슨!!! 고퀄이구만!! 자신감을 가져요!! 고퀄이에요 진짜ㅠㅠㅠㅠ아 그리고 접촉사고라뇨ㅠㅠㅠㅠ아 크게 다친건 아니라니 그래도 다행은 뮤슨!! 작은 타박상이라도 보상 잘 받고 그래야해요!! 알겠죠!!ㅠㅠㅠㅠ힘들면 천천히 와도 돼요!! 언제든 기다릴거에요!! 사랑합니다♡♡♡♡♡♡♡♡♡♡♡
8년 전
오토방구
윤기야밥먹자님 안녕하세요! 공허함... 허...ㅠㅅㅠ... 지민이 말 듣고 찾아가야할텐데요... 그나저나 감독판 본 거 같은 느낌이라뇨ㅋㅋㅋ 뭔가 귀엽ㅋㅋㅋ 역시 우리 독자님들은 다 귀엽다니깐ㅋㅋㅋㅋㅋ 자신감... 억... 제가 글을 못 써서 없나봐여 그런거ㅠㅅㅠ... 보상 받을꺼예요!!!!!ㅋㅋㅋㅋ 걱정하지 말아요. 진짜 크게 다친 거 아니니까... 언제든 기다려준다니 오늘도 감동... (입틀막)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랑해요 제가 더!!!!!!!!!!!!!♡
8년 전
비회원32.3
밤이죠아에요!저퀄은 무스뉴ㅠㅠㅠㅠㅠㅠ작가님 힘드시면 천천히 오셔도 도ㅑ요ㅠㅠㅠㅠ무리하지 마세요ㅠㅠ마치라잌윤기ㅠㅠㅠㅠ눈물날뻐뉴ㅠㅠㅠㅠㅠ
8년 전
오토방구
밤이죠아님 반가워요! 뭔가 오랜만인 거 같은데 아닌가요...? 아니면 죄송합니다 머리 박을게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 힘안들어요~ 독자님들이랑 노는 게 재밌는데 뭐가 힘듭니까?! ㅋㅋㅋㅋ 라잌윤기라니... 울지마시고...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랑해욥~~!♡

8년 전
독자5
삐삐까에요... 음악이랑 윤기의 대사들이 심정을 너무 잘 표현한거같아요.. 언듯 들으면 희망차게 들릴수있지만 사실 그렇지 못한걸요.. 마음을 본인에게조차 숨기며 괜찮다괜찮다... 멤버들의 개개인 각자 걱정하며 해주는 말들... 이보다 윤기를 더 잘알고 이해하려 노력할수 있을까? 싶을정도로 정확하고 예리하네요! 이용된 사진들도 너무좋아요ㅠㅠㅠㅠ 마지막에 흑백의 윤기짤.. 아 정말 마음이 무너져요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오토방구
삐삐까님 안녕하세요ㅡ 음악이랑 대사가 잘 표현한 거 같나요?... 그렇다면 다행... 진짜 희망차지만 어두운 모습을 그려낼려고 했는데... 그렇게 느꼈다면 정말...!!!!으앙 너무 감동ㅠㅅㅠ...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랑해요ㅠㅠㅠㅠ♡
8년 전
독자6
여주도 그렇고 윤기도 그렇고 다 서로를 그리워할텐데ㅠ 어서 만나서 서로의 감정을 나눴으면 좋겠어요뷰ㅠㅠ 부족해도 좋다거우우ㅜㅠ
8년 전
오토방구
안녕하세요 독자님~ 어서 둘이 만나서 다시 꽁냥꽁냥 해야하는데..ㅠㅅㅠ...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랑해용~~♡
8년 전
비회원207.174
쮸뀨에요!
에구에구ㅠㅠㅠ작가님 많이 안다치셨어요?ㅜㅜ 좀 쉬어도 괜찮아요!!! 괜찮은듯하면서 위험한게 접촉사고에요ㅜㅜㅜ 병원은 가셨을꺼라 생각하고 아프시면 바로 병원가셔야해요!!! 평소 방탄소년단의 슈가 모습이 살짝 상상이 되는듯한 그런 글이였던 것 같아요. 겉으로는 아무렇지않은척 괜찮은척 하지만 누구보다 제일 힘든걸 생각하면 제가 다 힘들어요.. 가끔은 자기 속마음을 비추는것도 괜찮은데 말이죠..

8년 전
오토방구
쮸뀨님 안녕하세요! 네 저 건강해서 많이 안 다쳤습니다~ㅋㅋㅋㅋ 병원은 이미 갔따 왔습니다 허허~~ 걱정 하덜덜을 마~~ㅋㅋㅋㅋㅋ 평소 슈가가 생각이 났다니... 뭔가 사실 저도 윤기가 저럴 거 같아여...ㅠㅅㅠ... 남의 시선 신경 안 쓴다면서 엄청 쓸 거 같다구요ㅠㅅㅠ.... 멤버들에게는 말을 했으면 좋겠다는... 저의 바램...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랑해욥~♡
8년 전
독자7
뾰로롱❤️입니다ㅠㅠ무너져가는 윤기를 보는데 너무 힘드네요ㅠㅠㅠ혼자 다 짊어지고 아파하는게 너무 안타까워요ㅠㅠ그리고 사고라니요!!!작가님 연재 주기적으로 해주셔서 얼마나 좋은데 아플땐 쉬세요ㅠㅠ무리하지마시고요!!오늘도 잘 보고갑니다!부디 빨리 둘이 만나길
8년 전
오토방구
뾰로롱♥님 안녕하세요! 무너져가는 윤기ㅠㅅㅠ... 으엥... ㅣ통... 연재를 주기적으로 해야 우리 독자님들이랑 놀잖아여ㅠㅅㅠ... 그리고 살짝 다친 거라 뭐 무리 없습니다! 오늘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랑해요~♡
8년 전
비회원224.20
접촉사고라니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작가님 건강이 우선이에요..,.! 그나저나 전편을 못 봐서 지금이나마 보고 온 저를 매우 치세요.. 흑흑... 그나저나 진짜 두 편 연속 찌통밖에 없어요... 여주랑은 언제쯤 만날 수 있을까요... 타임워프를 하고 싶은 제 마음은 이미 재회한 두 사람의 모습에 (?) 장난이구 잘 보고 가요!♥
8년 전
오토방구
안녕하세요 독자님! 접촉사고... 괜찮아요~ 진짜 조금밖에 안 다쳤는걸요?ㅋㅋㅋ 걱정할 필요도 없어요 없어~ 지금이라도 봐준거에 너무 감사한걸요!!!!!!!? 진심으로?ㅋㅋㅋ 두 편 연속 찌통... 달동네는 찌통입니다... ㅋㅋㅋ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랑해여~~~♡
8년 전
독자8
잉 ㅜㅜㅜㅜㅜㅜ여쥬가ㅜㅠㅠ유ㅐㅠㅠㅜ무슨일이지ㅠㅜㅜㅜㅜㅜ허우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아ㅜㅜㅜㅜㅜ겁나ㅜㅜㅜㅜㅜ윤기야 ㅜㅜ괜찮을리가잇나ㅜㅜㅜㅜㅜ
8년 전
오토방구
안녕하세요 독자님~ 그러게요 여주가 왜 갔을까여?ㅠㅠㅠㅠㅠㅠ 윤기가 괜찮을리도 없구여ㅠㅠㅠㅠ..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랑해요~♡
8년 전
비회원86.157
개나리에요 윤기가 많이 힘들어하는 모습..ㅠㅠㅠ 여주가 윤기한테 빨리 오거나 윤기가 여주한테 빨리 갔으면.. 둘이 빨리 만났으면해요ㅠㅠ 찌통..ㅠㅠ
8년 전
오토방구
개나리님 안녕하세요! 윤기가 많이 힘들어합니다ㅠㅅㅠ... 정말 둘에게 용기가 필요한 거 같네요. 오늘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랑해요옹~♡
8년 전
비회원156.3
밍기적입니다..!! 힘든데 괜찮은척 하는 윤기..ㅇㅇㅏ진짜 눙ㄴ물ㅠㅠㅜㅠ"성공해야만 갈 수 있어? 그냥 좀 가면 안돼?ㅜ부족해도 되잖아"라는 ㅁ지민이의ㅜ날에 혼자 울컥ㅠㅜㅜㅠㅜㅜ
8년 전
오토방구
밍기적님 안녕하세요! 힘든데 괜찮은 척 하는 융기ㅠㅅㅠ.... 찜니의 말에 울컥하셨다니... 뭔가 귀엽...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랑해요~♡
8년 전
비회원201.73
알게쏘예요ㅠㅠㅠ많이 안 다치신 것 맞죠?ㅠㅠㅠㅠ몸 잘 챙기세요ㅠㅠㅠㅠ
8년 전
오토방구
알게쏘님 안녕하세요! 많이 안 다쳤어여ㅠㅅㅠ... 정말 괜찮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랑해요~♡
8년 전
독자9
헐.뷔밀병기 입니다 작가님 접촉사고라뇨ㅠㅠㅜㅜㅜ 더 쉬고 오셔도 됐는데ㅠㅠㅜ바보 작가니뮤ㅜㅜ아푸지마여...ㅠㅜ오늘 윤기는 되게 아슬아슬해서 꽃잎처럼 떨어질거같네요...윤기가 줍던 꽃잎들처럼 여주가 빨리 윤기를 거두어줬으면 좋겠네요....괜찮은 척 하는게 얼마나 힘든지 아니까 더 찌통이네여...ㅠ
8년 전
오토방구
뷔밀병기님 안녕하세요! 접촉사고... 근데 정말 괜찮아요ㅋㅋㅋ 바보라녀!!!ㅋㅋㅋㅋㅋ 윤기가 참 아슬아슬합니다... 그나저나 뷔밀병기님 전부터 느낀건데 댓글 표현이 정말 좋은 거 같아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랑해요~♡
8년 전
독자11
헉....아니에요..(부끄) 작가님이 표현력이 뛰어나시니까 제가 닮아가나봐요!!!히히
8년 전
독자10
햄찌에요!! 고퀄..완전고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의미심장한 컨셉?이 빅히트급..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오토방구
햄찌님 안녕하세요! 고퀄이예...엥... 빅히트.. 엑...ㅋㅋㅋㅋㅋㅋㅋㅋ비깋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우겨욬ㅋㅋㅋㅋㅋㅋㅋ웃으면 안될랑가(눈치)...ㅋㅋㅋㅋㅋㅋㅋ근데 너무 웃겨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랑해욬ㅋㅋㅋ♡
8년 전
독자13
????????작가님 퀄리티에 사랑둥이는 여기에 뼈를 묻죠 콘서트 일찍 나가야하는데 ㅠㅠㅠ ㅠ글잡 보고 자려고 왔어요ㅠㅠㅠㅠ꿀글이죠 꿀글
8년 전
오토방구
구화관님 안녕하쎄여!!! 넘나 저퀄...이였는데ㅠㅅㅠ... 그래서 콘서트 잘 보고 오셨나요~? 늦은 답글 죄송...하고...ㅠㅠㅠㅠㅠㅠ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꿀글이라는 칭찬까지도 감사하구여~! 사랑해요 저엉말~♡

8년 전
독자14
작가님 접촉사고 괜찮으십니까? 아니 사고는 진짜 오래봐야합니다 . 어떻게될지모른다구요 진짜 아직도 약간 아프신데 있으면 바로 병우너가구 그러세요 참으면 진짜 나중에 크게 아야할수도있고 그렇게되면 짧은 글이라고 작가님을 보고싶은데 그렇지않게될수도 있잖아요...(극단적)
그건 그렇구... 진짜 지민이 말처럼 부족해도 되는데 왜 완벽할려고 그러는지 이해는 조금 갈것같아요 윤기가 그간 여주덕에 많이 바뀌었네요 서로 용기를 더 냈으면 좋겠습니다. 이상 즈엽돕이...입니다...급해서 자기소개 빼먹었어요...

8년 전
오토방구
즈엽돕이님 안녕하세요~ 접촉사고 괜찮아요. 오토방구 튼튼데쓰네... ㅋㅋㅋㅋ근데 너무 귀여운 거 아닙니까?ㅠㅠㅠ 못난 제 글을 요로케 응원해주신다니 너무 감사해요. 앓아누워도 제가 글 써야지 뭐...ㅠㅠㅠㅠㅠㅠㅠ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랑해요~♡
8년 전
독자15
윤기야...ㅠㅠㅠㅠ 마음아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오토방구
안녕하세요 독자님! 윤기ㅠㅠㅠ으엥ㅠㅠㅠ 마음... 맴찢...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랑해요ㅠㅠㅠ~♡
8년 전
독자16
음향입니다 으으 아 진짜 아까부터 눈물이 멈추지 않아요ㅜㅠㅜㅠㅠ 계속 닦으면서 보고있는데 윤기랑 여주 진짜 넘 불쌍해요... 아 참 작가님 해석 보고서 다시 19화 봤더니 정말 여주만 달동네에 색이 없네요 와 이런거까지 신경써서 글 쓰시는줄 몰랐어요ㅜㅜㅠㅠㅠ 여기에 또 감동...
8년 전
오토방구
음향님 안녕하세요! 진짜 우는 거예요? (동공지진) 울지 말아요... 8ㅅ8... 슬프게 써서 독자님 울리고 싶다! 이런 마음인데 진짜 운다고 그러면... 제 마음이 편치 않아여ㅠㅅㅠ... 제가... 예... 쓸데 없이 신경 써서 썼습니다... 감동이라녀. 이렇게 제 글을 끝까지 달려와주는 음향님이 더 감동이죠!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사랑합니둥~♡
8년 전
독자17
작가님... 글 올리신지 거의 한 달 다 되어 가는데 일단 몸은 괜찮으신지요? 교통사고는 작게 나고 후유증이 남잖아여.. 예를들어 목이라던가 허리라던가... 꼭 나으셨길 바랍니다! 아 작가님....... 제가 정주행 중인데 제가 이해한 것이 맞았군요.. 아아 작가님 저는 글 쓰실 때 이전 화에서만 검은배경 그리고 말씀하셨던 그 제목을 표시하는 것... 정말 박수 드립니다 어떻게 이렇게 구상을 하셨어요 ㅠㅠ 그리고 이게 맞는지 모르겠지만, '달동네'의 배경은 검은색 글씨는 노란색인 것이 마치 달같아요 ㅎㅎ 작가님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너무 재밌어요 저는 이렇게 작가님께서 의도하신 의미를 독자가 직접 해석하면서 이해하면서, 한 번 읽고 끝나는 게 아니라 곱씹어보며 아 여기가 그랬던거구나 이렇게 깨닫는 글 너무 좋아합니다. 마치 곡성같이... 작가님 저는 이만 다음 편으로 갈게요 감사합니다 ㅠㅠ
8년 전
오토방구
안녕하세요 독자님! 네 진짜 저는 튼튼합니다. 지금 완전히 다 나았어요! 걱정하지 말아요. 진짜 독자님이 달동네 제목 첫 캐치 하셨어요! 대박... (박수를 친다) 음. 그런 생각을 한 것은 그냥 세심한 부분까지 신경쓰고 싶었어요. 그래서 그렇게 간단하게라도... 하고 싶었고요. 그리고 또 맞으셨어요. 달동네 배경은 검은색 바탕에 노란 글씨. 달을 뜻하는 것이 맞습니다ㅎㅎ! 계속 재밌다고 해주시니 진짜 제가 더 기뻐요. 글도 못 쓰면서 괜히 독자님들 어렵게 하는 거 아닌가, 싶었는데 다시 한 번 읽어보시고 곱씹어보셨다니, 긍정적으로 보셨다니 정말 감사합니다. 정말로!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랑해요ㅠㅠ♡
8년 전
독자18
진짜 하나부터 열까지 제마음에 박히는 대사고 해석을보니 더욱더 슬퍼지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오토방구
안녕하세요 독자님! 흐엉 진짜 최고의 칭찬 아닌가요?ㅠㅅㅠ...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말 사랑해요♡
8년 전
독자19
설화입니다!! 아니이이이!! 접촉사고라니요!! ㅜㅜㅜㅜ 지금은 괜찮으신거죠?? ㅠㅠㅜㅜ제 허락없인 아프지도 다치지도 마세요(박력) 이번 글 읽으면서 윤기한테 너무 감정이입 되어가지구.. ㅠㅜㅠ윤기가 가장 힘들거란걸 아는데 애써 아닌척 하려고 하니까 그 모습이 오히려 더 마음 아프네요ㅠㅠㅠ 안 괜찮으면서 괜찮은척 하는 윤기가 너무 안쓰럽고 곁에서 묵묵히 지켜보는 멤버들이 너무 예쁘고ㅠㅠ 마지막에 지민이가 하는 말들이 제 마음을 콕콕 ㅜㅜㅜㅜㅜ 부족해도 되잖아 라는 말이 저는 왜이렇게 제 마음을 울리는거죠ㅠㅠㅠ 맞습니다 맞아요! 사람은 저마다 부족한 점이 있기에 자신의 모자란 점을 채울 수 있는 사람을 만나며 함께 채워나가는죠! 꼭 완벽할 필요는 없습니다! 그러니 너무나도 부족한 저를 채워줄 왕쟈님..(눈물) 어디 계신가여..너무 부족해서 채워줄 수가 없는 것인가요..ㅋㅋ쿠ㅜㅜㅜㅜㅜㅠㅠ
이해력이 부족한 저에게 작가님의 해석은 한줄기 빛 같아요..ㅜㅜㅜㅜ 하..이해력은 어떻게 향상시켜야 하나요 8ㅅ8 이렇게 좋은 글인데 저퀄이라고 하지 마셔요..ㅠㅠㅠㅠ 저는 작가님 글이 너무 좋습니다! 다음글 읽으러 갑니다(총총) :))

8년 전
오토방구
설화님 안녕하세요! 괜찮아요. 오토방구 튼튼데쓰네... ㅋㅋㅋ 전 아직 젊어요~ 괜찮아요!!!윤기에게 감정 이입이 되셨다니. 음 그렇다면 뭔가 힘들었을 것 같은데. 아픈데, 힘든데 멀쩡한 척 하는 거 어렵잖아요. 저는 그래요. 사실 저는 이 글 속 윤기와 비슷한듯 다른 성격을 가지고 있는데 그래서 그런지 완벽만을 추구해요. 현실에서. 네... 그래서 힘들 때도 많고. 마지막 지민이의 멘트는 저에게, 그리고 독자님들에게 하고 싶은 말이었습니다. 부족해도 된다고!
전 부족하다 생각해요. 더 좋은 글로 사랑하는 독자님들을 만나고 싶거든요 ^ㅁ^ 그래도 칭찬해주니 힘이 나네요. 고마워요 사랑해요!♡

8년 전
독자20
윤기야ㅠㅠㅠㅠㅠㅠ 혼자 앓지 말고 애들한테 기대ㅠㅠㅠㅠㅠㅠㅠ 마음 아프네요ㅠㅠㅠㅠㅠ
8년 전
오토방구
안녕하세요 독자님! 또 늦은 인사를 드립니다. 맞아요. 힘들 땐 기대도 괜찮은데 ㅠㅠ 읽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하지만 사랑은 여전히 합니다♡
7년 전
독자21
맘아파... 왜.. 윤기가 안힘들엇으면좋곗다 니가 행복했으면좋곗오 너의 모든 길이 곷길이 되었으면좋겟다ㅠㅠㅠ
7년 전
오토방구
안녕하세요 독자님~ ㅠㅠㅠ 언제나 힘들지 않았음 좋겠어요. 착한 마음의 우리 독자님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랑해용♡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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