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글잡에 동성글 많아서 난 좋음 ㅋㅋ
하지만 ....난 솔로임 ㅋㅋㅋ
아 뭐지 내가 글쓰고 싶은 건 ㅋㅋㅋ
모든사람들이 내동생을 너무 특이하다고 하기때문에 ㅋㅋㅋ
내친구들이 글써보라고 함 ㅋㅋㅋ그래서 동생이야기좀 해보려고 ㅋㅋㅋㅋ
재미없을 수도있음...
실화임 ㅋㅋㅋ 모든것은 ㅋㅋㅋ 내동생이 좀 웃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내동생 남자임 나? 당연이 여자임 ㅋㅋㅋ
일단 일화하나 적고 반응보고 더 쓰겠음 ㅁㅁ
이번에 태풍 볼라벤 올때일임 ㅋㅋㅋㅋ
막 사람들 창문에 신문지랑 테이프로 막 고정시켰잖아?ㅋㅋ
내동생이 막 호들갑떨면서 누나 창문안날라가게 할려면 빨리 조취를 취해야됨 이럼 ㅋㅋ
왜냐? 지 침대가 창문바로 밑에 있기때문이지 ㅋㅋㅋ내동생 좀 겁이 많음 ㅋㅋ
근데 우리집이 시내 변두리 쪽에 있어서 신문지 그런거 찾을 수 없음 ㅋㅋ외진곳임 ㅋㅋ
내가 뭘로 할껀데?? 청테이프 없는데? 이라니까 야가 ㅋㅋㅋ
가방에서 회색뭉치를 꺼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뭔지앎???
남동생있는 독자들은 알꺼라고 생각함 ㅋㅋㅋ 바로 가정통신문 ㅋㅋ학기 초부터 줬던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엄마는 읽은적 없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때부터 내가 터짐 ㅋㅋㅋㅋㅋㅋㅋㅋ근데 더한건 애가 ㅋㅋㅋㅋㅋ창문에 가정통신문 덕지덕지 붙이고 물을 무침 ㅋㅋㅋ
근데 물 무치는 거 어찌 하는줄 앎??ㅋㅋㅋㅋㅋㅋ
분무기에다가 물을 가득채워서 창문에 가정통신문 붙여놓고 ㅋㅋㅋㅋ멀리서 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분무기 모드? 막 멀리 나가게 바꿔서 쏘고 ㅋㅋㅋㅋㅋㅋㅋ
그러나가 갑자기 엄마 선글라스를 가져옴 ㅋㅋㅋ
지가 낌
한손을 주머니에 넣음 ㅋㅋㅋ
그러더니 포즈를 잡고 '철커덕 피융' 이러면서 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물을 쏨 ㅋㅋ
내가 뭐하냐고 물었더니 지가 김장미 선수랬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격선수라고 집중력흩으러 진다고 닥치고 아그대나 보라고 함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난 닥치고 아그대 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반응 보고 다른 글도 써보겠음 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