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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M : 정준일 - 안아줘 

 

BGM : 아이유 - 그 애 참 싫다 

 

BGM : 방탄소년단 - Save ME 

 

BGM : 방탄소년단 - 잡아줘 

(지민이 거 읽을 때, 이거 중에 하나 골라서 들어 주셨으면 좋겠어요 ^ㅁ^) 

(아니면 자신이 가지고 있는 슬픈 노래를 듣는 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내 인생의 놈놈놈 EP. 07 

〈꽃이 피기 전에도 떨어지는 이유는.> 

(주연 : 김남준, 주연 : 박지민) 

  

  

  

  

  

  

  

  

  

W. 대위 민윤기 

(에피소드가 두 개이며, 전 편과 이어집니다.) 

  

  

  

  

  

  

  

  

  

[방탄소년단/민윤기/김남준/박지민] 내 인생의 놈놈놈 07 | 인스티즈

 
 

Episode ONE : 박지민 

 

  

  

  

  

"누나! 탄소 누나, 진짜 제 말 좀 들어 봐요, 응?" 

  

"너 김남준한테 전해 들은 거 없어? 아는 척하지 말라고 했어, 나는." 

  

"그건 남준이 형한테 한 거고, 저한테 직접적으로 한 게 아니잖아요." 

  

"그래서 지금 다시 한 번 더 해 달라는 거야?" 

  

"누나, 지금 왜 이러는 건데요. 우리도 사정이 있어서 나가게 된 거라고요, 나가고 싶어서 나간 거 아니에요." 

  

  

학교에서 나에게 끈질기게 잡아오는 박지민에, 신경질을 내버렸다. 내가 봐도 어린아이 같았다. 마치 얻지 못하는 것을 얻기 위해서 떼를 쓰는, 그런 어린아이 같았다. 속으로는 창피했다. 그리고 지민이의 입에서 변명이 아니라 진실을 말하고 있었다. 그런데도 나는 그걸 변명으로 듣고 있었고, 그런 내 모습은 너무 부끄러워서 외면하고 싶었다. 외면을 해야, 내 마음이 편해질 거라고 생각했다. 그런데 그 생각이 틀렸다. 편해지기는 무슨, 존나 불편했다. 내가 나보다 어린 박지민보다 더 어린 행동을 하고 있다는 것을 느낀 순간이었다. 얘도 알고 있을 거다. 

  

  

"누나, 이번 한 번만 믿어 주면 안 돼요? 

  

"뭘 믿어. 내 눈으로 본 게 있는데, 뭘." 

  

"누나 진짜 나랑 남준이 형이랑 같이 안 나가려고 했어요. 안 나간다고 했어요." 

  

"지민아, 변명할 필요 없잖아." 

  

"탄소 누나." 

  

"너랑 나, 사귀는 사이 아니야. 아무런 사이도 아니고." 

  

"우리는 그냥, 지금은 누나와 동생. 그리고 선배와 후배잖아." 

  

"나 간다, 나중에 연락 줄게." 

  

  

왜 나는 절실해 보이는 그의 말에, 이렇게 말을 했을까. 하지만, 나의 말은 그에게 현실을 일깨워 주지 않았을까 싶었다. 말 그대로, 내가 그들에게 질투를 할 필요는 없었고, 그들이 내게 변명을 할 필요도 없었다. 생각해 보니까, 그게 맞는 거였다. 내가 너희랑 연애를 하는 것도 아니고, 그냥 너희와 나는 친구나 선후배 관계일 뿐인데 말이다. 이게 맞는 거다. 내가 왜 그들에게 자초지종 설명을 들어야 하고, 그들의 진실을 알아 줘야 하고, 믿어 줘야 하는지. 그게 의문이었다. 그리고 그게 현실을 알게 해 주었다. 

  

  

"탄소 누나, 나 누나 좋아해요. 근데 우리가 아무런 관계가 아니라는 게 말이... 안 되잖아요." 

  

"너, 나랑 연애해?" 

  

"그건 아니지만, 누나." 

  

"나 지금 누구랑도 연애 안 하고 있어. 그래서 누구한테 그런 변명 들을 자격 없어, 지민아." 

  

"좋아하는 사람한테는, 변명을 하고 싶기 마련이고, 변명을 해야 하는 게 맞아요. 그래야 진심이란 걸 전할 수 있잖아요." 

  

  

내 손목을 잡고 애절하게 바라보며 말을 건네는 지민이의 손목을 잡아 끌어내렸다. 그리고 날 바라보는 애절하고도 애처로운 눈빛의 지민이를 바라봤다. 왜 그렇게 바라봐, 지민아. 너무 애처롭잖아. 나는 진짜 아무런 사이도 아닌데, 난 그런 눈빛 받을 자격이 있는 사람이 아닌데 말이야. 조심스럽게 입을 떼었다. 그리고, 조심스럽게 한 마디를 내뱉었다. 이 순간에는, 지민이에게 최대한 많은 상처를 주지 않기 위해서 노력해야 했으니까. 내가 어떤 말을 했든, 너에게 상처이겠지만 상처를 많이 안 받았으면 좋겠다는 마음 하나로 말을 건넸다. 

  

  

"탄소 누나, 나는 진짜 누나를 좋아하는데.... 한 번만, 진짜 한 번만 나에 대해서 진지하게 생각해 주면 안 돼요?" 

  

  

이 한 마디에, 그냥 억장이 무너지는 마음이었다. 내가 지금까지 이 진심을 보고 느꼈지만, 진지하게 생각해 본 적이 없지만, 그 눈빛을 보자마자 단번에 알았다. 그 짧은 찰나에도 불구하고, 이 진심에 대해서 한 번은 생각해 볼 만도 할 것 같았다. 한 번은, 괜찮지 않을까.... 그냥 그런 생각을 가지게 된 것도 얘한테는 행복이겠구나 생각도 했다. 진심으로 지민이 네가 날 좋아한다면, 조그만 행복을 느끼게 해 주고 싶었다. 그래도 내가 너에게 줄 상처는 있을 것이다. 내가 알아차린 것이 있으니까. 그래도, 너에게 나는 한 번이라도 한 발짝이라도 가 보려고 한다. 

  

  

"지민아. 꽃이 피기도 전에 떨어지는 이유는." 

  

  

  

  

"누군가 그 꽃봉오리를 꺾어서 바닥에 버리는 것도 있고, 아니면 바람에 날려서 떨어지는 경우도 있고." 

  

  

  

  

"그 수많은 이유 속에서도 떨어지지 않도록, 한 번은 고려해 볼게." 

  

  

  

  

"너의 진심을. 그리고 나의 진심을." 

  

  

  

  

"춥다, 가자." 

 

 

 

 

 

 

 

 

 

 

 

BGM : 티파니 - I Just Wanna Dance 

 

 

BGM : Maroon 5 - Lucky Strike 

 

BGM : 악동뮤지션 - RE-BYE 

(이 중에서 원하시는 것으로 들으시면 될 것 같아요 ^ㅁ^, 지민이와 분위기가 다릅니다!) 

(아니면 약간의 신나는 노래도 괜찮습니다! 자신이 가지고 있는 노래 중에, 기분 좋아지는 음악을 들어 주세요.) 

 

 

 

 

 

 

 

 

 

 

 

 

 

[방탄소년단/민윤기/김남준/박지민] 내 인생의 놈놈놈 07 | 인스티즈

 
 

Episode TWO : 김남준 

 

 

 

 

 

 

 

 

 

"어, 김탄소...." 

 

"어, 할 일 마저 해. 신경 쓰지 말고." 

 

"아니, 그게." 

 

"뭐가, 왜. 너희 과제하는 거 아니었나? 왜 내 눈치를 보냐." 

 

"어, 오빠. 이 언니 그때 그 언니.... 카페, 그 언니." 

 

"다른 과인데 같이 붙어 있는 게 신기하네, 꼬맹아. 너도 내가 신경 쓰이냐? 꺼져 줄까." 

 

 

뭘 하고 있었는지 모르겠지만, 뭔가 좋았던 분위기를 내가 깬 건 아닌가 싶다. 김남준은 웃고 있었고, 그 여자애 또한 웃고 있었으니까. 근데 왜 신성한 동아리 방에서 그러는지 잘 모르겠지만 말이다. 내가 들어와서는 안 되는 곳에 온 느낌이었다. 동아리 방에서 뭔가를 하기 위해 왔는데 방해가 되는 것 같았다. 내가 들어오고 나서, 내 얼굴을 알아본 여자애는 알게 모르게 뭔가 신경을 쓰더라. 뭐, 신경 쓰면 꺼져 주기라도 해야 하나 생각이 들었다. 꺼지라고 해서 꺼져줄 것도 아니었지만 말이다. 

 

 

"아, 그게 교양 수업, 그...." 

 

"나 할 거 있어서 온 거니까, 둘이 하던 거 마저 하든가. 신경 꺼." 

 

"오빠, 언니가 신경 쓰지 말라고 하잖아요. 저희 이거 얼른 끝내고 가요, 네?" 

 

 

어린 게, 말도 잘한다. 그래, 어차피 아무런 사이도 아니다. 내가 신경 쓸 사이도 아니고, 난 내 할 거 하면 된다. 과제도 있고, 할 것도 있으니 말이다. 귀에 이어폰을 꼽고 평소에 즐겨 듣는 노래를 한 곡 반복으로 틀었다. 책상 앞에 앉아서 할 일을 하는데, 기분 탓인지 여자애가 크게 웃고 애교를 떠는 건지 모르겠다. 이어폰을 뚫고 들어오는 여자애의 웃음소리, 그리고 간간이 웃는 김남준의 소리까지. 그래도 신경 쓰지 말자는 마인드로 계속 할 일을 하다가 조용해졌다 싶었을 때, 이어폰을 빼자, 그때다 싶어서 내 귀를 파고드는 그 여자애의 목소리. 아마도 남준이가 없어서 그런 것 같았다. 

 

 

"언니, 저 남준 오빠랑 잘 되고 싶어요." 

 

"그래서, 어쩌라고." 

 

"언니가 있어서 방해가 돼요. 그러니까 언니가 자리 좀 피해 주세요." 

 

"내가 왜? 너 이렇게 나한테 대드는 거 보니까, 잘할 수 있을 것 같은데. 불안해? 불안한 애들은 이렇게 말 안 하는데." 

 

"오빠가 자꾸 언니한테 신경을 쓰잖아요. 그러니까 언니가 있으니까...." 

 

"꼬맹아. 실력 있는 애들은 내가 있든 없든, 누가 있든 없든, 지들이 알아서 잘해, 아냐?" 

 

 

내 말에 입술을 깨무는 그 여자애를 보고 나서 골려 줘야 하나, 생각이 들었다. 그때 화장실 다녀온 김남준이 들어오더라. 들어오는 김남준과 한 번 눈이 마주치고, 앉으면서 눈을 한 번 더 마주쳤다. 그에 눈을 피하는 건 내 쪽이 아닌 김남준 쪽이었다. 뭐 찔리는 거라도 있나, 싶었다. 하긴, 잘못한 게 있는데. 신성한 동아리 방에 관련이 없는 여자애를 데리고 온 게 잘못이다. 그렇게 고개를 돌리려던 찰나에 필통을 잠그는 소리와, 함께 여자애의 나에게 하는 도발? 그리고 뭔가 자신이 이길 거라는 확신이 내 귀로 파고들었다. 

 

 

"오빠, 거의 다 했으니까 집에 가려고요. 근데, 저녁이라 좀 그런데.... 데려다 주시면 안 될까요?" 

 

"어? 그게." 

 

"저 일단 나가 있을 테니까, 오빠 가방 챙겨서 나오세요! 밖에서 기다릴게요." 

 

 

그렇게 김남준이 당황한 채로,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는 표정으로 날 바라보더라. 그 눈빛에 뒤를 돌아 김남준을 바라봤다. 그렇게 눈을 한 번 더 마주보고, 그에게 뭐 어쩌라는 눈빛을 보냈다. 그에 김남준은 뒷머리를 긁적일 뿐. 어떤 행동을 하지 않았다. 가기 싫은 거냐, 가고 싶은데 나 때문에 못 가는 거냐. 이거를 생각하다가, 여자의 자존심? 기? 이런 것 때문에 오기가 생겼는지.... 그냥 말을 건넸다. 

 

 

"갈래, 말래." 

 

"어?" 

 

"쟤한테 가면, 나 볼 생각 하지 마 남준아." 

 

"탄소야." 

 

"아니면, 여기서 나랑 계속 같이 있든가. 나, 오늘, 여기서, 밤새울 건데." 

 

 

 

 

 

"꽃이 피기 전에, 버려도 돼? 아니면, 그대로 꽃을 피우려고 노력을 할래." 

 

 

 

 

 

"준아, 어떡할래." 

 

 

 

 

 

 

 

"준아, 난 후자가 더 끌린다." 

 

 

 

 

 

 

"그 잘못은 다시 고려해 볼 테니까, 넌 후자 선택해, 준아. 나랑 있자, 응?" 

 

 

 

 

 

 

 

"그리고 너보다 어린애는 네 타입 아니잖아." 

 

 

 

 

 

 

 

 

 

 

 

 

 

 

 

 

"네 타입은, 나 아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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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울제/호비/배고픈꿀떡/반장/빠밤/뷔밀병기/컨버스로우/이센/망개똥/이졔/방구/달달한비/크슷/망개한 침침/
오레오/융융/알바하는 망개/열원소/쿠야쿠우/미나/무리/자몽에이드/코코몽/장작/망개딸기/휘보휘보/차차/
민트초코치약맛/시레/보컬 몬스터/1024/보솜이/챙그랑/자유로운집요정/먹고쥭자/민천재/오허니/운아/종구부인/
1234/다름/오월/뀩/연이/0320/환타/ㅇㅇㅈ
 

 

 

 

 

 

++ 

핳, 오늘은 구독료를 5에서 10으로 올렸!습니다! 

무상 구독 기간이 끝나면 다시 5로 내릴 생각이니 걱정 마세요 ^ㅁ^ 내일까지니 다들 편하게 즐기시길! 

제가 사실 지민이 이야기를 썼다가... 날렸...어요...^^ 멍청한 내 손 일해라 ㅠㅠ 

아무튼! 다들 잘 될 가능성이 있다는 거니까, 조금만 더 기대해 주세요! 

그리고 어, 남주는 제가 좋아하는 사람이랑 할까 아니면 세 가지를 다 낼까... 고민 듕... 

아마도 다음 편이나 그 다음 편으로 마무리 될 것 같아요, 에피소드는! 

이제 다른 것부터 남주를 정해서, 고백까지 가서, 그 뒤는... ㅎㅎ 비밀입니다. 

다들 재밌게 읽어 주시고, 여주 욕보다 애들에 대해서... 애들이 얼마나 멋있습니까 ㅠㅁ^ 

다들 일요일 마무리 잘하시고, 월요일부터 열심히 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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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망개똥 이에요!!!!!훠...... 여주 걸크 쩌는데 참.... 무슨 심보인건지..... 왜 애들 갖고 노냐고!!!!!!!!!!!!! 완전 나쁜사람이야 흥칫뿡
9년 전
독자2
슙큥입니다 여주 근데 완전 어장 ㅁ쩔어...... 흑 진짜 애들 좀 불쌍해질 지경 나쁜ㄴ느녀나ㅜㅜㅜㅜㅜ 흑흑 작가님 오늘도 잘 보고 갑니다
9년 전
독자3
정전귝이에요.. 와 진짜 읽으면 읽을수록느끼는거지만 여주 완전 어장잘한다는 느낌이에오.. (?)
9년 전
독자4
옥수수수염차입니다
조금씩 공간을 두는 게 여주의 매력인가요
상대가 혹시나 하는 마음을 들게 해서
자신의 곁에 머물게 하는 능력이 있는 것 같네요
그런 능력으로 윤기와... 지민이와 남준이까지.
너무 부러운 걸요?
저렇게 멋있는 남자들을 곁에 두고 있다니
이제 곧 엔딩이 다가오는 것 같아
너무 아쉬워요
굉장히 마음에 드는 소재였는데 말이죠
누구와 엔딩을 맞던 좋을 것 같아요
잘읽었습니다 작가님

9년 전
독자5
망고에요!!!와...진짜 여주 장난아니네요...지민이는 뭔가 애절해서 찌통인 것 같아요ㅠㅠㅠㅠㅠ진짜 여주가 누구를 선택할지 너무 궁금하네요...
9년 전
비회원59.136
장작이에요!! 여주는 정말 마성의 매력이 있나봐요 세남자를 마음대로 휘젓네요
오늘 지민이 찌통ㅠㅠㅠㅜ 이제 곧 끝난다니 아쉽네요ㅜㅠ잘보고가요~~!

9년 전
비회원5.173
띠리띠리입니다! 아 여주 질투하면서! 좀 좋아하는거 인정 좀 해라!!
9년 전
독자6
다곰이에여!!!에잇 그래서 무슨 일로 거길 나갔냐구ㅠㅠ작가님이 힘드시겠지만 이왕하시는거 세가지다 해주시면...되동합니다 짜져있을게요 헿 이번편 역시 너무 잘보고갑니다♥
9년 전
독자7
혀나
세가지 다 결말이 나면 좋겠지만!! 빨리 결말이 기다려져요ㅠㅠ

9년 전
독자8
류아
지민이는 너무 찌통이고ㅠㅠㅠㅠ남준이는 여자애가 너무 별로고ㅠㅠㅠㅠ여주가 누굴 고를지,세가지 엔딩 다 궁금하네요ㅠㅠ

9년 전
독자9
요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사이다 병째로 마신 기분이네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당돌해서 더 좋다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0
2310
작가님.....이거 밀당이에요...? 지민이편에서는 여주가 아주 생각많고 여리고? 그러다가 남준이편에서는 갑자기 이렇게 완전 사이다에 매력까지 넘치게.....ㅎ.....걸크러쉬.....아 여주 완전 멋있어요....난 후자가 더 끌린다.....아....미쳤어....대박이다 진짜....너무 매력이 아주...내 스타일이야...아 그리고 기왕이면 완결은 세 가지 다 내주시면 매우매우 사랑할께요ㅠㅠㅠㅠㅠㅠㅠ물론 지금도 사랑하지만.....ㅎㅎㅎㅎㅎㅎ

9년 전
비회원131.150
민트초코치약맛
아진짜여주걸크ㅠㅠㅠㅠㅠ항상보면서느끼는거지만얘들도좋은데여주ㅠㅠㅠㅠ짱짱걸이라는ㅠㅠ
그리고2편후에완결이라는줄알고ㅠㅠㅠ식겁했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그리고완결은개인적으로3명다,,,,아니면3명다안이어졌으면ㅠㅠ개인적으로윤기소취하면지민이아련해지고남준이아쉽고나머지두명하면윤기,,,ㅠㅠㅠ그런완결은있을수없어요,,,,차라리그럴거면아무하고도,,,ㅋㅋㅋㄱㄲㅋ내가가질수없다면다부셔버리겠어!!!!ㅋㅋㅋ

9년 전
독자11
헐........이런거 너무좋아요......♥작가님! 암호닉신청가능해요??
9년 전
독자12
맴매때찌☆
오ㅋㅋㅋㅋ여주는 신여성이로군요 좋습니다 좋아요 그리고 다음편에서 남준이가 어떤 선택을 할지(대충 짐작은 되지만요....아니라면...!!오오!!!)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9년 전
독자13
단결! 쿠야쿠우 7화 정독 끝냈습니다. 이...이럴수있지말입니다!! 다음화가 빨리 보고싶어요ㅜㅅㅜ 마음이 갈팡질팡 ㅜㅜ
9년 전
비회원162.107
복숭아꽃
크.. 여주 들었다 놨다 짱이에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ㅠㅠ 나쁜거 같아도 그래도 좋고.. 너무 멋있고(?) 다음화는 어떻게 될까 기대만땅임니다 ^ㅁ^ 남준이가 여자애한테 갈지 여주랑 같이 있을지..! 당연히 여주랑 있게쬬?! 그쵸?! ㅠ ㅠ 꼭 그래야만 함니당.. 남준이가 후회 안할 선택을 꼭 하기를! 오늘도 좋은 글 잘 읽고 가요❤️❤️ 작가님 월요일도 빠이팅 하세용‼️

9년 전
독자14
여주 너무해ㅠㅠㅠㅠㅠ 한명만 고르라구ㅠㅠㅠㅠ
9년 전
독자15
새벽세시에여.
와우. 이럴슈가. 대박. 드디어 여주의 도발(?)이 시작 된건가요...휴
지민이 진짜 애절하네요,..ㅠ 내가슴 아프게, 남준이는...옳은 선택을 하길.

9년 전
독자16
뜌입니다 글 처음에는 여주가 너무 불쌍했는데 이제는 반대로 애들이 불쌍해요ㅋㅋㅋㅋㅋ 과연 앞으로 어떻게 될 것인가!! 작가님 궁금해 죽어요ㅎㅎ 이번편도 잘 읽고가요!! 항상 글 감사하고 사랑해요❤❤❤❤❤
9년 전
독자17
여주 어장질 너무 심행....ㅜ
9년 전
독자18
충전기에요ㅠㅠㅠㅠㅠ결말이 기대되요ㅠㅠㅠㅠㅠㅠ
9년 전
비회원153.62
어흐규ㅠㅠㅠㅠㅠㅠㅠ여주도 점점 마음이 생긱는거같네요...우왕
혹시 암호닉 신청이 가능하다면 [지민이랑]으로 신청합니다!

9년 전
독자20
환타입ㄴ다 여주실존인물이엿ㅇㄷ면 현실싸대기각.... 그렇지만 넘나 치명적인걸요ㅠㅜ
9년 전
비회원95.222
종이심장

...여주가....나쁜여자.....ㅋㅋㅋㅋㅋㅋ매력 완전 쩔어주는 나쁜여자....ㅋㅋㅋㅋ....... 그래도 저렇게 된 이유가 소설 속에 있고 사실 마음이 여린....여주라 얄밉지는 않네요. 빨리 누구ㅠ든 행복해져라ㅠㅠ

9년 전
독자21
달콤윤기입니다! 여주야!!! 네 마음은 도대체 무엇이냐!!! 민윤기야! 김남준이야! 박지민이야! 저번에 클럽에서는 민윤기인것 같더니! 이번편보니까 지민이인 것 같기도하고 남준이인 것 같기도 하고!!!! 네 진심을 보여줘!
9년 전
독자22
융융이에요!! 여주가 어장이 장난 아니네요.. 애들 이제 점점 불쌍해지는 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23
작가님 윤기이진입니다! 저저 후배 왜 저러는 건가요 ㅠㅠㅠㅠㅠ 근데 지민이가 많이 불쌍하게 느껴지는 편이었어요 지민아... (맴찢) 여튼 잘 보고 갑니다!
9년 전
독자24
삐삐까에요 워메... 여주 대박이네요 정말 능력이되고 틀린말이 아니니 뭐라할수도없고... 남주들을 손안에 똭!!! 놓고있어!!!!!!
9년 전
비회원4.160
나의별이예요! 우어어어어어 애들을 아주 쥐락펴락ㅋㅋㅋㅋㅋㅋㅋ지민이 마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프다ㅠㅠㅠㅠㅠㅠ남주니ㅠㅠㅠㅠㅠ대답잘해라ㅠㅠ
9년 전
독자25
안녕하세여 크슷입니다 흐음 여주가어장이좀대박적인듯 .. 대박이네엽 나중에여주이러다가 누구랑이어질지 꼭누군가상처크게입을텐데ㅠ 잘읽고갑니당
9년 전
비회원167.71
망개한지민
오와 지민이랑 남쥬니.. 둘이 분위기 넘나 다른데 좋은것..8ㅅ8 여주진짜ㅠㅠㅠ왜케 매력있는거야 이 남정네들은 왜이리 좋은지ㅠㅠㅠ

9년 전
독자26
뭔가 오주도 애들가지고노는ㄴ느낌 누가에겐 정ㅎ착하긴싫고 다 막 뺏기깅싫고? ㅜㅜㅜㅜㅜ뭘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ㅠ으아ㅠㅠ
9년 전
비회원239.64
뀩이예요! 여주 도발이 장난없네요.. 짱
9년 전
독자27
뷔밀병기 입니다 작가님!!! 오랜만이에여ㅠㅜ 근데 여주도 나쁘지만 지민이랑 남준이도....음 뭔가 애매한 사이라서..흐음ㅋㅋㅋㅋㅋ변명하는 애들도 이상하고 갈팡질팡하게 만들어서 어장치는 여주도ㅜㅜ
9년 전
독자28
너만볼래❤예요
여주가... 참.. 답이없는것 같지만 저것도 아마 사랑을 배우는 시기인거같아요 솔직히 우리도 마음이 헷깔리때 있고 누가 나 좋아하는데 다른애도 나 좋아한다더라 하는거 들으면 괜히 둘다 신경쓰이게 되고 그러는 것처럼 여주도 그러는 거 같아요 이건 윤기.지민.남준이 잘못도 있고 여주잘못도 있지만 그 과정속에서 배우는거 같아요 뭐가 사랑이고 뭐가 그런건지.... 제 생각?ㅎㅎㅎㅎ 여튼 여주.. 그래도 그라믄 안돼지만 부럽다ㅜㅜㅜㅜ 하앙ㅎㅎㅎ 작가님 잘 보고 가요^♡^

9년 전
독자29
윤기야밥먹자에요 워후 여주 성격 걸크 크으 지민이는 뭔가 애절하고8ㅁ8 남쥬니는 뭔가 적당히 눈치보는거 같기도하고 근데 여주의 마지막 말들이 왜 다 어장으로 느껴질까요 아니면 음 소유욕? 그게 그건강...헿 다음화도 기다릴게오 사랑합니다♡♡♡♡♡♡♡♡♡♡♡
9년 전
독자30
전개 방향이 다양하게 되는게 좋은것같아요 지민이 이야기도 더 듣고 싶기도 하고 ㅜㅜㅜㅜ 짐니 늘 찌통 남준이도 여주행동도 이해가 안가는건아니지만 마음이 쓰이즌건 어쩔 수 없나봐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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