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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장인물 이름 변경 적용

BGM : Maroon 5 - One More Night

 

 

 

 

 

 

 

 

 

 

내 인생의 놈놈놈 Ep. 06

<가든가 말든가, 네 마음대로 하세요.>

(주연 : 김남준, 조연 : 박지민, 김태형)

 

 

 

 

 

 

 

W. 대위 민윤기

 

(※이번 편은 짧습니다. 앞 프롤로그 제외, 바로 에피소드로 들어갑니다. ^ㅁ^)

 

 

 

 

 

 

 

[방탄소년단/민윤기/김남준/박지민] 내 인생의 놈놈놈 06 | 인스티즈

내 인생의 놈놈놈 06

 

 

 

 

 

 

아, 김태형의 연락을 받고서 걸음을 옮겼다. 내가 왜 거기로 가는지 이해는 가지 않지만, 김태형이 오라고 해서 가게 된 거라고 치자. 이유는 말 안 해 주고, 그냥 카페로 오라는 말만 듣고 카페로 가는 중이다. 별거 아니면 김태형 죽일 준비 되어 있습니다. 이런 마음가짐과 함께 카페에 다다르자, 밖에서부터 날 기다린 건지 손을 흔드는 김태형에 뭐냐는 식의 눈빛을 보냈다. 대체 날 왜 부른 건지, 용건이 무엇인지. 이런 눈빛들을 모두 담아서 김태형을 바라보았다. 김태형은 어떤 말도 하지 않고, 카페로 날 끌어들였다. 그리고 모든 카페가 거의 잘 보이는 구석에 날 앉히더라. 그리고 편하게 내 앞자리에 앉는 김태형에게 용건을 물었다.

 

 

"대체 왜 부른 건데, 태태."

 

"저기 여자 네 명 보이지."

 

"쟤네가 왜."

 

"이번 신입생인데, 이번에 우리 과 남자애들이랑 과팅한대."

 

"근데, 뭐. 나랑 상관있냐?"

 

"말은 끝까지 들어라, 좀. 내가 알기로는 김남준이랑 박지민도 나간대."

 

김태형의 말에, 딱 말문이 막혀버렸다. 아, 그렇구나. 이런 반응을 할 수가 없었다. 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그냥 아무런 말도 할 수 없었다. 대체 왜 그런 것일까, 고민을 하기도 전에 카페에 울리는 종소리가 사색에 잠겨 있던 날 깨웠다. 잠깐 동안이었음에도 불구하고, 깊은 사색에 잠겼었다. 카페 유리창으로 보이는 김남준과 박지민의 모습에, 아, 진짜구나 싶었다. 진짜로 과팅을 하는구나, 쟤네가. 이런 생각이 머리에 가득 채웠다. 그러다가 민윤기는 왜 나오지 않았는지 궁금해 물어보자, 내 핑계를 대고 안 나왔다고 하더라.

 

"민윤기? 민윤기, 너랑 약속 있다고, 그리고 너랑 같이 있고 싶으니까 중요한 시간 방해하지 말라고 했다던데."

 

"아, 그래서 오늘 아침에 문자가 왔던 거구나. 난 그것도 모르고 그냥 거절했는데."

 

"근데 쟤네 둘, 너 좋아한다며."

 

"어? 어....... 그렇다고 하더라."

 

"그런데 이런 곳에 나오는 거, 나 이해 안 되는 부분인데. 그래서 너 불렀어, 정리하라고."

 

"일단 보고, 쟤네 행동하는 것 좀."

 

그렇게 시간이 지났을까, 저쪽 분위기는 되게 화기애애, 우리는 뭐... 말 안 해도 알 거라고 생각한다. 그러고 보니까, 카페에 와서 아무런 것도 안 시켰네. 그 생각이 들어서 자리에서 일어나려고 하자, 날 잡아 앉히는 김태형에게 성질을 부렸다. 나 목마르니까 마실 것 좀 먹자고, 이런 식으로. 그리고 카페에 누가 음료 시키지도 않는데 앉아 있냐고. 그리고 우리도 그냥 카페에서 이야기 나누는 척이라도 하면 되니까, 제발 좀 시키고 오겠다고. 그렇게 말하자, 김태형은 졌다는 듯이 다녀오라고 말하더라.

 

 

"넌 뭐 마실 건데."

 

"이삐야, 나 감동."

 

"어차피 네 카드야, 병신아. 뭐 마실 건데."

 

"아, 김탄소 언제 가져갔냐? 내 카드!"

 

"그냥 똑같은 거 시킨다, 아메리카노로."

 

 

김태형을 뒤로 한 채 카운터에 가자, 누군가의 시선이 따라붙는다. 그래도 난 신경을 별로 쓰지 않았기 때문에, 간단하게 주문을 하고 진동벨을 챙겨서 다시 자리로 돌아오는 동안에도 누군가의 시선은 여전히 느껴졌다. 하지만 역시 난 마이웨이. 누군가에게 시선을 주는 것보단, 내 갈 길 가는 게 더 나으니까. 자리에 앉아서 아메리카노가 다 될 때까지 기다렸다가, 진동벨이 울리자 다시 카운터 쪽으로 걸음을 옮겼다. 아메리카노 두 잔을 가져오려고 하는 찰나, 내 어깨를 잡는 느낌에 옆을 보자 김남준이 있었다. 그리고 뒤에서 날 바라보는 박지민의 시선까지.

 

 

"뭔데, 너."

 

"넌 여기서 뭐 해, 김탄소."

 

"내가 뭘 하든 말든, 네가 알 바냐. 신경 쓰지 말고 가지, 좀?"

 

"너 왜 삐뚤어졌는데."

 

"나 원래 이랬어. 김남준, 네 일행은 내가 아니라 저기야."

 

 

김남준의 어깨 너머로 보이는 무리, 정확히 박지민이 앉아 있는 무리를 봤다. 그에 지민이는 눈을 살며시 내리더라. 그에 남준이는 아차한 표정이었다. 여기서 날 만날 줄은 몰랐거나, 아니면 나가는 걸 비밀로 하고 나왔거나. 뭐, 이유는 너만 알고 있는 거겠지 김남준. 아메리카노 두 잔을 들고 내 자리로 돌아가자, 내 자리까지 따라온 김남준이다. 좋지 않았던 기분이 더 나빠진 것 같다. 김남준은 폰을 만지고 있는 김태형을 보고 놀란 표정이었다. 그리고 김태형에게 뭐라고 따지기 전에 내가 말을 막았다.

 

 

"김태형이 알려 준 거라고 생각하지 마, 김남준. 그것도 변명이야. 태형이랑 나랑 오늘 만나서 놀기로 했던 건데, 우연히 만난 거니까, 넌 네 갈 길 가.

그리고 뭐 하는 짓이야, 이게. 왜 여기까지 따라와서 골치 아프게 만들지? 네 뒤에 여자애는 좀 놓고 오든가."

 

"남준 오빠, 혹시 무슨 일...."

 

"네, 너희 남준 오빠랑 저랑 지금 문제 있으니까 꼬마 아가씨는 좀 빠져요. 금방 보내 줄 테니까."

 

"오빠, 이 언니랑 아는 사이예요? 그래도 지금 저희 자리로 가시는 게 어때요.... 아직 자리 다 끝난 것도 아니잖아요."

 

"어, 그게. 먼저 가 있어."

 

"오빠 오시는 거죠? 그러면 먼저 가서 기다릴게요."

 

 

뒤따라서 김남준에게 혹여라도 문제가 생길까 따라온 여자애. 신입생이라 꼬박꼬박 오빠라고 부르는 게, 꼭 나 들으라고 하는 소리 같았다. 뭐, 대충.... 난 너보다 어려서 오빠라고 부를 수 있는데, 넌 아니지? 넌 어차피 나보다 한 살이라도 많으면 늙은 거잖아. 이런 식의 말투랄까. 내 심성이 지금 뒤틀려서 그렇게 듣는 거일 수도 있지만 말이다. 아무튼 난 그렇게 들었다. 이 사건의 주동자 김태형은 그냥 아메리카노를 마시면서 핸드폰과 나를 번갈아 쳐다보고 있었다. 나는 김남준 앞에 서서 계속 바라보고 있었고.

 

그러다 김태형은 여자 친구랑 함께 약속이 생겼다면서 나한테 먼저 간다는 말과, 술을 사겠다는 약속을 하고서 나가버렸다. 저 새끼, 자리를 피하는 것이 분명한 것 같다. 아, 제일 중요한 김남준은 나와 그 자리에서 김남준을 바라보고 있는 사람들을 번갈아서 쳐다보고 있었다. 그럴수록 더 올라오는 건 짜증뿐이었다. 짜증 나, 너, 김남준.

 

 

"간다며. 가, 김남준."

 

"김탄소."

 

"나 지금 기분 안 좋아, 김남준."

 

"나중에 다시 이야기 해, 저기 자리 금방 끝내고 올 테니까."

 

"너랑 박지민, 나 좋아한다는 거 거짓말인 것 같은데. 나 너희 이제 안 봐, 볼 이유 없어."

 

"김탄소, 아무리 그래도 사람 말은 안 들어보고 그렇게...."

 

"어, 나는 이기적이라 내 말만 하고 사는 성격이라 너희 말 들을 필요 없어. 그대로 가, 그리고 박지민한테도 전해."

 

 

 

 

 

 

 

 

"나 다시 보면 아는 척하지 말고, 말 걸지도 말고, 연습도 조 같이 할 생각 전혀 하지 말라고. 너도 마찬가지야, 김남준.

그대로 가, 가서 어린 년들이랑 잘해 봐. 어떻게 보면, 오빠 소리도 들으면서 좋겠다."

 

 

 

 

 

 

그대로 자리를 빠져나왔다. 그리고, 나오자마자 날 뒤따라서 나온 김남준한테 잡혀버렸다.

 

 

 

 

 

 

 

 

"대답도 안 듣고 어디 가."

 

 

 

 

 

 

 

 

"갈 마음 없어. 쟤네한테 마음도 없고, 너한테 마음 있다고 말했잖아."

 

 

 

 

 

 

 

 

"가라고 해도 너한테 갈 거야, 김탄소."

 

 

 

 

 

 

 

 

"데려다줄게, 가자. 변명일 수도 있지만, 나랑 지민이는 의지가 아니라 선배들 때문이니까, 그렇게만 알아 줘."

 

 

 

 

 

 

 

 

 

 

"적어도 내 진심은 너야, 김탄소."

 

 

 

 


예쁜 김탄소 님, 명단 확인하고 가세요. :)

청보리청/화학/윤기야밥먹자/덤불/BBD/도메인/Blossom/융융/복숭아꽃/010609/많이그리웠어/가온/비림/도도새/
요랑이/충전기/너만볼래♥/살구망개/챠이잉/연필/나너조아/뉴밍뉴밍/꿍야/조아조아/슈팅샷/슬요미/뜌/예찬/
퐁퐁/슈슈/응캬응캬/맴매때찌/1214/책가방/제티♥/매직핸드/망고/수달/DS/또이/꾹봄/♥옥수수수염차♥/슈기/
무채색/혀나/윤기이진/윤슬/딸요/망개한지민/2310/새벽세시/삐삐까/와흫/회전초밥/복동/달보드레/나의별/
0309/윤기모찌/띠리띠리/수박마루/정전국/머루/전제화/달콤윤기/종이심장/유메/망개한 침침/슙쿵/숩숩이/
포도가시/뿌뿌코/한울제/감자도리/류아/다곰/분수/정꾸젤리/칸쵸/52/꾸기부잉/0711/눈맞이밤/햄버거/보라도리/
한울제/호비/배고픈꿀떡/반장/빠밤/뷔밀병기/컨버스로우/이센/망개똥/이졔/방구/달달한비/크슷/망개한 침침/
오레오/융융/알바하는 망개/열원소/쿠야쿠우/미나/무리/자몽에이드/코코몽/장작/망개딸기/휘보휘보/차차/
민트초코치약맛/시레/보컬 몬스터/1024/보솜이/챙그랑/자유로운집요정/먹고쥭자/민천재/오허니/운아/종구부인/
1234/다름/오월/뀩/연이/0320/환타/ㅇㅇㅈ

 

 

 

++

주저리 없습니다. :) 다들 굿나잇 ^ㅁ^

아, 그리고 암호닉 신청 안 받습니다 ㅠㅠ 저번 편에 신청해 주신 분들 죄송합니다.... ^ㅁ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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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ㅅㄷ
8년 전
月夜
제가 바보였어요... 새로고침 해 주세요 ^ㅁ^
8년 전
독자7
^♡^ 너만볼래❤예요!!!
우옹ㅇ 일등이예요!!! 처음것 같은데 여튼 진짜 재밌어요ㅠㅠ 여튼 남준이ㅜㅜ 지민이ㅜㅜ 사정이 있을 줄 알았는데 남준이가 저 상황에서 이성적으로 판단해서 다행이네요 감정적으로 판단했으먄... 하앙 남준아 고마워ㅜㅜ 진짜 좋아하나봐요 저상황에서 화도 낼 법한데... 멋있다아아아!!! 태형이도 뭔가 치사해 보이지만 멋있어요 젆ㅎㅎㅎ 태형이라서 그런강ㅎㅎㅎ 친구를 위해!! 여튼 다 잘되긴 좀 그렇고 안좋게 끝나지마누않았으면 좋겠어요ㅠㅠ 항상 잘 보고갑니다!!

8년 전
독자2
호에ㅔㅔㅔㅔㅔㅔ뭐야무ㅑ야 남준아.... 선배들이시킨거야!??!?!! 암튼....그래도말이라도하지..ㅡ아니뭐..사귀는사이는아니니까 아니암튼...눙물
8년 전
독자3
옥수수수염차입니다
워... 저 딱 브금이랑 글 동시에 끝나게 읽은 거 알아요?
검은 배경이라서 뭐랄까
약간의 긴장감을 안은 채 읽었는데
역시. ... 작가님 글은 너무 섹시해요ㅠㅜㅜ
여주도 여주나름 남준이는 남준이 나름
사정이 있었겠죠.
잘읽었습니다 작가님

8년 전
독자4
융융
8년 전
독자5
융융이에요 작가님!!!! 저번편을 못읽어서 다 읽고 왔네요 ㅎㅎㅎ 서로 질투하는게 귀엽기도하고 ㅋㅋㅋㅋ 읽으면 읽을수록 여주는 누구랑 이어질지 궁금하네욯ㅎㅎ
8년 전
독자6
오레오입니다!!! 에~~~~ 여주 은근 질투하는거 카와e한걸요~~~~~~ ㅋㅋㅋㅋㅋㅋ 남준이 교회오빠같아요ㅋㅋㅋㅋㄱㅋ왜때문인지 주간아이돌에서 용소노노해표정이 생각나서ㅋㅋㅋㄱㅋㄱ오빠오빠거리는데 정뫌,,,,^^ 선빵을 날려야,,,,,^^
8년 전
독자8
정전국이에요 역시 남준이는 이런게 잘 어울려 (?) ㅋㅋㅋㅋㅋㅋ하앙!!!!! 자까님 완전 오랜만이니까 저랑 뽜뽜한번하시져.
8년 전
비회원29.130
여주 참 이상하네요 셋 다 좋아하는건가 관심 없다면서 질투를 이리저리 뿌리고 다니네요ㅋㅋ
8년 전
독자9
망개똥 이에요!!!!!!!! 훠......여주 걸크 쩐다......... 머시써........ 너가 다해.... 다이겨... 박지민 김남준 민윤기 솔직히ㅜ여주가 다 이길 수 잌ㅅ닼ㅋㅋㅋㅋㅋㅋ
8년 전
독자10
뜌입니다ㅠㅠ 엉엉ㅠㅠ 남주니랑 지미니ㅠㅠ 선배들이 너무했네요!! 싸우지 마로라ㅠㅠ 작가님 이번편도 잘 읽고가요!! 이 일이 잘 해결되기를 바라며 다음편 기다리고 있을게요ㅠㅠ 항상 글 감사하고 사랑해요❤❤❤❤❤
8년 전
독자11
빠밤입니다ㅠㅜㅠㅠ김태형 그렇게가는게어딨어ㅠㅜㅠㅜ지민이가 들키면제일먼저달려가서해명할줄알았는데
8년 전
비회원89.220
도메인이에요! 허억...남준이 넘나 설레는것...♥ 그래서 지민이는 어떻게 반응하나요?!
8년 전
독자12
예찬이에요 ㅠㅠㅠㅠㅠㅠㅠ 남주니. ㅠㅠㅠㅜㅜㅜㅜㅜ 진짜 김남준 목소리로 저 말 한다고 상상하니까 코피터지네오 (비속어)
8년 전
독자13
윤기야밥먹자에요 아 미팅이라니...(멱살) 태형잌ㅋㄱㅋㅋㅋㄱ일 벌려 놓고서 도망ㅋㅋㄱㄱㅋ귀여웤ㅋㅋㅋㅋ마지막 남준이 말 하앙...그래도 좋아하는 사람 있다면서 미팅한건 좀 아니다ㅎㅎ...윤기 잔머리대왕 근데 진짜 거절당함(찌통) 다음화도 기다릴게요!! 사랑합니다♡♡♡♡♡♡♡♡
8년 전
독자14
2310
워호....이번편 브금도 제가 좋아하는 노래에다가 남준이의 박력....?이 넘치는 글이라니......취향저격.....김남준 완전 멋있어요....뭔데 설레...아물론 언제나 설레는 남준이였지만 마지막 대사 너무 설레는거 아니에요....?? 진짜 딱 저런 남자 있으면 대박이겠다.....ㅎㅎㅎㅎ 오늘도 잘보고가요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6
환타 남준이 말 하는것봐ㅜㅜㅜㅠ
그와중에 안 나온 민윤기 설레오ㅡㅎㅎㅅㄴ

8년 전
독자17
망고에요!!!!지민이랑 남준이가 그런게 뭔가 ㅂㄷㅂㄷ하지만 그래도 선배때문이라니....근데 남준이 말하는 거 너무 설레네요ㅠㅠㅠㅠ그리고 여주도 애들한테 다 조금씩이라도 마음이 있는 것 같은데 셋 중에 어떻게 한명을 고르나요...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8
하...난 그냥 세남자의 사랑받는 여주가 부러울뿐.....여주 마음은 누군진 모르겟지만...
8년 전
독자19
작가님 윤기이진입ㅂ니다 ㅠㅠㅠㅠㅠㅠ 아 사정이 있는데 저러는ㄴ 거 맴찢... 하지만 여주 마음도 이해가 되니까요 ㅠㅠㅠ 그래도 윤기는 착하게 안 나온...! 다음 편이 기다려지네요!!!!
8년 전
독자20
저럴때 윤기가 나타나서 딱 점수를 땄어야했는데 타이밍 미스다 윤기야 그래도 윤기처럼 핑계라도 대지는..
8년 전
독자21
삐삐까에요!!! 여주 질투하는것좀봐!!! 오모오모오모어머나!!!!!! 귀여워라 씨익... 그와중에 민윤기 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윤기때문에 아 정말 죽음이네요ㅠㅠ
8년 전
비회원95.222
종이심장

태태 눈치 보다 빠지는 거 너무 상상 잘 됩니닼ㅋㅋㅋ 귀여워여ㅠㅠ 오늘은 남주니랑 지미니 나왔는데.. 아 지미니는 이름만 나왔구나... 여주도 저 둘한테 아예 마음이 없는 건 아닌가봐요 ㅎㅎ 별 생각 없었으면 걍.. 좀 불쾌하고 말거나 암 생각 안낫을 텐데 ... ㅋㅋㅋㅋ 윤기가 점수 좀 얻나..싶지만.. 애초에 좋게 끝난게 아니라 초반 점수가 다른 애들 보단 낮을 거 같아서... 이제 쌤쌤이려나...ㅎ 잘보고 가요!

8년 전
독자22
호비입니다!!
하.. 뭔데 남준이한테 너무 설레죠...ㅜㅠㅠ
남준이 너무 좋아...ㅜㅠ 태형이는 친구를 이렇게 두고가는게 어디있어ㅜㅜㅠ 나빴어ㅜㅜ

8년 전
독자23
안녕하세요 크슷입니다 흐으음 여주도한편으로는 질투하고좋아하는것같은뎅 남주기는싫고갖기는별로인건지이기적인건지 여주마음을잘모르겠네여 더지켜봐야될듯 여튼 되게흥미진진해여 세남자랑여주관계가앞으로어떻게될지 잘보그갑니당
8년 전
독자24
보라도리 입니다
우어ㅜㅜㅜㅜ남쥰 순간 정말 싫어할뻔해써

8년 전
독자25
오월이에요!!!음....어쩔수없이 나간것같기도한데..그리고 나쁘네여ㅠㅠ...젛아한다면서 저러면...아니되는행동같은데ㅠㅠㅠㅠ
8년 전
비회원15.5
제티♥에요!!
어엉유ㅠㅠㅠ선배들 나빴어ㅠㅠㅠㅠ

8년 전
비회원59.136
장작이에요! 여주의 마음을 잘 모르겠네요...그와중에 민윤기 장하다!
8년 전
독자26
새벽세시에여.
여주성격 넘나 좋습니다..ㅠ
언니ㅠㅜ 짱멋ㅠㅠ
이기적이긴해도 순애보가 더 좋더라고요, 전.' .헿

8년 전
독자27
혀나
그래도 남준이랑 지민이 서운해ㅠㅠㅠ 이렇개 비밀로 하고 나가고!!!ㅠㅠㅠ

8년 전
비회원239.64
뀩입니다..그래요 남준이랑 지민이는 분명 무슨 일이 있었을 거예요!
8년 전
독자28
허류ㅠㅠㅠㅠㅠㅠㅠㅠ 남주나ㅠㅠㅠㅠㅠ 내진심은 너야라니ㅠㅠㅠㅠㅠ하진자ㅠㅠㅠㅠ....ㅜㅜㅠㅠㅠ너무 좋아요ㅠㅠㅠ
8년 전
독자29
슙큥입니다 으아아아아 아 답답해 아 그래도 나간 건데 왜 무슨 와 민윤기는 안 나갔는데 왜 변명만 주구장창 으어거거 딪답햄
8년 전
비회원251.95
민트초코치약맛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설렘ㅠㅠ오늘도설렘ㅠㅠㅠㅠ
남준이편에는항상검은배경이였으면좋겠어요ㅠㅠ배경색부터가ㅠㅠㅠㅠ설레잔아요ㅠㅠ

8년 전
독자30
다곰이에요옹
남준이랑 지민이는 무슨 일이있었길래 여주를 놔두고 저자리에 나갔을까여..그 선배들 참 나쁘네!!!왜 좋아하는 애있는 애들을 건드려욧?! 그래도 남준이 여주따라나오고ㅠㅠ멋지다!!

8년 전
비회원124.2
비림이에요! ㅠㅠ 오해를 했네요ㅠㅠ 남준이랑 지민이는 얼마나 당황스러울까요ㅠㅠ
8년 전
독자31
맴매때찌☆
워....혼또니 박렼쿠데쓰.......와 저것도 남쥬니가 하니까 섹시하고 박력넘치는거겠죠...?오늘도 다시 발리고 갑니다ㅠㅜ흐엉

8년 전
독자32
이센이에요 작가님 ㅠㅠㅠㅠㅠㅠㅠㅠ 아 노래부터 내용까지 막 제 취향이에요 작가님... 처음엔 진짜 어이가 없었는데 마지막 남준이 말에 선배 때문이라니까 좀 ㅇㅣ해가 갈 것 같기도 하고 아 아니에요 오빠라고 부르는 저 여자애 때문에 심기에 거슬려요 여주 저렇게 막 생각하는 대로 다 하는 성격 너무 좋아요 오늘도 너무 잘 읽었어요 작가님 알라뷰 ㅠㅠ
8년 전
독자33
보솜이임돠~
헿 저 정주행 하고 왔어욯ㅎㅎㅎ 배경이 검은색이라 뭐 안좋은 일 있나.. 하고 긴장했는데 약간 뭐지.. 저 자식이..! 싶었다가 결국 끝에는 설레고 끝나는...ㅎㅎㅎ 오늘도 잘 보고 갑니당!!

8년 전
독자34
착한 지민이 남준이는 어쩔수없이나왓었겠죠? 아휴ㅠㅠㅠ 둘다 여주에게 아니아니 셋다 여주에게 진심이야아아ㅠ
8년 전
독자35
77ㅑ 뷔밀병기 입니다 작가님....낮누는 언제까지 저렇게 다정할 예정인지요..? 제 심장이 아파줍니다 미리 예고좀 부탁드려요ㅠㅠㅠㅠㅜ 박지민은 뭔데 강아지같고 아 그냥 다 좋은데 아니 근데 여주도 어장 너무......장난아닌데 걸크..능력자 굳굳
8년 전
독자36
복동입니다 어후 대체 여주는 누구를 좋아하눈가야ㅠㅜㅠㅠㅜㅜ사람 헷갈려라ㅜㅜㅜㅜ 잘 보고 가요!!
8년 전
비회원123.66
망개한지민입니다!
헝 자까님..저도 일주일동안 인티를 못들어왔었어요! 고쓰리라..(우럭) 자주는 못들어올것 같다는 점 양해 부탁드릴게요ㅠㅠㅠㅠㅠ헝ㅠㅠㅠ남준이 저말하는데 왜 그 저음의 목소리가 들리는 것 같죠ㅠㅠ? 설레라..윤기는 와중에 핑계대고 안왔데..bb멋진남자 같으니라구! 다들 순애보네요8ㅅ8

8년 전
독자37
달콤 윤기입니다!!! 선배들 때문에 나왔다는 말 진심이겠죠??? 그 와중에 여주 핑계 대면서 안 나온 민윤기 발리고요ㅠㅠㅠㅠ 여주는....과팅나간 남준이와 지민이를 보며 질투하는 건가요??? 여주의 마음을 도무지 모르겠어요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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