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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O/종대] 김종대, 첫사랑과 마지막 사랑의 갈림길 三 | 인스티즈    

    

    

BGM : 혜령 - 반지하나    

     

「 김종대, 첫사랑과 마지막 사랑의 갈림길 」    

Baby J    

     

     

     

    

     

     

     

     

     

     

[○○아, 너가 종대 좀 이해해줘….]    

     

     


택시를 타고 집으로 향하던 중 모르는 번호로 문자 한 통이 왔다. 내용을 보고선 경수라는 직감이 와 코웃음을 날리곤 그대로 무시해버렸다.    

종대 좀 이해해줘, 김종대를 내가 어떻게 이해를 해야 할까. 날 처음 보는 사람마냥 대해버리는 종대에게 내가 뭘 더 어떻게 해야 하는지 모르겠다.    

헤어진 지 2년이 지난 지금까지 종대를 잊지 못해 등신처럼 커플링을 화장대 서랍 속에 넣어뒀던 내가 한심하다. 오늘은 기필코 종대와의 추억거리를 다 잊어야겠다.    

     

     

     

     

     

     


    


-    

     

     


    

     

     

     

     

     

“…나만 이렇게 힘든 거구나,”    

     

     

집으로 들어오자마자 가방과 겉옷을 소파에 던져놓고 방으로 향했다.    

방으로 향해 의자에 앉아 화장대 위에 있던 종대의 액자도, 화장대 서랍 깊숙한 곳에 있던 종대와의 커플링도,    

내 방안 곳곳 종대의 흔적이 묻어있는 물건들을 하나둘 치우기 시작했다. 장롱까지 뒤지다 문득 곰 인형과 커플티를 발견하곤 그대로 멍하니 서 혼잣말을 되뇌었다.    

나만 이렇게 힘든 거였구나, 나만. 종대와 만난 지 1년째 되던 날 받은 곰 인형과 그동안 맞춰왔던 여름 커플티며 겨울 커플티며, 야상 점퍼 등.    

하나도 빠짐없이 침대 위로 꺼내놨다. 종대와의 추억이 이렇게나 많이 있는데, 종대는 내가 한번 훑고 지나간 파도와 같았나 보다.    

     

     


    

[○○○님. SM엔터테인먼트 아트디렉터 합격하셨습니다. 내일 오전 8시까지 정식 출근해주십시오. - SM엔터테인먼트 - ]    

     


    

     

종대의 흔적들은 한참 동안 매만지다 결국 큰 상자 안에 다 넣어버렸다. 아직 버리지 못하는 내가 그저 웃기기만 하다.    

상자를 장롱 깊숙한 곳에 넣어두고 화장대 앞에 앉으니 핸드폰이 지잉- 하고 짧게 울린다.    

혹시나 종대일까, 아니면 그 문자의 주인공일까, 되지도 않는 기대를 하고 문자를 확인했다. ‘합격’ 문자에서 한참 동안 눈을 떼지 못했다.    

합격이라니, 놀란 마음에 그대로 동상처럼 굳어버렸다. 합격해서 좋긴 한데 종대와 더욱 자주 마주칠 테고…, 머릿속이 또다시 복잡해져만 간다.    

계속해서 꼬여가는 종대와 나의 사이로 인해 이미 머리는 터질듯했다. 오늘 역시 수면제의 힘을 빌려 잠이 들어야 하나보다.    

     

     

     


    


    


-    

     


    


    

     

     

[Love keeps my memories. - AM 7 : 30 - ]    

     

     

사랑은 내 기억을 지킨다. 준비를 다 마치고 신발을 신고 있던 순간 온 문자를 보고 머뭇거리다 그대로 방으로 향했다.    

기억을 지킨다, 이 문자가 종대에게 온 게 맞다면 아직은 날 잊지 못했을 수도 있다.    

하지만 어젠 왜…. 별의별 생각을 다 하며 장롱 깊숙이 있던 상자를 꺼내 그 안에서 종대와 맞춘 커플링을 꺼냈다. 이 반지를 본 종대의 모습이 궁금했다.    

아니, 내가 반지를 끼고 있는 모습을 보면 종대가 날 잊었는지, 아직 못 잊었는지 알 수 있을 것만 같다.    

그렇기에 이런 말도 안 되는 모험을 하는 것 같다. 결국에 포기할 것도, 힘들어할 것도 나인 걸 잘 알면서.    

     

     


“어, ○○씨! 어젠 많이 바빴나 봐요?”
“네?”
“경수한테 급한 일이 생겨서 간다고 전해달라 했다면서요.”
“아…. 네, 어젠 죄송했어요.”
“죄송하면 밥 한 끼 같이 먹어요.”
“그래요, 오늘 점심에 연락해요.”    

     

     

     

커플링을 낀 왼손 네 번째 손가락을 계속 매만지며 회사로 들어왔다. 회사 안으로 들어오자마자 내 이름을 부르며 뛰어오는 소리가 들린다.    

고개를 들어 누군지 확인하니 찬열씨였다. 찬열씨와 몇 마디 주고받곤 바로 2층으로 향해 내 소개를 마친 후 구석 공간에 마련된 자리에 착석했다.    

내 자리를 정리하던 중 반지가 눈에 띄어 넋을 놓고 바라보기 바빴다.    

이렇게 반지를 끼고 온건 잘한 것인지, 또다시 내 가슴에 생채기만 내는 게 아닌지 나 홀로 깊은 생각에 잠겨버렸다.    

늘 이렇게 혼자 생각에 잠기는 내가 웃기지마는 생각에 잠기는 이유는 늘 종대라는 사실을 깨닫곤 표정을 굳히곤 한다.    

     

     

“○○씨, 나랑 같이 이번 엑소 앨범 작업할래요?”
“ㄴ, 네?”
“내가 하고 싶은 컨셉이랑 ○○씨 포트폴리오에 있는 몇몇개랑 비슷하더라고. 해볼래?”
“저야 감사하죠, 시켜만 주시면 뭐든 열심히 하겠습니다.”    

     

     

무표정을 한 채 한참을 있던 순간, 내 어깨를 살짝 건드리는 손길에 의해 고개를 돌렸다.    

고개를 돌리자 보인 것은 민희진 실장님이었고, 깜짝 놀라 토끼 눈을 한 채 실장님을 바라보니 예쁘게 웃으시며 작업을 같이 하자 신다.    

나같은 말단 사원에게 작업을 같이 하자며 제안해주시는 실장님께 너무 감사해 그 자리에서 일어서 허리를 숙여 인사를 해버렸다.    

그런 내가 웃겼는지 실장님은 살짝 미소를 지으시며 실장실로 들어가버리셨고, 난 또다시 멍하니 있을 수밖에 없었다.    

민희진 실장님과의 작업은 너무나도 기쁘지만, 엑소라니. 앞으로 더 어떻게 꼬여버릴지 예상도 할 수가 없다.
    

     

     

 [12시 정각 딱 맞춰서 1층으로]    

     

     


당장 오늘 할 일은 없으니 좀 쉬어요. 멍하니 있던 나에게 먼저 말을 걸어준 학연씨에게 꾸벅 인사를 하곤 그대로 컴퓨터를 켰다.    

컴퓨터를 켠 후 그동안 하다만 작업을 마저 하고 있을 때 즈음 지잉- 하고 문자 한 통이 왔다. 문자의 주인공은 찬열씨였으며, 같이 점심을 먹자는 듯 1층으로 오라는 문자였다.    

문자를 확인하곤 시계를 한번 보니 벌써 시간이 11시 20분이었다. 왠지 모르지만 이런 기분은 처음인 것 같다.    

마치 사내연애를 하는 회사원 같은 느낌이랄까, 이런 느낌도 나름 괜찮은 것 같다.    

핸드폰을 그대로 손에 쥔 채 무엇인지 모를 미소를 한껏 짓곤 그대로 다시 태블릿 팬을 손에 쥐었다.    

태블릿 팬을 손에 쥐고 한 획씩 그림을 그려 나갈수록 찬열씨와 종대의 사이에서 갈등이 생겨버린다.    

이번 작업의 이미지가 애절함, 안타까움이어서 그런지 더욱더 갈등이 생가고 종대가 미워지는 것 같다.    

찬열씨와 나의 사이는 시간이 가면 갈수록 설레임만 가득했고, 종대와 나의 사이는 시간이 갈수록 삭막함만이 가득했으니,    

     

     


“○○씨, 점심시간인데 같이 점심 먹을래요?”
“아…어떡하지….”
“왜, 약속 있어요?”
“네…. 진짜 죄송해요. 대신 제가 내일 점심 살게요.”
“그래요, 맛있게 먹고 와요-”    

     

     

한참을 생각하고 있을 때 주변에서 다들 오늘은 뭐 먹을까? 하며 일어나는 게 보인다. 작업하려 펜을 들었지만 정작 한 작업이라곤 한 획뿐이 없었다.    

이리도 깊게 생각을 했었나, 하고 태블릿을 정리하고 있을 때 옆자리에 앉은 학연씨가 말을 걸어왔다.    

피부는 까맣고, 성격을 밝고, 서글서글한 학연씨의 말에 당황한 표정을 짓자 약속 있느냐며 물어온다.    

그런 학연씨에게 죄송하다며 내일 점심을 하겠다는 말을 마치곤 그대로 겉옷을 들고 디자인실을 나와버렸다.    

핸드폰을 손에 꼭 붙들고 엘리베이터 앞에 서자마자 바로 온 엘리베이터를 타는 순간, 김종대와 눈이 마주쳐버렸다.    

엘리베이터 안에는 종대 혼자만 있었고, 고작 한 층을 내려가는 것이지만 지금이라도 말을 꺼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어    

내 눈을 피해버리는 김종대의 옷자락을 살짝 붙잡아버렸다.    

     

     

“놔,”
“왜 그러는데? 우리가 처음 보는 사이야?”
“박찬ㅇ….”    

     


왼손으로 옷자락을 잡는 순간 표정을 굳히며 놔, 하고 짧게 말하는 김종대. 그런 종대에게 우리가 처음 보는 사이냐며 묻자 입을 열려 했다.    

종대가 입을 열려던 순간 엘리베이터가 열려버렸고, 엘리베이터가 열림과 동시의 내 손을 자신의 옷자락에서 떼어내 버린다.    

계속해서 나에게 차갑게만 대하는 종대가 낯설어 화가 치밀어올라 버린다. 도대체 내가 잘못한 게 뭐길래 이렇게 하는지 모르겠다.    

나에게 먼저 이별을 선고한 건 종대였고, 난 아무것도 모른 채 그렇게 버려졌던 것 뿐인데….    

     

     

“도대체 왜 그러냐고 묻잖아! 난 병신같이 아직까지 이런 것도 못 버렸어, 네가 알긴 해?”
“갈게.”
“김종ㄷ….”    

     


엘리베이터를 등진 채 종대에게 바락바락 화를 내버렸다. 왼손 네 번째 손가락에 끼워진 반지를 들어 보이며.    

내 행동을 본 종대는 싸늘한 표정을 유지한 채 그대로 간다는 말을 하고 닫히려던 엘리베이터 문을 열고 나가버렸다.    

차갑게 나를 지나치는 종대를 잡으려 뒤를 돌아 종대의 이름을 부르던 순간, 엘리베이터 앞에 서 벙찐 표정을 한 채 날 보고 있는 찬열씨가 보인다.    

결국, 그렇게 종대의 이름을 다 부르지도 못하고 굳어버렸다. 이미 종대는 저 멀리 밖으로 나가는 게 보이고,    

찬열씨는 이게 무슨 상황인지 얼떨떨하고 당황한 모습을 감추지 못하고 그대로 서 있는 게 보인다.    

     

     

     

     

     


암호닉    

『 웬디 〃 짱구 〃 폭립 〃 맥심 〃 둉글둉글
위아원 〃 꿀벌 〃 루루 〃 크리스피 〃 나라세
윤아얌 〃 정듀녕 〃 훈이 〃 크르렁 〃 호두
알로에 〃 마른당근 〃 모찌큥 〃 바밤바 〃 뽀로로
낭만팬더 〃 오후 〃 봄구 〃 정호 〃 유치원
맨투맨 〃 나방 〃 봄빛 〃 이킴 〃 두비두바
얄얄루 〃 니니 〃 레이야이리오레이 〃 밍석 〃 고기
슈팅스타 〃 버블티 〃 자몽 〃 라인 〃 과일빙수
봄 〃 체리블라썸 〃 샬룽 〃 지니 〃 대다나다
자나자나 〃 플랑크톤회장 〃 파닭 〃 블리 〃 우리쪼꼬미
캐민 〃 제이너 〃 으르렁 〃 토일 〃 둡뚜비
빨강큥 〃 망고 〃 토끼 〃 민트초코 〃 푸틴
요플레 〃 하늘 〃 치킨마요 〃 준짱맨 〃 숮ㅇㅅㅇ
노노 〃 고구마호박 〃 몽몽구 〃 선선 〃 칙촉
조니니 〃 크림치즈 〃 여동생 〃 봉봉 〃 츄팝츄스
초코붕 〃 능률 〃 길라잡이 〃 비타민 〃 선풍기
옥수수 〃 됴륵 〃 다우니 〃 핫뚜 〃 송송
똥백현 〃 보라돌이 〃 마이훈 〃 자판기 〃 여우비
웨하스 〃 칸쵸 〃 차톨 〃 배고파요 〃 됴덕
뿌뿌몽구 〃 리인 〃 나그랑 〃 찬아 〃 진리
핫바 〃 오란씨 〃 워아이니 〃 덜트 〃 디유
코코팜 〃 녹차티백 〃 승우 〃 제이디 〃 track 6
꽃 〃 씽씽이 〃 조디악 〃 킴카 〃 쌀과자
펑키펑키 〃 미역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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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by J

     

Q&A는 정리한 후 다음편에 올려드리겠습니다.    

항상 댓글남겨주시는분들 매우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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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력이 딸리지만 최대한 이해하실 수 있도록 댓글 남겨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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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1
11년 전
독자3
유후! 바밤바 일등 빠라라라밤! 오늘도 역시 금손ㅜㅜ 종대는 무슨일이 일어낫엇던거지. 여주가 마음정리를 얼릌해서 안아팟으면 좋겟다
11년 전
독자2
크리스피에여...이게 뭔일일까여...쟈가운종대라뇨..
11년 전
독자4
자녈이도 부짱하네ㅇ...ㅕ...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엉엉엉엉
11년 전
독자5
위아원이에요
종대가사정이있어서저러는건가?....찬열이때매그런건가..ㅠㅠㅠㅠㅠ문자는종대가보낸게맞는건가요??ㅠㅠㅠ뭔가아직마음은남아있는거같긴한데.....ㅠㅠㅠ헷갈리네요..이제자주회사에서마주칠텐데...앞으로의내용이궁금하네요ㅎㅎ잘보고갑니다

11년 전
독자6
킴카예요 아유ㅠㅠㅠ 김종애.왜저렇게 차갑게구는거야ㅠㅠ 도대체.무슨일이길래.... 그리고 찬열이가ㅜ봐서 어떡하죠ㅠㅠ
11년 전
독자7
아ㅠㅠ열이가들은건가요ㅠㅠㅜ어떡해ㅜㅠ근데종대진짜쟈갑네요ㅠㅠㅜ잘읽고가요~
11년 전
독자8
으르렁이에요. 헐 찬열아 너무 벙쪄있지마 충격이지 사실 여주가 더 힘들어..ㅠ 아 종대가 너무 차가워요 여주가 너무 아련해지는듯해요 이눔아 왜그려ㅠㅠ
11년 전
독자9
종따 왜 그래... 뭐가 문제길래 그러는 거야? ㅠㅠ 문자는 종대가 보낸게 맞겠죠? 찬열이는 또 어떡하나
11년 전
독자10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종대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11
훈이에여! 대체무슨일이잇엇을까여...종대를이해하기엔종대의 행동이 너무힘들게하고...문자들은 누가보낸거고...이제찬열이한텐 어찌설명할까궁금하네요ㅠ다음편도기다릴게여!!!!!
11년 전
독자12
왜저렇게차갑게구는거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문자도종대겠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왜그러는거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13
헐헐헐헐이게무슨일이야ㅠㅠㅠㅠㅠㅠㅠㅠ종대야왜그러는거니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14
호두에요ㅠㅠ무슪일인지 아직까지는 잘 모르겟고 그러네오ㅠㅠ엉엉 오늘도 잘 읽고 가요
11년 전
독자15
오리꽥꽥이에요!!! 김종대이 나쁜엑스엑스야ㅠㅠㅠ 그러지말라고ㅠㅠ 상처받는다ㅠㅠㅡ 이미 처음뵜겄습니다 할때 상처다받았는데 더받았겠다ㅠㅠㅠ 아무리 무슨일이 있었는지 모르지만은 그러믄 안돼ㅠㅠᆞㅡ
11년 전
독자16
꿀벌이에요!! 종대가 왜그러는거죠...... 왜 이렇게 차갑게ㅜㅜㅜㅜㅜㅜ 대체 왜때문에그러니 종대야ㅠㅠㅠㅠ 뭔가 사연이 있는거죠? 그렇겠죠ㅜㅜㅜㅜ 종대야 이해할께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17
길라잡이에요..ㅠㅜㅠㅜ 문자는 종대가 보낸게맞는..거겠죠?? 주인공도 참 애달픈 사랑이고 박자녈도 조금 불쌍.. 종대의 속마음은 도대체 뭘까요ㅠㅜㅜ! 잘봤어요!
11년 전
독자18
미역이에요! ㅠㅠㅠㅠㅠㅠ종대 왜 갑자기 그러는거죠?ㅠㅠㅠㅠㅠㅠㅠㅠ문자는 종대가 보내는게 맞는건지ㅠㅠㅠㅠㅠㅠㅠ잘 해결됐으면 좋겠네요ㅠㅠ
11년 전
독자19
과일빙수에요 종대야왜그러는데..응.왜 처음에만났을때부터 차갑게왜그래ㅠㅠ
11년 전
독자20
문자는 종대가 보낸걸까요ㅠㅠㅠㅜ아리송하네요ㅠㅠㅠㅠ종대는 여주한테 왜이리 차가운거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21
정주행이요ㅠㅠㅠㅠㅠ아ㅜㅜㅠㅠ아ㅜㅠㅠ궁금해ㅠㅜㅠ궁금해궁그매ㅑㅑㅑㅑㅐㅐㅐㅐㅑ완전궁금하다
11년 전
독자22
헐....종대가 왜 이럴까요ㅠㅠㅠㅠ??차가운냠쟈.....왜그러는거여 엉엉엉ㅇ
11년 전
독자23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너무 슬프네여ㅠㅠㅠ잘보고갑니다유
11년 전
독자24
그 문자는 종대가 보낸 걸까요ㅠㅠㅠㅠㅠ 종대는 무슨 이유 때문에 차가운 거죠ㅠㅠㅠㅠㅠㅠㅠ헣 너무 궁금해요
11년 전
독자25
헐종대야...쟈갸운종대라니...적응안되는데조타...♥차녀라ㅜㅜㅜㅜㅜ우리열이....
11년 전
독자26
꽃이에요!!! 여전히 스토리짱짱..항상 다음편이 기대되게만드는 결말이에요 ㅎㅎ 글써주셔서 감사함니다 잘보고가요♥
11년 전
독자27
여우비에요~ 차가운 종대때문에 여주도 힘들고 보고있는 찬열이도 힘들고ㅜㅜㅜ 뭔일이 있었던 거죠ㅜㅜㅜ
11년 전
독자28
ㅠㅠ 무슨일인거에여 ㅠㅠ 종대 넘 쟈가워..☆★ 종대 그라믄 안대.. 막 차갑게 대하고 그라믄 안대ㅠ
11년 전
독자29
배고파요에요 종대는 뭘 숨기고이ㅛ는거지ㅠㅠㅠㅠ쟈가운남자 싫단마리야 흡..
11년 전
독자30
요플레입니다! 종대 반응이 생각외로 많이 까칠하네요.. 그냥 모른척할 줄 알았는데ㅠㅠㅠ그 장면을 찬열이가 봐버려서 어떡해요 종대랑 사귀었던거 다 알아버리면ㅠㅠㅠ..아 그냥 사귀었단거까지만 알아도 괜찮지 않을까요??ㅋㅋㅋ둘 사이에 무슨 일이 있었는지는 모르겠지만ㅠㅠㅠㅠ빨리 관계 개선됐음 좋겠네요ㅋㅋㅋㅋ 오늘도 잘 보고 갑니다!!:)
11년 전
독자31
하늘이에요ㅠㅠㅠㅠ종대한테무슨일이 있었던 것일까요ㅠㅠㅠ왜그럴까요ㅠㅠ상처받았을것같아요 ㅠㅠ불쌍해ㅠㅠㅠ잘보고 갑니다.
11년 전
독자32
됴덕이에요 ㅠ ㅠ ㅠ 종대야 왜그러는거야 ㅠ ㅠ ㅠ 얼른 담편이야기가궁금해요 ㅠ ㅜ ㅠ
11년 전
독자33
비타민이에여,,,,,,,,,,종대야ㅠㅠㅠㅠㅠㅠㅠ징어한테그러는거아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34
둡뚜비에요!!헐....종대왜그러는거야....종대야ㅠㅜㅠㅠㅠㅠ찬열이상처받으면안되는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35
ㅠㅠㅠㅠ종대는ㄴ뉴ㅠㅠㅠ다잊엇나바요ㅠㅠㅠㅠ흐헝유ㅠㅠ...징엉야ㅑ힘쇼
11년 전
독자37
푸틴이에요!! 아 ㅠㅠ 찬열이의 반응이 어떨지 너무 궁금해요 ㅠㅠ 종대는 무슨 사정이 있어서 저러는거겠죠? 셋이 항상 같이 볼 사인데 이렇게 틀어저버리면.. ㅠㅠ 잘 읽고갑니다!!
11년 전
독자38
헐 ㅠㅠㅠㅠ종대야 왜그래ㅠㅠㅠㅠㅠ 찬열이는 또 어떡하나요 ㅠㅠㅠㅠㅠㅠ 으허
11년 전
독자39
망고입니당. 찬열이한테 털어 놓고 그냥........ 사랑의 큐피트 해 줬으면 좋겠다......
11년 전
독자40
종대야 왜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우리찬열이우짜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41
쌀과자에요!..만약 종대가 보낸 문자가 맞다면 왜 저렇게 쌀쌀맞게 구는 건지..ㅠㅜ 아예 말도 안하려고 하고.. 그걸 또 찬열이가 봤다니.. 앞으로 회사 안에서 더 볼일 많을텐데 그때마다 저렇게 굴면 정말 속상할거같아요ㅠㅠㅠ
11년 전
독자42
펑키펑키에요!!작가님ㅠㅠㅠㅠㅠ저랑 밀당 하세요??ㅠㅠㅠㅠㅠ
보는 내내 심장 떨렸어요!!ㅠㅠㅠ종대가 왜 저러는건지 너무 궁금하네요ㅠㅠㅠㅠㅠ
찬열이 때문에 그런거 같기도 한데ㅠㅠㅠㅠ얼른 다음편 나왔으면 좋겠네요ㅠㅠㅠㅠㅠ
쓰시느라 수고 많으셨구요 다음편도 얼른 오세요~!!

11년 전
독자43
헐 여기서끊으시면..그나저나 오랜만에 ㄱ들어왔는데 암호닉정리하셨나 예전에 레몬이예요ㅠㅡㅠ
11년 전
독자44
하....김종대...ㅜㅜㅠㅠ 문자는 뭔데..ㅜㅜㅜㅠㅠ누가보낸거야 ㅜㅜㅠㅠ
11년 전
독자46
암호닉신청은언제쯤오나여.......누누누쿠투투투퉄진짜1화부터 심장쿵덕쿵덕하게 공식석상도그렇고 이번이글도 그렇고 분위기나 글귀나 짱짱인거같아여ㅜㅜㅜ
11년 전
독자47
헐......우리종대.............죤ㄴ대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허엏어뉴ㅏㅠㅓㅏㅣ유ㅣ이ㅠ미ㅏㅠ
11년 전
독자48
능률이예요ㅠㅠㅠㅠㅠ제가아는종대랑너무달라서무서워요ㅠㅠㅠㅠㅠㅠ종대가 너무 차갑네요 이런 얼음장같은 남자ㅠㅠㅠㅠㅠ다음편읽으러갑니다 쑝쑝
11년 전
독자49
준짱맨이에요 도대체 무슨일이래ㅜㅠ 왜구랫대ㅜㅠ
11년 전
독자50
나그랑입니다...진짜 종대도 무슨 일ㅇ인지...아..찬열이도 너무 가엾고....정말...종대야 무슨일이야...ㅠ..ㅎㄱ흑...
11년 전
독자51
녹차티백이에요! 종대야 너 정말 왜그러니ㅠㅠ 이유라도 좀 알자ㅠㅠ 문자 너 맞지? 그치? 허어엉으엉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52
종대야왜그래 ㅜㅜㅜㅜㅜ ㅜ
11년 전
독자53
조디악이예요! 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대체왜그러는건지...................ㅠㅠㅠㅠ다음편읽으러갈게요!!!!!!!!
11년 전
독자54
헐 찬열이가 봐버렸다ㅠㅠ어떡해
11년 전
독자56
ㅎ휴휴휴ㅠㅠㅠ무슨사정인지도모르고 버려졌다는데...ㅠㅠㅠㅠㅠ셋다 불쌍해ㅜㅠㅠ
11년 전
독자57
경수는 그냥 종대를 이해해달라고만 하고 종대는 쟈갑기 그지없는데 진짜 저 같아도 혼란올것같아요ㅠㅠ회사도 같아서 계속 마주칠텐데 그때마다 이러면 곤란하져ㅠㅠㅠ김종대 이유를 가르쳐줘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58
뽀로로에요! 둘이 과거에 무슨일이 있었길래 종대가 저렇게 차가운거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59
ㅠㅠㅠㅠㅠㅠㅠㅠㅠ종대야 왜그래ㅠㅠㅠㅠㅠ무슨 사정이 있나?
11년 전
독자60
종대야왜그래ㅠㅜㅠㅜㅜㅠ찬열아ㅠㅠㅜㅠ
11년 전
독자61
종대야ㅜㅜㅜㅜ무슨사정이있구나ㅜㅜㅜㅜㅠ그래서뭔가더차갑게대하는것같아ㅜㅜㅜ
11년 전
독자62
아엘러베이터에서종대랑대화다들어버린건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어휴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64
자판기에요! 종대야ㅜㅠㅜㅜㅜㅜㅜㅠ 왜그러는지 이유라도 말해줘ㅠㅠㅜㅠㅜㅠ 끙끙 찬열아...★
11년 전
독자65
아 진짜 ㅠㅠ 읽으면 읽을수록 작가님 필력 너무 좋으세요 ㅠㅠㅠ 감사합니다 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66
종대야ㅜㅜ왜그리쟈가운거야ㅜㅜ
11년 전
독자67
찬바람이 쌩쌩부는구나 종대야ㅠㅠㅠ 하이고..... 하필 찬열이랑 마주칠께뭐야ㅠㅠㅠㅠ
11년 전
독자68
헙차뇨르상처받지말아요ㅠㅠㅠㅠㅠㅠㅠ종대이나쁜자식아ㅠㅠ왜그래정마류ㅠㅠㅠ큐나빠퓨ㅠㅠ찬열이부쨩해
10년 전
독자69
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종대야
10년 전
독자70
아ㅜㅜㅡ찬열이뭔가아련하네여ㅜㅜ종대진짜못됫어여ㅜㅜㅡ
10년 전
독자71
헐.....ㅠㅠㅠ 아고고고고고고고고고고고고고 뭐야ㅠㅜㅠㅠㅠㅜㅠ나중에찬열이랑도 정들어서 종대랑 되든 찬열이랑 되든 다 상처받겠네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72
ㅠㅠㅠㅠㅠㅠ이제 찬열이도 알겠구나...
흐허허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73
뭐때문에 그러는지는 모르겠지만 지금은 여주가 부짱하고ㅠㅠㅜㅜㅜㅜㅜ종대나...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차뇨르..ㅠㅠ도부짱해ㅠㅠ
10년 전
독자74
김종대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ㅠ속상하게왜그르냐...,.,.
10년 전
독자75
아ㅠㅠㅜ종대야왜구로냐ㅠㅠㅠ
10년 전
독자76
ㅠㅠㅠ종대야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77
읽으면 읽을수록.....와 필력이 짱이예요
10년 전
독자78
나쁜남자 어쩜 이리 쟌인하니ㅠㅠㅠㅠㅠㅠㅜ무슨일이있었던게야ㅠㅠㅠㅠ
10년 전
독자79
종대야ㅠㅠㅠ왜그래..찬열이당황스러웠겠다..
10년 전
독자80
둉글둉글이에요 열이만 불쌍해지면 어덕하죠ㅠㅠㅠㅜㅜㅜㅜ열아 ㅠㅠㅠ찬열아ㅠㅠㅠㅠ김종대 나쁘다ㅠㅠㅠㅠㅠㅠ나븐김종대!!!!!나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81
ㅠㅠㅠㅠㅠㅠㅠㅠㅠ종대야 이렇게 쟈갑게 굴거야?? 종대ㅑ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82
종대랑여주사이에서도대체무슨일이있었던걸까요ㅠㅠㅠㅠㅠㅠㅠ종대너무쟈갑게대해ㅠㅠㅠㅠㅠㅠㅠ찬열이도많이놀리ㅣㅆ겠네요...그나저나담편얼른보러가야겠어요ㅠㅠㅠㅠ완전궁금해요ㅋㅋㅋㅋ진짜재밌어요~감사합니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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