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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O/종대] 김종대, 첫사랑과 마지막 사랑의 갈림길 四 | 인스티즈

BGM : 2AM - 잘 이별하기

 

 

 

「 김종대, 첫사랑과 마지막 사랑의 갈림길 」

Baby J

 

 

 

 

 

 

 

 

“아…. 어….”
“미안해요,”
“아니, 밥이나 먹으러 가요.”

 

 

잔뜩 당황한 채 서 있는 찬열씨의 앞으로 다가가자 머뭇거리는 게 보인다. 그런 찬열씨의 모습을 보니 괜히 더 미안해지는 기분에 머리를 쓸어넘기며 미안하다고 해버렸다.

무슨 상황이냐고 묻겠지, 내 말을 들은 찬열씨는 금세 표정을 바꾸고선 내 생각과 전혀 상반되는 대답을 해버렸다.

밥이나 먹으러 가요, 찬열씨의 말에 숙여져 있던 고개를 들어 보이니 이빨이 다 드러나도록 웃으며 내 팔을 잡아 끌어버린다.

아무것도 못 봤다, 아무것도 모른다.

날 감싸주는 것인지 아니면 내 과거를 들추고 싶지 않았던 것인지 아무렇지도 않게 행동해버리는 찬열씨 덕에 난 그저 순순히 찬열씨를 따라버렸다.

 

 

“내가 무슨 상황이냐고 물어보면 많이 당황스럽겠죠?”
“……….”
“당황스러운가 보다. 그럼 밥이나 먹어야지-”
“……. 교제했었어요. 2년 정도,”

 

 

사람들의 눈을 최대한 피해 찾아온 음식점. 아무런 대화도 오가지 않고 그저 앞에 놓인 밥만 먹고 있을 때 찬열씨가 입을 열었다.

날 배려해주는 듯한 찬열씨의 행동에 나도 모르게 입을 열어버렸다. 2년 정도 교제를 해왔다고 말하니 열심히 움직이던 찬열씨의 숟가락이 멈춰버렸다.

이런 반응은 예상했다. 사귀진 않지만 그래도 서로에게 좋은 감정이 있었기에.

멈춰버린 찬열씨의 숟가락을 보곤 나 역시 숟가락은 식탁에 조심스럽게 내려놓고 다시 입을 열기 시작했다.

 

 

“찬열씨 처음 만난 날 누굴 많이 닮았다고 했잖아요, 그게 종대예요.”
“아…. 그럼 우산에 박혀있던 이니셜도 종대인가 보네요. JD.”
“나한테 화나죠? 그럴 거에요. 근데 나, 찬열씨라면 종대를 잊을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했어요. 그래서 계속 연락을 주고받은 거고….”
“화 안나요. 종대는 알아요? 아직 ○○씨가 종대 못 잊은 거.”
“모르겠어요. 난 아직 이것도 못 버렸는데…. 이거 그냥 찬열씨가 갖고 있어줄래요? 내가 종대 다 잊으면, 그때 같이 버려요.”
“……. 왜 헤어진 건데요?”

 

 

헤어진 이유는 나도 몰라요, 그냥…. 종대의 선택에 따랐을 뿐. 진지한 표정으로 입을 여는 날 보곤 찬열씨 역시 진지한 표정을 한 채 내 말을 들어주었다.

찬열씨에게 하나둘 털어놓다 보니 왼손 네 번째 손가락에 끼워져 있던 반지를 빼버렸다.

반지를 손에 들고 이것도 못 버렸는데…. 하며 찬열씨에게 반지를 보여주니 찬열씨의 표정이 어딘가 씁쓸해 보였다. 이젠 정말로 굳게 다짐을 하고 찬열씨에게 반지를 건넸다.

반지를 전해 받은 찬열씨는 왜 헤어졌느냐고 물어왔고 그 이유는 나도 모른다고 하니 아무런 말도 하지 않고 반지를 주머니에 넣어버렸다.

 

 

“그냥 나랑 만날래요? 종대 잊게 해줄게.”
“……….”
“대답은 나중에 해도 상관없어요. 마음 정리되면 그때 해줘요.”
“…빨리 먹고 가요.”

 

 

아무런 행동도 하지 않는 찬열씨에 의해 분위기는 더욱 삭막해져 버렸다.

결국, 그런 분위기를 참지 못해 숟가락을 들어 애꿎은 밥만 푹푹 찌르고 있을 때 찬열씨가 입을 열었다.

나랑 만날래요? 하는 찬열씨의 말에 흔들리지 않았다면 그건 거짓말이겠지, 나에게 이리도 잘해주는 사람이 나타났는데 왜 흔들리지 않겠는가.

하지만 종대를 잊지 못한 지금 찬열씨를 만난다면 찬열씨에게 너무 미안해 아무 대답도 하지 못했다.

대답도 하지 않고 멀뚱멀뚱 자신을 쳐다보는 나의 시선을 느꼈는지, 찬열씨는 고개를 숙이고 밥을 먹기 시작했다.

고개를 푹 숙이고 밥을 먹던 찬열씨가 행동을 멈추고 마음 정리되면 그때 대답해주라는 말을 했다.

나를 배려해주는 게 보이는 찬열씨에게 너무 고마웠지만 빨리 먹고 가자는 말을 해버렸다.

이런 내가 바보 같기도 하다. 김종대 하나 때문에 이렇게 아무것도 할 수 없는 내가.

 

 


“계산은 제가 할게요.”
“아니, 제가 할게요. ○○씨랑 처음 먹는 밥인데 제가 사고 싶어요.”
“……. 그럼 커피는 제가 살게요.”
“가요,”

 

 

빨리 먹고 가자는 나의 말 이후로 아무런 대화도 주고받지 않고 그렇게 음식점을 나왔다.

음식점을 나와 자연스럽게 커피숍으로 향해 캬라멜 마끼야또와 모카 프라푸치노 한 잔을 사서 나와버렸다.

추운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프라푸치노를 사는 내게 찬열씨는 안 춥냐며 물어왔고, 난 어색하게 웃어버렸다. 종대와 즐겨 먹던 커피이자 제일 좋아했기 때문에.

끝나면 전화해요. 데려다 줄게, 그렇게 나와 찬열씨는 짧은 점심시간 동안 많지도, 적지도 않는 대화를 나누고 헤어졌다.

끝나면 전화하라는 찬열씨의 말에 알겠다고 대답하며 난 엘리베이터 쪽으로, 찬열씨는 계단을 이용해 지하로 내려갔다.

 

 

“반지 뺐네,”
“……….”
“잘했어.”

 

 

계단으로 내려가는 찬열씨의 형체가 보이지 않을 때까지 쭉 계단을 응시해왔다.

찬열씨의 형체가 사라지고 난 후 고개를 돌려 엘리베이터를 바라보고 있을 때, 뒤에서 익숙한 향과 익숙한 목소리가 들려왔다.

잘했어, 하며 내 옆에 서버린 사람이 누군지는 돌아보지 않아도 알았다.

얼마 차이가 나지 않는 키지만 날 살짝 내려다보며 말하는 종대에게 아무런 대답도 하지 않은 채 엘리베이터가 오자마자 올라탔다.

 

 

“그렇게 쭉, 행복해졌으면 좋겠다.”
“내가 행복하던, 너 때문에 2년 동안 죽고 싶어하던 이젠 상관없잖아.”
“그래, 앞으로도 그렇게 당당해야 해.”

 


하, 어이가 없어 헛웃음이 나온다. 날 따라 엘리베이터에 오른 종대는 아무도 타지 못하게 닫힘 버튼을 꾹, 눌렀다.

닫힘 버튼을 누른 후 옅은 미소를 지으며 말하는 종대를 흘겨보며 상관없지 않느냐며 말하니 앞으로도 당당해야 해. 하곤 내 어깨를 두어 번 토닥여버린다.

헛웃음을 짓는 나를 본 종대는 예상했는지 예전과 같이 머리를 헝클어버렸다.

이렇게 갑자기 다정하게 나오면 내가 힘들 거라는걸 모르는 사람도 아닌데 왜 이러는지, 종대의 속마음이 이해가 가지 않는다.

머리를 헝클인 뒤 내 머리 위에 손을 얹고 있는 종대의 손을 툭, 쳐내고 엘리베이터 문이 열리자마자 뛰쳐나와 버렸다.

아직도 이렇게 너의 손길이 살짝 스치기만 해도 떨리는데 너를 잊고 찬열씨와 만날 수 있을지, 아무것도 모르겠다.

 

 

 

 


-

 

 

 

 


“○○씨, 갑자기 일정이 당겨져서 오늘부터 작업을 해야 할 것 같아요.”
“아…. 네,”
“우선 엑소 멤버들부터 만나고 야근해야 할 것 같은데, 괜찮아요?”
“그럼요. 뭐부터 하면 돼요?”
“일단 연습실로 가서 컨셉 설명부터 해요.”

 

 

아, 학연씨도 남아서 좀 도와줘요. 아까 점심시간 때와 같이 6시 정각에 맞춰 일어서는 직원들이 보인다.

이제 슬슬 찬열씨에게 연락하고 일어서볼까, 하던 참에 실장님께서 나에게 다가오며 입을 여셨다.

오늘부터 작업을 해야 할 것 같다는 실장님의 말에 알겠다는 말을 한 후 싸고 있던 짐을 다시 풀곤 자리에서 일어서자,

조심조심 빠져나가던 학연씨를 불러 세워 도와달라는 실장님.

그런 실장님의 말에 학연씨는 뒷머리를 긁적이며 제자리로 돌아와 가방을 내려놓곤 실장님을 따라 연습실로 내려간다.

○○씨, 빨리 와요. 디자인실을 나가는 학연씨와 실장님을 멀뚱멀뚱 보고 있으니 학연씨가 문을 열고 서서 날 부르는 소리가 들렸고

그제야 아, 네! 하고 빠르게 실장님과 학연씨를 따라 나섰다.

 

 


“컨셉은 대충 이런 거니까 다들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알겠지?”
“네,”
“그럼 다시 연습들 해. 수고하고-”
“실장님도 수고하세요.”
“수고는 학연씨랑 ○○씨가 하는 거지, 난 오늘 중요한 미팅이 있어서 먼저 가봐야 해.”

 

 

직접 연습실로 내려가 엑소 멤버들과 짧은 미팅을 끝냈다. 실장님의 마지막 말에 찬열씨는 오늘 야근해요? 하며 입 모양으로 내게 말을 걸어왔다.

그런 찬열씨에게 고개를 끄덕여 보이곤 연습 열심히 하라는 말을 남긴 후 연습실을 빠져나왔다.

1층 로비에서 먼저 가볼게, 수고해- 하며 걸어가는 실장님께 인사를 한 후 학연씨와 단둘이 엘리베이터를 타고 디자인실로 올라왔다.

푸흐, 미치겠다. ○○씨 웃긴 사람이네.

취직 후 처음 맡는 일이어서 그런지 더욱 파이팅이 넘쳐 씩씩한 걸음걸이로 걸어가며 속으로 아자 아자! 하던 게 입 밖으로 나도 모르는 사이에 튀어나와버렸다.

내 목소리를 들은 학연씨는 그 자리에 멈춰 무릎을 짚으며 웃어 보인다.

 

 


“ㅇ,아…하하…. 저 잠시 나갔다 올게요. 버릇이 있어서….”
“담배피러 가는 거 아니에요?”
“ㅈ,저 담배 안 펴요.”
“장난이에요, 장난. 빨리 다녀와요. 컴퓨터 켜둘게.”

 

 

커다랗게 웃어버리는 학연씨 덕에 창피함이 가득 몰아쳐 가방 속에서 지갑을 챙긴 후 빠르게 디자인실을 뛰쳐나와 버렸다.

어휴, 하필이면 처음 온 오늘 이런 창피한 짓을 하다니…. 손으로 머리를 콩콩 쥐어박으며 속으로 내 자신을 탓하며 엘리베이터 대신 계단을 이용해 1층으로 내려와 버렸다.

오늘 하루를 다시 한 번 돌이켜보면 정말 많은 일이 있었던 것 같다.

종대와 마주쳐 처음으로 화를 낸 것, 그걸 찬열씨에게 들켜 종대와의 사이를 다 털어놓은 것,

엘리베이터에서 만난 종대와 나눈 대화, 학연씨 앞에서 엉뚱한 행동을 한 것. 더군다나 야근까지, 오늘 하루는 정말 긴 것 같다.

 

 


“군것질 안 하면 작업 못 하잖아.”
“…됐어,”
“가져가. 다른 마음 없어, 그냥 우리 앨범 작업이니까 힘내라고.”

 

 


뻐근한 목을 주무르며 엘리베이터를 지나치려던 순간, 무심코 고개를 돌렸다가 종대와 눈이 마주쳐버렸다.

엘리베이터 앞에 서 있던 종대는 날 보곤 내 쪽으로 방향을 틀어 걸어와 들고 있던 커다란 비닐봉지를 건네며 말을 걸어온다.

작업 못 하잖아, 하는 종대에게 됐다고 말하며 지나치려던 순간 내 손목을 잡아 돌려 손에 비닐봉지를 쥐여준다.

다른 마음은 없어, 그냥. 내 대답은 듣지도 않고 그대로 몸을 돌려 연습실로 향하는 계단으로 뛰쳐 내려가 버렸다.

연습실에서 날 볼 때에는 처음 보는 사람마냥 대하더니, 이젠 내 버릇을 다 기억하고 날 챙겨주기 시작했다.

왔다갔다하는 종대의 마음은 정말 그 누구도 짐작할 수 없을 것이다. 2년을 사귀어 온 나 역시 짐작하지 못하는데….

종대가 내려간 계단을 주시하다가 그대로 봉투를 들고 계단을 이용해 디자인실로 올라와 버렸다.

학연씨 덕분에 풀렸던 기분이 또다시 급히 다운되며 걱정거리만 쌓여가는 기분이다.

 

 

 

 

 

 


암호닉

『 웬디 〃 짱구 〃 폭립 〃 맥심 〃 둉글둉글
위아원 〃 꿀벌 〃 루루 〃 크리스피 〃 나라세
윤아얌 〃 정듀녕 〃 훈이 〃 크르렁 〃 호두
알로에 〃 마른당근 〃 모찌큥 〃 바밤바 〃 뽀로로
낭만팬더 〃 오후 〃 봄구 〃 정호 〃 유치원
맨투맨 〃 나방 〃 봄빛 〃 이킴 〃 두비두바
얄얄루 〃 니니 〃 레이야이리오레이 〃 밍석 〃 고기
슈팅스타 〃 버블티 〃 자몽 〃 라인 〃 과일빙수
봄 〃 체리블라썸 〃 샬룽 〃 지니 〃 대다나다
자나자나 〃 플랑크톤회장 〃 파닭 〃 블리 〃 우리쪼꼬미
캐민 〃 제이너 〃 으르렁 〃 토일 〃 둡뚜비
빨강큥 〃 망고 〃 토끼 〃 민트초코 〃 푸틴
요플레 〃 하늘 〃 치킨마요 〃 준짱맨 〃 숮ㅇㅅㅇ
노노 〃 고구마호박 〃 몽몽구 〃 선선 〃 칙촉
조니니 〃 크림치즈 〃 여동생 〃 봉봉 〃 츄팝츄스
초코붕 〃 능률 〃 길라잡이 〃 비타민 〃 선풍기
옥수수 〃 됴륵 〃 다우니 〃 핫뚜 〃 송송
똥백현 〃 보라돌이 〃 마이훈 〃 자판기 〃 여우비
웨하스 〃 칸쵸 〃 차톨 〃 배고파요 〃 됴덕
뿌뿌몽구 〃 리인 〃 나그랑 〃 찬아 〃 진리
핫바 〃 오란씨 〃 워아이니 〃 덜트 〃 디유
코코팜 〃 녹차티백 〃 승우 〃 제이디 〃 track 6
꽃 〃 씽씽이 〃 조디악 〃 킴카 〃 쌀과자
펑키펑키 〃 미역 〃 레몬 』

 

레몬님 추가해드렸습니다!

기존의 공집오 암호닉이 있던 분들은 댓글로 말씀해드리면 추가해드려요~


Baby J + Q & A

Q : 도대체 여주랑 종대랑 무슨일 있었던 거죠?
A : 종대와 여주 사이의 있었던 일은 한편씩 이어나가며 풀 예정입니다.

Q : 경수는 종대와 여주의 사이를 다 알고있는 건가요?
A : 유일하게 종대와 여주의 사이를 알고있는 사람이 경수입니다.

Q : 경수랑은 어떻게 아는 사이인거죠?
A : 종대가 여주를 유일하게 소개시켜준 사람이 경수입니다.

Q : 경수랑 여주는 무슨사이인가요?
A : 예전 남자친구의 친구, 친구의 예전 여자친구. 이런 사이 입니다. 종대와 사귀던 시절 경수와 함께 자주 만나다보니 여주와 경수의 친분 역시 두터웠지만 종대와 헤어진 후 어쩔 수 없이 연락을 하지 못하게 된거죠.

Q : 여주가 입사를 하게 된다면 얼마나 많은 일이 일어날까요?
A : 꽤 많은 일이 일어날 것 같습니다. 마음 아픈 일, 기쁜 일 등등.

Q : 종대는 무슨 일 때문에 여주에게 차가운건가요?
A : 종대 번외편에서 나오게 됩니다.

Q : 종대와 여주의 사이는 왜 저렇게 되었으며 경수는 어떤 역할을 할까요?
A : 종대와 여주의 사이가 왜 저렇게 되었는지는 차차 나올 예정입니다. 경수의 역할은 도움을 주기도, 받기도 하는 공집오의 민석이 역할과 비슷하다고 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

Q : 글 쓰실때마다 내용 미리 다 적어놓고 내용에 맞춰 배경음악을 선택하시나요?
A : 글 내용은 미리 써놓은게 아니며 배경음악 선택은 미리 요약해둔 내용에 맞춰 최대한 비슷하게 선택하고 있습니다.

Q : 종대와 여주는 무슨 일 때문에 헤어지게 된 것 인가요?
A : 회를 거듭하며 나올 예정입니다. 짧게 말씀드리자면 종대는 연습생 시절에 여주를 처음 만나게 되었고, 데뷔하기 전 여주에게 이별을 고합니다.

Q : 언젠간 찬열이도 이 둘의 사이를 알게 되겠죠?
A : 찬열이도 결국 이번편에서 종대와 여주의 사이를 알게 되었습니다.

 

 

이번 Q & A를 통해 궁금하신게 풀리셨을지 모르겠네요.

궁금증이 풀리지 않은 독자님은 댓글로 달아주세요. 답변해드리겠습니다.

항상 관심가져주셔서 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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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보라돌이
11년 전
독자3
종대야....ㅜㅜ 그러지마......막 그렇게챙겨주면 마음이아픔... 다음편아 언능나와라
11년 전
독자2
훈이에여!!종대야아...그러지마ㅠㅠㅠㅠ아지금분위기너무슬퍼여ㅠㅠㅠㅠ힝...종대야 막 그렇게아무렇지랑ㅎ게 갖다주면슬프다ㅠㅠㅠㅠ다음편도기다릴게여!!얼른다음내용보고싶어여ㅠㅠ
11년 전
독자4
둡뚜비여요ㅠㅠ종대ㅠㅠ뭐야ㅠㅠㅠㅠ사람마음을들었다놨다들었다놨다ㅠㅠㅠㅠㅠㅠㅠ종대그렇게챙겨주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으아ㅠㅠ분위기장난없네요진짜ㅠㅠㅠ
11년 전
독자5
뭐야...김종대...ㅜㅜㅜㅜ왜이제와서챙겨주는거야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6
바밤바에요! 종대 너 뭐야ㅜㅜㅜ왜 이제와서ㅜㅜ설레게ㅜㅜ두근두근ㅜㅜ심장제동기 가져와ㅜㅜ흐힝
11년 전
독자7
종대야 너 뭐야ㅠㅠㅠㅠ 사람 헷갈리게 그러는거 아니야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9
배고파요에요 김종대 겁나 헷갈리게한다 겁나 쌀쌀맞게하다가 다정하게해주는건 또 뭐야ㅠㅠㅠ
11년 전
독자10
푸틴이에요!! 갑자기 잘해주는 종대 뭐에요.. ㅠㅠ 둘의 사이를 알아도 사귀자고 먼저 마음을 열어주는 찬열이가 너무 착하네요.. ㅠㅠ 근데 왜 저는 경수가 밉죠? ㅠㅠ 분명 그냥 싫어서 헤어진게 아니라 무슨 사연이 있었을텐데 경수는 알고 있으면서 안말해주는거 같아 ㅠㅠㅠ 아이 ㅠㅠ 잘 읽고갑니다~
11년 전
독자11
크리스피에여... 김종대 뭐에요...정말 싸람 헷갈리게시리...ㅠㅠㅠ 근데 자녀리도 완전 착해 빠졋네여...ㅠㅠㅠㅠ
11년 전
독자12
종대야 너뭐니ㅠㅠㅠㅠㅠㅠㅠㅠ 왜챙겨줌???ㅠㅠㅠㅠ
11년 전
독자13
위아원이에요
종대랑여주가무슨일이있었는지는모르지만종대가싫어서헤어지자고한건아니라는느낌이드네요.....아직저렇게대하는거보면...그리고찬열이와조금은진전이있네요ㅎㅎ종댜에대해서말하고....음...쨋든작업하면서많이보게될텐데뒷이야기가궁금하네요ㅎㅎㅎ잘보고갑니당

11년 전
독자14
헐 ㅠㅠㅠㅠ종대는 갑자기 왜 그러죠? ㅠㅠㅠㅠㅠㅠㅠ왜 이제서야 ㅠㅠ
11년 전
독자15
킴카예여... 종대의마음을 헤아릴수없네요. 차갑게 굴다가 챙겨주고 잊으려고하려해도 못잊겠구만유ㅠㅠ 문자 진짜 종대가 아니였을까요?ㅠㅠ
11년 전
독자16
알로에에요ㅠㅠㅠ도대체 종대의 마음이 무엇인지 정말 모르겠네요ㅠㅠㅠ냉정할때는 언제고 갑자기 잘해주다니...ㅠㅠㅠ무슨 일이 있는거겠죠?ㅠㅠㅠ아 다음편이 궁금해져요ㅠㅠㅠㅠ글 너무 잘 읽고 가료ㅠㅠ
11년 전
독자17
비타민이에여ㅠㅠㅠㅠㅠㅠㅠㅠ종대왜ㅠㅜㅜㅜ갑자기잘해주냐ㅠㅠㅠㅠㅠ설레게ㅠㅠㅠㅠ그러면안대ㅠㅠ
11년 전
독자18
됴덕이에요 ㅠ ㅠ 종대의 마음을 알수가없네요 ㅠ아직 마음 이 잇는거겟죠???담편기대되요 ㅠ ㅠ
11년 전
독자19
쌀과자에요! 김종대 다른 마음 없다면서 왜 자꾸 그러는건데..ㅠㅠ 제가 다 심란해지네요. 저러면 더 잊기 힘들 것 같은데ㅠㅠㅠㅠ 잊으려하니까 왜 못잊게해..
11년 전
독자20
뭐지.....남자가저러면되게헛갈리고 하루종일 일도못하고 신경쓰일텐데... 종대너무해요ㅠㅠ잘읽고가요~
11년 전
독자21
레몬이예요! ㅇㅡ하 종대야 왜그래ㅜㅠㅠㅠㅠㅠㅠ저는 작가님 필명이 엊ㅅ어질때까지 함께할거랍니다 (오글)ㅋㅋㅋㅋㅋ
11년 전
독자22
나는 저런 종대가참 밉ㄷr....(또르르-별)ㅠㅠ잘보고갑니당!!
11년 전
독자23
애정이에요. 여주가 종대에게 화를 냈다는 것에서 뭔가 희열감이 몰려온 것은 무엇때문이죠-_-종대를 잊지못한 모습을 보고 답답했던 마음이 들었는데 차차 잊어가는것 같아서 좋네요 찬열이가 여주마음 확실히 붙들어 줬으명 좋겠어요 으앙
11년 전
독자24
여우비에요~ 종대의 마음을 도저히 모르겠네요ㅜㅜㅜ 뭐지ㅜㅜㅜ
11년 전
독자25
펑키펑키에요!!!ㅠㅜㅜ헝헝ㅜㅜㅜㅜ종대가 조금씩 마음을 여는건가요ㅠㅠㅠㅠ작가님 글볼때마다 느끼는거지만 드라마 한편 보는거 같아요ㅠㅠㅠ얼른 종대랑 다시 잘됐으면 좋겠네요....는저의 바램...ㅎㅎ이번편도 재밌게 잘봤구요 다음편 정말 기대되네요!!!ㅎㅎ다음편도 얼른오시고 쓰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ㅎ
11년 전
독자26
꽃이에요!!!! 종대 ㅠㅠㅠㅠㅠ왜그랭 나쁜남자네요 ㅎㅎㅎ...다음편기다리고있을께요~~~♥
11년 전
독자27
하늘이에요!!종대의 마음을 알수가 없어요ㅠㅠㅠㅠㅠ갑자기 잘해주면ㅠㅠㅠㅠㅠㅠㅠ잘보고갑니다ㅠㅠㅠ
11년 전
독자28
오리꽥꽥이에요!!!전부터 암호닉썼었는데 없네요ㅠㅠ 혹시하고 신청하는글 봤는데 댓글달려있더라구요ㅠㅠㅠ 종대야 그렇게 막흔들리게 그러지마ㅠㅠㅠㅠㅡ
11년 전
독자29
길라잡이에요ㅠㅜㅠㅜ..종대너이자식..ㅇ사람을 들었다놨다ㅠㅜㅠㅜ............뭔가 기분이 오묘하네여ㅠㅜ...다음편도기대되요!노래너무좋네여잘봤습니당!
11년 전
독자30
종대야ㅠㅠㅠㅠㅠ왜그래ㅠㅠㅠㅠ무슨생각인건지..ㅠㅠㅠㅠ헷갈리게ㅠㅠㅠ종대이야기도얼른보고싶네여ㅠㅠㅠㅠ잘보고가요!
11년 전
독자31
미역이에요! 와ㅠㅠㅠㅠㅠㅠ분위기 대박이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종대 무슨일이 있었길래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31
씽씽이에요!종대야ㅠㅠ왜그러는건데이유라도알자ㅠㅠㅠㅠ잘해줬다가차가워졌다가그러지말란말이야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32
ㅠㅠ종대야...그러지마...나수니 쿠크깨젼딘다......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33
꿀벌이예요!! 종대야..... 헷갈리게 왜구랜ㅜㅜㅜㅜㅜㅜㅜ 대체 무슨일이 있길래 그러는거야ㅠㅠㅠㅠㅠ 그만 좀 차갑게 대하면안되는거야???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ㅠㅠㅠ 찬열이가 알았네ㅠㅜㅠㅠ 나중에 불쌍해지는건아니게ㅆ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34
리인예요!어휴 ㅠㅠㅠ마음들었다가놨고 ㅠㅠㅠㅠ분위기너무슬프고 ㅠㅠㅠ챙겨주면너무아프고슬프고 ㅠㅠㅠㅠㅠㅠ다음편도기다릴께요 ㅠㅠㅠ
11년 전
독자35
뿌뿌몽구예여 ㅠㅠㅠ ㅇ으아앙 종대야ㅠㅠㅠㅠㅠ 이ㅠㅠㅠ 브금부터 슬퍼엉엉ㅇ퓨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36
능률이예요ㅠㅠㅠㅠㅠㅠㅠ종대는 왜이렇게사람을헷갈리게할까요ㅠㅠㅠㅠㅠ슬프게ㅠㅠㅠㅠ그러지마 종대야 왜그래ㅠㅠㅠ
11년 전
독자37
요플레입니다!!! 야자 늦게까지하고 피곤에 쩔어있는데 힐링하러 왔어요..ㅎ.. 근데 너무 늦게 왔네요ㅠㅠㅠ 찬열이가 심각하게 생각하지 않아서 다행이에요! 뭔가 문제삼으면 어쩌나 했는데ㅠ 여주 만날때마다 찬열이 표정이 다 상상돼요 왠진모르겠는뎈ㅋㅋㅋ종대는 왜 태도가 변한걸까요.. 헤어진게 데뷔 전이면 종대도 어쩔 수 없이 헤어진건가?ㅠㅠㅠ아직 마음 있는건 아닌지.. 정말 알 수 없네요.. 공집오 세훈이보다도 알 수 없어여....☆ 저는 경수 역할을 기대할게요!! 물론 다 기대되지만 저는 항상 주인공들 옆의 인물들에 주목을하게 되더라구요ㅠㅠㅠ오늘도 잘 보고 갑니다!! 다음편 기대할게용:)
11년 전
독자38
종대야뭐여진짜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39
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종대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그ㅏ로지마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헝
11년 전
독자40
준짱맨이에요ㅜ 도대체 왜구랫대 무슨일이생겼대ㅜㅜㅠ
11년 전
독자41
나그랑이에여...아.김종대 진짜...왜구뎽...겁나 헷갈리게 만들고...진짜...ㅠㅠㅠㅠㅠ으아아 얼른 번외편 보고싶네여..ㅠ.ㅠ
11년 전
독자42
녹차티백이에요! 결국 찬열이도 알아버렸군요ㅠㅠ 제가 생각했던거보다 빨리 알았네요ㅠㅠ 종대 마음은 알수가 없고.. 빨리 종대 번외가 나왔으면ㅠㅠ
11년 전
독자43
망고입니다ㅜㅜ 종대야 왜 자꾸 들었다 놨다 그러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45
종대ㅣㄴ왜ㅡ러닌걸까오ㅜㅜㅜㅠ
11년 전
독자46
조디악이예요!!!!갑자기 종대가 왜그렇게 챙겨주는지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요물이넹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47
종대야 헷갈리게 하지마ㅠㅠㅠㅠㅠㅠㅠ니사정이 뭔지 진짜 궁금하다ㅠㅠㅠㅠ찬열이도 안쓰럽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48
종대야 왜 갑자기 잘해주는거야ㅠㅠ헷갈리쟈나
11년 전
독자50
종대야...너...누구야..?너...뭐야.?ㅠㅠㅠㅠㅠㅠㅠㅠ문자도 너가보낸거야..?
11년 전
독자51
공집오에 이어서 이글도 분위기 짱짱이네요ㅠㅠ김종대 쟈가울꺼면 끝까지 쟈갑던가ㅠㅠㅠ버릇까지 기억하면서 챙겨주는 이유가 뭐야 왜 때문에!!!!그리고 결국 찬열이도 알아버렸군여..아 지짜 너무 헷갈린다ㅠㅠㅠ민석이 역할같이 경수가 중간에서 오해 좀 풀게해줬으면 좋겠다.....
11년 전
독자52
뽀로로에요! 종대야ㅠㅠㅠㅠㅠ헷갈리게 왜이래ㅠㅠㅠㅠㅠㅠ 셋 다 진짜 안쓰럽네요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53
종대야ㅠㅠㅠㅠㅠㅠ갑자기왜이래?
11년 전
독자54
종대야ㅜㅜㅡㅜㅜㅜㅜ무슨일이야ㅜㅜㅜㅜㅜㅜㅜ궁금해ㅜㅜㅜㅜ
11년 전
독자55
ㅠㅠㅠㅠㅠㅠ종대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내치던가잘해주던가하나만해...ㅠㅠㅠㅠㅠㅠㅠㅠ미워잉
11년 전
독자57
자판기에요! 에휴 종대바라기인 여주보면 마음아파 죽겠어여ㅜㅜㅠㅜㅜㅜㅜㅜㅜㅠ 종대야 왜 이렇게 왔다갔다거려ㅜㅠㅜㅜㅜ
11년 전
독자58
조..종대가..친절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59
헷갈리게왜그래ㅜㅜ그냥다시행쇼하지ㅜ
11년 전
독자60
와종대야진짜너공같다어디로튈지몰랔ㅋㅋㅋㅋㅋㅋㅋ사건의전말이뭘까여
11년 전
독자61
아 왜케 슬픈거에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62
헐왜갑자기또잘해줘ㅜㅜㅜ밀당인가ㅜㅜㅜㅡㅜㅜㅜ
10년 전
독자63
헐... ,.ㄷㄷㄷㄷㄷ ㄷ그래 딱 봐도 종대한테 사정있었던거야 그래서 말은 못하고 챙겨주기만하고ㅠㅠㅠㅠㅠ그래야해ㅠㅠㅠㅟㅜㅠㅠㅠ착한종대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64
ㅠㅜㅠㅠㅠ학연이까지 사각관계될삘이다ㅠㅠ
10년 전
독자65
ㅠㅠㅠㅠ종대야ㅠㅠㅠㅠ왜ㅜ갑자기 잘해주는건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66
김종대ㅠㅠㅠㅠㅠ나랑ㅇ밀당해?ㅠㅠㅠㅠㅠㅠㅜㅠㅠㅠㅠㅠㅠㅠ왜그래ㅠㅠㅠㅠ미워할수도없게ㅠㅠㅠㅠㅠㅠㅜ나쁜사라뮤ㅠㅠㅠ
10년 전
독자67
야너진짜왜그래!!!!!!아나진짜!!!!!!미추어버리겠네!!!!!
10년 전
독자68
헐종대야왜친절한거야대체뭐가뭐야ㅠㅠ
10년 전
독자69
저렇게 챙겨주면 미련을 못버리쟈나ㅠㅠㅜㅜ 왜그런ㄴ건데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70
종대뭐지ㅠㅠㅠ헷갈리게ㅠㅠㅠㅠ
10년 전
독자71
둉글둉글이에요 김종대 너뭐냐....왜갑자기 잘해주는데ㅠㅠㅠㅠ헷갈리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종대야....
갑자기막 그냥 설레자나...어짤껀데ㅠㅠㅠ

10년 전
독자72
뭐야 쟈갑게 굴었다가 이제는 잘해줬다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73
종대도대체마음이뭐야ㅋㅋㅋㅋㅋ....,.속마음이뭐냐고ㅠㅠㅠㅠㅠ이랬다저랬다하니까도대체가알수가없다알수가ㅠㅠㅠㅠㅠ왜또갑자기이렇게잘해주고그래ㅠㅠㅠ별마음없다고한들ㅠㅠㅠㅠ하ㅠㅠ담편보러갈게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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