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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표지셔틀 그대! 내가 널 사랑해 @ㅓ?

[현성야동엘성] 메시아(Messiah) 26 | 인스티즈




메시아(Messiah)

봉봉&천월




(BGM : 제이레빗 - 내일을 묻는다)




26 (Click Here!)






26 Genius (by.성종)











22세기. 급박하게 돌아가는 이 세상속 사람들은 멍청하다. 어리석다. 형편없다. 뭐라고 더 정의를 해야할 지 모르겠다. 그들은 점점 퇴화되고있다. 그것도 스스로. 첨단 과학기술에 둘러싸인 그들에게 '생각' 이란게 필요하기나 할까. 과학이란건 성스러울만큼 대단하지만 그만큼 다루기 난폭한 것이다. 22세기 사람들이 현명하게 과학을 다루는 것을 애초에 포기했다고 말해도 과언이 아니다.


내 이름은 이성종. Mko란 거창한 이름 아래 대통령의 아들로 살아가고 있는 열여섯 천재소년. 22세기 인류의 무식한 과학 속에서 태어난 최상의 산물. 사람들은 날 그렇게 부른다.


저물어가는 22세기의 태양, 떠오르는 23세기의 태양. 내 머릿속에는 두 개의 태양이 공존한다. 결코 예언자도 아닐뿐더러 역사학자도 아니지만 Mko란 존재들은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에 살고있다. 곧 사람들은 땅을 치며 후회를 하게 될 것이리라. 안타깝게도 그들은 그들의 한계를 한참이나 뛰어 넘은 우리를 만들고 말았으니까. Mko는 절대 인간의 편이 아니다. 지루하고 시시한 수학문제보다는 재미있고 흥미로운 정부서버 해킹이 좋지 않겠는가? 모든 Mko들이 같은 생각을 할 지는 모르겠지만, 나와 몇몇 친구들은 그렇다.


세상은 Mko의 괴물같은 머리를 너무 과소평가하고 있다. 뭔가 새로운 것이 필요했다. 우리에겐. 지금 이 세상은 살기엔 너무 심심하니까.











-











Mko의 뇌는 멈추지 않는다. 쉬지도 않는다. 잠을 자는 그 동안에도 쉴새없이 돌아간다. 무엇을 생각하는지는 나 자신도 알 수 없지만, 어느새 내 입에서는 새로운 정보가 나오고있고 새로운 작전이 떠오르고있다. 그렇다고 심한 두통을 느끼는 것도 아니다. 아마 난 Mko로 태어나지 않았다면 정말 지지리도 공부를 못하는 열등생이 되었을지도 모를일이다.


그 멈추지 않는 두뇌는 나의 과거를 한 장면도 빠짐없이 담고있었다. 항상 꿈을 꿨다. 아니, 꿈이 아닌 그 옛날의 하루로 돌아갔다.



「이게... 내 아기에요?」



나를 낳아준 그. 나의 엄마. 아마 M이겠지.



「응. 왕자님이야. 예쁘지?」


「뭐가 예뻐... 빨갛고 쭈글쭈글해.」



엄마의 하얗고 보드랍던 살결의 감촉을, 아직도 내 몸은 생생하게 기억하고있다. 엄마에게서 지독하게도 풍겨나오던 짙은 소독약냄새까지 모두.



「그때 이름도 지었잖아? 이제 불러봐봐.」


「응. 성종이야- 성종이.」


「성은 안붙이고?」


「음... 형이 아빠니까 심씨라고 지을까?」


「에이, 이상해-」



나를 엄마품에 안겨줬던 잘생긴 남자가 살갑게 웃었다.



「그럼 그냥 성종이 하자. 그냥 성종.」



엄마의 마른 어깨를 잡아쥐었다. 바깥은 추웠지만 엄마의 몸은 속이나 겉이나 정말 따뜻했다.



「우와. 내 어깨 잡는거 봐봐.」


「이름 알아듣나보네. 똑똑해라.」


「형 닮아서 똑똑한건가?」


「아냐. 너 닮아서. 하얗고 똑똑한게 딱 너네.」



엄마의 얇은 눈이 동그랗게 휘어졌다. 엄마는 내 입술을 매만지며 다시 입을 열었다.



「성종아- 여기 이 잘생긴 아저씨는 아빠야. 너희 아빠.」


「아이고... 갓 태어난 애한테 뭐하냐...」


「글자공부 시켜야지. 난 자식욕심이 많다구요. 안도와줄거면 저리 가.」


「아아- 알았어.」


「음음, 성종아- 나는... 네 엄마야. 엄마. 너 낳아준 엄마. 아빠 애인.」


「성종아. 아빠랑 엄마랑 행복하게 오래오래 살자-」



아빠의 말을 끝으로, 꿈은 끝났다. 하루하루 다른 꿈을 꿨다. 태어난 날부터 차례대로 이어지는 꿈. 아니 생생한 기억. 태어났던 그 순간부터 '생각'이란 것을 시작했다는게 어떻게 보면 참 징그럽고 내 자신이 무서워지기도 한다. 하지만 뭐 어떻겠는가. 너무 똑똑하게 태어나 버린것을. 그 누가 나무랄 수 있을까.






또렷한 기억속에 자주 등장하는 사람은 엄마와 아빠, 30대 중반의 남자, 하얀남자 그리고 하얀남자와 늘 함께있는 또 다른남자. 이렇게 다섯이었다. 그들은 대부분의 기억속에 자리잡고있었다. 그중 하얀남자와 그의 파트너는 어렸던 내가 보기에도 참 묘한 기류를 이끌고다녔다.



「그대- 날씨도 좋은데 계속 산책하면 안돼요?」


「안돼. 해져서 쌀쌀해. 감기들면 어쩌려고?」


「... 그럼 그대가 가운 벗어주면 안돼요?」



언제였을까. 엄마와 아빠가 없는 새, 하릴없이 산책로의 잘려나간 나무의 밑동 옆에 쭈그려앉아 나이테를 세고 있었다. 어디선가 즐겁게 떠드는 소리가 들렸다. 역시 하얀남자와 그 파트너였다.



「어, 성종이다!」


「안녕 꼬마야.」



어느새 내 곁으로 다가온 그들은 나무 밑동에 걸터앉아있었다. 기억해뒀던 나무의 나이테를 머릿속으로 세어야해서 약간 심통이 났지만 난 하얀남자를 꽤나 좋아했다. 그래서 아무런 심술도 없이 조용히 바닥에 주저앉았다. 하얀남자와 다른남자의 두 손이 꽉 맞물려있었다.



「성종아, 엄마는?」


「아빠랑 어디갔어.」


「우리 성종이 두고?」


「응.」


「혼자있어도 안무섭니?」


「당연하지. 난 어린애가 아니야.」



당시 세살짜리 아이의 몸이었던 내가 하기에는 좀 이른 말이었을지 모르지만 하얀남자는 그저 하얗게 웃었다. 하얀남자의 그 하얀 웃음이 좋았다. 얼굴을 꼭 빼닮은 순수하고 때묻지 않는 하얀 웃음.



「그래? 성종이는 씩씩하구나. 형아는 이만큼이나 컸는데도 혼자있는게 무섭거든.」


「야. 누가 널 혼자뒀냐? 항상 내가 옆에 있잖아.」


「말이 그렇다는 거죠, 그대. 나 혼자있는거 싫어해요.」


「알아.」



친구라고 칭하기에는 너무 가깝고, 애인이라고 칭하기에는 또 뭔가 맞지않는 그들의 조합이 어린 나에게는 이해가 되지 않았다. 그들에게 딱히 정의를 내릴 수가 없었다. 조금 컸을때, 비로소 옛 기억속의 그들의 존재가 '연인'이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쳇. 그대랑 안놀래요. 성종아 우리 둘이 들어가자!」



하얀남자의 깡마른 손이 부드럽게 팔을 끌어당겼다. 얼떨결에 하얀남자에게 끌려가게 되었지만 그닥 기분이 나쁘지만은 않았다. 하얀남자는 우리 엄마를 꼭 닮았었다. 한참을 뛰던 하얀남자가 제자리에 멈춰섰다. 다시 뒤를 돌아뛰었다. 다른남자는 여전히 밑동에 앉아 곧은 시선으로 하얀남자를 바라보고있었다. 빠르게 달려간 하얀남자가 그의 품에 폭삭 안겼다. 다른남자가 살풋하게 웃었다.



「미안해요 그대. 그대 없으니까 싫어요.」


「이제 알았냐?」


「같이가요... 그대 없이는 한걸음도 떼기가 힘들어.」


「그래. 앞으론 그러지마.」



어이가 없어 헛웃음만 나왔다. 저 멀리 보이는 센터로 발걸음을 옮겼다.



「성종아! 같이가야지!」



저 멀리서 다른남자의 손을 잡고 뛰어오는 하얀남자가 보였다. 그것이 나 이성종이 기억하는 김명수와 이성열의 모습이었다.











-











새해를 일주일 쯤 앞둔 겨울날이었다.



「성종아. 엄마 보고 싶어도 꾹 참고 가야한다. 알았지?」


「싫어요. 엄마랑 있을거에요!」



손을 잡아끄는 박사를 힘껏 뿌리쳤다. 지금 생각해보면 그때 왜 그렇게 바보같이 굴었는지 모르겠다. 내가 그럴수록 엄마의 마음이 더 찢어질 듯 아파올 것을 왜 몰랐을까. 아마 너무 어려서, 어려서 그랬을 것이다.



「성종아...」


「엄마, 엄마! 나 가기 싫어! 엄마랑 평생 살꺼란말이야!」



엄마는 말없이 나를 품에 안았다. 엄마의 체온이 언젠가 느꼈던 그것보다 많이 식어있었다.



「엄마가, 엄마가 많이 미안해. 성종이 아프게 하는 못난 엄마라서 정말 미안해.」


「아냐 엄마. 나랑 있자, 으응?」



보채고 칭얼대는 나를 보며, 엄마는 금방이라도 울 것 같은 표정을 지었다. 눈물이 그렁하게 맺힌 엄마의 눈가를 살짝 건드렸다. 맑은 눈물 한방울이 떨어졌다.



「성종아. 새 집에 가면, 엄마 다 잊고 행복하게 살아. 자꾸 엄마 보고싶다고 그러면 엄마는 아무리 멀리서라도 성종이 못볼지 몰라. 평생 헤어질지도 몰라... 그러니까- 우리 성종이 똑똑하니까- 엄마 말 이해해줄수 있지?」


「... 내가 꾹 참고 새 집 가면, 다시 엄마 만날 수 있어?」


「...」



엄마는 답이 없었다. 그저 얇은 입술만 잘근 깨물었을뿐.


그제서야 상황의 심각성을 깨달았다. 언제까지 투정을 부릴 수 없었다. 나와 엄마의 이별은 지독히 필연적이었으니까.



「그럼... 그러면... 노래 불러줘요 엄마. 노래 끝나면 갈게.」


「노래? 우리 성종이 노래 불러줄까?」


「응. 금잔디 노래.」



엄마의 서글픈 웃음을 보기 싫었다. 좁은 어깨에 얼굴을 파묻었다.



「옛날에 금잔디 동산에...」


「...」


「메기같이 앉아서 놀던 곳...」



물레방아 소리 들린다. 메기야 희미한 옛생각.


장미화는 피어 만발 하였다. 물레방아 소리 그쳤다.



「메기... 내 사랑하는 메기야...」



며칠전까지만 해도 산책로에 앉아 웃으며 함께 불렀던 노래였다. 하지만 달랐다. 눈물에 번진 가사가 퍼져나가 검은 곡선을 그렸다.



「엄마 울지마.」



이젠 참을 수 없을 만큼 엉엉 울고있는 엄마. 조각만한 손으로 그의 얼굴을 조심스럽게 닦았다.



「흐..흐윽.. 성종아...」


「성종이는, 엄마 아들 성종이는 똑똑하니까 아무리 멀리 가도 꼭 여기로 다시 찾아올게. 엄마 데리러.」


「응... 엄마는... 엄마는 성종이 꼭 믿어...」


「푸른 잔디가 깔린 오솔길을 지나면 고급 자동차들이 늘어서있는 주차장이 있고, 엄마랑 아빠랑 웃으면서 이야기하던 벤치도 있고. 그 옆에는 엄마만큼 예쁜 벚꽃이 주렁주렁 달린 나무가 있고.」


「...」


「다 기억하고 꼭 찾아올게. 그러니까 기다려. 약속해.」



고사리만한 작은 새끼 손가락이 파들거리며 떨리는 엄마의 새끼 손가락과 부드럽게 엮였다. 얼굴이 젖고있음을 느꼈다. 슬쩍 손으로 닦았다. 눈물이었다.



「응... 성종아, 엄마는 성종이를 너무 사랑해. 너무 너무 사랑해. 알지?」


「알아. 나도 엄마 사랑해. 하늘만큼 땅만큼.」






쓰라린 기억속의 상처가 따갑다. 엄마를 생각하는 시간이 점점 많아지고 있었다. 무언가 일이 있으리라 짐작했다.


무심코 TV를 틀었다. 깨끗하고 선명한 화면에서는 지겹게도 봐왔던 다큐멘터리가 나오고 있었다. 채널을 돌리려는 찰나, 급하게 화면이 바뀌었다.



"긴급속보입니다. 오늘 오전 11시경, 충청북도와 경기도의 경계 지방에 자리잡아 휴식기를 가지고있던 J-106 부대에서 불이나, 부대장과 상병으로 추정되는 시체 두 구를 제외하고 부대 전체가 증발하듯 사라져버렸습니다."



눈이 번쩍 뜨였다. 서둘러 화면 앞으로 다가갔다.



"... 유일한 목격자인 J-107 부대 이등병 A씨는, 소에족 탐지기에 의해 잡힌 소에족이 사형을 앞두고 방화를 저지르고 달아났다- 라고 주장했습니다."



소에족. 머리가 빠르게 회전하고 있었다.



"경찰당국은 백 여명의 인력을 동원하여 근방의 소에족을 찾고있으며..."



소에족 혼자 전쟁지역을 벗어날 방법은 그 어디에도 없을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직 발견하지 못했다는건,



"... 새로운 소식이 들어왔습니다. 도망친 소에족과 이병 한명이 함께 있다는 것을 사건장소 근방에 있던 n마을 주민들이..."



계산완료. 가볍게 손마디를 꺾었다. 그들은 분명 정부반란세력에 도움이 될 것이다.



"엄마. 지금 데리러 갈게."



가벼운 마음으로 호출버튼을 눌렀다.



"... 성종이니?"


"네. 아버지."



아버지. 들리지않도록 작게 비웃었다. 안타깝게도 호랑이새끼를 키워버린 한 나라의 지휘자.



"그래, 무슨일로..."


"오늘 TV 다큐멘터리에서 M에 관한걸 봤는데요. M센터 한번 가보고싶어요."


"..."


"다른 정부사업기관은 다 가봤는데, M센터는 한번도 가본적이 없어요. 사업 진행상황도 보고싶고... 거긴 첨단과학장비도 많다고 하는데, 가서 조금만 구경하면 안돼요?"


"..."


"아버지... 제발요, 네?"


"... 그래 알았다. 곧 일정을 잡아보도록 하자꾸나."



이런게 바로 안전불감증이다. 한국인의 고질병.


일이 쉽게 풀리고 있었다. 서랍속에서 작은 스프링노트를 꺼냈다. 꿈속에서 봤던 엄마를 그린 그림. 엉성한 부분 하나 없이 완벽하다. 꿈속의 엄마와 그림속의 엄마는, 노래를 부르고 있었다.



"... 옛날에 금잔디 동산에"



메기같이 앉아서 놀던 곳. 나즈막히 허밍을 했다. 허밍을 하다보니 기억속의 하얀남자, 성열이 생각났다. 그리고 그 옆에 있던 김명수까지. 피식- 웃었다. 제 아무리 한국 최고의 천재라는 이성종도 기억의 굴레에서는 벗어날 수 없는가보다, 하는 마음에.



"물레방아 소리 들린다. 메기야 희미한 옛생각..."



스프링노트를 한장 더 넘겼다. 누군가의 이름과 전화번호, 주소가 적혀있었다. 호출버튼을 눌렀다.



"...네 도련님."


"김비서. 우리 바람도 쐴 겸, 오랜만에 산책 좀 나갈래요? 외출 준비해주세요."


"네. 목적지는..."


"아, 아니다. 저 혼자 갈래요. 요즘 사춘기를 타서 그런지 마음이 싱숭생숭하네요. 아무도 따라오지 않게 해주세요."


"그건,"


"김비서."


"...네, 알았습니다."



스프링노트를 집어들었다. 머리를 정돈하고 외투를 걸쳤다. 문을 열었다. 엄마를 만나러 가는 첫번째 발걸음이 떼어졌다.






"유한일씨 계십니까?"



커다란 저택에는 싸늘한 정적이 감돌았다. 온갖 인식장치로 범벅이 된 대문 앞에서 한숨을 쉬었다. 본체를 분리하고 가볍게 멀티코드를 눌렀다. 문은 너무나 쉽게 열렸다.


조금은 긴 입구복도를 따라 들어간 집 안은 정갈하게 정리되어있었다. 세련된 고급 엔틱가구가 즐비해있는 복도를 한참 구경할때 쯤, 인기척이 느껴졌다. 5시방향에 누군가 있었다.



"유한일씨 되십니까?"


"..."


"총 내리시고요. 우리 좋게좋게 말로 하자구요."



전 피를 끔찍히 혐오하거든요. 작게 휘파람을 불었다. 뒤를 돌았다. 의심쩍은 표정으로 총을 내리고 있는 중년의 남성이 있었다.



"당신은 또 누구십니까. 아내와 아이로도 모자라 이젠 저까지..."


"망상증이 심하시네요. 조금 기분이 나쁘네. 나름 대통령 아들이라고 해서 남 부럽지않게 대접받으면서 자랐는데 말이죠. 저를 저급한 살인청부업자 따위로 보시는겁니까?"



대통령의 외아들 이성종. 무엇이든 보장되는 최고의 브랜드가 아니겠는가. 중년의 남자, 유한일의 표정을 보기만해도 그렇다.



"... 이성종군?"


"이제서야 알아봐주니 참 고맙네요. 무릎이라도 꿇어볼까요? 감사함을 표현할 방법이 없어서,"



한껏 말을 비꼬았다. 사람을 결정하는 것은 첫인상이다. 좋은 사람을 얻기 위해서는 강한 주인이 되어야하는 법.



"아... 아닙니다. 안으로 들어가시죠."


"커피는 건강에 안좋으니까 허브차 부탁드릴게요."



여유롭게 걸어들어갔다. 접대실 쇼파에 앉아 달그락거리는 찻잔 소리에 귀를 기울였다.



"월척이네."



아마 나의 사람으로 만들 수 있다면, 그는 정말 좋은 인적자산이 될 것이다. 그는 '이성종'이라는 최고의 브랜드 앞에서도 빌빌거리며 기지 않았다. 잠깐의 찰나동안 봤던 그의 첫인상은 A급이다.


향긋한 허브향기가 코를 휘감았다. 차의 색깔만 봐서도 최고급 허브로 우려낸 것을 짐작할 수 있었다. 그가 더욱 마음에 들었다.



"오래기다리셨습니까?"


"아니요. 앉으시죠."



마주앉은 그의 얼굴을 꼼꼼히 살폈다. 전체적으로 매우 깔끔하게 생긴 그는 영국의 신사를 떠오르게 했다. 눈에 띄게 드리워진 침울을 제외하자면 참 좋은 인상이었다.



"그나저나 무슨일로 여기까지 찾아오셨습니까. 이번에 파기된 계약때문이라면..."


"그런 일을 처리하려했다면, 무식한 살인청부업자를 보내 당신을 암살하는게 빨랐을겁니다. 쉬우니까."


"..."


"아- 기분이 상하셨다면 죄송하네요. 당신의 아내와 아이도 쉽게 죽였으니까 당신도 그럴거라 생각했습니다."



특유의 가식적인 미소를 지어보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의 얼굴에는 한 점의 구김도 생기지 않았다.



"괜찮습니다. 계속 말하시죠."


"... 정부를 부수고 싶지 않나요."


"위험한 발언입니다. 지금 저희 집에 도청장치가 설치되어있을지도 모르..."


"지금 저를 무시하십니까? 전 Mko입니다. 사전에 그런 준비따위 안하고 왔겠냐고요."


"..."


"이 집에 있는 도청장치는 혼선시킨지 오래입니다. 아마도 전쟁터 바닥에 떨어진 무전기와 연결이 되어있을테니 걱정 마시고요."



묻는말에만 대답하십시오. 뾰족하게 날을 세웠다. 내가 내뱉고 있는 모든 말들은 칼과 같았다.



"글쎄요. 도련님도 정부 사람이 아니겠습니까."



날카로운 칼날이 목에 들이밀어졌음에도 그는 침착했다. 쉽지 않았다. 아니, 나 이성종의 사전에 어려움이란 없다. 가볍게 어금니를 물었다.



"분명 말했죠. 저는 Mko라고요. 진짜 나를 낳아주신 어머니를 찾으러 갈겁니다. M센터와 합병할 계획이거든요."



적잖이 놀란듯한 그와 눈을 똑바로 맞췄다.



"하지만 전... 돈놀이만 하고 살아서 체력도 좋지 않고... 돈과 무기말고는 가진게 아무것도 없습니다."


"왜 없다고 생각하죠? 난 당신의 돈과 무기를 보고 현혹된게 아닙니다."


"..."


"당신에게서 뿜어져나오는 우직한 진심에 홀딱 반하고 말았죠."


"아-"


"제 사람이 되어주시겠습니까."



고개숙인 한일의 얼굴에 갈등의 빛이 역력하다. 마지막 승부수를 던졌다.



"..."


"아빠. 도와주세요..."



한일이 고개를 들었다. 한달 전까지만 해도 환하게 웃었을 그의 아들처럼, 가식이 아닌 순수한 웃음을 띄웠다.



"..."


"아빠..."


"..."


"복수해줘요..."



간절한 눈빛으로 한일을 바라봤다. 이것만큼은 연기가 아닌 진심이었다. 한일이 간절했다.



"... 정부를 부순다는거. 정말 흥미로운 제안이네요."



순수한 웃음을 말끔히 거둬냈다. 하지만 기분은 날아갈 듯 좋았다. 다시 차가운 표정으로 돌아와 악수를 청했다. 손에 감기는 그의 손이 따뜻하다.



"당신은 지금부터 제 직속비서입니다. 돈과 무기는 넉넉하겠죠?"


"네. 물론이죠."


"첫 임무부터 드릴까요?"


"그러죠."


"KIST 아시죠? 이제 그곳에 많은 사람들이 모이게 될겁니다. 보수 좀 해주세요."



곧 호출하겠습니다- 괜히 기분이 좋아졌다. 내 웃음이 이렇게 헤펐던가 의심이 될 정도로 모든 일이 너무나 쉽게 풀리고 있었다.



"아 참, 대문에 있는 잠금장치 똑바로 해두세요! 도둑들어오니까요-"



정부에 대한 엄청난 반감을 가진 사람들은 의외로 많았다. 나 이성종이 움직이기 시작했다. 승부수는 던져졌다. 











-











머리가 깨질 듯 아파왔다. 흐릿해진 기억속이 다시 뚜렷하게 드러났다. 먼 기억속, 내가 있었다.



눈을 떴다. 쇼파에 기대어 잠시 잠이 들었나보다.


축 늘어진 몸을 일으켜세우려는 찰나, 어디선가 말소리가 들렸다.



「... 말인가. 성열군... 노닥거리... 나간...는거 ...일세.」



쇼파에 몸을 바싹 붙였다. 귀를 기울였다.



「...노닥거리는게 아니라 사랑을 나누는거죠. 입조심하세요.」


「자네, 곧 그렇게 말한 것을 후회하게 될거야.」


「무슨,」



목소리가 낯익다. 건조하고 차가운 목소리. 김명수. 하얀남자의 파트너 김명수다.




「내가 몇번이나 경고를 했지 않나.」


「네?」


「연애는 예쁜 아가씨들이랑 해야지.」


「...」


「M이랑 하면 못써-」



김명수와 대화를 나누고 있던 누군가의 속삭임까지 모두 귀에 담았다. 다시 일어나려고 몸을 움직였다. 그때,



「지금 이 순간 이후로 자네가 성열군을 만나러 간다면」


「...」


「성열군은 죽어.」



이성열. 그 하얀남자가 죽는다. 김명수에 의해 죽는다.


머릿속에서 빠르게 계산이 이루어졌다. 그리고 나온 결과. 김명수는 이성열은 사랑하고있다. 하지만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이다.



「... 너무 현실성이 없지 않습니까. 방금까지 같이 있었는데,」


「자네는 날 너무 과소평가했어. 조금 기분이 나빴네만- 그토록 오만방자하게 굴었으면 벌을 받아야 할 것이 아닌가.」


「전 믿지않습니다. 죄송합니다.」


「내가 말했지. 난 죄책감에 허우적대는 사람을 보는걸 매우 좋아한다고.」


「...」


「분명 후회할거야.」



다급하게 뛰어가는 구두소리가 들렸다. 다시한번 머리가 빠르게 회전했다.


내 머리는 너무 냉정하고 빠르게 계산해버리고 말았다. 이성열은 죽는다.



조심스레 방 문을 열었다. '총장실'이라고 적힌 팻말이 창문으로 스며든 햇빛에 비춰 반짝인다. 빠른걸음으로 김명수의 뒤를 따르는 총장, 그와 방금 대화를 나눴던 사람을 따라 조용히 걸어갔다.


길고 하얀 복도의 끝, 거친 숨을 몰아쉬며 방 문을 바라보는 김명수가 보인다. 곧 김명수는 문고리에 손을 얹었다. 방 문이 열림과 동시에 귀를 찢을듯한 폭음이 귓속을 찔러왔다.


총장이 어깨를 들썩이며 웃었다. 호기심을 꾹 눌러참고 방으로 향했다.




그때 방 안의 참혹한 광경을 목격하지 말았어야 한다. 아니다, 봤어야했던가.


하얀남자가 불타고 있었다. 끝없는 화염 속, 이성열이 있었다. 언젠가 내가 어렸을적, 시리지만 따뜻한 몸으로 날 안아주고 하얗게 웃던 그가. 내가 떠나던 그날 밤, 구슬프게 웃으며 작은 손에 들꽃 한송이를 올려주던 그가. 김명수와 함께 있으면 이 세상 누구보다 예쁘게 웃던 그가. 그, 이성열이 죽어가고 있었다.



「이성열!」



아무렇지도 않은 척 문틀에 기대어섰다. 총장은 징그럽게도 껄껄거리고 있었다. 눈을 돌려 김명수를 응시했다.



「이성열!」



이성열은 언제나 그렇듯 하얗게 웃고있었다. 예의 바보같은 그의 웃음에 정말 헛구역질이라도 할 것 같았다.



「사랑해」



김명수의 말 끝이 파르르 떨린다. 내 앞에서는 언제나 차갑고 강하기만 했던 그였다. 항상 이성열을 품에 가두고 날카로운 시선으로 주위를 응시했던 그였다. 하지만 김명수는 전혀 강하지 않았다. 그의 얼굴에 애잔하게 묻어나는 허탈과 상실감. 아픔과 간절함. 그 모든 표정을 하나도 빠짐없이 똑똑히 머릿속에 새겼다.



「사랑해. 정말 사랑해. 죽을만큼. 너무나 사랑했어.」



김명수가 심장을 움켜쥐었다. 그 모습이 너무 아파보여, 꼭 안아주고 싶었다. 위로해주고 싶었다.



「사랑해.」


「...」


「정말 사랑해... 제발 들어줘...」


「...」


「널 너무 사랑해. 너무 사랑해서 말하지 못했어.」


「...」


「사랑했고 사랑하고있으며 사랑할거야.」


「...」


「이성열. 내 작은 아이야.」


「...」


「사랑해.」



내가 아는 다른 누군가가 저렇게 말했다면 비웃었을 것이다. 하지만 아니었다. 김명수는 아니었다.


어린 내가 기억하고 있던 세상에서 제일 예쁜 연인, 이성열과 김명수의 이별은 지독하게 슬펐다.



김명수가 불속으로 뛰어들었다. 동시에 복도에서 수많은 사람들의 발소리가 들렸다.


타오르는 화염 속의 그들을 보았다.



"... 서..성종 도련님? 지금 왜 여기에..."


"불장난은 위험해요. 앞으론 하지 말아요."



태연하게 뒤를 돌았다. 물소리와 비명이 뒤섞인 소음을 뒤로한 채 걸었다. 다리가 후들거리며 떨려왔다. 그대로 정신을 잃었다. 혼수상태에서 무언가 따끔거리는 것이 느껴졌다. 의식은 깨었지만 눈은 뜨지 않았다.



"모든 기억을 잃었을겁니다. 걱정하지 않아도..."



누군가의 목소리가 아득하게 멀어진다. 힘겹게 입꼬리를 올렸다. 작게 중얼거렸다.



"다 생각나는데..."



엄마도. 아빠도. 박사도. 이성열도. 그리고 김명수도.






하- 등 뒤로 식은땀이 흘러내렸다. 급히 스탠드로 손을 뻗었다. 환하게 밝아오는 방 안은 고요하기만 했다. 제일 떠올리기 싫었던 과거를 회상하고 말았다. 기분이 찝찝했다. 항상 그 기억을 떠올리고 나면 생각했다. 왜 사람들은 다른 사람에게 상처를 주지 않고선 살 수 없을까. 괜히 감성적이게 젖어드는 마음을 바로 잡았다. 

하지만 몇초도 되지 않아 스르르 무너졌다.




"...몇시간뒤면 엄마 만나러 가네."



탁상위에 올려진 스프링노트를 집어들었다. 노래하고있는 엄마. 나의 엄마 김성규. 그를 뒤로한채 한 장을 넘겼다. 반쯤 찢겨나간 종이를 깔끔하게 떼어내고 새 페이지를 펼쳤다. 눈을 감고 손이 향하는대로 가만히 뒀다. 사각거리는 제도용 연필의 소리가 좋다. 옅게 미소지었다.


얼마나 지났을까. 손의 움직임이 멈췄다. 눈을 떴다. 어느 옛날, 나무 밑동에 앉아 웃고있던 김명수가 보였다. 그 옆에는 하얗게 웃던 이성열 대신, 수줍게 웃고있는 내가 있었다.



"옛날에 금잔디 동산에..."



한참이나 그림을 응시했다.



"메기... 내 사랑하는... 엄마..."



그림을 쓰다듬었다.



"...그리고 김명수."











-











아무래도 잠이 오지 않았다. 엄마와 김명수의 얼굴이 아른거리는게 눈에 밟혔다.


순간 머릿속으로 무언가 번개가 스치듯 지나갔다. 베개를 뒤집었다. 급히 모니터를 켜고 정부 서버로 들어갔다. 어두운 밤 형형하게 빛나는 모니터 화면은 언제나 심장을 뛰게 만든다. 내 특기는 해킹이다. 해킹이란건 즐겁고 흥미로웠다. 유용한 정보가 많은 정부서버는 특히. 정부서버의 보안시스템은 여전히 허술했다. 대체 담당 Mko가 누구야? 라고 묻고싶었지만 참았다. 시시할정도로 손쉽게 뚫린 보안서버을 뒤로하고 기밀보고서를 뒤적였다.



"소에족... No323 장동우. 신원불명."



도망친 소에족이다. 웃는게 참 예쁘게 생긴 남자다. 나이는 열아홉. 얼마 차이나지 않는다.



"J-106 이호원 이병. M센터 보초경험이...있네."



소에족을 도와준 이병. M센터라는 단어에 퍼뜩- 정신이 들었다. 머릿속으로 무언가 빠르게 스쳐지나갔다. 급히 정부 GPS서비스로 접속해 데이터코드를 입력했다. 하얀 지도에 하나의 점, 아니 세밀하게 붙어있는 두개의 점이 깜박였다. 그들은 행선지는 예상대로 M센터였다. 벌써 서울근방까지 도착한- 생각보다 빠른 움직임에 마음이 조급해졌다. 일정을 조금 앞당겨야겠다.


GPS서비스에 접속해있는 다른 IP를 간단하게 제거했다. 대충 앞숫자만 봐도 정부기관이다.



"병신들. 몸에 박힌 데이터칩도 제거 안하고 위치추적이나 당하고 있으니... 완전 허술한데 믿어도 되려나?"



소에족과 이병하나. 조금 의심이 되긴 했지만 얼른 생각을 떨쳐냈다. 나에게는 항상 행운이 따랐다. 내 머리가 움직이는대로 몸이 움직였다. 내 자신을 믿어 의심치 않았다.


다시 검게 변한 화면에 반짝이는 하얀 암호. 손을 빠르게 놀렸다. 화면과 손톱이 부딪히는 소리가 낭랑하다. 정부의 통합데이터베이스. 이 나라 모든 사람의 신상정보가 담겨있는 자료인지라 해킹루트도 복잡하기 그지없다. 뒷머리를 탈탈 털어내며 다시 코드암호에 집중했다.



-Order Requisition (명령 접수)



숨이 막혔다. 이렇게 큰 스케일의 해킹은 처음이었다. 화면을 살짝 잡았다.



"제발... 제발... 되라고..."



-Please waiting



빈 화면에 띄워진 열 세개의 하얀 알파벳이 이렇게 심장을 졸이게 할 줄은 몰랐다. 눈을 갑았다. 간결한 전자음이 온 몸을 더욱 긴장되게 만들었다.



-Security Clear (보안 해제)



"하..."



온 몸에 힘이 쫙 풀렸다. 땀이 베어나와 축축해진 손을 다시 화면에 얹었다. 조심스럽게 암호를 입력했다.



-Delete



화면에 띄워진 작은 버튼. 다시 한번 눈을 꼭 감았다. 얇은 손가락이 화면이 닿았다. 여전히 검은 바탕에 하얀 바가 생겼다. 바는 빠른 속도로 채워져나갔다.



-20% Progress



힘겹게 침을 목구멍으로 넘기며 화면을 응시했다.



-50% Progress



경직된 몸이 움직였다.



-70% Progress



입꼬리를 올렸다.



-100% Progress



삭제 완료. 안도할 틈도 없이 글라스 서버(Glass Server)를 쳤다. 전 세계 아무도 뚫을 수 없는 이성종만의 보안 시스템. 단단한 유리방어벽을 치고 나서야 마음을 놓았다. 온통 하얗게 변한 화면. 그 누구도 손댈 수 없다.


앞전보다는 훨씬 손쉽게 통합 데이터베이스 사본들을 제거해나갔다. 어떻게하면 백업파일도 이렇게 허술하게 보안할 수가 있는지 그저 감탄만 나왔다.



"내 임무는 끝-"



기계들을 정리하고 다시 자리에 누웠다. 엄청난 집중으로 피로해진 눈을 비비며 잠에 빠져들었다.


꿈 속에는 웃고있는 엄마가 있었다. 그 옆에서 팔짱을 끼고있는 아빠도 있었다. 낮잠을 자고있는 이성열도 있었고, 책을 읽고있는 김명수도 있었다. 그리고 우두커니 서있는 내가 있었다. 곧 다가올 행복한 세상을 기대하며, 미소를 지었다.





















안녕하세요 봉봉입니다! 정말... 늦게찾아왔죠? 죄송합니다...; 일단 사과의 말씀부터 드리겠습니다. 정말 죄송합니다.

글잡담게시판에 구독시스템이 생길 것 같네요.메시아가 완결나기 전에 생길지는 모르겠지만, 아마 독자님들께는 유용하게 쓰일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저같은 나쁜 작가가 잠수탔을때를 위한... 글잡담을 매일 들락날락 할수는 없으니까요ㅠ_ㅠ


앞으로는 이런 일 없도록 하겠습니다! 언제나 메시아를 기다려주시는, 착한 독자님들께 정말 정말 죄송합니다.



오늘 드디어 성종이 번외네요! 참고로 이 편을 이틀인가.. 만에 써서.. 엉망입니다.. 네 죄송해요 대충썼어요..

원래 그럴 목적이 아니었는데 28편이 다소 중요한 부분이라서 시간투자를 많이했거든요. 성종아 미아내... 스릉해...☆★


26편 시간배경은 야동이 부대를 불태우고 도망치는 딱 그시점입니다. 같은시각 성종이는 저런저런 일을 겪고있었죠!

성종이 캐릭터가 천재이다보니까 쓰기가 참 힙듭니다... 즈는 성종이만큼 똑똑하지가 않아요... 마지막에 해킹씬 어떻게 적었는지.. 저게 뭔소린지..ㅋㅋ

아참 그리고, 저 메기의 추억... 다들 금잔디송으로 많이 알고계신 그 노래 맞습니다! 사실은 가사가 슬픈 미국의 민요라는거! 알아두고 가세요~ 성종이의 추억입니다..☆★


그냥 26편에서는 성규와 성종이가 슬프게 이별했다, 성종이가 성규에게 꼭 찾아오겠다고 약속했다! 성종이는 수열의 이별을 보고 명수에게 반하게 되었다!

이정도만 알아두시면 됩니다잉~ 딱! 정한겁니다잉! 아... 아침이라서 기분이 좋네요... 내일이 개학이라서 그런지 기분이 업업..!!






그동안 잠적에 대한 사담(분노주의)


제가 좀 아팠습니다;; 자주 있는 장염때문에 병원 다니고 쉬느라고 정신이 없었어요. 지금은 거의 다 나은 상태고요, 괜찮습니다.

쉬는동안 얼른 메시아를 올리고싶어서 손이 근질근질 했었는데요, 우연히 25편의 덧글을 보다가 조금 맹목적인 커플링발언을 보게 되었습니다.

예전에도 분명 말했을텐데요, 그때 너무 설렁설렁 넘어가서 그런가요? 표현이 더 격해지셨더라고요^^ 보면서 정말 불편했습니다.

물론 메시아의 엘성부분을 쓰고있는 저도 그렇겠지만, 엘성을 지지해주시는 다른 독자님들도 기분이 나빴을거라고 생각이 됩니다.


아마, 그렇게 생각하고 계신 분들이 한둘이 아닐것입니다. 그런 분들에게 딱 잘라 말하겠습니다.

짝수편, 보지 마십시오. 취존 못하시면, 싫으면 보지 말아주세요. 홀수편 보면 대충 상황도 파악되고 하니까 짝수편 보지 마시라고요. 홀수편은 엘성부분 거의 없습니다.

덕분에 엘성을 다시한번 생각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예상치않게 엘성이 세게 들어갈 것 같네요^^ 엘성만은 안되는데 그쵸? 큰일이네요.

더 하고싶은말이 많지만, 작가로서 소중한 독자님에게 이렇게 말하는것도 뭐하고.. 그렇네요. 다시는 짝수편이든 홀수편이든 메시아에서 그런 덧글 안봤으면 좋겠어요.



그 당일에는 진짜 다 연재고 뭐고 다 때려치우고 싶은 생각이었습니다. 장난이 아니고 연중할까 생각도 했고요. 그래서 천월이랑 연락도 끊고... 네 그랬네요.

근데 이제껏 덧글달아주시며 메시아와 함께 했던 착한 독자님들의 덧글을 다시 한번 찬찬히 읽어보면서 제 개인적인 감정으로 될 일이 아니라 판단했습니다.

다신 연중같은 생각은 하지 않을게요. 함께 해주시는 독자님들 정말정말 감사해요. 언제나 저에게 힘이 되는 예쁜 덧글들, 감사합니다. 매번 다시 읽고있습니다.

우리 마지막편까지 같이 갑시다 글잡 그대들! 저 봉봉이와 천월이에게는 글잡이 갠홈이나 다름없어요ㅠㅠ 그대들은 언제나 소중한 사람들..!


봉봉이의 분노가 담긴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남팬분을 위한 팬픽추천!


이런... 유명한 팬픽은 천월이가 이미 전부 리뷰를 써버렸더라고요ㅋㅋㅋㅋ 같이 보면서 선수치다니.. 못된 천월이.. 하나도 안남겼죠..^^


즈는 아직까지 유명세를 타지 않은 팬픽 두개를 소개해 드릴까 해요! 즈는 신선하고 독특한 소재를 선호합니다 핡핡



1. 신들의세계 - 아..아마.. 제가 알기로는 공커다각이라고 알고있어요! 일종의 판타지물이고요, 옛날 옛적 신이었던 일곱 멤버들이 신들의 세계에서 쫒겨나 오랜시간이 흐른 뒤 인간세계에서 만나는 내용입니다! 제 이해력이 딸려서 뭐라고 더 설명해야할지ㅠㅠ 연재텀이 길고 길이가 짧은데... 똥줄타는게 장난이 아니어라... 작가님 업뎃좀...☆★


2. 戀(연) - 인핏 고전물입니다! 작약향이 이성이었다면, 이건 동성이죠... 큼큼- 우현이 왕, 성규가 후궁(?), 호원이 성규를 좋아하는 남정네입니다... 아 설명이 왜이랰ㅋ! 현성이랑 야성이 젖절하게 섞인 것 같아요! 재미있습니다ㅠㅠ 고전물은 자칫하면 많이 오글오글거릴 수 있는데 문체가 깔끔하고 좋더라고요! 저도 사실 메시아 완결내고 나면... 아련물 하나랑 고전물 쓸 계획이라서.. 더욱 관심이 갑니다! 



ㅋㅋㅋ... 설명이 좀 그렇지만 저 두개 정말 재미있어요... 재미있어요..! 봉봉이가 말한 저런 병맛같은 줄거리가 아닙니다ㅠㅠ 이해력이 딸려서 죄송해요..

아무튼 글잡인픽은 다 재미있다능.. 시간나면 앞으로도 몇개 정주행 해봐야겠어요.. 다른 독자님들! 제가 읽을 다른 인픽 추천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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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선댓
13년 전
독자3
화내지마세요 그대ㅠㅠㅠㅠㅠ 저는 다 취존할수있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앞으로는 이렇게 잠수타지 맙시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
13년 전
봉봉/천월
ㅠㅠ 감사합니다! 다시는 이런일.. 없게 하겠어요ㅠㅠ
13년 전
독자40
갠찬아요ㅠㅠ 돌아와주신것만으로도 감지덕지ㅠㅠㅠㅠㅠㅠ
13년 전
봉봉/천월
ㅠㅠ 앞으로도 쭉 함께합시다 그대!!
13년 전
독자2
선댓이요
13년 전
독자5
봉봉그대 내 똥줄 다 닳아없어졌잖아요.............................................................. 왜 이제오신겁니까..................................... 나쁜 그대들 말은 다 무시해요!!! 전 영원한 메시아 팬이니까요!!!!! 완전완전 레알 참트루 사랑해요 봉봉그대 천월그대♡♡♡♡♡♡♡♡♡♡♡♡♡♡♡♡♡♡♡♡♡♡♡♡♡♡♡♡♡♡♡♡♡♡♡♡♡♡♡♡♡♡♡♡♡♡♡♡♡♡♡♡♡♡♡♡♡♡♡♡♡♡♡♡♡♡♡♡♡♡♡♡♡♡♡♡♡♡♡♡♡♡♡♡♡♡♡♡♡♡♡♡♡♡♡♡♡♡♡♡♡♡♡♡♡♡♡♡♡♡♡♡♡♡♡♡♡♡♡♡♡♡♡♡♡♡♡♡♡♡♡♡♡♡♡♡♡♡♡♡♡♡♡♡♡♡♡♡♡♡♡♡♡♡♡♡♡♡♡♡♡♡♡♡♡♡♡♡♡♡♡♡♡♡♡♡ 하트머겅 마니머겅!!!
13년 전
봉봉/천월
아잌... 마니마니 먹겠습니다...☆★ 스릉해요!! 와구와구!!♡♡♡♡♡♡♡♡♡♡♡♡♡♡♡♡♡♡♡♡♡♡♡♡♡♡♡♡♡♡♡♡♡♡♡♡♡♡♡♡♡♡♡♡♡♡♡♡♡♡♡♡♡♡♡♡♡♡♡♡♡♡♡♡♡♡♡♡♡♡♡♡♡♡♡♡♡♡♡♡♡♡♡♡♡♡♡♡♡♡♡♡♡♡♡♡♡♡♡♡♡♡♡♡♡♡♡♡♡♡♡♡♡♡♡♡♡♡♡♡♡♡♡♡♡♡♡♡♡♡♡♡♡♡♡♡♡♡♡♡♡♡♡♡♡♡♡♡♡♡♡♡♡♡♡♡♡
13년 전
독자4
선댓선댓 으아아아앙
13년 전
독자8
아프셨구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프지말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어허어헝 커플링발언 안좋게하시는분이 누굽니까!!! ㅠㅠㅠ 같은 멤번데 그런 발언은 아니아니아니되오 ㅠㅠ 2일만에 쓴거라고요?? 완전 잘쓰셨는데ㅠㅠㅠ 몰입해서 읽었어요 ㅠㅠㅠ어헝헝허엏엏유ㅠㅠㅠㅠㅠ 작가님 사랑해요 ㅠㅠ옹호롤호롷
13년 전
봉봉/천월
넹ㅠㅠ 장염에 자주 걸려서요.. 아직도 좀 아릿아릿한데 괜찮아요 허허..! 많은분들이 명수를 사이에 두고... 성종이를 좀 무시하는 경향이 있더라고요..ㅠㅠ 어느 가수 커플링에서도 한 멤버는 밀리게 되는법..ㅠ 이래서 멤버가 짝수인게 안좋은 것 같네요ㅠㅠ 26편은 28편과 30편을 위해 짤막하게.. 금방 써봤습니다ㅠㅠ 찬사 감사해요! 그대같은 덧글에 힘내게 됩니다!
13년 전
삭제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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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년 전
봉봉/천월
으흥으흥.. 명수의 아픔을 감싸줄 천사종... 천사열에 이어... 아잌아잌! 즈두 성종이같은 머리를 가지고 태어나고싶네요... 레알 천재... 뿌잉뿌잉! 성종이의 아빠는 ㅊ..창민찡... 제 사심이 살짝 들어간 카메오입니다ㅋㅋㅋㅋ 아, 그러고보니 곧 있으면 우현이의 과거도 짤막하게 나올 것 같네요! 이런 다크다크한 인간들...☆★ 앞으로도 기대해주세요~
13년 전
독자7
선댓!지금모바일이라서힘드네요ㅠㅠ집에가서읽을게요ㅠㅠ
13년 전
독자105
어제쓰려고했는데 피곤해서 인티를 안들어왔네요ㅜㅜ근데 저..청주사는데...허헣..아ㅜㅜ근데 성종이는 진짜 천재네요ㅜㅜ허헣ㅜㅜ나진짜ㅠㅠㅠ성열이랑 명수ㅠㅠ너무 슬픈거 아닌가요ㅜㅜ저 근데 천월님이랑 봉봉님 성격 알거같아요!ㅎㅎ 천월님은 막 재밌고 달달한거 좋아하시고 봉봉님은 진지하고 슬픈거 좋아하시는거같아요ㅠㅠㅠ근데 전 둘다 좋아해요ㅠㅠㅠ장염이셨어요..?ㅜㅜ힘내세요ㅠㅠ아프지 마세요!!ㅠㅠ제 사랑을 드시겠어요?♥♥♥♥♥♥♥♥♥♥♥♥♥♥많이드세요ㅠㅠ배부르게ㅠㅠ♥♥♥♥♥♥♥♥♥♥♥♥♥♥♥♥♥♥♥♥♥♥♥♥♥♥♥♥♥♥♥♥♥♥♥♥♥♥♥♥♥♥♥♥♥♥♥♥♥♥♥♥♥♥♥♥♥♥♥♥♥♥♥♥♥♥♥♥♥♥♥♥♥♥♥♥♥♥♥♥♥♥♥♥♥♥♥♥♥♥♥♥♥♥♥♥♥♥♥♥♥♥♥♥♥♥♥♥♥♥♥♥♥♥♥♥♥♥♥사..사..사랑합니다!ㅠㅠ저 진짜 메시아처럼 잘쓴팬픽 처음본거같아요ㅠㅠㅠ사랑해요ㅠㅠ제가 댓글을 좀 늦게달았죠?죄송해요ㅠㅠㅠ그런데 사랑해요ㅠㅠㅠ
13년 전
봉봉/천월
아잌 괜찮아요 그대! 저는 언제나 잉여처럼... 스릉하는 독자님들을 기다리고 있답니다... 언제든지 환영이에요ㅋㅋ! 근데 혹시.. KIST가 청주에.. 있나요..? 스아실 마땅한 장소를 찾다가 검색으로 찾은거라서.... 잘 모릅니다... 헿 그러쵸.....^^* 그리고 그대! 완전 매의눈이에요ㅋㅋㅋㅋㅋ 어쩜 그렇게 정확하게ㅋㅋㅋㅋㅋ 천월이는 달달물 덕후고 즈는 새드물 덕후랍니다... 그게 문체에서도 딱 드러나나봐요...;; 아잌아잌! 장염은 깨끗하게 나아서 이제 하나도 안아파요! 그대의 사랑을 먹으니까... 앞으로 몇년동안 장염이 안생길듯...♥♥♥♥♥♥♥♥♥♥♥♥♥♥♥♥♥♥♥♥♥♥ 즈두 스릉해요 그대!! 앞으로도 쭉 부탁드려요~
13년 전
독자9
헐 에언피릿 선댓!!!!!!!!!!!!!
13년 전
독자11
ㅠㅠㅠㅠㅠㅠㅠㅠ늘 봐도 슬프지만 명수가 성열이한테 사랑해사랑해사랑해 할때 코 끝이 찡하네요ㅠㅠㅠㅠㅠ 징짜 빨리 뒤가 정말진심레알완전 궁금ㅠㅠㅠㅠㅠㅠㅠ 그대 아프셨다뇨ㅠㅠㅠㅠㅠㅠㅠㅠ 힘내세요 제가 있잖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 저희같은 독자를 보면서 힘을내세요!!!ㅠㅠㅠ 화이팅!!! 그리고 글이랑 브금이랑 너무 잘어울리네요ㅠㅠㅠㅠ 브금 아련아련ㅠㅠㅠㅠ
13년 전
봉봉/천월
수열은 아련아련 새드새드ㅠㅠㅠㅠㅠ 이런 젖절한 분위기ㅠㅠㅠㅠㅠㅠ 27편에서는 내용도 급전개 되고 하니까, 그동안 좀 지루하셨던 부분이 풀릴 것 같아요! 즈는 예언피릿님의 기를 먹고(?) 삽니다 와구와구.. 다 나았으니 걱정말아주세요ㅠㅠㅠ 호이팅호이팅! 이번편 브금 정하느라 조금 고생 했습니다; 수많은 인디음악중에 고른다고..ㅋㅋㅋ 보컬분 목소리가 이뻐~
13년 전
독자24
요즘 제가 나른하던데... 그대가 제 기를 다 먹어서 그런가봐요....(5글5글)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번 브금 진짜 좋아요ㅠㅠㅠ 저도 다 보자마자 노래다운ㄱㄱㄱㄱㅠㅠㅠㅠㅠ 언능 27편 나왔으면ㅠㅠㅠㅠㅠㅠ 진짜 기대되요ㅠㅠㅠ
13년 전
봉봉/천월
그대 기는 맛있긔 쪽쪽! 은 개드립... 죄송합니닼ㅋㅋㅋㅋ 27편은 3일쯤 뒤에 얼릉 찾아올게요! 함께 천월이를 독촉합시다 뿌잉뿌잉
13년 전
독자29
우왁!!!ㅠㅠㅠㅠ 수요일!! 아 학교가네요......ㅠㅠㅠ 야자까지 하는....... 하......ㅠㅠㅠㅠㅠㅠ 천월그대 지금 어디있죠 독촉해야것으요 부잉부잉
13년 전
봉봉/천월
천월이가 지금 자는가... 카톡 답도 없고... 자나봐요.... 그나저나 야자라닠... 예언피릿님 언니셨구나...☆★
13년 전
독자35
저 이제 고3이여요...... 근데 수요일부터 오늘까지 계속ㅋㅋㅋㅋㅋ 인티하고 컴하고............ㅠㅠㅠㅠ 심히 걱정되네요..... 안해야되는데 마성의컴///.........
13년 전
봉봉/천월
헐... 예언피릿 그대는 메시아를 읽으니까 인서울할겁니다.. 갠찮아요.. 개학하고 열심히 하면 되죠 뭐..! 그대를 위해서라도 얼른 완결내야겠어요ㅠㅠ 공부에 집중하셔야죠!!
13년 전
독자42
ㅋㅋㅋ넹^0^ㅋㅋㅋㅋㅋ 26일날 업뎃해주세요ㅋㅋㅋㅋㅋ 제생일임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3년 전
봉봉/천월
아잌ㅋㅋㅋ 26일쯤이면.. 와..완결이 나려나? 여튼 꼭 그날 업뎃하겠습니닼ㅋㅋㅋㅋㅋㅋㅋ
13년 전
독자45
헐???!!! 벌써요??!!!!! 헐 웁스....... 메시아 완결하면 초집중공부해야겟으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3년 전
봉봉/천월
그래야죠ㅋㅋㅋㅋㅋ 저희도 진심 3학년 시작하기 전에 완결내고싶으다...ㅠㅠㅠ 메시아 완결나면.. 천월이랑 저랑 각자 다른 팬픽 또 연재할거지만.. 일단 메시아가 제일 큰 문제... 멈추기는 너무 멀리와버린...☆★
13년 전
독자47
멈추기엔 너무 멀죠ㅋㅋㅋㅋㅋㅋㅋ 연중하시면 안되요ㅋㅋㅋㅋㅋㅋㅋ 아니 낚시글이라도 하지마세요이제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심장이 쫄딱쫄딱해져요ㅠㅠㅠㅠㅠㅠㅋㅋㅋㅋㅋㅋㅋ
13년 전
봉봉/천월
이젠 그런 낚시 안할겁니다... 스릉하는 그대들을 위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송해요ㅋㅋㅋ 항상 올릴때마다 반응이 느무 격해서 놀랍니다ㅋㅋㅋㅋㅋ 얼른얼른 폭연해서 완결내야죠!
13년 전
독자51
ㅋㅋㅋㅋ힘내세요!!! 2월달엔 독서실다니면서 열공을 할꺼라서.... 늦게 댓글 달지도 모르지만 꼭 달께요!!! 스릉해요 그대~~안녕~.~ㅎㅎㅎ뿅♥
13년 전
봉봉/천월
뿅♥
13년 전
독자10
선댓!!!쭈구리!!기다렸어요 ㅠㅠ
13년 전
독자12
안녕하세요! 쭈구리에요!!!...아...아프셨어요??ㅠㅠ흐헝그러셨군요ㅠㅠ 괜찮아요?? 아제 다 나았죠??그쵸?흐헝헝 ㅠㅠㅠㅠㅠㅠ 누가누가!!엘성으류ㅠㅠ진짜 그냥 엘성이지 회상으론수열이잖아요ㅠㅠ 흐헝헝헝 진짜 브금도 좋고 내용도 좋다 나 진짜 그대 너무 좋아ㅠㅠ진심 소름돋았어요 진짜 성종이머리보다 그대 머리가탐나네요 ㅎㅎㅎ ㅋㅋㅋㅋㅋ그대는 내일 개학이라서 기분업업 저도 내일 개학이라서 기분다운다운 학교 가기시러요 ㅠㅠㅠㅠㅠㅠ 진짜 담탱이 얼굴 보기 싫어요 ㅠㅠ 아 이게 아니지! 진짜 성종이 대박이라는 그대도 대박이라는 으히히히힣 진짜 짱 완전 대박 그대에게 상을 수여합니다!!!히히히 진짜저요 그대가 글 올렸나 안올렸나 매일 들락날락했어요 ㅎㅎ 이렇게 그대 왔으니까 나는 하늘로 승천할기세!!!히히히 우와 진짜 감탄밖에 안나왕 ㅛ ㅠㅠㅠ흐 그대 아프지말아요 ㅜㅜ 화이팅!!
13년 전
봉봉/천월
아잌 쭈구리그대! 오랜만이에여ㅠㅠ 반가워여ㅠㅠ 장염은 다 나았으니 걱정말아주세요! 원래 1년에 한두번은 겪는 일이라..허허- 어쨌든 이번 일 덕분에 뒤에 넣으려고 했던 수열 분량이 화악 줄어들것같네요... 봉봉이의 쌓인분노 폭ㅋ팔ㅋ 그래도 그대는 읽어주실거죠? 완전 스릉흠♡_♡ 내일이 되면 저는 이제 잉여로운 방학생활을 끝내고 학교를 가겠네요! 학교가서 메시아써야지.. 친구들은 저가 홈오홈오 열매를 과다섭취한 팬픽작가인걸 알고있으니 괜찮을거에요...!! 폭연하겠습니다! 아잌아잌! 그리고 그대가 주신 상은.. 잘 받을게요.. 감격임.. 아름다운 밤이에요..☆★ 그대의 승천은 반대라는거! 끝까지 함께합시다~ 호이팅호이팅!
13년 전
독자61
다행이네요...1년에 한두번....ㅎㄷㄷ 저는 겁나 튼튼ㅎㅎ 허허-어쨌든 수열분량이?흐흐규ㅠㅠㅠ 그래도 저는 읽어 주실꺼에요 당연한거 아닌가요 !!!! 히힣히 저도 완전 스릉흠♡-♡ 저도 자유로웠던 방학생활을 끝내고 학교를 가요ㅠㅠㅠㅠ 가기 시러 ㅠㅠ헐...학교에서 팬픽...저는 눈치보여서 못쓰겠던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푝연해주시면 감하겠습니다!!!아잌 아름아운 밤ㅋㅋㅋ아 빵터졌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도 끝까지 함께하겠습니다! 화이팅!ㅎㅎㅋㅋㅋㅋ
13년 전
봉봉/천월
아잌.. 부러워요 그대.. 이런 허약허약한 봉봉이...으앜컹.. 좀전에 방학숙제 다하고 왔습니닼ㅋㅋㅋ 1시간만에 클리어! 호이팅호이팅! 다음편도 기대해주세요~
13년 전
독자13
선댓
13년 전
독자16
하 . .드디어 업뎃이됬네영!!ㅠㅠ이제 다 나으셨다니 다행이에요!!. 성종이가 참 기특한거같에여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브금도 왜이리 아련한지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더 아련해지네ㅠㅠㅠㅠㅠㅠㅠㅠ이제 .좀만있으면 ㅠㅠㅠ쓰뤼기 정부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뿌셔ㅠㅠㅠㅠㅠㅠ근데 저번에 진짜 .. 성열이 나타난건가 아니면 .. .진짜 꿈 환상? .. 그래도 ㅠㅠㅠㅠㅠ안다쳤으면 좋겠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오늘도 재밌게 증말! 재밌게 읽고가요1!감동이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3년 전
봉봉/천월
넹ㅠㅠ 늦어서 죄송합니다! 성종이 번외도... 아... 아련했나요? 나름대로 매우 지적이고 도도하게 적은글인데... 왜 내가 적으면 다 이렇지... 이런 마이너스의 손...☆★ 저번 성열이는 독자님들의 상상에 맡깁니다! 과연 명수만의 환상이었을지... 저도 모르거든요...ㅋㅋㅋㅋ 메시아는 퐌톼지! 앞으로도 쭉 부탁드려요~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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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년 전
봉봉/천월
ㅠㅠ 감사합니다! 우리 막내 벨령은 스마트한 싸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3년 전
독자15
우와오셨네요!!!모바일이라길게못써서안타깝네요ㅠㅠㅠㅠㅠ역시...힘드시면쉬시고그만큼생각도같이쉬셔요ㅠㅠ머리도몸이잖아요!언제나열심히하셔서고맙구요화이팅입니다!
13년 전
봉봉/천월
감사합니다ㅠㅠ 조금 쉬고왔더니 몸도 가벼워지고... 좋네요! 개학하면 다시 기를 쪽쪽 빨리겠지만..ㅠㅠ 모바일이라 불편하실텐데 이렇게 적어주셔서 감사해요! 호이팅호이팅!
13년 전
독자17
오셨네요!!!!!!!!!!!!!!!!!!!!!!!!!! 성열이가 죽을때 성종이가 보고있었네요.. 저부분은 봐도봐도 가슴아파요... 이번편은 브금도 좋고ㅠㅠㅠ 해커 성종이모습 정말 멋있어요!!!!!!!!!!!!!! 커플링발언에 상처받지 마세요ㅠㅠㅠㅠ 화이팅!!!!!
13년 전
봉봉/천월
왔습니다!! 많이 늦었죠ㅠ 지송해요ㅠㅠ 성종이의 회상으로 인해 또... 아픈 기억을 들춰버리고 말았네요ㅠㅠ 수열의 새드엔딩..☆★ 이번편에 브금칭찬이 많아서 기쁩니다! 열심히 골랐거든요!! 아잌아잌.. 위로 감사해요 그대! 호이팅호이팅!
13년 전
독자21
그대 힘내요....저는 그대의 엘성을 응원할게요.....ㅠㅠㅠㅠㅠㅠㅠㅠ힘내요ㅠㅠ그래도 저희들 보시면서 연중은 하시면 아니아니아니되오-!!
오랫만에 쓰셔서 그런지 둑흔둑흔 거리는 마음으로 글 봤네요오ㅠㅠㅠㅠㅠ역시 기대에 부응하시는 봉봉님ㅠㅠㅠㅠ감사해요ㅠㅠ

13년 전
봉봉/천월
연중은 안할거에요ㅠㅠ 꼭 완결내고 말꺼라능!! 왠지 오랜만에 와서 그런지.. 감회가 색다르네요! 감사합니다!
13년 전
독자34
연중은 안하신다니ㅠㅠㅠㅠㅠ제가 더 감사하네요ㅠㅠㅠㅠ힘내세요 봉봉님!!!
13년 전
봉봉/천월
넹!! 끝까지 함께해요 우리~
13년 전
독자38
헐?????????????????????? 그대가 아팠다는게 참트루????????????????????????????????????? 그러지마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봉봉그대가 아프면 내가 더 아프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나저나 26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메시아는 보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3년 전
봉봉/천월
헐그대ㅠㅠㅠㅠ 이제 괜찮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 아프지말아요 그대...☆★ 26편 올리는게 뭐가 힘든가요ㅠㅠㅠ 이렇게 눈팅안하고 덧글적어주시는 그대가 더 보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3년 전
독자39
와 메시아다 와 메시아다 와 메시아다 와 메시아다 와 메시아다 와 메시아다 와 메시아다 와 메시아다 와 메시아다 와 메시아다 와 메시아다 와 메시아다 와 메시아다 와 메시아다 와 메시아다 와 메시아다 와 메시아다 와 메시아다 와 메시아다 와 메시아다 와 메시아다 와 메시아다 와 메시아다 와 메시아다 와 메시아다 와 메시아다 와 메시아다 와 메시아다 와 메시아다 와 메시아다 와 메시아다 와 메시아다 와 메시아다 와 메시아다 와 메시아다 와 메시아다 와 메시아다 와 메시아다 와 메시아다 와 메시아다 와 메시아다 와 메시아다 와 메시아다 와 메시아다 선댓이요!
13년 전
독자49
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런 지니어스한 성종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봉봉그대 몸은 괜찮으시죠? 내가 사랑합니다 레알..
13년 전
봉봉/천월
잇츠 지니어스! 스마트한 벨령! 몸은 다 나았습니다ㅠㅠㅠ 즈두 사랑해요.. 레알..
13년 전
독자52
아이구 아프셔서 어떡해요ㅜㅜ 그래도 나으셨다니 다행이에요 :)
감사히 잘보고있어요! 힘내세요~~

13년 전
봉봉/천월
넹ㅠㅠ 죽는줄알았습니다.. 으엌! 앞으로도 쭉 기대해주세요~
13년 전
독자53
둥당당당당!오 성종이되게똑똑하네요!!나도나도해킹해보고싶다는ㄴ생각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도엘성응원하\ㄹ게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3년 전
봉봉/천월
아잌ㅋㅋㅋㅋ 저건 근거없는 해킹법입니닼ㅋㅋㅋㅋㅋㅋ 국가보안이 저렇게 쉽게 뚫릴리가...ㅋㅋㅋㅋㅋ 제 머리가 딸려서 지송해요... 응원 감사합니다!
13년 전
독자54
아ㅜㅜㅠㅠㅠ누가 우리엘성을 욕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성종이 아련하네요...
업뎃기다리느랴 너무 힘들었어요 ㅠㅠㅠㅠㅠ
27편은 빨리오실거죠???
엘성이 뜻하지않게 세게나가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좋아요ㅋㅋㅋ
성종이 아이같이 연기할때 소름쫙 ;;
성규엄마 금잔디 노래부르는거 듣고싶네요 ㅠㅠㅠㅠㅠ

13년 전
봉봉/천월
ㅠㅠㅠ 그러게나 말이죠... 으엉... 성종이도 아련한가요? 성종이는 아련한 캐릭터가 아닌데 제 손이 닿으면... 으어엉...ㅋㅋㅋ 앞으로는 일찍일찍 찾아뵙겠습니다ㅠㅠ 죄송해요! 근데.. 음.. 엘성러인시가봐요.. 완즌 스릉흠...♡ 저도 사실ㅋㅋㅋ 성경이 메기의추억 불러주기를 기대하며.. 상상하며 썼습니닼ㅋㅋㅋ 아잌아잌!
13년 전
독자62
엘성러는 맞는데 가리는거없이 잘봐요 ㅋㅋㅋㅋㅋ
현성 야동 수열 우열 남장 원우 우원 그외 야성등등등
마이너 그런거 잘 안가리고 다 잘봐요 근데 조금 더 좋아하는게
엘성인거 ㅎㅎ 아잌아잌 신청곡으로 메기..? 신청해봅시다 성경엄마ㅠㅠㅠ
아련한 캐릭터는 아닌 거같은데 애가 은그은히 아련해요 ㅋㅋㅋㅋㅋ

13년 전
봉봉/천월
앜ㅋ... 저도 잡식러라는게 함정... 수열을 조금 아끼지만 인픽이라면 가리지않고 봅니다ㅋㅋㅋㅋ 마이너따위 메이저따위 뿌셔뿌셔! 규엄마는... 메시아에서만 아련하죠... 실제로 예능보면 멘붕멘붕ㅋㅋㅋㅋ
13년 전
독자59
그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3년 전
봉봉/천월
으아니.. 그대! 울지말고 말을 해줘요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3년 전
독자75
왜이제와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3년 전
봉봉/천월
지송해요 그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앞으론 일찍.. 일찍 올게요!
13년 전
독자64
그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괜찮아요 전 수열러지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매번말ㅇ하지만엘성상관없어유ㅠㅠㅠㅠㅠ세게나가도 괜찮은데ㅠㅠㅠㅠ좋은데ㅠㅠㅠ연중만은안되요ㅠㅠㅠㅠ연중노노노노노논아니아니아니되오ㅠㅠㅠㅠㅠㅠ엉엉 드디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나왔드ㅏ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성종아ㅠㅠㅠㅠㅠㅠㅠㅠ역시 천재는 다르네요 해킹도 마음만먹으면 막하고...ㅋㅋㅋㅋㅋㅋㅋㅋㅠㅠㅠㅠㅠㅠㅠ메시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벌써끝나다니 아쉽다.. 더보고싶은뎅.. 27편은 일찍오는거죠ㅕ?헣허헣 매일매일 글잡 들락날락ㅋㅋㅋㅋㅋㅋㅋㅋ 딱 저네요 ㅋㅋㅋㅋㅋ기다렸ㅇ어요 봉봉그대 몸은 괜찮으세요?ㅜㅜㅜ 장염이라니.. 저도 1년에 한번씩 꼭 장염걸려서 고생하는데...큐ㅠㅠㅠㅠㅠ힘내세요! 뽜이야
13년 전
봉봉/천월
감사해요ㅠㅠㅠ 그대같은 숼러들이 있어서 기쁩니다ㅠㅠㅠㅠ 연중따위 하지 않겠어요ㅠㅠㅠㅠ 성종이의 이미지상... 조금 무리인 부분이 없지않아 있지만 성종이는 쎈케니까요... 정부서버 해킹따위 식은죽먹긔...!! 26편이 조금 짧았죠? 27편부터는 길고 박진감넘치는 스토리로 찾아오겠습니다! 얼른 구독시스템이 만들어졌으면 좋겠네요... 괜히 글잡 들락날락하시는 고생까지 하시고ㅠㅠㅠㅠ 으엉..ㅠㅠ 참고로 봉봉이는 다 나았습니다! 이제 건강해요! 우리 모두 호이팅호이팅!
13년 전
독자66
으악!!!!!!!!!!!!!!!!!! 메시아가 나타났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일단 몸 괜찮아 지셔서 다행이에요 ㅎㅎㅎㅎ
그대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저 메시아 진짜 열심히 보고 있는데 연중은 절대안돼요!!!!!!!ㅠㅠㅠㅠㅠㅠㅠ흐엉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저 같은 잡식러는 신경쓰지 마시고 그대들 좋을대로 쭉쭉 연재해주세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브금도 좋고 내용도 좋고 ㅠㅠㅠㅠㅠㅠ
메시아는 한편올라올때마다 내용이 길어서 너무 좋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쓰시느라 힘드시겠지만은....
아 브금 계속 들리는데 겁나 아련하네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스릉해여..

13년 전
봉봉/천월
으아닠!!! 메시아가 왔습니다!!!! 연중은 절대로 하지 않겠어요ㅠㅠㅠㅠㅠㅠㅠ 내가 우째 그댈두고 가겠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스릉합니다 그대! 다음편부터는 더 쭉쭉 길어질테니 기대해주세요! 오늘따라 브금칭찬이 많아서 기분이 좋습니다..☆★
13년 전
독자68
왤케ㅐ 늦게왔어요ㅠ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흙흙 기달렸다긔영 다행이예용 다음편은,,,?언제..
13년 전
봉봉/천월
다음편은 수요일쯤에 일찍 찾아올거에요~
13년 전
독자69
우와아아아아아아아 그대 완전 기다리고 있었어요 ㅠㅠㅠㅠㅠ (발작하기 1분직전...ㅋㅋㅋㅋ 그럼 쓸데없이 긴 댓글 가죠 ㅋㅋㅋㅋㅋㅋㅋ)제가 요즘 공부하느라 인티는 새벽에만 들어오겠다는 약속을 해서 항상 새벽이 된 이후에 졸린눈을 비비면서 그대를 기다렸죠 ㅠㅠㅠㅠㅠㅠㅠㅠ 일요일오후에 이런 선물같은 그대의 글을 볼수 있다니 ㅠㅠㅠ 근데 이런 사연이 있었다니 ㅠㅠㅠㅠㅠ 그대 아프지마요 전 그대들이 아플때가 제일 싫어요 아프지마요 ㅠㅠㅠㅠㅠㅠ 어쨌든 오늘 26편도 대박이였어요 ㅠㅠㅠㅠㅠㅠㅠ 성규가 자기 아들을 떠나보내야 할때의 그 기분이 상상도 못할정도로 슬프더라구요 가슴이 막 먹먹해지더라구요 ㅠㅠㅠㅠㅠㅠ 그리고 계속 회상되는 성열과 명수의 이야기가 너무 슬퍼요 ㅠㅠㅠㅠㅠ 정말 가혹한 운명의 장난인듯하네요 정말 사랑하는 사람들이였는데....... 특히 성종이가 이성열은 죽는다 라고 알아챘을때 소름소름.......... 근데 그대 어떻게 이렇게 잘써요 ㅠㅠㅠㅠ 상당한 지식이 필요한 글이였을텐데 전혀 끊기는감도 없고 자연스럽게 흘러가요 와우 ㅠㅠ 어쨌든 일단 패닉은 끝났고 다시 마음을 추스르겠어요 ㅋㅋㅋㅋㅋ 다시 읽고 내려오니까 우현이 분량이 아주 대박이군요 ㅋㅋㅋㅋㅋㅋㅋ 다다음편은 현성일테니 그때 아마도..ㅋㅋㅋㅋㅋㅋ 어쨌든, 그대 엄청 사랑하는것만 알아두시구요 25편에 그분 댓글보고 왔는데......크흠.......취존이라는게 얼마나 중요한데.....그대 이렇게 힘쓰셔서 쓰는데 이건 매너와 배려가 없는행동이죠 ㅠㅠㅠㅠㅠ 앞으론 없을거라 믿고 그대 연중은 안되요 ㅠㅠㅠㅠㅠㅠㅠ 일주일 이것만 기다립니다 ㅠㅠㅠㅠㅠㅠㅠ 헐 지금 천자 거의다 써가네요 와우 저두 참 ㅋㅋㅋㅋㅋㅋㅋ 그럼 그대 스릉하고 다음주도 기다릴게요!!!!
13년 전
봉봉/천월
으아닠ㅋㅋㅋㅋㅋㅋㅋㅋ 길이보고 일단 쉼호흡을 하고 읽어보겠습니다..!! 아잌.. 새벽마다 기다리셨다니.. 죄송해서 우째요ㅠㅠㅠㅠㅠ 그대들을 위한 개학선물로 26편을 데리고 왔습니다! 아잌! 많이 늦어서 죄송해요ㅠㅠ 이 장염같은여자...☆★ 말할수없는 고통이죠..엉엉..ㅠㅠ 어쨌든 이번편도 본의아니게 아련하게 됫네요; 시작은 패기돋는 천재성종이로 시작했건만... 으하하;; 수열은 회상이고 번외고 나올때마다 이모냥이고...ㅠㅠㅠㅠ 제가 손대면 모든 내용이 다 이래지나봐요...^^; 많은 분들이 문체 좋다, 글 잘쓴다 해주시는데ㅠㅠ 아직까지 많이 모자랍니다! 마지막부분도 너무 어색하게 적었고.. 지식이 너무없다보니.. 지식인의 힘으로 나름 조금이라도 공부해봤는데 뭔소린지 하나도 모르겠네요ㅠㅠ 아잌,, 취존해주는건 옵션이 아니라 기본이에요ㅠ 진짜 너무 화가나서 그날.. 아픈데 미추어버리는줄 알았어요..ㅠㅠ 그대같은 독자님 덕분에 열심히 힘내서 적습니다! 답글 열심히 적고잇는데ㅠㅠ 몰컴이라서 더 길게 적기가 힘드네요ㅠㅠㅠㅠ 완전 스릉해요 그대! 그대 덧글은 두고두고 읽을거에요ㅠㅠ 슬럼프기 와서 힘들때ㅠㅠ 스릉해요!!
13년 전
독자70
느허아ㅣ휴ㅠㅠㅠㅠㄹㅇ류ㅠㅠㅠㅠㅠㅠㅠ이제 오셧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직 엘성이 낮선 수열러 들의 마음도 초큼만 이해해주세요흄ㅇ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무튼 많이 아프셨나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몸도 생각 해가면서 천천히 하세영..훟ㅁ유휼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3년 전
봉봉/천월
넹ㅠㅠㅠㅠ 그래도 너무 노골적으로.. 그러면 저 아파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장염은 다 나았으니 걱정마세요! 감사합니다ㅠㅠ
13년 전
독자71
광팬이예요ㅠㅠㅠㅠㅠㅠㅠㅠ헐 아팠었다니ㅠㅠㅠㅠㅠㅠ 많이아팠어요??ㅠㅠㅠ 어쩌다가..푹쉬시지ㅠㅠㅠ 글구누가자꾸커플링태클걸어요화나게!!!!!! ㅠㅠㅠㅠ 여기가익명방이아니었다면확차단하라고하고싶네요ㅠㅠㅠㅠ미우다ㅠㅠㅠ정말그런사람들은안봤으면좋겠어요ㅠㅠㅠ 글한편쓰는데작가님들이얼마나고민하고 고생해가시면서쓰시는건데 자기는 그노력비웃는것도아니구ㅠㅠㅠㅠㅠㅠㅠ그런댓글은 상대도하지말아요!!그냥없는사람취급해유ㅠㅠ 아진자메시아 볼때마다너무재밌어요ㅠㅠㅠㅠㅠㅠ 야동참 엉성했었네요 ㅋㅋ추적당하고 ㅋㅋㅋㅋㅋㅋㅋ ㅠㅠ아이고 이제아프지마세요ㅠㅠㅠㅠㅠㅠ 연중하면많이슬펐을거예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3년 전
봉봉/천월
광팬님ㅠㅠㅠ 즈는 그대의 광팬..☆★ 장염이 그렇죠.. 복통은 안겪어보면 모르는거슬..ㅠㅠㅠ 푹 쉬고 해서 이제 다 나았으니 걱정마세요! 커플링발언은.. 사실 그분만이 아니라도 많은 분들이 항상 하는 말이고.. 올릴때마다 꼭 덧글중에 하나는 수열엘성이야기라서 한숨이 나오네요..ㅠㅠ 어쩌겠어요.. 읽어주시는것만으로도 감사해야하는데 작가가 너그럽지 못해서 이러는것을..ㅠㅠ 열심히 폭연해야죠! 연중은 제 사전에 없습니다! 몸도 다 나았겠다, 맑은 정신으로 열심히 적겠어요!
13년 전
독자80
ㅠㅜㅠ 글두몸생각도하시면서쉬엄쉬엄적으세요ㅠㅠ다른것도해야하는거많으실텐대ㅠㅠㅠ ㅠㅠㅠㅠㅠ자꾸커플링발언해서시르다ㅠㅠㅠㅠ 그냥다음부터는 커플링발언자꾸하면댓글달지말아버려요!!으아닠ㅋ
13년 전
봉봉/천월
ㅠㅠ 감사합니다! 그래도... 독자님인데 어떻게 무시할수가... 앞으론 그냥 씹어볼까요... 그래도 한번보면 신경쓰이는건 어쩔수없을 것 같네요ㅠㅠ
13년 전
독자74
그대 사랑합니다. 엘성싫어하시는다른익인분들은음...메시아가 잘될꺼라는 액땜으로 생각하시고! 음... 으쌰으쌰!!!!!!
13년 전
봉봉/천월
ㅠㅠ 감사합니다! 즈두 사랑해요! 호이팅호이팅~
13년 전
독자81
헐 그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프지마요ㅠㅠㅠㅠ저 진짜 똥줄타고있었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해바라기빙의되고있었는데 목꺾이는줄알았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이고아이고정남아정남아ㅠㅠㅠㅠㅠㅠ이제 드디어 엘성이ㅠㅠㅠㅠ크흡....ㅠㅠㅠㅠㅠㅠㅠㅠ아 빨리 이편을 기념해서 표지를 또 만들러 가야겠네요ㅠㅠㅠㅠ저능 표지셔틀이니까영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으허아ㅓㄹ얼 진짜....ㅠㅠㅠㅠㅠㅠ모성애 돋는거 만들어드렸더니 모성애돋는글을ㅠㅠ크흐르븧는ㅇ 감동이야ㅠㅠㅠㅠㅠㅠㅠㅠ아이고잉이ㅓ힌휴ㅠㅠㅠㅠㅠㅠ이제 홀수편이니까 야동이 나올차례였나요???크흘.ㅂ...ㅠㅠㅠㅠㅠㅠㅠ저능 포토샵을 키러 갑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3년 전
봉봉/천월
ㅠㅠ이제 괜찮아영... 다 나았어요!! 그대... 해바라기라뇨... 그럼 전그대의 태양...☆★ 아이고 읽고보니 표지셔틀 그대였네요ㅠㅠ 진짜 내가 스릉하는거 알죠... 이런 아련돋는 모자의 표지를 만들어주시고ㅠㅠ 그대가 레알짱 금손.. 홀수편은 현성야동수열 다 나올겁니다..흡! 곧 찾아올게요!!
13년 전
독자83
많이 아팠어요? 지금은 괜찮으신거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잘 보고가요!
13년 전
봉봉/천월
지금은 괜찮아요ㅠ 복통의 아픔은 겪어본 사람만이 아는것...
13년 전
독자84
아ㅠㅠ길어서 행복하다...흡..ㅠㅠㅠㅠㅠㅠㅠㅠ재밌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어떡해요ㅠㅠㅠ빙의 제대로
13년 전
봉봉/천월
ㅠㅠㅠㅠ 메시아가 한길이 하죠...! 이제부터도 닥빙닥빙♥
13년 전
독자85
드디어 오셨군여!! 기다렸어여ㅠㅠㅠ!!
13년 전
봉봉/천월
지송해요ㅠㅠ 앞으로는 일찍 가지고 올게요!
13년 전
독자86
>///< 그대!!! 저왔어영...ㅠㅠ힘내열...저도 취존 안하시는 분들 참 싫어해요...ㅠㅠㅠㅠ그래서 그냥 이성픽 적는게 편하달깤ㅋㅋㅋㅋ메시아 꼭 개인지 내세열. 제가 살께염ㅋㅋㅋ성종이 아주 잔망돋네열 똑똑한것이 아주 두뇌회전이 빠르네염ㅋㅋㅋㅋ 아잌...그대 힘내요!!
13년 전
봉봉/천월
아잌 그대... 안녕하세요>///< 요즘은 취존이 기본인데... 참 태클이 여저기서 날아오네요...☆★ 천월이랑 저는 비루한 미성년자라서 그런거 못내요.. 이것도 부모님 몰래 쓰는거라서요...ㅠ 응원 감사합니다! 호이팅호이팅!
13년 전
독자87
아프지마요그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저의 건강미..아니고 건강함을 강제선물하겠습니다! 거절 반품 환불 음슴!!! 취존은 꼭 지켜줘야하는건데ㅠㅠㅠㅠㅠ 너무 맘상하지마요 저는 뭘 던져주셔도 잘 받아먹음 잡식이라 헿.. 이런말씀 드리면 힘이 나실지 모르겠지만 제가 인피닛한테 관심갖고나서 호감으로 돌아선 계기가 메시아 ^^ ^^ ^^ ^^ 우현이가 기범이(22세.가수)랑 친해서 관심은 어느정도 있긴했지만 메시아가 뭔가 인피닛과 더불어 인스피릿에 대한 관심과 호감도와 매력을 극대화시켜줬달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대(+메시아)덕에 인피닛 음원 전곡 구입.... 조신하게 지갑속에 들어있다가 마그넷이 벗겨져버린 문상들을위한 짧은 애도를.. 지금 정신이 좀 없는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결론은 그냥 메시아 짱 인피닛 짱ㅠㅠㅠㅠㅠㅠㅠ 아프지말고 힘내요 그대!!!!!
13년 전
봉봉/천월
아잌.. 감사합니다! 선물은 잘받겠어요! 반송따위...☆★ 그나저나 샤..샤스피릿.. 샤..샤월누나 이신가봐요...ㅠㅠ 감사해서 어뜩해요ㅠㅠㅠ 타팬분들이 메시아 읽어주시는거 보면 정말 감격의 눙물이 납니다...! 하 정말 감사드려요ㅠㅠㅠㅠㅠㅠㅠ 거기다가... 지갑을 털어서 음원 전곡 구입까지... 으커어커엌ㅇ... 저 지금 완전 기분좋아요ㅋㅋㅋㅋ 그대는 짱임ㅋㅋㅋㅋㅋ 메시아보다 그대가 짱짱이에요!!! 완전 스릉하는거 알죠? 앞으로도 쭉 읽어주세요! 스릉스릉흠♡
13년 전
독자109
타팬까지 끌어들이는 그대의 필력이 대단한거죠! 메시아는 마성ㅎㅎ헤ㅔㅔㅔ헿 사실 한번도 안 들어보고 음원 구입한거라 잠시 후회했었는데(...) 한곡한곡들어보니까 후회따위 대기권 밖으로 77ㅓ져버리더라구요 한곡한곡 주옥같고ㅠㅠㅠㅠ 잌 읽지 말라고해도 읽을거에영ㅎㅎㅎㅎㅎ힣 즈드 스릉흠♡
13년 전
봉봉/천월
아잌.. 과찬입니다...ㅠㅠㅠㅠㅠ 그래도 기분 좋은건 어쩔수없네요ㅋㅋㅋㅋㅋ 잉삣노래가.. 주옥주옥하죠. 주옥같죠! 특히 정규수록곡... 들어도들어도 진리지가 않아요.. 방부제같은음악..☆★ 역시 울림의 곡선택력이란!! 아이고. 이야기가 세어버렸네요ㅋㅋㅋㅋ 그대가 안읽는다고 하셔도 읽으라고 할거에영ㅎㅎㅎ 다음편도 기대해주세요~
13년 전
독자88
메시아갉!!!!!!!!메시아갉!!!!!!!!!!!!업뎃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ㅠㅠㅜㅜㅠㅠㅠㅠㅠㅠㅠ우리똑똑한성종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이잘한다우리쫑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대아프지말아요ㅠㅠ그대아프면 저도아픔ㅠㅠ
13년 전
봉봉/천월
어이쿠... 저가 잠시 잠수를 탔더니 다들!!!!! 죄송합니다ㅠㅠㅠㅠㅠ 괜히 걱정이나 끼쳐드리는 못난 작가에요ㅠㅠㅠㅠㅠㅠㅠ 앞으로는 건강하게 폭연폭연 하겠어요!!
13년 전
독자94
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조으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성종이 엘리트돋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므허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3년 전
봉봉/천월
성종이는 지니어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런 스마트한 남정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3년 전
독자95
ㅠㅠㅠㅠㅠ아프지마여ㅠㅠㅠㅠ왜아프고그래요ㅠㅠㅠㅠㅠㅠ이번에아팟으니깐 이제일년내내안아플꺼에요!!!! 그리고 엘성싫으신분들은 보지마시지.. 왜보고그런말씀하시는지ㅠㅠㅠㅠㅠㅠ 힘내요!!! 감바떼!!!!
그나저나 성종이가그랫구나.... 으허어허어러허어헐헌ㅇ 대체감을잡아보려면 이렇게도망쳐버리는구나... 전 메시아보려고 글잡담와요 자까님느므스릉흠♥♥ 나의친구엿음좋겟다... 이젠제발아프지마세욫으흐흐휴뉴유ㅠㅠㅠㅠㅠㅠ 메시아다시처음부터읽어야지햇는데 브금너무아련터져서 못나가겟어요ㅠㅠㅠㅠ짱ㅠㅠㅠㅠ

13년 전
봉봉/천월
네유ㅠㅠㅠ 연초부터 이런걸 보면.. 메시아가 잘되기 위한 액땜이라고 생각해야겠어요..ㅠㅠㅠㅠ 그대의 응원 정말 감사합니다ㅠㅠ 힘이 팍팍 솟네요! 호이팅호이팅!! 아.. 그리고 얼른 구독시스템이 생겨야겠어요ㅠㅠ 메시아 확인하러 그대들이 글잡 들락날락 해야하는 수고를 어찌...ㅠㅠㅠ 힘드실텐데ㅠㅠ! 여튼 우리 친구먹읍시다.... 이제부터 덧글에 친구독자님이라고 하면 알아들을게요... 스릉흔드 친구야...☆★ 그럼 앞으로도 쭉 부탁드려요 ㅠㅠ 그대는 짱짱!
13년 전
독자101
익인이가 부릅니다. 아프지말아요 그대(Feat. 메시아 성열)
13년 전
봉봉/천월
명수에 닥빙닥빙...☆★
13년 전
독자102
아이고 봉봉그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게 무스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3년 전
봉봉/천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많이 기다리셨죠.. 걱정 끼쳐드려서 죄송합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
13년 전
독자107
그대제가진짜글자로만댓글꽉꽉채워드린다고했던익인인데요ㅠㅠ흡너무슬퍼서유유너무쓰고싶은데자제할게요ㅠㅠ한번에두개씩만쓰도록할게요흡그대먼저장염!!장염이셨다니,장염진짜와진짜장난아닌데지금은좀괜찮으신가요?ㅠㅠ 쓰다보니까 그대가 눈아파하실까봐 띄어쓰기좀할게요; 양해 부탁드릴게욬ㅋㅋ 일단저똥줄탔었는데 이렇게 올려주시니 진짜 감사Dream..☆★ 아근데 진짜 취존에관한 이야기 글에 많이쓰셨는데 대체 그런분들은 어디서 오셨길래 ;; 분명히 여러번 말씀하신것같은데 저같아도 진짜 기분나빠서 다 때려치우고싶었을거에요 근데 다시와주셔서 금스드릅느드격하게스릉흡느드.아 드디어 성종이 번외편에다가!!엘성이다!!엘성이왔도다 성종이도 Mko로 태어나서 좀 슬픈것도있지만 그래도 이렇게 든든한 브레인으로 애들편이어서 제가다기분이좋네요 ㅠㅠ 만약 성종이가 정부편이었다면..흐엌!!!!!!!상상했어.. 끔찍하네요, 아 진짜 하얀남자이성여리랑김명수왜이렇게아련돋아요..아으진짜ㅠㅠ이제김명수도성종이랑알콩달콩했으면좋겠네요.둘이알콩달콩하면 아무리김명수가 거짓말을쳐도 머리좋은성종이한텐 못당하겠죠? 좋네요 꽉잡히며사는서방님 . 중간에 데이터칩제거도안한다고뭐라했을때 터졌어욬ㅋㅋ 26편은 대체적으로 뭔가 아련돋음..아련돋네☆★ 머리가너무좋아서 뭐든걸 다 기억하고있다는게 좋기도하겠지만 괴롭기도하겠네요. 기억하기싫은것도 저절로 기억하게될테고.. 성종이가 갑자기 불쌍해짐..흡명스야얼른성종이데려가라슬퍼서못보겠다. 김명수옆에 이성열대신내가있었다 하는부분에서 진짜 아련함진짜.겁나.겁나아련함.성종아너도김명스를몰래사모하고있었구나 흡 좋아라.. 아해킹하는부분에 아,물론이거슨팬픽인데.팬픽인데..분명히잘될텐데..라는생각에도 성종이처럼 내몸도 경직돋고 불안하고 흡 그래도 잘뚫었다 역시성규아들내미ㅠㅠ 성종이가 방화벽치고 그누구도손댈수없다.하는부분에서 으잌그래너이성종이닼이성종이얔절대손댈수업쩡ㅋ이러고,아진짜한편한편금지옥엽임?읭??메시아정말한줄한줄금가락지같음..제비유가 겁나이상하다 생각되셔도 이해해주길바래요. 머리가 그렇게 ㅋㅋ 좋지가않아서흡즈승흡느드...
13년 전
독자108
아!저는오늘개학했는데 그대는 개학하셧나요? 진짜 저는 방학때겁나일찍안일어나가지구요 오늘일곱시에눈을떴는데 눈뜨자마자 욕했어요..진짴ㅋ장난아니라 뜨자마자 욕이 ㅠㅠ 근데또학교가니까 오랜만에 애들다보고 애들이랑 막 얘기하고그러니까 재밌더라구요 근데힘듬...ㅋㅋㅋㅋ뭘했다고힘들짘..그래도 저는 일주일중에 오늘제외하면이틀만수업하면이제 졸업식하고종업식하고이제 봄방학들어가는데 이틀을 더 이래야된다니 느무힘듬..ㅋㅋ좀있다학원도가야하고..할일없는저도이래힘든데 그대들은 메시아도 틈틈이 쓰시고.. 또공부하시느라힘드실거고 ㅠㅠ 힘내세요.. 아근데진짜 메시아볼때마다 어떻게 이런생각을하지할정도로 막 보안센터에으엌!! 제머리로하면 그냥 허접하게 회사로 적고넘기고할듯;;ㅠㅠ 아근데 제가생각하는 이런 글로꽉찬댓글이아닌데 어떻게 ㅠㅠ 기대하신다했는데 어떻게 ㅠㅠ 죄송합니다다음에는더촘촘히쓰도록노력할게욬ㅋ진짜메시아한편한편잘보고있으니까요 아프지마시고 ㅎㅎ!! 이제 그런분들보면 아예신경쓰지마세요 ㅠㅠ 몇번말해도이해하지를못하시다니;그냥보는입장에서이런팬픽보는거쉽지않은데감사히보고 잘봤습니다하고댓글다시는것도 못하시는건가?ㅠㅠ 힘내세요호이팅!!ㅎㅎ
13년 전
봉봉/천월
오노 그대... 선답!! 컴켜서 길게 적겠어요ㅠㅠ
13년 전
봉봉/천월
하 그대.. 저도 최대한 길게 적어보겠어요..ㅠㅠ 완전 스릉흡느드 일단.. 이 덧글보고 완전 깜놀해가지고 진심 그대는 감동이었어!! 아마 꽉꽉 덧글채워드린다고 했던거는 천월이 글에서 적으셨던것같은데.. 아무렴어때요 그대 진짜 레알이뮤ㅠㅠ 장염은 깨끗하게 나아서 지금 건강합니다! 아마 이번년도에 몇번 더 걸릴 것 같지만... 연례행사처럼.. 지금은 괜찮으니까요 뭐 하하- 그대들이 걱정해주셔서 조금 남아있던 복통까지 깔끔하게 가신 것 같아서 기분이 좋습니다! 아 그리고 잠수탄건.. 그래요 제가 정말 많이 화가났었죠.. 이때까지 적었던것도 삭제할까 휴지통에 넣었다가 지금은 다시 복구시킨 상태에요; 정말 많이 화나더라고요.. 그냥 그런분들은 말로 덧글로 적지말고 안봐주셨으면.. 해요. 그래요 홀수편야동은 아무도 태클걸사람이 없으니까 편안하게 보시면 되죠. 짝수편은 볼때마다 열불나는 엘성있으니까 그냥.. 넘어가주셨으면 해요. 저는 모든 독자님들이 다 이해해주실줄알았는데. 이렇게 커플링 파장이 클줄은 몰랐네요. 속상합니다ㅠㅠ 그래도 끝까지 짝수편 봐주시는 그대같은 열혈독자.. 스릉흔드..☆★ 드디어 성종이 번외가 뙇! 지니어스가 뙇! 편수상 수열번외들과는 달리 한편으로 편성되었지만.. 충분히 다 설명되었으리라 생각해요..ㅠㅠ 급하게 쓴다고 길이도 짧고,, 완결텍본 낼때는 조금 수정해야겠어요^^: 우리 천재소년 성종이.. 앞으로 많은 도움이 될겁니다..ㅠㅠ 정부편이었던 Mko들이 성종이 주위로 몰려드는 괴이한 현상은 곧 나올 뒷편들에서 차차 보실 수 있어요! 정부소속 Mko들도 사실은 잘생긴 보이그룹.....이란건 비밀!! 그대만 아는 비밀!! 하.. 아마 수열이 아련아련 새드새드였다면 엘성은 투닥투닥 알콩달콩..? 이정도 될거에요! 처음에는 좀 심각돋고.. 명수가 반항하고 그럴거지만.. 뒤로 갈수록... 음.. 나아지겠죠? 엘성의 정점은 28편에서 공개됩니다! 조금만 기다려주세요~ 26편도 다들 아련돋는다고 하시는데.. 음.. 분명 그런의도로 쓴게 아닌뎈ㅋㅋ 뭔가 제가
13년 전
봉봉/천월
쓰면 다 아련해지는건가.. 핳... 하여튼 성종이도 다른애들만큼 불쌍한 캐릭터입니다. 겉으로는 당당한척 강한척 하지만 성종이는 고작 열여섯짜리 어린 아이에 불과하거든요..☆★ 하.. 앞으로 성종이부분 어떻게 적을지 막막하기만 합니다.. 성종이만한 머리가 되지 않다보니..; 그래도 열심히 써야죠..ㅋㅋㅋ 그대의 금지옥엽같은 메시아를 위하여ㅋㅋㅋ 그대의 비유는 겁나... 개성적이에요!! 음.. 그리고 제가 답글을 늦게 달았는뎈ㅋ 사실 저희도 어제 개학했습니다! 오랫만에 잉여스러운 몸을 일으켜세우고 부산에서 두번째로 경사가 심한 저희학교 등굣길을 올랐다죠.. 오늘이 이틀째인데 저 지금 몸살난것같아욬ㅋㅋ 좀전까지도 너무 잠이와서 낮잠자다가 왔는데.. 음.. 종업식이고 졸업식이고 봉봉이는 불량학생이기 때문에 다 때려치울겁니다.. 아이고.. 즈두 월수금 수학학원을 가는데.. 흐허헉.. 개학하니까 메시아 쓸 시간이 더 줄어들어서 미치겠네요. 아무래도 학교에서 야금야금 애들눈치보면서 좀 적어야겠어요! 으아아아..ㅠㅠ 일단 그대의 꽉찬덧글에 못미치는 짤막한 답글 지송합니다..ㅠㅠ 지금 이정도로도 저희한테는 과분하죠ㅠㅠ 너무 감사해요ㅠㅠ 앞으로도 쭉 읽어주실거죠? 끝까지 함께합시다!! 응원 감사해요~ 호이팅호이팅!
13년 전
독자111
어잌후...누가 우리 봉봉그대에게 크롬의 비늘같은 장염의 고통을 선사했나요...!!!! 이제 괜찮져?ㅋㅋ엘성조으다...취존못하는사람 시르다...우리 성종이 천재인거 느무느무 돋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성종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성종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3년 전
봉봉/천월
ㅠㅠㅠㅠㅠㅠ 격한벨령앓이ㅠㅠㅠㅠㅠ 취존해주는분들 좋으다.. 스릉해요♥_♥
13년 전
독자114
아ㅠㅠ진짜 항상 챙겨보고있어요 ㅠㅠ 어쩜 글이 ㅠㅠ 스릉흡느드 ㅠㅠ 저는 모든 커플링을 좋아하는 사람이기때문에 ! 엘성이든 누구든 다 좋습니다 ♥.♥ 그대 힘ㄴㅐ세요 !
13년 전
봉봉/천월
ㅠㅠ 아니에요ㅠㅠ 즈도 스릉흡느드...♥♥
13년 전
독자118
그대ㅠㅠㅠ 그대는 저를 모르시겠죠ㅠㅠ 왜냐면! 저는 항상 비회원으로 그대 글을 눈팅만 하던 못된 메시아팬이니까요ㅠㅠㅠㅠㅠㅠㅠ 일단 먼저 덧글을 남기고 싶어도 못남기고 글 눈팅만 한 저를 용서해주세요ㅠㅠ 죄송합니다 그대ㅠㅠ 드!디!어! 오늘 초대번호를 받아서 가입했어요ㅠㅠ 흑흑 그래서 메시아가 나왔길래! 여기있는 모든 픽 중에서 먼저 덧글을 달아여 허허헣 진짜 맨날 잘 보고있어요 이런 덧글 못쓴게 죄송하고 좀 많이 그르네요ㅠㅠ 드디어 성종이가 나설때가 된건가요!!!!!!! 으헝헝헝 금손 그대! 메시아가 끝나면 저는 이제 무슨 특이한 소재를 가진 픽을 또 볼까요.. 소재도 독특하고, 문체도 좋고. 여러모로 감동받네요! 그리고 글분위기에 걸맞는 비지엠까지! 메시아는 진짜 .... 진짜 5대 ㅍㅍ안에 들어야 할거같아요.......♥ 진짜 어느때는 눈에서 눈물나는 그런 글이기도하고, ㅍㅍ이라는 장르를 넘어서서 그냥 이 글은 한편의 글이네요. 앞으로도 봉봉, 천월님 글 더 애정하고 그럴거같아요! 저 진짜 이렇게 긴 댓글안다는 성격인데 ㅋㅋㅋㅋ 봉봉 , 천월님께서 절 그렇게 만드셨어요 앗힝..♥ 사랑합니다 그대! 아프지 마시구요! 다행이도 많이 나으셨다니 다행이네요... 연재도 연재지만, 건강 먼저 생각하셔야해요! 힘내시구요! 그럼 다음편 댓글에서 또 뵈요 흐흐흐흫 다음편 댓글에서 알아봐주신다면 그댄 천재 허허헣
13년 전
봉봉/천월
흐헐.. 아니에요ㅠㅠㅠㅠㅠㅠ 지금이라도 이르케이르케 덧글남겨주시고!! 그대는 착한 메시아팬이에요ㅠㅠㅠ! 가입 축하드리고요! 앞으로 마성의 인티... 열활해주세요~^^* 음, 아마 메시아... 그래요 메시아가 판타지물이라서 소재가 트..특이하죠! 그래도 다른 금손피릿님들이 적으신 팬픽 글잡에 많으니까 다양하게 읽어보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으어엉.. 그래도.. 5대팬픽이라니..!!! 저희에게는 너무 과분합니다ㅠㅠㅠㅠ 말씀만 들어도 너무 감사하네요ㅠㅠㅠㅠ 하, 첫 덧글인데 이렇게 극찬해주시고!! 완전 스릉흡느드 그대!! 앞으로도 쭉 덧글 남겨주실꺼죠? 긴 덧글은 봉봉이의 힘이됩니다 뿌잉뿌잉
13년 전
독자120
우왁ㅠㅠㅠㅠㅠㅠ 늦게 봤네요ㅠㅠㅠ 아프셨다니... 그래도 나으셔서 다행이네요...!!ㅠㅠㅠ 사실 이제 고등학생되서 컴퓨터 멀리하려 했는데 메시아 생각나서 다시 돌아온.... 하핳 브금 너무 조으다 봉봉,천월 그대들 너무 조으다 완전 조으다 대박 조으다 징짜 금손이셔여ㅠㅠㅠㅠ 전 어서 빨리 다음편을 보러가야겠네요!!
13년 전
봉봉/천월
ㅠㅠㅠ 감사합니다!! 아무래도 윗덧글 쭉 읽어보니까... 고3독자님들도 계시고 해서 많이 신경쓰였거든요ㅠ 얼른 이 팬픽을 완결내든지 해야겟어요^^; 할ㄹ.. 저도 그대 조으다! 진짜 조으다!!!
13년 전
독자121
옹ㅋ이성종ㅋ천재는 천재였어요 우리 성종이.................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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