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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잣집 철없는 여고딩 x 자꾸만 고딩한테 흑심 품게되는 경호원 전원우

이 글은 독방으로부터 시작되어.... 경호원 전원우를 보고싶었던 글쓴칠봉과 원우의개의 합작이 되었고...........




















  아가씨, 지금 댁에 안 들어가시면 제가 혼나요. 

  아, 내가 책임 진다니까! 아저씨는 따라오기만 해요. 내가 책임질게!

  (나 아저씨 아닌데...)



네 완강한 고집에 결국 원우는 널 따라가고 있고.

네가 무심코 말한 '아저씨'라는 호칭에 시무룩해진 원우는 네 뒤에서 궁시렁궁시렁.

진짜 가면 안되는데, 저러다가 혼나면 또 누구 탓을 할려고.

원우의 말이 다 들리는 너지만 헛기침을 하며 철부지 아가씨 김여주는 곧장 오락실로 직행해.



"딱 한시간입니다."
"야박해."
"..."


오락실로 들어온 넌 제일 먼저 총게임으로 향해.

신난 표정으로 네가 달려가자 원우도 어쩔 수 없다는 듯 웃으면서 널 따라가.

먼저 도착한 네가 원우에게 나머지 총 하나를 건네주자 원우가 받지도 않고 널 빤히 바라봐.

네가 토끼눈을 하고 안 받아요? 하자 원우가 그제서야 정신을 차리고 총을 건네받지.

아, 아가씨 취향이 이런 줄은 몰라서.


"내 취향이 뭐가 어때서!"
"전 맨날 총잡는데요."
"..."


요즘따라 더 철없어진 아가씨 때문에 걱정인 전원우는 사실 총을 건네는 네가 예뻐서 아무 말도 못했지.

마음 안 들키려고 겨우 말을 돌린 원우는 귀까지 빨개져 얼른 게임이나 하라고 널 부추겨.


원우가 돈을 넣어주고, 게임 카운트다운이 시작되자 너는 신나서 방방 뛰지.

원우는 아무 표정없이 총을 고쳐잡으며 자기 혼자 영화를 찍고 있어.

게임이 시작되고, 넌 엉성한 폼으로 한 발씩 쏘지만 하나도 맞질 않아.

결국 게임 시작 30초만에 탈락하고, 허탈한 표정으로 원우를 바라보니 쏘는 족족 10점.

입을 떡 벌리고 원우를 구경하니 전원우는 벌써 1스테이지 클리어.

무심코 옆을 돌아본 원우가 너와 네 화면을 번갈아보더니 웃음을 참아.


"... 재밌어요?"
"네, 재밌습니다."


웃음을 참은 원우가 2스테이지가 시작되기 전 총을 내려놓고 제 자리에 널 세워.

그리곤 네 뒤에 서서 총을 같이 잡아주지.

아가씨, 총은 이렇게 쏘는겁니다.

원우가 네 손을 잡은 채 게임을 시작했어.

원우 향수냄새에 넌 정신을 못차리고, 겨우 원우가 가는 대로 손만 움직이니 역시 쏘는 대로 10점 연발.

지나가는 사람들마저 다 넋을 놓고 게임을 구경하고 있고, 넌 부끄러워 죽을 맛이야.

2스테이지까지 깔끔하게 만점으로 클리어하고, 원우가 시선을 내려 너에게 말해.

이대로 계속 할까요, 아니면 아가씨 혼자 하실래요.


"ㅇ,아저씨 혼자 하세요!"
"..."


얼굴이 붉게 달아오른 네가 얼른 원우 품에서 빠져나왔어.

전원우는 또 아저씨 소리 들으니까 속으로 삐지고, 결국 혼자 시작한 3스테이지에서 일부러 0점을 맞추더니 게임을 끝내버려.

0점만 맞추는 것도 능력이다, 진짜.

입술을 꾹 다문 너는 전원우가 제일 못할 것 같은 게임을 찾지.

발견한 건 인형뽑기, 그래, 아저씨는 인형뽑기는 못할거다. 생각한 넌 원우 손을 잡고 인형뽑기 앞으로 향하지.


덜컥 손이 잡혀버린 전원우는 또 아저씨 소리때문에 시무룩해져있다가 금세 정신 혼미해지고.

인형 뽑아달라는 네 말에 월급을 다 털어서라도 인형 뽑겠다고 다짐하지.


"어떤 거 뽑아드릴까요."
"... 어차피 못 뽑을거면서!""
"뽑으면 어떻게 하실거에요."
"..."
"뽑으면 인형이랑 제 소원이랑 바꿉시다."
"... 그런게 어딨-"
"그럼 안 뽑아요."


인형 뽑기에서 손을 뗀 원우가 뒤를 돌아 가려고 하니 넌 얼른 원우를 붙잡고 알겠다고 말해.

하여간 능글맞아가지고는. 집 가면 아빠한테 다 이를거야, 속으로 생각한 넌 소원을 들어주겠다고 말하고 얼른 인형뽑기를 시키지.




"토끼 인형 어때요."
"오."
"아가씨랑 닮았네."
"..."


손가락으로 뽑기 안에 있는 하얀 토끼인형을 가리킨 원우는 주저없이 스틱을 움직여 인형 위에 뽑기를 놓곤 한 손으로 턱 눌렀어.

설마, 저게 될리가 있나. 원우 뒤에 서서 크크 웃던 넌 또 다른 게임 할게 없나 하면서 뒤를 둘러보다가, 갑자기 눈 앞에 토끼 인형이 나타난 걸 보고 깜짝 놀라지.

토끼 인형을 뽑아 너에게 건네준 원우는 남은 시간 아깝다며 또 하나를 움직여.

뭐,뭐야 이 사람?!

"또 뭐 할까요."
"... 못 하는게 뭔데요?"
"없습니다."

이번엔 도라에몽 인형 하나를 뽑은 원우가 네 품에 또 하나를 안겨주고, 넣은 3000원으로 인형 6개를 뽑은 원우가 돈을 더 달라며 네게 말해.


"안돼요!"
"아, 왜요!"
"그만 뽑아요!"
"2000원만."
"..."

결국 원우의 말에 진 넌 2000원을 원우에게 주고,2000원을 넣은 원우는 금세 또 인형을 다 뽑아 네 품에 다 안겨주지.

결국 품에 한가득 인형을 안은 넌 오락실에 있던 모든 여자친구들의 부러운 시선을 한 눈에 받아.

원우는 또 그 옆에 서서 의기양양한 표정으로 웃고 있고, 원우를 한 방 먹이려던 넌 상황역전.

총게임부터 시작해서 모든 사람들이 다 널 쳐다보는 기분에 결국 넌 원우를 데리고 오락실을 나오지.


"진짜, 내 명줄 다 까이는 기분."
"... 허."

네 옆에 서서 어이없다는 표정으로 널 바라본 원우가 시계를 한번 확인하더니 네게 40분이나 남았다고 알려줘.



"40분 남았습니다. 아가씨."
"..."
"할 거 없으시죠?"
"... 아닌데요, 많은데요!"
"어디 가시게요."
"... 카페 갈거야!"


네가 씩씩거리며 먼저 앞장서자 뒤에서 그걸 바라보던 원우가 웃음이 터져.

아, 진짜. 뭐 먹으면 저렇게 귀여워지냐.


"아가씨, 혼자 가시면 큰일납니다."
"됐어요!"

넥타이를 고쳐 맨 원우가 실실 웃으며 널 빠른 걸음으로 따라가.










"아가씨, 뭐 드실겁니까."
"초코."
"그러실 줄 알았습니다."




씩 웃어보인 원우가 널 위해 초코라떼를 주문하고 네 앞에 앉아.

네가 원우에게 왜 안마시냐고 묻자 원우는 원래 안마십니다. 하며 다시 씩 웃지.

할 말이 없어진 넌 인형들을 테이블 위에 하나씩 올려놔.

그 모습을 보던 원우는 꿍꿍이가 있는 듯 장난스럽게 웃으며 네게 말하지.

아시죠? 소원.





"..."
"인형 10개 뽑았으니까, 소원 10개네요."
"... 와아."
"설-마, 아가씨가 한 입으로 두 말 하실건 아니죠?"
"... 소원이 뭔데요."
"음-."



턱받침을 하며 한참을 고민하던 원우가 진동벨이 울리자 웃으며 잠시만, 하고는 얼른 네 음료를 가져와.

네 음료를 앞에 가져다 주며 원우는 말하지.

소원 하나, 아저씨라고 부르지 말기.



"..."
"저 아저씨 아닙니다."


아닙니다에 힘을 주어 말한 원우가 네게 음료를 건네주고는 팔짱을 껴.

네가 웃으니 원우는 진심이라며 네게 말하지.



"아가씨랑 나이차이도 별로 안 나는데, 제가 왜 아저씹니까?"
"허…"
"앞으로 아저씨라고 부르시면, 회장님께 이를겁니다."
"그걸 왜 일러요!"
"아가씨 경호원 이제 안하겠다고요."
"..."
"아시겠죠?"
"... 그럼 뭐라고 불러요!"
"음, 오빠?"
"커헉."


라떼를 마시던 네가 사레에 걸려 기침을 하니 원우가 얼른 휴지를 건네 줘.

아니, 오빠라고 부르는게 그렇게 싫은가. 온 몸으로 거부하네.

겨우 기침을 멈춘 네가 원우에게 되묻지.


"오빠아-? 오빠-?"
"그렇게 싫으십니까?"
"예."
"... 허, 너무하시네."



진짜 삐진 것 같은 원우가 턱을 괴곤 빈정상한 표정으로 널 바라봐.

당황한 넌 말을 돌리지.

다, 다음 소원은 뭔데요.



"이 소원 들어주셔야 다음 소원 말할겁니다."
"허…."
"제가 인형까지 뽑아드렸는데."


인형들을 한 손으로 쓰담쓰담하며 널 바라보는 원우 때문에 결국 넌 한숨을 쉬며 고민하지.



"아, 아니. 그럼 세번째 소원."
"세번째고 네번째고, 다 첫번째 소원 들어주셔야 할 수 있는겁니다."
"... 아니, 소원을 그렇게 짜면 어떻게 해요!"
"어허, 인형 뽑은 사람이 누굽니까."
"..."




결국 속 타는 기분에 라떼를 다 마신 넌 테이블에 시선을 박고 겨우 말하지.


오빠.





겨우 마음 잡고 오빠, 라고 말했는데 반응이 안 돌아와.

당황한 네가 슬쩍 고개를 들어서 원우를 바라보니 원우랑 눈이 딱 마주쳐.

가만히 널 바라보고 있던 원우는 귀가 빨개지더니 이내 머리를 박고 큭큭 웃기 시작해.

왜 웃어요! 자기가 시켜놓고!



"..."
"진짜, 계속 아저씨라고 부르는 수가 있어요?!"
"김여주."



왜,왜요.

테이블에 머리를 박고 있던 원우가 갑자기 웃음을 멈추고 네 이름을 불러.

당황한 넌 말까지 더듬으며 빨개진 볼을 감싸쥐고 대답하지.

한참을 말없이 고개를 박고있던 원우가 슬쩍 고개를 들어 너를 바라봐.



"뭐,뭔데요."





[세븐틴/전원우] 부잣집 철없는 여고딩 x 자꾸만 고딩한테 흑심 품게되는 경호원 전원우 | 인스티즈



"오빠랑 사귈래요?"
































비하인드


#전원우 오빠의 10가지 소원.


1. 오빠 소리 듣기.

2. 고백하기.

3. 회장님께 허락받으러 가기.

4. 김여주 등하교 꼬박꼬박 책임지기.

5. 저녁은 꼭 여주랑 같이 먹기.

6. 일주일에 한 번은 꼭 여주와 놀러가기.

7. 커플링 맞추기.

8. 회장님께 점수따서 결혼 준비하기.

9. 청혼하기.

10. 결혼하기.





#나이차이


원우와 여주는 궁합도 안본다는 4살차이!

엘리트 경호원 전원우는 순식간에 회장님 딸 경호원으로 프리패스.

상견례도 프리패스



#오락실 전에는


여주의 징징거림으로 함께 영화를 보러나온 원우와 여주.

그냥 집에 가기 너-무 아쉬웠던 여주는 원우에게 떼를 쓰고.

한 시간만이라던 원우는 사실 10시간이고 같이 있어줄 수 있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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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우의개
아 신알신..진짜 현기증......
8년 전
독자1
오예 1등입니다 읽고 수정해야조^♡^ 오늘도.. 새로고침하다가 보러온..!
8년 전
원우의개
찾아오는 개껌들이 신기합니다..............1등 축하해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2
작가님 저 설레죽어요8ㅁ8
8년 전
원우의개
설레쥬거랏!가랏 너누몬!
8년 전
독자10
ㅋㅋㅋㅋㅋㅋㅋㅋ작가님 너무 러블리하신거아닙니까
8년 전
원우의개
뭐? 내가 러어블리 하다고?
8년 전
독자11
ㅋㅋㅋㅋ러블리해요♥♡
8년 전
원우의개
11에게
(내용 없이 첨부한 댓글)

8년 전
비회원117.14
오예 2등! 워누 넘기여오오..... 저너누오빠님.. 언제든지 전 오빠 라고 부를수이써영... <3
8년 전
비회원117.14
윽 3등이네영...
8년 전
원우의개
혹시 그대도 나와같이 울고 있는ㄱr.........
8년 전
독자3
신알신 일 안해여..;ㅁ; 오늘도 우연ㅎㅣ 보러왔어염
8년 전
원우의개
우연히라도 와서 다행이에여 우리 개껌들 빨리빨리 봐야하는데 8ㅁ8
8년 전
독자9
오늘 대미칭.. 오빠랑 사귈래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너누야 나랑 사귀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 비하인드 설레서 죽을것같ㄷㅏ..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엉엉 글+브금+작가님=완벽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원우의개
제가 독방에서 경호원 전원우 랜첨을 안봤다면 이 글은 없었을거십니다.................. 글쓴칠봉에게 피스
8년 전
독자4
아 자까님 이렇게 설레면 제 심장은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근데 신알신은... 심각하네요 그래도 자까님 좋은 글 감사해요 ❤️
8년 전
원우의개
신알신 요즘 많이 아픈가봅니다........
8년 전
독자5
원개님의개사료입니닷!! 쿸쿸 트위터보고 왑죠ㅎㅎㅎㅎ 신알신 이노무쉐퀴 너 왜 일 안햇!!! 와ㅠㅠㅠㅠ원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끼앙끼앙ㅠㅠ카라멜마끼아토 먹은 것처럼 아주 그냥 달달하네요ㅠㅠㅠㅠㅠㅠ그래 원우야 나랑 결혼하자 나랑 결혼해ㅎㅎㅎ
8년 전
원우의개
다행이다 트위터 열일하네........................☆ 신알신 아푸지마........
8년 전
독자6
꾸엥입니다 독방에서 글올라왔다는거 안보고있었으면 죽을때까지 모를뻔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작가님 ㅠㅠㅠㅠㅠ푸ㅠㅠㅜㅜㅜㅜㅜㅜㅠ우너우유유ㅠㅠㅠㅠㅠ 원우ㅠㅠㅠㅠ 넘나 설레는것 ㅜㅜㅠㅜㅜ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나 왜 회장님 안 딸..? ㅠㅠㅠㅠㅠㅠㅠㅠㅜㅠㅠㅠㅜㅜㅠㅠㅜㅜ 브금까지 달달하네오ㅠㅜㅜ
8년 전
원우의개
글 제가 따봉 누르고왔음..... 우리 개껌들 너무 고마워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7
아....아아.... 작가님.... 저 죽어요.... 설레서.... 이게뭐야ㅜㅜㅜㅜㅜ 어떻게 이렇게 설렐 수 있죠 소원 목록마저도 설레네요 아ㅜㅜㅜㅜㅜㅜㅜ
8년 전
원우의개
나도..........전원우가 경호원이었으면 좋겠ㄷr
8년 전
독자8
크으....(엄지척)이런 거 너무 좋아 죽습니다.... 크으....
8년 전
원우의개
아 그거 짤이 어디갔지
8년 전
원우의개
(내용 없이 첨부한 댓글)
8년 전
비회원108.115
어머...이게 뭐람....경호원 너누라니...제가 사랑하는거 아시죠?
8년 전
원우의개
두근두근
8년 전
독자12
돌하르방이에요ㅠㅠㅠㅠ핵주타ㅠㅠㅠㅜㅠㅜ경호원이라니ㅠㅠㅠ내사랑원개님ㅠㅠㅠㅠ아딘짜저는 원개님의개..월월 어쩜이리설레는글만잘쓰세요ㅠㅜㅠㅜ사랑합니다ㅠㅠㅠㅠ
8년 전
원우의개
나도 내가 이런 글 어떻게 쓰는지 모르겠어........난 연애고ㅈr인걸................
8년 전
비회원57.118
아 세상에ㅋㄱㅋㄱㄱㄱ요즘 제가 정지 당해 독방에 못 가는동안 무슨 일이 일어나는거죠???? 대박이에요 정말ㅜㅜ누ㅜㅡ루ㅜㅜㅜ비회원으로 댓글을 써 바로 원개님이 저의 댓글을 못 보는게 한이에요ㅠㅜㅠㅜㅜㅜㅜㅠ아 얼른 정지가 풀렸으면!!!!!원개님 짱!!!!!!!그래서 원개님 암호닉은 받으시나여?ㅜㅜㅠㅜㅜㅜㅜ
8년 전
독자13
전주댁임다... 저런원우 어딧슬가여...워누야 나타나조 내 앞에(광광) 넘나리 설레자나여 아저씨 아니래ㅠㅠㅠㅠㅠ오빠래ㅠㅠㅠㅠㅠ 다해먹어 전원우진짜
8년 전
독자14
르래입니다 신알신 왜 너 일안해.....?울작가님 글 못볼뻔했쟈나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5
워루!!!!! 원우!!!! 나도 저런 경호원 가지거싶다아아아아아아아!!!!!!!!!!!!!!!!!!
8년 전
독자16
팀장이에요
대체 이놈의 신알신은 왜 안 울리는 건지 답답하네요 8ㅅ8...
BGM도 내용도 아주 나이스 합니다ㅠㅠㅠㅠ 경호원 원우라니 만세스러워요... 저도 부잣집 딸 시켜주세요 쾅쾅!!! 경호원 자체만으로도 설레는데 원우라서 더 설레네요... 흐억. 저 10가지 소원도 어쩜 이리 귀여울까요. 납치해서 평생 보디가드로 쓰고 싶어요 6ㅅ6
원개님을 위해서라도 신알신이 빨리 고쳐졌으면 좋겠어요. 신알신이 울리는 그날까지...

8년 전
독자17
허루ㅜ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8
신안실열일해줘ㅠㅠㅠㅠㅠ역시 믿고보는 원개님글ㅠㅠㅠㅠㅠㅠㅠ오늘 하루 원우에게 또 반하네요♡
8년 전
독자19
꼬솜이에요! 신알신...ㅂㄷㅂㄷ... 좀 열일하세여...ㅂㄷㅂㄷ 근데 신알신이 울리든 말든 우리의 경호원 아저씨 전원우는 겁나게 설ㄹ레네요 누가 저렇게 소원을 사람 설레게 짭니까? 원우가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와...아.. 아ㅏ... 경호원 전원우 짱설레...아... (드러누움) 진짜 아니 아 너무 좋아요 ㄴ짜... 전원우...아니...아ㅏㅏ 아저씨라고 부르지말래... 근데 아저씨라고 부르지말라할 이유가 타당하네요ㅋㅋㅋㅋㅋ 뭐 네살차이면 오빠라고 불러야지 ! 암! 그렇고말고!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 너누 여주랑 결혼까지 성공해라 \('♡')/ 오늘도 잘 보고 가요♡
8년 전
독자20
소재 제공했던 봉입니다..제 잉여랜첨글이 금손님의 손을 움직이게 했을줄이야......(오열) 아 사랑해요 원우야 결혼해 키스각!!!!!
8년 전
독자21
아 전원우ㅠㅠㅠㅠㅠㅠㅠㅠ 아 넘 설레여 자까니무ㅜㅜㅜㅜㅜ
8년 전
독자22
예에에/ 신알신은 왜 안 울리는지..원개님 글 봐야하는데! 경호원 원우는 진짜...와...ㅠㅠㅠ 소원 대박이에요ㅠㅠㅠ 결혼하자 원우야ㅠㅠㅠ
8년 전
비회원24.39
하금
8년 전
비회원24.39
확인을 왜 누르니..... 바보야 암튼 네 원우가 경호원이래서 발리고 아닌척 하면서 엄청 좋아하는원우에 또한번 발리고 그렇게 하금은 뼈만 남게 되었다......
8년 전
독자23
아 대박...신알신이 안울리는 이유가 있었어....자기도 읽다가 설레서 제 일을 못한거에여ㅠㅠㅠ
8년 전
독자24
비타민입니다!으에아어아앙아아아이런 설레는글 던지고가시기있나요......8ㅅ8 사랑한다구요...♡
8년 전
독자25
작 .. 가 .. 님 .. ㅠㅠㅠㅠ 신알신 이 나쁜놈 ㅠㅠ 너무 늦게 왔어요 힝 ㅠㅠ .. 아니 전원우 오빠 넘 설레요 8ㅅ8 저 쥬거욤 .. 엉엉 작가님 역시 체고 !!!! ^ㅁ^
8년 전
독자26
원우야!!!!!!!!!!!!!!내가 백번이고 천번이고 오빠 소리 해줄테니까!!!!!!!!!나한테 와라!!!저 소원 다 들어줄께!!!!!!!!하...진짜 심쿵사했다
8년 전
독자27
아 진짜좋아 아.....진짜...흐어.........경호원...경...호...ㅇ.......인데 전원우야....전원우... 후.....아 이런거너무좋아요ㅠㅠㅠㅜㅜ진짜ㅜㅜㅜㅜㅜ좋아ㅠㅜㅜㅜㅜ완벽해ㅠㅜㅜㅜㅜㅜBGM도너무좋고ㅠㅠㅠBGM 뭔지알수있을까요?ㅠㅠㅜ오늘도 원개님덕에 치이고가네요...☆ 원개님 존경합니다.
8년 전
원우의개
travis garland - didn't stand a chance 입니다!
8년 전
독자29
초록별입니다 신알신 왜 자꾸 안 울려8ㅅ8 근데 너누 진짜 아 미치겠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 진짜 대박.... 짱 설레요 누가 이렇게 달달하래...ㅠㅠㅠㅠㅠ 하긴 너누야... 능글맞고 막 설레고 달달하고 여주랑 막 게임하고 그러는 거 너무 귀엽고 총도 잘 쏘고 인형도 잘뽑고 못하는 게 없고 막 ㅠㅠㅠㅠㅠㅠ 나도 인형 뽑고 싶다....(의식의흐름)
8년 전
독자32
아니 원개님 이렇게저 설레게하기있기없기..? 진짜설레서뒤저벌입니다ㅜㅠㅠㅠ경호원이라는것도 발리구....여고생미낭낭한여주도귀엽구....이제둘이 행쇼할일만 ~♡ 너뭄좋다...히히 오늘도글감사해요 ♡♡애정해요작가님♡
8년 전
독자33
순수녕이에요!! 으어어 아니 경호원 원우라니... 전에 아나버스 경찰 원우도 장난 아니었는데 이번엔 경호원 원우라니요... 사실 원우 이즈 뭔들이긴 하지만 원개님께서 써주시는 원우는 정말... 몸둘바를 모르겠네요... 너무 좋아...♥♥ 근데 무려 1시간이나 지나서 보다니... 신알신아 너 정말 나랑 싸우고싶니 대체 왜 그러는거야 너 예전엔 안 그랬잖니 너땜에 내가 1시간이나 늦게 원개님글을 봐야하잖아!!!!!!!! 이젠 진짜 수시로 글잡 들어갔다해야겠어요 진짜 화 나 죽겄네 에휴... 아무튼 원우같은 경호원있으면 전 보자마자 기절할지도 몰라요... 게다가 설레기까지 하다니... 진짜 너무 좋다...♥♥ 원개님 진짜 감사해요 원개님덕에 많이 설레는것같아요...♥♥ 원개님 짱짱♥*♥
8년 전
비회원151.201
(입을 틀어 막는다)... 진짜루... 심장 멎는 줄... 네!!!!!!! 오빠랑 결혼할래요!!!!!! 7ㅑ악!!!!!!!!!!!!!
8년 전
독자34
아 심장...전원우 미쳤다...내 심장 조사놓으셨다ㅠ.ㅠ 원개님 이거 비지엠 뭔지 알려주실 스 있으신가여?너무 제 취향인 부분입니다ㅠㅠ
8년 전
원우의개
travis garland - didn't stand a chance 입니다!!
8년 전
독자35
끄허ㅓ러어어어어ㅓㅇ네네네네ㅔ네네ㅔㄴ사겨요뉴뉴 ㅠㅠㅠㅠ
8년 전
독자36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원개님?????????????? 잠만여 심장을 부여잡고 울어야될판........ ^^........원우...........워누야....원개님 저는 왜 부잣집딸이아니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잘생긴 경호원님과 함께 오락실을 갈 수 업슨건가요.. 오늘 사촌언니랑 오락실갔다와서 몰입이 너무나 잘되는것...그ㄹ래서 눈물이 나는것.........
8년 전
독자37
마그마입니다... 원개님 이름 조시 부시이시죠? 제 심장 조지고 부시는 글 자꾸 쓰셔요ㅠㅠㅠㅠㅠ오늘도 밤잠자긴 글렀답니다아 우아아
8년 전
독자38
치피스
8년 전
독자39
와 저 장래희망 아가씨 할까봐요.. 전원우.. 원우.. 원우야..!!! ㅠㅠㅠㅠㅠㅠ 이 밤에 제 심장을 못 살게 구네요ㅠㅠㅠ 자야 되는데 작가님 덕분에 잠 다 깨버려서 불닭볶음면 먹습니다ㅠ 이거 진짜 작가님이 책임지셔야 합니다!!!! 책임져!! 책임지라궁!! ㅠㅠㅠ 진짜 최고에요..
8년 전
독자40
흐.............원개님 이거 이름 설정하는거ㅋㅋㅋㅋㅋㅋㅋ아 너무설레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대미친 환장 오빠랑사귈래요래,,,,,,,,,,,,,,,,,,,,,,,,,,,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원개님 사랑해오 안녕히 주무세요 원우꿈꾸세요!!!!!!!!!!!><
8년 전
비회원169.122
아 작가님.... 워누 이즈 뭔들... 심장터질것같습메다
8년 전
독자41
헐 대박 오빠 헐헐 오빠... 원우 오빠 ㅠㅠㅠㅠㅠㅠ 진짜 좋아요 ㅠㅠㅠㅠㅠㅠ 소원들 전부 다 대박이네요 이런 새벽에 설레다니 너무 좋아요 진짜 ㅠㅠㅠㅠㅠㅠㅠㅠ 짱짱이에요 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42
허 작가님 ㅠㅠㅠㅠㅜㅠㅠ 대설렘... 심장폭행당하고갑니다 진짜ㅠㅠㅠㅠㅜㅠ 오빠고 남편이고 다 불러줄게 원우야ㅠㅠㅠㅠㅠ연애고 결혼이고 다 합시다ㅠㅠㅜㅠ 자까님 글을 이렇게 설레게 쓰시면 정말 심장에 무리옵니다ㅠㅠ 그래서 너무 감사해오.........♡
8년 전
독자43
헐... 대박... 원우 넘남 설레는것....ㅜㅜㅠ
원우야 내가 너랑 사귈게ㅜㅜㅜㅜ 나랑 결혼하자ㅜㅜㅜㅜ 원우야ㅜㅜㅠ 너무 설래는거 아니니ㅜㅜㅜㅜ

8년 전
독자45
와진짜 와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46
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설레쥬거요 ......
8년 전
독자47
어머어머어머ㅠㅠㅠㅠㅠㅠ워누가 경호원ㅠㅠㅠㅠ아ㅠㅠ너무 잘어울리쟈나ㅠㅠㅠ
8년 전
독자48
제주도민입니다!!
진짜 신알신... 일안하니!!!! 지금 막 떠서 지금 들어왔어요ㅠㅠㅠ 진짜 와... 경호원 원우라니!!!!!!! 진짜 전 죽습니다...와... 어떡해 너무 좋아요ㅜㅠㅠㅠㅠㅠㅠ 오빠!!!!!!!! 오뻐ㅏ!!!!!!!!!! 워누 오빠아아아아!!!!!!!!!!!@

8년 전
독자49
급식체/아니 신알신!!!! 일 안하는거야?!!!!!
원우야 ㅠㅠㅠㅠ 난 너와 사귈게 ㅠㅠㅠㅠㅠㅠ
감사합니다 (넙죽)

8년 전
독자51
퍼플 시성에 저게 뭐람//////남사시럽지만 젛네여////////
8년 전
독자52
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설레서 잠도 못잘가같다ㅠㅠㅠㅠㅠ엉엉
8년 전
독자53
스틴입니다. 경호원 전원우라니...상상했더니 와 미칠것같이 좋습니다...
8년 전
독자54
신알신이 이제울려 지금 본 빙구밍구에요ㅠㅠㅜㅜㅜ네 사귈래요ㅠㅠㅜ워누오빠ㅜㅜㅜㅜㅠㅇ어어어어어어어엉ㅇ
8년 전
독자55
뿌야뿌야입니다!!!! 아 세상에 열 시간만 있어 줄 거예요 원우...? 저랑 십만 년 같이 삽시다 ㅜㅜㅜㅜㅜㅜㅜ 작가님도 저랑 같이 살아 주세여 ㅜㅜㅜㅠㅠㅠㅜㅜ 진짜 막 이건 잼이 되어도 좋은 것 아닙니까 ㅜㅜㅜㅜㅜㅜ
8년 전
독자56
와.... 원우오빠!!!!! 저랑 사귀는건 어때요!!!! 맨날 오빠라고 불러줄게요!!!!!예에에에!!!!!!
8년 전
독자57
글이 막 파스텔톤 핑크 느낌이나네여 으흠 ! '-' 되게 설레고 풋풋한 글이였습니다ㅠㅜㅠㅠ보는내내 여주 귀여워하는 워누에 치이고 마지막에 돌직구 고백에 치이고 작가님께서 상세하게 써주신 원우의 행동ㅇ들에 치입니다ㅠㅠㅠㅠㅠ으헝ㅠㅠㅜㅠ너무 좋다구여ㅠㅜㅠ제심장ㅠㅜㅜ가져가세여ㅠㅠㅠ이번 단편글도 완벽했습니다..☆
8년 전
독자58
하아 넘나 좋은것... 진짜 아 원개님 미쳐요 아 맞다 저는 훈스타입니다아..
8년 전
독자59
독짜입니다...심장폭격 으어어얽 진짜 설레잖아여ㅠㅠㅠㅠㅠㅠ원우오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60
느으으으으으으으으설레!!!!!!!!!!!!!!!!!!!!!!!!!!!!!!
8년 전
독자61
자까님... 전원우 쏘스윗해요ㅠㅜㅜㅜㅜㅡ아침부터 설레서 미치겠어요ㅜㅜㅜ 오빠랑 사귈래요라니ㅜㅜㅜ 오늘도 작가님 글은 짱입니다!!!
8년 전
독자62
작가님,, 이 브금 무슨노래에요??
어무 좋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63
일공공사 / 작가님(책상 쾅)(벽 쾅쾅) 전원우 이렇게 달달해도 됩니까? 너무 좋습니다 ㅠㅠㅠㅠㅠㅠㅜㅠㅠㅠㅜ 진짜 심장 폭행 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가지 소원이 너무 설레잖아요 ㅠㅠㅠㅠㅜㅠㅠㅠ 아니 그냥 원우가 설렙니다 ㅠㅠㅠㅠㅠㅠㅜㅜ
8년 전
독자64
(입틀막)×)#찐짜 원우야 결혼하자.... 설레요ㅠㅠㅠㅠ정말루ㅜ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마지막 10번째소원이 결혼하기ㅠㅠㅠㅠㅠㅠㅠㅠㅠ스윗ㅅ한 너란 남ㅁ자ㅠㅠㅠㅠㅠ 진짜 잘 보고 가요
8년 전
독자65
역할이 다 햇어요ㅠㅠ 너무 좋아요ㅜㅜ 설레는 글 감사합니다ㅜㅜ
8년 전
독자66
신알신 일 외않헤,,,? 8월소년이에요,,,,,됴는 오늘 원개님이 트위터를 하신다는걸 첨 알아씀미다만,,,? ㅋㄱㅋㄱㅋㅋㅋㅋ.....반성하자8월아 덕질은 소홀히 하면 안 돼.....오늘도 저너누 심장 조지기 5저버리셔따....! 저도 너누랑 겨론할래요 (?
8년 전
독자67
하아,,, 아 내심장,,, 아 너무좋잖라여ㅠㅠㅠㅠ
8년 전
독자68
신알신이 안 울려서 이제야 왔네요ㅠㅠㅠㅠㅠㅠㅠ 아 원우 너무 설렙니다ㅠㅠㅠ 윽 저 주거요ㅠㅠㅠ
8년 전
독자69
우우응ㅇ으으윽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ㅅ전원우ㅜㅜㅜㅠㅠㅠㅠㅠㅠㅠ 사귈래요 ㅠㅠㅠㅠㅠ라니ㅠㅠㅠㅠ너무 설레자나요ㅠㅠ
8년 전
독자70
퓨ㅠㅠㅠ 내가 오빠라고 부를수있는데 ㅠㅠㅠㅠ오빠 ㅠㅠㅠㅠㅠㅠ원우오빠ㅠ ㅠㅠㅠㅠㅠㅠㅠㅠ ㅠ
8년 전
독자71
넘 재밋어요 ㅜㅠ너므 설ㄹ레 ㅜㅜㅜㅜㅜ사귈래요라니 ㅜㅠㅜㅜ작가님 오늘도 글이 너무 좋아요 ㅜㅜㅜㅜㅜㅠ
8년 전
독자72
진짜 겁나설레....ㅠㅠㅠㅠㅠ경호원 내스타일ㅠㅠㅠㅠㅠㅠㅠㅠ너무좋아ㅠㅠㅡ
8년 전
독자73
어머나 4살차이면 궁합도안본다는ㅎㅎㅎㅎ크흐 완전 딱인데요? 우아 완전설레요ㅠㅠㅠ
8년 전
독자74
닭키우는순영...저에게 흑심을 품어주세요 원우님...ㅠㅠㅠㅠㅠㅠㅠ허엉 전왜때문에 스무살? 저도 고딩할래여 아니 열가지소원 넘 설레는거 아닙니까...(광광운다
8년 전
비회원154.218
이다입니다! 워후 작가님 최소 제 심장 저격수ㅡㅜㅜ 심폭으로 저 묻혔어요 작가님..❤ 브금이랑 글 분위기랑 매치 최곱니다! 늘 좋은 글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 ❤ ❤ ❤ ❤ 원우 경호원이랑 열심히 꽁냥거릴게요..헷
8년 전
독자75
와 마지막 너무 설레 .....
아 ...... 너무 설레 원우야 ... 원우오빠 .....

8년 전
독자76
저 신알신 이제보고왓어요.. 기억히실렁지 모르겟지만.... 찬아찬거먹지마에요! 드디어... 원우가 행복한 남주가 됐다니....(입틀막) 전 이제 소원이 없습니다.... 이대로 묻혀도 좋아요... 원개밈 우리원우 행복하게 해주세요.. 하트.....
8년 전
독자77
와ㅠㅠㅠㅠㅠ현기증 ㅠㅠㅠㅠㅠㅠㅠㅠ 작가님 ㅠㅠㅠㅠㅠㅠㅠㅠ저랑 사귑시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78
작가님 ... 진찌 설레서 죽을것같습니다만..ㅜ....진짜 ㅠㅠㅜㅜㅜㅜㅠㅜ
8년 전
독자79
[사랑사랑사랑]으로 암호닉 신청합니다!!
8년 전
비회원4.30
아 작가님 , , , 이럿캐 제 심장을 박살내시면 하암 .. ㅜㅜ
8년 전
독자80
헐 너무 설레...ㅜ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81
네 !!!! 사귀어요!!! 오뽜!!!!!
8년 전
독자82
원우!!!!!!!!!!!!!!!!!
8년 전
독자83
아직내용안보고댓들망달앗ㅇ은넫 내가너무좋아하는주제다 및.리거같다 ㅠㅠㅠ워뉴유ㅠㅠㅠ
8년 전
독자84
ㅕㅜㅜㅜㅠㅠㅠㅠ전원우ㅠㅠㅠㅠㅠㅠ전우너유유ㅠㅠㅠㅠ나도경호으ㅓㄴㅜㅜㅠㅠ오빠ㅠㅠㅠㅠㅠㅠㅠㅠ허ㅣ장니ㅜㅠ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라ㅏ아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85
윽 너무 설레잖아요ㅠㅠㅠㅠㅠ어유ㅠㅠㅠㅠㅠㅠㅠㅠㅇ허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86
으악ㅜㅜㅜ 진짜 짱짱 설레요ㅠㅠㅠㅠ 혹시 암호닉 신청이 된다면 [찜빵맘두]로 신청하고 싶어요ㅠㅠㅠㅠㅠ! 신알신두 해쏘요!
8년 전
독자87
[기복] 암호닉 신청했었는지 가물가물해서요,,,ㅠㅠㅠ
세상에나 너무 좋아요ㅠㅠㅠㅠ

8년 전
독자88
원우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89
으아 너무 설레요ㅠㅠㅠㅠ저런 멋진 원우가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요ㅠㅠㅠ
8년 전
독자90
미쳤다 저 심장 ㅓㅁ췄습니다 ㅠㅠㅠㅠㅠ 댓글은 저희 집 물건이 치고 있어요 (?
8년 전
독자91
사랑해요
8년 전
독자92
진심으로 와 경호원 원우야....
8년 전
독자93
네.....거절할리가없쟈나요??
8년 전
독자94
11023이에요ㅠㅜㅜㅜㅜㅜㅠㅜㅜㅜㅜ저너누ㅜㅜㅠㅠㅜㅜㅜ사귈래요ㅠㅠㅜㅜㅠㅠㅠㅜㅜㅜ소원 10가지 뭐에요ㅠㅜㅜㅜㅜㅜㅜㅜㅜㅜ설레게ㅜㅠㅠㅠㅜㅜㅜㅜㅜ아 진짜ㅜㅠㅠㅠㅠㅠㅜㅜㅜ작가님 이런걸로 갑자기 찾아오시면 심멎이잖아여ㅠㅠㅠㅠㅠㅠㅠㅠㅜㅜㅜㅜㅜㅜㅜㅜ좋다고요ㅠㅠㅠㅠㅠㅜㅜㅜ지짜 너무 젛아요ㅠㅠㅜㅜ♥♥
8년 전
비회원7.101
와 전원우 경찰 가야 겠다 이제 큰일 났다!!! 저너누 때문에 나 지금 죽는ㄷ......(쓰러진다.)
8년 전
독자95
헐 대박 그래서요 작가니뮤ㅠㅠㅠ 사귀었나요? 사겼으면 회장님한테 들켰나요? 아니면 비ㅣㄹ로 했나요? 아니면 들켜서 혼났나요? 허락해 줬나요?현기증나요 뒷편이 필요햐요ㅠㅠㅠ
8년 전
독자96
와.......완전 달달하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97
으아......귀엽고 설레고 오늘 원우에게 다 설레고 가네요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98
순제로예요!! 하ㅠㅠㅠㅠㅠ원우 오빠ㅠㅠㅠㅠㅠ 경호원도 하고 남편도하고 우리 엄마 아빠 사위하도 하고!! 전서방!! 크으 딱 부르기 좋구만!! 진짜 너무 너무 설레요ㅠㅠㅠㅠㅜㅜㅠ
8년 전
독자99
오빠랑 사귈래요.......... 넘나 저너누 설레 죽습ㄴㅣ다ㅜㅠ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흐아 소원도 어쩜 사랑스러운지.....❤
8년 전
독자100
제발...뒷이야기.,현기증....
8년 전
독자101
세상에 아 ... 원우.....원우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작갸님..... 심ㅁ장이 조금 아프네요...
8년 전
독자102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세상에 저너누ㅠ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너무 설레여ㅜㅜㅠㅜㅠㅠㅠㅠㅠㅜㅜㅜㅜㅜㅠㅠㅠㅠ럴러렁어엉어ㅓㅓ처ㅓ러어차ㅓ어어어어어어어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경호원부터ㅠㅠㅠㅜ설레ㅜㅠㅜ
8년 전
독자103
으옹 ㅠㅠㅠㅠㅠㅠㅠㅠ 원개믬 저 서영이에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윽 ㅠㅠㅠㅠㅠ 잠만 ㅠㅠㅠㅠㅠㅠㅠ 먼저 좀 울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설레쥬거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04
럽세에요 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대박설레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네 사겨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저너누오빠 짱...ㅠㅠ
8년 전
독자105
하 작가님 저 지금 죽어요 진짜 와 집에 혼자인데 한 글자 한 글자 읽어나갈 때 마다 지금 심장아파서 소리지르고 네... 그러고 있습니다 정말... ( 우럭 ) 워누 너무 심장 아파요... 저런 남친 어디 없나요...? ㅇㅅㅇ.. 워누랑 4살 차이... 궁합도 안본다는 그 4살 차이가...ㅎ 원래 워누랑 4살 차이나는 저란 녀자는 웁니다 엉엉 너무 조아요... 소원 10개도 하나같이 제 심장을 강타하고 참... 저 죽어요..( 관에 들어간다 )
8년 전
독자106
ㅠㅠㅠㅜㅜㅜㅠㅠㅠㅠㅠㅠ 원우ㄱ 너무 설레는 거 아니에요? 대체 못하는게 뭐에요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07
와 대박대박댑갇ㅂㄷㄱ대박 전원우 대박ㅂㄱ대박댑닥 넘나 설레는 것... 잘 읽었습니다!
8년 전
독자108
와대박.....워누오빠ㅠㅠㅠㅠㅠㅠㅠㅠㅠ오빠라고부를게영유ㅠ유유류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09
아어떡하지 삼각함수풀다가 설레서 문제가안풀려여,,,,,,,,,작가님 너무설레자나여ㅜㅜㅜㅜㅜㅜㅜㅜ이럼안대여ㅜㅜㅜㅜㅜㅜ
8년 전
독자110
비글입니다! 으워어어어어어...살려줘영...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오랜만에 왔다고 벌주시는거죠ㅠㅠㅠㅠㅠㅠ제 심장 책임지세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심장이 너무 아파..원우를 불러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사랑해요...정말 사랑합니다...다시 승범띠를 보러가야겠지만 너무 달콤한 시간이었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비회원213.241
전원ㅇㅜ...(사망 저 설레서 죽어요ㅜㅜ어ㅜㅜ너무 좋아요 어떡하지ㅜ
8년 전
독자111
세네예요!으아 현기증 이 원우자슥 ㅠㅠㅠ 내심장 다 앗아가네요ㅠㅠㅠㅠㅠㅠㅠ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작가님 진짜 능력자 아주 좋습니다ㅠㅜ
8년 전
독자112
네 오빠. 당장 사귀죠 우리 꾸아아아아아아아앙 원우 너무 설렘 보스잖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잠은 다잤네 다잤어ㅠㅠㅠ
8년 전
독자113
뭐죠...?저는 부자집 딸래미가 아닌데 왜 내가 착각이드는거죱...?휴....
8년 전
독자114
대체 신알신이 왜때무네 일을 안하는걸까요....... 우럭........전원우오빠..... 넌 왜 나랑 친구인거니...... 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15
핫초코입니당
아...정말 대단해...오바야... 정말 이러기 있기냐...ㅠㅠㅠㅜㅜㅠㅠㅠㅠ 원우야ㅠㅠㅠㅜ 네살차이에 무슨 아저씨아ㅠㅠㅜ오빠ㅠㅠㅠ

8년 전
독자116
훠우 진쟈 너무 좋ㅎ아서 죽을듯요 세상 참 아름답군요 진짜 원우 고백할 때 우주 뿌시고 지구 뿌시고 다 뿌실뻔...
8년 전
독자117
원우너무러블리...ㅈ흑흑흑 ㅜㅜㅜㅜㅜㅜㅜ
8년 전
독자118
오랜만에 보고가요 흑흑 정주행 할거에요 ㅠㅅㅠ
8년 전
독자119
이 글은 그냥 박제를 해버려야겠네요.. 몇번이고 닳도록 읽을 꺼야ㅜㅜㅜㅜㅜㅜㅜ 작가님 감사합니다 설레서 돌아벌임,,,,,
7년 전
독자120
경호원 전원우 진짜 설레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작가님 사랑합니다...❤️
7년 전
독자121
세상에 작가ㅣ님ㅁ 전 왜 이걸 지금....경호원 원우라니 전. ...넘 잘보고어요ㅠㅠ
7년 전
독자122
헐ㅜㅜㅜ아진짜너무재밋어요ㅜㅜㅜ전원우가진짜제경호원되서나막더좋아해주고엄청관심가져주는느낌이예요ㅜㅜㅜ 이런 단편더내주세요작가님ㅜㅜㅜ너무설렛어요ㅜㅜ총잡아줄때뒤에서잡아주는거랑ㅜㅜㅜ 인형뽑아줄때요ㅜㅜㅜ작가님짱♡항상힘내셔서좋은글더기대할께용~~
7년 전
독자123
자까님...... 저 설레서 죽어요ㅠㅠㅠㅠㅠㅠㅠ 흐엉어어엉ㅇㅇㅜㅜㅜㅠㅜㅜㅜㅜ 저너누ㅠㅜㅜㅜㅜㅜㅜㅜ오빠란........사귀자니ㅡ....ㅠㅠㅠㅠㅠㅠ흐어엉엉진짜 경호원소재도 짱인데필력이진짜ㅜㅜㅜㅜㅜㅜㅜ사룽해요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124
그래!!!!!!!!!!!
7년 전
독자125
뒷 얘기... ㄷ음 얘기 제발 원했는데 10개월 전 글이라니 저 죽어요 ㅠㅠㅠㅠ 더 써주세요 ㅠㅠㅠㅠㅠㅠ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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