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이럴 거면 홍일점을 왜...
요즈음 빅스는 너쨍과 멤버들이 함께하는 활동이 줄어들었음
음악 방송 등 공식적인 활동이야 물론 완전체로서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지만,
그 외의 개인 활동이나 광고 촬영 같은 부분에선 어쩌다 보니 각기 다른 파트너와 함께하게 됨
이게 무슨 말이냐면, 전에는 빅스의 멤버 구성 자체가 남자 6명과 여자 1명의 파격적인 홍일점 구성이었기 때문에
그 장점을 살려 혼성 조합이 필요하다면 당연히 여성의 역할은 항상 너쨍이 맡았음
그런데 최근 들어 어떤 이유에선지 빅스와 함께하는 여성 파트너의 역할은 다른 분들이 맡으시고,
너쨍 역시 빅스가 아닌 다른 남성분과 화보를 찍거나 듀엣 등을 하게 됨
이런 소식에 팬들은 이럴 거면 왜 홍일점을 넣은 거냐며 울상을 짓고 있지만,
그것과는 별개로 왕성한 광고 활동과 멤버 사이의 묘한 질투를 눈에 담을 수 있어 의외로 만족스러워하는 사람도 분명히 존재함!
#빅스가 청바지 광고를 합니다 ; 잠뱅이
빅스는 감탄스러운 기럭지와 핏으로 청바지 브랜드인 잠뱅이의 모델이 되었음
육빅스는 후배 걸그룹의 한 멤버분과 함께 촬영했고 너쨍은 다른 남배우 분과 함께 촬영함
항상 이런 혼성 촬영이 있는 날이면 홍일점인 너쨍 덕에 따로 여자 모델을 구하지 않아도 됐는데 대체 왜 이따위로 촬영이 진행된 건지는 작가도 모름
어쨌든 너쨍은 이번 광고에서 청바지와 흰 셔츠에 흑발과 레드립으로 완벽한 조화를 이루며 인생 스타일링을 찍었음
아, 물론 저 스타일링만 한 건 아니고 (음흉)
사실 빅스가 모델이 되기 직전 모델분은 EXID의 하니 님이셨음 (aka. 닝닝)
너쨍은 광고 촬영 전날, 인터넷을 통해 하니 님이 찍으셨던 잠뱅이 화보들을 검색해봤는데...
세상에 이게 뭐람 (얼굴을 붉힌다)
원래도 섹시한 이미지를 가지고 계셨던 하니 님은 스키니한 청바지와 함께 더욱 퇴폐적인 모습으로 화보를 찍으셨음
작가의 부족한 묘사로 느낌이 잘 와 닿지 않으실 분들을 위해 사진을 몇 장 올려보자면 뭐...
이런 거? ㅎ
하여튼 데뷔 후 단독으로든, 멤버들과 함께로든 여러 화보를 찍어온 너쨍도 이렇게 강렬한 섹시를 컨셉을 한 적은 없었기에 너쨍은 잔뜩 긴장을 한 채 촬영장으로 향했음
하지만 걱정과는 달리 무난한 첫 번째 의상과 컨셉에 너쨍은 한시름 놓으며 수월하게 촬영을 진행했음
그렇게 생각보다 편안하고 익숙한 분위기에서 촬영이 이어지자 사진 작가님께서 마지막 착장으로 몇 컷 더 찍은 후 너쨍의 개인 촬영을 마치자고 말씀하심
너쨍은 이제 곧 잠시나마 쉴 수 있겠다는 생각에 어서 피팅룸으로 들어갔고,
그런 너쨍에게 준비된 마지막 착장은 바로 타이트한 흰색 크롭티와 핫팬츠, 빨간 하이힐이었음
의상에 맞게 새롭게 헤어와 메이크업을 세팅하고 다시 촬영장에 나타난 너쨍은
살짝 젖은 흑발의 웨이브진 머리와 레드립, 스모키 화장으로 여태까지 본 적 없던 강렬한 모습이었음
너쨍이 준비를 하는 동안 본인들의 개인 촬영도 어느 정도 끝을 낸 멤버들이 너쨍의 마지막 개인 촬영을 구경하기 위해 모니터 앞에 옹기종기 모여있었는데,
그런 멤버들이 스타일링을 마친 너쨍을 보고 놀라 어떤 말도 하지 못한 건 어느 정도 예상된 결과였음
너쨍 역시 처음 해 본 강렬한 섹시 컨셉에 어색함을 지울 수 없었음
촬영장에 준비된 의자에 걸터앉아 조심스럽게 포즈를 잡는 너쨍에겐 여전히 조금은 수줍은 듯한 소녀의 모습이 남아 있었음
"쨍 씨, 고개 각도 바꿔 볼게요!"
그런 너쨍의 어색함이 고스란히 담긴 사진들을 보며 작가님이 결국 잠깐 촬영을 중단시켰음
온몸에 잔뜩 힘을 주며 긴장했던 너쨍은 그제야 눈을 감고 몸에 주었던 힘을 풀며 편안히 의자에 기댐
사진 작가님과 감독님이 긴급회의를 하다 너쨍에게 의견을 구하기 위해 잠시 고개를 돌려 너쨍을 보셨는데,
여전히 자연스럽게 눈을 감고 의자에 기대있는 너쨍의 모습이 바로 스태프분들이 원하셨던 그 모습인 것임
너쨍이 눈치채지 못할 정도로 서둘러 사진 작가님께 신호를 준 감독님 덕에 완전히 무방비 상태인 너쨍의 모습이 카메라에 담겼음
셔터 소리에 놀라 눈을 뜬 너쨍에게 다가가 방금 그 포즈를 다시 한 번 잡아보지 않겠냐고 말씀하시는 감독님의 표정을 매우 밝았음
어리둥절한 너쨍은 일단 알겠다며 다시 눈을 감고 의자에 기대어 고개를 살짝 젖혔음
한 번 물꼬를 트니 좋은 컷들이 계속해서 나오기 시작하며 너쨍도 슬슬 그 분위기에 익숙해짐
스스로 포즈를 바꾸기도 하고 최대한 다양한 표정을 지으며 점차 본인이 촬영을 주도하기 시작하는 너쨍을 멍하니 바라보는 멤버들은
'지금 저 사람이 내가 매번 놀리는 그 애가 맞는 건가' 라는 고민에 휩싸임
그렇게 순조롭게 진행되던 너쨍의 마지막 개인 촬영은 어느새 단 한 컷만을 남겨두고 있었음
바닥에 누워 포즈를 잡은 너쨍은 입술을 살짝 깨물며 옆으로 고개를 젖혔고,
이 모습은 수직 위에서 찍혀 누구도 반박하지 못할 너쨍의 인생 샷으로 남았다고 함
너쨍을 마지막으로 빅스 멤버들의 개인 컷 촬영이 모두 끝났음
단체 컷과 혼성 컷을 찍기 전 가진 쉬는 시간에 너쨍은 긴장을 많이 했던 탓에 대기실에 들어가자마자 쓰러지듯이 소파에 기대었음
잠시 눈만 붙이자는 생각으로 눈을 감았지만 활동 준비로 인해 누적된 피로가 몰려오며 너쨍은 순간 잠이 들었음
그때, 화장실에 들렸다 다른 아이들보다 조금 늦게 대기실에 온 학연이가 오자마자 너쨍을 찾았음
근데 너쨍은 이미 새근새근 잠이 든 상태이니 너쨍은 방해하지 않기 위해 바로 열었던 입을 다물었음
그리곤 너쨍의 옆에 가 앉은 후 너쨍을 뚫어져라 바라봄
아무것도 모른 채 끈질긴 학연이의 시선을 받아내는 너쨍의 고개는 잔뜩 잠에 취해 자꾸만 옆으로 기울어졌음
그러자 학연이는 익숙한 듯 왼손으론 너쨍의 뒤통수를 부드럽게 받치고, 오른손으론 너쨍의 팔을 감싸서 너쨍을 자신 쪽으로 끌어당겨 눕혔음
학연이가 너쨍의 무릎베개 역할을 자청한 것임
갑자기 자신에게 느껴지는 약하지만 분명한 힘에 너쨍이 살짝 뒤척거리자,
학연이는 이번에도 익숙한 손짓으로 자신의 다리에 머리를 베고 누워 있는 너쨍의 머리를 쓰다듬어줌
그 부드럽고 따뜻한 손길에 너쨍은 다시 편안한 표정으로 잠에 빠져들었음
그렇게 짧은 휴식 시간이 끝나고 다시 촬영에 돌입한 빅스는 개인 촬영 때와는 사뭇 다른 분위기를 내뿜음
아마 재개된 촬영에서 너쨍과 남배우분이 커플 화보의 첫순서였던 것이 분위기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지 않았을까, 싶음
서로 초면임에도 불구하고 촬영이 시작되자마자 마치 연인같은 느낌을 물씬 풍기는 너쨍의 만능 케미가 더욱 빛을 발했음
또한 모니터 앞에 앉아 그 모습을 빤히 바라보기만 하는 멤버들 역시 너쨍의 능숙한 스킨십에 묘한 감정을 느꼈음
"오늘따라 왜 이렇게 적극적이지 우리 쨍이?"
"아니 패딩 광고면 패딩을 보여줘야지, 왜 안겨?"
"어? 한쨍 저거 지금 목에 손 두른 것 맞지?"
"그것보다 옷이 너무... 노출이 심한 것 아니야?"
"패딩 안에 크롭티가 말이 돼? 우리 애 추위 많이 타서 저렇게 못 입어."
촬영 초반부터 나오는 스킨십은 촬영이 진행되고 분위기가 무르익어 갈수록 더욱 짙어졌음
프로다운 모습으로 촬영을 이끌어 나가는 너쨍 덕에 어느새 마지막 촬영만을 남기고 있었음
너쨍은 먼저 가벼운 맨투맨으로 상의를 갈아 입은 후 준비 중이신 상대 분을 기다리고 있었는데, 그 틈을 타 멤버들이 너쨍에게 다가감
"쨍아, 잠깐 얘기 좀 하자."
"네?"
"너 말이야, 우리랑 찍을 때는 이렇게까지 안 했잖아."
"무슨 소리예요, 갑자기."
"이제 진짜 성인이라고 티내는 거야?"
"...? 대체 무슨 소리,"
"- 쨍 씨, 촬영 준비 해주세요!"
"아무튼, 필요 이상으로 가깝게 붙지만 마."
다들 질투 아닌 질투가 담긴 말들을 한꺼번에 뱉어내니 아무것도 모르는 너쨍은 이 사람들이 갑자기 왜 이러나 싶음
감독님의 사인으로 멤버들의 곁에서 벗어난 너쨍은 아무리 생각해도 이해가 안 되는 멤버들의 말에 고개를 갸우뚱 거리며 마지막 촬영을 시작함
아까부터 마지막 촬영에선 여태까지 찍은 사진 중 가장 강도가 센 사진이 나왔는데, 그건 이번에도 마찬가지였음
너쨍과 상대 모델분은 서로 고개를 들기만 하면 닿을 정도로 가까운 거리에서 살짝 내리깐 시선으로 대단히 관능적인 분위기를 자아냄
마치 라잌...
촬영 전 멤버들이 그렇게 당부한 말과는 정반대인 모습에 멤버들은 이마를 짚으며 한숨을 내쉼
마지막 컷까지 찍은 후 너쨍과 상대 모델분이 서로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며 화기애애한 대화를 나누자 멤버들은 누구보다 빠르게 다가가 둘을 떼어냈음
그렇게 너쨍의 촬영은 모두 끝이 났고 다른 멤버들의 촬영을 구경하려 했지만 바로 뒤이어 잡힌 녹음 스케줄로 인해 너쨍은 급히 이동을 했음
멤버들은 내심 너쨍에게 약간의 질투심을 유발하고 싶었던 마음에 굉장히 아쉬워 했다고...
#빅스가 드라마 OST를 부릅니다 ; 구르미 그린 W
화보 촬영을 마치자마자 멤버들을 뒤로 하고 녹음실로 향하는 너쨍은 평소와는 사뭇 다른 감정을 느꼈음
그 이유는 이번 녹음이 바로 너쨍의 첫 OST를 위한 것이기 때문임
얼마 전, 화제의 드라마 W 측에서 직접 학연이의 목소리가 필요하다며 연락을 해왔을 때는 그저 대단하다고 생각했던 것이 너쨍에게도 찾아왔음
첫 방송 전부터 큰 관심을 모은 사극 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의 감독님께서 너쨍에게 OST를 불러줄 수 있겠냐며 요청을 하신 것임
앞뒤 볼 것도 없이 바로 제안을 받아들인 너쨍은 듀엣 곡이라는 말에 바로 상대분이 누군지 알 수 있냐며 조심스레 물음
그리고 받은 답변은 너쨍의 상대분이 바로 비투비의 창섭님이시라는 것!
평소 멤버들 덕에 그래도 꽤 친분이 있는 분과 함께한다는 말에 너쨍은 한시름 긴장을 놓았음
머지 않아 도착한 녹음실에는 창섭님께서 먼저 도착해 목을 풀고 계셨음
"오빠 안녕하세요"
"어? 우리 아씨 오셨네~"
여기서 잠깐! (비장)
비투비 분들은 너쨍을 '아씨'라고 부름
물론 처음부터 이렇게 부르신 건 아니지만, (비투비라면 그럴수도 있을 것 같긴 한데...)
언젠가 한 번 같은 프로그램에 섭외되었을 때 너쨍은 한복을 입고 있었고 그 모습이 기억에 남아 그 이후로 모든 멤버분들이 너쨍을 아씨라고 부르심
아무튼, 간단하게 서로의 안부를 묻고는 너쨍 역시 곧장 목을 풀기 시작했음
너쨍과 창섭님 모두가 녹음을 위한 준비를 마치고 본격적으로 녹음을 시작하자 생각보다 훨씬 더 잘 어울리는 둘의 목소리에 프로듀서 분도 몰래 감탄하셨다고!
그렇게 듀엣 부분의 녹음을 마치고 솔로 파트 녹음을 시작하기 전 잠시 쉬는 시간을 가졌는데, 마침 그때 화보 촬영을 모두 마친 육빅스가 등장함
오랜만에 창섭님과 대화도 나눌 겸, 너쨍의 녹음도 구경할 겸, 겸사겸사 찾아온 것임
"녹음은 잘 돼 가?"
"그럼~ 우리 아씨가 너무 잘 부르셔서 약간 위협된다니까?"
"우리 애가 좀 잘하긴 하지."
"아, 저희가 녹음 잘 하시라고 마실 것 좀 사왔는데 커피 괜찮으시죠?"
"당연하지, 빅스가 사주는 건데 감사히 먹어야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쨍이는 왜 이렇게 말이 없어?"
"피곤해서..."
"아, 그렇겠다. 오늘 새벽부터 준비했지, 참."
"새벽? 왜, 너희 뭐 하고 왔어?"
"그냥 광고 하나~"
"아 그래서 아씨 화장이 이랬던 거구나?"
"우리 막내 이런 모습 좀 새롭지?"
"어, 좀 많이 ㅋㅋㅋㅋㅋㅋ 녹음하는데 막 눈화장이랑 엄청 진하길래 뭐지 싶었어."
"오빠."
"농담이야, 농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제 슬슬 녹음 마무리 해야 되지 않아?"
"어, 그렇지. 우리 아씨, 녹음 들어갈까?"
"네. 오빠들은 안 가요?"
"우린 너 끝나면 다 같이 가려고."
"그래요, 그럼."
멤버들과 창섭님을 뒤로 하고 녹음 부스 안으로 들어간 너쨍은 언제나처럼 맑은 목소리를 자랑하며 원테이크로 솔로 파트를 마무리했음
다음은 창섭님의 솔로 파트 녹음 차례였는데, 너쨍이 녹음 부스 안에서 나와 멤버들이 앉아 있는 소파에 다가가자 여섯 명의 시선이 모두 너쨍에게로 집중됨
"... 뭘 그렇게 봐요, 다들?"
"너 그런 화장을 해놓고 그런 목소리로 노래하면 좀..."
"네?"
"반칙이다, 반칙."
"... 에?"
"가사도 네가 쓴 것 같고."
"그러니까. 그대의 향기로 가득한 계절에 숨이 멎어도 좋대. 이거 딱 한쨍 감성 아니야?"
"다들 무슨 소리예요."
"아무튼 너 오늘 좀 낯설다."
"네?"
"일단 앉아. 창섭이 노래 들으면서 더 얘기해."
너쨍만 이해하지 못하는 말을 동시에 뱉어대는 멤버들의 모습에 너쨍은 또 한 차례 한숨을 내쉼
너쨍이 자리에 앉은 후에도 너쨍에게로 집중된 모든 시선에 너쨍이 괜히 손에 들린 종이로 얼굴을 가리자,
바로 옆에 앉은 택운이가 종이를 내리고 가볍게 머리를 헝클이며 미소를 지었음
그 순간을 본 사람들이라면 누구든 너쨍의 별명이 '봄'인 이유를 단번에 알아차렸을 것.
어쨌든, 특유의 음색과 말이 필요 없는 실력으로 창섭님 또한 한 번에 녹음을 마치셨음
생각보다 훨씬 더 빨리 끝난 녹음에 너쨍은 어서 숙소로 돌아가자며 행복해했고,
수월하게 마무리된 녹음은 약간의 화음을 추가해서 학연이의 OST가 공개된 바로 다음 날 공개되었음
드라마의 분위기와도 잘 맞는 사극풍의 정통 발라드인 너쨍과 창섭님의 노래는 드라마와 함께 큰 화제가 되었다고!
160802 빅스 독방 |
인스타에 홍빈이 뭐 촬영했다는데? 6 l 빅스 4시간 전 (2016.08.02 13:40) l 조회 65 l 현재 13 l0
광고인가 뭐지 심장이 두근대는데
쨍1 헐????? 쨍2 광고면 좋겠다... 쨍3 원식이 사진도 떴더라 L 쨍4 구삼이들만 찍은 건가? 쨍5 육빅스 청바지 광고래~~~~ L 쨍6 신이시여 할렐루야.. 11번가 이후로 광고가 또 들어왔다!!!!!!!!
애들 찍은 광고 잠뱅이라는 브랜드라던데 7 l 빅스 4시간 전 (2016.08.02 13:40) l 조회 65 l 현재 13 l1
전 모델 분이 찍으신 컷들 보니까 남성 모델 여성 모델 스킨십도 좀 있는 것 같음 오피셜 봄총을 기대해도 되는 것인가..!
쨍1 수위 그리고 생각보다 좀 세더라 (므훗) 쨍2 하 드디어 내가 4년간 원했던 게 실현되는 건가 쨍3 그게 사실이라면 앞으로 옷은 무조건 잠뱅이에서 쨍4 벌써부터 기대 돼 ㅠㅠㅠㅠㅠ 쨍5 이럴 때는 진짜 홍일점이라는 구성이 겁나 큰 메리트인 것 같음 L 쨍6 22 혹시 모를 망붕도 줄일 수 있고 쨍7 추천 누구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잠뱅이 화보 여자 모델 분 한쨍 아니라는데? 7 l 빅스 4시간 전 (2016.08.02 13:40) l 조회 65 l 현재 13 l0
후배 그룹 멤버 중 한 분이시래 뭐지 멘붕인 걸
쨍1 뭔 소리야 이건 또 쨍2 맞아 내 타본진인데 피셜 뜸..ㅇㅇ 쨍3 그럼 쨍이는? L 쨍4 222 그럼 우리 애는? L 쨍5 쨍이는 다른 남자 모델 분이랑 촬영했대 쨍6 아니 홍일점이 왜 있는 건데.. 이럴 때 다른 모델 더 안 찾아도 되니까 좋은 거 아니야? L 쨍7 ㄱㄴㄲ 이게 뭐람
근데 하니 님이 전 모델이셨는데 (ㄱㅇㄴㄴ) 6 l 빅스 4시간 전 (2016.08.02 13:40) l 조회 65 l 현재 13 l0
화보 컨셉 섹시던데 그럼 한쨍도 섹시하게 가려나? 막둥이 데뷔 이후로 대놓고 섹시한 건 한 번도 안 해봤을 텐데 잘했으려나
쨍1 이왕 섹시하게 갈 거면 완벽히 섹시였으면 좋겠다 쨍2 아까 인별에 한쨍 사진 하나 떴는데 메이크업 엄청 빡셌음 L 쨍3 (사진) 이거 말하는 거 맞지? L 쨍4 세상에;;;;;;;;; 내가 지금 보고 있는데 스모키한 한쨍이 맞는 거지?? 쨍5 안 그래도 고양이 상인 애 눈꼬리를 저렇게 해놓으면 세상 누가 안 홀리고 배겨.. 쨍6 믿는다 한쨍.
메이킹 떴다 6 l 빅스 4시간 전 (2016.08.02 16:40) l 조회 65 l 현재 13 l0
안 본 쨍들 얼른 가서 보고 와라 커플 촬영 애들끼리 안 했다고 봄총이 안 터질 줄 알았다면 그건 겁나 큰 오산이야 마치 라잌 경기도 오산만큼의 크기라고! (아무 말)
쨍1 와... 2n년 살면서 이런 드립은 처음 봐 (감탄) L 쨍2 감탄을 왜 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쨍3 이거 보니까 또 마냥 처음부터 끝까지 컨셉이 섹시였던 건 아닌 듯 하네? 쨍4 한쨍 근력 운동 하더니 몸매가 아주 그냥 탄탄해져서 옷빨 더 잘 사는 거 개발린다... 쨍5 이홍빈 요즘 미모가 왜 이래? 저건 인간에게 허용된 얼굴이 아니잖아; 쨍6 메이킹밖에 안 떴지만 나는 알 수가 있어... 잠뱅이 화보는 애들 전부가 레전드를 찍을 거라는 걸...
메이킹 봄총 5Z95... 7295... 7 l 빅스 4시간 전 (2016.08.02 16:40) l 조회 65 l 현재 13 l0
한쨍 개인컷 찍을 때 다들 옹기종기 모니터 앞에 모여서 구경하는데 이렇게 대형견 6마리같을 일이야?
쨍1 김원식 목소리 낮게 깔리는 거 개설레지 않냐 L 쨍2 ㅇㅈ 진심; 한 컷 찍을 때마다 아 예뻐... 이러는데 진짜... 내 심장 물어내 쨍3 그 덩치 큰 애들이 한쨍 어떻게 나오는지 보겠다고 작은 화면 앞에 모여 있는 거 ㅠㅠㅠㅠㅠㅠㅠ 쨍4 와중에 정택운 포즈 코치해주는 거 발리구요 쨍5 차학연 조용히 보다가 잠깐 쉬는 시간 되니까 바로 자기가 앉아 있던 의자 들고 가서 앉히는 건 배려의 정석 쨍6 근데 이 글 제목 뭐라고 읽어야 되는 거야...? L 쨍7 메이킹 봄총 오지구요 지리구요
와씨 혁봄; 6 l 빅스 4시간 전 (2016.08.02 16:40) l 조회 65 l 현재 13 l0
한쨍 옷 갈아 입는 동안 사진 셀렉하는데 포토그래퍼 님이 옆에 있던 상혁이한테 두 컷 중에 하나만 고르라면 뭘 고르겠냐고 물으셨는데 한상혁 대답
"당연히 더 예쁘게 나온 사진... 아, 그럼 의미가 없겠구나."
이러더니 결국 한 장 고르긴 했는데 그 사진 고른 이유가 뭐냐고 물으니까
"이게 노출이 더 적어요."
쨍1 상혁아!!!!!!!!!!!!!!!!! (울부짖는다) 쨍2 손에 커피 들고 사진 내려다 보면서 고민하는데 괜히 막 잘나가는 CEO 같고... 쨍3 하여튼 한상혁 누가 한쨍 노출 제일 싫어하는 애 아니랄까 봐 사진 고른 이유도 상혁스럽냐 쨍4 의미가 없겠구나... 그치ㅠㅠㅠㅠㅠ 상혁이 눈에도 쨍이는 안 예쁠 때가 없으니까 그러는 거지ㅠㅠㅠㅠㅠ 쨍5 노출이라고 해봤자 긴 셔츠, 긴 바지였는데 그 와중에 머리카락으로라도 쇄골 부분 가려진 거 택했어 ㅠㅠㅠㅠㅠㅠ 쨍6 근데 이렇게 말해놓고 한쨍이 모니터하려고 옷 갈아 입고 오니까 괜히 툴툴대면서 장난치는 거 리얼 그 나이대 현실 커플 같음
한쨍 마지막 개인 컷 때 스타일링 바꾸고 나타나니까 6 l 빅스 4시간 전 (2016.08.02 16:40) l 조회 65 l 현재 13 l0
웃고 있던 애들 표정 굳고 애들 다 아무 말도 못하는 거 너무 발려... 이유는 모르겠는데 그냥 발린다고 ㅠㅠㅠㅠㅠㅠ
쨍1 패딩 걸치고 웃던 한상혁은 바뀐 한쨍 보자마자 정색하더니 자기 패딩 벗어서 한쨍 덮어주려는 거에서 잼처럼 발려버렸다 L 쨍2 이게 발리는 이유는 막 머리에서 계산된 행동인 게 아니라 진짜 그냥 한상혁 무의식에서 행한 행동이라는 게 너무 눈에 잘 보여서... 쨍3 애들도 스타일링 저럴 거라는 거 몰랐던 건가? L 쨍4 ㅇㅇ 그런 듯 한쨍 나오니까 정택운 바로 매니저랑 사진 작가님한테 가서 심각하게 얘기하고 뭐 물어보고 그러던데 L 쨍5 미친... 자기 여자 지키려는 것 같아 왜 쨍6 차학연 다리 꼬고 말 없이 그냥 지켜만 보는데 내가 다 무섭고 난리
오늘 엔봄 빠방하게 터진다 5 l 빅스 4시간 전 (2016.08.02 16:40) l 조회 65 l 현재 13 l0
멤버별 개인 촬영 끝나고 한쨍 피곤해서 잠깐 눈 붙이고 있었는데 대기실 들어오자마자 한쨍부터 찾는 거에 1차 설렘
애 자고 있는 보더니 바로 입 다물고 스탭들이랑 애들 목소리 낮추게 하는 거에 2차 설렘
저러다 애 뚫리겠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계속 쨍 옆에 앉아서 쳐다보다가 자꾸 꾸벅꾸벅 조니까 익숙하다는 듯이 손으로 목 받쳐서 자기 무릎 위에 눕게 하는 거에 3차 설렘
잠깐 뒤척거리니까 계속 자도 된다고 어깨 토닥거려주고 의상 짧으니까 추울까 봐 자기가 덮으려고 챙긴 담요 펴서 쨍 덮어주는 거에 4차 설렘
다시 촬영 시작한다니까 조심 조심 바로 앉히고 잠 제대로 깰 때까지 옆에 앉아서 지켜봐주는 거에 5차 설렘
쨍1 하 엔봄.... 이렇게 다정해서 어떡해 쨍2 대기실 안 조용히 시키는데 카리스마에 발리고 배려에 두 번 발렸다 쨍3 막둥이 깰까 봐 한 번도 안 움직이고 든든하게 옆에 있어주는 거ㅠㅠㅠㅠㅠㅠ 오빠 사랑해 쨍4 애 깨울 때도 진짜 너무 부드러운 목소리로 "일어났어? 이제 갈까?" 이러는데 그 목소리에 누가 잠을 깨겠냐고 ㅠㅠㅠㅠㅠㅠ 쨍5 요즘 엔봄 좀 안 터지는가 싶더니 한 번에 지금 몇 개가 터진 거야... (감격)
육빅스 넘나 설레는 것 8 l 빅스 4시간 전 (2016.08.02 16:40) l 조회 65 l 현재 13 l2
개인 촬영 할 때는 다 앉아서 모니터로 보더니 커플 화보로 넘어가니까 죄다 떡하니 서서 그냥 바로 앞에서 지켜보는 거 ㅋㅋㅋㅋㅋㅋㅋ 이런 걸 보고 질투라고 하는 건가요?
쨍1 이거 멍하니 보다가 빵터짐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쨍2 아니 앉아 있어도 포스 넘치는 애들이 각 잡고 서 있는데 한쨍 상대 분 수고 많으셨어요... 쨍3 한상혁 존나 한쨍이한테만 시선 고정돼서 아무 말도 안 하고 그냥 쳐다만 보는데 나 왜 떨고 있니..? 쨍4 포토그래퍼님이 상대 분한테 쨍이랑 더 가까이 붙으라니까 가만히 있던 이재환 입술 깨무는 거 본 쨍 없냐고 ㅋㅋㅋㅋㅋ L 쨍5 여태까지 제일 조용히 있다가 스킨십 갈수록 진해지니까 진짜 표정 굳어서 한 마디도 없이 지켜보는데 데니스의 환생 L 쨍6 애들 다 괜히 한 마디씩 하는데 웬일로 목소리가 한 번도 안 들리나 해서 보니까 아랫입술 깨문 채로 끈질기게 쳐다보고 있어... 쨍7 상대 분 잠깐 자리 비우시니까 바로 한쨍 둘러싸서 더 가깝게 붙지는 말아라, 충분히 예쁘게 나오고 있다 이런 말 하고 ㅋㅋㅋ L 쨍8 한쨍 뭔 말인지 이해 못하니까 답답한데 거기서 대놓고 말 못하니까 한숨 내쉬는데 진짜 막내동생 어떻게는 지키려고 하는 오빠들 같았음
아니 ㅋㅋㅋㅋㅋㅋ 한쨍 커플 화보 끝나자마자 8 l 빅스 4시간 전 (2016.08.02 16:40) l 조회 65 l 현재 13 l7
애들 왜 오케이 사인 나자마자 쏜살같이 다가가서 상대 분이랑 한쨍 떼어내는 건데 ㅋㅋㅋㅋㅋㅋㅋㅋ 아무리 그래도 서로 수고했다는 말은 하게 둬야 되는 거 아니냐고 ㅋㅋㅋㅋㅋㅋㅋㅋ
쨍1 바람직한 방어다. 쨍2 한쨍 철벽 이미지는 빅스가 만들고 있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L 쨍3 0720 쨍4 웃긴 게 그 와중에 애들 다 각자 맡은 역할이라도 있는 것 마냥 일사불란하게 움직임 L 쨍5 둘이서 인사하면서 악수하자마자 정택운 바로 한쨍 손 붙잡고 한상혁은 자기 등 뒤로 애 숨기고 차학연은 자기가 대신 수고하셨다고 인사하고 ㅋㅋㅋㅋ L 쨍7 이 상황에서 예의도 놓치지 않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L 쨍6 이씨 형제는 한쨍 가볍게 꿀밤 때리고 있고 원식이는 거기서 존나 다정한 눈빛으로 무릎 굽혀서 눈높이 맞추고 재밌었냐고 머리 쓰다듬고 있어ㅠㅠㅠㅠㅠ 쨍8 누가 또 추천을 6개나 눌렀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도 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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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908 빅스 독방 |
와씨 한쨍 오스트 클라스 5 l 빅스 4시간 전 (2016.09.08 11:40) l 조회 65 l 현재 13 l0
비투비 창섭님이시랑 듀엣이라니... 내가 얼마나 원했던 조합인데 ㅠㅠㅠㅠㅠㅠㅠ
쨍1 목소리 케미 갑 한쨍 또 이번엔 얼마나 잘 어우러질지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쨍2 어제는 학연이 오스트가 나오더니 오늘은 한쨍이야 ㅠㅠㅠㅠㅠㅠㅠ 쨍3 듣기로는 가사가 존나 쩐다는데 날 또 얼마나 울리려고 이러는 거야 쨍4 하 기대돼... 20분 얼른 지나 눈치 없니 쨍5 이틀 내리 정오를 이렇게 기다리는 건 생전 처음이다
노래 들었으면 얼른 메이킹도 봐라 진짜 제발 부탁이야 5 l 빅스 4시간 전 (2016.09.08 12:10) l 조회 65 l 현재 13 l0
창섭님이 우리 애 보시자마자 "우리 아씨" 이러시는 거에 영상 틀자마자 설레 죽을 뻔ㅠ
쨍1 근데 한쨍 그 호칭 또 너무 잘 어울리구.. 쨍2 저거 녹음한 날 잠뱅이 광고 찍은 날인 것 같은데? L 쨍3 웅 맞아 좀 더 보면 애들이 오전에 화보 찍고 왔다고 말함 ㅇㅇ 쨍4 한쨍 정통발라드를 레드립에 스모키를 하고 부르냐... 위험해 위험해 L 쨍5 222222 눈 감고 듣다가 화면 봤는데 당장이라도 끈적이는 팝송 부를 비주얼임
이홍빈 다정한 것 좀 봐... 6 l 빅스 4시간 전 (2016.09.08 13:40) l 조회 65 l 현재 13 l0
창섭님이 애들한테 커피 받고 쨍이한테도 커피 주려고 하니까 홍빈이가 창섭님이랑 계속 대화하면서 손으로는 자기가 커피 받고 쨍이한테 핫초코로 바꿔서 건네주는 거ㅠㅠㅠㅠㅠ 커피 못마시는 건 자기도 똑같으면서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쨍1 너무 자연스러워서 그런 줄도 몰랐다... 쨍2 이홍빈 특기잖아 아무도 모르게 챙겨주기 쨍3 하.. 한쨍이 커피를 못마셔서 너무 감사하다... 이런 홍봄도 보고 쨍4 어쩜 이렇게 다홍빛이냐 홍봄 분위기는 L 쨍5 표현력이 조금 대박이네 이 쨍 쨍6 홍빈아 내가 말했었나? 내가 너랑 홍봄에 남은 인생 베팅했다고
애들 진짜 여섯명이서 한쨍 진성 덕후임 ㅋㅋㅋㅋㅋㅋ 6 l 빅스 4시간 전 (2016.09.08 13:40) l 조회 65 l 현재 13 l0
눈 앞에 나타난 후부터 단 한 번도 한쨍이한테서 시선을 돌린 적이 없어 ㅋㅋㅋㅋㅋㅋㅋㅋ
쨍1 ㅇㄱㄹㅇ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쨍2 그 메이크업을 하고 그런 목소리로 노래를 부르면 반칙이라고 하는 것부터 덕후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쨍3 애들 그렇게 한쨍 노래를 제일 가까이서 들어놓고도 아직도 목소리 들으면 눈부터 감는 거 너무 예쁨 L 쨍4 누가 먼저랄 것도 없이 오로지 쨍 목소리에만 집중하려고 다들 조용해지는 것도... 쨍5 가사 보더니 한쨍 감성이라고 했으면 말 다 했지 뭐 ㅋㅋㅋㅋㅋㅋ L 쨍6 근데 진짜 약간 한쨍 느낌이긴 했어 표현하는 거나 묘사하는 게
생각해보니 웃기네 6 l 빅스 4시간 전 (2016.09.08 13:40) l 조회 65 l 현재 13 l0
잠뱅이 한쨍 커플 화보 찍을 때는 상대 분이랑 친분 1도 없어서 표정 굳은 채로 질투해놓고 듀엣할 때는 창섭님이랑 한다고 진짜 긴장 같은 거 하나도 안 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솔직한 거 아니냐 빅스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쨍1 맞다 이거 두 개 같은 날에 한 거였지? L 쨍2 넌 왜 이걸 이제 깨닫는 건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쨍3 비투빅스 사이에 질투할 게 뭐가 있겠냐만은... (수긍) 쨍4 아주 바람직한 자세야 쨍5 창섭 님이 오히려 더 편하게 거리낌 없이 애들이랑 똑같이 대해주셔서 더 그런 것 같음 결론은 비투빅스 영원하자^^ L 쨍6 결론은 비투빅스 영원하자 22222
택봄은 마지막까지 긴장을 늦추는 걸 허락하지 않는다 5 l 빅스 4시간 전 (2016.09.08 13:40) l 조회 65 l 현재 13 l0
누가 그랬지 택봄은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라고... 녹음 다 끝내고 마지막으로 인사할 때 한쨍 피곤해서 자기도 모르게 말끝 늘어뜨리고 긴장 풀리면서 몸에 힘도 풀리니까 옆에서 어깨 붙잡고 균형 잡아주는 정택운 크으... 엄지 척
쨍1 막내가 잠에 취하면 당연하다는 듯이 어깨나 허리 단단히 잡아서 힘으로 버티는 정택운 쨍2 전현무님 짤이 시급하다 쨍3 하... 이거 얼른 움짤 올라와주세요... 현기증 날 것 같으니까... 쨍4 정택운 진짜 얘는 그냥 인생이 2D다 2D 쨍5 한쨍 졸리면 진짜 애기같아져서 더 설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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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콩쨍 |
안녕 오늘은 답지 않게 좀 어리광이라도 부려볼까 싶어서 인사부터 반말로 시작하는데, 그래도 괜찮지? 오늘 하루만 이럴 거니까 한 번만 봐주라
긴 이야기는 못해도 그냥 털어놓듯이 투정만 부리려고. 얘들아, 나 요즘 진짜 지치는 거 있지? 이래저래 힘들다 많이
늘 읽어줘서 고맙고, 부족한 내 글을 좋아해줘서 고마워 얼마의 시간이 걸리든 끝까지 안 놓을 거니까 너희도 함께 해 줘 몰래 떠난다던가, 그런 건 내가 허락 안 할 거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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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봄엔 79 송이의 꽃이 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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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플 안 달려도 모두 하나하나 감사히 읽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