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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움짤이 좀 많습니다! *

 

 

 

 

[세븐틴/권순영] 그때부터였나요. 제가 권순영을 좋아하게된게 13 | 인스티즈

 

 

 

[세븐틴/권순영] 그때부터였나요. 제가 권순영을 좋아하게된게 13 | 인스티즈

 



 

 

 

W. 1010

 

 

 

 

 

아, 생각 났다. 그 때 되게 시끄러웠던 남자애 두 명 왔던 날. 이석민이랑은 중학교 때 부터 같이 다녔었구나. 하긴 그렇게 둘이 죽이 척척 잘 맞는 거 보면은 꽤 오래된 사이 같아 보이긴 했다. 그 날도 둘이서 되게 시끄러움의 극치를 달렸었는데. 내가 몇 년 동안 재활원을 다녔지만 그 날 만큼 시끄러워진 적은 처음이였었다. 그리고 애들이 그렇게 신나는 모습도 처음 본 것 같았고. 그닥 재미가 있는 사람이 아닌 나 대신에 애들을 그렇게 웃기게 해주었던 게 고맙기도 했었다. 그 때 권순영 얼굴이 어땠더라. 되게 볼살이 포동포동 했던걸로 기억나는데.

 

" ... "

 

 

 

[세븐틴/권순영] 그때부터였나요. 제가 권순영을 좋아하게된게 13 | 인스티즈

" ..왜? 왜 그렇게 봐 "

" 너, 살 진짜 많이 빠졌구나. … 근데 어째 영화 보러 간 날 보다 더 빠진 것 같아 "

" 아, 나 요새 다시 학원 다니거든 "

" 학원? "

 

 

 

 

[세븐틴/권순영] 그때부터였나요. 제가 권순영을 좋아하게된게 13 | 인스티즈

 

" 아, 모르는구나. 나 옛날부터 새학기 전까지 춤학원 다녔어. 잠깐 안 다니다가 다시 다니고 있어. 그래서 편의점도 그만둔거야  "

 

 

그래, 어쩐지. 축제 때 몸놀림이 평범한 남고딩한테 나올 수 없는 춤선이기는 했어. 그래서 편의점 그만둔 거 구나. 권순영을 볼 수 없어서 아쉽기는 하다만 지금까지 학원을 다니는 거보니 분명 그 쪽 진로일텐데. 당연히 진로를 위해서 열심히 해야지. 아, 순영이 꿈은 춤쪽이구나. 하긴 그 춤실력은 썩히기는 아깝기는 해. 다시 한 번 권순영이 춤추는 거 보고싶다. 그 때는 아무 감정 없이 봤을 때고 지금은 또 다른 느낌을 받을 것 같다. 그냥 춤추는 모습을 한 번 더 보고싶다. 다시 봐도 멋있겠지? 만약 볼 수 있다면 그 때는 진짜 좋은 카메라 구해서 영상까지 찍을 거다..!

 

 

 

" 그래서 요새 살이 좀 빠졌나봐 "

" 응. 볼살이 완전 많이 빠졌어. 약간 좀 이미지가 날카로워진 것 같아. 아! 물론 나쁜 뜻은 아니고! 뭐라해야될까…"  

 

 

[세븐틴/권순영] 그때부터였나요. 제가 권순영을 좋아하게된게 13 | 인스티즈

 

" 섹시해졌다고? "

" 응?! "

 

 

[세븐틴/권순영] 그때부터였나요. 제가 권순영을 좋아하게된게 13 | 인스티즈

 

" 확실히 턱선이 날렵해져서 저번보다 약간의 섹시미가 있지? 그지? "

" …뭐, 뭐래 "

 

날카로운 이미지가 있는데 그게 나쁜 뜻이 아니고 뭐라고 설명하기 힘들어서 끙끙대니까 대뜸 그런(?) 표정을 짓는 권순영이다. 갑자기 그런(?) 표정을 지으면 내가 좋아할 줄 아나봐. 역시 권순영은 내 마음을 너무 잘 알아. 좋다 못해 거의 심장이 터질 뻔. 그에 대한 확증으로 나의 얼굴색을 보면 된다. 아주 잘 익은 사과가 하나 있겠지? 권순영을 만나고서는 내 얼굴이 사과가 되는 일이 참 자주 있는 것 같다. 사실 약 19년 살면서 내가 얼굴색이 이렇게 빨리 바꿀 수 있을지 몰랐었는데 권순영 덕분에 아주 잘 알아간다. 사과농장 해도 되겠어. 어휴, 더워.

 

 

 

[세븐틴/권순영] 그때부터였나요. 제가 권순영을 좋아하게된게 13 | 인스티즈

 

" 어? 얼굴 빨개졌다 "

" … 우리 이름표 만들어 볼까? 무슨 색으로 꾸밀까? "

 

 

 

[세븐틴/권순영] 그때부터였나요. 제가 권순영을 좋아하게된게 13 | 인스티즈

 

" 지금 우리 칠봉이 얼굴색으로 하는 게 어때 "

 

아, 짜증난다. 발려버렸다. 오랜만에 발림이라서 그런지 지금은 좀 타격이 크다. 첫번째 발림 포인트는 애써 권순영을 외면하며 멀어졌던 몸에 갑자기 가까이 다가와서 내 어깨 바로 위에서 말했다는 점. 두번째 발림 포인트는 우리칠봉이라고 한거..! 그냥 칠봉이도 아니고 무려 우.리 칠봉이! 세번째 발림 포인트는 그냥 권순영 목소리와 말투가 그냥 발리는 포인트다. 그 외의 발림포인트는 수십개가 있지만 생략하도록 하고, 누가 구급차 좀 불러줘요! 살려주세요! 저 이러다가 진짜 죽을지도 몰라요! 사인은 설렘사로..!

 

 

***

 

 

봉사를 마치고 집으로 돌아가는 길, 내 옆에는 권순영이 있다. 도대체 재활원에서 우리집까지의 거리는 그렇게 가까운 편은 아닌데 왜 이렇게 가깝게 느껴지는지 집으로 향하는 발걸음 한 걸음, 한 걸음이 아쉽기만 하다. 평소에는 아무 생각 없이 걷던 거리인데 그저 권순영이 옆에 있다고 이렇게 특별하게 느껴져도 되는 건가. 진짜 좋아한다는 감정은 이런 거구나. 순간 데이트 날 봤던 영화가 머릿속에 스쳐지나간다. 되게 발암이였던 영화. 거기에도 여주가 사소한 모든 게 특별해지고 소중해진다고 했는데. 그 기분을 알게 된 것 같다. 그 영화가 얼마나 머릿속에 발암이라고 각인된 건지 그 날 밤에 꿈에 나왔다. 여주는 나고 남주는 권순영으로. 깨자마자 식겁했었다. 어떻게 권순영이 꿈에 나와도 그런 발암 영화로…!  

 

 

" 나, 그 때 우리 영화 본 날. 그 영화가 꿈에 나왔다? 여주인공이 나로. "

" 아, 진짜? 그 날 너 울었잖아. 그정도로 기억에 남았더거야? "

" 응. 깨고 나서 찝찝했어. 그 영화 너무 발암이잖아. 꿈에서 고구마 먹은 느낌이야. "

" 푸흡, 그렇겠다. 근데 여주인공이 너였다고? "

 

아, 그 말은 괜히 덧붙혔네! 그 여주가 얼마나 예뻤는데! 그 예쁜 여주가 나로 바뀌어서 나왔다니. 어이없을거야. 그럴거야. 쪽팔려.

 

" 그럼 남주인공은 그냥 그 배우였어? "

" 어? "

 

 

[세븐틴/권순영] 그때부터였나요. 제가 권순영을 좋아하게된게 13 | 인스티즈

 

" 아, 그러면 진짜 싫다 "

" …왜? "

 

 

 

 

 

[세븐틴/권순영] 그때부터였나요. 제가 권순영을 좋아하게된게 13 | 인스티즈

 

 " 내가 나왔으면 좋겠어 "

 

 

아, 심쿵. 또 심쿵! 어떻게 집으로 돌아가는 이 짧은 시간에도 심쿵할 요지를 주는거야..! 권순영은 진짜 아이돌하면 잘 할거야. 일단 말투부터 발리잖아. 꿀이 뚝뚝 떨어지는 말투. 아마 말투로 사람을 녹일 수도 있을거야.

 

 

 

 

 

 

[세븐틴/권순영] 그때부터였나요. 제가 권순영을 좋아하게된게 13 | 인스티즈

" 아, 남주인공보다 그 나중에 결혼하는 남자가 나을려나? 결국 둘이 사귀지도 못하고 끝났잖아. 아닌가, 여주인공의 첫사랑도 나쁘지 않은데 "

 

 

 

거기다가 씹떡 터지는 건 추가 요소랄까. 권순영 진짜 아이돌하면 덕후를 몰고 다닐꺼야. 아마 그 덕후중에 한 명은 나겠지? 아마 팬클럽 1기일꺼야.

 

 

 

**

 

 

 

권순영이 알바했던 편의점이 보이자마자 우리집에 다 왔다는 것이 느껴졌다. 아, 뭐야. 왜이렇게 빨리 온거야.-사실 평소보다 더 늦게 왔다. 이게 권순영 효과다.- 걸음을 늦춘다고 늦췄는데…, 권순영은 또 내 걸음에 맞춰줬고. 또 그거에 난 발려버렸다지. 1분이라도 좋으니까 조금만 더 있고 싶다. 혹시 권순영 빨리 집에 들어가야 되는 거 아니야?얘는 집에 빨리 들어가야해도 내 걸음 맞춰서 날 데려다 줄 애니까 또 괜히 걱정스러워졌다.

 

 

" 아, 나 걸음 너무 느리지? 빨리 걸을까?"

" 나도 느려서 괜찮아, 오히려 좋아 "

" 혹시 집에 빨리 들어가야 되고 그런거는 아니지? "

" 설마, 이런 대낮에? 너 데려다 주고도 시간이 남아 돌아서 걱정이야 "

 

 

 

말은 또 왜 저렇게 예쁘게 하는 걸까. 누구한테 배웠는지 참 사람 기분 좋게하는 말투다. 권순영과 대화하기 시작할 때부터 느꼈던 건데 얘는 항상 말투가 다정하고 부드럽다. 그에 비해 내 말투는 차갑기 그지 없는데. 권순영은 항상 이석민외에 다른 친구들한테도 장난칠 때 제외하고는 다정함이 묻어 나오는 말투였다. - 이석민 외 다른 권순영 친구들도 그렇다. 서로에게 영향을 많이 주고 받은 것 같다. - 웬만한 남고딩이 말투가 이렇게 예쁘기 쉽지 않은데. 말투가 참 예쁘다. 권순영이랑 대화하고 나서 권순영한테 내가 더 빠져든 느낌이 없지않아 있는데 아마 권순영 말투 때문에 그런게 아닐까. 목소리도 그렇게 낮지 않은 목소리, 미성이라고 하기에는 그렇게 높지도 않은 그러면서도 부드러운 말투까지 부드러우니까 내가 이렇게 정신을 못 차릴 수 밖에

 

 

 

 

[세븐틴/권순영] 그때부터였나요. 제가 권순영을 좋아하게된게 13 | 인스티즈

 

" 그러니까 걱정하지 말고 우리 천천히 갈까? "

 

 

 

 

권순영은 말투 하나로도 사람을 홀리게 하는 구나.

 

 

 

 

 


안 그래도 원래 턱선이 쩌는 아이였는데 살 빠지니까 더 턱선이 쩌는 순영이...(눙물)

이번 붐붐활동 순영이 너무 예뻐여 ㅠㅠㅠㅠ 이거 쓰면서 움짤 저장을 얼마나 많이 했는지..어휴; 너무 예쁘니까 저장할 게 너무 많아여;(행복)

글에는 온통 순영이의 턱선과 말투 찬양밖에 없네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역시 권순영 한정 덕후 여주!

순영이 말투 영상들을 많이 봤는데... (사망) 순영이 말투 넘흐 좋아여 헉헉...

 

 

그제권은 언제쯤 겨울을 쓸 수 있을까여.....절레절레.... 개학도 해야하고....2차고사도 봐야하고....수능도...

원래 그제권 20화에서 끝낼려고 했는데 쓸거리가 너무 많아서 20화 넘을 것 같아여....

그제권 끝나면 또 뭘 써야할까여...

이런저런 고민이 많아지는 저녁입니다...☆ 

 

 

 

 

 

 

 

 

 

 

그제권 순영이가 아이돌이였다면 팬클럽 1기일 사람들!ㅋㅋㅋㅋㅋㅋㅋㅋ(이 편은 여주에 대한 묘사가 안나와서..)

 

일공공사 호찡 햄찡이 뿌뿌젤라 순갱이 도리도리

내일 아니아니 1122 보보 늘보워누 8월의 겨울

부르르 돌체라떼 로즈티 호시호잇 자몽몽몽 아지

호루 권쑤녕 순니지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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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호루]입니당 와 알림 뜨자 마자 왔는데 이건 운명? ㅋㅋㅋㅋ 하....수녕아...볼살이 빠진든 안빠지든 그냥 매력덩어리라구... 또 빨리 둘의 꽁냥거리는 모습을 보고싶네요!! 잘보고있습니당
7년 전
독자2
선댓
7년 전
독자5
자까님 !! 오늘도 역시 너무 달달하네요ㅠㅠㅠㅠ 항상 좋은글 감사합니다 잘읽었어요 담화도 기대할게요 !
7년 전
독자3
도리도리입니다! 작가님 글에 설레고 좋고 순영이 움짤보고 설레서 죽겠어여.. 흐허헣ㅎ 다음화도 이렇게 설렜으면..!!! 다음화도 기대할게요! 오늘도 좋은글 감사합니다 :)♥
7년 전
독자4
일공공사 / 작가님 저는 요즘 애들 움짤 있는 것들도 다시 저장하는 그런 삶을 살고 있어요 진짜 인간적으로 애들이 너무 예쁘잖아요 ㅠㅠㅠㅠㅠㅠ 안 그래요? 진짜 작가님 너무 좋아해요 항상 응원하고 있어요
7년 전
독자6
일단 [11023]으로 암호닉 신청할게요 흐헣 순영이 너무 귀여워요ㅠㅠㅠㅠㅜㅠ 진짜 순영이가 들이댈때마다 여주가 깜짝깜짝 놀라는데 이제 그만 놀라고 둘이 사귈때가 된거같네요(이거 아님) 정주행 하다가 하나가 더 생겨서 깜짝 놀랐어요ㅋㅋㅋㅋㅋㅋ 너무 잘 읽고 가요 ❤
7년 전
독자7
어엉엉 암호닉 [ZZU]로 신청할수있을까요? 아 서로 좋아하는데ㅠㅠㅠㅠ 아 ㅠㅠ
7년 전
독자9
아니아니에요 오늘도 순영이는 제 심장을 가만히 두지않는군요ㅠㅠㅠ 얼른 누구 한명이 고백이라도 해줬음해요 더 달달한걸 원합니다 원해요.
오늘도 잘 보고가요!

7년 전
독자10
8월의 겨울입니다 ㅋㅋㅋㅋㅋ 아 저도 수녕ㅇ이 턱선 찬양... 오 순영 찬양하리 .. 오늘도 순영 진짜 최고아닙니까 말투에 오늘도 저는 식빵위에 잼같이 올라갔네용 뀨우❤
7년 전
독자11
순갱이에요!! ㅋㅋㅋ 팬클럽1기인 사람들!! 바로 여기 있네요ㅎㅅㅎ 진짜 순영이 점점 발림 포인트가 많아져가서 걱정이에요 물론 그 발림포인트에 사망할 제가 더 걱정되긴하는데 후... 순영이 진짜 다정함이bbb
7년 전
독자12
작가님!!저 호시호잇입니다...ㅠㅜㅜㅜ오타나신것같아용!!ㅎㅎ 오늘도 재밌게 잘읽었습니다~~
권순영 너무 설레요ㅠㅜㅜㅜ여주 순수해서 더더더 귀엽고요 ㅠㅜㅜㅜㅜ❤

7년 전
1010
헐 ㅠㅠㅠ 죄송합니다 ㅠㅠㅠ 정신을 어디다 두고 댕기는지... ㅠㅠㅠㅠ 바로 수정하겠습니다 ㅠㅠㅠㅠ!!!! 죄송합니다 ㅠㅠㅠㅠ ♡♡
7년 전
독자13
수녕이 움짤보다가 심장에 무리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14
권쑤녕입니다. 아니 순영이는 왜 설레는 말 밖에 안해요 ㅠㅠㅠ? 학원이라도 다녔나 ㅠㅠㅠ? 설레 죽어요 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15
으아ㅓ 세상에ㅠㅠㅠㅜㅠㅠ 진짜 붐붐 흑발권순영 쩔잖아요ㅠㅠㅠㅠㅠ매 순간이 리즈고 하이라이트 아니겠습니까ㅠㅠㅠㅠ 아 진짜 이름표.....기억해야지.....진짜 설레요 너무 ㅠㅜㅠㅠㅜ
7년 전
독자16
부르르입니다! 아니 권순영 진짜ㅜㅜㅜㅜㅜㅜㅜ 권순영 너무 즇아ㅜㅜㅜㅜㅜㅜㅜ 권순여우ㅜㅜㅜㅜㅜㅜㅜㅜㅜ 어제 보고 나서 이제 빠져나올 수 없게 더ㅐㅆ어ㅜㅜㅜㅜㅜㅜ 넘 설레자나ㅜㅜㅜㅜㅜㅜ
7년 전
독자17
로즈티입니다! 와 이거 오늘 편 왜이리 설레여.... 우리 칠봉이 얼굴 색으로 하자 이거 움짤 너무 하 욕나올정도로 섹시 아니 아 너무 좋아요 아 진짜 이거뉴ㅠㅠ정말 사랑입니다ㅠㅠ
7년 전
독자18
호찡입니다 순영이 움짤보고 심장부여잡았어요.. 눈빛이랑 턱선이 아주 그냥ㅎㅎㅎ 순영이가 말하는게 왜 이렇게 예쁜지ㅠㅠㅠ
7년 전
독자19
살포시 암호닉 [꿀]로 신청할께요!'♡'
순영이는 뭘해도 설레요...오늘도 작가님 글 읽고 설렘가득 느끼고 가요!:)♡

7년 전
독자20
ㅋㅋㅋㅋㅋ역시 권수녕이~~~잔망잔망 ㅎㅎㅎㅎㅎ말도 어쩜 저리 예쁘게 할까~~~너무 사랑스럽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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