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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탄소년단/민윤기] 대요괴 텐구의 색시 03 | 인스티즈


"..."





"..왜 자꾸 따라와요?"





[방탄소년단/민윤기] 대요괴 텐구의 색시 03 | 인스티즈


"너가 내 색시라니까?"





"아니 그건 그렇다 쳐도, 왜 날 따라오냐고요."





[방탄소년단/민윤기] 대요괴 텐구의 색시 03 | 인스티즈


"너는 색시 나는 서방. 뭔지 몰라?"





"뭔데요."





[방탄소년단/민윤기] 대요괴 텐구의 색시 03 | 인스티즈


"같이 살아야지."





"네?"





[방탄소년단/민윤기] 대요괴 텐구의 색시 03 | 인스티즈


"너네 집에서 좀 살겠다는 얘기!"










대요괴 텐구의 색시 03.

어이가 하늘로 가네..
갑자기 나타나서 색시라고 하더니.. 이제는 뭐?
같이 살아?









3-1. 누구 맘대로





"그게 무슨 논리에요?"






[방탄소년단/민윤기] 대요괴 텐구의 색시 03 | 인스티즈


"우리 부부 잖아."





"무슨.. 제 전생과 부부였다면서요. 저랑은 아니죠."





[방탄소년단/민윤기] 대요괴 텐구의 색시 03 | 인스티즈


"걱정마. 너도 나랑 부부가 될꺼야."





"무슨 자신감이죠?"





[방탄소년단/민윤기] 대요괴 텐구의 색시 03 | 인스티즈


"나 요괴야. 그것도 천년 묵은."





'그래놓고 새끼 까마귀로 변했으면서..'





[방탄소년단/민윤기] 대요괴 텐구의 색시 03 | 인스티즈


"뭐라고?"





"아무것도 아니에요."









3-2. 날 내쫓을꺼야?





"그건 그렇고 안 나가요? 여자 혼자 사는 집에 그렇게 막 들어오는 건 예의가 아니죠."





[방탄소년단/민윤기] 대요괴 텐구의 색시 03 | 인스티즈


"..."





"왜요 또."





[방탄소년단/민윤기] 대요괴 텐구의 색시 03 | 인스티즈


"그래서 날 내쫓을꺼야?"





"?"





[방탄소년단/민윤기] 대요괴 텐구의 색시 03 | 인스티즈


"색시, 이렇게 추운 날. 나를 내쫓을꺼냐고."





"아.니.요. 그.냥. 여.기.에. 사.세.요."





[방탄소년단/민윤기] 대요괴 텐구의 색시 03 | 인스티즈


"아싸!!"





"?(나 방금.. 뭔가에 홀린..)"









3-3. 으엥?





"방금 뭐에요?"





[방탄소년단/민윤기] 대요괴 텐구의 색시 03 | 인스티즈


"응?"





"방금 뭐냐고요. 내 의지와는 상관 없이...!!"





[방탄소년단/민윤기] 대요괴 텐구의 색시 03 | 인스티즈


"헤헤, 나 천년묵은 요괴라니까."





"그거랑 무슨 상관인데요? 이게?"





[방탄소년단/민윤기] 대요괴 텐구의 색시 03 | 인스티즈


"요괴는 근본적으로 사람을 홀릴 수 있지."





'그래서 날 지금 홀린겨?'





[방탄소년단/민윤기] 대요괴 텐구의 색시 03 | 인스티즈


"그렇지. 방금 널 홀린거지."





"???"




으응? 나 방금 속으로 생각했는데?








3-4. 으엥??(2)





"뭐야, 내 생각도 읽어요?"





[방탄소년단/민윤기] 대요괴 텐구의 색시 03 | 인스티즈


"당연하지. 나 천년 묵은...."





"아, 됬고. 내  생각 읽지마요."





[방탄소년단/민윤기] 대요괴 텐구의 색시 03 | 인스티즈


"왜?"





"사생활 침해 잖아요. 그리고 생각도 내 맘대로 못해요?"





[방탄소년단/민윤기] 대요괴 텐구의 색시 03 | 인스티즈


"..."





"또, 홀리려 들지 마요."





[방탄소년단/민윤기] 대요괴 텐구의 색시 03 | 인스티즈


"알았어. ^^(들켰당)"






그는 끝내 내 생각을 읽지 않겠다는 말을 하지 않았다.













암호닉은 늘 항상 always 환영!!!





설정된 작가 이미지가 없어요


 
독자1
[찡긋]으로 암호닉 신청해요!! 뭔데 귀여웤ㅋㅋㅋㅋㄲ새끼 까마귘ㅋㅋㅋㅋㅋ
7년 전
독자2
저눈 [미스터 뿌]로 암호닉 신청 할게요ㅋㅋㅋㅋㅋ텐구 넘넘 귀여운것....나두 저런 까마귀 하나 있었으면 조컸당...
7년 전
비회원196.74
땅위 로 신청해요!! ㅠㅠㅠㅠ 윤기 너무 귀여워요(폭풍오열) 탄소랑 한 집에 살게되다니 앞으로 어떤 일이 일어날지 궁금하네요!
7년 전
독자3
읽는 저도 홀리겠어요..ㅋㅋㅋㅋㅋ텐구가 이리 귀여워도 되는건가요..ㅠㅠㅠ 암호닉 신청받으시면 뿜뿜 부탁드려요!
7년 전
비회원도 댓글을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작품을 읽은 후 댓글을 꼭 남겨주세요, 작가에게 큰 힘이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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