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세지빵] 다들 자겠죠..?

아니 그냥 오랜만에 소통이나 해볼까하고..

자면 말고..

그냥 나 하고 싶은 말이나 해야지~^0^/

[소세지빵]

그대들 안녕요!

[소세지빵]

벌써 새벽 3시네요

[독자1]

안자용 !!!!!!!!!!!

[소세지빵]

왜 아직까지요?!

[독자11]

작가님 생각하고 있었어요 ~~~~~♥

[소세지빵]

어머 또 기분좋게 또 네?! 누가 이렇게 또 내 기분을 또?! 예!?

[독자2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귀여우신 작가님 'ㅁ' 글 항상 잘 읽고 있숴용 ㅎㅎ

[소세지빵]

21에게
아이코야 고마워요8ㅁ8 내가 진짜 그대때문에 글을 씁니다8ㅁ8

[독자33]

소세지빵에게
전 작가님 글 보면 하루가 행복해지곤 한답니다 (총총 사랑해요 ♥

[소세지빵]

33에게
흐허헣 제가 더요(하트)(노트북은 하트가 어디에 있나요..?)(나도 하트 드리고 싶다..)

[소세지빵]

33에게
아! 찾았어요!♥♥♥ 무려 3개를 드립니다. 내 하트 비싸요,,!

[독자2]

아니요 안자요!!

[소세지빵]

아니왜죠?!

[독자7]

외국에 살거든요 헤헤 아침이에요

[소세지빵]

오~ 굿모닝~(이하생략

[독자25]

앜ㅋㅋㅋㅋ 맞다맞다 소개가 늦었네요 테일러에요

[소세지빵]

25에게
안녕하세요 테일러님!! 암호닉에서부터 외국의 기운이 붐붐하는군요! 그곳의 공기는 어떤가요?! 여기는 근래 미세먼지가 좀 심했어서 걱정되네요..

[독자35]

소세지빵에게
공기는 좋아요 공기'만' 좋아요...ㅎㅎ

[소세지빵]

35에게
아니..? 그럴수가..?ㅋㅋㅋㅋㅋㅋㅋㅋ 다른 것도 좋아야 할 텐데.. 외국은 언제 나가신 건가요..?

[독자51]

소세지빵에게
3년 전에요!!

[소세지빵]

51에게
우와아.. 오래 되셨구나.. 외국 나가면 좋은 점이 있나요..?

[독자60]

소세지빵에게
영어가 더 늘었다는거랑 한국과 달리 오픈되어있다 이런거ㅔ 좋은거 같아욯ㅎ

[소세지빵]

60에게
오 영여천재..?!ㅋㅋㅋㅋㅋ 전 영어를 진짜 쥐똥만큼도 못해서 영어 잘하시는 분들 부럽더라고요.. 그래도 저에겐 바디랭귀지가 있으니 뭐.. 어디 던져놔도 살아 남을 수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당당

[독자69]

소세지빵에게
앜ㅋㅋㅋㅋㅋㅋ 영어권 나라 아닌데 놀러가면 영어가 소용없기도 해서 바디랭귀지가 짱이죠

[소세지빵]

69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럼요. 전 제 손짓과 발짓을 믿습니다^0^/ㅋㅋㅋㅋㅋㅋㅋㅋ 사실 해외를 한 번도 가 본적이 없어서 막연한 두려움이 있네요.. 그런데 3년이나 지내셨다니.. 대단할 따름이에요..!b

[독자86]

소세지빵에게
처음에는 힘들지 이제는 괜찮아요 혼자 유학하는거라ㅠㅠ

[소세지빵]

86에게
혼자에요?! 안 외로워요?! 웜메?!!!!

[독자102]

소세지빵에게
처음 반년정도는 힘들었는데 지금은 괜찮아요

[소세지빵]

102에게
그러시구나.. 지금은 괜찮다니 다행이네요..8ㅁ8

[독자125]

소세지빵에게
헤헤 감사합니다❤

[소세지빵]

125에게
어휴 감사까지야(코쓱

[독자3]

안 자요!! 헣헣이에요ㅎㅎ

[소세지빵]

아니 다들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독자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노래 부르고 있었거든요 ㅎㅎ

[소세지빵]

노래요? 이 새벽에요??

[독자28]

ㅋㅋㅋㅋㅋㅋㅋ 넹! 옆집에 피해 안 갈 선에서만...

[소세지빵]

28에게
아 맞다 노래 안틀어놨었네.. 왜 이렇게 조용한가 했네요.. 해드셋은 왜 꽂고 있는 건지..

[독자38]

소세지빵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얼른 울 애들 같이 들어용!

[소세지빵]

38에게
크으 지금 또 듣고 있죸ㅋㅋㅋㅋㅋㅋㅋ저는 항상 울 액희들 노래와 함께 한답니다. 인생의 진리죠(반짝이별)

[독자73]

소세지빵에게
와... 왜 이제 알림이 온 거져... ㅠㅠ 울 애들 노래만 들으면 기분이 진짜 엄청나게 좋아지는 기분이죠 크으... 마치 작가님 글 볼 때 같달까...

[소세지빵]

73에게
어휴 또 기분 좋아 날아가게..(부끄)ㅋㅋㅋㅋㅋㅋ 요즘은 심플 노래가 그렇게 좋더라고요.. 출근하는 길에 1곡반복으로 들었을 정도예요8ㅁ8 쥬니 최고8ㅁ8

[독자78]

소세지빵에게
쥬니 최고8ㅅ8 심플은 진짜 명곡입니다ㅠㅠㅠㅠㅠ 모든 곡이 명곡이지만요ㅠㅠㅠㅠㅠㅠ

[소세지빵]

78에게
그럼요ㅠㅠㅠㅠㅠㅠㅠㅠ요즘 심플 가사가 팍팍 꽂히고 있어요ㅠㅠㅠㅠㅠㅠㅠ쥬니는 진짜ㅠㅠㅠㅠㅠㅠ최고중에 최고에요ㅠㅠㅠㅠㅠ내새끼ㅠㅠㅠㅠㅠ

[독자85]

소세지빵에게
심플은 진짜ㅠㅠㅠㅠㅠㅠ 아침에 학교 갈 때랑 자기 전에 들으면 진짜 엄청 힐링 되고 막ㅠㅠㅠㅠㅠㅠㅠㅠ 최고 최고 ㅠㅠㅠㅠㅠㅠ 작가님도 최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사실 저 독방에서 작가님 찬양하다가 뷔버셉 해피엔딩 텍파 받았어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

[소세지빵]

85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잌ㅋㅋㅋㅋㅋ그 분이시구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렇게 또 뵙게 되네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렇게
뵈니까 더 반갑네욬ㅋㅋㅋㅋㅋㅋㅋ

[독자88]

소세지빵에게
저 해피엔딩 읽으면서도 오열했잖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한소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소세지빵]

88에게
아이코얔ㅋㅋㅋㅋㅋㅋㅋ저도 뷔버셉 쓸 동안 한동안 솔이만 보면 미안했죠..ㅋㅋㅋㅋㅋㅋㅋㅋㅋ괜히 막 미안하고.. 그래서 지금 최애..♥ㅋㅋㅋㅋㅋㅋ기승전최애ㅋㅋㅋㅋㅋㅋㅋㅋ

[독자95]

소세지빵에게
진짜 그 한솔이 죽는 장면이 막 눈앞에 아른아른... 아직도 한솔이만 보면 괜히 슬퍼여... 왜냐면 생각날 때마다 다시 읽거든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기 전에 또 읽고 자야겠어요...

[소세지빵]

95에게
아이코.. 그렇게 말해주시니 뭔가 간질간질하고 기분이가 좋네요(흐뭇)ㅋㅋㅋㅋㅋㅋ몸이 흔들거리는 것이 아무래도 춤을 출 것 같습니다^0^/

[독자100]

소세지빵에게
아잌ㅋㅋㅋㅋㅋㅋㅋㅋ 귀여우셔요ㅠㅠㅠㅠㅠㅠㅠ 이래서 제가 작가님을 좋아하나봅니다ㅠㅜㅠㅠㅠㅠㅠㅠㅠ

[소세지빵]

100에게
으잌ㅋㅋㅋㅋㅋㅋㅋㅋ나도 이래서 독자님을 좋아해요. 이렇게 소통만 해도 힐링이 되잖아요^0^/

[독자104]

소세지빵에게
헉... 되게 갑자기 심쿵했어요... ㅋㅋㅋㅋㅋ 근데 작가님 안 주무셔요? 많이 늦었는데ㅠㅠ

[소세지빵]

104에게
자야되는데 지금 힐링중이라..ㅎ 오랜만에 소통하는지라 즐겁네요!!!ㅎㅎㅎ

[독자106]

소세지빵에게
저도 자야 되는데 작가님이랑 소통하는 거 너무 신나고 막 너무 좋고 그러네여!! 자주 소통해여ㅠㅠㅠㅠ

[소세지빵]

106에게
그러니까요! 자주 소통하고 싶은데에ㅠㅠㅠㅠㅠㅠㅠ망할 현생이 날 가만 안 두네요8ㅁ8

[독자109]

소세지빵에게
다 데려와요!! 작가님 힘들게 하는 거 제가 다 때찌해드릴게요!

[소세지빵]

109에게
그럼 제 직장을.. 맴매해주세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독자112]

소세지빵에게
어... 음... 노력해볼게요!!! 때찌!!

[소세지빵]

112에게
으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 노력 리스펙합니다bbb

[독자114]

소세지빵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루만 더 자면 이제 또 월요일이에요... 이 무슨 지옥 같은 일이지요...?

[소세지빵]

114에게
아니에요.. 그거 루머래요.. 아.. 망할 인생.. 주말은 진짜 퇼이 맞나봐요.. 워어얼화아아수우우우우모옥그음퇼

[독자118]

소세지빵에게
아, 그죠? 루머죠? 어휴... 전 또 제가 잘못 알고 있는 줄 알고... 8ㅅ8 주말 진짜 너무 짧아요 솔직히 5일 주말 2일 평일 이어야 되는 거 아닌가요?

[소세지빵]

118에게
허 그거 당장 추진합시다. 솔직히 그러면 저 하루종일 글만 쓸 거예요8ㅁ8

[독자120]

소세지빵에게
헐 최고 좋은데요??? 제가 대통령이 되겠습니다. 저 진지해요.

[소세지빵]

120에게
저도 진지한데 가능할 것 같습니다. 헣헣님을 대통령으로!!

[독자124]

소세지빵에게
좋아요! 절 대통령으로! 5일을 주말로 만들고 2일을 평일로 만들어 국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겠습니다!

[소세지빵]

124에게
크으 누구보다 훨씬 나은 대통령이 탄생하겠다요!! 워허!! 국민의 질을 90%향상 시키는 엄청난 대통령의 등장이다!!!

[독자128]

소세지빵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진짜 작가님 짱 재밌으셔요... 역시 제가 제일 좋아하는 작가님...♥

[소세지빵]

128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에잉 또 부끄럽게(코쓱)(이런 말 좋아함)(♥)

[독자131]

소세지빵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귀여우셔ㅠㅠㅠㅠㅠㅠ

[소세지빵]

131에게
아뇨! 귀엽진 않습니다! 아름다운 편입니다!(당당

[독자134]

소세지빵에게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름다우십니다! 귀여우시기도 하시고요! 작가님이 다 하세요!! ㅠㅠㅠㅠㅠㅠㅠㅠ

[소세지빵]

134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오예! 하지만 귀엽진 않습니다! 전 당찬 여성입니다!

[독자136]

소세지빵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애들 덕질만큼 작가님 덕질하게 생겼어요... 달력에 표시해 둬야지 170402 작가님과 얘기 많이 한 날...

[소세지빵]

136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어휴 뭔 기념씩이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앞으로 더 자주해요! 할 수 있을걸요?!

[독자139]

소세지빵에게
좋아요! 저는 항상 시간 비워두겠습니다! 편하실 때 오세용ㅎㅎ

[소세지빵]

139에게
아마도 주말일 것 같네요! 전 주말만 한가하니까여..8ㅁ8

[독자142]

소세지빵에게
좋아여... 주말마다 폰만 붙잡고 살게요... 우리 작가님 언제 오시나~ 하면서 기다리죠, 뭐!

[독자4]

저 안자요!

[소세지빵]

왜 안자고 있었어요?ㅋㅋㅋㅋㅋㅋㅋ

[독자37]

현생땜에 밀린덕질하고있었어요

[소세지빵]

오 좋은 자세입니다. 칭찬의 박수를 드립니다. 짝짝짝!

[독자5]

워 이때까지 깨있던 나 자신 칭차놰ㅇㅇㅇㅇ 꼬솜이에여!!!!

[소세지빵]

꼬솜님 안녕요!

[독자23]

작가님 소통 되게 오랜만인 것 같아요ㅇㅁㅇ!!!! 그래서 더 좋다는...희희 (ˊ˘ˋ*)♡

[소세지빵]

그쵸?! 저도 되게 오랜만인거 같네요! 요즘 통 바빠서..8ㅁ8

[독자45]

요새도 바쁘시구나8ㅁ8... 새삼 직장 다니시면서도 글 꼬박꼬박 올려주시는 소빵님이 대단하시다는 느낌이 들어요8ㅅ8

[소세지빵]

45에게
진짜 딱 죽기 직전이에요. 그래도 며칠 전에 월급들어와서 개처럼 일할 건던지가 생겼습니다^0^/

[독자52]

소세지빵에게
옼 월급ㅋㅋㅋㅋㅋㅋㅋ 역시 사람은 돈맛에 사는거죠(?) 한 달에 한 번 기분이 제일 째지는 날~!~!~!#!

[소세지빵]

52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바로 그것입니닼ㅋㅋㅋㅋㅋㅋ 근데 일한 것만큼 들어오질 않아서 조금 그렇더라고요.. 이 직업이 박봉이라고 듣긴 했지만 이 정도일 줄은..8ㅁ8

[독자59]

소세지빵에게
헤엥 세상에 하는 만큼 안들어오다니...8ㅁ8 무슨 일 하시는거예요?ㅁ?

[소세지빵]

59에게
유치원교사요..ㅎ 이 직장 오지마요 지옥같아^0^/

[독자68]

소세지빵에게
워 대박적 유치원교사셨구나ㅇㅁㅇ...! 진짜 유치원이랑 어린이집 교사 하시는 분들 진짜 존경스러워요 저는 애기들 돌보는 것도 못하고 그래서 유치원은 꿈도 못꾸는...☆

[소세지빵]

68에게
아 우리반 애기들 보여드리고 싶다..! 진짜 너무 귀여워요8ㅁ8 내가 진짜 아이들이랑 룰루랄라만 하면 평생 이 직장에 뼈를 묻고 싶네요.. 근데.. 제가 다니는 유치원이 잔 업무가 많아서.. 종일반 교사인데도 퇴근이 맨날 9시고.. 하..

[독자76]

소세지빵에게
퇴근이 아홉시라니... 이거 완전 야자 끝나는 시간이랑 비슷한거네요8ㅁ8 그래도 애기들이 귀여우니까 그거라도 위안이 될 것 같아요8ㅅ8 다른 분들도 9시에 퇴근하시는거예요?ㅁ?

[소세지빵]

76에게
담임선생님들은 더 늦게 퇴근하세요.. 이상하게 저희 유치원이 할일이 없는데 늦게 끝나는 느낌이에요.. 하원차량 돌고 와서 청소하고 내일 수업자료 정리하고 보고서 쓰고 이것저것 하다보면 어느새 8시고, 9시고..8ㅁ8

[독자83]

소세지빵에게
그러면 담임이신 분들은 퇴근하시면 막 아홉 시 열 시에 정말 늦으면 열한시쯤 되겠네요8ㅁ8 보통 애기들 하원하면 두 시 세 시정도 될 것 같은데 시간이 너무 빨리 가는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8ㅅ8

[소세지빵]

83에게
늦으면 12시던데요..? 담임선생님 거의 죽어가요.. 저는 종일반이라 우리반 아이들은 5시 30분에 마지막 하원차가 나가요..8ㅁ8 돌아오면 6시 15분..? 그래서 청소하고 그러면 시간이 아주 금방금방가요8ㅁ8

[독자92]

소세지빵에게
세상에 늦으면 열두시라니8ㅁ8 생각보다 엄청 늦네요...? 어렸을 때 유치원 다닐 때는 아무 것도 모르고 우앙 신난당^ㅁ^ 하면서 그냥 다녔었는데 진짜 워... 이래서 어린이집이나 유치원 교사분들이 대단하신 것 같아요... 낮에는 애기들 돌봐주고 밤에는 일하고;ㅁ;

[소세지빵]

92에게
저도 어릴 때는 와 신난다!! 하면서 다녔는데.. 지금은..(절레절레) 교육청에서 이것저것 하라는 게 많아서 일도 많고 부모님들이 정말.. 크으..b 너무 예민하셔요.. 진짜 좋은 분들도 있는데.. 정말.. 힘들게 하시는 분들도 계시고..8ㅁ8 사실 아이가 예뻐도 부모님이 그러면 인간인지라 또 약간 그런게 있거든요.. 조금만 둥글어도 서로 행복할텐데8ㅁ8 그래도 애기들은 다 이뻐요.. 가끔 뉴스에 나오는 기사들 보면 어떻게 그럴 수 있나 싶고.. 아! 너무 내 얘기만 한 것 같네요! 꼬솜님은 꿈이 있나요?!

[독자111]

소세지빵에게
진짜 애기가 예뻐도 부모님이 약간 그러시면 진짜 뭔가 그런게 좀 있는 것 같아요...! 엄마가 어린이집 하시는데 옛날에 엄마랑 했던 얘기 생각해보면 거의 절반이 학부모님들 얘기가 절반이었어요ㅋㅋㅋㅋㅋㅋㅋ 가끔가다 너무 그렇다 싶은 얘기 들으면 막 괜히 쪼꼼 그렇고8ㅁ8... 요새는 학부모분들이 안그러시는건지 엄마가 그냥 그러려니 하시는건지 모르겠는데 하여튼 소빵님도 리스펙 엄마도 리스펙 모든 교사분들 짱짱 최고...8ㅁ8 그리고 언제든지 소빵님 얘기 해주셔도 좋아여 듣는 것도 좋은걸요 ㅎ헤헤(*˙˘˙)♡ 저는 나중에 방송기자 되고 싶어요! 고1때 정한 꿈인데 어떻게 정했는지 기억이 안나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 어떻게 정했는지가 중요한가요! 목표가 있다는게 중요한거지! (만약에 중요하면 어떡하지...☆)

[소세지빵]

111에게
어휴 힘드시겠어요.. 저희 원장님도 요즘 부모님들이 정말 너무 예민해지셨다고 하더라고요.. 옛날엔 이렇게까지 안 그랬다고.. 요즘은 할머니들도 그러시니까..8ㅁ8 오오! 방송기자!! 멋있으시다!! 원래 꿈이 있다는 게 중요한 거죠! 당연하죠! 어떻게 정한 건.. 자소서 쓸 때 필요하려나..? 대충 지어쓰는 거죠 뭐!

[독자116]

소세지빵에게
자소서는... 자소설이라고 누군가가 말했어요...!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는 자소서를 쓸 일은 없을지도 모르겠어오☆ 일단 수시가 뿌리부터 망했...고! 모의고사가 내신보다 훨씬 더 잘나오고!... 그래서 2월에 담임 선생님이랑 상담할 때 다른 애들은 수시도 생각해보라고 하셨는데 말없는 끄덕끄덕과 정시 준비 열심히 해보라고ㅋㅋㅋㅋㅋㅋ 그러시더라구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소세지빵]

116에게
제 자소서도 자소설입니다^0^/ 헐.. 전 한 번도 모의고사가 잘 나온 적이 없어요.. 수시 믿고 막 나가는 파여서 항상 다 찍고 실컷 자던 기억이 나네요.. 하도 자서 잠도 안오던 날이 모의고사날이었어욬ㅋㅋㅋㅋㅋㅋㅋ 그나저나 담임선생님 상당히 쿨하시네욬ㅋㅋㅋㅋㅋㅋ

[독자122]

소세지빵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신은 진짜 구릴대로 구린데 모고는 훨씬 내신이랑 정반대로 나오고 그러더라구요ㅋㅋㅋㅋㅋ 대충 계산 때려보니까 내신 등급 절반이 거의 모고 등급이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것이 진정한 아이러니죠☆ 근데 진짜 수시 준비하는 친구들이 대단한 것 같아요 어떻게 학교 시험지에 그렇게 눈이 내릴 수 있는지... 부러운 자식들8ㅅ8

[소세지빵]

122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전 한 학년만 죽도록 해서 그래요.. 거의 반 강제로 했죠.. 친구가 전교1등이라.. 하.. 그녀석.. 날 살렸어요.. 아직도 연락하면 그때 말해욬ㅋㅋㅋㅋㅋ토요일도 학교 나와서 공부하던 미를 쳤던 시절을..

[독자127]

소세지빵에게
워 친구가 전교 1등...! 뭔가 멋있어요...! 진짜 친구가 고등학교에서는 더 중요한 것 같아요 친구 공부하고 있으면 거기에 자극 받아서 저도 하고ㅋㅋㅋㅋㅋㅋㅋㅌ 토요일에 학교가는거 하니까 생각났는데 1학년 때 어떻게 토요일에 학교 가서 자습했는지 모르겠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학년 때는 죽어도 못일어나겠던데ㅋㅋㅋㅋㅋㅋ 물론 지금도 주말에 일찍 일어나는건 불가능한 일...☆

[소세지빵]

127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전 고2때만 했어욬ㅋㅋㅋㅋㅋ고1이랑 고3성적표 최강 화려.. 모든 등급이 다 있는 느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친구 공부에 자극받기 보단.. 그 친구가 절 질질 끌고 갔어요.. 진짜 고마운 친구죠.. 월급 받았으니까 한턱 쏴야겠다..bㅋㅋㅋㅋㅋㅋㅋ

[독자133]

소세지빵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저는 등급보다는 공부량이 하락세 타다가 고2 말 고3 초에 불탔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직도 고2 때 공부량
그대로였으면...ㅎ... 인생 로그아웃을 고민해야하는...☆ 친구분이 잘 도와주셔서 다행이에여 저랑 친구들은 뭔가 마웨적이어서 공부할 때는 각자 알아서 하고 놀 때는 야 놀ㄹ자 놀아 워후ㅜ!!!!!!! 이러고 그래요ㅋㅋㅋㅋㅋㅋㅋㅋ

[소세지빵]

133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놀자 놀아 워훜ㅋㅋㅋㅋㅋㅋㅋㅋㅋ전 늦바람이 불어서.. 20살 되서야 피시방가고 당구장가고 그랬네요.. 그나마 고딩때 간 게 노래방..ㅋㅋㅋㅋㅋㅋㅋ

[독자138]

소세지빵에게
저는 작년에 최고 제일 놀고 그랬던 것 같아요ㅋㅋㅋㅋㅋ 친구따라서 피시방도 가고 멀리 놀러가고 친구가 중2 중3 때 뛰던 오프를 고2 고3에 뛰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제가 어디 갈 때마다 먼저 오프 경험있는 친구가 덕질 늦바람 불었다고 이제 불탄다고 막 그랬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물론 지금은... 현생이 가로막고 있지만 뭐 어때여 수능 끝나면 인생 해방 으ㅓ후ㅜ@!!!!!!!

[소세지빵]

138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럼요! 인생은 한방입니다! 한방을 노려보는 겁니다!! 예에!!!!!

[독자141]

소세지빵에게
인생은 한방이죠 라잌 로또 예에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새벽이니까 이상하게 흥나고 그러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래서 일요일 새벽은 옳습니다(?)

[소세지빵]

141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바로 그것이죠! 이제 막 잘 때 됐나봐욬ㅋㅋㅋㅋ아무말 막 나가는 느낌이에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독자143]

소세지빵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무말 최고! 예에ㅔ! 근데 왜 댓글 덜 썼는데 올라갔지ㅇㅅㅇ 뭐 아무튼 아무말은 최고예여 룰ㄹ루루

[소세지빵]

143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럼요 원래 아무말은 아무말이잖아요 예에~ 그냥 기분 좋으면 장땡이져 뭐~

[독자152]

소세지빵에게
맞아여 아무말이든 뭐든 기분 좋으면 장땡이죠 희희 근데 진짜 갑자기 생각난건데 소빵님 진짜 배경 음악 잘 고르시는 것 같아여 뷔버셉 배경도 간간히 듣고 괴물들과 동거 시즌 1에서 나왔던 음악 아직도 들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좋아요...8ㅁ8

[소세지빵]

152에게
시즌 배경음악 바꾸고 싶어요..ㅎㅎ 더 좋은 거 찾았거든요! 들어보실래여?!

[독자153]

소세지빵에게
헐ㄹ 좋아여 들어보게씀ㄷ다!!!!

[소세지빵]

153에게
the band perry - if i die young 라는 곡인데요! 뭔가 잘 어울려요!

[독자156]

소세지빵에게
호옥 이 노래도 좋아요! 원래 설정됐던 노래 들어보면서 한 번 읽어보고 이거 들으면서도 읽어봤는데 이것도 잘 어울릴 것 같아요(◦˙▽˙◦)

[소세지빵]

156에게
그쵸?! 바꿔볼까해요! 옆에서 세하가 꼬솜님 새로운 이모티콘을 구했다고 상당히 흐뭇해하는 걸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독자158]

소세지빵에게
바꿔도 괜찮을 것 같아요! 사실 무슨 브금이든 좋아여 ㅎ헤헤 그리고 이제 저 이모티콘 부자에여ㅋㅋㅋㅋㅋㅋ! 더이상 8ㅁ8과 'ㅅ'에 국한되지 않습니다!ㅋㅋㅋㅋㅋ (๑•̀ㅂ•́)و✧ 얘도 있고! (♡˙︶˙♡) 아도 있고! ❀.(*´▽`*)❀. 얘도 있어요! 하지만 제일 많이 쓰는건 8ㅁ8과 ^ㅁ^라는 것...!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소세지빵]

158에게
웜메 꽃있는거 해사해요ㅠㅠㅠㅠㅠㅠㅠ아가같아요ㅠㅠㅠㅠㅠㅠ귀여워ㅠㅠㅠㅠㅠㅠㅠ저화이팅하는 애도 귀엽고 하트빵빵이도 귀여워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독자161]

소세지빵에게
٩(ˊᗜˋ*)و 얘도 있고! _(:3」∠)_ 얘도 있거! (ฅ•ω•ฅ)♡ 얘도 있지여! 어플 중에 이모티콘 패키지라고 있는데 거기에 있는거예요ㅋㅋㅋㅋㅋ 이로 인해 저는 이모티콘 부자가 됐지요 히히히(๑¯∇¯๑)

[소세지빵]

161에게
헐 귀요미들이다.. 해맑은 화이팅과 철푸덕과 냥이발바닥과 해롱병아리.. 이름을 다 지었어요..!!(?)

[독자162]

소세지빵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ㅇ아 세상에 귀여우셬ㅋㅋㅋㅋㅋㅋㅋㅋ 철푸덕 진짜 귀엽다ㅋㅋㅋㅋㅋㅋㅋㅋ 애기들 더 데리고 올게여 (주섬주섬)

[소세지빵]

162에게
좋아요! 제가 다 이름을 지어드릴게요! 소빵공작소에 오신 꼬솜님을 환영합니다.(ft. 세하: 그냥 공작이나 돼버려)

[독자163]

소세지빵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공작이나 되어버리라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사스가 세하님 절대 드립이 죽지 않아요ㅋㅋㅋㅋㅋ ٩(*˙︶˙*)۶ 얘도 있구요! (っ´ω`c)♡ 얘랑 ( ⁎ᵕᴗᵕ⁎ ) 얘랑 ٩(๑❛ᴗ❛๑)۶ 얘도 있어여! 희희

[소세지빵]

163에게
빵실화이팅이랑 졸린물개랑 잘자별별이랑 예쁜화이팅!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크으 이름 잘 짓는다.

[독자164]

소세지빵에게
ㅋㅋㅋㅋㅋㅋ다 너무 귀여워요ㅌㅋㅋㅋ쿠ㅠㅠㅠㅠㅠㅠㅠ 이런 말 뭔가 실례되는 것 같은데 소빵님 작명센스 너무 귀여우셔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열덕사...o<-<...

[소세지빵]

164에게
안돼요! 귀엽지 않아요! 않다구!!!ㅋㅋㅋㅋㅋㅋㅋ전 아름다운 편입니다..(?) 어우 자야겠다.. 이상하 말 하는 걸 보니 잘 때가 되었나봅니다..ㅎ 꼬솜님도 어여 자요! 난 먼저 갈게여!!!!

[소세지빵]

소세지빵에게
아 맞아.. 생각해보니 작명소였어요..ㅎ 인생을 살다보면 이럴 때도 있고 저럴 때도 있고 밀물과 썰물이 있는 것 아니겠어요?!ㅎ

[독자165]

소세지빵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다시보니까 작명소가 맞는거네요ㅋㅋㅋㅋㅋㅋㅌ 뭐 어때요 의미만 통하면 되는거지! 그리고 소빵님 아름다운거랑 귀여운거 다 해요8ㅁ8ㅜㅜㅜㅜㅜㅜ안녕히 주무시구 좋은 꿈 꾸세여!

[독자166]

165에게
작가님 하뜌우(๑´>᎑<)~♡

[소세지빵]

166에게
으엉 마지막은 뀨하트뿅으로 이름을 짓고 가겠습니다! 오늘 밤 괴물동거로 봬요★ 잘자요♥

[독자167]

소세지빵에게
꾸앙 밤에 봬요♡ㅅ♡

[독자6]

안잡미당

[소세지빵]

무슨일이야이게..

[독자17]

괴물등과의 동거 1 정주행할까 고민중이였는데 작가님이 오셨어요 ..ㅋㅋ

[소세지빵]

웜멬ㅋㅋㅋㅋㅋㅋㅋㅋㅋ딱 맞게 왔네욬ㅋㅋㅋㅋㅋㅋㅋㅋ

[독자30]

가만히있다가 새끼 발톱 거슬리는데 뜯다가 새끼발톱 다 뜯겼어요....피나서 데일밴드 붙이고 왔ㄴㅔ여...

[독자34]

내 암호닉 뭐더라.. 1111일거에요...아마...

[소세지빵]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마 뭐에욬ㅋㅋㅋㅋㅋ암호닉 잊어먹으시면 나중에 곤란하실텐데~ㅋㅋㅋㅋㅋ 그나저나 피가 나다니요.. 아프지마요.. 내 독자님은 아프지말고 참지도말고 펜잘.. 아니에요..

[독자41]

ㅋ..ㅠ....큐앤에이......아이쿠 아무말이.. 오랜만에 큐앤에이 들어야겠어오

[소세지빵]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의식의 흐름이 거의 제 동생인데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독자8]

안자요 ㅋㅋ

[소세지빵]

주말에 왜 다들..

[독자16]

주말이라서 안잘수있어요.. 평일은 고개닿자마자 잠들어버리는...ㅠㅠ

[소세지빵]

크으 그렇죠.. 평일은 일하다가도 잠드는 마성의...

[독자26]

ㅋㅋㅋㅋ 작가님은 왜 안자고 있으셨어요

[독자24]

앗 저 여우비예요!ㅋㅋ

[소세지빵]

여우비님 안녕하세요! 저는 그냥 뒹굴거리며 놀고 있었어요..(부끄

[독자42]

아이고 야행성이신가요ㅋㅋ 이러다 진짜 내일 12시까지 자고 있겠어요..8ㅅ8

[소세지빵]

ㅋㅋㅋㅋㅋㅋㅋ괜찮아요. 학교 다닐 땐 저 오후5시까지 잤는 걸요..? 하루일과 똥망이었..

[독자10]

아뇨!!!! 문홀리 안 자요!!!

[소세지빵]

잠을 안자시고..

[독자15]

ㅋㅋㅋㅋㅋㅋㅋ 주말이라 막 놀다보니...

[소세지빵]

ㅋㅋㅋㅋㅋㅋㅋ역시 불타는 주말을 보내고 계시군욬ㅋㅋㅋㅋㅋ

[독자40]

그렇죸ㅋ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근데 내일 12시까지 약속 나가려면 얼른 자야할텐데 이러고 있네요 ㅋㅌㅋㅋㅋ

[소세지빵]

40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약속 나가실 수 있죠..? 불안한데..? 어여 주무세욬ㅋㅋㅋㅋㅋㅋㅋㅋ

[독자168]

소세지빵에게
결국 이제 일어났습니다...ㅎ 서둘러서 준비해야돼요 ㅋㅋㅋㅋㅋㅋ

[독자12]

앗 아뇽

[독자14]

쿠조에용 ㅎㅅㅎ

[소세지빵]

덕분에 폰에 알림이 막ㅋㅋㅋㅋㅋㅋㅋㅋ

[독자19]

힣 소빵님 폰에 불나겠어용 ㅎㅅㅎ)/

[소세지빵]

ㅋㅋㅋㅋㅋㅋㅋㅋ깜짝 놀랐네욬ㅋㅋㅋ전 다들 주무실 줄 알았어요..

[독자27]

소세지빵에게
라디오 듣다 뒤척이니 이시간이네옄ㅋㅋㅋㅋㅋㅋㅋㅋ

[소세지빵]

27에게
크으 그러고보니 라디오 안들은지도 오래됐네요..8ㅁ8

[독자39]

소세지빵에게
즐겨듣는 라디오 디제이가 내일이 먹방이라 8ㅁ8 요즘 눈물로 라디오를 듣고이써여 흑흑

[소세지빵]

39에게
아이코...8ㅁ8 이런 슬픈일이.. 매일매일 듣던 목소리가 갑자기 안들리면 아쉽겠어요..8ㅁ8

[독자48]

소세지빵에게
네ㅠㅠㅠ 고등학교 입학할때 첫방했는데 ㅠㅠ 내일 눈물파티입미다 8ㅁ8 이제 제 하루의 끝이 8ㅁ8

[소세지빵]

48에게
ㅠㅠㅠㅠㅠㅠㅠㅠㅠ눈물의 마지막 방송이 되겠네요ㅠㅠㅠㅠㅠ

[독자58]

소세지빵에게
게다가 보이는 라디오라서ㅠㅠㅠㅠㅠㅠㅠㅠ오열예약임미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소세지빵]

58에게
으어ㅠㅠㅠㅠㅠㅠ그 디제이분 울면 같이 울겠다요ㅠㅠㅠㅠㅠ처음 시작을 함께 하셨는데 끝도 함께라니ㅠㅠㅠㅠㅠ

[독자66]

소세지빵에게
울거라고 확신해요...ㅜㅜ 잘울거든요ㅠㅠㅠㅠㅠ 다시 돌아온다고 했으니 기다려야죠 8ㅁ8

[소세지빵]

66에게
우오.. 다시 돌아온다는 말로 버티셔야 겠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

[독자71]

소세지빵에게
그래야죠 8ㅁ8 라디오는 끝이지만 덕질은 멈추지 않으니가요 ㅠㅠ 스케줄 넘나 많은것 ㅠㅠㅠ

[소세지빵]

71에게
크으 그럼요. 덕질은 계속되는 거죠! 보고만 있어도 힐링이잖아요8ㅁ8 울액희들8ㅁ8

[독자79]

소세지빵에게
밎아요ㅠㅠㅜㅠㅠ사랑둥이들....흑 8ㅁ8

[소세지빵]

79에게
사랑둥이들 덕분에 일을 하고 있네요. 내가 진짜 울 액희들 때문에 이 악물고 버티고 있어요8ㅁ8

[독자13]

도키예욤! 헤엑 귀한 주말인데 설마용

[소세지빵]

도키님 안녕하세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독자20]

흑흑 보고 시퍼써욤 소세지빵님 ㅜㅅㅜ 소세지빵님은 왜 아직 안 주무시나욥

[소세지빵]

저는 그냥.. 놀다보니...ㅎ 원래 주말은 다 그런 거 아니겠습니깤ㅋㅋㅋㅋ

[독자32]

크크 그렇죠 주말은 귀하니까욥 항상 소세지빵님 글 잘 보고 있어용 크크

[소세지빵]

32에게
아이코 감사합니다8ㅁ8 내가 또 독자님 보고 싶어서 어서어서 6편을 쓰고는 있는데.. 쓰고는 있어요..

[독자43]

소세지빵에게
희희 기대할게용 넘 서두르지 않으셔도 돼용 창작의 고통을 겪은 후에,,, 좋은 작품이 나오는 것이니까요,,,>_< 작가팀 파이팅

[소세지빵]

43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창작의 고통 그거 격공합니다. 시즌 1은 막 써도 됐는데 시즌 2는 1을 기반으로 쓰는 거라 막 쓰다가 1 다시 읽고 현욕하면서 고치는 게 토요일의 다였지요.. 이래서 내가 맨날 쓸 때 정리를 하는데 그 정리한 파일이 통째로 날아가버렸어요.. 망할 덮어쓰기 기능..

[독자50]

소세지빵에게
하아 파일 왜 그랬대여 제가 진짜 혼내줄래요... 작가님 두 번 고생시키네요... ㅠ 진짜 작가님 파이팅...

[소세지빵]

50에게
혼내주세요! 아주 맴매를 해버려요!!! 그래도 즐거워요.. 재밌어요.. 다시보니까.. 아주 재밌던걸요,,?

[독자18]

끄앙 작업하느라 못자고있습니당

[소세지빵]

ㅈ작업이요? 뭔가 멋있어 보이는데..?

[독자29]

영상 편집이영! 그닥.... 안멋져여....☆ 능력이 구리다보니....

[소세지빵]

어휴 멋있는데요?! 워낙 그런 거 못해서.. 저는 그림판 작업도 멋있다고 보는 사람입니다..^0^/

[독자46]

앜ㅋㅋㅋㅋㅋㅋㅋㅋ그림판ㅋㅋㅋㅋㅋㅋㅋ
저는 글쓰시는게 멋있더라구영 (자까님 당신같이.. 찡긋) 제가 책을 워낙 안봐서 그런 능력(?)이 되게 딸리거든여....☆
자까님 넘 멋져영 6(ㅇㅁㅇ)9

[소세지빵]

46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도 책 안 본지 오래인..데..?ㅋㅋㅋㅋㅋㅋㅋㅋ원래 책 보는 거 좋아했는데 시간적 여유가 없으니까 책도 못보고 있네요.. 근데 보는 거라해도 소설책..ㅎ 문학급 팬픽..?ㅎ

[독자54]

소세지빵에게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까님은 책을 좋아하셨지만.. 전 절교급으로 책을 정말 안봐서..... 글 읽는거 자체를 별루 좋아하지 않는데 여기있는 글들은 왜이리 눈에 잘 들어오는지ㅎㅎㅎㅎㅎ
넘넘 재밌지요 ㅇㅁㅇ!!!
자까님 글도 매우 흥미진진 재밌지요!!!!! (/ㅇㅁㅇ)/!!!!!!!!!!!

[소세지빵]

54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와하! 감사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싸 신난다~!ㅋㅋㅋㅋㅋㅋ 글잡에 금손 작가님들 많지요.. 전 제 글 쓴 뒤로 다 끊어서..8ㅁ8 보는 거라곤 세하 글 뿐이네요..8ㅁ8

[독자65]

소세지빵에게
근데 요즘 다들 바쁘신지 글잡가뭄...... 아....앙대에..!!!!
자까님만은.... 헠헠... 회사원이신건 알지만.... 너무 오래 자리를 비우지 말아주세여 엉엉8ㅁ8 제 포인트 바칠테니...(주섬주섬)

[소세지빵]

65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는 일주일마다 올릴 거라고 하긴 했는데... 요즘 주말에도 업무가 있어서.. 하.. 망할.. 내가 때려치는 게 빠르겠습니다..8ㅁ8 그래도 일주일은 안 넘어갈 거예요. 아마..?

[독자80]

소세지빵에게
업무에 치여도 글을 쓰시는 자까님 머시쪙....☆
너무 업무가 많으시면 천천히 하셔두 되여8ㅅ8
전 남는게 시간이라 기다릴수있어여 극단적이게 두달이라든가 세달이면 조금 슬프지만 ㄱ...그래도 기다릴수 있다능....☆☆

[소세지빵]

80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짤ㅋㅋㅋㅋㅋㅋㅋㅋㅋ어휴 그럼요. 극단적으로 늦지는 않을 거예요. 저에게 현재 가장 큰 힐링은 글 올리고 난 후의 독자님들 댓글이거든요8ㅁ8 내일이 내 힐링의 날이에요. 유후~

[독자90]

소세지빵에게
내일..... 자까님 글.....(멤오)
신알신...... 또 맛가면...... 맴매........
('찰랑찰랑' 이 소리는 포인트가 주머니서 춤추는 소리입니다.) 자까님 얼마면 돼(요) 말만하세여 원하는 대로 드릴게여

[소세지빵]

90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밤 정도엨ㅋㅋㅋㅋㅋㅋ올게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닠ㅋㅋㅋㅋㅋㅋㅋㅋ이런 격한 반응이라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현웃했네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독자101]

소세지빵에게
백수인생 자까님들 글보며 시간보내는게 낙임다.
신알신 하나에 가슴이 그렇게 설레네요.
이번에 앱 깔려서 더 설레요.
폰 꺼져있는데도 딩동~ 하고 알려줄때마다 초흥분입니다.

[소세지빵]

101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맞아요! 근데 앱 렉이 쩔어서 알림 오면 크롬으로 열어욬ㅋㅋㅋㅋㅋㅋㅋ 그냥 알림봇으로 쓰고 있습니닼ㅋㅋㅋㅋㅋ

[독자107]

소세지빵에게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알림봇ㅋㅋㅋㅋㅋㅋㅋ
지금 이렇게 자까님의 답글에도 알람이 와주는데 설레군요(코쓱)
작업하다 소리나면 바로 폰 키고 (꺄륵 신나신나)

[소세지빵]

107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알림 기능은 정말 좋은 거 같아요! 독자님 댓글도 바로바로 와요! 이제 렉만 잡으면 풜풱트!ㅋㅋㅋㅋㅋ

[독자113]

소세지빵에게
앞으로 인티앱이 더 발전하길...☆☆☆☆
자까님 곧 5시네요 해뜨는거 볼 것 같은 이 기분은 뭐죠
자까님 아직도 살아계시네요
작업하느라 살아있는 저도 있구여
자까님과 소통하시는 분들도 살아있으시구여 (아무말작렬)

[소세지빵]

113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슬슬 잠이 쏟아져 아무말을 하는 시기가 온 것 같군요.. 사태가 심각한데.. 주무시고 하시는 게..?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독자119]

소세지빵에게
상태는 괜찮은거 같은데 몸이 아닌것 같은 기분이 들군여
뚜쉬뚜쉬 내가 마지막까지 살아남으려고 했는데.....
아쉽지만 이만 가보겧습니당
자까님 굿나잇(과연 자까님은 굿나잇과 굿모닝중에 무엇을 하시게 될것인가) 하셔요 ^ㅅ^)/

[소세지빵]

119에게
어휴 짤 놀래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는 굿나잇을 하게 되었네요! 어여 주무세요! 많이 늦었어요~

[독자22]

아니요..우울해서 울었어요

[소세지빵]

무슨일인데 우울하고 그래요..8ㅁ8 속상하자나ㅠㅠㅠㅠ

[독자31]

음..인생의 회의감이요! 친구가 그래서 고3인가봐 이런것들도 느끼라고 고3인가봐 하는데 그냥 울었어요..

[독자36]

친구랑 싸웠거든요 내딴에는 걔에게 이래서 그랬어할때도 말 예쁘게한건데, 그 애는 아니였나봐요 이해는 하는데 친구들은 풀린거같아 하는데 전 아니거든요 괜히 또 껄끄러워지긴 싫고 얘랑 대화할때 어떻게 해야 얘가 기분이 덜 나쁠까가 더 신경이 쓰여요 그러다보니 인생에서 회의감이 오더라고요 인생 친구라 그런가봐요 친구관계가 다 싸우면서도 발전하는건데 말이에요 그래서 더 인간관계에 회의성을 느끼고, 인생에서 회의감을 느낀거같아요

[소세지빵]

아하 뭔지 알 것 같아요. 괜히 나만 속 좁은 아이같고.. 막 그런거잖아요. 고3이라 예민한데 친구관계까지 얽혀서 더 속상하셨겠어요.. 이런 때일수록 더 스트레스 받지 말아야 할 텐데.. 우선은 살짝 내려놓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저도 그런 친구가 있었거든요. 말 한마디 한 마디가 조심스러웠던 친구.. 저도 인생 친구라서 다른 친구에게는 칠 수 있는 장난을 그 친구한테는 못 쳤어요. 저는 어쨌든 대학을 졸업하고 회사에 취직을 했으니 괜찮지만 그 친구는 이제야 대학에 들어가서 그 시기에 조금 예민했었던 거 같더라고요. 요즘은 곧잘 장난도 치고 그러고 있어요. 다들 예민하니까 더 마찰이 생기는 거 아닐까 생각이 들어요. 저만해도 하루에도 몇 번은 예민하고 평화롭고 반복하고 있으니까.. 그러니까 인간관계에 회의감을 느끼면서 속상해하지 마시고 지금은 긍정적으로 생각하면서 지내야 하지 않을까 싶네요.. 솔직히 인생친구 만나기가 진짜 쉽지 않잖아요8ㅁ8 저도 그래서 더 배려했던 거고..8ㅁ8 사실 이게 위로가 될 지 모르겠어요. 저는 지내왔던 길이라 이렇게 말할 수 있지만 독자님은 현재라 더 힘들잖아요..8ㅁ8 사실 시간이 답이라고들 하지만 당사자에겐 그게 아니거든요8ㅁ8 우선 우리 독자님은 스트레스 받지말고 울지 말고 우울해지지 않았으면 좋겠는데8ㅁ8

[독자47]

소세지빵에게
아 맞아 그 애는 고1이에요, 안 맞았던 게 있나 봐요. 저는 그 아이가 말한 의도와 다르게 알아들었던 건데 그거 때문에 서로 조금 감격이 격해져서 다퉜는데, 작가님 민이 맞는 거 같아요. 다른 친구도 그러더라고요. 널 너무 가두지 말라고, 네 탓만 하지 말고 조금 내려놓고 쉬는 건 어떻겠냐고 그랬거든요. 비록 나이 때문에 길게 쉬지는 못하겠지만 작가님 말처럼 그리고 친구 말처럼 조금 내려놓고 쉬어야 가겠어요.

[소세지빵]

47에게
저도 예전엔 되게 내 탓하고 소심하고 그랬거든요.. 근데 이게 점점 커 가면서 가치관이라 해야되나.. 인생관이 잡히니까 성격이 막 바뀌더라고요. 그러니까 '아 성격 바꿔야지.'이런 생각보다 우리 독자님 결심대로 지금은 좀 내려놓자는 마음가짐으로 쉬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제가 조금 현실적인 성격이라 제대로 위로를 드렸는지 모르겠네요8ㅁ8 듣고 싶은 말 있으신가요? 전 한참 취업 안 될 때 걍 창업하라는 꿈 같은 말을 듣고 싶었거든요..ㅎ 듣고 싶은 말 있으시면 시원하게 해 드릴게요!!!

[독자55]

소세지빵에게
음 없어요! 진짜 너무 많은 걸 안고 있었구나 싶어졌어요. 나 자신에게 가하는 압박을 시작으로 너무 많은 것들은 짊어지고 있었구나 싶었어요. 애도 어른이라고 할 수 없는 나이니까 이것도 경험이라고 생각하고 또 나 자신을 바꿔나가고 또 나 자신을 발전시켜야지 싶었어요. 친구가 이래서 고3 인가 봐 했는데, 정말 고3은 학업적으로 많이 아닌 다방면으로도 배우는듯해요. 음 제가 누군지는 안 밝힐게요. 평생 미스테리 해야지ㅎ

[소세지빵]

55에게
원래 눌러 담을 수록 크게 터지는 법이잖아요. 내려놓고 쉬는 시간이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고3이면 아직 애에요.. 20살까지도.. 제가 그랬으니까..ㅎ 우리 독자님은 성숙하시네요. 이런 일을 계기로 더 발전할 생각을 하시다니.. 전 다 때려칠까부터 생각했는데..! 이미 우리 독자님은 어른인가봐요! 나보다 어른인가봐요! 어른이 되는 것에 나이는 없는 거죠 뭐^0^/ 누군지 안 밝히셔도 돼요. 이렇게 털어놓으면 마음 편해지시니까요. 사실 이거 가족한테도 못 말하고 친구한테는 더더욱 못 말하는 말이잖아요8ㅁ8 그러니까 힘들면 나한테 와서 털어놔요! 내가 다 들어줄게!

[독자61]

소세지빵에게
그럴까요. 나 작가님 메일 그 메일링 해주던 그 메일 알면 거기로 막 찡찡거려도 되나요. 그럼 나 너무 티 나는 거 아니냐.. 내 말투 일관적이거든요. 지금은 예외지만ㅎ? 따라 하기 어렵다는 말투라고들 해서 티 날 거 같은데

[소세지빵]

61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알아도 모른 척 해줄게요. 나 그런거 잘해. 그러니까 걱정말고 그 메일에 와서 이야기 해줘요. 들어주고 답장도 해 줄게요!

[독자67]

소세지빵에게
고민 또 생기면 달려갈게요. 이상 내 다른 말투 발견한 전주댁이었어요. 작가님도 늦었는데 씻고 어서 주무세요!

[소세지빵]

67에게
오 뭔가 내 예상이 맞았어요. 그래요 전주댁님도 오늘 만큼은 더더더 좋은 꿈꾸고 어여 씻고 자요! 안녕~

[독자74]

소세지빵에게
오 제가 좀 티나는 애인가봐요. 작가님도 더더 좋은 꿈꾸세요!

[소세지빵]

74에게
내 촉이 딱 말해줬지요. 우리 전주댁님이구나!하고. 나는 괜찮으니까 우리 전주댁님 더더더 좋은 꿈 꾸세요! 내가 꿀 꿈까지 다 가져가세요! 에잇 까짓거 오늘 만큼은 내가 양보할게요!ㅋㅋㅋㅋㅋㅋㅋ

[비회원 댓글]

안자요!!!! 작가님!!♡

[소세지빵]

안녕하세요~

[독자44]

꺄아★

[소세지빵]

까아아(별)(노트북은 별이 어디에 있을까요..?)

[독자49]

ㅁ에 한자려나..ㅎㅁㅎ
오랜만에 작가님봐서 기분이 너무 좋아여...글도 막 빨리빨리 보고싶은데 현생이 저를 안놔줘여...☆★

[소세지빵]

맞네.. 나 여지껏 한자가 아니라 알트를 누르고 있었네요.. 컴퓨터 키보드만 치다가.. 한자가 오른쪽에 있을 줄이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실 저도 오랜만에 이렇게 독자님이랑 소통해서 좋아요! 현생 좀 저리 갔으면 싶네요..★

[독자56]

현생은 저리가고 작가님은 일루와여♥

[소세지빵]

56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아잌ㅋㅋㅋㅋㅋ귀여워라.. 가만있을 수가 없으니 내 귀여운 가오나시를 드려요.

[독자53]

소빵님~~~~!!!!!! 자까님의 사랑둥이 사랑둥이에여ㅠㅠㅠㅠㅠ 안자고 있었더니ㅜㅜㅠㅠㅠㅠ 으앙 너무 오랜만이에요 그쳐ㅠㅠㅠ

[소세지빵]

내 사랑둥이 안녕하세요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오랜만이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

[독자57]

잉잉 하는건 없는데 주위 눈치보여서 인터넷도 못하고 그러고 살아요ㅠㅠㅠㅠㅠㅠ 그동안 소빵님 너무 보고싶어서 쪼끔 울었떠요 8ㅁ8 우리 자까님 글 열심히 보고 맨날맨날 댓글달아야하는데ㅠㅠㅠㅠㅠ

[소세지빵]

으앙 울지마요8ㅁ8 난 항상 그 자리에서 내 사랑둥이님 기다리고 있으니까8ㅁ8 언제든지 와서 왔다는 것만 알려줘요8ㅁ8 그것 만으로도 기쁠 거예요8ㅁ8

[독자62]

흐엑 세상에 누가 이렇게 예쁘게 말하래요ㅠㅠㅠㅠ 우리 소빵님 안예쁜곳이 없어 8ㅅ8 제가 저번에도 말했져ㅠㅠㅠㅠ 수능 끝나고 밥사드리는게 제 목표...!!!! (결연)

[소세지빵]

62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괜찮아욬ㅋㅋㅋㅋㅋㅋㅋㅋ그냥 와서 욕쟁이에 쓸 짤이나 주고 가시면 그것만으로도 전 춤을 출 겁니다(결연한 의지

[독자70]

소세지빵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짤.... 짤....??? gif jpg png bmp말만 하쎄여!!!! 내가 있는거 없는거 다 털어서 드릴게요!!!!!!!!
아 그리고 작가님.... 제 자랑 많이 하세요...??ㅎㅎㅎㅎㅎ....... 아니 뭐 밑에 댓글 보고 부러워서 그러는건 아니구여....^^

[소세지빵]

70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 한참 제가 내 사랑둥이님이라고 부를 때 자랑했었어욬ㅋㅋㅋㅋㅋ난 애칭있다!!! 막 이러면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독자75]

소세지빵에게
ㅋㅋㅋㅋ아 어떡해 너무 귀엽잖아요ㅠㅠㅠㅠㅠ 저도 뭐 티는 못내지만 저번에 써주신 내 사랑둥이 그거 카톡 프사로 해놓고 내적 어깨으쓱.... 내 작까님이당!!! 내 사랑둥이라고 불러준당!!!! ^ㅁ^~~~~

[소세지빵]

75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어궄ㅋㅋㅋㅋ귀여워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내적 으쓱으쓱ㅋㅋㅋㅋㅋㅋ

[독자81]

소세지빵에게
귀엽......

[독자82]

81에게
(내용 없이 첨부한 댓글)

[소세지빵]

82에게
아 이거 아무한테는 드리는 거 아닌데 드립니다. 동그리 하트.(쓸데없이 비장

[독자87]

소세지빵에게
아 뭐야 좀 귀엽네요; ; 흥

[소세지빵]

87에게
아.. 나 더는 짤이 없는데..? 아참! 나 노트북 샀다요~(자랑자랑) 그래서 이제 욕쟁이 쓰면서 응아할 수 있다요!!! 유후~

[독자91]

소세지빵에게
헐~~~~ 응아하면서 할 게 생겼다는건 크나큰 자랑거리이죠!! 노트북 산거 축하드려여~!!!! 우리 소빵님이 욕쟁이 쓰면서 응아할 수 있다는건 저에게 큰 축복.... 블레쓰.......♥ 아 저 오늘 교회가요 (뜬금)

[소세지빵]

91에게
크나큰 자랑거맄ㅋㅋㅋㅋㅋㅋㅋㅋ어흌ㅋㅋㅋㅋㅋㅋㅋㅋ오? 그럼 일찍 주무셔야 되는 거 아닌가요?! 어서 주무세요!!!

[독자99]

소세지빵에게
쁘엥ㅠㅠㅠㅠㅠ 소빵님이랑 더 놀고싶은데ㅠㅠㅠㅠ 제가 정말 많이 사랑하는거 알죠... 항상 좋은 글 감사드리고 이런 소통 정말 사랑하지만 제가 자주 못 올것 같아요.. 미리 사죄를....★ 정말 진짜 제일 좋아해요ㅠㅠㅠㅠ 제 인생의 빛이자 소금ㅠㅠㅠ 우리 소빵님 저 없는동안 아프지 말고 힘드시면 말씀해주세용!! 뭐 힘이 될지는 모르겠지만...^^ 가끔 생각날 때 제 사랑 듬뿍 담은 메일 보낼게요.... 애들 영상이랑 짤도 보내드리고... ㅎㅎㅎㅎㅎ...... 으앙ㅠㅠㅠ 헤어져야한다니 정말 ㅠㅠㅠ하고 ...밖에 안나와요ㅠㅠㅠㅠ 내 자까님ㅠㅠㅠㅠㅠ 나중에 다시 봐도 그때 좀 어색해서 사랑둥이님 안녕하세요!! 하면 저 울거에요ㅠㅠㅠ 내 사랑둥이라고 안불러줬다고 동네방네 울부짖고다닐거야ㅠㅠ 쓰다보니까 좀 이상하긴 한데 그냥 올리죠 뭐 요즘 날씨 이상한데 감기 진짜 조심하시고 간도 건강 챙기세요ㅎㅎ 정말 많이 감사드리고 사랑해요 내 작가님!!! ♥♥♥♥♥♥♥♥♥♥♥♥♥♥♥♥♥

[소세지빵]

99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나 저번에 속상하다고 하셔서 사랑둥이님께 내 사랑둥이라 안 부를리가 없어요! 아직도 기억하고 있다구! 내 대뇌피질에 깊게 박혀있단 말입니다! 내 사랑둥이가!!!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요즘 미세먼지도 심해요. 부끄럽다고 마스크 안하시지 마시고 꼭 하세요! 봄이다 보니까 길에 꽃도 예쁘게 폈더라고요! 꽃 보니까 또 없던 소녀감성이 피어오르면서 기분도 좋아지니까 내 사랑둥이님도 꼭 힐링하시길 바랍니다!ㅎㅎㅎ 나도 사랑해요♥ㅎㅎㅎ

[독자63]

세상에... /♡/입니다 작가님... 제가 없을 때 오신 작가님과 이제서야 본 저와 ㅎㅎ... 매우 멀어요ㅜㅜㅜㅜ 너무 멉니다ㅜㅜㅜㅜ 작가님 보고싶었습니다!♥! 항상 글 재밌게 보고있고 너무 행복하게 보고있어요ㅜㅜ♥

[독자64]

아.. 혹시 아시려나요..? 암호닉 신청한지 얼마 되지 않았는데.. 알아주시길 바라는게 너무 큰 기대겠죠..☆ 앞으로 작가님이 척 하면 똭 알아보실 수 있도록 열심히 댓글 달도록 할게요!♥! 사랑합니다!!!

[소세지빵]

어! 알아요! 세하에게 익히 들었지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세하가 /♡/님 자랑을 그렇게나 한답니닼ㅋㅋㅋㅋㅋ 그래서 제 글에 암호닉 다셨을 때 저 세하에게 자랑했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독자72]

어머 세상에! (부끄) 두 작가님께서 이렇게 귀여우시면 저 덕질할 맛 나서 행복해 죽어요ㅜㅜㅜ 항상 소빵님의 글에도 암호닉을 달고 싶었는데 그게 항상 타이밍을 놓쳐서 어려웠어요ㅜㅜㅜ 그러다가 이번 괴물들과의 동거!! 에서 신청했어요ㅜㅜ 저 잘했죠..? 앞으로는 작가님들께 항상 좋은 댓글 달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ㅜㅜ 우리 세하님 자랑해주셨다니 기뻐죽겠어요ㅜㅜㅜ 소빵님도 자랑해주셔서 너무 기뻐욬ㅋㅋㅋㅋ쿠ㅜㅜㅠㅠㅠㅠ♥

[소세지빵]

헤헿 저는 귀엽지 않지만 세하는 더더욱 귀엽지 않습니다^0^/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렇게 기회가 되어서 만나뵙게 되서 아주 기뻐요! 워낙 댓글 예쁘신걸로 익히 들었기 때문에 매우 기대가 됩니다~?(부담드리기) 장난이궄ㅋㅋㅋㅋㅋㅋ앞으로 좋은 추억 많이 만들어요 우리! 워후~

[독자77]

소세지빵에게
워후..~ 세상에... 댓글이 예쁘다뇨.. 전혀 그렇지 않아요ㅜㅜ 항상 제 얘기만 하는 것 같아서 죄송한걸요ㅜㅜ 매번 댓글 다는 게 다 제 의견..? 생각?에 맞춰진 것 같아서 나중에 읽으면 죄송할 때가 많아요ㅜㅜ 제가 작가님 VVS 연재하실 때도 암호닉 신청하고 싶었는데 그냥 안 해보렴ㅅ거든요.... 항상 후회 중입니다.. (울컥) 전 그때 바보였어요...!!!! 그리고 작가님도 귀여우시고 아..알..흠.. 아름다우세요!!!!!

[소세지빵]

77에게
아코 아니에요. 원래 독자님 의견이든 생각이 더 중요하답니다! 그러니까 걱정말고 팍팍 써주세요! 아니 근데 왜 아름답다는 부분을 저렇게..?ㅋㅋㅋㅋㅋㅋㅋㅋ난 아름답습니다!(당당)ㅋㅋㅋㅋㅋㅋ귀엽진 않지만 아름다운 편입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독자84]

소세지빵에게
그..게..☆ 저런 표현을 쓰는게 몹시 오랜만이기도 하고.. 또.. 오글..! 아무튼 작가님 아름다워요!!!!!! 그저 제가 매우 표현이 서툴러서 저렇게 썼을 뿐이니 기분 상하지 말아주세요ㅜㅜ 항상 작가님들을 좋아하고 존경하는걸요ㅜㅜ

[소세지빵]

84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어휴 기분 상하긴요~ 우리 독자님 여리여리하시잖아..?! 전 쿨한 편이랍니다~ 요즘 인생무상의 인생관을 가지고 살아가고 있어서 크게 상처도 받지 않는 아주 강인한 멘탈의 소유자가 되었으니 부담없이 다가오세요!!!ㅋㅋㅋㅋㅋㅋㅋㅋ

[독자89]

소세지빵에게
앜ㅋㅋㅋㅋ우리 작가님 너무 귀여우시고..♥ 아름다우시고..♥ 쿨하시고..♥ 이제 저만 가지시면 모든걸 가지시네요^♥^! 장난입니다...^♥^ 어흫.. 벌써 시간이 새벽 4시가 되었는데 피곤하실텐데 제가 더 붙잡고 있는게 아닐까 싶어서 걱정이네요ㅜㅜ 나중에도 재밌고 또 좋은 대화 나눌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ㅜㅜ 소빵님과 세하님 두 작가님 모두 신알신 해놓고 기다리고 있으니 꼭 다시 댓글 달고 소통하러 올게요ㅜㅜ♥ 현생에 치이던 와중 가장 뜻깊은 밤이었어요! 사랑합니다!♥!

[소세지빵]

89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렇네요. /♡/님만 가지면 되겠네! 그렇게 걱정하지 않으셔도 돼요~ 나중에 시간 되면 또 뵀으면 저야말로 좋겠네요! 세하는 지금 글 쓰는 중이니까 내일쯤이면 올릴 수 있지 않을까 싶어요! 아 방금 세하한테 /♡/님이랑 소통중이라 말했더니 뭐 별다른 거 말하지도 않았는데 귀엽다고 하더니 자기가 보고싶어한다고 전해달라하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독자94]

소세지빵에게
헐 세상에 저 지금 매우 설레는 중인 것 같아요..!!! 세하님의 글을 또 본다니!!! 내일 볼 수 있을 것 같다니!!!! 세상에 할렐루야!!! 오늘 소빵님을 만난거로 행복해서 배가 빵빵한데(연관성 제로) 내일 세하님도 보고 지금 귀엽다고 해주셨다니 저 정말 덕질할 맛 나서 좋아 죽어요... 성공한 덕후가 된 것 같은 기분이네요..♥ 좋은 소식 알려주신 소빵님 사랑합니다ㅜㅜ 콩닥거리면서 잠에 들 수 있겠어요ㅜㅜ♥♥ 또 저도 너무 보고싶어하는 세하님께 저도 보고싶어한다고 전해주실 수 있으실까요..? 죄송해요ㅜㅜㅜㅜㅜ 우리 작가님들한테 너무 폐끼치는 기분이네요ㅜㅜㅜㅜ

[소세지빵]

94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럼 오늘 제 글도 올라가니까 행복이 4배?!!!ㅋㅋㅋㅋㅋㅋㅋ우리 성공한독자 /♡/님 좋은 꿈 꾸셨으면 좋겠네요!! 오늘 봬요!! 안눙~♥♥

[독자97]

소세지빵에게
!!!! 완전 4배...♥ 심장 터진 상태로 잠에 빠져들러 갈게요..♥ 사랑합니다 소빵님...♥♥

[소세지빵]

97에게
잘자요~ 안녕~~♥

[독자93]

소빵.............. 소세지빵님.........ㅠㅠㅠㅠㅠㅠㅠㅠ

[소세지빵]

왜 울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왜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독자96]

ㅠㅠㅠㅠ진짜 정말로 보고 싶었습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딱 들어왔는데 1페이지에 작가님 소통 글이ㅠㅠㅠ

[소세지빵]

크으 딱딱 맞네! 운명적이여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독자98]

ㅠㅠㅠ 제가 누군지 모르겠죠? 잊었을거야...

[소세지빵]

98에게
말씀해주시면.. 알 걸요..?!

[독자103]

소세지빵에게
제가 드디어 좀 시간이 생겼네요ㅠ 그래서 이렇게 잠깐 들립니다ㅠ 아마 7월에 제가 되게 자주 올 거예요! 그 때 5주년 휴가를 쓸거거든요! 조금만 더 기다려주세요!!!!!

[소세지빵]

103에게
5주년 휴가요..? 거창한데..?! 뭔가 멋있다..(괜히부럽

[독자105]

소세지빵에게
멋있긴요... 현생에 치여서 작가님 글 읽으러 오지도 못했는데ㅠㅠㅠㅠㅠ 신작에서는 암호닉도 없는걸요... 사실 신작도 못 읽어보ㅓㅆ어요ㅠㅠㅠㅠ

[소세지빵]

105에게
괜찮아요8ㅁ8 전 언제나 여기 있을테니 시간 좀 있을 때 편안하게 오세요8ㅁ8 나도 요즘은 자주 못 오는 걸요8ㅁ8

[독자108]

소세지빵에게
역시 소빵님...b 그리고 전 치피스입니다ʕ•̀ω•́ʔ

[소세지빵]

108에게
오!!!!!!!!!!!!!!!!!!!!!!!!!!!!!! 안그래도 저 얼마전에 세하랑 치피스님 이야기 했었는데!!!!!!!!!!!!! 격하게 반가워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독자110]

소세지빵에게
제 이야기를 했었다니ㅎ... 무슨 이야기를 하신건진 모르겠지만 쑥스럽네요 ㅠㅠ 그래도 기억해주셔서 고마워요ㅠㅠㅠ

[소세지빵]

110에게
요즘 안오신다.. 너는 오시냐.. 뭐 이런 이야기였어요..ㅠㅠㅠㅠㅠㅠㅠ이렇게 뵙게 되니 기쁘네요ㅠㅠㅠㅠㅠㅠ바로 세하한테 전해주었지요ㅠㅠㅠㅠ오셨다고ㅠㅠㅠㅠㅠㅠ

[독자115]

소세지빵에게
ㅋㅋㅋㅋㅋㅋㅋ너는 오시냨ㅋㅋㅋㅋ 저 왔다고 전해주세요!!!!! 그래도 이제 쉬는 날 들려서 작가님들 글 읽고 갈렵니다!!!

[소세지빵]

115에게
그럼요! 이미 전했죠! 천천히 오세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독자117]

소세지빵에게
ㅠㅠㅠㅠ 다른 무엇보다 진짜 기억해주시니 너무 좋네요ㅠㅠ 그냥 작가님 글을 읽는 많은 독자들 중 한 명인데...

[소세지빵]

117에게
어휴 치피스님이 해주신게 얼마나 많은데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제 글들 표지들도 해주시고ㅠㅠㅠㅠ항상 댓글도 달아주시고ㅠㅠㅠㅠㅠㅠ전 다 기억하고 있어요ㅠㅠㅠㅠㅠㅠㅠ

[독자121]

소세지빵에게
ㅠㅠ 제가 다음에 표지 들고 올 때는 움짤도 직접 만들어서 올게요!! 아 그리고 작년에 졸작 준비 하신다고 하셨으니 졸업 하셨겠네요? 많이 늦었지만 졸업 축하드려요!!

[소세지빵]

121에게
저 취업도 했어요~ 지금 직장에 다니고 있는 걸요! 벌써 그만큼의 시간이 흘렀나보네요!! 그 시간동안 잊혀지지 않은 거 보면 이미 치피스님이
깊게 들어온 것 같아요! 그나저나 표지라니 오랜만에 심장이 두큰두큰하네요! 그리웠어요.. 치피스님의 표지..8ㅁ8

[독자123]

소세지빵에게
헐 취업까지!!! 진짜 멋있고 축하드려요! 축하주나 한 잔...? ㅎ 요새 현생에 치이며 틈만 나면 술을 마셨더니 상태가 영... 드립도 안 나와요...(우울) 표지는 조금만 더 기다려 주시죠!! 움짤도 직접 만들고 이름도 직접 박아서 올라니까!!!!

[소세지빵]

123에게
아 제가 취업했던 주의 그 다음주를 5일 연짱으로 마셨다가 골로 갈 뻔해서 조금씩 마시고 있어요.. 몸이 예전같지가 않아요..ㅎ 표지는 얼마든지 얌전히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나 얌전히 기다리는 거 진짜 잘해요!(?)

[독자126]

소세지빵에게
술... 정말 조금만 마셔야 돼요... 저는 제가 술을 마시면 취한 걸 알고 좀 쉬었다 마시고 하는데 남들이 보기에는 제가 멀쩡해서 막 먹이고... 근데 또 멀쩡해여 숙취도 없고 타고났나봐요 껄껄!!! 표지는 진짜 겁나 에쁘게 만들어서 올게요 쨘! 하고 나타나야지

[소세지빵]

126에게
저도 제가 취한 거 알면 취했다고 말해서 조금 먹이더라고요.. 전 절대 허세를 부르지 않습니다. 무모하면 내 속만 고생하니까요^0^/ 아니 근데 숙취가 없으시다니 거의 축복이네요.. 원래는 없었는데 요즘은 좀 심하더라고요..ㅠㅠㅠㅠㅠㅠㅠ 표지는.. 주시면 감사히받고 오열하겠습니다ㅜㅜㅜㅜㅜㅜㅜ

[독자129]

소세지빵에게
숙취 없는 거 진짜 최고입니다!!!!! ㅋㅋㅋㅋ 작가님 오열하시는 거 보니 지금 당장 만들어 드리고 싶지만... 준비가 덜 되었으니... 그나저나 작가님 안 주무시나요?

[소세지빵]

129에게
저 자야되는데.. 잘 시간을 놓쳤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지금은 잠이 안 와욬ㅋㅋㅋㅋㅋ눈은 반쯤 감겨 있지만..?

[독자130]

소세지빵에게
ㅋㅋㅋㅋ저는 자다 일어났더니 눈이 말똥말똥... 세하님은 주무시나여???

[소세지빵]

130에게
옆에서 세수하는 걸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제 자려고 세수하는 겁니다. 부지런하다고 오해금짘ㅋㅋㅋㅋㅋㅋㅋ

[독자132]

소세지빵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 벌써? 이럴려고 했는데 잘려고 세숰ㅋㅋㅋㅋㅋㅋㅋㅋ 두 분은 여전히 사이가 좋으시네요! 두 분이서 또 글 쓰시면 진짜 너무 좋겠다...

[소세지빵]

132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계획을 해볼까요.. 쓰고 싶은 글이 있긴 한데.. 세하가 해줄지는.. 예민보스라서..

[독자135]

소세지빵에게
오 세하님 예민보스...? 전혀 안 그럴 거 같은데...ㅋㅋㅋㅋㅋㅋㅋㅋ 언제든 오세요! 전 얼마든지 기다렸다고 돌아오니까요!!

[소세지빵]

135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막 그런 예민보스라기보다 저와 관련된 일에 예민보스인거죠.. 우린 자매니까★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독자137]

소세지빵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 완전 난데...? 저랑 동생 보는 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 동생 안 본지도 어느덧 3개월...

[소세지빵]

137에게
아이코야.. 보고싶진 않으시죠..?(?)

[독자140]

소세지빵에게
네.. 뭐 그닥...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동생은 계속 사진 보내는데 몇 번 답해주다가 요샌 그냥 읽씹...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소세지빵]

140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옼ㅋㅋㅋㅋㅋ역시 형제들은 똑같은가 봐욬ㅋㅋㅋㅋ저랑 세하 카톡은 서로 짤줍한 세봉이들 사진 투척용ㅋㅋㅋㅋㅋㅋㅋㅋ

[독자144]

소세지빵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 씹으면 왜 씹냐곸ㅋㅋㅋㅋㅋ 페이스톡? 그거 계속 걸고 전화 계속 하고 와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소세지빵]

144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거의 대환장이네욬ㅋㅋㅋㅋㅋㅋㅋ어흌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럴 땐 가볍게 끊기를..!

[독자145]

소세지빵에게
나아쁜솨아람 나를 예민보스라고하다니ㅠㅠㅠㅠㅠㅠㅠ 안예민해요유ㅠㅠㅠㅠㅠㅠ 언니미워어어어

[독자146]

145에게
엌ㅋㅋㅋㅋㅋㅋ세하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소세지빵]

145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리갘ㅋㅋㅋㅋㅋㅋㅋㅋ

[독자147]

소세지빵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욱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현실 자매란 이런거죠

[소세지빵]

147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바로 이거죸ㅋㅋㅋㅋㅋㅋ때마침 나타나네.. 무서워..

[독자148]

147에게
치피스니뮤ㅠㅠㅠㅠㅠ 오랜만이에요ㅠㅠㅠㅠ 예민보스는 언니입니다!! 전 배려보스에요ㅠㅠㅠㅠ

[소세지빵]

148에게
? 펄든?

[독자149]

소세지빵에게
여러분 진정하세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오랜만에 자매님들 만나니 너무 즐겁네요 ㅜㅠ

[소세지빵]

149에게
저도 오랜만에 치피스님 뵈니까 즐거워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어디가지말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나랑맨날함께해여ㅠㅠㅠㅠㅠㅠㅠ

[독자151]

소세지빵에게
ㅋㅋㅋㅋㅋ저 진짜 바빠도 자주 와야겠어요ㅠㅠㅠ 너무 즐겁자나ㅠㅠㅠ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세하님 주무실려고 세수 하셨다던데...

[소세지빵]

151에게
너무 바쁘면 쉬세요ㅠㅠㅠㅠㅠㅠㅠ그렇게 철 없지 않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독자154]

소세지빵에게
아닙니다!!!! 힘들다고 잠만 잘 게 아니였어요 여기 와서 이렇게 보는게 더 즐겁고 힐링이 되네요ㅠㅠ

[소세지빵]

154에게
어휴 그렇게 말씀해주시니 기쁘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저희가 힐링이라면 얼마든지 진정할 수 있어요ㅠㅠㅠㅠㅠㅠㅠ

[독자155]

소세지빵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제 착각인가요... 작가님 갑자기 세하님 같아졌어요...

[소세지빵]

155에게
예? 완전 심한말인데요..? 매우 슬픕니다..8ㅁ8

[독자157]

소세지빵에게
지금 보니 아니네요ㅎ ㅋㅋㅋㅋㅋ 아 맞다! 저 할 말 있었는네

[소세지빵]

157에게
네! 하세요^0^/

[독자159]

소세지빵에게
그저께 쉬는 날 오랜만에 작가님 뷔버셉 읽었습니다!!!! 여전히 재밌어요 뷔버셉 맞나...?

[소세지빵]

159에게
워허 감사합니다ㅠㅠㅠㅠㅠ쉬는 날 제 글에 찾아주시고ㅠㅠㅠㅠㅠㅠ감동의 눈물이 마규ㅠㅠㅠㅠㅠㅠㅠ

[독자160]

소세지빵에게
제가 작가님 글 겁나 좋아합니나ㅜㅜㅜ

[소세지빵]

160에게
제가 치피스님 겁나 애정합니다ㅠㅠㅠㅠㅠㅠㅠ 아주 훈훈하네요ㅠㅠㅠㅠㅠㅠㅠ

[독자150]

소세지빵에게
진정하라잖아ㅠㅠㅠ 그놈의 예민보스 성격 좀 버려ㅠㅠㅠㅠ 차분하게 행동하라구. 나를봐 얼마나 차분해.

[소세지빵]

150에게
? 펄든? 뎃츠 노노.

[독자169]

워 네시간에 걸친 욕쟁이 정주행 끝냈습니다 짱이다 진짜 이제 뷔버셉 정주행하러갑니다 그거 끝나면 괴물 정주행할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