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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전정국] 야한 남자(05:이제) | 인스티즈 

야한 남자 

( 05 : 이제 ) 


 

w.310 


 


 


 


 


 


 


 


 

'..." 

나쁘지 않네, 혼자 보는 겨울밤의 바다도. 


 


 

"..." 

오른쪽 주머니에 들어있던 핸드폰을 꺼내 화면을 켠다. 여전히 너한테서 온 연락은 없었고, 

  


 


 

예전엔 내가 아니라 너가 여기 앉아 있었던 적이 있다. 20년을 매일 하루도 빠짐없이 연락을 주고받던 너와 나였는데 그런 네 쪽에서 일방적으로 연락을 끊어버린 날.  

너와 내가 친구한 이후로 그런 적은 처음이었기에 너가 제 전화를 안 받는다는 화보다는 걱정이 앞선 날이기도 했지. 


 


 


 


 


 


 


 

- 


 


 


 


 


 


 


 


 

상대방이 전화를 받을 수 없어- 

  

"...뭐하는거야 대체"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하필이면 오늘은 너희 부모님께서 결혼기념일이시라며 너를 두고 여행을 가신 날이라 너 혼자서 3일을 보내야되는 그런 겨울방학이다. 

근데 여자애 혼자 전화도 안받고 하루종일 코빼기도 안보여주고. 아마 내 걱정의 8할은 너 김탄소 일 때문일거다. 

  

그렇게 너와 연락이 안닿은지 하루를 꼬박 채우기 40분 전에 너에게 전화가 왔다.  


 


 

"어- 전정국, 전화했었네" 

"전화했었네? 지금 너.."
"그러게 너 왜이렇게 전화를 많이 했어!"
 

"너 뭐하는거야 지금. 하루종일 전화도 안되고"
"우리 정국이 누나 보고싶었어?"
"..장난할 기분 아니야, 너 지금 어딘데"
 

"..뭘 또 화를 내고 그러냐"
"그니까 너 어디냐고 지금"
"정동진..."
"..정동진?"
 


 


 


 


 


 


 

내가 방금 무슨 말은 들은건지 싶네. 하루종일 전화도 안받고 문자 답장 안 온건 당연한거고, 그 작은 점 하나도 안 보내 줬으면서 지금 자기 혼자 정동진이라는 말이.. 


 

  

"...그니까, 혼자 겨울 바다 보러 정동진까지 갔다?" 

"응! 전정국 미안해- 엄마아빠 없을때가 기회니까.."
"..너도 참 진짜,"
 


 


 

사람 걱정은 다 시키고 아주 맘편히 아침 점심 저녁까지 다 챙겨먹고 사진까지 찍었다. 이 말이지 지금, 

...밥 챙겨먹은건 잘했는데 그래도 말도 없이 간건 너 진짜 혼나야 돼. 

  


 

  

"미안해 정국아- 다음엔 같이 오자"
"그건 당연한 거고"
"나 이제 자려고 누웠어! 전화했으니까 걱정말고 잘자 우리 정국이"
"...언제 올건데"
"오늘 새벽 기차타고 바로 갈거야!"
"출발할 때 연락해"
 

"됐어- 자는애 깨울일 있냐"
"자는애 깨워도 되니까 연락하라고"
"..알았다 알았어, 나 진짜 잔다 끊어-"

 


 


 


 


 


 


 

. 

. 

. 


 


 


 


 


 


 


 

역시 김탄소 말 하나 틀린거 없다. 너 없이 혼자 찬 모래 위에 앉아 보는 겨울 바다도 꽤 나쁘지 않다. 


 

"겨울이라고 밤도 더럽게 기네, 길긴" 

  

아까 분명 숙소에서 나올 때 본 시간은 모두 잠들고 달이 더욱 차게 식어가고 있는 시간이었는데 이제야 달빛이 서슬퍼런 푸른빛을 내뿜고 있다.  

밤이 왜이렇게 기냐 탄소야. 

아무리 겨울이라고 해도 말이야 이건 너무 길잖아,  


 


 

니가 내 곁에 없어서일까 오늘따라 유난히 길게 느껴지는 겨울의 밤이다. 낮에는 그래도 그냥 아 겨울이긴 하네- 이 정도였는데 밤이 되니 겉옷을 수시로 여며도 틈새로 들어오는 차가운 겨울 바람에 속수무책이다. 


 

그렇게 한참을 더 보고 있었을까 저 멀리서 해가 뜨는거 같다. 아까와는 또다른 푸른 하늘을 보여주고 있었으니까, 


 


 

"...벌써 해 떴네" 


 

이상하게 밤이 짧게 느껴지기도 하고. 밤을 새워 찬 겨울 바다를 보고 있던 한 줄 소감은 '너와 함께 하지못해 추운 짧은 밤이었다.' 이렇게 정리하면 될 거 같다. 


 


 


 


 


 


 

-" 


 


 


 


 


 


 

"내가 너한테 해준게 많았으면 좋겠어. 너가 이 목걸이 볼 때마다 너도 모르게 내 생각나게"  

"..."
"다른 남자 향수 냄새 나는 것도 싫어. 내가 너 좋아한다고"
"...전정국"
"...김탄소, 지금 말은 알아들었을거 같은데"
 

"..." 

"..." 

"...미안해"

 


 

너는 내게 뭐가 미안하다는 걸까. 아마도 거절이겠지, '전정국 너랑은 이제 친구 못하겠어' 뭐 이런 뜻이겠지 지금 너의 말은. 

  


 


 


 

"..."
"미안해 정국아"

 


 


 

미안하다는 너의 말에 나는 아무런 대답을 하지 못했다. 무슨 말을 꺼내도 지금 너와 나의 사이의 간격을 좁혀줄 수 없을 거 같아서. 그런 나에게 너는 다시한번 미안하다는 사과를 하곤 등을 보였다. 

너가 너의 집을 향해 곧장 뛰어가보였다. 너의 왼손엔 나에게 줄 것 같았던 작은 쇼핑백을 꼭 쥔 채. 그렇게 너는 내 시야에서 사라졌다. 

나는 니가 내게 제 등을 보이곤 작은 점이 되어 사라질때까지 너에게서 눈을 떼지 못했다. 


 


 


 

"..." 

괜히 너에게 솔직해보였다. 그냥 여태 그래왔던 것처럼 너에 대한 마음을 꾹꾹-눌러 가슴이 답답하다고 느낄 정도로 눌러담아 숨겨놓을 껄 그랬다. 이렇게 너와 그 흔한 친구도 못하게 될 바엔. 

  

  


 


 

  

- 


 


 


 


 


 

목걸이를 보고 내 생각이 나 샀다며 내 목에 채워준 이 반짝거리는 예쁜 목걸이가 지금 내게 천근처럼 느껴진다. 

네가 오랫동안 고민해온 고백의 무게일까, 

  


 

  

좀 걷자는 너의 말에 그저 집 앞 공원을 걷던 중이었다. 나도 나름 여잔데 눈치가 있지 평소완 묘하게 다른 너의 모습에 나또한 괜시리 긴장이 됐던것은 너에게 비밀이다. 

내 촉이 오늘만큼은 비껴가길 나도 모르게 바라고 있었을지 모르겠지만 갑작스레 너에게 들은 고백에 긍정의 대답은 물론 생일축하한다는 말까지 못하고 온 나다.  

  


 

"...." 

미안하다. 너에게 당시의 내가 할 모든 말을 담고 있는 말이였다, 적어도 아까 전의 나에겐. 


 

여태 너의 마음을 모르고 있었다면 거짓말이겠지. 어쩌면 나는 너의 고백을 듣기 한참 전부터 알고있었다. 내가 자는 것을 두 눈으로 보고 나서야 제 집으로 향하는 정국이었으니까. 

  


 


 

  


 

. 

. 

. 


 


 


 


 

"..."
"..잘자네, 아무 것도 모르고"
"..." 


 


 

'..모르고' 

전정국 또 뭘 모른다는 거야...  


 

잠귀가 그리 어둡지도 밝지도 않은 내 귀에 너의 말이 스쳐가듯 들렸다. 

  


 

"좀 지치네" 

"...이렇게 보고만 있는 것도"

 


 


 

잠에 옅게 젖은 나를 네가 안아들어 어딘가에 놓아주는 느낌에 그 때 깨었을지 모른다. 

딱히 잠든척하며 너의 속마음을 들으려던 건 아니고 그저 내 눈꺼풀이 무거웠을 뿐인데.. 들어선 안될 걸 들은 것 같다. 

  


 


 


 


 


 

 그게 작년 이맘때 쯤이였던 거 같은데. 내가 너의 맘을 알게 된지도 일년정도 되었구나, 너의 속마음을 듣고난 후에도 매일보는 얼굴에 사실 잊고 있었던거지만 너가 나를 아직까지도 좋아해줄거라곤 전혀 예상치 못했다. 급하게 집으로 뛰어와 침대에 털썩 앉아버린 나다. 아직도 내 왼손엔 너에게 줄 쇼핑백을 쥔 채로. 

  

"..." 

어떻게 해야하는 걸까. 너와 내 사이를, 

  


 

침대에 걸터앉자 앞에 화장대거울이 보인다. 정확히 말하자면 내 시선이 무의식적으로 너의 흔적을 따라갔을지도. 

 네게 받은 목걸이의 팬던트를 만지작 거렸다. 이제 우린 어떻게 되는걸까, 


 


 


 


 


 


 

점이 되어 사라지는 너를 한참이나 보고있다가 제 집으로 발걸음을 돌렸다. 아까 너의 집을 올때는 발걸음이 가벼웠던거 같은데 말이지, 

  

"...." 


 

집에 들어와 곧장 침대로 향했다. 침대에 누워 흰 천장을 바라보자니 네 생각이 더욱 간절하게 나를 감싸온다. 

  

"보고싶다" 


 

속도 없이, 제 앞에서 웃는 니가 또 보고 싶다. 


 


 

오늘도 잠을 자긴 글렀다. 어제 새벽과는 전혀 다른 이유로. 

미안하다며 내게서 멀어져간 너를 잡으려는 시도조차 하지못했다. 미안하다는 너의 말을 듣고는 온 몸에 힘이 빠져나간 듯 했으니까, 


 


 


 


 


 


 

너에게 연락을 하지못한지 오늘이 지나면 꼬박 3일이 된다. 물론 나에게 너의 연락이 오지않은 것도. 

보고싶어 죽겠는데 무슨 말로 시작을 해야지 너와 끝이 되지않을까 고민하느라 너를 못 본 2일 동안 나는 꽤 많이 힘들었다. 눈을 감으면 계속 아른거리는 너의 얼굴에, 노래라도 듣자해서 귀에 넣은 이어폰에선 네 목소리가 흘러나왔으니까. 


 


 

"..보고싶어 죽겠다 김탄소" 


 


 


 


 

그렇게 너와의 연락없는 하루가 3일째로 넘어가기 약 40분전에 너에게 전화가 왔다. 


 

'받긴 해야하는데, 받으면 무슨 말을 꺼내야되지" 

  


 


 

"..여보세요"
"...정국아, 국아"
"...뭐야, 너 울어 김탄소?"
"지금.. 지금 나보러 와주면 안돼..?"
"...기다려" 


 

금방 갈테니까.  


 

  


 


 

무슨 일인데 그렇게 우는거야, 나와 연락이 없던 이틀동안 무슨 일이 있었길래 간만에 듣는 너의 어여쁜 목소리가 눈물에 흠뻑 젖어있을까. 

눈물에 젖은 목소리로 나를 부르는 너의 전화를 끊자마자 너의 집으로 곧장 뛰어갔다. 


 


 


 

쿵쿵- 

  


 


 

"김탄소 나야, 문열어" 

"...정국아" 


 


 


 

전화기 너머로 들렸던 너의 젖은 목소리가 장난은 아닌듯 대체 뭐가 너를 이렇게나 울게했는지 붉어진 네 눈가와 코 끝이 내가 너의 집에 도착하기 방금전까지도 그 큰 눈망울에서 맑은 눈물이 뚝뚝 떨어졌다고 말해주고 있다. 


 


 


 

"왜 그래 탄소야, 응? 왜 우는건데"
"..."
"무슨일인데 걱정되게 이렇게 우냐고 김탄소" 

"..." 

"..." 


 


 

문을 열자 보이는 네 조금 야윈 모습에 놀란것도 잠시 내 허리를 제 두 팔로 끌어안아오는 너의 행동에 더욱 놀랐다. 


 


"..국아" 

"..."

 

...내가 많이 고민해봤어. 너랑 연락 안한 이틀동안. 


 


 


 


 

하루도 니가 없이 지나간 내 하루는 존재하지않았다. 어쩌면 맞벌이이신 부모님보다 너와 함께했던 시간이 더 길수도 있겠다. 얼굴을 못 본 날이면 전화와 문자는 꼭 했으며 매일 나를 데려다주고 데릴러 오는 것은 물론 내가 집에 들어가는 것까지 확인하고 가던 너였으니까.
 


 

너와 연락이 끊긴지 하루가 되던 날 물이라도 마실까 싶어 연 냉장고 안엔 너가 장봐온 갖가지 음식과 재료들이 가득 채우고 있더라. 그에 물마시고 정신차리려던 내 바람은 깡그리 사라지고 되려 니 생각만 가득 내 안에 채우게 됐다. 별 다른 소득없이 돌아서 다시 누운 침대도 어제까지만 해도 같이 누워있던 너와 내 모습이 생각나 다시끔 침대헤드에 기대 앉아버렸고 네 생일인데 못봐서 미안하다고 전해주라는 엄마의 전화와 너가 좋다고 했던 노래인 내 벨소리에 네 생각은 더욱 짙게 나에게 배었다. 


 


 

그런 탓에 나는 쉽게 잠을 잘 수도 냉장고를 열어 뭘 먹을 수도 티비를 켤 수도 없었다. 나에게 너의 의미를 찾는것이 3일째 되려는 오늘 나는 너에 대한 마음을 정리했다.  


 


 


 

좋아하는구나. 내가 너를, 


 


 


 

그것도 아주많이. 너가 없는 내 하루를 생각하면 눈물이 날만큼. 


 

나의 마음에 대한 확신이 서자 나는 너에게 이틀의 어색함도 생각치않고 전활걸어 그저 너의 이름을 불렀다. 지금 나에게 와주면 안되겠냐는 말과 함께. 


 


 


 


 


 

"..." 

"..다 울었어?"
"응..."
"왜, 왜 운건데" 


 

허리에 두 팔을 감고 제 가슴팍에 얼굴을 기대어 불규칙적인 숨소리를 뱉으며 아직도 작게 떠는 네 등을 천천히 쓸어주었다. 


 


 


 

"...나 너 좋아해"
"..."

 

방금전까지도 울며 제 품에 안겨오는 너를 달래주고 있었을까 아직도 내 품에 파고들어 작게 웅얼거리는 네 목소리에 내가 잠시 잘못들었구나 싶었다. 

  

"..뭐?"
"..나 너 좋아한다고...." 

 "..."
"정국아 잠깐ㅁ.." 


 


 


 


 

  


 

내 품에 안겨 고개만 들어 나를 바라보며 좋아한다는 너의 말에 곧장 너의 아랫입술을 물었다. 너를 안아들어 네 방으로 향해 너의 침대의 너를 조심스럽게 눕혔다. 잠시 너의 눈을 바라보았을까 다시끔 너와 나의 입술이 맞물려 방안에선 꽤나 젖은 너와 나의 숨 소리만 날 뿐이다.   


 

너의 입술을 탐하는 나의 입술과 너의 혀를 감싸안는 내 혀는 멈추는 법을 모르는 채로 너의 머리칼을 넘겨주며 그 머리칼 사이에 내 손가락을 넣어 너의 머리를 쓰다듬는 나다. 나의 품에 안겨 불규칙적이고도 격양된 숨소리를 내뱉는 너가 조금은 걱정되어 중간중간 미안하다 달래는 말을 건넨다. 좋아해가 아닌 사랑한다는 말도 너의 귓가에 흘려보내주며, 그런 너의 허리를 단단히 잡아주는 나의 행동에도 너의 허리는 활처럼 휘어 중심을 못잡고 자꾸만 내 가슴에 쓰러지듯 안긴다. 


 


 


 

"..하.. 정국아..." 

"..하- 응 탄소야" 

"....국아 나 더워, 너무 더워"
"..조금만, 조금만 참자"
 


 


 


 

너의 입은 덥다하지만 너의 몸은 나를 더욱 끌어안는다. 더운걸 싫어하는 너를 덥게하는게 미안하지만 


 

"...야해 김탄소" 


 

감당안되게. 


 


 


 

너를 달래주듯 나의 손으로 너의 머리와 등허리를 쓸어주지만 미안하게도 그와는 반대되게 내 몸짓은 멈출 생각을 하지 않는다. 계속해 신음을 흘리며 내 어깨를 제 두 손으로 잡고 내 움직임을 따라 움직이는 너의 행동이 꽤 맘에 들어 작게 조소를 띄운다. 멈추지 않는 나의 몸짓에 제 몸을 맡긴채 움직이는 너의 뒷 목과 허리를 감싸고 전보다 더 격하게 허리짓한다. 


 

참지못하고 신음을 내는 너가 맘에 들어 다시한번 터져나오려는 너의 숨을 내 입술로 막아내었다. 갈구하는 듯이 서로의 입술을 탐하면서도 멈추지 않는 나의 행동에 너는 더이상은 버틸 수 없다싶어 힘을 빼고 그냥 내 품에 더욱 쓰러지듯 파고들어 내 귀에 나의 뜨거운 숨을 뱉는다. 그런 숨이 나를 자극하기엔 너무나도 충분하다. 

 ...
 

얼마나 우리가 깊은 밤을 보냈을까 지났는지 가늠조차 되지않는다. 서로가 서로의 시간을 가져간지 오래며, 나는 너를 놓아줄 생각이 아직은 없으니까. 시간이 꼭 중요한가, 너와 내가 함께하는 밤은 어떤 계절이든 길텐데. 


 


 


 

"..." 

"..예뻐"
"..."
 

"..눈도 예쁘고 코도 예쁘고 입술도 예뻐"
"...하지마"
 

"그래서 내가 너 좋아하나봐"

 

예뻐서. 얼굴도 예쁘고 마음씨도 예쁘고 나한테 안겨서 우는 건 더 예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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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화를 기대한다는 분들이 조금 계셨는데 허허헣 기대에 부응했는지 모르게써여- 그리고 오늘은 포인트가 두 배가 되어써요... 왜냐하면... 분량도 우리 여주님들한테 조금은 예쁨받을 수 있는 정도구, 무엇보다 헣 우리 여주님들이 원하는대로 이뤄졌으니까여!!!!! 워후!!! 

오늘도 재밌게 봐주셨으면 좋을텐데.. 마음에 드실지 모르게써여ㅎㅋ 그래도 예쁘게 봐주시라구여~♥ 

다음편부터는 이제 달달구리 할 것 같네요! 모두들 자고 계실텐데 저는 왜이렇게 잠이 안오는지 모르겠슴다. 지금은 오전 5시 23분이래요(소근소근) 

벌써 1분이 또 갔슴다 허허 다들 계속 좋은 꿈 꾸시고 또 일요일이 되어버렸네요! 굿 일요일 보내고 한 주 행복하게 보내시길 바랄게요^ㅁ^ 이만 뿅☆! 


 


 


 

아, 맞아. 저 태어나서 초록글 처음 올라가봐여.. 감동 대잔치.. 풍악을 울려야 해여.. 저는 꽹과리할게여...♡ 


 


 

[방탄소년단/전정국] 야한 남자(05:이제) | 인스티즈

 


 


 


 


 


 

♥ 감사한 암호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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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치즈맛벚꽃잎이에요! 오늘 편 진짜 완전완전 좋아요! 작가님 필력이 너무... 대단하십니다!!!! 오늘 편도 너무너무 잘 읽었고 다음 편도 기대할게요! 감사합니당❤
7년 전
310
치즈맛벚꽃잎님! 필력이 대단하다니요..헣 아직 너무 부족해서 굉장히 민망하고 그럽니닿 재밌게 읽으셨다니 넘 다행이에여!!^ㅁ^ 저도 많이 감사합니당❤ 좋은 주말 저녁 보내시고 지난주보다 행복한 한 주 되시길 바랄게요♡!
7년 전
비회원196.74
땅위입니돳! 크... 드디어 정국이와 여주가!!! 우오아앙 앞으로 둘 사이에 달달하고 좋은 일만 생겼으면 좋겠네요!
7년 전
310
땅위님~! 이렇게 또 봽게되서 넘 기쁘답니다ㅎㅁㅎ!
우리 여주님들과 정국이의 연애는ㅎㅎ 아직 아무도 몰라여!! 좋은 주말 저녁 보내시고 지난주보다 행복한 한 주 되시길 바랄게요❤!

7년 전
독자2
난나누우에요 이번편 여주와 정꾸의 감정이 너무 좋아요 ㅠㅠㅠ♡♡ 잘보고갑니당❤❤
7년 전
310
난나누우님 마음에 드셨을지 모르게써여~~ 또 만나게되서 너무 행복해여^ㅁ^♡! 오늘도 서툰글 재밌게 읽어주셔서 감사하고 새로운 한 주 또 행복하게 보내시길 바랄게요❤
7년 전
비회원1.73
계란말이입니다! 아 진짜 대박 이다 진짜ㅠㅠㅜ아 작가님 너무 좋아요 어쩜 좋죠? 아니 어떻게 그리 글을 잘 쓰세요 진짜 너무 제 취향을 잘 아셔서 제가 미쳐요 진짜 무슨 글을 올리실때마다 제 심장을 향해 아주 그냥 때리다 못해 다져주시니 너무 좋습니다 정말 좋아요...너무...결론은 작가님 짱입니다 너무 잘 읽고가요❤
7년 전
310
설레셨다니 너무 다행이에요^ㅁ^~ 계란말이님이 뜨거운거 좋아히지 않습니까~~ㅋㅋㅋㅋㅋㅋ 지난주에 제가 봐도 너무 잘끊어서 어떻게 써야 우리 여주님들 마음에 드실까 많이 고민했는데 재밌으셨다니 다행이에요! 행복한 한 주 보내세요❤
7년 전
비회원46.74
와씨 이렇게 재밌는걸 왜 지금 봤을까요ㅠㅠㅠㅠㅠ 정국이한테 치이고 갑니다ㅠㅠㅠㅠㅠㅠㅠ암호닉 [옷걸이]로 신청해도 될까요? 아악 빨리 다음화 읽고싶어요 8ㅅ8
7년 전
310
ㅎㅎ아이구 과찬이세여!!! 재밌게 읽으셨다니 기분이 넘넘 좋습니다^ㅁ^~! 암호닉 신청 너무 감사하게 받고 있습니다! 옷걸이님 서툰글 재밌게 읽어주셔서 감사하고 새로운 한 주엔 행복한 일만 가득 차 있기를 바랄게요❤
7년 전
독자3
와하ㅠㅠㅠㅠㅠㅠ 드디어정국이랑 여주랑 ㅣ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앞으로꽃길만걷길둘이ㅠㅠㅠ
7년 전
310
우리 여주님들과 정국이의 연애전선엔 항상 해만 떠있길 바라지만 고난과 역경이 있어야 성장하고 그러는거 아니겠습니까! 저도 절 잘 몰라여~~~ 그냥 손이 가는대로 적을뿐 후후후 서툰글 재밌게 읽으셨다니 넘 다행이에요! 새로운 한 주엔 기쁜일로 가득 차있으시길 바랄게요❤
7년 전
독자4
나로에요 앗 ㄱㄹ국 서로의마음을확인했네야 ㅠㅠㅠㅠ 다행입니다 !!이제둘이행쇼해라드냥
7년 전
310
저는 우리 나로님과 정국이가 행복만 했음 좋겠어여~~~ 이번화가 마음에 드셨는지 모르겠네욯 더 재밌게 쓰도록 노력하겠슴다!! 주말 저녁 잘 보내시고 좋은 한 주 보내시길 바랄게요❤
7년 전
독자5
오빠아니자나여

우와!! 완전 재미있어요. 오늘 화 대박이에요ㅜㅜㅠㅠㅠ 대박적-

7년 전
310
오빠아니자나여님! 또 저 보러와주셔서 감사해여..❤ 마음에 드셨다니 다행입니닿ㅎ 다음편은 이제 달다구리할텐데.... 필력이 아직 많이 부족해 걱정입니다^ㅁ^! 어떻게해야 우리 여주님들을 설레게 할 수 있는거죠ㅠㅁㅠ 서툰글 재밌게 읽어주셔서 감사하고 새롭게 시작되는 한 주는 지난주보다 더더더 행복하시길 바랄게요❤
7년 전
독자6
흐에에엑 드디어ㅠㅠㅠㅜㅜㅠㅠㅠㅠㅠ둘이 마음을 확인했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넘 조아요ㅜㅜ나중에 오주가 자기 감정 깨달은 것두 다행이구ㅜㅜㅜㅜㅜ둘이 이제ㅜ달달한 일만 남은 거겠죠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310
너무 오래끌어도 재미없으니까여~~ 허헣 둘의 연애전선의 날씨는... 저도 몰라여!!ㅋㅎ 그냥 손이 가는대로 써내릴뿐 후후후 재밌게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행복한 한 주 보내세요❤
7년 전
비회원58.20
콘쪼코에요! 워후! 좋구만요!77ㅑㅏㅏㅏㅏㅏㅏ
7년 전
310
콘쪼코님! 이렇게 또 핫한거 한번씩 써줘야되지 않겠슴니까- 명색에 제목이 야한ㅎ 남자인데! 재밌게 읽어주셔서 감사해요^ㅁ^ 다음화도 ..흡 부족한 필렵이지만 재밌게 써보겠슴다♡! 좋은 주말저녁 보내시고 새롭게 또 시작되는 한 주 행복하세요❤
7년 전
독자7
꾸쮸뿌쮸에요! 세상에 오늘 기념일로 만들어야됩니다 쩔어준다구여ㅠㅠ
7년 전
310
오늘 기념일의 이름은 좀 많을거 같져? 우리 꾸쮸뿌쮸님과 정국이의 1일이기도 하고 핫!한 날이기도 하고 정국이가 꾸쮸뿌쮸님한테 한번 더 반한 날이니까요오 힣 재밌게 읽으셨다니 넘 다행이에요!! 이제 설레는 일 많이 있어야될텐데.. 필력이.. 쿨럭... 새로운 한 주 행복하시길 바랄게요❤
7년 전
독자8
아 세상에 보보에요 저 드디어정지가풀렸눙ㅇ데 세상에 작가님 윽ㅠㅠㅠㅠ여주 너무 귀여운거아닌가요 정국이 품에서 좋아한다규 말할 때 진짜 심장박살.... 윽 사랑해ㅠㅠㅠ여주 ㄴ정국이 작가님 하고싶은 거 다 해!!!!❤️
7년 전
310
보보님 나오신 날에 딱 맞춰쓰다니! 저 잘했죠ㅎㅎ?!?! 우리 보보님이 귀여우신거에여~ 정국이가 여주님들 귀여움에 반한겁니다(단호) 이제 달다구리한거 많이 써야될텐데 걱정임다ㅎㅋㅎㅋ 재밌게 읽으셨다니 다행이에요! 한 주 또 힘내시고! 행복한 일만 가득하시길 바랄게요❤
7년 전
독자9
작가니뮤ㅠㅠㅠㅠㅠㅠㅠㅜ사랑합니다ㅠㅠㅠㅠㅠㅠㅠ진짜 대박이에요ㅠㅠㅠㅠㅠ
7년 전
310
힣 사랑한다니요~~~ 저도 사랑함니다♡ 다른편보다 조금 더 오래걸렸는데 이렇게 재밌게 읽어주셨다니 넘 뿌듯하고 행복하답니다^ㅁ^♡! 그래도 제목이 야한 헣 남자인데 이런거 한번씩 나와줘야죠(확신) 한 주 또 행복한 일만 가득하시길 바랄게요❤
7년 전
비회원243.13
헐 이런대작을 제가 왜이제봤을까요ㅠㅠ 암호닉 스케치로 신청합니다
7년 전
310
허헣 대작은 아님니다- 부끄러워욯ㅎㅎ 암호닉 신청 감사합니다! 스케치님! 좋은 한 주 되세요♥
7년 전
독자10
아듀
허억허억 .. 들숨날숨 ...ㅠㅠㅜㅜㅜㅜ 저까지막 우르먹햇서요ㅠㅜㅜㅜ ㅠㅠㅠㅜ 가면갈수록 작가님 필력ㅈ도 더 좋아져서 감당불가 따흐ㅡ흑 사랑해요

7년 전
310
따흐흑ㅋㅋㅋㅋㅋ 아듀님 넘 귀여워여ㅠㅁㅠ♡ 재밌게 읽어주셨다니 너무너무 다행임니다!^ㅁ^ 더 재밌게 쓰려고 많이많이 노력할게요! 이렇게 또 저 보러와주셔서 너무 감사하구 한 주 또 힘내시구 행복만 하시길 바랄게요❤
7년 전
독자11
정국이 차인건가 ㅠㅠㅠㅠ 이랬는데 아니였어ㅠㅠㅠㅠ 정국이 생일날에 까이는건 안돼ㅠㅠㅠㅠ 이랬는데 아니였어ㅜㅠㅠㅠㅠ
둘다 너머 야한것 ㅎㅎㅎㅎ 므흣므흣

7년 전
310
서툰글 재밌게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명색에 제목이 야핞ㅎㅎ남자인데 종종 나와야져! 그래야지 우리 여주님들이 저를 또 봐주시러 오실거 아닙니깧ㅎㅎㅎ!! 좋은 한 주 되세여~♥
7년 전
독자12
오 뭬에에에에ㅔ엔 이번편대박이네.........눈호강잼
7년 전
310
ㅋㅋㅋㅋ뭬ㅔ에에에엔, 그래도 제목값해야져!! 앞으로도 종종ㅎㅎ 아니 어쩌면 자주일수도 이써여. 저도 이런거 좋아하거든여~~~~ 허허허 재밌게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한 주 보내세요~!!!
7년 전
비회원89.126
워후~~!!!!
7년 전
310
허헣 워후~~! 댓글 너무 귀엽고 웃겨요ㅋㅋㅋ!! 재밌게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ㅡ^
7년 전
독자13
뿜뿜이입니다..세상에 미안하단 말 나와서 큰일이구나 햇는데 저런 너무좋은 야한 반전을 안겨주시다니...ㅎㅎㅎ사랑합니다❤
7년 전
310
뿜뿜이님! 이렇게 또 정국이 보러와주셔서 너무 감사함다-♡ 너무좋은 야한 반전ㅋㅋㅋㅋㅋ 맘에 드셨다니 다행입니다! 제목값해야져!! 앞으로 종종..아 아니 자주 나올 수도 있어여, 왜냐하면 저도 좋거등옇ㅎㅎㅎㅎ 재밌게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좋은 한 주 되세요♥
7년 전
비회원149.199
워후 정구가입니다ㅠㅜㅜ와 작가님 좋아여ㅠㅜㅜㅜ아ㅠㅜㅜ하 진짜 넘 야해여ㅠㅜㅜ아 짱 좋습니다ㅠㅜㅜㅠ계속 이렇게 달달아고 설레는 일들만 있었으면 좋겠습니당후하후ㅏ 이번에도 넘넘 잘보구 갑니당
7년 전
310
정구가님! 또 만나서 너무 기뻐여어~~ 정구가님 말투 넘 귀여우심ㅋㅋㅋ!! 명색에 제목잏ㅎ 야한 남자인데 이런거 나와줘야져(단호)! 재밌게 읽어주셔서 너무 감사하고, 좋은 한 주 보내세용♥
7년 전
독자22
아맞다 작가님ㅠㅜ저도이제 독자랍니다 히히 비회원에서 벗어났다구여ㅜㅠㅜ이제 구독료 다 지불하고 볼수있어여..야한 남자 보러왔다가 가입하고 넘 감사합니다ㅠㅠㅠ좋은 하루 되세요!!
7년 전
310
헐 대박! 완전 축하드려여!! 제 덕분이 아니구 정구가님이 운이 짱짱 좋으신거에여~~ 정구가님도 좋은 하루 되세용ㅎ`ㅡ`ㅎ~♥
7년 전
독자14
[짐태꾹]으러 암호닉 신청이요!! 진짜 너무 달달하고 막 간질거리고ㅠㅠㅠ 제가 진짜 사랑하는 스타일 ㅠㅠㅠㅠㅠㅠㅠㅠ어서 빨리 계솓 연재해주세요퓨ㅠㅠ 진짜 넘 꿀잼 ♥
7년 전
310
네! 짐태꾹님 암호닉 신청 감사합니다! 허헣 맘에 드셨다니 너무너무 다행이에여!ㅁ! 어서어서 써내리도록 하겠슴닿ㅎ 좋은 한 주 되세요♥
7년 전
독자15
[뿡빵빵]입니다!! 와 처음에 정국이 차이는 줄 알고 불안했는데 다행이네요ㅎㅎ 제가 원하던 그림이 이렇게 그려지다니 너무 달달하네요❤ 오늘도 좋은 글 써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7년 전
310
뿡빵빵님! 이렇게 또 정국이 보러와주셔서 너무 감사함다-♡ 정국이를 어떻게 거절할 수 있겠어여ㅠㅁㅠ 저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한 주 되세요♥
7년 전
독자16
헉헉 드디어 둘이 이어졌네요!
제가 좋은 작품을 늦게 알아버렸네요ㅠ 늦게라도 신알신 신청하고 갑니다♥ 지금도 암호닉 신청되면 [한 성량]으로 신청하고 갑니다♥ 다음 편도 기대할게요!

7년 전
310
한 성량님! 서툰글에 암호닉 신청까지 해주시다니ㅠㅁㅠ 제가 더 감사합니다~ 재밌게 읽으셨다니 다행이에여! 좋은 한 주 되시길 바랄게요♥
7년 전
독자19
헉 작가님 암호닉 수정 부탁드려도 될까요ㅠ? 분명 제대로 친 것 같은데 잘못 되어 있네요ㅠㅠ [한성랑] 으로 수정해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번거롭게 해드리는 것 같아서 죄송해요ㅜㅠㅠ
7년 전
310
아유 아닙니다! 암호닉은 언제든지 변경가능하니까요, 편하게 말씀해주세요^ㅁ^♡! 한성랑으로 5,6화 다 변경해드리겠슴다!!
7년 전
독자17
드디어!! 정국이와 여주가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고!!! 넘나 잘된것 저장소666왔다감
7년 전
310
저장소666님! 정국이와 여주님들이 행복했음 좋게써옇ㅎㅎ! 어떻게 정국이를 거절하겠슴까ㅠㅠㅠ 서툰글 읽어주셔서 감사하고 좋은 한 주 보내세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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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전
310
허헣 맘에 드시나여! 제목값해야져!!ㅎ`ㅡ`ㅎ 재밌게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한 주 되세요♥
7년 전
비회원53.54
[짐니어무니] 신청하고 가요! 아이고 우리 국이가 남자네요 남자 ㅠㅁㅠ 앞으로 좋은 일만 가득가득 했으면 ㅠㅠㅠㅠ
7년 전
310
짐니어무니님! 암호닉 넘 귀여워여!!ㅋㅋㅋ 국이는 완전 남자죠~~ 아주 이건 빙산의 일각임다!(음흉) 암호닉 신청 감사드립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ㅎ`ㅡ`ㅎ♡
7년 전
독자20
너 이래서 야한 남자였구나... 그나저나 둘이 드디어 사귄다!!!!! ㅠㅠㅠㅠㅠㅠ
7년 전
310
ㅋㅋㅋㅋㅋㅋㅋㅋㅋ꼭 그래서만은 아닐거에여~~~ 읽어주셔서 감사함다! 좋은 하루 되세요ㅎ`ㅡ`ㅎ♡
7년 전
독자21
우와ㅏ아와 진짜 대박이네요!!!
7년 전
310
아이구 진짜 대박이라니ㅠㅁㅠ 읽어주셔서 넘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ㅎ`ㅡ`ㅎ♡
7년 전
독자23
아..야해... (/^////^)/
7년 전
310
헤헿 그래도 제목값해야하자나여..ㅎㅎㅎ
7년 전
독자24
꺄~~~~ 여주가 처음에 정국이의 고백을 받아주지않아서 걱정했는데ㅠ 정국인 여주 우는 소리 듣고 바로달려가네요~ 두사람 너무야해><ㅎㅎ
7년 전
310
ㅋㅋㅋ제목값해야져...ㅎㅎ 그래야 독자님들도 또 정국이 보러와주실거 아닙니꽈- 서툰글 재밌게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7년 전
독자25
20포인트라서 당황했지만 20포인트 충분해요 아니 과분해요 대바규ㅠㅠㅠㅠㅠㅠㅠ이렇게 섹시하도 되요? 오늘 내용 대바규ㅠㅠㅠㅠ
7년 전
310
아이구 과분하다니...! 그정도는 아니구 뭐.. 그냥 그럭저럭 허헣 좋은 말씀 너무 감사합니다-♡ 재밌게 읽어주셔서 감사해여! 좋은 하루 되시길 바랄게요:)
7년 전
독자26
끼약...처음에 고백안받아줘서 이러고 담화로 넘어가나 싶었는데 이렇게 바로...ㅎㅎ
작가님 사랑합니다❤️

7년 전
독자27
진짜 누구보다 서로를 잘 아는 커플이 되었네요 ㅠㅠㅠㅠㅠ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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