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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 진짜 민현이 너무 잘생겼어. "

" ..큽. "

" 헐 여주야 괜찮아? "

" 어어, 아 괜찮아. 마저 얘기해. "




하마터면 음료수를 동기들의 얼굴에 뿜을 뻔했다. 내게서 시선이 집중된지 얼마 되지 않아 동기들은 다시 황민현에 대한 이야기를 했다. 스트로우를 입에 문 채 눈을 굴리며 동기들의 이야기를 마저 들었다.




" 1학년 때 왜 몰랐을까. 아, 입학하고 바로 군대 갔다고 했나? "

" 응. 스무살 땐가. 나도 이번에 알았잖아. "

" 학년 달라서 아쉽다. 걔 그래도 개총은 오겠지? "

" 왜. 오면 뭐 어떡하게. "




아니, 그냥 뭐…. 동기 한 명이 말을 얼버무리며 대화의 주제를 돌렸다. 아 존나 다행. 슬슬 동기들의 눈치를 보다가 손가방 안에 고이 넣어둔 휴대폰의 홀더 버튼을 눌렀다. 어둡던 화면이 곧 밝아졌다. 부재중 23통. 이 미친새끼. 




" 여주야 왜? "

" 어? "

" 아니, 표정 안 좋길래. "




또 시선이 내게로 고정되었다. 어색한 웃음을 흘리며 휴대폰을 다시 손가방 안에 넣었다. 아무것도 아니라며 손사래를 치다가 결국에는 머리를 긁적이며 자리에서 일어났다. 복학을 하고 오랜만에 만나는 동기들과 즐거운 티타임 좀 보내려고 했더니만 23통의 부재중으로 인해 계획은 무산되고 말았다. 아쉬운 표정을 지으며 내게 인사를 해주는 동기들을 뒤로하고 카페를 나오자마자 휴대폰을 꺼냈다. 전화 건지 얼마나 됐다고 휴대폰 액정 가득 저장하지 않은 11개의 숫자가 보란듯이 떴다.




" 아 왜! "

- 나 강의 끝났는데.

" 아 그래서 뭐! "

- 밥 먹었어?

" 지금이 몇 신데. 아직까지 밥을 안 먹으면 그게 사람이냐. 죽어 그러면. "




오후 3시. 점심을 먹기에도 애매했고 저녁을 먹기에도 애매한 시간이었다. 빈정대는 말투가 뭐 그리 웃기다고 반대편 너머 상대방은 픽픽거리며 바람 새는 웃음을 잘도 흘린다.




- 나랑 밥 좀 먹어주면 안돼?

" 야 너 이제 애새끼 아니잖아. 군대까지 다녀왔으면 좀. 어? 나말고 다른 사람이랑 밥도 먹고 좀 그래 제발. "

- 애새끼야 나.

" ..뭐래 진짜. 죽고 싶냐. "

- 애새끼 할래. 그러니까 밥. 먹자.




결국 오늘도 난 애새끼한테 휘둘리고 말았다. 아 알았어. 신경질적으로 대답을 하고 휴대폰을 바지 주머니에 욱여넣었다. 늘 같은 패턴인데 휘둘리는 내가 나조차도 이해가 가질 않는다. 어쩌면 내게 여전히 어렸을 적 그 모습이 아른거리기 때문일지도 모르겠다. 나보다 두 뼘은 작았던 놈이 이제는 나를 제 덩치로 가릴 수 있을 만큼 컸는데 나는 아직도 이새끼가 애새끼로 보인다. 


황민현. 걔가 말이다.




[뉴이스트/워너원/황민현] 죽마고우 황민현은 날 좋아한다 A | 인스티즈



죽마고우 황민현은 날 좋아한다




황민현을 처음 본 건 미운 일곱 살 때였다. 우연찮게도 이사를 온 집의 바로 옆집이 황민현네 집이었다. 이사를 오면 누구나 치르는 관례가 그러하듯 우리 엄마도 접시에 떡을 담고 나와 함께 황민현네 집으로 인사를 하러 갔다. 우리 엄마와 황민현 엄마는 생각 보다 잘 통했고 무엇보다 옆집이라는 유대감 때문인지 황민현의 가족과 우리 가족은 뭐든 함께 하는 일이 잦게 됐다. 



어린 내가 그때부터 느낀 게 하나 있다면 황민현은 외로움을 많이 탄다는 것이었다. 맞벌이를 하는 부모님 때문에 항상 혼자 어린이집에 남아서 부모님을 기다렸다. 오지랖이 넓은 우리 엄마는 그런 황민현이 꽤 안타까웠던 모양인지 그 사실을 안 이후로 황민현을 우리집에서 아주 키우다시피 했다. 거의 키웠다는 게 맞는 말일지도 모른다. 초등학교 입학식 날 황민현은 제 엄마가 아닌 우리 엄마를 꽉 안으며 눈물을 훔쳤다. 입학식 날 눈물이라니. 다시 생각해도 황민현은 어딘가 특이한 구석이 있었다. 



비록 중학교와 고등학교는 황민현과 같은 학교로 가지 못했지만 그때도 여전히 옆집에 살았기 때문에 황민현의 얼굴은 시도 때도 없이 보았다. 앞서 말했듯 황민현은 어딘가 특이하면서도 또 조용했다. 나는 걔가 다른 친구들을 집에 데려온 걸 본 적이 없었다. 내가 중학교 1학년 땐가. 친구들과 시험이 끝나고 영화도 보고 스티커 사진도 찍고 실컷 놀다가 집에 들어오는데 황민현이 주택 입구 계단에 혼자 앉아 있던 적이 있다. 야 뭐해? 황민현을 빤히 내려다보며 묻자 걔가 고개를 들어 내 얼굴을 찬찬히 올려다보았다. 그리고 말했다. ..왜 요즘 우리 집 놀러 안 와? 그때 당시 나는 새로운 환경에 이제 막 적응을 할 때 즈음이었다. 중학교에 올라가서 사귄 친구들과 놀기 바빴던 나머지 황민현과 관계 유지에 소홀해진 건 사실이었다. 그래서 더욱 황민현의 말이 충격이면서 비수가 되어 꽂혔다. 미안한 마음인지는 모르겠지만 그날 이후 황민현을 더욱 챙긴 건 맞다. 다만 나는 그게 성인이 된 지금까지 지속될 줄은 꿈에도 몰랐다. 만약 알았다면,…이하 생략이다.




" 맛있냐. "

" 넌 왜 안 먹어. 다 식어. "

" 너나 많~이 드세요. "




학교 근처 식당에 와서 황민현과 마주 보고 앉았다. 내 앞에 놓인 밥그릇을 어느덧 비워진 황민현의 그릇과 바꿔치기했다. 감동을 받은 듯 황민현이 고개를 들고 날 보며 씩 웃는다. 그러더니 다시 숟가락을 들고 열심히 밥을 먹는다. 턱을 괴고 밥을 먹는 황민현의 얼굴을 뚫어져라 응시했다. 이렇게 보면 겉으론 참 멀쩡한데. 순간 카페에서 동기들이 나눈 대화가 생각났다. 




" 야 너한테 막 말거는 여자애들 없어? "




밥을 우물거리고 있던 황민현이 고개를 번쩍 들고 날 바라보았다. 갑작스런 내 물음에 놀란 기색 하나 없다. 황민현은 언제나 그랬다. 미동없이 내 얼굴을 슥 보더니 느릿하게 숟가락질을 하며 입을 연다.




[뉴이스트/워너원/황민현] 죽마고우 황민현은 날 좋아한다 A | 인스티즈

" 없는데. "

" 이상하네.. 동기들 말하는거보면 너 인기 많은 것 같기도 한데. "

" 김여주. "

" 왜. 밥 더 시켜? "

" 오늘 우리집에서 영화 보자. "




별안간 영화를 보자는 말에 대답 없이 눈만 치켜 떴다. 그러자 황민현은 내 시선을 피하지도 않고 진지한 얼굴로 숟가락을 내려놓았다. 




" 군대 제대한 기념으로. 소원. "

" 야 내가 그거 지금 쓰라고 준 게 아니라 너 군대에 있을 때, "

" 지금 쓰려고 1년 9개월을 참았는데. "

" ..무슨 영화 보고 싶은데. "

" 너 좋아하는 거. "




그래라 그럼. 대답을 끝으로 휴대폰에 시선을 두었다.




죽마고우 황민현은 날 좋아한다




어젯밤 늦도록 황민현과 공포영화를 보는 게 아니었다. 영화를 보고 밀려오는 후유증 때문에 잠을 설치느라 결국 아침 수업을 가지 못했다. 전공이 아니라 교양이어서 망정이지 새학기부터 에프벌레가 될 뻔했다. 대충 모자를 쓰고 간단한 화장만 한 채 집을 나섰다. 열쇠로 문을 잠그는데 내내 고요하던 황민현의 집 문이 소리를 내며 열렸다. 고개를 살짝 돌리자 가방을 멘 황민현이 천천히 문을 닫고 내 앞으로 가까이 왔다.




" 뭐야. 너 오전수업이라고 하지 않았어? "

" 늦잠 잤는데. 지금 학교 가? "

" 엉. 야 너도 꿈에 귀신 나왔어? "

" 너 꿈에 귀신 나왔어? "




나란히 주택 현관을 빠져나가면서 묻자 황민현이 되려 내게 질문을 한다. 그에 고개를 끄덕이며 얼굴을 찌푸렸더니 하하, 소리를 내면서 황민현이 웃음을 짓는다. 진짜 웃음 코드 특이해. 이게 뭐 웃길 일이라고. 불어오는 봄바람을 맞으면서 지하철역을 향해 걷다가 문득 개강총회가 생각났다. 비록 우리는 중학교와 고등학교는 달랐지만 대학교와 과는 같았다. 아직도 약간 의문이긴 하다. 나보다 성적이 좋은 놈이 굳이 우리 학교에 오겠다고 했을 때부터가 의문이었는데 심지어 관심도 없던 국문학과에 지원을 할 줄은 나도 몰랐고 황민현의 엄마도 아마 몰랐을거다.




" 너 오늘 개총 올거야? "

" ..개총? "

" 개강총회 멍청아. "

" 아- "




황민현이 짧은 탄성을 질렀다. 예상하건대 황민현은 시끄러운 자리는 매우 싫어하고 여러 사람들이 한 데 모여서 같이 술을 마시는 것조차 이해하지 못함으로 개총에 오지 않을거다. 군대에 있을 때도 그랬다. 내가 꼭 술을 마신다고 말을 하면 집에 가라는 둥 조근조근 잔소리를 늘어놓곤 했다.




" 너는. 가? "

" 가야지. 나도 이번에 복학해서 애들이랑 어색해졌어. "




잠자코 내 말을 듣던 황민현이 돌연 걸음을 멈추고 지그시 날 내려다보았다. 갑자기 왜 또 이래. 빳빳이 고개를 들고 시선을 맞받아치는데 그만, 황민현이 먼저 시선을 피했다.




" 나도 가. "

" 네가 개총을 온다고? "

" 응. "




짐짓 단호한 대답에 더이상 무어라 할 말이 없었다. 진심인가보다. 눈빛에 굳은 결의가 보인다. 군대 다녀오더니 거기서 술이라도 배웠나? 내가 아는 황민현은 소주 두모금이 주량이었다. 이제 막 스물이 되었을 때 집 앞 슈퍼에서 소주 한 병을 사들고 황민현과 꼴깍이던 적이 있었다. 



' 야 먼저 취한 사람이 치킨 사기다. '

' 나 치킨 안 좋아하는데. '

' 그냥 해 멍청아. '

' 그래. '



황민현은 결국 소주 두모금을 마시고 나보다 먼저 취해버렸다. 다음날 먹은 치킨은 정말이지 꿀맛이었던 기억이 난다. 황민현은 그때 굉장히 억울해 하면서 처음으로 내게 목소리를 높였다. 




" 오. 주량 늘었냐 너? "




툭툭. 황민현의 팔을 치며 묻자 알 수 없는 미소만 옅게 지어보일 뿐이다. 




죽마고우 황민현은 날 좋아한다




" 어! 민현아 오늘 오전 수업 왜 안 왔어? "




오늘 수업은 오전 강의가 다였지만 민현은 여주와 함께 학교에 오고 싶은 마음에 그만 머저리 같은 짓을 하고 말았다. 여주와 헤어지고 나서 다시 집으로 가려는 도중 느닷없이 저를 부르는 음성에 고개를 돌렸다. 시선을 둔 곳에는 낯익은 여자가 있었다. 민현은 잠시 생각에 빠졌다. 이름이 뭐였더라. 모르겠는데.




" 교수님이 과제 내주셨는데...아, 저 민현아. 혹시 오늘 개총.. 어, 민현아 어디가! "




사실 여주에게 솔직히 말하진 않았지만 민현에게 치근덕대는 여자 동기들은 여럿 있었다. 민현은 가뿐히 그들을 무시하고 발걸음을 돌렸다. 개총을 잠시 잊고 있었다. 민현은 집에 가는 것보다는 학교 근처 서점에 가 있는 게 낫다는 판단이 들었다. 고등학교 1학년 때까지만 해도 민현은 책 따위는 좋아하지 않았다. 책을 읽을 때면 글자들이 꼬불거리면서 민현의 시야를 방해하는 것만 같은 기분이 일었다. 분명, 여주가 그 말을 하기 전까지는 그랬다.



' 이상형? 야 갑자기 뭔 이상형이야. '

' 엄마가 물어보래. '

' 이모가 궁금하대? 나 참. 이모 진짜 나 엄청 좋아하시나보네. '

' ... '

' 책 좋아하는 남자. 됐냐? '



아마 그때부터였을거다. 바야흐로 고2 여름방학, 고요하던 황민현의 세상이 완전히 뒤바뀌었다.






투표 했는데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참여해주셨더라구요ㅋㅋㅋㅋ

이자리를 빌어 감사합니다! 매우 감사합니다&^^

세 개 다 연재는 무리여섴ㅋㅋㅋㅋ원래 진짜 단편으로 쓰려고 했는데

최소 4편?정도 될것같습니다 연재 주기는.. 글쎄요.. 그래도 쓰긴 쓸겁니다

이번에도 클리셰 범벅이구요 ㅠㅠㅋㅋㅋ잘 부탁드립니다

읽어주신 도짜님들 모두 사랑해요 


// 제목 수정했슴니다 볼수록 어감이 뭔가 그래섴ㅋㅋㅋㅋㅋ

게다가.. 부랄이 아니라 불알이었더군요..^^.. (먼산) 

지식 부족한 제 탓입니다...흑흑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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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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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ㅅㄷ
7년 전
독자13
와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저 작가님 글에 처음으로 댓글 일 빠예요... 정말 너무 신나요 ㅠㅠㅠㅠ 원래 선댓 잘 안 다는데 정말 작가님 글은 꼭 첫 번째 댓글 달고 싶어서 했어요... ㅎㅅㅎ 주저리는 치우고 ㅠㅠㅠ 아 황제 글은 많이 없어서 슬펐는데 이런 명작이 탄생하다니요...... 게다가 클리셰 범벅 ㅠㅠㅠㅠ 제가 클리셰 성애자인 건 어떻게 아시고 ㅠㅠㅠㅠ 정말 작가님은 제 취향저격범이세요 ㅠㅠ 그리고 단편이라고 하셔서 그냥 한 회만 올라오는 줄 알았는데... 최소 네 편 ㅠㅠㅠ 하 작가님 진짜 제 사랑 마구마구 드세요...... ㅠㅠㅠ 정말 사랑합니다 ㅠㅠㅠ
7년 전
어니
도짜님 일등 축하합니다❤ㅋㅋㅋㅋ아코ㅠㅠ명작이라뇨 감개무량합니다 흑흑 다 미년이가 잘생기고...멋있고..네...다 해먹어 황민현 ㅠㅠ 취향저격범ㅋㅋㅋㅋㅋ말이 너모 귀여워욬ㅋㅋㅋㅋ도짜님 사랑 마구마구 먹겠습니다 도짜님도 제 사랑 마구마구 머거요❤ 감사합니다 흑흑
7년 전
독자2
ㅅㄷ
7년 전
독자19
헐 신알신 울려서 바로왔는데 새 글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읽었는데 진짜 대박이에요 ㅠㅠㅠㅠㅠ 민현이 글도 완전 쩔ㄹ어요ㅠㅠㅠㅠㅠㅠ몰입해서 읽었어용ㅠㅠㅠㅠㅠㅠㅜ클리셰 범벅?이 원래 제 취향은 아니였는데 클리셰 범벅이ㅣㄴ게 이렇게 재밌는 건 줄 몰랐어용 ㅠㅠㅠㅠ 저번에 신알신이랑 똑같으면 [꼬북칩] 그대로 하면 될까용!!? 감사합니다ㅠㅠㅠㅠ 안자길 잘해써여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어니
도짜님 암호닉 그대로 사용하셔도 됩니다! 꼬북칩ㅋㅋㅋㅋ넘 귀여운ㅋㅋㅋㅋㅋ
클리셰 범벅인 제 글을 좋아해주셔서 마냥 감사합니다 흑흑 ㅠㅠ 이게 다 민현이 덕이라고 생각할게요ㅋㅋㅋㅋ울 미년 ..데뷔해... 흑흑 ㅠㅠ 도짜님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랑해요❤

7년 전
독자3
ㅅㄷㅅㄷ
7년 전
독자11
[자몽]입니다 아 레알 진짜 헐 대박 완전 정말 혼또니 상당히 설렘사하기 적당한 글이네요 아 왜 단편일까..왜 단편일까...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정말 설정도 너무 좋고 내용도 현실적이고 되게 이입 잘되게 글 쓰시는거같아요 빌어먹을 어니부기부터 잘 보고있슴다ㅠㅠㅠㅠㅠㅠㅠ작가님 항상 말씀드리지만 계속 글 써주세요 넘나 좋으신 분..♥
7년 전
어니
도짜님ㅋㅋㅋㅋ혼또닠ㅋㅋㅋㅋㅋ반응 넘 귀여우신ㅋㅋㅋㅋㅋㅋ아 저도 의문입니다 사실 단편이라고 말하긴 했지만 더 길어질수도 있습니다..^^ (먼산) 큰일나써요 지금 넣고 싶은 장면들이 속출해서ㅋㅋㅋㅋㅋㅠㅠ 흑흑 도짜님 재밌게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 종현이랑 민현이 빨인데.. 흑흑 도짜님 넘 좋으신 분..❤ 사랑합니다!
7년 전
독자90
어머 넣고싶은 장면이 속출하시먄 자 그대로 키보드 앞으로....♡ 언제든 기다리고있을게여 하핫 진짜 저도 부기즈맘이지만 뭔가 짤들 보는거에 어니님의 글이 맛깔나게 더해지니 더욱 깊이있는 덕질이 가능해진다구욧!!!!님 쩌는거 님빼고 다알아욧!!!! 그니까 결론은 사랑합니다 ♡
7년 전
독자4
야호 신알신뜨자마자왔어요
7년 전
독자7
헉 저번에 투표한 그거군요ㅠㅠㅠ어떡해 찌든 고3생활 빛이 한줄기 더 나타난거같아서 오늘도 울어요 ㅠㅠㅠ 덕분에 힘내서 확통 인강들으러 갑니다... 황제님 ^^7충성충성
7년 전
독자8
세에상에 자까님... 충성충성...
7년 전
독자9
자까님.. 사랑아민현해예욘... 엉엉ㅇ 시험기간에 마른기간에 단비가 되어주는 우리 어니작가님.. 작가님 하고싶은거 다해..(? 대신 연재 늦으면 안돼요... 없어지면 나 정말 현생 던질거야... 흑흑흑 작가님.. 작..가..님..
7년 전
어니
연재 늦지 않도록 노력하겠슴니다ㅋㅋㅋㅋㅋ도짜님 말하는게 넘ㅋㅋㅋㅋㅋ웃겨섴ㅋㅋㅋㅋㅋㅋ 흑흑 저때문에 현생 던지진 마세욬ㅋㅋㅋ도짜님 현생 소중해... 지켜줘야해.. 아무튼 미년이 글도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도짜님 또 봐요 사랑합니다❤
7년 전
독자10
헐ㅠㅠㅠㅠㅠㅠㅠ민현이ㅠㅠㅠㅠ너무좋아ㅕ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12
귀여워........................ 아 귀여어............ 완전 귀여워............ 짱 귀여워......... 아윽 죽고 싶다.......... 너무 귀여워..........
7년 전
독자14
헐 블리블리입니다 아 다른 글이니 암호닉 새로 신청해야 하나요? 아무튼 미녀니라니 충성충성이에요
7년 전
독자16
아 미쳤어요ㅠㅠㅠㅠㅠㅠ엉어유ㅠㅠㅠㅠㅠ제 상태가 미쳤어요 황민현 때문에 현생불가ㅠㅠㅠㅠㅠㅠㅠ미년 ㅠㅠㅠㅠㅠㅠㅠㅠ작가님 졍말로 이런글 써주셔서 감사핮니아....사랑해요 작가님....
7년 전
독자17
작가님 글 제목이 지금보니 매우 뚜렷하시네요 좋아하거나 싫어하거나 ★ 난 좋아하는데
7년 전
독자18
따흑시 민현아
7년 전
독자20
충성.... 너무 좋다ㅜㅜㅜㅜㅜ 민현아 난 책 안 읽어도 되는데 나 좋아해주라...
7년 전
독자22
민현이도 좋아여,,,,황민현 자체가 넘 설레는 것....
7년 전
독자23
ㅋㅋㅋㅋㅋ아너무귀엽잖아욥,,ㅠㅠ흑흑 사랑스러워라
7년 전
독자24
챙챙입니다ㅜㅠㅠㅜ 세상에ㅜㅠㅠㅜㅠ 미녀나ㅡㅠㅠㅜㅜㅠ 사랑해ㅜㅠㅠㅜ 어쩜ㅜㅠㅜ 저는 살면서 남사친이란게 존재해본 적이 없어서 어쩜ㅜㅠㅠㅜ 진짜 어쩜ㅜㅠㅠㅜ 진짜 남사친 꼭 민현 같은 남사친 만들겠습니다ㅜㅠㅠㅠ 진짜 너무 좋아요ㅜㅠㅠㅠ
7년 전
독자25
히익 민현쓰 완전 사랑둥이네 근데 왜 표현을 모태 왜ㅠㅜㅠㅜㅠㅋㅋㅋㅋㅋㅋㅋ 진짜 귀여워 환장하겠네ㅋㅋㅋㅋㅋ
작가님은 제 심장을 글로 후드러패시네요,,,

7년 전
독자26
작가님.... 민현이에게 치이고 갑니다...갑자기 플디즈 다 넘나좋으여 ㅠㅠㅠㅠㅠㅠ작가님덕이에여...헝헝헝
7년 전
어니
우리 플디즈 많이 좋아해주세요...❤ 도짜님 많이 사랑합니다 하트하트하트 흑흑 ㅠㅠ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7년 전
독자27
황민현 넘나 구ㅏ여워요ㅠㅠㅠㅠㅠ아아아아악
7년 전
독자28
믿고 보는 어니님.... 오늘도 여전히 구뜨... 제 심장은 빠이.... 정말 충성충성777
7년 전
독자29
ㅎ 하루한번외칩니다 황민현 사랑해
7년 전
독자30
신알신하고가요! 민현아ㅠㅠㅠ 널 사랑해ㅠㅠㅠ 작가님도 사랑해요❤️
7년 전
독자31
ㅕ좋아요.... 너무 좋아여 대학생활... 못이룬 cc의 꿈 여기서 이루고 갑니다
7년 전
비회원243.234
와...황제님
7년 전
독자32
체리블라썸이에요 작가님ㅜㅜㅜㅜ
민현이 써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ㅜㅜㅜ
진짜 민현이랑 연애하는 기분이라서 너무 설레네요❤❤ 날 좋아하는 민현이라니,,너무짜릿해요ㅜㅜㅠ다음편도기다리겠습니다♡사랑해요작가님❤

7년 전
독자33
작가님...... 이 글도 너무 좋아요.... 어떡해요..... 현실에선 없는일이지만 이렇게라도 보니 행복하네요... 민현이 너무 좋고 작가님도 너무 좋아요 흐엉
7년 전
독자34
ㅜㅜㅜㅜㅜ클리셰 범벅 글 사랑해요 진짜ㅠㅜㅜ신알신 알림보고 바로 달려왔어요ㅠㅠㅠ부기에 이어 미년이까지ㅜㅜ사랑합니다 작가님 충성충성!!
7년 전
독자35
민현아ㅠㅠㅠㅠㅠ크흡 귀여어ㅠㅜㅡㅠ
7년 전
독자36
작가님ㅠㅠㅠ사랑함니다ㅠㅠㅠㅠㅠ너무너무좋아여ㅠㅠㅠ
7년 전
독자37
와..... 세상에마상에 미년아.... ㅠㅠㅠㅠ 저도 7살땐 소꿉친구 있었는대 오ㅑ땨문에 지금꺼지 연락이 안되는거죠 ㅎㅎㅎㅎㅎㅎㅎㅎㅎ
7년 전
독자38
흐어.... 와 시험공부하고 있었는데 작가님의 작품보고 힐링하고 갑니다...!!! 작가님 넘좋아여ㅠㅠㅠㅠ
7년 전
독자39
와ㅠㅠㅠㅠㅠㅠㅠ 민현이 대박이예요ㅠㅠㅠㅠ 너무 좋습니다ㅠㅠㅠㅠㅠㅠㅠ 작가님 사랑해요ㅠㅠㅠ
7년 전
독자40
미쳤네진짜ㅠ미쳣어유유ㅠ유융미노ㅕ아아어ㅠ유유유유우우ㅜㅇ작가니누무무무무무ㅜ임폈다ㅜㅜ미챴다ㅠ
7년 전
독자42
세상에나... 귀엽네요진차ㅠㅠㅠ왜귀엽지ㅠㅠㅠㅜㅠㅠㅠㅠ이상형이모가물어봤다는건또 왜이리귀엽지ㅠㅠ
7년 전
독자43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왜 저는 저런 남사친 없어요?ㅠㅠㅠㅠㅠㅠ 느무설레요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44
저정도면 그냥 사겨야되늨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므로 민현이는 제가 데려갈게요!!!!
7년 전
독자45
꿀돼지입니다.. 진짜 좋아서 광광울래요.. 어뜨케... 진짜 소꿉친구 짱이다..
7년 전
독자46
헐 뭐예요 이거......으억 진짜..............대박이네 와 와 와.....말잇못....어떡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47
으아ㅠㅠㅠㅠㅠㅠ진짜 너무 설레요ㅠㅠㅠ이상형물어보는것두 왜저렇게 귀엽담ㅠㅠㅠㅠ
7년 전
독자48
다녜리 입니다! 소꿉친구 사귀러 인생다시 살러갑니다
7년 전
독자49
헐 진짜 미쳤구요.....그냥 미쳤구요.....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다녤 글 멍멍멍사모예드는날좋아한다 이거도 써주시면 안될까요...?그럼 제가 신으로 모실게요..제발 와와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사랑합니다
7년 전
독자50
미녀나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51
오ㅓ 대박......이런 명작이...ㅠㅜㅜㅜㅜ저는 왜 저런 소꿉친구 없나요 저런 소꿉친구 어딜가야있을까요ㅠㅜㅜㅜ황제님 ㅠㅜㅜㅊㅅㅊㅅ
7년 전
독자52
와 진짜 너무 좋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잘 읽고 갑니다 작가님!!!!
7년 전
독자53
아니 잠깐만요.. 제 심장 선덕이는거 실화입니까? 겁나 좋은데요..? 와?세상에?
7년 전
독자54
아 작가님 쵝ㅎ최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미녀나ㅠㅠㅠㅠㅠㅠㅠㅠㅠ 고2때부터 시작이구나ㅠㅠㅠㅠㅠㅠ 미뇨나ㅜ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55
핫 진짜 너믄ㆍ좋아요ㅠㅠㅠㅠㅠ 황제님아ㅜㅠㅠㅠㅠㅜ 미년ㅠㅠㅠㅠㅠㅜ와ㅠㅠㅠㅜㅠ넘무 좋아요ㅠㅜㅠㅠㅠㅠㅡ
7년 전
독자56
상큼하게 아침을 열었네요!!^^
7년 전
독자57
11023이에요ㅠㅠㅠㅠㅠㅠㅠ 민현이ㅠㅠㅠㅠㅠㅠㅠ 너무 좋아요ㅠㅠㅠㅠㅠㅠㅠ 클리셰 범벅 좋아합니다ㅠㅠㅠㅠㅠㅠ 취향 저격 탕탕ㅜㅜㅜㅜㅜㅠ 잘 읽고 가요❤❤
7년 전
독자58
아 대박 작가님 진짜 너무 재밌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어제 어니부기 정주행 했는데 오늘 새로운 작품이 나왔네요...진짜 이런 작품 내주셔서 감사합니다 작가님 그리고 암호닉 신청 받으신다면 [일반]으로 하겠습니다
7년 전
독자59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저런 남자 있으면 진짜 절하겠다 어휴...... 잘 읽구 가요 ㅠㅠㅠㅠ 플디즈는럽...
7년 전
독자60
[째니]입니다! 하아ㅠㅠ 작가님ㅠㅠㅠ 저런 친구는 어디 이쓸까요... 출근길에 위로받고 갑니다❤ 앞으로 민현이랑도 설렐 수 있겠네요 ♡.♡ ㅋㅋㅋㅋ 오늘도 감사합니다 작가님❤
7년 전
독자61
오 세상에!! 지구 부셔!! 우주 부셔!! ㅠㅠㅠㅠㅠㅠ 완벽한 캐릭터 설정과 그보다도 더 빈틈없는 필력에 설렘을 가득 느끼고 가요!! ㅠㅠㅠㅠㅠ 너무 좋아요!!
7년 전
독자62
꺄아 ㅠㅠㅠㅠㅠㅠㅠ 작가님 ㅠㅠㅠㅠㅠㅠ 힐링미 입니다 ㅠㅠㅠㅠㅠㅠ 아침부터 넘 도끼도끼한 거 아닙니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흑흑 행복해요 ㅠㅠㅠㅠㅠㅠㅠㅠ 전 학교 생활 잘 하고 오겠습니다!! 작가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7년 전
독자63
아기 뿅아리 같은 민현이라니 ㅠㅠㅠㅠㅠ 신알신하고 갑니댜...흡
7년 전
독자64
흐엥 이게뭐야 대리설렘 뿜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65
부기옹앵옹입니당!!신알신 울려서 바로 왔는데 남사친 민현이라니ㅠㅠㅠ작가님 어디 계신가여 어느 쪽으로 절을 올리면 될까요ㅠㅠㅠㅠ미녀니의 다정미 넘넘 좋은데 저도 언젠간 저런 남사친이 생기겠죠(눈물)그냥 저는 황제님에게 충성하겠습니다 미녀나 사랑해...♡
7년 전
독자66
신알신 울려서 아침에 눈뜨자마자 달려왔어요,, 너무 귀엽고 설레고 다해 ㅠㅠ❤️ 작가님 사랑합니다,,❤️
7년 전
독자68
혀니부기♥입니다... 크으... 캬 진심 우리 플디즈들은 다 사랑이네요... 크.. 아 진짜 브금부터 너무 이 글의 분위기를 잘 표현하고 있는 것 아닙니까.. 작가님 진짜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7년 전
독자69
빨리 다음편을 주세요..... 현기증 난단 말이에요ㅠㅠㅠㅠㅠ 작가님 사랑해요 열일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7년 전
독자70
재뀨에요!!와ㅠㅠㅠㅠㅠㅠㅠㅠㅠ대박ㅠㅠㅠㅠ황민현ㅠㅠㅠㅠㅠ이런글완전좋아여작가님ㅠㅠㅠㅠ대밧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71
와 이렇게 달달한 글을.... 작가님 너무 짱이에요ㅠㅠㅠㅠㅠㅠㅠ 민현이 스윗한 분위기와도 너무 잘 어울리고... 신알신누르고 가요 ♥♥
7년 전
독자72
깨방정이에요ㅠㅠㅠㅠㅠ아 작가님ㅠㅠㅠㅠ너무 좋아요ㅠㅠㅠㅠ민현이랑 너무 잘 어울리구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73
나 죽어요ㅠㅠㅠㅠㅠㅠ쥬ㅠㅠ
7년 전
독자74
괴물입니다! ㅠㅠㅠㅠㅜ 넘 설레는 것..
7년 전
독자75
뜨아잇 작가님 감사합니다 엉엉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미녀나 너무 좋아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76
와 진짜ㅠㅠㅠㅠㅠㅠ 너무 재밋어요ㅠㅠ 다음편 진짜 기대할게요ㅠㅠㅠㅠ 신알신합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78
작가님 글 전부다 읽었는데 전부다 재밌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자까님 사랑해요 ❤️
7년 전
독자79
작가님 황민현 너무 귀엽잖아요 으갸갸갸가가 황민현도 김종현도 작가님 글 속에 너무 귀여워서 심장이 아파요 ㅠㅠㅜㅠㅠㅜㅠㅠㅠㅠㅠㅠㅠㅜㅠㅠㅠㅠㅠㅠ 잘 보고 갑니가 ㅠㅠㅠㅜㅜㅜ
7년 전
독자80
기화입니다. 진짜 얼마나 많이 좋아했으면...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어릴 때부터 오랫동안 좋아한 거 같은데.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빨리 잘 됐으면 좋겠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솔직히 민현이 얼굴이면 여자 수십 명은 꼬였다고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81
ㅋㅋㅋㅋ아미년..ㅡ역시황제님..ㅎㅎ철벽치시는모습이너무좋네요..^^미년님같은부랄칭구있으면소원이없을듯해요...그리고끝에부기짤..♥
7년 전
독자82
헉 대박 ㅠㅠㅠㅠㅠㅠ넘좋아요 감사합니다 ❤️❤️
7년 전
독자83
진짜 넘 재밌어요 ㅠㅠㅠㅠㅠ 계속 게속 보게 되는 듯 다음 것도 기댜가 팡팡
7년 전
독자84
대박...노력하는게 진짜 멋있어보이네요 역시 사랑의 힘은 대단합니다 너무 잘 읽었어요!♡
7년 전
독자85
[아가베시럽] 암호닉 신청이요ㅠㅠㅠㅠㅠㅠ민혀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너무 귀여워ㅠㅠㅠㅠㅠㅠㅠㅠ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작가님 사랑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86
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황제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작가님 사랑합니다ㅠㅠㅠ
7년 전
독자87
아 ㅠㅠㅠ 너무 좋아요 사랑해요 자까님 ㅠㅠ
7년 전
독자88
황미녀입니다! 작가님 항상 좋은글 써주셔서 감사해요 ㅠㅠㅠ 진짜 황민헌ㅠㅠ사람 설레게하고있고 민현이가 웃는모습 상상되네요 작가님 이런글도 써주시고 정말 감사드립나다 ㅠㅠ 날씨 더우니까 더위타지마시고 아프지마세옹
7년 전
독자91
ㅠㅠㅠㅠㅠ황민현이 부랄친구라니ㅠㅠㅠㅠㅠ하지만 현실에 부랄친구는....ㅎㅎ휴ㅠㅠㅠㅠ책 읽는 남자 좋지요ㅠㅠㅠㅠ넘나 좋아요ㅠㅠㅠㅠㅠㅠ 글 써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ㅠㅠㅠ 잘 보고 가요!
7년 전
비회원37.76
ㅈㅏ까님 사랑합니다ㅜㅜ민현이 글을 써주시다니
7년 전
비회원151.79
[짝소부]입니다ㅎㅎ아 글에서 봄향기나는것같아요 민현이 엄마가 물어보래가 너무 귀여워요ㅜㅜ여주때문에 자기 삶을 바꾸는것도 멋지고.... 이런 클리셰범벅글 아주찬성입니다..
7년 전
독자92
헐... 황제라니ㅠㅠㅠㅠㅠㅠㅠ 충성충성 ㅠㅠㅠㅠㅠ 미년이가 부랄친구라니 혼또니 부러운 인생...☆ 대리만족합니다ㅠㅠㅠㅜㅜㅜㅜㅠㅠ 이런글 넘나 감사하고여ㅠㅠㅠㅠ 잘보고갑니다!! 신얼신 하고가요 !
7년 전
독자93
어쩜..단편도.. 절 설레게 만드나요.. 흑흑 ㅠㅠ황제님 찬양 ㅠㅠㅠㅠㅠ 이런남자 어디없느오ㅠㅠㅠㅠ
7년 전
독자94
ㅠㅠㅜㅠㅜㅜㅠㅡㅜㅠㅜㅜㅠㅜㅜㅜ황민현 자체 만으로도 설레는데ㅠㅠㅠㅠㅜ소꿉친구라니ㅠㅠㅠㅡ너무 좋아요ㅠㅠㅜ
7년 전
비회원114.32
와 작가님 쩔어요 ㅠㅠㅠㅠㅠㅠㅠㅠ흙흐규ㅠ ㅠㅠㅠㅠㅠㅠㅠㅠ넘나 첫사랑미 돋는것
7년 전
독자95
하하하하하!! 이 작가님은 천재야!!!! 하하하하하하하 내 심장을 또 조사놓으셨어!!! 작가님 최고에요
7년 전
독자96
댕댕입니다! 오늘 민현이라니... 민현이라니.. 작가님 자주 이러시면 심장에 무리데쓰요... 아무튼 그래서 좋다구요.. 진짜루... 민현이가 그냥 남자답게! 확! 고백했음 좋겠다! 여주도! 민현이의 남자다움에! 확! 끌렸으면 좋겠다아아앙!!
7년 전
독자97
우어ㅠㅠㅠㅠㅠㅠㅠㅠ 작가님 너무 설레요ㅠㅠㅠㅠㅠㅠㅠ대박....
7년 전
독자98
와 ㅠㅠㅠㅠㅠㅠㅜㅜㅜ 우리 황 ㅠㅠㅠㅠㅠㅠㅠ 민현아 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99
헉 미년미년ㅠㅜㅜㅠㅜㅠㅜㅜㅠㅜ아 황제님ㅜㅠㅜ죠아요
7년 전
독자100
이잉ㅇㅇ유ㅠㅠ민현이랑 찬구라면 장기라도 팔수있어ㅠㅠㅠ
7년 전
독자101
허허 허허허허......작가님아......절 심정지로 죽이시려고.........부랄친구에...게다가 날 좋아하는 민현이라니!!!!!!!!!ㅠㅠㅠㅠㅠ(물론 여주요..여주..)
여주만 보는 민현이가 응팔의 택이가 살짝 보이기도 하고...순둥순둥한 이미지에 너무나도 잘 어울리고 ㅠㅠ작가님 하고싶은 거 다해요 다......
제가 투표한 게 되다니 일단 넘 설레구요....어니부기랑 이거랑 절 아주 죽이세요 죽여ㅠㅠㅠㅠㅠㅠ으아 죽으면 못봐요 민현이랑 종현이는 보고 죽어야지...
각성하고..작가님 사랑해요!!!!!!!!!!!

7년 전
독자102
따흐흑 민현아.......
7년 전
독자103
ㅇㅏ.. 작가님 사랑합니다.
빨리 다음편 주세요.. 된다면 [앙앙]으로 암호닉도 신청해봅니다.. 미년아 사랑해..

7년 전
독자104
아 킁킁 이거 대작냄새 나는데요 자까님 ㅠㅜㅠㅠ 아 진짜...ㅜㅜㅜ너무좋너뇨ㅠㅜㅠㅠ재밌어요 ㅠㅜ최고에요 ㅜㅠㅠㅠㅠ살아해요ㅠㅜㅠ♥
7년 전
독자105
와아아앜 작가님 최고시다 너무 좋아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작가님 사랑함니다
7년 전
독자106
슙달입니다
이거 너무 보고싶었는데 지금봤네요ㅠㅠㅜㅠ 민현이 그냥 하는말이지만 너무 스윗해요ㅠㅠㅠㅠㅜㅠㅠ 사귀면 진짜 그여자만 바라보고 사랑해줄것같은 느낌이에요ㅠㅠㅠ
전체적인 글 분위기가 민현이 캐릭터랑 너무 잘 어울리는
것 같아요ㅠ 브금도 너무 산뜻하고 스윗하네요!!

7년 전
독자107
아진짜자까니뮤ㅠㅠㅠㅠㅠㅠ사랑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숨못쉴거같아ㅠㅠㅠㅠㅠ너문조아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109
와 대박 황민현 대박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와
7년 전
독자110
악 너무 좋아요 설렌다 ㅋㅋㅋㅋㅋ 얼른 사귀었으면 ㅠㅠ
7년 전
독자112
만두짱
민현아 정말 내가 사랑한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113
우와....
7년 전
독자114
미녀니 어쩜 좋지... 이렇게 사랑스러워서 어쩜 쥬아ㅠㅠㅠㅜ
7년 전
독자115
다녤이에요 와... 민현ㅠㅠㅠㅠㅠㅠ. 너무 귀엽구 여주한테그러는게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116
어아우ㅠㅠㅜㅜㅜㅜㅜㅜㅠㅠ황제님오셨가ㅠㅠㅠㅠㅠ잘보고가요
7년 전
독자117
으윽... 미년아... 미년ㄴ아... 8ㅅ8 발린다... 넘 조아... ㅠㅁㅠ.... 민현아!+!!+!!!@!!!!!!!!
7년 전
독자118
와 너무 설레요ㅜㅜㅜ제 원픽 ㅠㅜㅜㅜㅜ제 최애 민현이ㅠㅜㅜㅜㅜㅜㅜ정주행합니다
7년 전
독자119
하 글읽을때 민현얼굴 상상하면서 읽엇더니 진차 너무설레구요ㅜㅜㅜ오늘잠잘수잇으려노느르느누ㅜㅜㅜ
7년 전
독자120
미년이라니 게다가 학원물이라니 끄아아앍
7년 전
독자121
허어ㅓ어어어억 민현아.....날 가져....친구 없어...? 내가 될게...
7년 전
독자122
아 대박 첫문단 읽고 이건.정말.리얼.완전.헐 대박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미년이 너무설레요ㅠㅠㅠ진짜 이것도 너무 재밌어요ㅠㅠ·

7년 전
독자123
와...
7년 전
독자124
눈치없는 여주야ㅜㅜㅜㅜㅜ 미녀니가 너를 젛아해ㅜㅜㅜㅜㅜ 좋아한다고 러브야 저건 라브ㅜㅜㅜ
7년 전
독자125
헐대박이거너무궁그매요아앙아아 진짜로재밌고짱설레여 ㅕㅕㅕㅕ최고...ㅠㅠ
7년 전
비회원92.140
아진짜 너무 설레욮ㅍㅍㅍ푸ㅜ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황민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잘생기뮤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126
아 어니부기도 좋은데 이것도 너무너무너무 설레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기억조작... 왜 내 옆집엔 저런 황민현 없나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광광... 이 글도 기대하고 있을게요...!!!! 두개 쓰시려다 보니까 너무 정신 없으실 것 같아요!!!ㅋㅋㅋㅋㅋㅋㅋㅋ 전 진짜 작가님 글이 너무너무 다 제 스타일이에요ㅠㅠ 앞으로도 좋은 글 많이 써주세요!
7년 전
독자127
종현이 글도 진짜 좋아했는데 민현이두ㅠㅠㅠㅠ너무 귀엽고 멋있고 설레고 다 하네요!!
7년 전
독자128
아 이거 언제와유ㅠ 보고싶어요ㅜㅜㅜ 어니부기도 좋지만 이것두
7년 전
독자129
크아ㅠㅠㅠㅠㅠ민현이 역시 짱이다 짇짜
7년 전
독자130
크으 미년 바람직해요ㅠㅠ
7년 전
독자131
작가님 글은 뭔가 사람을 편안하게 하는 느낌이 있어요 뭐랄까
종현아 글은 그저 제가 흥분해서 그런거지만...ㅎ 그래더 뭔가 그렇다..ㅎㅋㅋㅋㅋㅋㅋ
미년이 좋아하는구낫.?

7년 전
독자132
ㅇ이것도 넘 좋잖아요 ㅜㅜㅜㅜㅜㅜㅜㅜㅜ 자까님 최고고 ㅜㅜㅜㅜ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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