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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장인물 이름 변경 적용










여러분, CC는 절대로 하지 마세요.









[브랜뉴뮤직/임영민/박우진] 여러분, CC는 절대로 하지 마세요. 02 | 인스티즈










EP.2





























“ 김여주, 뭐냐. 갑자기 왜 헤어진 건데. ”





웰컴 투 더 헬.


어제 박우진과 너무 달렸더니 아침이 되어도 풀리지 않는 속에 끙끙 앓으며 겨우 등교를 했다.

학교에 도착을 하자마자 예상했던 대로 제게 쏟아지는 질문들에 머리가 더 아파오는 기분이었다.





“ 아, 뭐 헤어지는 거에 이유가 어딨어. ”

“ 왜 없어. ”

“ 남자랑 여자가 만났다 헤어지고 그러는 거지. ”

“ 그게 너랑 영민선배라면 말이 다르지. ”





우리 과 공식 커플이 이렇게 사라져도 되는 거냐?


진짜 지랄 옘병을 떨어요, 박지훈. 짜증난다는 얼굴로 박지훈을 쳐다보자 이해가 가지 않는다는 얼굴로 저를 쳐다본다.

공식 커플은 개뿔. 우리 과에 CC가 몇 커플인데 뭔 우리가 공식 커플이야.





“ 야, 나 안 그래도 빡치니까 제발 좀 닥쳐줘. ”

“ 너 설마 차였냐? ”

“ 아, 이 새끼가 진짜... ”





점점 어두워지는 제 얼굴은 보이지 않는 건지 실실 웃으며 옆에서 깐족거리는 이 놈을 정말 세게 한 대 때리고 싶었다.

지금 놀아줄 사람이 없어서 이러는 거지, 어? 아직 오지 않은 박우진을 원망하며 조용히 속으로 화만 삼켰다.

박우진이 와야 박지훈이 좀 조용해질 텐데.


박지훈, 오늘 잘못 걸리면 진짜 뒤진다.










미디어과 임원방 (13)


[브랜뉴뮤직/임영민/박우진] 여러분, CC는 절대로 하지 마세요. 02 | 인스티즈13 윤지성 선배

얘들아

오늘 5시에 회의 있는 거 알지?

오늘 축제 준비 회의니까 빠지면...

^^

알지? 오후 1:30


[브랜뉴뮤직/임영민/박우진] 여러분, CC는 절대로 하지 마세요. 02 | 인스티즈15 김동현

빠지면 어떻게 되나요?

ㅎㅎ 오후 1:30


[브랜뉴뮤직/임영민/박우진] 여러분, CC는 절대로 하지 마세요. 02 | 인스티즈13 윤지성 선배

어떻게 되는지 궁금하면

어디 빠져봐

ㅎㅎ 오후 1:30


[브랜뉴뮤직/임영민/박우진] 여러분, CC는 절대로 하지 마세요. 02 | 인스티즈15 박우진

저도 궁금합니다

ㅎㅎ 오후 1:31


[브랜뉴뮤직/임영민/박우진] 여러분, CC는 절대로 하지 마세요. 02 | 인스티즈13 윤지성 선배

이새끼들이

단체로 뒤지려고 오후 1:31


[브랜뉴뮤직/임영민/박우진] 여러분, CC는 절대로 하지 마세요. 02 | 인스티즈16 배진영

5시까지 과방으로 가면 되죠? 오후 1:31


[브랜뉴뮤직/임영민/박우진] 여러분, CC는 절대로 하지 마세요. 02 | 인스티즈13 윤지성 선배

환장을 했

응 ^^

역시 우리과 임원 비주얼 진영이 오후 1:31


[브랜뉴뮤직/임영민/박우진] 여러분, CC는 절대로 하지 마세요. 02 | 인스티즈14 황민현 선배

오늘 지각하는 사람이

아이스크림 쏘기 오후 1:32


[브랜뉴뮤직/임영민/박우진] 여러분, CC는 절대로 하지 마세요. 02 | 인스티즈14 김종현 선배

그럼 황민현이 쏘겠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후 1:32


[브랜뉴뮤직/임영민/박우진] 여러분, CC는 절대로 하지 마세요. 02 | 인스티즈14 황민현 선배

ㄲㅈ 오후 1:3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후 1:33 민현선배 아이스크림 잘 먹을게요


[브랜뉴뮤직/임영민/박우진] 여러분, CC는 절대로 하지 마세요. 02 | 인스티즈14 황민현 선배

여주야

뒤진다 오후 1:33


[브랜뉴뮤직/임영민/박우진] 여러분, CC는 절대로 하지 마세요. 02 | 인스티즈15 박우진

김여주는 꼭 대답 안 하다가

먹을 거 얘기만 나오면 톡하냐

ㅋㅋ 오후 1:34


[브랜뉴뮤직/임영민/박우진] 여러분, CC는 절대로 하지 마세요. 02 | 인스티즈15 박지훈

ㅇ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후 1:34


아 뭐래
아니라고
오후 1:34 ㅡㅡ









아, 씨… 꼭 이렇게 사람을 놀려요.
이미 시작한 수업 덕에 제 옆자리에 앉아있는 박우진과 박지훈을 말없이 번갈아 노려보자 뭐가 그리 재밌는지 자기들끼리 낄낄 거리느라 정신이 없어보였다.

진짜 나이만 20대지, 뇌는 그냥 유아기라니까.

둘이 즐거워하는 모습이 얄밉기도 하고, 물론 장난인 걸 알기에 저도 웃었지만 그래도 단톡방에 뭐라 한 마디 해주려 자판을 두드리는 순간,









[브랜뉴뮤직/임영민/박우진] 여러분, CC는 절대로 하지 마세요. 02 | 인스티즈14 임영민 선배

저랑 재환이는 과사 좀 들렀다 갈게요

늦어도 10분까진 갑니다 오후 1:36










숨이 딱, 멈췄다.

방금까지 웃느라 올라갔던 입꼬리가 언제 그랬냐는 듯 수평을 유지하고 있었다.


임영민.


세 글자만 봐도 숨이 턱턱 막히는 게 앞으로 나에게 엄청난 후유증을 예고하는 것 같았다.

어제까지만 해도 내 핸드폰에 저장된 임영민의 이름은 분명 하트가 가득한 다정한 이름이었는데 다시 처음처럼 저장된 14 임영민 선배.


우리가 다시 선배와 후배로 돌아갔구나.

다시 한 번 실감나는 순간이였다.





“ …야. ”





임영민의 카톡을 보고 굳은 절 발견했는지 옆에 있던 박우진이 저를 조심스레 불렀다.

핸드폰을 가방에 넣고 그대로 책상 위에 엎드리자 제 머리 위로 따뜻한 온기가 느껴졌다.

아마 박우진의 손이겠지, 제 머리를 쓰다듬는.




















“ 그럼 영민이랑 재환이 빼고는 다 온 거네? ”





수업이 끝나고 지성선배가 예고했던 대로 임원 회의를 위해 임원들만 모두 과방에 모였다.

아직 임영민이 오진 않았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이 좁은 공간에서 임영민을 아무렇지 않게 마주할 생각에 벌써부터 숨이 턱턱 막히는 기분이였다.





“ 일단 이번 축제 때 우리가 과 주점을 할 거잖아. ”

“ 네. ”

“ 반은 안에서 음식 만들 거고, 반은 밖에서 서빙을 할 건데 일단 포지션부터 나누자. ”

“ 뭘 고민해요, 여기 비주얼들이 이렇게 널려있는데. ”





박지훈이 웃으며 손으로 꽃받침 모양을 해 자기 얼굴에 대자 지성선배가 질린다는 표정으로 박지훈에게 손가락 엿을 선보였다.

지성선배, 나이스. 


우리 학교에서 나름 비주얼 꽤 유명하다는 애들이 우리 과에 몰려있는 건 사실이다.

뭐, 솔직히 인정하긴 싫지만 박지훈도 그렇고, 민현선배, 종현선배, 후배들 중에선 진영이, 선호 등등.

물론, 나도… 라고 하고 싶지만 그건 양심에 많이 찔리니까.


우리 과 임원들 중 여자는 저 포함 셋.

나, 정수정, 박여시.

이중 최고 비주얼을 꼽으라면, 아마 제 생각엔 수정이 같다.





“ 주점 홍보할 때에는 수정이랑 자칭 비주얼이시라는 박지훈이랑 둘이 가면 될 것 같은데. ”





지성선배를 보며 말을 꺼내자 지성선배도 동의한다는 듯 고개를 끄덕이며 수정이와 박지훈을 쳐다보았다.

그리고 이어지는 격한 반응.





“ 아, 싫어. 작년에도 내가 홍보했잖아. 지성선배, 저 작년에 그렇게 고생시켜놓고 또 시키게요? ”

“ 아니, 수정ㅇ... ”

“ 이 날씨에 홍보하러 돌아다니다 죽어요. 쓰러져, 쓰러져. ”

“ 뭐야, 박지훈. 넌 아까 하고 싶다며. ”

“ 홍보 말고 서빙이요. 에어컨 빵빵하게 나오는 실내 주점에서 서빙하고 싶습니다. ”





수정이와 박지훈의 격한 거부 의사에 지성선배가 할 수 없다는 듯 한숨을 내쉬곤 다시 고민에 빠져 우리를 훑어보았다.

박지훈의 말대로 이 날씨에 홍보하러 돌아다녔다간 진짜 죽을지도 모른다.


아, 씨… 내가 이래서 박지훈이랑 정수정 추천한 건데, 들켰네.


제게로 이어지는 수정이의 강력한 째림의 눈빛에 애써 시선을 피하며 손으로 하트를 만들어 보였다.

미안하다, 미안해.





“ 그럼 홍보 저랑 영민선배랑 할래요. ”





애써 지성선배와 수정이의 눈빛을 피하고 있는데 제 귀를 강력하게 때려오는 말에 순간 고개를 벌떡 들고 목소리의 주인공을 쳐다보았다.

지금 이 과방의 공기가 싸한 건 제 기분 탓일까.

다들 제 눈치를 보고 있는 것 같은 것도 제 기분 탓일까.





“ 아, 어… 여시랑 영민이랑 하겠다고? ”

“ 네. 저랑 영민선배랑 할게요. ”

“ 그럼 뭐, 이따가 영민이 오면 영민이한테 물어보고 정하면 되겠네. ”





왜 굳이, 왜 하필.


제가 피해망상 환자가 아니라면 이건 분명히 저를 노리고 말한 것이란 걸 알 수 있었다.

박여시는 내가 영민선배랑 사귈 때에도 꾸준하게 내 신경을 거슬리게 했으니까.


이제 뭐, 나랑 임영민이랑 끝났다고 막 나가자 이건가.


홍보 특성상, 종일 둘이 붙어 홍보를 하기 때문에 둘이서만 계속 같이 다녀야했다.

괜히 저 때문에 어색하진 과방의 공기가 싫어 핸드폰을 보는 척 고개를 숙였다.





“ 늦어서 죄송합니다. ”





타이밍도 어쩜 그렇게 딱 맞게 들어오는지 어색한 기류가 흐르는 과방의 정적을 깨고 임영민과 김재환이 들어왔다.

지금 빈 자리는 내 옆과 종현선배 옆 자리.

우릴 쭉 훑고 자연스럽게 종현선배의 옆으로 가 앉는 임영민을 보지 않으려 애꿏은 입술만 깨물고 시선을 핸드폰에 고정시켰다.





“ 어디까지 얘기했어요? ”

“ 아, 그 홍보 누가 할지 정하고 있었어. ”





임영민의 물음에 지성선배가 대답을 해주자 고개를 끄덕이며 나를 힐끔 쳐다보는 임영민이 느껴졌다.

뭐야, 왜 쳐다봐. 내가 모를 줄 아나.





“ 영민아, 여시가 너랑 홍보하고 싶다는데 넌 어때? ”

“ 아, 여시랑 저랑요? ”

“ 응. ”

“ 전 상관없는데. ”





사귀었다 헤어진 건 우리 둘인데, 왜 이렇게 나 혼자 죄지은 것 같은 기분이 드는 걸까.

상관없다는 영민의 대답에 다들 내 눈치를 한 번씩 보곤 암묵적인 동의에 의했다.


임영민 잔인한 놈.

내가 박여시를 안 좋아하는 걸 다 알고 있으면서 이러는 건…

그래, 이제 남자친구 아니니까.

그래, 이제 나랑은 상관 정말 없으니까.































-


안녕하세요, 씨씨입니다!

많은 분들이 첫화를 많이 좋아해주셔서 저도 기분이 좋았습니다 ㅠㅠ

감사한 댓글들과 추천들! 그리고 엄청난 신알신수까지!

그래서 얼른 2편을 들고 왔어요 ㅎㅎ


아마 3~4화부터 본격적인 러브라인 구도가 확실하게 들어가게 될 것 같아요!

계속 기대 많이 해주시고 재밌게 읽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댓글은 작가에게 힘이 됩니다!

다들 잘 보셨다면 댓글 하나씩만 달고 가주세요 ㅠ.ㅠ

저에게 힘을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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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헐 여시 뭐예요ㅠㅠ
영민이 진짜 왜 헤어진거죠ㅠㅠㅠㅠ

7년 전
독자2
ㅅㄷ
7년 전
독자4
알림 울리자마자 달려왓어요!!!! 여시의 암유발이 예상 되네요.... 럽라 기대합니당 ㅋㅋㅋㅋ 반가운 얼굴들이 많이 보여서 좋아여
7년 전
비회원226.192
윽 여시 뭐죠.... 영민아 왜.......? 왜 헤어진건지 궁금한데 잘해주는 우진이 넘 발리네요ㅜㅜ 씨씨였어서 더 껄끄럽고 그럴텐데ㅜㅜㅜㅜ
7년 전
독자3
신알신이요 다음편 시급해요ㅜㅜㅜ 넘 재밌습니당 ~~
7년 전
독자5
진짜 너무한다 ㅜㅜㅜ너무해 근데 왜헤어진거에요? ㅜ
7년 전
독자6
박우진 뭐야무ㅓ야~~~~삼각관계면 얼릉얼릉 진전돼서 임녕민 후회해라ㅠㅠㅠ
7년 전
독자7
으앙 ㅠㅠㅠㅠ어떡해 마음이 아프요ㅜㅜㅠㅠㅠㅠ잘고고갑니다 다음화기대하겠어요
7년 전
독자8
으아아아 속상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다음편 기다리고있을게요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9
허윽읅우ㅜㅠㅠㅠㅠㅠㅠ다음편 너무 궁금해요 잘 읽었습니당 작가님!! 신알신 하고 갈게요ㅠㅠㅜ
7년 전
독자10
흐헝헝 다음화맘아프지만 기대되네요♡ 신알신하구갈게요!
7년 전
독자11
영민이 너무 매정한 거 아니니...
7년 전
독자12
헤어진 이유가 궁금하네요ㅠㅠㅠㅜ다음편도보고싶어요!!! 신알신하구갑니당
7년 전
독자13
재밌어여진짜ㅠㅠㅠㅠㅠ박여시..안좋은느낌이ㅠㅠ다음편도 기다리고 있을께요 작가님!!♡
7년 전
독자14
재밌어용
7년 전
독자15
잘보고 갑니다!!!!!일단 영민이랑 우진이...누가 서브고 누가 메인이냐의 차이일거 같은데...하 누군들 안 좋겠습니까ㅠㅠㅠ 근데 영민이는 진짜 전남친이라도 너무 한거 아닙니까ㅠㅠㅠㅠ 다음편도 기다립니당!!!!S2S2
7년 전
독자16
여시 ..ㅂ... 참아야지 ... 그래 그렇게 해 영민아 ~ 그래 여시..ㅂ야 ~ 그래 ~~~ 그러라구 ~~ 나는 화도 안났거 나는 쿨해 ㅠ 아 .. 짜중나 ..... 진짜 저자리에있는기분이야 ..작가님 나중에 여시한테 사이다 던져주세여 ㅜㅜ
7년 전
독자17
다음화 기대합니다~ 너무 재밌어요ㅜㅜㅠ
7년 전
독자18
아 진짜 꽁기한 느낌이 다 전해진다..우진이가 머리 쓰다듬는 거 너무 좋ㄷ아..
7년 전
독자19
너무 재밌었요!여시라는애는 이름부터 별로네요..ㅋㅋㅋ영민이랑 왜 헤어졌는지 궁금하고 남사친 우진이랑은 어떻게될지 궁금해용!잘보고가요~~
7년 전
독자20
여시 뭐야!!!!!!! 영민아 안돼ㅠㅠㅠㅠ 나랑해 나랑 ㅜㅜㅜㅜ 작가님 오늘도 잘 보고가요 항상 좋은 글 감사합니단♥
7년 전
비회원124.79
여시 이름부터 딱 보이네요 아 작가님 암호닉 받으시나요ㅠㅠ 받으시면 신청하고싶어서요!
7년 전
독자21
우진아 화이팅이다..!! 진짜.... 화이팅이야.........
7년 전
독자22
임영민 나쁜놈ㅠㅠㅠㅠㅠㅠ나빴어ㅠㅠㅠㅠㅠ 막 제 전남친 같아서 더 몰입하게 되구... 막... 그러고... 벌써 다음화 기다리는중이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언넝 와주세요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23
진짜ㅠ영민이 왜 헤어진거지;(*o *)(*o *)
7년 전
독자24
ㅇㄷ악 너무 재밌어요ㅜㅜㅜㅜㅜㅜㅡㅜㅜ다음면 궁ㄱ음해요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7년 전
독자25
작가님 넘 재밌어요..!!!!!신알신 하고 가요><
7년 전
비회원127.213
다음 화가 벌써부터 보고싶네요ㅠㅠㅠㅠㅠㅠㅠ 왜 헤어진 거지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27
아 여시야 제발 조용히 넘어가자
꼭 그렇게 나와야겠니?

7년 전
독자28
헐 ㅠㅠㅠ너무해ㅜㅜㅜ 근데 넘재미써요 진짜 작가니무필력 이세상거아니뮤ㅠㅠㅠㅠ대바규ㅠㅠ
7년 전
독자29
와..진심 너무 재밌어요ㅜㅜㅜㅡㅜ기다리기힘들어요ㅜㅜㅜㅜ너무 담편을 보고싶어요ㅜㅜㅡㅜ잘 읽고갑니다ㅜㅜㅜㅜㅜㅡㅜ
7년 전
독자30
러!브!라!인! 여시는 언제 한번 크게 데여버려라?
흥! 영민이와 여주는 어떻게 헤어지게 되었는지 무척 궁금하네요! 기다리고있겠습니다!

7년 전
독자31
다음 화 기대하고 있을게요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32
프ㅜㅠㅏ하ㅠㅠㅠㅠ얼른 다음화가기대되오
7년 전
독자33
다음화가 필요합니다ㅜㅜㅜㅜㅜㅜㅜㅜ
7년 전
독자34
녕민 진짜 너무해요 .... 가상이지만 너무너무 화나는 기분 ㅜㅜㅜ 왤까요ㅜㅜㅜㅜ 하
7년 전
독자35
영민아ㅠㅠㅠㅠㅠ그로지마로러ㅠㅠㅠㅠㅠㅠㅠ신알신 하고 갑니다~~~!!
7년 전
비회원205.129
영민아 ㅜㅜㅜㅜㅜ 왜 안 좋은 느낌이 드는 거뇨 ㅠㅠㅠㅠ 넘 재미있어요 다음편이 넘 기다려져요 ㅠㅠㅠ
7년 전
독자36
박여시 진짜,,,,,,,,후 상상했는데 소름동을정도로 화나네요ㅠㅜㅜㅜㅜ진짜 재밌어요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37
여시 뭐야.. ㅂㄷㅂㄷ... 너무 재밌어요 진짜ㅠㅠㅠㅠ 저 처음으로 신알신 했어용..
7년 전
독자38
신알신 신청했어욤 ㅠㅠㅠㅠㅠ 영미니 ㅠㅠㅠㅠ 쪼끔 미워여 ㅠㅠㅠ 박여시는 넘 가슬리고
7년 전
독자39
ㅠㅠㅠㅠ 영민이 나븐 자식 ㅠㅠㅠㅠㅠ 여시 나쁜 계집애 ㅜㅠㅠㅠ 엉엉 괜히 제 속이 다 답답하고 쓰리네요...
7년 전
독자40
으헝 담에 이야기가 어케될지 넘 기대되요ㅜㅠㅜㅜㅜ 기다릴게요 작가님!!!
7년 전
독자41
작가님 너무 재밌어요ㅠㅠㅠㅠㅠㅠ다음 화 너무 기대돼요.. 신알신 하고 갑미당...❤❤❤❤❤❤❤
7년 전
독자42
여시 뭐야 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43
신알신하구 가여!!! 다음편도 너무 기대되요ㅠㅠ
7년 전
비회원173.39
ㅂㄷㅂㄷㅂㄷㅂㄷㅂㄷ으악 박여시!!!!!!!!임영민 미어ㅜㅜㅜㅠㅠㅠ확 그냥 여주랑 우진이랑 홍보 시켜줍시다ㅠㅠㅠㅜㅠㅠ얄미워
7년 전
독자44
진짜 명치 욘나리 쎄게 쳐버리고싶다 여시년...
7년 전
독자45
ㅜㅜㅜㅜㅜㅜㅜㅜ다음편궁금해여~~
7년 전
독자46
헤어진 이유 너무 궁금해요ㅠㅠㅠ권태기인지 진짜..영민이 너무해 우진이 너무 좋고ㅠㅜㅠ
7년 전
독자47
왜ㅠㅠㅠㅠㅜㅜㅜㅜㅠ너왜그래ㅠㅠ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허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48
ㅠㅜㅠㅠㅠㅜ담화가 필요해요ㅠㅠㅠ
7년 전
독자49
ㅠㅠㅠㅠㅠ아 작가님 현기증나여 다음편이 시급합니다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50
영민이 너무한 싸라암...신알신하고갈게요~!
7년 전
독자52
여시 깰 파티원구함..
7년 전
독자53
어유 여시... 이름부터 여우스럽네요 근데 이거 너무 재밌어요!!! 폭풍연재는 사랑입니닿ㅎㅎㅎ
7년 전
독자54
ㅠㅠ여주에게 저렇게 잘생긴 친구들이 많다니ㅠㅠㅠㅠㅠㅠㅠ부러운 환경이넹요ㅠㅠ
7년 전
독자55
ㅜㅜㅜㅜㅜㅜㅜ여시ㅜ확마ㅜㅜㅜㅜㅜㅠㅜㅠ 다음편이어서 보러가겟슴니다ㅜㅜㅜㅜㅜ
7년 전
독자56
영민이 너무해ㅠㅠㅠ 여시 백타 나쁜 × 삘이닷
7년 전
독자57
잉ㅠㅠㅠㅠ 영민이 미워요ㅠㅠㅠㅠ 박여시 니가 아무리 영민이 꼬셔봐라 넘어가는가!!!
7년 전
독자58
아 .. 세상에 글만 읽었는데도 맘이 아프네요ㅠㅠ 영민 어케 된일이야 ...
7년 전
독자59
와 빨리 후회하는 임영민 봤으면 좋 ㅔㅅ다ㅜㅠㅠ
7년 전
독자60
잉 우리 수정짱나오네오ㅜㅜㅜㅜㅜㅜ최고
7년 전
독자61
워후 여시 ... ㅎㅎㅎ 여시같은 친구는 어딜가나 있군요 ㅎㅎ.... 좋은 글 감사해요 ><
7년 전
독자62
영민이는 왜 헤어지자고 해가지고는 ㅜㅜㅜㅜㅜㅜ 럽라 너무 기대되네요 두근두근 ... 어떻게 이어질지 진짜 궁금해요 ㅜㅜㅜㅜ 하 삼각관계라서 그런지 설렘이 두배네요 어쩜 좋아요 작가님 제 심장 책임져주세요
7년 전
독자63
아 여시........ 여시 진짜 때려버려....... 혼날라고........ 왜그래
7년 전
독자64
앤디스에요ㅠㅠㅠㅠ다시봐도 여시.... 절레절레.... 땀이나 뻘뻘 흘려랏!!!<<
7년 전
독자65
여시야,, 왜 그래,, 만약에 속상하게 하면 아주 그냥 혼난다! 영민이,, 너는 내가 너무나 사랑해서 뭐라고 할 수가 없따,,
7년 전
독자66
여시...........그러지마....너무 재밌어요ㅠㅠㅠ
7년 전
독자67
우진이가 벤츠네. 영민이랑은 어떡하냐ㅠㅠ껄끄러워서ㅠㅠㅠ 여시도 신경쓰이구
7년 전
독자68
전 작가님 같은 글을 선호 합니다... 인물들이 많짇ㅎ 않고 적지도 않은....딱 러브라인이 잡히는 글이요...사랑해요❤️
7년 전
독자69
아오 이름부터 여시 ㅆ.. ㅎ 진짜 욕도 못 하고 후 ㅠㅠㅠ
7년 전
독자70
임영민 나빠 ㅠㅠㅠ 왜그래 ㅠㅠㅠ 나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71
여시님.....고구마를 먹여주실껀가여? 천천히 사이다를.준비하면 될까여??
7년 전
독자72
으 박여시 영미니 너무해ㅠㅠ
7년 전
독자73
ㅠㅠㅠ권태기ㅠㅠㅠㅠ 여시가 둘 사이 헤어진거
노린거 아닌가요ㅠㅠㅠ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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