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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XM/임영민] 무뚝뚝한 사랑꾼 13 | 인스티즈


W. 꼬부기 덕후




"아 맞다 여주야"


"엉?"

[MXM/임영민] 무뚝뚝한 사랑꾼 13 | 인스티즈



"ㅋㅋㅋㅋㅋㅋㅋ 다먹고 얘기해라"


"왜, 뭔데"




먹고있던 떡볶이를 다 먹은 여주가 쿨피스를 마시며 묻자,영민이 떡볶이 하나를 집어먹으며 말해.




"부모님 오늘 올라오신다더라."


"켁...뭐? 잠깐만, 뭐라고했어 방금?"


"부모님 오늘 올라오신다고"


"야 그걸 지금 말하면 어떡해..."


"니가 왜 ㅋㅋㅋ"




덤덤하게 부모님이 올라오신다는 말을 하자, 쿨피스를 마시다가 사레가 들려 기침을 하던 여주가 왜 이제야 말하냐며 화를 냈어. 그러자 왜 니가 걱정하냐며 웃은 영민이 튀김을 떡볶이에 콕 찍어 여주의 입에 넣어주면서 말해. 




"그냥, 잠깐 얼굴만 보고 밥만 먹고 간다고 하더라"


"아 진짜? 그래도..너 집 청소는 했어?"

[MXM/임영민] 무뚝뚝한 사랑꾼 13 | 인스티즈



"어, 했지. 더러운건 니방이고"


"아니...아 뭐...맞는말이긴 한데.."



뭔가 짜증나네. 여주가 그렇게 혼잣말을 하며, 떡볶이를 집어먹다가, 영민의 입에 하나 넣어줬어. 그러다가, 입가에 떡볶이 소스가 묻은걸 보고 휴지를 뜯어 영민의 입가를 닦아주는데, 영민이 아 맞다 하면서 말해.




"부모님이 너 보고싶다고 하던데"


"켁.."


"괜찮나, 물 줄까"


"우리 이럴때가 아닌거같아"


"뭐하게"


"옷사러가게..."




마지막 남은 떡볶이를 먹고는 여주가 일어나면서 말해. 영민도 같이 일어나면서, 무슨 옷을 사러 가냐며 계산을 하고 나왔지. 그래도 잘보이려면 사야한다는 여주가 영민의 손을 잡아 이끌었어




"그래도...좀 단정하게"


"집가서 옷갈아입고 가던가"


"화장도 다시해야겠어...못 뭐입을까?"


"난 안입는게 좋던데"


"아이씨...못하는 말이 없어"



능글맞게 말하는 영민에 여주가 영민의 등을 팍팍 때리면서, 얼굴이 새빨갛게 달아올랐어. 그게 귀엽다는듯 영민이 웃음을 터뜨렸지. 그러면서 영민이 여주의 어깨에 팔을 올리고 어깨동무를 하자, 여주가 영민을 확 째려봤어.



"저리가 이 변태야"


"내가 무슨"


"변태 맞잖아, 진짜..사람들 다있는데, 좀 진지하게 나 뭐입을까"


"저번에 내가 사준 원피스 입어라"


"저번에 사준거 뭐? 남색?"


"어, 그거"





어느새 집에 도착해 이것저것 옷을 고르는 여주에 영민이 직접 옷을 골라줬어. 그러자 괜찮다고 생각했는지, 다른 방으로 가서 옷을 갈아입고 나왔어. 그러면서 잘 어울려? 하고 말하며 여주가 꽃받침을 하고 영민에게 가자, 익숙하게 어, 괜찮네 하고 말하며 입술에 쪽 하고 입을 맞췄어. 그러자, 부끄러우지 살짝 얼굴이 붉어진 여주가 화장대 앞에 앉았어. 


[MXM/임영민] 무뚝뚝한 사랑꾼 13 | 인스티즈



"화장할라고?"


"어, 다시할려고. 다 지우고"


"다 지우고?"


"어, 조금만 기다려봐봐"




여주가 빠르게 화장을 지우더니, 새로 화장을 하기 시작했어. 부모님을 뵈는거라고 일부러 화장도 연하게 했지. 마지막으로 립스틱을 바르고, 뒤돌려는데 뒤에서 여주를 끌어안은 영민 탓에 여주가 깜짝 놀라 배시시 웃었어.




"왜, 심심했어?"


"다했나"


"응, 예뻐?"


"별로, 평소랑 똑같은데?"


"아 너무해..."




말은 그렇게 하면서도 여주의 어깨에 입술을 묻은 영민이 어깨에 키스를 하면서 살짝 깨물었어. 그러자, 놀란 여주가 뭐하냐며 영민의 팔을 찰싹 내리쳤지만, 뭐 어떠냐는듯 어깨를 으쓱인 영민이 어깨에 남은 붉은 자국을 쓸어주다가, 손을 내려 여주의 손을 붙잡았어. 그러더니 나가자고 말했지.



2



"아이고, 우리 여주도 왔네?"


"네, 안녕하세요 어머님, 아버님. 오랜만에 뵈네요"


"여주는 못본사이에 더 예뻐졌네"


"에이, 어머님이 더 예쁘신걸요."




음식점에 도착해, 영민과 나란히 앉은 여주가 생글생글 웃으면서 말했어. 막상 긴장된다고 하면서도 어른들한테는 싹싹하고 애교가 많아서인지 부모님도 여주를 정말 좋아했어. 거의 20년을 넘게 무뚝뚝만 아들만 보다가, 애교도 많고 살가운 여주를 보니 이렇게 예쁠수가 없다고 말이야.



"아 어머님, 여기에는 이게 되게 맛있더라구요. 한번 드셔보세요"


"정말 우리가 딸을 낳았어야했는데..안그래요, 여보?"


"그러게 말이다. 괜히 아들 낳아가지고..."


"아빠까지 그러나...진짜"


"너도 여주처럼만 좀 해봐. 어휴"




누가 아들인지 모르겠네. 영민이 볼멘소리를 하면서도 피식 웃었어. 부모님께 싹싹하게 잘하는게 예뻐보이기도 하고. 영민처럼 무뚝뚝한 아버지도 여주가 꽤나 마음에 들었는지 여주의 수저 위에 반찬을 올려주기도 했어. 그러자 깜짝놀라면서 괜찮다고 말했지. 그래도, 얼른 먹으라며 미소를 지은 영민의 아버지에 여주가 그걸 먹고나서 생긋 웃음을 지었어.



"아버님이 주셔서 더 맛있는거같아요"


"참, 나도 여주같은 딸하나 있었으면 좋았을텐데"


"에이, 저정도면 딸이죠! 그쵸 어머님?"


"그래, 여주정도면 우리 딸이지"





그렇게 식사자리가 이어지다가, 영민이 디저트로 과일이 나오자, 하나를 집어 여주의 입에 넣어줬어. 여주가 놀라 부모님들 앞에서 뭐하냐며, 영민의 팔을 쳤지만 아무렇지도 않게 맛있어? 하고 물어왔어. 그러자, 앞에서는 부모님이 흐뭇하게 쳐다보셨지. 부모님이 있거나 말거나, 우리 사랑꾼은 여주를 예뻐죽으려 했지. 참 한결같아





늦게늦게왔네요..죄송함다 ㅠㅠㅠ어제 너무 피곤했어요. 승무원 학원 다니는데 구두때문에 발 다까졌어요 흑흑 넘나 아픈것 ㅠㅠ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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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ㅅㄷ
7년 전
독자3
영민이 부모님!!!
되게 착하신 것 같아요!!
부모님 앞에서도 다정한 영민이ㅠㅠㅠㅠ
둘이 장난도 쳐가면서 사랑하는 거 너무 귀여워요ㅠㅠ

7년 전
독자2
ㅅㄷ
7년 전
독자8
우지니최고야 입니다 작가님,, 영미니 오늘따라 왜이리 응큼한거죠...?ㅎㅅㅎ 더 응큼해줘도 괜찮아 영미나!!!!!!!!!! 헤헤 ❤ 영미니 진짜 너무 스윗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렇게 스윗한 영미니 만들어주신 작가님께 충성충성,,,항상 설레고 좋은 글 감사합니다ㅠㅠㅠㅠㅠ사랑해요 작가님...❤❤
7년 전
독자4
영민이 너무설레요ㅠㅠㅠㅠㅠ 진짜 현실 달달한 커플 보는것 같아서 더 설레는데 영민이는 비현실적 .......(롬곡) 언제나 이렇게 사랑 가득한 글 감사해요오
7년 전
독자5
영민이도 영민이지만 어주 성격도 너무 좋은거 같아요ㅠㅠㅠㅠㅠ저렇게 애교가 뚝뚝 흘러 넘치다니 게다가 영민이부모님도 착하시거 이반편도 역시 넘 좋아요ㅠㅠ
7년 전
독자6
설...레자나,......설레자나요............책임져요작까님.... ..,. ,나죽자나........
7년 전
독자7
으앙 쥬글래 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9
아아아아ㅠㅠㅠㅠㅠ영미니 쏘 스윗,,,, 녹아버릴지몰라....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10
아아아아앙아 임영민 너무 스윗해ㅠㅠㅠㅠㅠㅠㅠㅠㅠ부모님 앞에서도 여주 챙겨주는 영민아ㅠㅠㅠㅠㅠㅠㅠㅠ저런 남자친구 어디가면 만날 수 있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11
능글맞은 영민이ㅣ 멘트에 치입니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싹싹한 여주 넘 이뻐요ㅠㅠㅜ 챙겨주는영민이도 쏘 스윗! 잘 보고갑니다♡
7년 전
독자13
아 ㅠㅠㅠㅠㅠ 오늘도 스윗한 영민 씨네요 ㅠㅠㅠ 흑흑 볼 때마다 오늘도 행복합니다... 좋은 글 정말 감사해요 작가님! 아프지 마세요 ㅠㅠ 제 마음도 아픕니다... 약 바르시구 밴드 꼭 붙이세요!!! 사랑합니다!!
7년 전
독자14
드디어 부모님!!! 영민이 부모님이 여주 마음에 들어해서 진짜진짜 다행이에욯ㅎㅎㅎㅎㅎㅎ 나중엔,,, 결혼까지,,,? 아 너무 설레요작가님
7년 전
독자15
작가님ㅠㅠ 아프지 마세요ㅠㅠㅠ 꼭 약바르시구 빨리나으세요!!!ㅠㅠ
7년 전
독자16
부모님앞에서도 역시 사랑꾼은 사랑꾼이야 달달한 사랑꾼 진짜 너무 설레는 거아닌가요 작가님ㅠㅠ 스윗영민이
7년 전
독자17
꺄야아ㅏㅇ악 작가님 감사합니다ㅠㅠㅠ 영민이 역시나 심장이 아프군요ㅜㅠㅠㅠㅠ 작가님사랑합니다!! 아프지마세여...
7년 전
독자18
아아아ㅏ아ㅏㅏ아역시 영민이 역시나 오늘도 좋아요 ㅠㅠㅠ설레요ㅠㅠㅠ그냥막 심장이 터질거같아요ㅠㅠㅠ감사합니다 작간니뮤ㅠ사랑합니다ㅠㅠ
7년 전
독자19
풋토마토 입니당!!여주가 애교가 많아서 부모님한테도 싹싹하고 영민이가 여주를 좋아하는 이유를 알겠는 편인 것 같아용ㅎㅎ영민이의 사랑꾼 모먼트는 부모님 앞에서도 끊이질 않구ㅎㅎ좋군요ㅎㅎ그리고 작가님 왜 막 까지고 오구 그래요!!마음 아프게ㅠㅠ빨리 연고 바르고 내일은 꼭 밴드 붙히고서 구두 신으세요ㅠㅠ그래야 조금이라도 덜 아프죠ㅠㅠ오늘도 좋은 글 감사합니다!!
7년 전
꼬부기 덕후
으앙 걱정해주시는거 넘나 감사한것 흑흑 ㅠㅠㅠㅠㅠㅠㅠㅠㅠ 구두 7센치 넘나 높아여...아파 ㅠㅠ힝
7년 전
독자20
여주 넘 싹싹해서 영민이 부모님듀 여주 좋게 볼수밖에 없을거같아요!영민이두 여주가 저렇게 사랑스러우니까 좋아하는거같귶ㅍㅍ퓨ㅠㅠㅠㅠ잘 읽구가요!
7년 전
독자21
흐엉 이 정도면 거의 뭐 상견례 해야 되는거 아닙니까ㅠㅠㅠㅠㅠㅠㅠㅠㅠ영민이 진짜 설레네요..ㅠㅠㅠㅠㅠㅠ 글 잘 봤습니다! 다음 편 기다릴게요~
7년 전
독자22
이제 무뚝뚝은 저기 땅끝에 떨군거 같아요 아니 너무 좋은데여ㅎㅎ 그리고 영미니 앙큼해라 앙큼해옄ㅋㅋㅋㅋㅋㅋ오늘도 잘보고 갑니당
7년 전
독자23
헤헤헤헤헿
오늘도 역시나 설렘만땅이네여
♡♡♡♡
그리고 작가님 아프지마세요ㅠㅠ

7년 전
독자24
맨날맨날 좋은글 주시고가시네요ㅠㅠㅠㅠ 역시 오늘도 설렘미뿜뿜한 영미니입니다ㅠㅠㅠ
7년 전
독자25
아 진짜 너무 좋아요ㅠㅠㅠㅠ 임영민 왜이렇게 설레는 거죠ㅠㅠㅠㅠ 진짜 너무 좋습니다 다음화도 얼른 보고 싶네요!!
7년 전
독자26
임영민 쏘 스윗가이 ㅠㅠㅜㅠ 영민 부모님도 너무 좋으시고 ㅠㅠㅠ 여주(비록 내 이름이지만) 성격도 좋고ㅠㅠㅠㅠ 설렌다 완전 심장이 빨리 뛴다 두근두근듀그느그츠으드눈!!!!
7년 전
독자27
헉 대박 작가님 오늘도 좋은 글 감사합니다!! ㅠㅠㅠㅠㅠ넘설레요 진짜ㅠㅠㅠㅠ 그나저나 저도 승무원학원 다니는데 너무 반가운 마음 생겨요❤❤ 연고 꼭 바르시고 아프지마세요ㅠㅠ
7년 전
꼬부기 덕후
헐 넘나 반갑...❤️ 같이 힘내요!
7년 전
독자28
사랑꾼..진짜 영민이는 사랑꾼이야..❤
작가님 아프지마세여ㅜㅜ구두가 잘못했어..우리작가님을 아프게 하다니..

7년 전
독자29
윙지훈이에욮퓨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녕미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이글볼때마다영민이랑연애하는거같고그러네여...행복합니다
7년 전
독자30
작가님 보라색 입니다!! 제가 드린 소재를 이렇게 잘 살려주시다니ㅠㅠㅜ 황송해요 정말 감사드립니다 좋은글 감사드려요 오늘도 잘보고 갑니다!!!
7년 전
독자31
666666 이정도면 오늘 상견례 다 마친거라고 생각해도 되죠 작가님? 영민이 부모님한테 싹싹하기도하고 애교도 많고 이런 며느리 어디가서 보기 힘들 것 같은데 결혼 가죠 (진심) 고맙습니다
7년 전
독자32
령민이ㅜㅜㅜㅜ다정해ㅜㅜㅜㅜ 진짜 저런남친있었으면 맨날 절한다ㅜㅜ 부모님도 착하시고 아 너무 맘에들어ㅜㅜㅜㅜㅜ
7년 전
독자33
영민 쏘스윗@!@! 여주는 정말 글 속 사람이지만 사랑스러워요♡
7년 전
독자34
저 진짜로 현실 소리질렀다구요 작가님ㅠㅠㅠㅠ무슨 글을 이렇게나 설레게 쓰실 일입니까ㅠㅠㅠㅠㅠㅠ엉엉ㅠ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35
돌하르방이에요ㅠㅠㅠㅠ 엉엉 저누구야 영민 능글맞음이 너무 좋아서 죽울듯... 다벗은게좋다니 나도..^^! 나도 영민다벗은게쥬아^~^
그나저나 부모님까지 안면텄으면 이게바로 결혼아닌가여..? 네 아닌가봐야

7년 전
독자36
진짜 부모님앞에서 한결같기도 힘든데 우리 영민이는 진짜 그냥 한결같이 이쁜짓만 골라서한다 ..
7년 전
독자37
작가님 새삼스럽게 말하지만 사랑합니다♥ 좋은글 써주셔서 감사해요ㅠㅠㅠㅜㅠㅜㅜㅜㅜㅠ영민이 넘 설레잖아요ㅠㅠㅠ 제 무덤은 여기로 할랍니다ㅠㅠ 바로 결혼식 갑시다!!!(무뜬금)
7년 전
독자38
아 진짜 너무 좋다 영민이.....너무 재밌어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39
자 이제 결혼하면 되는건가요^^이대로 예식장으로...!!!!!!!!끕
7년 전
독자40
썰썰입니다! 작가님 영민이가 난 안 입는 게 좋던데 위에 여주가 옷 뭐입을까 라고 할 때 옷을 못이라고 적으신 것 같아요 쩌렁쩌렁!!!! 귀여우시군요♡
7년 전
독자41
헉쓰 작가님 발 까지면 진짜 아픈데ㅠㅠㅠㅠㅠ조심하셔요!!ㅠㅠㅠㅠ그리고 오늘도 재미있는 글 너무 잘 봤어요 영민이 정말 쏘스윗가이ㅠㅠㅠ♡
7년 전
독자42
아 임영민 ㅜㅠㅠㅠㅜㅜㅜ 치인다 ㅜㅠㅠㅠㅜㅜㅜㅜㅠㅠ 영민이 부모님께 잘하는 여주도 너무 좋아요ㅜㅠㅠㅜㅜㅜ 작가님 항상 몸 조심하세요 !
7년 전
독자43
헉 너뭉 설레요ㅠㅠㅠㅠㅠㅠ 그리고 안ㅇㅂ는게 더 좋다닣ㅎㅎㅎㅎㅎㅎ 이 응큼한 자식!!ㅎㅎㅎㅎㅎㅎㅎㅎㅎ
7년 전
독자44
뉴리미입니다!! 오늘도 좋은글 보고 가야ㅛ ㅠㅠㅠㅠ 영민이는 항상 설레는군요 ㅠㅠㅠㅠㅠ 작가님 사랑합니다 ㅠㅠ
7년 전
독자45
캬 ....오늘듀 이렇게 설레시면 진짜 잠 못자오 ㅠㅠㅠㅠㅠ아니 잠 다잤습니닷 ...영미니 사랑꾼 온세상사람들에게ㅜ알려야되요~~/! 얼마나 사랑스럽고 사랑꾼린지 ....♡
7년 전
독자47
임영민 단 1도 무뚞둑하지 않습니다... 그저 사랑스러움이 뚝뚝 떨어지는 눈과 행동을 하는 그런 임영민이.,,
7년 전
독자48
헐 ㅠㅠㅠ 영민이 넘 스윗해 ㅠㅠㅠ 뽀뽀 정마루너무 좋아여... 부모님도 짱.....영미니고 짱..
7년 전
독자49
뿜뿜이입니당 작가님ㅠㅠㅠㅠ영민이네 부모님께서 여주를 많이 좋아해주시는게 보이는 글이엿네여!이쯤되몀 결혼할때가..큼큼...
7년 전
독자50
으어ㅠㅠ 시월드는 걱정할 필요 없네요... 정말 완벽한 집안...ㅎ 여주가 정말 귀엽기도 하고ㅠㅠ 작가님 이번편도 정말 잘 읽고가요!! 글 감사합니다❤❤
7년 전
독자51
진짜 한결 같다 이 사랑꾼아 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52
영민아 계속 한결같아줘♥
7년 전
비회원167.92
얄류에요!! 부모님한테도 친절하고 보기좋아요우리여주ㅜㅜㅜ 임영민넘나귀여운것ㅜㅜㅜㅜㅜ오늘도 글잘읽었어요 감사해요♥
7년 전
독자53
빵빰입니다 ㅠㅜㅜㅠ 영민이 부모님 영민이처럼 스윗하시네요 그 부모님에 그 아들입니다 ㅠㅠㅠㅠㅠ 여주도 싹싹하니 잘해서 영민이 부모님께 예쁨도 받고 좋아요 좋아요 크으으 영민이 때문에 설레고 부모님의 다정함에 또 한번 반합니다... 잘 보고 가요 작가님❤
7년 전
독자54
둘이 넘 잘 어울려요ㅠㅜ 여주 영민이 부모님 앞에서도 애교있고 싹싹하게 잘하고.. 며느리감이네요ㅎ 둘이 결혼해~~
7년 전
독자55
돌양이에요ㅠㅠㅠㅠ 저 설레 죽었구요 살려주세요 작가님ㅠㅠㅠㅠㅠㅠ 오늘도 절 이렇게 설레게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ㅠㅠㅠㅠ
7년 전
독자56
상큼쓰입니다
ㅠㅜㅜㅜㅠㅠㅠ와우 너무좋아요 ㅜㅠㅠㅜㅜ 영민이 부모님도 스윗하세요ㅠㅠㅜㅜㅠㅜㅜ
유전은 어디 안가네료ㅜㅜㅜㅠㅠ

7년 전
독자57
퓨ㅜㅠㅠ너무 설레는거 아님니까ㅜㅠㅜㅜ
7년 전
독자58
너... 너... 부모님 앞에서 그러는 거 아니다 진짜 피말려 죽어 년민아 내가 숨 좀 쉴 수 있게 천천히 설레게 해 조... 내가 너무 힘들어서 너네 집에서 평생 누워있었으면 좋겠니? 난 좋아 ㅎㅎ
7년 전
독자59
어머어머어머 설레라...♥
7년 전
독자61
소신년이옵니단이에요~! 설레설레 나도 이런 남자친구 사귀고 싶다ㅠㅠㅠㅠ 근데 작가님 승무원 학원이라니..! 꿈 이루시길 바라요
7년 전
독자62
ㅠㅠ오늘따라 영민이 능글미 최고조인게 너므좋네여
7년 전
독자63
ㅠㅠㅠ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싹싹한 성격의 여주ㅠㅠㅠㅠㅠㅠ흐규ㅠㅠㅠㅠ잘읽고갑니당
7년 전
독자64
설사리입니다!! 제 희망 ㅎ성격을 여주가 다 가지고있네요ㅠㅠㅠㅠㅠㅠㅠ애교많고 싹싹해지고 싶은데 힘들더라구요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65
빨간머리예요 어른들께 싹싹하고 특히나 자기 부모님께 잘하는 모습 보면 얼마나 더 이뻐보일까요? 영민이 눈에서 정말 꿀떨어지겠다ㅎㅎ
7년 전
독자66
영미니 넘 설레요ㅠㅠ 사랑꾼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둘이 결혼언제해ㅜㅜㅜ
7년 전
독자67
영민아ㅠㅠㅠㅠ 넘 좋아요ㅠㅜ 항상 좋은 글 써주셔서 감사해용
7년 전
독자68
여주 진짜 귀여우어어ㅜㅠ
7년 전
독자69
와 이건 그냥 가족이네요 이미 며느리인 기분!!!! 저런 시부모님이 계실까요 진짜 천국이나 다름없네요... 오늘도 설레고 갑니다!!!!
7년 전
독자70
우이ㅠㅠㅠㅠㅠ글이 뭔가 현실현실??ㅋㅋㅋㄱ해서 더 설레요ㅠㅠㅠㅠ영민이의 설레는 모먼트ㅠㅠㅠ작가님 사랑합니당ㅠ
7년 전
독자71
핫초코
벌써 저렇게 사이가 좋으면 그냥 거의 결혼하라는...ㅎㅎㅎ?
결혼해 짝

7년 전
독자72
아아 진짜 사랑꾼 너무 좋다... 평생...
7년 전
독자73
아ㅠㅠㅠㅠ 너무좋아ㅠㅠㅠㅠ 여주성격도 너무좋고 영민이더 사랑꾼인게 너무 좋아여ㅠㅠ
7년 전
독자74
이런 단란한 가족 넘나좋다 ㅎㅎㅎㅎㅎ 역시 영민이 부모님도 다정하시군
7년 전
독자75
작가님 ,, 여주랑 영미니 결혼시켜주시죠 ..
7년 전
독자76
ㅠㅠㅠㅠㅠㅠㅠㅠ겨론해겨론해
7년 전
독자77
갸아앙ㅇ아악 영민인 어깨 깨무는거 킬링포인트..♡♡ 나두 여주처럼 나중에 저렇게 예쁨받았으면 좋겠다..
7년 전
독자78
오아ㅏ 여주 진짜 싹싹하고 사랑스럽네요ㅠㅠㅠ영미니 사랑받을 자격이 충분하네요ㅠㅠㅠ영민이가족도 좋아하는데 결혼해라 겨론해!ㅜㅠㅜ잘봤어요 작가님♥
7년 전
독자79
여주 싹싹하고 귀엽고 다해먹네여ㅎㅎㅎ 영민이도 귀엽고ㅠㅠㅠ
7년 전
독자80
진짜무뚝뚝한 임영민 이제 그냥 눈에서꿀떨어지는사랑꾼이되버렸잖어 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81
ㅠㅠㅠㅠ아이고 이사랑꾼 어쩌면 좋아요ㅠㅠ
ㅠㅠㅠ설레고ㅠㅠ넘니 죠은데여

7년 전
독자82
아 너무 설레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83
여주도 대단해,,, 난 저렇게 부모님앞에서 못하눈데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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