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사람은 나에게 무슨 말을 하려고 했던 것일까
나는 왜 그 목소리를 듣고 잠에 든 것일까
그 사람이 그 때 한 말을 들었더라면, 그리고 그 말의 뜻을 알았더라면
나는 그 사람을 용서 할 수 있었을까
어느날 내가 죽었습니다 08
나는 잠에서 깼다, 얼마나 오래 잤는지 죽어서도 몸이 찌뿌둥하네
일어나보니 그 사람들은 모두 스케쥴이 있는지 숙소에는 아무도 없었다
뭐야, 오늘부터 스케쥴 있어서 바쁠거라고 잘 따라다니라더니
♩♪♬♩♪♬♩♪♬♩♪♬♩♪♬♩♪♬
그리고 전화벨이 울렸다. 그 때 그 저승사자?인가
왜 전화 안받았냐고 뭐라 하면 어떡하지
"여보세요"
"드디어 전화받네, 너 왜 지금까지 전화 안받았어"
역시 이럴줄 알았어
"죄송해요.."
"아직도 그 사람들 숙소야?"
"네"
"그 숙소에서 당장 나와, 그리고 저번에 거기로 와"
"네? 당장 나오라뇨"
"그럴 이유가 있으니까 당장 나오라고"
"하지ㅁ.."
뚝-
뭐야.. 왜이러는거야 당장 나오라니 무슨 소리지? 내가 여기 있으면 안된다는건가?
그리고 나는 그 사람의 말을 듣고 숙소에서 나와 그 때 그 사람을 만났던 곳으로 향했다.
딸랑-
"어서오세요~ 뭐야.. 아무도 없잖아? 근데 왜 종이 울린거지?"
이상하네, 분명 평소라면 그대로 통과했을텐데 왜 문이 열리는거지
"빨리왔네"
"네, 근데 이상해요 평소엔 문이라던지 다 통과하고 다녔는데 왜 문이 열린거에요?"
"여기에 내가 있으니까"
"네?"
"니가 몰라서 그러겠지만 내가 하늘에서는 힘이 좀쎄, 내 기운때문에 열린걸꺼야"
"아.. 근데 저승사자처럼은 안생겼는데.."
"당연하지 난 저승사자 같은거라고했지 저승사자라고는 안했어"
"네? 그럼 뭐에요?"
"그렇게 자세히 알 필요는 없어 그냥 지금처럼 저승사자라고 불러"
"네.. 근데 여기로 부른 이유가 뭐에요? 갑자기 당장 나오라뇨.."
"아 맞아, 너는 더이상 그곳에 있으면 안되, 위험해"
"네? 갑자기 그게 무슨소리에요 그곳에 있으면 안된다뇨.."
"니가 계속 거기있다간 기가 빨려서 넌 환생도 못한채 평생 하늘로 올라가지 못하고 그러고 살아야할거야"
"무슨소리에요.."
"거기에 있으면서 꿈에서 그 때 그 사고현장이 나온다거나 그러지않아?"
"네 어제 그 꿈을 꿨어요"
"그렇다면 위험해, 갈 곳 없다고 해도 거기는 안되"
"왜요? 이유를 말해주세요"
"그 사람들 중 한명이 니 사고와 관련이 되있거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