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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XM/임영민] 무뚝뚝한 사랑꾼 18 | 인스티즈



W. 꼬부기 덕후



"여주야, 일어나라"


"나 10분만..."


"그러면, 씻고올테니까, 그때까지만 자고있던가."


"응...."





첫날 관광이 꽤나 피곤했는지, 숙소에 들어와서 씻고 나오자, 바로 잠이 들었었어. 영민은 그런 여주를 보며 어이없어 하다가, 얼마나 피곤했으면 저러겠냐는 생각을 하곤 잠이 들었었지. 아침에도 평소처럼 영민이 제일 먼저 일어났어. 익숙하게 여주를 안아 깨웠지만, 피곤했는지 또 영민의 품에 안겨들어 웅얼거리는 여주에 이럴줄 알았다는듯, 그럼 씻고올때까지만 자라는 말을 하고 토닥여준 영민이 욕실로 들어갔어. 그사이 여주는 또 단잠에 빠져들어있었지.

[MXM/임영민] 무뚝뚝한 사랑꾼 18 | 인스티즈



"여주야, 이제 진짜 일어나."


"응...."


"졸려서 어떡하노. 가서 씻고 나오자."




내가 애를 키우는건지 여자친구를 사귀는건지. 영민이 그렇게 생각하곤 잠에 취한 여주를 안아 일으키곤 등을 토닥여주며 달래서 깨운뒤 욕실로 들여보냈어. 씻고 나온 여주가 한결 잠이 깨어서는 옷을 갈아입고 나왔지. 오늘은 어딜 간다고 여주한테 말하려고 했지만, 갑자기 여주가 영민을 쳐다보면서 시무룩하게 이름을 불렀어.




"영민아..."


"왜"


"배고파...."



일단 여주는 아침부터 먹고 시작하는걸로...




2



하루종일 여기저기 돌아다니며 맛있는거도 먹고, 놀것도 다 놀고나서 7시쯤 되어서야 여주와 영민이 온천에 도착했어. 밤에도 온천이 열려있었기에, 아예 낮에 놀다가 저녁쯤에 가는게 좋을것같다는 영민의 말에 그렇게 하기로 했지. 짐을 놔두고 좀 쉬다가, 둘은 미리 챙겨온 커플 래쉬가드를 챙겨 온천으로 향했어. 여주도 비키니를 입었다가는 또 영민에게 혼날것같은 기분에 그냥 래쉬가드를 조용히 입고, 머리를 위로 올려 묶고 나왔지. 그러자, 미리 나와있던 영민에 여주가 배시시 웃으며 달려갔어.




"거기 좋아? 나도 들어간다?"


"어, 좋다. 들어온나"




함께 제일 큰 온천에 들어가자, 하루동안 쌓인 피로가 싹 풀리는 느낌이였어. 여주가 배실대며 웃더니 좋다며, 영민의 어깨에 머리를 기댔지. 영민도 꽤나 좋은지 여주의 어깨르 끌어당겨 안고있었고, 그러다가, 장난끼가 발동한 여주가 영민의 볼에 장난스레 입을 맞추자, 영민이 옆을 쳐다보곤 픽 웃었어.

[MXM/임영민] 무뚝뚝한 사랑꾼 18 | 인스티즈



"또 끼부리는거가"


"너한테만 그런건데 뭐, 싫어?"


"아니, 좋다. 더 해보던가"


"하라면 못할줄 알았지-?"




여주가 영민의 볼과 입술에 쪽쪽거리며 뽀뽀를 하자, 웃음을 터뜨린 영민이 귀엽다는듯 여주의 손에 깍지를 끼고, 여주의 입술에 가볍게 입을 맞췄다가 뗐어. 그리곤탕에서 나왔지. 그러자 여주가 왜? 하면서 묻자, 다른곳으로 가보자며 여주와 다른쪽으로 들어갔어. 그쪽에는 여주가 평소에 좋아하는 장미향이 나는 온천이였지. 그러자 여주가 반색을 하며 들어갔어. 




"향 진짜 좋다. 그치"


"어, 니 이런향 좋아하지않나"


"맞아, 좋아해. 그래서 나 바디워시도 이거쓰고, 향수도 장미향 쓰는데?"


"어쩐지, 근처에서 니냄새 나길래, 어딘가 싶어서 와봤다"





그러면서 여주를 끌어당겨 옆에서 끌어안은 영민이 여주의 뺨에 여러번 입을 맞췄어. 그에 여주가 간지럽다며 하지말라고 꺄르르 웃었지. 아이같은 모습에 피식 웃던 영민이 여주의 허리를 바싹 감아 안아 배를 쓰다듬었어.

[MXM/임영민] 무뚝뚝한 사랑꾼 18 | 인스티즈




"또 여행간다고 다이어트 했나. 뱃살 하나도 없네"


"원래 없었거든"


"거짓말 하고있네, 맨날 옆에서 안으면 잡혔는데"


"영민아, 제발 그런건 좀 잊어달라고..."




여주가 영민의 어깨를 팍 치며 말하자, 알겠다며 웃은 영민이 장난치듯 옆구리를 간질거렸어. 그러자, 하지말라며 여주가 버둥거리며 웃어대자 더 장난이 치고싶었는지 영민이 여주를 뒤에서 끌어안은채, 볼에 쪽쪽거리며 입을 맞췄지, 그러자 놓으라며 여주가 버둥거렸어



"아- 좀! 그만해 임영민!!"


"왜- 싫은데"


"아 ㅋㅋㅋㅋ좀, 간지러워"




결국 영민의 품에서 빠져나온 여주가 간지러움과 따뜻한 물 탓에 발갛게 된 얼굴로 숨을 몰아쉬었어. 그러자, 영민의 표정이 조금 변했지. 왜 저 모습이 야해보이는지. 애 데리고 무슨 생각 하냐, 속으로 한숨을 쉬며 그렇게 생각하며, 영민이 여주의 뺨을 손가락의 윗부분으로 살살 쓸었어.

[MXM/임영민] 무뚝뚝한 사랑꾼 18 | 인스티즈



"화장 지웠어?"


"응, 못생겼어도 어쩔수 없어"


"예쁘다."


"영민아, 거짓말도 그만-"


"피부 좋네, 아기 피부같아."


"아 좀...그만 잡아당겨..."




영민이 볼을 쓰다듬다가 이내 볼을 살짝 잡아당겼어. 21살이면서 아직 젖살이 안빠진 여주였어. 잡아당겨도 별로 아프다는 말도 안하고.여주가 한쪽볼이 눌린채 영민을 쳐다보자, 귀여워 죽겠는지, 영민이 못살겠다며 웃음을 터뜨렸지. 



"영민아- 나 봐봐"


"왜, 뭔데"


"ㅎ...섹시하지?"




괜히 도발을 하고싶었던 여주는 래쉬가드 한쪽 어깨를 살짝 내리곤 윙크를 했어. 멀뚱거리며 쳐다보는 영민에 아 망했구나 싶은 여주가 어색하게 웃자, 영민이 여주를 쳐다보며 한발짝씩 다가갔어. 벽쪽에 있던 온천이라 여주가 슬금슬금 물러났지. 쟤가 또 화났나...? 등이 벽에 닿아 더 물러설곳이 없자 여주가 어색하게 웃으며 영민을 쳐다봤어.



"영민아 화났어...?"

[MXM/임영민] 무뚝뚝한 사랑꾼 18 | 인스티즈



"화 안났는데"


"진짜 안났어...?"


"누가 그렇게, 끼부리면 넘어 간다더나"


"어..글쎄..아무도 안넘어올..껄?"




근데 난 넘어간거같네. 마지막말을 삼킨 영민이 바로 여주의 허리를 감싸안으며 입을 맞췄어. 이런걸 원한건 아닌데..? 여주가 놀라면서도 싫진 않은지 영민의 목을 끌어안았지. 평소보다 꽤 짙게 나눈 키스에 여주의 얼굴이 발갛게 물들어서는 숨이 찬지 영민을 톡톡 쳤어. 그러자 살짝 입을 뗐지. 



"아하하..영민아, 우리 오늘 좀 과했다 그치"


"난 별로 모르겠는데"


"그래서 말인데 우리 오늘 각자 다른방 쓸까...? 너 위험한거같아"




여주의 말에 픽 웃은 영민이 여주를 보며 웃곤, 말해.

[MXM/임영민] 무뚝뚝한 사랑꾼 18 | 인스티즈



"안위험하니까, 오늘 같이자"




쟤네 순수하게 잠만 자요...ㄹㅇ 잠만. 어제 오므라이스가 텍스트 위꼴이였다면서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 그거 보고 엄청 웃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울 카와이들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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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앤디스에여!! 온천 기대했는뎋ㅎㅎㅎㅎㅎㅎ 너무 야한거 아녜요?!(부끄) 중간중간 영민이 움짤은 또 너무 설레요ㅠㅠㅠㅠㅠㅠㅠ 그리고 순수하게 잠만 잤죠...잠만..?(살짝 기대) 아무튼 재밌는글 감사해용!!!❤
7년 전
독자2
돌하르방이에요 나니다 나니!!!!! 저기까디가서! 어? 저런 이쁜온천도하고! 어? 분위기도 좋고! 어? 남자도 잘생겼고! 남자친구고! 그러면 어? 잠만잘수있지...8ㅅ8...그렇지...8ㅁ8 ... 물론 난못그래.. 영민이같은 남자친구라면 나는 내가 가만히못있어... 그나저나 둘이 부럽네... 부럽다.... 왜.. 같이 잠드는건 무슨기분일까...
7년 전
독자3
와우ㅠ 둘이 너무 뽀뽀 핳 좋다 저기 온천에 아무도 없었겠죠ㅠ 아 너무 부러워ㅠㅠㅠㅠ설레요ㅠㅠ
7년 전
독자4
윙크탑입니당 하하하하ㅏ하하하 온천....뭔가 좋네요 ㅎㅎㅎㅎㅎㅎㅎ 부끄럽고 좋네요
7년 전
독자5
영ㅁ민쓰 순수함 남자였니?!?! 이런 늑대같지 않은 남자...
7년 전
꼬부기 덕후
조큼 수위가 있어서 보기 그러시다고 생각하시면 수정하도록 하게씀다!
7년 전
독자6
삐까예요
7년 전
독자8
아 영민 여주 넘 부럽다.... 진짜루... 넘 설렌다... 오늘도 잘 읽다가요! 하루에 몇번씩 정주행하믄지..
7년 전
독자7
요니에요! 온천이라니/// 둘은 어디가서나 항상 달달하네요 무뚝뚝하면서 스윗한 임영민 진짜 최고임미다,,❤️ 오늘도 잘 읽고가요 감사합니다 :)❤️
7년 전
독자10
뉴리미입니다! 오늘 너무재미있어요ㅠㅠ 너무 세쿠시한거아닙니까!!! 사랑해요ㅠㅠ
7년 전
독자11
호에에에에엥에ㅔ엥 부러따ㅠㅠㅠㅠ 넘 설레요 ㅎ워후 !!!!! 안위험하니까 오늘 같이자 영민대사 멘????????실화냐????????다 뿌셔ㅜㅜㅠㅠㅠ흐헝 ㅜㅜㅜㅜ ㅠㅠㅠㅠㅠㅠㅠㅠㅠ위험하던 안위험하던 그냥 평생 자자 그래 요 ! 요를레이ㅛ호효
7년 전
비회원173.2
진짜 작가님 최고... 지금 저는 매우 설렙니다 광대가 올라가서 안내려와요ㅠㅠㅠㅠ
7년 전
독자12
온천ㅜㅜㅜ 이거보니깐 저도 온천가고 싶어요!! 영민이랑 여주는 항상 귀엽네ㅎ
7년 전
독자13
ㅎㅎㅎㅎㅎㅎ어휴 부끄럽게 뭐하는 짓이여 증말 ~!~!~!~
7년 전
독자14
ㅎ ㅏ 자까님.....칸타타입니다...워우..오늘 너무 핫하네요...좋습니다 좋아요!!!!!!!!!!예이예에ㅔㅔㅔ 귀여워요ㅠㅠ
7년 전
독자15
우지니최고야입니다!!! ㅎㅅㅎ 오늘 난리났네여 아주!!!!!! 뽀뽀 몇번 한거야 대체.....8ㅅ8...❤ 마지막은 모에요 자깐님~~~~~~! 저런거 넘 좋다구요 ㅎㅎ!!! 영민이 남자야 아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다음 화가 너무너무 기대되는걸요 작가님...?>< 영민이즈 쏘 섹시,, 큐티 보이,,,, 러브 유 ,,, 자깐님두 사랑해요 ㅠㅠㅠㅠ❤
7년 전
독자16
어휴;정말 부럽다.......사랑해영민앙♥
7년 전
독자17
녜르예요! 왜 순수하게 잠만 자요? 전 그런 걸 상상한 게 아닌데 흐윽 그래도 영민이와 함께 자는 거라면... 영민 이즈 뭔들 ㅠㅠ 사랑하고 작가님고 사랑해요 녕민이하넽 치이는 게 너무 행복해요 으윽
7년 전
독자20
아 안되는거 짤 넘 귀엽고요,,, 안위험하니까 같이자 이거 너무 설레는 포인트.... 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21
끄아 임영민진짜 너무 설렘당 ㅠㅠㅠㅠㅠ어떡하죠?
임녕민 멋닛다... 흑흑

7년 전
독자22
우와씨!대박 오늘 댑·ㄱ 꿀잼♥♥>
7년 전
비회원167.92
얄류에여ㅠㅜㅜㅠ 아니ㅜㅜㅜㅜ 뭔디둘다카외이ㅜㅜㅜ 령민이가 표현하는거 넘나좋은거수ㅜㅜㅜㅜ 냄새까지 섬세하게 딱느끼고말이야ㅠㅠㅠㅜ 심장터져요작가님ㅜㅜㅜ 그러니까 오늘 점심은 오므라이스ㅠ
7년 전
독자23
[아듀]
대체 왜죠! 왜 건전합니까(?)! 왜 잠만잡니까!!!!!!!!! 쟤가 너무 응큼한건가요 ^~^? 다들 원할거에요 아마•••• 헤헤 영민이품에서 잠들면 잠이 솔솔오겠네요 !^!

7년 전
독자24
온천여행이라니ㅜㅜㅜ
여주랑 영민이 너무 부러워요ㅠㅠ
디즈니랜드편도 기대됩니다!
좋은 글 써주셔서 감사해요!

7년 전
독자25
ㅋㅋㅋㅋㅋㅋ여줔ㅋㅋㅋ
진짜 너무 웃겨욬ㅋㅋㅋ
온천 스토리 너무 재밌어요!!

7년 전
독자26
빵빰입ㄴ니다 후하후하 온천이라는 말이 나왔을때부터 괜히 긴장되고 그러더라구요 임영민은 사랑입니다 정말 ㅠㅠㅠㅠㅠ 설레요 설레 죽습니다 ㅠㅠㅠㅠ 오늘 편도 잘 보고 갑니다❤
7년 전
독자27
와 온천여행이라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안 위험하다니 영민아ㅠㅠㅠㅠㅠㅠㅠ으아어오오옹 영민이 너무 설레ㅠㅠㅠㅠㅠㅠ오늘도 잘보고 갑니다❤
7년 전
독자28
워~~후~~!!! 같이자 (짝) 같이자 (짝)
7년 전
독자29
으헣 너무 달달하네요ㅠㅠ 작가밈 이번편도 정말 잘 읽고가요!! 항상 글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7년 전
독자30
121이에요! 일본까지 가서!!! 장미향 온천탕까지 들어갔는데!!!! 왜 아무 일이 없죠 ?????? 아직 한국에 돌아온 건 아니니까 뒷내용을 기대해보겠습미다 ㅎㅁㅎ 기달리게요 감사합니다!
7년 전
독자31
달우주에요! 이번편도 넘나 설레요ㅠㅠ 늘 좋은글들 감사합니다 작가님❤️
7년 전
독자32
809에요 !!!! 아나 진짜 임녕민 스윗해서 못살겠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작가님 ㅋㅋㅋㅋㅋㅋ 오늘은 텍스트 위꼴이 아니라 뭐라해야되지 음성지원도 아니고 후각지원 ? 장미향 나욬ㅌ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넘 좋다 8ㅅ8
7년 전
독자33
헉 ㅎㅎㅎㅎㅎㅎㅎㅎㅎ 이런 좋은 장면이 ㅎㅎㅎㅎ 작가님... 감사합니다... 짱짱걸...
7년 전
독자34
ㅠㅠㅠㅠㅠㅠㅠ역시나 오늘도 너무 설레요ㅠㅠㅠㅠㅠ작가님 사룽합니다..♡
7년 전
독자35
영민이는 뭘해도 섹시해....ㅠㅠㅠㅜㅜㅠㅜ
7년 전
독자36
온천이 이렇게 섹시한곳인지 저는 몰랐습니다ㅠㅠㅠ영민이 너무ㅠ섹시해요ㅠㅠㅠ진짜ㅠ작가님 감사합니다❤❤
7년 전
독자37
뿜뿜이입니당 작가님...아니 왜때문에 순수하게 자는건가여!!!!!다 좋았는데 왜!!!!왜때문에!!!!
7년 전
독자38
흐흐흐흫ㅎㅎ흐흫ㅎㅎ흫ㅎ 보면 행복해지는 작품ㅎㅎ영민이는 오늘도 쏘스윗했고 작가님은 오늘도 열일 하셨다아ㅏ아ㅏㅏ!!!!!!사랑해용 알럽유쏘머칭
7년 전
독자39
오예스굿 ~~~~~워후~~~~~~~~~~~♡ 영민 쏘스윗 쏘 섹시~~~~~
7년 전
독자40
살사리입니다!! ...네?? 순수하게 잠만 잔다구요?? 슬립이여?? 네??????왜요??????? 친군가요?????
7년 전
독자41
헐!!!온천이라뇨!!!!대박 ㅠㅠㅠㅠㅠ영민이 마지막에진짜 섹시....와우 ㅠㅠ코피터져요 ㅠㅠ증말루 ...
7년 전
독자42
저 커플은 가만히 보면 매일매일이 다른장르의 드라마같아요ㅋㅋㅋ
7년 전
독자43
아 설레요 진짜ㅠㅠㅠ항상 잘보고있어요 작가님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44
핫초코
어후 역시 영민이는 섹시해야지요 ㅠㅠㅠㅠㅠ
야한거 너무너 좋습니다...네네 바람직해 유후~

7년 전
독자45
숮어입니다! 오늘 완전 완전 야하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막 키스도 하고ㅠㅠㅠㅠㅠㅠㅠ 영민이 완전 부처입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 글 잘 봤어요! 다음 편 기다릴게요~
7년 전
독자46
뱃살 만지는거 너무 이에용 ?
수정은 안하셔도 될것같지만 으흠.. 제가 보기엔 좋은데 하핫 요 작품 기다리느라 눈치없게 느리게만 흘러가는 시간이 얼마나 미운지 ㅠ_ㅠ 하루 이틀 짧은 시간도 길게만 느껴지는걸요 ! 따흑
자까님 담편도 완전 기대됩니당 >_< 일본여행 씐나요오

7년 전
독자47
솜사탕이에여...이커플 넘 기여워...온천은 둘만 잇는건가료..?(흐뭇 더 해 더해!읍븝쁩....
7년 전
독자48
와 진짜 설레요 ㅠㅠㅠ 영민이 여주 잘챙기고 그러는거 넘넌 좋습니당 ㅠㅠㅠ !!!
7년 전
독자49
앜ㅋㅋㅋ112입니다~~ 온천ㅎㅎ둘만 있는 거겠죠~~~공공장소에서는 안되용ㅋㅋㅋㅋㅋ둘이 너무 설렙니당
7년 전
독자50
끄악!!ㅋㅋㅋㄱㅋㅋㅋㅋㄱ너무좋아요ㅠㅠㅠㅠ오늘도 자긴글렀네요ㅠㅠㅠㅠ역시 섹시한 영민이 짱입니당ㅠㅠㅠ으아....
7년 전
독자51
ㅎㅎㅎㅎㅎㅎ너무 좋아요 작가님ㅠㅠ 영민이 너무 귀엽고 섹시하고 사랑스러워요
7년 전
독자52
작가님 ㅠㅠ감사합니다 영민이진짜 너무 좋아요 어쩌죠ㅜㅠ 오늘 안그래도 27일이라 행복한데 작가님 글보고더 행복해졌어요ㅎㅎㅎ
7년 전
독자53
상큼쓰입니다
오늘도 달달헌 이커플 너무나 부러워요ㅜㅠㅠㅠㅜㅜㅜㅜㅜㅜㅜ 영민아 나랑도 온천가죠ㅜ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54
임영민 설레 ㅜㅠㅠㅠㅠ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7년 전
독자55
[녕민녕민] 입니당 온천 정말 아주 좋은 소재에요ㅎㅎ 아주 핫하네요ㅎㅎㅎㅎㅎㅎㅎ 좋은것ㅎㅎㅎㅎ
7년 전
독자56
어머머멈 순수하게 잠만 자는거 맞죠?ㅎㅎㅎㅎ 아니 온천에서도 참 깨볶으시네영
7년 전
독자57
소신년이옵니단이에요..! 온천... 좋다 ,,
7년 전
독자58
모카에욥! 헉 왜 순수하게 손만 잡고 자죠?(음흉) 헤헤헤헤헿 일본여행 진짜 개꿀이네요,,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59
입학하자입니다!!! 오늘도 글 잘 읽고갑니당! 감사합니다:)
7년 전
독자60
[임녕민]
으허 영민아 ,,,,,,,,,,
영민이 대박 설레 ㅠㅠㅠㅠㅠㅠㅠ
무뚝뚝하면서도 여주한테는 스윗한 영민이 ,,달달하고 ,,
둘이 너무 이뻐요 .°(ಗдಗ。)°.

7년 전
독자61
아니 왜 순수하게 잠만...? ㅇ마 다정해요 좋아요
7년 전
독자62
영민이최고 ㅠㅠㅠㅠㅠㅠㅠ그래 영민이는 안위험해ㅎㅎㅎㅎ잘읽구 가요ㅠㅠ!
7년 전
비회원101.168
ㅠㅠ작가님ㅠㅠ 좋아 넘 좋아ㅠㅠ 이런 거 좋습니다. 더 해주세요.
7년 전
독자63
내마음의어니부기입니다!!!!! 아 진짜 영민이 섹시하고 설레고 혼자 다 하네요ㅠㅠㅠㅠㅜ 대박입니다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64
앗...댜체 왜 순수하게 잠만 자는.. 자야지 응 잠만 자야지 어..ㅎㅎㅎㅎㅎㅎㅎ
7년 전
독자65
하...ㅎ..ㅎㅋㅋㅋㅋ ㅋㅌㅌㅌ ㅜㅠㅠㅠㅜ영민이가 너무 섹시해!!!!! 뮤ㅠㅠㅜ 녕민이같은 남자친구랑 일봄 여행 가고싶다...
7년 전
독자66
와 온천ㅋㅋㅋㅋㅋㅋㅋㅋ ㅠ 너무 좋아요 작가님ㅋㅋㅋㅋㅋㅋㅋㅋㅋ므흣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잘읽구갑니당
7년 전
독자67
흡ㅜㅠㅜㅜㅠ영민아ㅠㅠ너무 설레요ㅠㅠ중간중간 영민이 움짤들도 설러구ㅠㅠㅠ심장이 콩닥콩닥
7년 전
독자68
영민아....ㅜㅠ ㅇㅕㄱ시 울 영미니야ㅜㅠㅜㅜ 잘 읽고 가요 작가님 넘 재미써요ㅜㅜ
7년 전
독자69
어이쿠 영민아 어이쿠!!! 어이쿠!!! 하하 굉장히 핫하구나!! 어이쿠!! 껄껄 나 무슨 생각했니...나레기...
7년 전
독자70
아 이렇게 끝나면....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다음편 기대합니다ㅎㅅㅎ
7년 전
독자71
빨간머리예요 어머나ㅠㅠㅜㅠㅠ 니네 그러면 안돼ㅠㅠㅜㅜㅠㅠ 부끄행~~~~~~
7년 전
독자72
썰썰입니다! 나보다 먼저 일어나서 깨워주는 남자, 내 향기를 기억해주는 남자 너무 좋아요ㅠ
7년 전
독자73
영민아 니가 하고싶은데로 해ㅠㅠㅠㅠ 다정한 이 남자ㅠㅠ
7년 전
독자74
온천좋아요ㅎㅎㅎㅎ 영민아ㅠㅜㅜㅜ
다음편 기대되요 두근두근ㅎㅎ

7년 전
독자75
영민이 왤케 설레는거에요ㅠㅠㅠㅠ 힣
글 잘읽고 갑니다!!

7년 전
독자76
ㅋㅋㅋㅋㅋ순수한걸까요?...흐르흫 ㅠㅠ귀여워요ㅠㅠㅠ진짜 설레고ㅠㅠㅠㅠ
7년 전
독자77
같은 방 ... 써두 되는데 ..... 섹시 영민 너무 조아용 ㅠㅠㅠ 자까님
6년 전
독자78
대체 왜 순수하게 잠만자죠...? 다큰성인둘이서??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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