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안녕ㅎㅎ 좋은새벽이야ㅋㅋㅋ오늘 내가 12시쯤에 일어나서 지금쓰네 늦게써서 미안ㅠ무튼! 썰풀께ㅎ오늘 12시에 일어났을때 허리가 진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픈것도 있었는데 힘이안들어가는거야ㅋㅋ 침대에서 일어나려고하다가 떨어질뻔했었어ㅠ진짜 아찔했어ㅋㅋㅋ다시 누운다음에 어제 일 생각해보니까 음..간간히?기억나긴했는뎈ㅋㅋㅋㅋㅋ기억이별로없었어ㅋㅋㅋ나진짜 취했었나봐ㅋㅋ나...이런경험 처음이야...ㅎ무튼ㅋㅋ 그러다가 형이 내 아이팟하면서 내방에 들어오는거야ㅋㅋㅋ형 나보고 안아서 식탁까지 데리고 가서 형위에 앉혀서 밥먹여줬어ㅋㅋ나 순간 애기인줄...무튼 밥 먹다가 어제일궁금해져서 뭐 대충 뭐했는지는 알겠지만ㅋㅋㅋ 형한테 물어보니까 형잌ㅋㅋㅋ"하.....연아 다른사람들하고는 술 절대 마시면 안돼 마셔도 나랑만마셔야돼 알겠지?" 이러면서 신신당부르 하는거야 너무 궁금해져서 형한테 꼬치꼬치 캐물으니까 형이 아이팟보라고함ㅋㅋㅋㅋ낰ㅋㅋㅋㅋㅋ진짴ㅋㅋㅋㅋ아이팟 던져버릴뻔ㅋㅋㅋㅋㅋㅋㅋ아이....거기에 막...내 본성이...적혀있잖아>_ㅎㅎ나 막 당황해가지고 형한테 "형나형하고만마실게진짜..."이러고ㅋㅋㅋㅋㅋㅋ 그거 읽으니까 어제기억 도 잘나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미치겠고ㅋㅋㅋㅋㅋㅋ무튼 ㅋㅋㅋㅋ내가 막 부끄럽기도하고 놀라서 넋니간표정으로 있으니까 형이 나 꼭안아주면서 "너무예뻤어연아ㅋㅋ그래도 다음부턴 너무 그러지마"이러면서 다음에또 이러면 그땐 진짜 못참는다는 협박같은 그런 말을..ㅋㅋㅋㅋ내가 오늘 아 이제 어제구나어제 왜그렇게 허리가 아팠었는지ㅋㅋㅋ이해가가더라고 내가위에서...그렇게 했었으니까 그렇지....ㅠ그래도 좋았으니깐 뭐...ㅎ아,익인들아 나 곧 척추스킬? 그거 쓸꺼다ㅋㅋㅋㅋㅋ건투를 빌어줘ㅋㅋㅋㅋㅋ 밥 다먹고 형이 허리 마사지해주고 형하고 침대에서 뒹굴렀어ㅎㅎ그러다 자다 또 뒹굴다가 놀다가 밥먹구ㅋㅋ그러다가 한 여덟시쯤에 피아노 치려고 형앞에?다리사이에? 그래 다리사이에 내가 앉고 같이 피아노쳤어ㅎㅎ>_으아...졸리다...빨리쓰고 자야지ㅋㅋ그러다가 형이 씻는다길래 화장실들어간사이에 내가 그 엄마가 전에 썼었다던 그가발꺼내서 나 한번써보고ㅋㅋㅋ머리 긴게 신기해서 쓰고 집에서 막 돌아다니다가 형 다씻거 마리털면서나오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눈 마주침ㅋㅋㅋ형 나 계속보다가 "이런것도 내앞에서만해라"이러고ㅋㅋㅋㅋ나씩고 나왔는데 형이 화장실문앞에서있는거야ㅋㅋ그래서 내가 "왜형?"이러니까ㅋㅋ 형이 나 안아서 방 의자에 앉혀주고 드라이기로 머리말려줬어ㅎㅎ아 더있는대...나 너무졸려...ㅠㅜ 이만 잘께 안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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