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기밀임무수행특수기관NSO
가끔, 인간의 힘으로는 도저히 감당 안 되는 그런 일들이 일어날 때가 있잖아.
멀쩡하던 다리가 무너지고, 사람들이 사라지고, 사실인지 믿기조차 어려운 그런 일들.
아니라고?
본 적도, 들은 적도 없다고?
하지만...정말이야.
하루에도 몇 번이나, 거짓말 같은 일들이 지금도 네가 볼 수 없는 어떤 곳에서는 일어나고 있어.
아닐 것 같다고?
그럼 한 번, 들어볼래?
내 파란만장했던 '그 날'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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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지."
단잠을 깨우는 목소리와 손길. 한 두 번 이름을 불러도 대답이 없자 끝내 기다란 몸을 덮고 있는 이불을 걷고 어깨를 세차게 흔든다. 눈부신 아침 햇살에도 쉬이 눈을 뜨지 못하고 베개에 머리를 묻은 채 늑장을 부리던 성열이 끝내 그 손길을 뿌리치며 중얼거렸다.
"아......5분만..아니, 7분마안......"
투정을 부리며 다시 따듯한 이불 속으로 파고든 성열이 잠에 빠져든다. 평화가 이런 것일까. 꿈속에서 안락함과 평온함을 만끽하던 성열이 행복한 미소를 지었다.
"5분은 얼어죽을!!! 당장 못 일어나, 이성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공무원물+퇴...퇴맠ㅋㅋㅋ물ㅋㅋㅋ=개그가 되었노라ㅋㅋㅋㅋㅋㅋㅋ잉ㅇ핏퇴마물과 특수공무원물 보고 시픈데...잘모르겟어서 내가 써욬ㅋㅋㅋㅋㅋ잧체 생산 및 소빜ㅋㅋㅋ모티라 오타가 있을지도ㅋㅋㅋㅋㅋㅋ그냥 봐주세요..이건 레알 맛만 보ㅗ기니까 다음편에 봐요!!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