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말을 하기에 앞서서 불의의 사고를 당하게 된 분들께 애도를 표합니다... 사건이 사건인지라 덩달아 제가 썰을 쓰는 거에도 주춤하게 되었습니다. 안그래도 시험기간이라 늦은 감이 있어 쓰려던 찰나 생각해보니. 제 썰이 아시다시피 약간은 어두운 분위기이기도 하고-물론 그렇다고 이 시점에 발랄한 썰이 어울리다는 것도 아닙니다-납치, 싸이코가 주를 이루는 썰이다보니. 올리기가 많이 그렇더라고요.. 그래서 말씀드리고 싶은 이야기는. 당분간은 간단한 썰만 주로 올리겠습니다. 뭐 어차피 취붕러인 저, 커플링이야 돌아가면서 써야죠? 그렇다고 주 썰을 언제까지 미뤄둘 수는 없으니, 한달 뒤에 다시 이어가겠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빌며, 기적이 있길 바랍니다. 꼭, 꼭. 살아돌아오세요.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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