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히 모바일로 작성해봅니다) 안녕하세요, 거의 두 달 만인가요. 이걸... 다행이라고 해야 하나 싶다가도 또 제가 너무 게을렀다는 생각이 팍팍 드네요. 사라진 글이 하나밖에 없는 데다 그것도 이별 일기와는 전혀 관련이 없는 글이라서... 심지어 저 그거 제가 생각해도 너무 막장이라 삭제하려 했었음... 일단 제 글은 제 계획상으로는 사라진 게 없어 보기에 불편하지 않으실 거예요! 그리고 또, 앞으로 약 100일 동안은 쉬어가려 합니다. 글이 아예 올라오지 않을 수도 있고, 드물게나마 올라올 수도 있어요. 근데 안 올라올 확률이 더 커요... 댓글에 답글 달아드리는 것 또한 그렇습니다. 사정은 간단합니다. 제가 수능을 쳐야 해서요... 이제껏 나태하게 굴다가 오랜만에 와서는 한다는 소리가 연재 중단이라 매우 죄송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8ㅅ8 그럼 오늘 하루도 행복하세요! + ㅠㅠㅠㅜㅠㅠㅠㅠㅠㅠㅠㅠㅜㅜㅠㅠ 이 짤 너무 좋아 세상 너무 예쁘다 강동호 최고 (약 100일 뒤 제가 다시 제대로 돌아오는 날에 이 공지글은 지워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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