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O]빙의는 빙의에서 끝인 걸로 ^3^
막장주의.......(찡긋)스크롤 주의(찡긋)
하이 헬로 안녕
어제 내 며느리드립이 맘에 들었나보다?
아주 그냥 서로 며느리하겠다고..............ㅡㅡ
누구맘대로ㅋ
내 허락없인 누구도 안되ㅋ
며느리들 내가 진정한 시월드를 보여주겠어ㅋ
는 무슨 나 언니갖고 시펑;;;;;;;;;;;;;;;;;
새언니오면 잘해줄겨 언니언니하믄서ㅋ
왜 안어울리니?ㅋ
무튼 나 지금 느므 아파여잉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똥배켠 죽여버릴거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어젯밤 일부터 짧게 쓸까?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제 니들이랑 희희낙락하다가 밤에 잤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열이 멈추지 않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3시됬는데 내가 봐도 내가 너무 아파보이는 거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나는 열나면 눈부터 시작이여서 눈이 뜨거워서 폭풍눈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파서 운건 아닌게 함정ㅋ그냥 눈물나ㅋ
엉엉엉엉 울면서 준멘방으로 들어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뭔정신으로 갔는진 모르겠는데 도착해서 눈을 비비니 자고 있는 천사같은 준멘이 보우하사가 자고 있어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존나 쳐울면서 깨웠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한참을 깨우니까 겨우 깨서는 울고 있으니까 아이 깜따기야 해서 나보고 무슨 일이냐고 그렇게 아프냐고 막 그러는 거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내 눈은 눈물을 멈추지 않음ㅋ
오빠가 체중계?아니아니아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체온계그래 체온계로 열을 재보더니
39도라고 그랬엉ㅋ
나 39도 나 됬었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빠가 병원가자고 막 나 일으키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 시간에 병원가긴 죽어도 싫어ㅋ
그래서 안가겠다고 버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랬더니 준멘이 나 안아들고 내 방으로 감ㅋ
나 눞혀주고 나가더니 잘자던 형제들을 총출동시킴ㅋ
막 짜증내면서 다 거실로 나왔는데 준멘이 회심의 일격!ㅋ
"닥쳐 니들은 막내가 아픈데 잠이 와?"
;;;;;;;;;;;;;;;;;;;;오글거려 오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 그렇게 안 아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다 놀래서 내 방으로 달려와서 이마를 만짐ㅋ
어디 더러운 손으로 내 상큼한 이마를ㅡㅡ.........ㅈㅅ
경수오빠가 그 새벽에 죽먹어야된다고 난리쳐서 죽끓이고
오미자랑 깜댕이는 안 열었을 약국인걸 뻔히 알면서도 감ㅋ근데 편의점에 있더래;;;;;;;;;아맞다ㅋ
차뇨르는 나보고 죽으면 안된다고 개드립ㅋ
똥백현은 지가 한일이 있으니까 조용히 내 수발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준멘은 그냥 지시함;;;;;;;;;;;;;;;;;;오빠가 제일 하는게 없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죽먹고 약먹고 잤음ㅋ
물수건올려놨는지 이마는 시원돋더라ㅋ
그렇게 한 3시간 잤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새벽에 다시 깼는데 열도 거의 내려간거같아서 기운이 팔팔 호랑이기운 파숑ㅋ
침대에서 일어나 앉았더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좁은 방안에 여섯남자가 바닥에 아빠다리하고 졸아;;;;;;;;;;;;;;;;;;;;;;
불쌍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래서 내 이불 끌어다가 준멘이랑 경수오빠 덮어주고 오미자이불갖고 와서 깜댕이랑 오미자 덮어주고
똥배켠있어서 이불을 버리고 싶었지만 차녈오빠가 불쌍해서 덮어주고 나와서 무도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명자언니 치명적 매력임ㅋ(의심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들 깼는지 스물스물 나오는데 나보더니 놀라서 추운데 여기 왜 이러고 있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기 집안인데;;;;;;;;;;;;;;
내가 나 씽씽쌩쌩하다 그러니까 준멘이 이마 짚더니 아직도 열나는게 씽씽쌩쌩은 얼어죽을ㅋ
이러더니 그래도 많이 내려서 다행이래ㅋ
그래서 하루종일 오빠들이 수발들고 나는 지금 이걸 쓰고 있어ㅋ
근데 머리가 아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오밤중에 나를 걱정해준 형제들이여ㅋ
내가 니들 오늘 설렘특집해드림ㅇㅇㅋ
그럼 뭐해ㅋ내일되면 다시 망가지는데ㅋ
때는 작년ㅋ여름ㅋ
몇일전부터 으슬으슬하고 목도 엄청 아프고 소리까지 안나올 정도로 아파서 병원을 가씜ㅋ
편도염ㅋ
편도선이 땡땡부었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렇게 부을정도인데 안 아팠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안...안 아팠는데영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약받아들고 집으로 들어옴ㅋ
편도염이라 열이 팔팔 끓음ㅋ
헤롱헤롱 맛보지도 않은 알코올의 기운을 느끼며 방으로 들어감ㅋ
근데 너무 목이 아파ㅋ
소리도 못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슈바르
한참을 자는데 차뇨르가 내방들어와서 저녁먹으래ㅋ
이대로 저녁을 먹으면 찰진 밥과 부은 목과 앙녕?할거같아서 무서워서 못 먹겠는거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목소리도 못내고 고개만 저음ㅋ
차뇨르가 오늘 닭먹는데 잘됬다ㅋ이럼서 나감ㅋ
씨발 내 꼬꼬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서러워서 다시 누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닭냄새를 맡으며 내 이름은 정수정 거꾸로 해도 정수정이랑 까똑함ㅋ
[나]수정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흐엏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내 이름은 정수정 거꾸로 해도 정수정]뭐해;;;;;;;;;;;;;;;;;;;나 닭먹어야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빤낭 말해
[나]너도 닭먹음?오늘 무슨 닭의 축제임?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내 이름은 정수정 거꾸로 해도 정수정]뭐래ㅋㅋㅋㅋㅋ상식 좀 키우고 살아랔ㅋㅋㅋㅋㅋㅋㅋㅋㅋ오늘 복날이잖어ㅋ
[나]ㅋ
[나]ㅋ
[나]아나 시밯 하필이면 복날도 내가 아픈 날이라니
[내 이름은 정수정 거꾸로 해도 정수정]헐 니가 아픔?어디가?ㅋ개구라 아냐?
[나]엿ㅗ나 편도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목이 부어서 밥과 목이 앙녕하면서 수줍게 손틈새로 비치는 내 맘 들킬까 두려울까봐 못 먹겠음ㅋ
저때 생각해보니 저게 무슨 말이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키득대다 카턱하는데 아파서 키득대지도 못해ㅋ
아련한 내 인생ㅋ
한참을 자다가 목이 너무 뜨거워서 아이스크림이 먹고 싶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베스킨라빈스 써리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미안 병맛이라
비틀비틀대믄서 티비를 보고 있는 형제들에게 다가감ㅋ
"(나.목.아파.)"
"뭐라냐 말로해;;;;;;;;;;;;;"
변배켠한테 다가가서 나를 가르키고 목을 가르키고 아프다는 모션을 취함ㅋ
근데 못 알아들어;;;;;;;;;;;;;;;;;;
거지같은 새끼
목이 아파서 말로 못한다고 새끼야.........................
내가 종이를 가져다가 나 아프다고 씀ㅋ
그랬더니 변배켠이 비웃더니 깜댕이한테 보여줌ㅋ
"뭐래 니가 아플리가ㅋ"
"ㅗ"
하도 안 믿어서 병원진단서갖다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것도 조작했녜;;;;;;;;;;;;;;;;;;;;;;;;;;;;;;;;;;;;;;;;;;;;;;;;;;;;씨발
한참끝에 믿은 형제들에게 몸으로 말해요를 함ㅋ
근데 내가 간과 못한게 있었음ㅋ
얘네 바보;;ㅇㅇ
"(나.아이스크림.원츄.베스킨라빈스.31)"
"응?"
"나?뭐?"
"마지막 31빼고 다 모르겠어;;;;;;;;"
한참을 설명해서 겨우 알아들음ㅋ
근데 준멘이 내 이마를 짚어보더니
"안돼 너 열나 어디서 아이스크림이야!"
내가 아이스크림 먹고 싶다고 엄청 찡찡댐ㅋ
한숨쉬면서 준멘과 경수오빠가 나감ㅋ
남은 형제들이 진짜 목소리가 안나녜ㅋ
그래서 살신성인?맞니?하며 목소리를 내봄ㅋ
칠판에 손톱으로 긁는 소리남ㅋ
미친ㅋ
상태의 심각함을 느낀형제들이 내 머리 팔 다리 잡고 침대로 연행함ㅋ
입에 물리는 체온계가 아닌데 입에 물리질 안나;;;;;;;;;;;
물수건에 물을 무슨 홍수나게 묻혀와서 얼굴에 쳡하니 얹지를 안나;;;;;;;;
여름인데 더운데 솜이불을 꺼내와서 덮어주질 안나;;;;;;;;;;;;;;;
도움이 안돼ㅋ
준멘이 아이스크림사오고 형제들과 나는 격리되어 먹음ㅋ
옮을거 같데;;;;;;;;;;;;;;;;;;;;;
먹고 목이 시원해서 기분이 져아ㅋ
근데 머리가 너무 아파ㅋ
나 잠ㅋ바이바이 하고 들어오니까
형제들이 쭉 들어옴ㅋ
그러더니 간호해줄거래ㅋ
그러던지ㅋㅋㅋㅋㅋ하고 잤는데;;;;;;;;;;;;;;;;;;;;;간호해준다고 내 옆에서 너무 알짱거려;;;;;;;;;;;;;;;;;;;;;;
잠도 못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새벽엔 너무 아픈거야 몸에 땀은 다 나가지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허허허헣휴흏휴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그래서 어쨌긴
오미자가 나 업고 병원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링거맞고 하루 입원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하루 입원한건데 형제들이 죽지말라고 개드립날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씨발
내가 니들 두고 안 죽어
같이 데려가면 데려갔지ㅋ
형제들은 그렇게 좁은 4인실에 낑겨들어와 밤을 지샘ㅋ
착해 우리 오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병맛인게 함정일 뿐이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때 설레니?난 안 설레ㅋ
솔직히 아픈데 더 아프게 함ㅋ
이렇게 설레게 쓰는거 내 취향 아냐;;;;;;;;;;;;;;;;;;;;ㅋ
내일은 상식대결한 거 풀어줄게ㅋ
무식의 끝을 달리겠음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머리가 아포ㅋ
그러니 오늘은 암호닉 그냥 안 적을껭
미안사댱해ㅋㅋㅋㅋㅋㅋㅋㅋㅋ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