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O]빙의는 빙의에서 끝인 걸로 ^3^
막장주의........핳
ㅎㅇ안녕 여러분 잠은 잘 주무셨thㅔ요?
니들 너무 차카니한듯;;;;;;;;;웃기지도 않은데 깔깔 웃어재끼면 내가 좋아해 안 좋아해?ㅋ
빨랑 오라는 여러분 덕에 나는 잠에서 깨서 경수오빠의 계란밥을 먹고 이렇게 달려와서 쓰고 있징ㅋ
나 잘했지ㅋㅋ잘했다고 말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짧게 오늘 아침에 있었던 일을 풀어줄게;;;;;;
새벽에 나를 옥죄는 느낌이 들어서 잠에서 깼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시바 이게 말로만 듣던 가위 눌림이구나 하고선 막 고개를 돌려보려 애썼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제 잘땐 분명 변백과 준멘이 내 옆에서 잤다 그랬잖니;;;;;;;;잠버릇 개못준다고 존나 쩔어 미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변백은 잠버릇이 사람이던 베게던 껴앉고 절대 안 놔주는 게 버릇이야;;;;;;;;;;숨막혀 죽는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지 곰탱이니?내가 좀 곰같이 귀엽지><미안 곰같이 둔한 건 맞아;;;;;;;;;
준멘은 그 길다랗고도 무게감 쩌는 다리를 올려놓으면서 막 껴앉는게 버릇이고;;;;;;사이드로 숨막혀 죽는 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제 2시 넘어서 자기도 하고 그래서 졸려서 그대로 취ㅋ침ㅋ
일어나보니까 8시더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미자부터 차뇨르찬찬까지 중간에 누운 나를 향해 몸을 돌리고 다 쳐다보고 있는겨;;;;;;;;개깜놀
처음엔 실눈만 떴거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근데 이것들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얜 자는 것도 돼지같아."
"귀엽잖아 돼지"
"그건 그래ㅋㅋㅋㅋㅋㅋㅋㅋㅋ"
씨발 나 돼지다 이것들아;;;;;;;;;;지들이 먹여놨으면서 말이 많아;;;;;;;;;;;;;;;;
그래서 내가 갑자기 벌떡하고 몸일으켜서 일어나고 그냥 화장실로 들어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미자의 놀란 새가슴이 느껴지는 듯 했음ㅋ역시 니 새가슴이란ㅋ
아침부터 또 이것들의 본성을 파헤치기 위해 열심히 자판을 두드리고 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목 보고 들어왔니?ㅋ그럼 너 어머/////////
나는 뭐라고?남매^^
제목은 트러블메이커 가사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작년 추석 썰을 풀어줄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는 워낙 자체로 대가족이라 할머니댁에 잘 안감ㅋㅋㅋㅋㅋㅋㅋㅋㅋ우리가족만 9명ㅋ
그래서 어무니랑 7남매같이 추석연휴에 제사지낼것도 사오고 함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는 제사를 아침 6시에 하기에;;;;;;;;;;;;음식 냄새를 맡은 나는 4시 40분이 되자 일어났음ㅋ그냥 일어났음ㅋ
근데 아무도 없고 엄마만 전을 부치고 있길래ㅠㅠㅠㅠㅠㅠㅠㅠㅠ내가 또 차칸 딸의 본성이 살아나서 앞치마 매고 전을 구음
전냄새 좋더라...동그랑땡...민어전...애허박...아 먹고 싶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거의 다 구워놨더니 준멘이 비몽사몽으로 나와서 부엌으로 내려옴
"오 막내 엄마 도와드리는 거야?"
"응 난 잠이나 쳐자고 저 새끼들이랑은 다르니까^^"
그래서 욕했다고 다른식으로 어무니한테 맞음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준멘이 맛있겠다고 전하나 집어먹고 화장실로 들어감ㅋㅋㅋㅋㅋㅋㅋㅋ
사과도 제사상에 올릴거로 깎고 하니까 어머 제사상 다 차림ㅋ
나 시집가도 될듯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고 엄마한테 그랬다가 너같은 애가 무슨ㅋ
우리엄마 잔인하심;;;;;;;;;;;;;;;;;;;
나랑 엄마는 여자라 제사를 안지내고 이것들은 수트 쫙 빼입고 절도 하고 제사를 지냄ㅋㅋ
아무리 내 기생충같은 오래비래도 인정할 건 인정해야 될듯;;;;;;;;;;기럭지 보소 수트빨 쩌네;;;;;;;;;;
내가 부엌에 앉아서 어무니한테 물음
"엄마,엄마는 오빠들 보면 밥 안 먹어도 되겄다."
"그러게 저 시키들 키우느라 내가...어휴..근데 막내딸 엄마가 왜 오빠들 보고도 밥먹는 줄 알아?"
"왜?"
"니 오빠들 옆엔 니가 있잖아.그래서 에휴..저거저거..하고 먹는거지ㅋ"
우리 엄만 잔인한 분이셨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깜댕이가 수트입어서 더 까만데 제사끝나고 전을 하나 집어먹더라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 깜댕!그거 내가 만든 거야!!"
라고 하자마자 입밖으로 다시 나옴;;;;;;;;;;;;;;;;;;;;;;;;;;;;아드러;;;;;;;;;;;;;;;;;;;;;;;;;;;내 손 떼 묻은 거 싫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엄마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들 엄마가 얘가 만든 걸 제삿상에 놨겠어?거깄는 건 엄마가 만든거야 먹어"
왜 나한테만;;;;;;;;땀나네;;;;;;;;;;;;;;;;;;
엄마말 듣고 형제들이 다 전을 집어먹곤 역시 엄마 짱이라며 아부를 떨음ㅋ나는 아침부터 전했는데...........................
아침도 여차저차 먹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6시쯤에 엄빠는 아는 분들 만나고 늦게 온다 하며 나가셨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급 타임워프;;;;;;;;;;
엄빠를 배웅하고 현관문이 닫히자 마자 여긴 뭐?광란의 퐈ㅋ티ㅋ
이미 자잘하게 음식을 주워먹은 후라 배따윈 고프지 않았음ㅋ그저 놀고 싶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형제들과 머리를 맞대고 생각하다가 베게 싸움을 하자ㅋ하는 병맛같은 놀이가 나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각자 베게를 들고 유리나 부셔질 것도 없고 가구도 적으며 넓은 준멘방으로 감ㅋㅋㅋㅋㅋㅋㅋㅋ
역시 준멘;;;;;;정리;;;;;;;;;;난 여잔데;;;;;;;;;왜 내가 더 드러;;;;;;;;;;;;;;;;;
내가 셋 둘 하나 하면 시작하자 했음 셋 둘만 했는데 형제들이 눈빛을 주고 받더니 나를 다굴하기 시작함ㅋ
여자라고 봐줄거같냐?그따윈 없ㅋ엉ㅋ
내가 막 소리를 지르면서 피하니까 그제서야 공격을 멈춤ㅋ
맞은 나는 산발이 된 머리로 오미자와 눈을 주고 받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상대는 누구?변배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미자한테 눈빛을 살짝 전하자 경수오빠한테 준멘한테 조닌이한테 차뇨르에게 차례로 전달됨ㅋ
아무에게도 눈빛을 못 받은 변배켠은 겁에 질려 방문을 열고 달아나기 시작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층에서 아래로 막 내려가려 하길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내가 신고 있던 실내화 머리에 맞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허나 그에 굴할 변백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거실에서 쇼파를 사이에 두고 6 vs 1의 대결이 펼쳐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결국은 그냥 다굴ㅋㅋㅋㅋㅋㅋㅋㅋ차례로 한번씩 다굴당하다가 다시 나 또 다굴당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근데 차뇨르 베게에 뭘 너놨는지 딱딱한 걸로 뻑 맞은 거임ㅋ소리도 죤내 컸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악!"
"헐 야 이거 무슨 소리야."
모든 공격을 멈추고 나는 존내 아픈 머리 잡고 안 아프다고 웃음ㅋ근데 그 순간 이마에서 피떨어짐ㅋ
준멘은 위협에 싸움을 중단하고 차뇨르를 혼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히 쌤통ㅋ
경수오빠랑 조닌이가 밴드붙여줬음ㅋㅋㅋㅋㅋㅋㅋ그러고 그만하고 쉬자고ㅋㅋㅋㅋㅋㅋㅋㅋ
하지만 내가 부상에 굴할 년임?ㅋ
고스톱치자고 함ㅋ하지만 나는 칠 줄을 모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의외로 세훈이랑 차뇨르가 고스톱을 못 침ㅋ그래서 나랑 도둑잡기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유아틱하지?ㅋ근데 집 안은 도박판이 되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내가 운은 좋아서 도둑을 자꾸 피해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천원판이였는데 2만원 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귀찮아서 고스톱 보는데 준멘이 뜻대로 안됬는지 판을 엎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이분이;;;;;;;;;;;;;
경수오빠가 이런거 되게 싫어함ㅋㅋㅋㅋㅋ돌직구로 맏이에게 그럼ㅋ
"게임 매너 한번 저질스럽네"
우린 우리일 아니니까 막 웃어재끼고 준멘은 눈치보며 우리가 어질러 놓은 거실을 치우심ㅋㅋㅋㅋㅋㅋㅋ
과자파티하고 있는데 노래방이 가고 싶은거야;;;;;;;;뜬금포 돋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조르고 졸라서 7명이서 노래방을 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추석당일이라 동네 노래방마다 사람이 찬겨;;;;;;;;;;
집으로 가자..하고 축 쳐져서 가는데 노래방이 하나더 나옴ㅋ
'상큼 새콤 노래방'
노래방 이름한번 병맛이지?;;;;;;근데 진짜 있음;;;;;;;
조닌이가 간판보더니 이랬음ㅋ
"새콤하다 못해 시큼하네;;;;"
"그래도 뭐 어째;;;한번 가봐"
해서 들어온 노래방은 손님이 아무도 없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주인 할무니가 5시간 줌ㅋㅋㅋㅋㅋㅋㅋㅋㅋ우리이거 다 못 부르는데;;;;;;;;;
할머니한테 애교떨어서 마이크를 4개 얻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노래방을 심히 좋아하는 나는 들어가자마자 퍽ㅋ풍ㅋ예ㅋ약ㅋ
변배켠이 그만하라고 말려서 겨우 끝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8곡은 모두 내가 형제들 앞에서 재롱떨면서 부름ㅋ
됴오빠는 뭐가 좋다고 물개박수 치고 준멘은 자기 카메라로 동영상 찍음;;;;;;;;;;;;;;;;;
차뇨르 아빠미소 돋네;;;;;;;;
핸드폰에 있는 노래목록을 뒤지다가 트메를 발견함ㅋ이게 일의 시작임ㅋ
오미자한테 가서 귓속말로 쏙닥쏙닥 얘기했지ㅋ
트러블메이커를 우선예약하니까 이 오빠들이;;;;;;;다 자기랑 할거냐고 눈을 초롱초롱하게 뜨는 겨;;;;;;;;;미안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노래가 시작되고 오미자랑 나는 앞으로 나감ㅋ
이 인간들은 일단 오미자인 거부터 맘에 안 듬ㅋ
또 나는 치마를 입고 왔기에^^무대의상은 짱이였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실 오미자랑 심심할 때 연습해보던 곡이였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이크 꼭 쥐고 열심히 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율동하듯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슨 학부모인줄;;;;유치원돋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안무 중에 갑은 니 입술을 또 훔치고랑 붙어서 춤추는거잔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니 입술을 또 훔치고 하면서 오미자 내 앞으로 다가오자마자 준멘은 촬영하던 비디오를 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붙어서 춤출 때부터 차뇨르와 변백은 흔들던 탬버린을 내려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지막에 뽀뽀하는 것처럼 돌려서 손으로 막잖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거기까지 끝냈는데 준멘이 딱 노랠 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얘들아 오세훈 저 새끼 막내랑 떨어뜨려놔!!!!!"
"저 변태자식!!!!"
"쟤 존나 위험한 새끼였어!!!!!!!!!!!!!!!!!"
"너 저번에 그 얘기 나왔을 때부터 알아봤어 씨발놈!!!!!!!"
나는 그저 춤을 췄을 뿐ㅋ
됴오빠는 남을 잘 때리지 않기에 나랑 뽀로로 동요부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세훈은 맞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맞아 그 얘기가 뭐냐고?그건 언제 또 언제 풀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미자는 피터지게 맞고 나서 집으로 향함ㅋ
내가 이마넌 딴 돈과 준멘의 지갑이 보우하사로 아이스크림 사준다고 해서 베라가서 제일 큰통이랑 과자랑 해서 사서 집으로 와서 먹음 ㅋ
아 물론 오세훈은 죄로 과자하나 먹음ㅋ
죄 이름이 뭐냐고?ㅋ자신들을 버리고 막내랑 그런 농도 짙은 춤을 춘 괘씸죄ㅋ나 사랑받는 여자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웃기지도 않은데 나 계속 웃네;;;;;;;조증있나봐;;;;;;;;;;;;;;;
다음엔 뭐 풀어줄까?
고르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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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내가 주인공ㅋ왜냐고?ㅋ나는 그대들의 사랑이기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시쯤에 약속있어서 준비해야되;;;;;;;갔다와서 시간 널널 하니까 또 쓸게^3^
거실에 있던 준멘과 됴오빠,깜댕이가 티비끄고 잔다고 들어갔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도 보다 씻어야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앙녕!
앗참 그리고 파불이랑 내 여보랑 27이랑 여름 거마워영
사릉해여(찡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