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인녕 좋지만 피곤한 새벽이야ㅜㅜ아 오타 많이 난다....이해해줘...ㅋㅋㅋ오늘 학교에서 자리를 바꿨거든 근데 내자리가 창가자리! 고개만 옆으로돌리면 운동장이야ㅎㅎ 뭔가 이 자리얘기한거부터 눈치챈익인이들 있을것같아!!ㅋㅋㅋ고3은 일주일에 체육이 한반밖에 안들었거든 근데 우리형아는 월요일 6교시가 체육이야ㅎㅎ그때 졸엽잖아 밥먹고 햇빛은 따뜻하고...나 막 꾸벅꾸벅졸면서ㅋㅋㅋ찬밖을봤는데 용형이 운동장달리거있더라ㅋㅋㅋㅋ 체육복안입었다고ㅋㅋㅋ그래서 내가 그거 보면서 나 혼자서 실실웃고 형계석 보고있었어그러다가 용형 농구하는거보다가 용형이 마지막 공 넣고 "아싸!"이러면서 좋아하다가 나랑 눈마주침.. 내가 너무 오래쳐다보고있었나??ㅎ형이랑 눈마주치고 형웃으면서 "안녕"이러고 손흔들어줬어ㅎㅎ그리고 오늘 영어학원을 갔는데..나 계속 졸고ㅋㅋ 자고ㅋㅋ 쉬는시간에 형이 잠깐 왔었는데 그때도 난 자고있고내가 너무자니까 형이 심심했ㄴ지 내머리가지고 징난쳐놨더라ㅋㅋ 막 머리 땋아놓고 꼬아놓고 묶어놓고ㅋㅋㅋ난 그것도 모르고 계속 자다가 수업끝나고 형이깨워서 일어났는데 형이 나보고 웃길래 그때 알아챘어ㅋㅋㅋ형계속 웃다가 내머리 풀어주면서 아쉬워하고ㅋㅋㅡㅡ그러다 집에 갔이 왔어...아 졸려라.....안녕히주무세요~다음에는 더 재밌는썰을 가지고올께용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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