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화썰/방탄소년단] 경상도 남매의 흔한 썰.12 (쿠크깨지기 싫으면 보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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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다프네

경상도 남매의 흔한 썰.12

(부제 : 쿠크주의,일부러 구독료를 높게 잡았다)

내 글을 읽는 사람들의 절반은 윤기오빠의 다정함에 반해서 읽을꺼야

다정하고 또 잘 챙겨주고 그래서 대리만족하려고 읽는거잖아!

아무튼 이번 화는 우리 이쁜이들 쿠크가 와장차 부서질 수도 있어.

하지만 음,어젠가 그저껜가 댓글놀이하다가 내가 실수로 밝혀버린거라 그냥 확 밝히려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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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아 (22)　｜　디게 돈잘버는 언니,윤기오빠 여자친구

그래..윤기오빠 사실 여자친구 있어..

그리고 저 언니랑 고등학교때부터 사겼어..ㅎ

고등학교 때 원래 윤기오빠 친구였는데 둘이 여차저차해서 눈맞아서 사귐.

친구에서 연인이 되다니...참 별꼴임..

아무튼 저 언니는 옷가게 하는데 옷을 디게 잘입고 돈도 디게 잘범.

( 내가 알기론 원래 집안 자체가 부자임 )

저 언니랑 내가 친해서 친언니,친동생처럼 잘 지내.

전에 헤어진다 어쩐다 쌩난리치다가 헤어졌었거든?

그게 내가 글을 쓰기 시작했을떄였고 그러다가 일주일전에?

다시 붙은걸로 알고 있어.

현아언니가 울고불고 난리가 났었대.

" 민윤기!! 어떻게 헤어지자고 했다고 안 잡을 수가 있는데!? " 현아

" 헤어지자며. " 윤기

" ....(울먹임) " 현아

" 울지마라.우는거 딱싫다. " 윤기

" 니가 내 안좋아하는것처럼 행동했잖아.. " 현아

" 내가 니 안좋다하드나 " 윤기

" 여주한테 하는거 반만이라도 내한테 해봐!!!좀!!!! " 현아

그래서 결론은 다시 둘이 붙어서 다시 사귐ㅎ.

우리 여러분 쿠크 괜차나여?

하긴 무슨 윤기오빠가 연예인도 아니고 그냥 평범한 일반인 츤데레 오빤데.

쿠크가 깨졌겠어?! 헿헤헤헿ㅎ!!

아무튼 현아언니가 윤기오빠랑 다시 붙고나서 기분좋은지 나한테 모자선물해줌!!

" 여주야~이거 모자 써봐~ " 현아

" 나 주는거야? 헐? 이뻐!! "

" 가져가져!! " 현아

그러하다.

♥　암호닉　♥

희망님♡ / 홀류님♡ / 너워더님♡ / 태태야님♡ / 넷째님♡

V님♡ / 알보칠님♡ / 다이제님♡ / 니노님♡ / 둘째오빠번호가님♡

망고님♡ / 워너비님♡ / 델리님♡ / 맥스봉님♡ / 중독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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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보드님♡ / 딱풀님♡ / 전국정국님♡ / S2님♡

땅콩빵님♡ / 둘째오빠를주세요님♡ / 쌍둥이님♡

♥암호닉은 사랑입니다♥

큰오빠가 고등학교 2학년때 친구였던 현아언니랑 사귀기 시작했고

제가 글을 썼을 당시엔 둘이 엄청 심하게 싸우고 헤어지네 마네하면서 냉전상태였었어요.

그리고 저도 몰랐는데 일주일 전에 현아 언니한테 오랜만에 연락이 왔더라구요.

윤기오빠가 연락이 안되니 집에 들어오면 죽고싶냐고 전해달라고..

그래서 눈치를 챘죠,아 이 언니 오빠가 화해를 했구나.

그래서 숨기기보단 우리 이쁜이들한테 말해줘야할것 같아서 이렇게 글을 썼어요.

쿠크 깨짐을 방지하기 위해 쿠크 약한 분들은 읽지말라고 구독료도 올렸는데

설마 그래도 보고 쿠크 깨지시는 분들 없겠죠...ㅠㅠㅠ

아무튼 아직 민태형은 여자친구 없어니까 안심!!

(제발 민태형은 여자친구 좀 사겼으면 좋겠당ㅎ 예쩐에 나쁜 그런 여자애 말고 착한애로..ㅎ)

아무튼 이만,사....사...사...사랑해....사랑해욧...!!!!