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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O/카디] An Apple of Adam (AAA) 1 | 인스티즈

An Apple of Adam (AAA)

 

 

JARA에요'-'//

bio부터 재미있게 읽어주신 분들 정말 감사합니다ㅠㅠ 감동머거버렷네 두번머거버렷네

암호닉은 다 기억하고 있어요!! 빠지신 분 있으면 말씀 해주세요 바로 추가해드릴게요~

이분들 맞으시죠?

응가 됴리됴리 라떼 21106 둥둥 굿뜨 빵꾸똥꾸 비얀코 오메가3 하호수 됴르르됴르르 콕'써' 김종인코판다 오탁구 피글렛 비료 청명이

일곱살 오홍홍 레모나 도경수역 이불 호롤 미자 으아니 됴 똥배켠샷건 죠리퐁 릴리 도요새 옥수수 마네 똥글이 꾸꾸꾸 자봉 밍달 에수호트

 

순서는 댓글 남겨주신 순이에요

이번 편도 재미있게 봐주셨으면 하는 바램이에요 물론 제가 재밌게 써야 할테지만..ㅋ....

그리고 녀취존도 함께 보시는 분들!!!!!! 죄송해요!!!!!!!!!! 문체가 어긋나고 저쩌고 막 그래요!!!!!!!! 이거 쓰고 쓸게요 하트♥

댓글 많이 써주시면 더 하트♥

 

 


An Apple of Adam (Triple A)

 

 

 “아하하, 그래서 어떻게 됐어?”

 “어떻게 되긴. 내가 그놈들을 콱-!”

 

 종인과 혜수의 웃고 떠드는 소리가 산기슭에 울려퍼졌다. 남자라면 있건 없건 누구나 한번 쯤은 자랑하고 싶을 17:1 무용담을, 종인은 아주 재미있게 풀어놓았다. 혜수도 간간히 맞장구를 치며 종인의 어깨에 살며시 손을 올려두기도 했고. 이만하면 거의 넘어온 거나 마찬가지라 종인은 생각했다. 잘만 하면 캠퍼스 CC가 될 수도 있겠지, 들뜬 상상에 바빴다.

 둘은 방학을 맞아 찬열과 준면 같은 대학동기들과 함께 2박 3일, 외딴 산장에 방문했다. 바리바리 싸온 소주와 맥주에 의해 모두가 함께 거실에서 뻗어버린 그 다음 날, 종인은 혜수를 불러 산장과 조금 떨어진 거리에 있던 옆으로 길게 뻗은 나무에 앉아 얘기를 나누었다. 그게 바로 지금이었다. 둘 사이에 묘한 기류가 흐르게 되고 자연스레 손까지 맞잡게 된 건.

 

 “맞다, 요즘 보고 싶은 영화 있어?”

 “…돈의 맛?”

 “아, 뭐야 김종인! 완전 응큼해!”

 

 그 후로 한참 영화 얘길 하며, 손 잡은 둘은 걸었다. 하지만 걸음을 옮기면 옮길수록 가까워지던 산장의 불빛은 점차 희미해지고, 기어코는 위치를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는 지경에 이르렀다. 안절부절 못하는 혜수를 대신하여 종인이 핸드폰을 들었지만, 워낙 깊은 산 속이라 스마트폰마저 제 기능을 하지 못했다. 박찬열은 이럴 때 뭐하고 쓸데없을 때에만 찾아오는지. 애꿎은 찬열을 탓한 종인이 두려움에 떠는 혜수를 제 옆으로 잡아끌었다.

 

 “종인아!!!!”

 

 혜수의 외침을 마지막으로, 공포가 머릿속을 지배한 채 종인은 산을 미끄러져 내려갔다. 한참을 그렇게 미끄러졌을까, 혜수의 목소리는 들리지 않았고 그녀는 누군가가 찾아주지 않고서야 종인처럼 고립될 것이 뻔했다. 그러나 지금 당장은 혜수고 뭐고 종인의 생사가 급했다. 옷은 나무에 긁혀 쇄골과 팔뚝, 허벅지가 드러나 있었고 신발 한 짝은 옆에 나뒹굴어 있었다. 주섬주섬 신발을 신은 종인이 정리할 필요 없는 옷매무새를 정리하고 산 속을 헤메기 시작했다.

 산을 타본 적도 없을 뿐더러 시기는 또 밤이 되니, 종인은 슬슬 정말로 자신이 고립되어 산사나이처럼 변하지 않을까 하는 걱정의 첫걸음을 떼었다. 만약 그런다면 제 의식주는 어떻게 해결할 것이며 여자 한 번 만나보지 못하고 쓸쓸하게 여생을 마감해야 하나. 게다가 산의 날씨는 워낙 변덕스러워 찢겨진 부분을 비롯해 몸이 으슬으슬 떨리기 시작했다. 종인은 생각에 사로잡혀 자신이 점점 비탈을 내려가고 있다는 걸 인식하지 못했다.

 

 

 *

 

 

 얼마를 걸었을까. 종인이 생각을 되찾은 건 장황한 풍경이 눈 앞에 펼쳐지고 나서부터였다. 비록 밤이었지만 드문드문 보여지는 길을 감싼 나무들, 그리고 종인과 마주보고 있는 오두막, 나무들의 끝자락에 위치한 두 집. 종인은 어디서부터 시작되었는지 모를 이미 누군가가 내어놓은 듯한 산길을 따라 종종걸음으로 ‘장황한 그 곳’을 향해 걸어갔다. 입구에 선 순간, <청명 과수원>이라는 팻말이 보였다.

 과수원에 들어서는 순간, 과장된 표현으로 사과 냄새가 종인의 코를 찔렀다. 시작부터 쭉 이어지는 사과나무에 종인은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가 된 것 마냥 흙이 깔려있는 길을 정처 없이 걸었다. 몇 분 전 산 위에서 보았었던 것처럼, 과수원은 길고 넓었다. 서울에서 온 터라 이런 풍경은 처음 보았지만, 만약 비유를 할 수 있다면 ‘사과 목장’이라는 비유를 하고 싶다고 종인은 생각했다. 그리고 우선은 집이 있으니 사람도 있겠지. 생각을 하고나자 허기가 졌다. 다행히도 종인은 현재 과수원에 있었으므로, 나무 곳곳에 열려있는 사과를 따먹기 시작했다. 그야말로 정신없이 먹었다는 말이 적절할 정도로 말이다. 아삭, 하는 소리가 듣기 좋았다.

 

 “아… 살겠다.”

 

 기어코 종인은 한 그루의 나무에 열려있던 사과의 대부분을 먹어버리는 지경에까지 이르고야 말았다. 배를 가득 채우는 포만감 속에서 종인은 사리분별을 시작했다.

 우선은 혜수가 걱정이었다. 혜수 역시 종인처럼 산을 타 본 경험이 없다고 가정할 때, 그녀가 할 수 있는 일은 날이 밝아질 때까지 기다린 뒤 구조신호를 요청하거나 제 발로 산장까지 찾아가는 것 외엔 마땅히 할 일이 없었다. 만약 혜수도 조난당한다면… 우선은 산장에 있던 친구들을 믿어보아야겠다고, 종인은 생각했다. 자신이 구해야한다는 사명감 같은 건 찾아볼 수 없었다. 혜수가 종인의 이런 모습을 보지 않아서 얼마나 다행인지 혹은 제3자가 아닌 종인의 상황에선 충분히 그럴 수도 있다고. 생각은 다음으로 넘어갔다.

 종인은 산 속에 두 시간 여 고립되어 있었다고 짐작했다. 혜수와 함께 산장을 나섰을 때가 밤 열 두시, 얘기를 나눈 시간은 대략 한 시간. 그리고 짐작한 두 시간을 더하면 지금은 새벽 네 시였다. 우선은 어디서든 잘 곳을 찾아야 했는데… 아. 오두막이 있었다. 잘 보이지는 않았지만, 이 길과 연결되어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 종인이 찢어진 옷가지를 끌고 길의 끝으로 향해가기 시작했다. 그리고 집이 있으니, 사람도 있을테다. 그럼 내일 어떻게든 말해보면 되겠지.

 당신은 동 틀 준비를 하는 새벽, 외딴 시골의 과수원에서, 찢어진 옷을 입고 무시무시한 속도로 사과를 먹어치운 뒤, 오두막에 올라가 번데기 모양으로 잠을 청하는 사내를 본 적이 있는가. 만약 yes의 답이 나온다면, 당신은 그 날 종인을 지켜보던 청설모이거나 귀신일지어다.

 

 

 

 

 * * * * *

 

 

 

 

 

 띠리리리링-! 띠리리리링-!

 달칵.

 

 경수가 잠에서 깨어난 것은 아침 여덟 시, 어렸을 적부터 아침을 함께 했던 자명종 덕분이었다. 평소와 다름없이 이불 정돈을 하고, 화장실로 건너가 세수와 양치를 하고, 1층으로 내려가 물 한 컵을 마셨다. 다른 점이 있다면, 오늘은 아버지가 친구 분 장례식에 가시고, 어머니는 핑크색 포스트잇에 메모 한 줄을 써놓으시고 어딘가로 가셨다는 것이었다. 경수는 메모를 소리내어 읽어보았다. 아침부터 혼자 있는 집은 적당히 찬 공기가 맴돌고 있었다. 날은 밝았다.

 

 “엄마 장 보러 간다. 아빠 장례식 가신 건 알고 있지? 빨리 올게. 밥은 차려놨다. 먹어라… 아이씨! 이게 뭐야! 다 풀이잖아!”

 

 식탁에 있던 천을 뒤집어본 경수가 실망했다. 콩나물부터 시작해서 시금치로 끝나는 아침밥은 식욕을 자극하기에 충분하지 못했다. 어머니가 왜 장을 보러 가셨는지 알 법도 한 경수는, 다시 윗층으로 올라가 옷을 갈아입었다. 어제 가꾸지 못했던 몇 그루의 사과나무가 있었기 때문이었다. 하얀색 무지티에 편한 진을 입은 경수가 마지막으로 얇은 남방을 집어들었다. 서늘한 아침에만 입고 날이 더워지면 벗을 예정이었다. 아웃 오브 안중이었던 아침밥에 몇 초간 눈길을 주다가, 고개를 절레절레 흔들며 스니커즈를 신고 밖으로 나갔다. 검은색 삼선 슬리퍼는 경수에게 용납되지 않았다. 아무리 시골이라도 그렇지, 경수에겐 나름대로의 패션 철학이 있었다. 옆집 백희가 오빠 멋있어요! 하며 잘 따라다니기도 했고.

 

 “날씨 좋고! 우리 사과들 좋고!”

 

 집 밖으로 나온 경수가 솔솔 부는 바람을 만끽했다. 어제 어디까지 했더라… 아마 저기까지였던 것 같았는데. 어제 나무 옆에 도구들을 남김으로서 표시해 둔 나무를 발견한 경수가 발걸음을 그쪽으로 옮겼다. 살충제를 뿌리고 가지를 치는 일을 몇 그루 정도 반복했다. 중간에는 경수에게 높은 사과나무도 있었지만, 도구를 담아둔 수레엔 발디딤대도 있었기 때문에 어렵지 않았다. 경수가 이마에 송글송글 맺혀있는 땀을 닦으며 고개를 들었을 때, 오두막은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위치해 있었다. 나무들 뒤에 빼꼼히 숨어서.

 

 “사과~ 사과~ 맛있는 사과~ 난 우리 사과가 좋더라…… 으엥?!”

 

 미쳤나봐! 경수가 눈을 의심했다. 어젯밤 종인의 손을 거치고 난 사과나무 한 그루엔, 사과가 없었다. 열려있지 않았다. 경수가 손수 살충제를 뿌리고, 반들반들하게 닦아놓아야 할 사과가 없다는 것이다. 그렇지 않아도 큰 경수의 눈이 더욱 커졌다. 아버지한테는 어떻게 말씀드리지? 어머니한테는? 잎사귀들을 아무리 뒤져보아도 사과는… 없었다. 유감스럽게도 종인의 뱃속으로 들어가버린 것이었다. 그 사실을 알 리 없는 경수가 우선은 다른 사과나무를 가꾸어야겠다며 바로 옆 사과나무로 향했다. 그 무렵, 종인은 어디선가 들려왔던 노랫소리를 환청으로 착각하고 계속 깊은 잠을 청하고 있었다.

 그리고 대망의 순간이 둘의 앞으로 한 걸음 더 다가오기 시작했다. 경수가 오두막에 거의 가까워진 것이다. 마지막 세 그루 째였다. 명탐정 코난이라도 된 듯, 손으로는 사과를 가꾸고 머릿속으로는 ‘아까 그 사과나무’를 생각하고 있던 경수의 눈이 오두막을 향했다.

 나무에 가려져 보이지 않던 오두막엔, 찢겨진 옷을 입은, 웬 아기사자를 닮은 남자가 곤히 자고 있었다. 경수의 머릿속이 바빠지기 시작했다. 누구지? 내 생각이 맞다면, 남자는 낯선 사람이었다. 제 친척이 왔더라면 문을 두드렸을 것이고, 옆집 이장님의 몇 없는 친척분이 여기에 오셨을리도 없다. 길은 많았지만 끝은 하나였다. 어디서 왔는지 모를 외부인이 경수가 자고 있는 도중 사과나무 한 그루를 통채로 먹어버린 것이다! 경수의 흰자와 홍채가 불타오르기 시작했다. 가만두지 않겠어!

 

 “야!!!!!!!!!!!!!!!!!!!!! 너!!!!!!!!!!!!!!!!!!!!!!”

 

 그 소리에 잠을 청하던 종인이 화들짝 놀라 일어났다. 종인의 옷차림을 본 경수의 눈이 더욱 커졌다. 쇄골과 팔뚝의 맨살은 드러나 있고, 그 와중에도 배는 뽈록 나와있었기 때문이었다. 잠시 멍해있던 종인의 눈이 점점 오두막을 향해오는 경수를 향했다. 무서운 외모도 아니었건만, 경수가 종인과 가까워질 때마다 종인은 움찔거렸다.

 

 “당신 누구세요.”

 “누, 누구?”

 “당신이 우리 사과 다 따먹었죠!!! 그것도 한 그루씩이나!!!!!”

 “배고파서 그랬는데, 왜, 왜 그렇게 화를 내!”

 

 이 사람 봐라, 적반하장이네. 경수가 소매를 걷어올렸다. 조용하던 청명골에, 아침나절부터 큰 일이 하나 터지고야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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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라떼 왓음
돈의맛.....응큼해요 작가님ㅋㅋㅋㅋㅋ
이제 과수원이 투닥투닥 다툼의 현장이 되겟네요ㅋㅋㅋㅋ경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2년 전
JARA
라떼 왔음?
ㅋㅋㅋㅋㅋㅋㅋ제가보고시픈거적었어요..아이고부끄러! 과수원기대댄다능~~~

12년 전
독자2
악 ㅋㅋ자라님 나 비얀코에요 ㅋㅋㅋㅋ신작알림울려서 왔더니만 이게뭐야 ㅋㅋㅋㅋㅋㅋㅋ
겁나 귀여워여 ㅋㅋㅋㅋㅋㅋㅋㅋ김종인 너란 남자. 답은 도경수인듯. 사과만큼 노동해랔ㅋㅋㅋㅋ
.......드디어 A3가 나왓군여. ㅋㅋㅋㅋㅋㅋ부모님 눈을 피해서 힘겹게 쓰셨나요? 진짜 귀여웤ㅋㅋㅋㅋ
찢어진 옷이랑.. ㅋㅋㅋ사자같댘ㅋㅋㅋㅋ김종인이 너의 첫인상 ㅃ
그냥 글체만 봐도 사과향나요. 상큼하다 헿.. 잘읽었어요.!! 담편 기대해봅니다♥
역시 나같은 여자가 가지고 잇을 소재가 아녔어..님이 쓴거 보니까 난 자신이없네옄ㅋㅋㅋ
어떻게 산속에서 조난당하는걸 저리 묘사할 수가.. 저는 현대극만 해야겟어요.. 오그리토그리..
전 부족한가바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2년 전
JARA
헐맞다 헐표지안넣었닼ㅋㅋㅋㅋㅋㅋㅋ어떡하지ㅠㅠ컴가면넣어야지 엄마아빠홈플가셔서후딱썼어요저좀잘했음?? 아녜요저가튼작가에게정말과분한칭찬이구만!!!!!!! 아갑자기사과먹고싶다ㅠㅠ 종인이란놈답은도경수다 호잇
12년 전
독자17
나 삐질뻔햇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비얀코의 진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내표지 웃겨서. 안넣은줄알고.. 다음엔 진지하게 만들어야겠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고 생각하고 있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2년 전
JARA
아니에요넣을거에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ㄱㅋㅋㅋㅋ기대하시라 진지하게도만드러주세요~~~
12년 전
독자26
헿... 네.. !!히힣
12년 전
독자3
저 트리플에이 나온거보고 소리질렀어요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작가님 다음편만 기다리고있을거에요ㅠㅠㅠㅠ엉엉ㅇ유ㅠㅠㅠㅠ제가 원하던그런ㅠㅠㅠㅠ
12년 전
JARA
꺄호!!!!!!!!!!!!!!!!!!!!!!!!!!!!!!!!!!!!!!!!!!!!!!!!!!!!!!!!!!!!!!!! 기다려주세요빨리쓸게요ㅠㅜㅜㅜㅜㅜ
12년 전
독자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헐 귀여워 엄청 귀여워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헐 ㅋㅋㅋㅋㅋㅋㅋㅋㅋ뭐지 이 소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글잡 우연히 들어왔다가 대박 하나 건지고 가여 저 암호닉 해도 되여...? 소다미요.....사랑해요 완전 마이스타일이네요ㅕ..... 이 마성의 소설은 뭐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김종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거기서ㅋㅋㅋㅋㅋㅋㅋㅋㅋ사과를 한그루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신알신두 하고 가여....하...좋다....이 팬픽.....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흰자와 홍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드립 좋아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2년 전
JARA
나의드립력이란!!!!!!거참뿌듯하구만 모티라멀하질못하겟네ㅠㅠ근데잘건지셧어욬ㅋㅋㅋㅋㅋㅋㅋㅋ 김종인은정말배가고팟나봅니다..됴르르 암호닉하셔두대여당연한말씀
12년 전
독자5
꾸꾸꾸에요ㅠㅠㅠ글올리신거 보자마자 봤네여ㅕㅠㅠㅠㅠㅠ종인이와 경수가 만났군뇨ㅠㅠㅠㅠㅜㅜㅜ다음편에 어떻게 될지 기대돠요ㅠㅠㅠㅠ
12년 전
JARA
ㅠㅠㅠㅠㅠ기억하구잇어요감사해요 저두기대대욬ㅋㅋㅋㅋㅋㅋ
12년 전
독자6
Jara님 저 암호닉 비료입니다
드디어 청명골 사과농원에 침입자종인이가 몰래 들어왔군요 ㅋㅋㅋㅋㅋ
혜수야 미안하지만 종인는 안된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푸른과수원에 종인이와 경수가.. 사과꽃을보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상상만해도 조으다..
사과 오늘부터 사과만먹을태다... 너무 재밌어요 ㅠㅠㅠㅠㅠㅠ
돈의맛이 무슨영화죠? 영화를 잘안봐서.. 또르르... 배만뽈록한 종인이랔ㅋㅋㅋㅋ 상상이 안되요 ㅋㅋㅋ
경수의 스니커즈 패션철학 본받아야겠어요 ㅋㅋㅋㅋㅋ 아잌 귀여워라 ㅋㅋㅋㅋㅋㅋㅋㅋ
글이 정말 귀엽네요 흑흑 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JARA
비료님안녕하세유!!!!!!!!!!! 샤이니가부릅니다낯선자 사과꽃을보며멀할까~~~~부끄뎡 사과는맛있어그러니까경수도맛있을거야..???????? 돈의맛쳐보세욬ㅋㅋㅋㅋㅋㅋㅋ 글은주인을닮을거에요 아마!
12년 전
독자7
헐..저암호닉신청할래여 평창수여..재밌어여 신알신하고감니당 ~~~~~~~~~~
12년 전
JARA
마싯겟다평창수... 읽어주셔서감사해융
12년 전
독자8
ㅋ.... 저 계란라면이에요
ㅋㅋ이런 금손여신님...,.,,,,,,, 너무너무죠으잖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ㅋ아... 사랑해요 그냥 제사랑 드세요ㅜㅠㅠㅠㅠ

12년 전
JARA
ㅠㅠㅜㅠㅜㅠㅠㅜㅠㅠㅠㅠㅠㅠ맛있겠다 님이랑라면이랑같이머글거에요!!!!
12년 전
독자9
종인이나 경수나 둘 다 귀여워요 ㅋㅋㅋㅋㄱ 과장 보태서 사과 냄새가 스멜스멜 ^^! 신알신 하고 갈게요! ㅜㅜㅜㅜ 저도 암호닉 ㅋㅋㅋ 전 왕자할게요 왕자님~해주세옄ㅋㅋㅋㄱㅋ♥
12년 전
JARA
네왕자님~~알겟사와요왕자님~~~~ 풋사과스멜조으다 신알신도조으다♥
12년 전
독자10
밍달이에여 ㅠㅠ
막 재밌어질려고하는데 끊겼네 ..................아악아쉬워라
담편겁나기대할께여 ㅎㅎㅎㅎㅎㅎ

12년 전
JARA
이게바로묘미짘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기대하셔도좋을거에요~
12년 전
독자11
헐 저 암호닉신청이영 찡이ㅇㅖ요!
우아대박...신선한소재의 아주 아웅다웅분위기 나는 글이예연ㅋㅋㅋ완전재미있을꺼같애요!!ㅠㅠㅠ옹어유ㅠㅠㅠ그래도 어떻게 사과한그루를 다먹어치우닠ㅋㅋㅋ종인앜ㅋㅋㅋㅋ경수가 찾으러갈때 배가 뽈뚝튀어나온게 상상되서 너무웃겼어옄ㅋㅋㅋㅋ작가님 표현이 너무귀여워옄ㅋㅋㅋ딱 상상이잘되영ㅋㅋ잘보고가요!!

12년 전
JARA
님닉넴어디서마니뵌거같은데제가안넿은건아니겟죠ㅠㅠ 김종인이배가마니고팟나봅니닼ㅋㅋㅋㅋㅋㅋㅋ 표현이귀엽다니황공하여라.. 읽어주셔서감사해융♥
12년 전
독자45
ㄱ,그래요?? 저번에 신청한거같기도하고....원래닉이 이거랑 좀 비슷해서 그런거일수도있어영!!ㅋㅋㅋㅋ배고팠던 종이니
12년 전
JARA
녀취존에다신거아녜요ㅠㅠ?
12년 전
독자48
아 그런가봐영...^^;;;; 일단 암호닉 신청할께영!!
12년 전
독자12
내싸랑~~~내가왓엉ㅋㅋㅋ아잼썽!!!!!!!!!!!진짜짱이야ㅠ금손..ㅠ녀취존두기다리구잇을껭♥♥
12년 전
JARA
누구지!!!!!!!!!! 알듯말듯빨리암호닉을대시옹
12년 전
독자23
짱!!!!!!ㅋㅋ모르면..나..운다...ㅠ
12년 전
JARA
울지마바보야!!!다안다능
12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12년 전
JARA
엠블랙이부릅니다 고으나리쟈 짤을첨부하고싶지만모티라는게함저유ㅠㅠㅠㅠㅠㅠㅠㅠ벌써라뇨지금에서야올라왓지ㅜ 사랑마니먹을게요냠냠
12년 전
독자14
미자와써영ㅋㅋㅋ 아 얼른얼른다음편ㅠㅠㅠㅠㅠㅠ 둘다귀여워죽겠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백희라는소녀는 백현이 누나인가요?ㅋㅋㅋㅋㅋㅋ깨알같네요ㅋㅋㅋㅋㅋㅋ
12년 전
JARA
넼ㅋㅋㅋㅋㅋㅋㅋ변이장님-변백희-똥백순이에요 난깨알가튼자까니까!! 곧들고옵니다기대하세융!
12년 전
독자15
ㅠ저번에 댓글만안달고눈팅만했나바여ㅠ죄성해여ㅠ이런금손작가님글을눈팅만하다니...ㅠ저 지금암호닉정해두되져??ㅠ 저 타니 라고할께여 작가님손은금손♥♥
12년 전
JARA
눈팅만햇다니충격이야.... 됴르르.. 댓글이흘러간다.. 타니님반가워영~~~ 금손이라니감사해랔ㅋㅋㅋ♥
12년 전
독자16
헣......ㅜㅜㅜ 저 자까님 글 오늘 처음봤는데 느므 좋네요ㅜㅜㅜ 신알신 하고가요ㅜㅜ 이렇게 좋은자까님을 왜 몰랐으까ㅜㅜㅜㅜ 암호닉 아직도 되나여....ㅜㅜㅜ퓨퓨
12년 전
JARA
네암호닉되요!!!!!!되고말고
12년 전
독자19
저 외계쏘녀 해두대까여ㅜㅜㅜㅜㅠ 아 자까님 사랑해요ㅜㅜㅜㅜㅜ
12년 전
JARA
네당연하죠ㅜㅜㅜㅜㅜㅜㅜ저도스릉흔드ㅠㅠㅠㅡㅠㅠㅠ
12년 전
독자31
ㅜㅜㅜㅜㅜㅜㅜㅜㅜ똥생산기 글잡 듣보인 저와는 달라요ㅜㅜㅜㅜㅜ자까님 너무 좋아요 엉엉어우ㅜㅜㅜㅜㅜㅜㅜ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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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12년 전
JARA
님닉네임꼭저같고좋다능...내스타일이라능.. 지금까지의김종인은 녀석의취향을존중하라에잘나와잇어욬ㅋㅋㅋㅋ막간홍보 내사랑김종인은제꺼다.. 빨리자라능!
12년 전
독자20
저피글렛이에요!진짜경수시골청년나름의패션철학이라닠ㅋㅋㅋㅋㅋㅋ귀엽다ㅠㅠㅠㅠㅠ종인이한테는뱃살이란단어를생각해본적이없어서배나온종인이는아직낯서네요ㅋㅋㅋ진짜재밌게보구가여♥
12년 전
JARA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도경수는귀여워야제맛 저도생각해본적은업지만애기배를생각하며.. 감사해융♥
12년 전
독자21
꺄꺄꺄꺄꺄꺄꺄꺄꺄
작가님 나 일곱쨜♥
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카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흐윽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담편빨리나오길 바라면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매일매일 기다리고있을게염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JARA
내가짤풀어준일곱쨜 백혀니도일곱쨜 모티라격한반응을못보여요죄송ㅠㅠ 빨리써드릴게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카디흥해라흥~~~~
12년 전
독자24
ㅇㅇ.....ㅠㅠㅠㅠㅠㅠㅠㅠㅠ카디카디카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독자22
와우우ㅏㅣㅏㅓㅣ자ㅣㅓ이ㅏㅓㅣ아러ㅏㅣㅏㅓㅣ;;;;;;;;;;;;;;;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신알신이 떳다고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신알신이 떳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진짜 프롤로그보고..............ㄴ제마음이 어땟는줄아세여?하ㅓ항허ㅏ어아갛ㄹ학하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암튼.......작가님은 짱이라ㅏ고요^.^ 데헷....사랑합니다
12년 전
JARA
그래요!!!!!!!!!!!!!!!!!! 신알신이떳어요!!!!!!!!!! 어떻게떳는지는모르겟지만!!!!!!!! 프롤보고맘이어땟는진모르지만!!!!!!!!!! 사랑해여 암호닉이나적어두고가여..
12년 전
독자25
아핳.....ㅌㅋㅌㅌ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암호닉을까먹엇네여^^.......저는 저아래 여기는오아시스 를쓴 요플레에여...그러므로 요플레할게옇...
12년 전
JARA
헐자까님... 컴키고읽을게여ㅜㅜㅜ팬픽은컴으로봐야제맛 요플레맛잇겟다..ㅠㅠ
12년 전
독자32
헉..댓글도 써주시와요♥
12년 전
JARA
네알써요기다리세요..♥ 댓글쓰느라까먹어도몰라요ㅠㅠ
12년 전
독자27
감동이라능ㅋㅋㅋ♥녀취존..언제오냐능...☞☜
12년 전
JARA
나도그거때메미추어버리겟다능.. 낼아니면낼모레온다능♥
12년 전
독자28
올ㅋ기다리겟다능..♥
12년 전
독자29
오올 안녕하시옵니까 작가님!! 저는 똥배켠...샷...건...이에요....절대...썬건이아니겠지요 네...흡.......ㅋㅋㅋㅋ큐ㅠㅠ아으 썬건으로 변신할수는 없는건가효 얍!!!!ㅋㅋㅋㅋㅋ앞으로 암호닉말할때마다 쥐구멍을 찾아놓겠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죄송해요! 오드디어 일편이 나왔네요! 처음에 종인이가 어느한 여자와같이 나와서 안됔!!!!이랬는데 역시 경수와도 만나게되네요 후후 ㅋㅋㅋㅋ돈의 맛보고싶다니 에잌 종인이도 작가님도...으잌에잌ㅋㅋㅋㅋ밤늦게까지 종인이랑 혜수가 약간 그러코 그런 기류속에서 얘기를 하다가 길을 잃어버렸네요 헉ㅋㅋㅋ길을 헤매다가 종인이가 떨어져서 다쳐버리다니 맘이아파요 사과 목장주인이 누군가 했더니 바로 경수네 집이였군요!! 종인이가 밤늦게 먹은 사과는 경수의 소중한 사과였던것이여요..........ㅁ7ㅁ8ㅋㅋㅋㅋㅋㅋ아침에 경수가 사과아이들을 보려고 나왔는데 보이는건 사과가 없어진 사과나무 한그루와 사자같은 남정네.....ㅋㅋㅋㅋㅋ와우 종인이 적반하장이 아주고냥 귀엽고 좋구먼유 허허... 화내는 경수도 귀여워열ㅋㅋㅋㅋ앞으로 둘 사이 어떻게 될지 느므늠 궁금해요!! 기대하고잇겠슴돠! 작가님스릉흔드♥
12년 전
JARA
헐 쩔어.. 이렇게 방대한 양의 댓글이라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반응이 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혜수를 미워햌ㅋㅋㅋㅋㅋㅋㅋㅋ 돈의맛 보고시프다 하녀도 보고시프다!!!!!! 사과는 됴르르 김종인의 뱃속으로 흘러가고.......ㅁ7ㅁ8 그래도 뒤에 가서는 김종인 남자다운 것도 나와요......^^ 아무렴요 나올거에요 그게바로김종인이니까!!!!!!!!!!!!!!!!!!!!!!!!!!!!!!!!!!!!!! 격해지네 헉헉 저도쟤네어케댈지궁금해요 달달해질거에요..ㅎㅎ그것만 알아두세요 나도스릉흔드
12년 전
독자30
힣..이렇게 종인과 경수의 인연이 !!!과수원 잘어울린다 경수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재밌겠어ㅏ요ㅠㅠ저 암호닉은 카디찬백덕후 로 할께요ㅕㅂ. .
12년 전
JARA
아무리 생각해도 잘어울리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먼가굉장히덕후스런닉넴이다.. 마치나같이.. 난영원히자야해서jara..
12년 전
독자33
죠리퐁 왔쪄여ㅋㅋㅋㅋㅋ
아 죄송하세요 토 나올듯한 애교 ㅋㅋ
아 두근두근 설레네용 카디짱

12년 전
JARA
쬬리뽕 머꼬시퍼!!! 쬬리뽕 샤됴 뚀리뽕!!!!!!!!!!! 결론은 카디짱 ㅁ7ㅁ8
12년 전
독자34
헐 소설이 전체적으로 브금과 어울리면서 귀여운 느낌이햐.. 신알할게요!! 제 암호닉은 바밤바로 할께요!! 앞으로 자라님 잘 부탁드려요~~
12년 전
JARA
브금 고르는 센스조차 없는 저에게..ㅠㅠ 과분하셔라 궁금한게 생겼음 암호닉 하시는 분들은 왜 죄다 먹고싶게 하시지???? 맛있겠다?!!??!!???!! 오히려 제가 잘 부탁드려요~~~~~~~~~~
12년 전
독자35
저 옥수수에요!!!!완전기다렸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종인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성격잌ㅋㅋㅋㅋㅋㅋㅋ멋...멋있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신작알림신청하고갑니다...다음편도 기대할께요~사랑해요!!!!!!!!!
12년 전
JARA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머..멋있는데 찝찝한 멋있음이다... 다음엔 멋진남의 진수를 보여주지 근데 왜 암호닉은 적었으면서 신알신은 안 했어요.. 삐질거에요.. 기대나해랏!!!!!!!!!!!!!!!!!!
12년 전
독자36
됴르르됴르르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진짜너무조타ㅠㅠ첫만남도참조타♥종인이산에서미끄러졌는데다친데는없나요?ㅠㅠㅋㅋㅋㅋㅌㅋㅌㅌㅋㅋㅋㅋㅋㅋㅋㅋ아다음편도기대되요다음편기다릴게요하트♡
12년 전
JARA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됴르르ㅠㅠㅠㅠㅠㅠㅠㅠ눈물이흘러간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첫만남도 어쩜 저리 좋을수가.. 캐미甲 옷 찢어졌잖아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피도 넣을걸 댓츠 마이 미스테이크♡
12년 전
독자37
ㅜㅜㅜㅜㅠㅠㅜ아안녕하세요ㅠㅠ좌롸님.,...ㅠㅜ제가이런거좋아하는거어떻게아시규...ㅎ헿...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암호닉지금정해도되나요???그럼암호닉곰치ㄹ라구합니당~요즘엑쏘픽이많아서...ㅈㅜㄱ겟어요,.물론너무좋아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다음편기대함미당!!ㅎㅎ
12년 전
JARA
곰치여???그맛있는곰치말씀이세여???????헉헉조아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2년 전
독자38
레모나에요 ㅋㅋㅋㅋㅋㅋㅋ 아완전재밋네욬ㅋㅋㅋㅋㅋ 경수개기여웤ㅋㅋㅋㅋㅋㅋ김종인뻔뻔한것좀보소ㅋㅋㅋㅋㅋㅋㅋ작가님왜이리묘사를잘하셔요 읽는데 상상이 느무 잘되네영ㅋㅋㅋㅋㅋㅋㅋ
12년 전
JARA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ㅠㅠ웬일이야그런말첨드러바요난묘사갑이었어..
12년 전
독자39
저 이불익인입네다 아경수랑 종인이느무귀여움ㅋㅋㅋㅋㅋ왜이렇게상상되짘ㅋㅋㅋㄲ재밋어용!!
12년 전
JARA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카디는사랑이니까여 카디행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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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년 전
JARA
카디도행쇼S2 자롤행쇼S2
12년 전
독자41
퓨아진짜 ㅜㅜ새로워 과수원이랑니ㅠㅠㅜㅜㅜㅜㅜㅜ 저됴리됴립니다 참고로 아진짜대박 김종인으아그갸
12년 전
JARA
김종인호ㅠㅎ겋규휴거ㅓ휴규ㅓㅎ거ㅠㄱ휴ㅓ휴겋규ㅓ규ㅓㅎㄱ 사과가튼놈
12년 전
독자42
빵꾸똥꾸에요~^.^
다음화빨리보고싶어요ㅜㅜㅜㅜㅜㅜㅜ풋풋한카디....스릉해요♡♡자라님스릉흔ㄷ....엑시들은정말금손만잇어요ㅇㅇ..!

12년 전
독자43
저. 암호닉 안정했나봐요ㅠ~ㅜ 전 탐라할께요! 글 진짜잘쓰네요! 사라ㅇ합니다!!^
12년 전
JARA
탐라봉..탐라봉하면또감귤이지 저도사랑해여호호호호호~~~~
12년 전
독자44
저는 또 띠오에요 자라님이런식으로저를조련하시면스릉흔다♥
12년 전
JARA
또띠또띠또띠또띠또띠또띠또띠 아!!! 난조련같은거한적업는데..여튼스릉흔드
12년 전
독자46
청명이에요ㅋㅋㅋㅋㅋㅋ아잌......김종인 성격 맘에 든다ㅋㅋㅋㅋ여신님ㅠㅠㅠㅠ글 너무좋아요ㅠ
12년 전
JARA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청명이 우리옆단지이름도청명마을 여기이름도청명과수원 얄루 좋아해라..두번좋아해라
12년 전
독자47
콕써입니다!! ㅋㅋㅋㅋ저 암호닉 '콕'아니에요ㅠㅠ '콕써'에요... 수정을 조심스레 부탁해봅니다...ㅎㅎ 그래도 있으니깐 기뻐욥! 김종인의 성격이 무척 기대되네요ㅋㅋ 약
간 맹구(?)같은ㅋㅋ 색다른 성격.... 트리플에이 스릉흐게 될 것같아요♥

12년 전
JARA
아헐...... 헐........ 재성해여 헐 지금수정하고올게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난님을사랑하게댈거같아요..ㅎㅎ
12년 전
독자49
저 굿뜨에여!!!!!!아....감격스러운 첫화네욬ㅋㅋㅋㅋㅋㅋㅋㅋ아너무좋닿ㅋㅋㅋㅋㅋㅋㅋ그래서막웃음잏ㄹㅎㅎ얼른 2편도봐야겟으여 ㅠㅠㅠㅠㅠ저 기억해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함메...♥ 진짜 짱ㅇ이에요 작까님!!!!!!
12년 전
JARA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에이뭘요!!!!! 감사하긴무슨..ㅠㅠ당연한걸거에요 아마~~~
12년 전
독자50
붕어싸만코예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지금 정주행중입니다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다음 화 너무 기대되네여!!!!!!!!!
12년 전
독자51
카카오 입니자 .. 종인이 방귀뀐놈이성낸다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규ㅣ엽네요 ㅋㅋㅋㅋ 패션찰학을가지고있눈 경슈또헌ㅋㅋㅋㅋ
12년 전
독자52
용존소량이여유~.~ 아 경수를 상상하게되욬ㅋㅋㅋㅋㅋ 그큰눈이 더 땡그래지는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고 얼매나 귀여울까ㅠㅠㅠㅠㅠㅠㅠㅠㅠ 우리경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작까님 지금정주행중이에옇ㅎㅎㅎㅎㅎㅎ 스릉해요......ㅋㅋㅋ
12년 전
독자53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헐 조으다 님 저 오늘 익연2에서 정주행한다던 그 익인이에요 학원간다고 못봤음...지금부터 정주행 ㄱㄱ!!!
12년 전
독자54
복숭아에여 ㅜㅠㅠㅠㅠ아 이거읽었는데 왜 댓글안달았냐능 ㅠㅠㅠㅠ으헣 ㅜㅜㅜㅠㅠㅠ 대박 ㅠㅠㅠ달달함의시작을알리는군뇨!!!!♥♥♥아대박 제 처음 픽!!대박이라능~ 오노 오덕말투고쳐야짘ㅋ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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