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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란 이름으로

 

 

 

(부제 : Friendly)

 

 

W. 리멤버

 

 

*

 

'준면이형, 형! 혀엉-'

 

 

고맙다, 정말로 고마워

 

 

'형! 뭐해! 무슨생각해?'

 

 

이 더러운 세상속에서 날 웃게 만들어 주어서

 

 

'형! 노래 불러줄까? 응?'

 

 

너의 노래가 나를 살게한 이유야, 이 더러운 세상에서 희망인 널, 나의 유일한 빛인 널 사랑해

 

 

'형!!'

 

 

 

사랑해, 도경수

내 희망, 나의 작은 빛이여

 

 

*

 

 

 

 

아주 어릴적, 언제인지 모를 어린아기일때부터 나는 부모님 없이 교회에서 자라났다. 하지만 나는 하나님께서 나를 내려주시고, 그곳에 두었다고 생각하며 내 유년시절을 보냈다. 그곳에서는 일어나면 기도하고, 점심먹고 기도하고, 항상 매일매일 기도만 했던것 같다. 밖에 나가 노는 법은 없었고 초등학교 과정을 유치원때 다 마스터했으며, 매일 밤마다 오늘하루의 감사함을 전했다. 이런 나를 보며 사람들은 신기해 하거나, 혹은 이상하게 여겼다. 남들보다 월등하게 좋은 머리, 뛰어난 두뇌회전이 그 이유였다. 찾아오는 사람들마다 나에게 이유를 물어봤다. 그럴때마다 하나님의 은총이라며 웃어보였다. 중학교만 다니고 고등학교는 가지 않았다. 그 이유는 돈때문이였다. 그때부터 세상에 대한 원망이 조금씩 싹트고 있었다. 고등학교 1학년, 17살 어느정도 컷다고 생각할수있는 그 나이, 교회에서 알려준 내 생일날 어떤 노부부가 찾아왔다. 그 부부중 할아버지는 말을 못하셨고 할머니는 다리가 불편하셨지만 행복해 보였다.

 

 

 

 

 

'혹시, 니가 수호니?"

'네! 제가 수호입니다. 무슨일이세요?'

'우리랑... 함께 살지 않겠니? 우리는 보다시피 너무 늙었단다, 우리를 돌봐줄 사람이 필요해'

'아....'

'우리는 자식들에게 버림을 받았단다, 시골로 내려가서 편히 살고싶어 도와주겠니?'

 

 

 

 

 

 

 그 노부부의 얼굴에는 슬픔이 담겨있었다. 그 모습을 보고 나는 다짐했던것 같다, 이 부부가 죽을때까지, 도와주겠다고-

할머니 할아버지는 참 착하셨다. 어지러운 세상속에서 살아가다가 떠날준비를 하고 오신분들이였다. 그들은 작은 집으로 나를 데려가서 작은 방을 안내해주었다. 그 방안 옷장속에는 나를 위해 사온 옷들과, 신발, 모자 등이 있었고, 책꽂이에는 나를 위한 책들이 가득차있었다.

 

 

 

 

 

'우리를 친할머니, 친할아버지처럼 생각해주겠니?'

'네, 알겠습니다.'

'우리는 너를 친 손자라고 생각할꺼야, 우리는 너를 사랑할것이고, 너도 우리를 사랑해주렴'

'네!'

 

 

 

 

 

 

그곳에서의 생활은 너무나도 재미있었다. 나는 그들을 위해 아침에 일어나 아침밥을 해주고 함께 이야기를 하고 성경을 읽었다. 그들은 충실한 하나님의 자식이였으며 나 또한 그랬다. 그들과 나는 신을 믿고, 따랐다. 그들은 노부부 치고 금슬이 너무나도 좋았다. 몸이 불편하신 할머니를 할아버지는 꼭, 어딜가나 챙기셨다. 할머니는 잠자리에 들때마다 여보, 잘자요 라며 밤인사를 꼭 하셨다. 그들을 보며 나도 가슴이 따뜻해 지는 느낌을 많이 받았다. 그들과 그렇게 영원할것이라고 생각했다.

 

 

 

 

 

 

5월에 만나 함께 낙엽이 휘날리는것도 보고, 흰눈이 펑펑내리는것도 그들과 함께했다. 어느덧 일년이란 시간이 지나, 우리가 만나 함께 산지 일년이란 시간이 지난후에 난 그들과 헤어질수 밖에 없었다. 일년이란 시간이 되기 하루전, 그들은 나를 방으로 불러 이야기를 시작했다.

 

 

 

 

 

'수호야..'

'네!'

'일년동안 정말로 고마웠단다-'

'할머님, 무슨 말씀을 그렇게 하세요.. 제가 더 감사드려요!'

'우리 수호, 항상 너에게 고마워 하고있어'

'저도 감사합니다. 할머니 할아버지-'

 

 

 

 

 

 

 

 할머니와 할아버지를 한번씩 꼭 껴안아 주고 잠자리에 눕혀 주었다. 그 눕혀주는 순간까지 그들은 나에게 고마워했다. 나는 별 생각이 들지는 않았다. 모든것에 감사하고, 모든것을 사랑하시는 분들이였으니까- 다음날, 아침을 차리고 그방으로 들어갔을때, 난 무너져내렸다. 서로의 손을 꼭 잡고, 웃으며 생을 마감하셨다. 그들이 마주잡은 손을 따라잡고 울고, 또 울었다. 하루종일 울었던것 같다. 아침에 갔던 그 방에서 저녁에 눈이 탱탱 부은 상태로 나왔으니, 나오자마자 내가 한일은 그들의 자식들에게 전화하는 일이였다. 하지만 그들은 내 전화를 받고 아무런 대책도 세우지 않았다. 돈은 보내드릴테니, 그쪽에서 알아서 처리해주세요. 일때문에 너무 바뻐서 그러니, 그 말을 듣고 분노했다. 이 더러운 세상에 분노하고 또 분노했다. 하나님은 왜 저런 인간들을 만드셨나,  처음으로 하나님을 원망했다. 항상 웃던 그들을, 항상 모든것에 감사했던, 늙은 그 노부부를 이세상은 버렸다.

 

 

 

 

 

 

 

이상하게도 그들의 몸에는 그 흔한 파리하나 붙지 않았다. 그들의 시체를 매일 꼼꼼히 씻기고 그들을 위해 기도했다. 이 더러운 세상을 힘겹게 살다 천국으로 가신 분들을 위한 내 최소한의 예의였다. 어느날은 옷장을 정리하다가 빛바랜 사진을 발견했다. 그 사진속에 주인공은 할머니, 할아버지와 다른 노부부였다. 친한 친구사이였는지 사진속 그들은 밝게 웃고있었다. 사진 뒷면에는 전화번호가 적혀있었다. 분명 이 다른 노부부의 번호일꺼라 짐작했다. 그리고 전화를 걸었다.

 

 

 

 

 

'여보세요?'

'저...저기 그러니까...'

'그들은 행복하게 죽었나?'

'네?'

'네가 돌봐주고 있는 그들, 웃고있었냐고'

'....'

 

 

 

 

그 말을 듣자 이상하게 눈물이 나왔다. 수화기를 잡고 울며 말했다. 그들은 아주 행복하게 웃으며 갔다고, 그러자 그와의 통화는 끝이 났다.

 

 

 

*

 

 

 

 

몇시간이 지났을까, 멍하니 수화기만 잡고 있던 나에게 초인종 소리가 들렸다. 혹시나 하는 마음에 문을 열자 보이는건 인자하게 생긴 할아버지셨다. 그 할아버지는 나를 보며 웃어보이더니 안방으로 들어갔다. 막아야 했지만 막지 못했다. 그의 눈에는 눈물이 고여있었기 때문에. 그는 방으로 들어가 한참있다가 나왔다. 그리고 밖으로 또 나가더니 기름을 가져와 집안에 뿌리기 시작했다.

 

 

 

 

'ㅁ..뭐하는 짓이에요!'

'빨리, 네 짐을 챙겨라. 어서!'

'네? 지금 뭐하는 짓이냐구요! 기름은 왜 뿌려요!'

'그들을 어서 천국으로 보내줘야지.'

 

 

 

 

그의 말을 듣고 싶지 않았지만, 들을수 밖에 없었다. 그는 울고있었다. 내가 밖으로 나오고 그도 밖으로 나왔을땐 그의 얼굴은 젖어있었다.

 

 

 

 

'얘, 그들을 위해 마지막으로 기도해주겠니?'

'마지막이 아니에요, 매일 기도해줄꺼에요'

'이들을 보며, 이들의 육체로는 마지막이야, 어서 기도하렴'

 

 

 

 

두손을 가지런히 모아 나는 진심으로 기도했다. 다른때보다 길고, 더 슬펐던 기도였다. 기도가 끝나자 그는 망설임 없이 라이터에 불을켜서 집안으로 던졌다. 그 순간 불꽃이 집을 삼켰다. 그 불을 보며 나는 멍하니 있을수 밖에 없었다.

 

 

 

 

 

'이들은...'

'....'

'참으로 불쌍해, 자식하나를 키우려고 어떤일이든지 했지, 그 일이 사람을 죽이는 일이든, 도둑질이든- 그리고 아이만을 바라보며 살았단다. 아이를 처음 낳았을때 이 부부는 정말로 행복했단다. 그래서 아이에게 무엇이든 해주고 싶어했지, 하지만 세상을 만만하지 않았어, 이들은 직업도 없고, 학력도 충분하지 않았지. 거기다가 몸도 불편했고, 있는거라곤 따뜻한 마음뿐이였고, 이 부부는 판자를 팔고, 시장에서 나물을 팔며 딸을 키웠단다. 아주 이쁜아이였어. 그 딸은 그 흔한 반항따위는 하지 않고 자랐어. 어느정도 가정형편이 나아지고 자리를 잡았을때. 딸아이가 중학교 2학년때 이들은 둘째를 낳았단다.'

'....'

'둘째는 바라는것이 너무나도 많았단다, 그래서 반항하며 자라났어, 니가 통화했다는 아이가 바로 그 아이야.'

'그.. 딸은 어떻게 되었나요?'

'....딸은 고등학교 2학년때 세상을 떠났단다.'

'...왜요?'

'남자를 만났지, 그 남자와 딸아이는 미친듯이 사랑했어. 남자는 흔히 말하는 부잣집 도련님이였고 딸아이는 흔히말하는 가난한집 첫째였단다. 남자쪽 집안에서 딸아이를 가만히 두지 않을것이란걸 안 부부는 딸아이에게 포기하라고 계속 보챘단다. 아 참,  딸아이의 이름은 수지란다, 수지. 이쁜이름이지?'

'네...'

'이름만큼 얼굴도 마음씨도 참 이쁜아이였단다. 음.. 수지는 그 집을 결국 나왔다. 그 남자와 함께 그리고 수지는 그 남자와 하룻밤, 마지막 밤을 보냈다고 들었단다. 남자는 제자리로 돌아가고 수지는 아이를 임신했어'

'....'

'고등학교 2학년, 그 어린나이에 수지는 아기를 낳았단다. 그 남자는 그사실을 알지 모를지 모르겠다. 그래도 지금은 알겠지, 수지는 아기를 버릴까 말까 고민도 많이 했지만 자신이 배아파 낳은 아이니 키우기로 했단다. 하지만 세상을 그렇게 호락호락하지 않았단다.'

'.....'

'키울수 있는 방법이 없었어. 내가 옆에서 보기에는 고등학생에게 일을 줄만큼 이 세상은 관대하지 않았단다. 그래서 수지는 결심하게 되지, 이 아기를 버리기로'

'....'

'버려도, 어딜 가든 자신보다는 잘 키울꺼라고 믿었다. 수지는 그래서 그 아이를... 그 아이를... 버리고 말았단다. 근처 교회에 그리고 수지는 도망갔어.'

'....설마'

'그래, 그게 바로 너란다. 내 앞에 서있는 바로, 너'

'살아 계신가요?'

'아니, 수지는 불치병에 걸렸단다. 위험을 감수하고 널 낳았어, 널 버리고 그리워하다가 이맘때쯤에 세상을 떠났단다.'

 

 

 

내 세상이 무너졌다. 신을 원망했다. 내 어머니를, 그렇게 망쳐놓은것이 하느님이 만드신 이 세상이였다니, 엄청난 복수심이 올라오고 분노가 올라왔다. 눈물도 하염없이 나왔다. 내 세상을 모독한죄, 내 어머니를 모독한죄. 그건 이 더러운 세상속에 있었다.

 

 

 

 

 

 

 

 

 

불타버린 잿속에서 울고, 또 울었다. 이 세상을 모독한 더러운것들때문에. 그 더러운세상에 희생자인 나의 할머니, 할아버지와 어머니를 때문에. 나는 그 더러운 세상으로 나왔다. 어머니가 남겨주신 김준면이란 이름으로 그리고 일년동안 이세상을 살아가는 법을 배웠다.

 

 

 

 

 

할머니 할아버지를 보낸 아픈 18살을 보내고 19살이 되었을때 세상에 나왔을때 나를 도와준 그는 나에게 손자를 맡겼다. 그게 나와 천사의 만남이였다.

 

 

 

 

 

'안녕? 경수야?'

'....네'

'음.. 내이름은..'

'....'

'준면, 김준면이야. 준면이형! 이라고 불러주렴'

'준면이형...'

 

 

 

 

 

그는 작고 귀여웠다. 내가 고등학교 3학년이란 나이를 가지고, 그는 중학교 3학년이란 나이를 가졌을때 우리는 만났다. 그는 노래를 참 잘했다. 그의 노래를 듣고있을때 나는 기쁨을 느꼈다. 세상에 많은 분노를 가진 나를 안정시켜주는 그는 나만의 천사였다. 그 천사와 함께 사랑을 나눴다. 뜨거운 사랑을 나누던 여름날이 되어을때 내 몸에서 이상을 느꼈다. 현기증이 계속나고 밥을 먹지못해 매일 살이 빠졌다. 하지만 나는 천사에게 매일 웃어보였다.

 

 

 

 

 

불치병, 소설 또는 드라마에서 보기만 했던 병이였다. 치료할수 없는병, 그 병은 내 심장으로 다가가 천천히 조여가고, 마지막에 한번에 터트리는 불치병이였다. 그리고 그 병은 나의 어머니로 부터 물려받은 것이였다. 병원에 입원했을때 내 천사는 하루하루를 눈물로 지새웠다. 그건 나도 마찬가지였다. 내 천사를, 나만의 천사를 볼수 없다는 생각이 들자. 가슴이 미워졌다. 그래서 더더욱 그에게 사랑한단 말을 매일 해주었다.

 

 

 

 

그와 매일 과일도 먹고, 그의 노래를 듣고 이야기도 나누고 하다보니 가을이 나가왔다. 밖에는 낙엽이 천천히 날리고있었다. 그 낙엽을 보고 나는 할머니 할아버지 생각을 했다. 그날따라 더 생각이 나는 그들이 모습에 의아함을 느꼈다. 그리고 나는 직감했다. 나의 마지막을

 

 

 

며칠 뒤 꿈을 꾸었다. 교회에서의 나의 모습, 생각해보니 교회에 저번에 한번가고 가질 못했다. 경수 몰래 가지말고 같이 갈껄. 그리고 할머니와 할아버지를 봤다. 일어나 보니 나의 마지막이 다가오고 있었다. 심장이 천천이 조여왔다. 그리고 눈물 범벅이인 나의 천사를 봤다. 나의 천사여 울지말아요. 점점 아파오는 심장에 울음이 나왔다. 아파서 우는 울음이나이라, 내가 이렇게 떠나면 저렇게 여린 내 천사는 어떻게 할것인가. 아아- 나의 천사여, 우리 경수

 

 

 

눈이 천천히 감겨오기 시작했다. 그리고 언젠가 그가 보여준 사진속 나의 어머니가 보였다. 어머니, 저를 제발 도와주세요. 저 천사를 행복하게 만들어주세요. 하느님, 제발 저 아이가 아프지만 않게 해주세요.

 

 

 

삐-

 

 

 

 

경수야, 울지마 나의 천사여. 이 더러운 세상속에서 너는 나의 유일한 탈출구였으며 내 희망이였다. 일년동안 정말 행복했어. 너를 정말로 사랑해

나의 천사여, 아파하지마. 너의 곁에 언제나 항상 내가 있을께 사랑해

 

 

 

 

*

 

 

& 리멤버 &

 

 

안녕하세요! 리멤버입니다.. 오늘 분위기.. 하.. 이걸쓰면서 눈물을 살짝 아주살짝 흘렸는데, 이 밤에...ㅎㅎㅎ 여러분은 어떠셨나요? 제 고자손이 이렇게 또!^^

우리 준면이 오빠 외전입니다 ㅠㅠㅠ 미안해.. 첫등장을... ㅠㅠㅠ 앞으로 많이 등장할꺼에요! 우리 준면이 오빠!!

쓰는내내 힘들었어요 ㅠㅠㅠ 슬럼프인가 하네요! 하지만 우리 익인들~~~ 댓글 고마워요! 알라뷰 뿅!! ♡

내일 학교가야대는뒈 ㅠㅠㅠㅠ 열두시네요! 자야겠어요! 굿밤 여러분~

♥준면이오빠생일축하해요, 태어나줘서 감사합니다 사랑해요알라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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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ㅠㅠㅠ준멘....ㅠㅠㅠ그런슿ㄹ픈사연이ㅠㅠㅠㅠㅠ근데 할머니할아버지는 수호라고 하고 경수한테는 준면이라고 불리는건 왜그러는 거예여??
12년 전
리멤버
잘읽어보시면요~ 수호가 어머니가주신이름으로살아간단내용이있어요~
12년 전
독자2
준면찡 안타깝다ㅠㅠㅠㅠㅠㅠ이번편은 우울하고 아련터진다ㅠㅠㅠㅠ흑 내감수성ㅠㅜㅠㅠㅠ다음편기대되용!
12년 전
독자3
ㅠㅠㅠ 아,,,준면ㅠㅠ 아 완전슬퍼요 ㅠㅠㅠㅠ
12년 전
독자4
청포도에요ㅠㅠㅠ아침부터감성폭발ㅠㅠㅠㅠㅠㅠ아ㅠㅠㅠㅠㅠ
12년 전
독자5
준메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엉엉엉어어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독자6
ㅠㅠㅠㅠㅠㅠㅠㅠ하품이에여ㅠㅠㅠㅠㅠㅠ준퍽ㅠㅠㅠㅠㅠㅠㅠㅠㅠ으허허헝헝
12년 전
독자7
저흰자부잔데여 ㅠㅠㅠㅠㅠㅠㅠ와 대박..스토리 쩔어요 아련 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대박 카디도 얼릉 보고싶으네여 ㅠㅠㅠㅠㅠ작가님 짱!!!
12년 전
리멤버
오흰자부자님!!!항상이렇게댓글써주셔서감사합니다ㅠㅠㅠ 앞으로열심히쓸께요!! ♡
12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12년 전
리멤버
하...오탁구님께항상감사드려요!!!제글마다이렇게댓글써주시구ㅠㅠ항상칭찬해주시구!!! 오탁구님의질문에 저도잠시고민했어요ㅎㅎ제가썻지만 준멘은 행복했을까요-불행했을까요? 전 행복했다고생각해요~경수를만났으니까ㅠㅠ사랑하는사람을만난뒤,짧지만사랑을했자나요!!!!그게진정한사랑이아닐까요?ㅎㅎ근데전그런사랑을해본적없단게함정.....★ 오탁구님!!이글이완결될때까지함께해주실꺼졍!?!?!저도스릉흡느드♡♡
12년 전
독자9
으어유ㅜㅠ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12년 전
독자10
콕써입니다..ㅠㅠㅠ수호야ㅠㅠㅠ 이번편은 진짜 눈물 없이 볼수 없는 편이에요ㅠㅠ 왜와왜이렇게 안쓰럽니... 고작 행복했던건 얼마 되지도 않고ㅠㅠ 그래도 행복하니..?.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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