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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혁 샤이니 온앤오프
머래지 전체글ll조회 8232l 29


모닝 글로리
Morning Glory
_머래지


3










 건배! 퐁당거리며 빠지는 잔에 환호성이 울려퍼진다. 그리고 질펀하게 오고가는 혀, 질척거리는 소리와 함께 농염한 손길이 이리가고 저리간다. 조금 차가운 손이 

제 배를 씀과 동시에 백현은 숨을 깊게 들이마셨다. 나른하다. 정말 나른한게, 계속 눈감고있는다면야 잠들것같았다. 그러나 곧 방해로 이어졌다. 잠에 들어설 끝자

락에, 제 목에 거친숨을 뱉어내는 여자덕에 짜증이 절로 밀려왔다.

그래도 짜증은 안된다. 참자. 참아라 변백현아.






"왠일이야? 퍽이 술을 다 사구."

"나도 돈 있어. 지금까지 누나만 돈쓰고, 내가 편하게 잘것같았어?"

"정말 맘씨두 이뻐. 으휴 우리 애기."






 애기? 이렇게 큰 애기 봤어? 정말이지 패대기 치고 싶었다. 저를 '퍽.'으로 아는 이 여자는 정말이지 최악이었다. 퍽이다 퍽. 엄마 쓰는 화장품 냄새가 짙기도 엄청 

진해, 원액같았다. 빵빵하게 큰 가슴 하나는 봐줄만했으나 얼굴에서부터가 에러였다. 여자는 정말이지 백현 자신 옆에 붙어있다는것에 큰 자부심을 느끼는듯했다. 

여러 이모뻘 여자와, 제 동갑으로 보이는 남자 두어명이 모여있는 이 룸에서 백현은 그야 말로 까마귀 잔치 속 백로.

제 옆에 붙어있는 여자는, 다른 여자들. 그러니까 두명의 까마귀가 질투와 시샘 가득한 눈길로 저를 바라보는것에 대해 우쭐해하고있었다. 유치하기 짝이 없었다. 

그럼 어쩌랴, 제 돈줄인데. 백현은 눈 꼬리가 잔뜩 올라간 다른 여자들을 한번 훑어내곤, 제 옆의 여자의 어깨에 제 머리를 뉘였다. ……머리가 조금 아팠다.






"퍼억~ 어디 아포?"

"……그냥 심란해서."

"……어디가? 퍽, 말해봐. 누나가 다 들어줄게. 응?"






 백현은 어깨를 으쓱해보였다. 누나가 다 들어줄게! 당당하게 말하는 여자의 가슴에 제 얼굴을 뭍었다. 정말 심란하기 짝이없었다. 

경수가 내치고 간 이백. 그 이백 진창 써보자 그대로 클럽으로 들어갔다. 그러다 연락을 계속 이어가던 이 빌어먹을 여자와 만났고, 어쩌다보니 여자의 동료들과 합

석을 하게됬는데 결국 이런 꼴이다. 제가 당당치 못하게 번 돈에 대해 깊게 회의를 하고있다가, 결국 또 이 짓을 하고있는것이다. 그것에 또 열이 받아왔다. 제 한심

한 꼬라지에 욕이 절로 나올 지경이었다.

그러다 결심한게, 그래 이 돈! 네 년들 가슴에 파묻혀 벌어낸 이 돈! 그대로 네 년들에게 돌려주마. 뭐 앞뒤 안맞는다해도 상관없었다. 백현은 그저 젠장맞을 이백을 

빨리 쓰고싶단 생각뿐이었다.






"퍽, 나 양주 시킨다?"

"……시켜."






 돌아가지않는 머리로, 지금 테이블위에서 나뒹굴고있는 술병을 계산해본다. 저건 삼십, 저건 이십오, 저건 십오. 안주는 대충 보아하니 삼십. 백이 조금 넘는다. 이

렇게 놀고 마셔도 이백 쓰기 참 힘들다. ……도경수 이 천하의 나쁜놈아……너 좋은데 입양갔다, 용돈받는다 해도 형을 그렇게 무시하면 안되지. 내가 널……! 

괜스레 울컥해왔다. 반쯤 비워진 술잔을 마저 비워낸 백현이 비틀거리며 몸을 일으켰다. 여자는 또 난리가 났다.






"어디가?"

"화장실."






 여자를 살짝 밀쳐내고 룸을 나왔다. 쿵쿵거리는 일렉음악소리에 머리가 다 지끈거려왔다. 시계를 언뜻 보아하니 새벽 두시. 주구장창, 논지 반나절이나 지났구나. 

비틀비틀 엉거주춤한 걸음으로 화장실로 향했다. 대충 담배 한대 피고, 집으로 돌아갈 생각이었다. 계산이야 웨이터 하나 붙잡고 해달라하면 되겠지 뭐. 여자의 화

장품 냄새에 질식해죽는것보단 나을것이다. 



화장실 문을 발로 벌컥 밀어내었다. 아무도 없는 화장실은 냉기만 허했다. 가만히 들어가 벽에 기대 주저앉은 백현이 담배를 꺼내들었다. ……젠장. 다 부러졌다. 도

대체 무슨 지랄을 하면 담배가 다 부러지지?! 짜증이 밀려왔다. 그 와중에도 담배는 엄청 고픈터라, 그나마 길게 부러진 담배를 입에 물어내었다. 찰칵,찰칵. 언젠가 

감자탕 집에 갔다가 몰래 다섯개나 가져온 라이터. '포장됩니다'란 문구를 슬쩍 내려다보던 백현이 지포라이터 하나 장만해야겠단 쓸때없는 생각을 하며 연기를 입

에 물었다. 그리고 뿜어낼 참이었다.

쾅하는 소리와 함께 화장실문이 열렸다. 놀래서 몸을 일으킬 시간,여유라곤 없었다. 눈만 멀뚱하니 크게 떠졌고 입은 떡하니 벌어졌다.






"아,으, 아으 얘!"

"시끄러워."

"남편한테 걸려!"

"누나 남편 지금 안방에서 자."

"……앗!"






 ……저기요. 사람있거든요. 돌아버릴 지경이었다. 난데없이 굴러들어온 건장한 남자 하나와 왠 여자 하나. 아니 정확히 따지자면 야해 빠진 망사 나부랭이를 걸친 여자 하나와, 씨커먼게 참 까만 정장을 입은 남자. 이리저리 엉키고 설키며 들어오더만 혀 섞기 바쁘다. 화장실은 볼일 보라 있는곳이지 댁들 혀빨고 붕가붕가하라고 있는거 아니거든? 짜증이 폭발할 지경이었다. 그러거나 말거나 정장 입은 남자는 거칠게 여자를 한 칸으로 밀고 들어갔고, 여잔 교성 내지르기에 바빴다. 쿵쿵거리며 몸이 부딪히는 소리와 함께 저 밖에선 Ja rule의 clap back이 흘러나오고있었다.


뭐 나가줘야겠지. 백현은 차가운 바닥의 냉기를 손으로 짚어내며 몸을 일으켰다. 술이 독하게도 들어갔나, 머리는 윙윙 울리기 바빴다. 그에 한숨 뱉길 두어번, 서로의 마이를 벗겨내라 정신없는 남녀를 힐끔 눈짓한 백현은 슬금슬금 화장실 입구로 걸음을 옮겼다. 뭐 걸려봤자지만, 둘의 분위기에 찬물 끼얹을 생각이야…….

순간이었다. 탁하는 소리와 함께 제 신발이 화장실 문턱에 걸린것은. 그리고 조용함이 맴돌았다. 아니, 그렇게 정신없이 물고 빨더만 이런 시덥지않은 소리에 예민한거야?! 어이가 없었다. 물론 어이가 없음이 우선이였지만 백현은 조금 불안했다. 아니 조금 많이.

뿌드득하며 돌려지질 않는 고개를 억지로 돌려내었다. 화장실 마지막 칸. 등만 보인다. 정장남이 몸을 일으키고있었다.






"더럽게 시끄러워."

"……응?"

"오늘은 좀 아니다."

"……뭐?"






 뭐? 백현의 입이 떡벌어졌다. 지금 저때문에 모든 행동을 중단하겠다는거야? 맙소사. 조금 죄책감이 들었다. 그러거나 말거나 정장남은 넥타이를 정리하고있는듯 보였다.






"걱정마. 오늘 돈은 안받을테니까."

"지금 돈이 문제가 아니잖……."






 그런데 이 목소리가 조금. 아니 조금 많이 익숙한거다. 백현은 고개를 빼내었다. 그리고 정장남의 등에 제 시선을 꽂아내었다. 불안하다. 아니 조금 많이 불안해.






"내일 다시 올게."






 정장남이 고개를 돌려내었다. 백현은 서둘러 몸을 틀었다. 절뚝거리며 화장실 문을 열어내고, 걷고 또 걸었다. 저 빌어처먹게 낮은 저음. 낯설지않다. 익숙하다못해 생생하다! 열심히 걸음하는 백현의 뒤로 여자의 비명이 들려왔다. 맙소사.






"……텐!!!!!!!!!!!!!!!!!"






 그래 텐! 그 텐인가 열인가 하는 새끼! 제가 그저께 호텔에서 마주한 작자! 정신이 혼미했다. 마주치면 뼈도 못추릴거란 생각이 들었다. 백현은 꼬이는 발로 열심히 걸음을 재촉했다. 다리가 꼬이고 꼬이며 휘청하길 몇번. 여자의 고함은 가까워지고있었고, 저벅거리며 제 뒤에서 들리던 구두소리도 재차 가까워지고있었다. 분명 저는 열심히 걷고있는데 현실은 아닌가보다. 이 빌어처먹을 술이 문제다 술이!

백현은 빠르게 걸음을 더하고 더했다. 빨리 벗어나는게 답이다!






"에이, 퍽 여깄었어?"

"……누,누나!"

"어디갔나 했더니 스테이지 나와있었구나? 누나랑 춤출까 우리 퍼억~?"






 퍽은 옛다 왓더 퍽! 백현은 달달 떨려오는 손으로 여자를 밀쳐내었다. 그저 빨리 집으로 돌아가야겠다는 생각뿐. 뭐가 어디서부터 꼬인건지 모르겠다. 그저께 이모같던 그 여자와 만났을때부터? 아니 저 텐인가 뭐시깽이를 마주쳤을때부터? 아니 도경수 천하의 몹쓸놈이 제가 내민 봉투를 거절했을때부터? ……이 클럽에 왔을때부터? 젠장! 모든게 어지럽다. 이리저리 정신과 눈알을 때려오는 레이저를 모두 부숴버리고싶었다. 그렇게 뒷문으로 향하나 싶었다.

……젠장!






"……백현?"






 저 여잔 왜 또 여깄는거야! 세상이 좁고 지구는 둥굴고 둥굴어 걷고 또걷다보면 제자리도 돌아온다지만 이건 좀 아니지! 백현은 경악했다. 그저께 마주한 그 여자가 왜 여깄는건지! 게다가 여긴 텐 이란 새끼도있는데. 그간 여러 여자 등쳐먹었다고 벌이라도 받는듯 싶었다.

백현을 발견한 여잔 제정신이 아니였다. 손을 내밀며 백현에게 달려들었고, 그건 흡사 좀비와도 같았기에 백현은 서둘러 몸을 다시 틀었다. 

……아. 그게 또 잘못이었다. 백현은 제 눈앞으로 자리한 왠 낯선이의 가슴팍에 움찔하고 말았다. 진한 향수 냄새가 코를 찌르고 들어왔다. 앞으로 더 갈수도 없었다. 사람들은 너무 빽빽히 서있었고, 뒤에선 제가 등처먹은 여자가 달려오고있다. 돌아버린다. 지구만 도느냐, 아니다 저도 돈다. 

어쩌지. 이걸 어쩌면 좋아. 발은 동동 굴러지고, 뒤에선 '백현!!!!!!!!!!'이라 내지르는 여자가 가까워지나 싶었다. 맙소사. 이런 상황에서 뭘 어쩌란 말이야! 쿵하니 제 앞의 가슴팍에 머리를 박아내었다. ……에라이. 






"저,저기요. 놀라지마세요. 이거 다 뭐 그쪽이 맘에 들어서고, 뭐고 아니거든요? 알겠죠?"






 방도가 없다.






"……뭐?"

"사람 하나 살려주는 셈 쳐요. 값은 다 끝나고 드릴게요. 오케이?"






 저를 살릴게 제 눈앞의 가슴팍 밖에 없다. 백현은 침을 꿀꺽하니 삼켜내고, 저보다 큰 가슴팍의 주인덕에 까치발을 내세웠다. 남자. 남자다! 그럼 뭐 어때, 저 미쳐서 달려오는 여자에게 맞아 죽는것보단 나을거야. 

남자의 머리를 가볍게 감싸낸 백현이 몸을 틀었다. 남자에게 안기는 꼴이 되어버려 입을 맞추고 그 입술을 갈라내었다. 껌이라도 씹었나, 진한 민트향이 어질어질했다. 뜨거운 제 살덩어리를 넣음과 동시에 순간 움찔했다. 먼저 밀어넣은건 제 쪽이었는데 어느 순간 휘감고있는건 남자 쪽이었다.




그리고 그때. 뭐라뭐라 괴성을 내지르며 저와 남자의 옆을 지나쳐가는 여자가 보였다. 됐다. 됐어! 쫓아냈다구! 그렇게 속으로 감탄과 환희를 내지르며 백현은 제게로 넘어온 타액을 삼켜내었다. 그리고 남자의 어깨를 붙잡았다. 자, 이제 그만합시다. 연극 끝났어요. 이제 그만……. ……아니 안그만.

얼굴을 떼어낸 백현이 다시 급하게 입을 맞췄다. 안돼.





"……뭐하자는거야."

"조,조금만 더합시다. 조금만 더해요."






 절대 안돼.






"……급하면 룸으로 들어가던가."

"아,아뇨. 여기요. 여기서 좀만 더있어요."

"여기서 섹스하자고?"

"아,아뇨! 이,있자구요. 그냥."






 남자의 한숨이 제 입안으로 들어오고 백현은 다시 한번 돌아버림을 느꼈다. 왜.






"그냥 룸으로 가지."






 도대체 왜!!!!!!!!!!!!






"입 떼봐."






 텐인가 뭐시긴가가 왜 내 앞에 있는거야 왜 !!!!!!!!!!!!!!!!!!!!









_









수니수니님 이불익이니님 민들레님 징징이님 메롱맛사탕님 타니님 익인2님 고나리자님  감사합니당 (_ _)(- -)(_ _)

많이 늦었지요..........죄송합니다 흡흑 ㅠ^ㅠ.................
처음 쓰는 글인데 이리 사랑해주시니 저는 몸둘바를 모르겠어용...정말이지 너무 감사합니다 여러분
찬백은 사랑이자 나눔이며 희망이에요.............

느이 앓느라 요즘 잠을 못잔다 잠을...........나만이런거야....원래그런거야...

그럼 다음회에서 뵈용!

댓글 신알신 증믈 금스흠느드...스릉흠느드........짱므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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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우어어엉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좋으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백현이 귀여워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찬열이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기ㅜ엽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는쁘띠첼 이예요!! ㅋㅋㅋㅋ
12년 전
머래지
쁘띠첼님 반가워용 토요일이 퉐하고 지나가고 다시....흡....ㅠ^ㅠ 좋은하루되세용 감상 감사합니다~!!ㅎ^ㅎ
12년 전
독자2
으헣허허허류 저 타니에여ㅠㅋ....저 오늘수련회가서..며칠동안은 글잡에못들어오네여ㅠㅠ다행히 작가님글 한편더읽고가옇ㅎ 아잌 변백현이랑박찬열키스씬이 벌써나오다니!!ㅎ 완전좋다ㅠㅠ으흫흐 담편은 언제나올란고ㅠㅠㅠㅠㅠㅠㅠ항상잘보고갑니댜 작가님손은금손♥♥♥
12년 전
머래지
타니님 안녕하세요 헿 수...수련회...전 그저 부럽슴다 ㅠ^ㅠ 수련회 몸조심히 잘다녀오시길바래요 담회 빨리업뎃하도록 노력해보겟슴니다 스릉해요 하트하트~!!
12년 전
독자3
저 이불익이니어요 기다렷어요ㅠㅠㅜㅠㅠ백현이랑 찬열이키스신인가욬ㅋㅋㅋㅋㅋㅋ아백현이어뜨케ㅋㅋㅋㅋㅋㄱㅋㄱ오늘대박이다ㅋㅋㅋㅋ짱이에요!항상 느무느무재밋어요 스릉흠둥하트
12년 전
머래지
이불익이니님 반가워요~^^^ 진도가 뙇 ㅋ 그것도 뜬금없이 뙇ㅋ 늘 재밌게 봐주셔성 감사해용 스릉흠느드!
12년 전
독자4
저 민들레에요ㅠㅠㅠㅠㅠㅠㅠ오늘대박ㅋㅋㅋㅋㅋㅋㅋ으잌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아오ㅠㅠ너무 좋다ㅠㅠㅠ
12년 전
머래지
민들레님 반가워용 헿헿 대...대박..★ 재밋게 봐주시니 ㅈㅔ가 다 황송합니다 굽신굽신 감사해요!
12년 전
독자5
아침에 시간남아서 인티들왔는데 이런 은혜로운 글이 ㅠㅜㅜㅜ;; 제가 이걸 발견못했다는게ㅔ바보멍청이에요 ㅠㅠㅠㅜ큐ㅠㅠㅠㅠ 넘재밌네엿;;;헉헉;;; 저도 암호닉하나만들어도 될까여...ㅠㅠ..된다면 꿀닭이여! 신알신하고가요 ㅋㅋㅋㅋ
12년 전
머래지
꿀닭님 기억하고있겠어용...끝까지 같이 달리는구에요 비루한글 재밌게 봐주셔 감사합니당 헿헿 ^*^
12년 전
독자6
메롱맛사탕이예요 ㅜㅜㅋㅋㅋㅋㅋㅋㅋㅋ완전 기다린보람이있네유ㅜㅜㅜㅜㅜㅜㅜㅜ 어이고 내가 너그들앓느라 어제 새벽4시에잤다ㅜㅜㅜㅜㅜ고삼인데ㅜㅜㅜㅜㅜㅜㅜ하......ㅜㅜㅜㅜㅜㅜ수고하셨어용
12년 전
머래지
메롱맛사탕님 안녕하세요~^^! 너무 늦게왔죠..........헣ㅋ 죄송함다 (_ _)()(_ _) 빨리오도록 하ㄹ게용! 늘감사합니다!
12년 전
독자7
작가님 저 암호닉 곰푸로 할게요!!만들어도되져??ㅠㅠ진짜 1편부터 봤는데 대박이다ㅠㅠ완전재밌어요!!ㅋㅋㅋ캐릭터 진짜귀엽다ㅋㅋㅋㅋㅋ
12년 전
머래지
곰푸님 안녕하세요~^^ 기억흘그으에여.........영원히ㅣ...★☆☆ 정주행 고갱님은 그저 반갑습니당.........이쁘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12년 전
독자8
ㅠㅠㅠㅠㅠㅠㅠㅠ암호닉피글렛으로할께여!!!흐허류ㅠㅠㅠㅠㅠ진짜재밌어여ㅋㅋㅠㅠㅠ백현이매달리깈ㅋㅋㅋㅋㅋ찬열밀어내지는않네여ㅎㅎ
12년 전
머래지
피클렛님 안녕하세요~!! 찬백응 딱 붙어야 진리졍 이게 바로 찬백의 진리지! 부족한글 잘봐주셔서 감사합니당...하트하트!
12년 전
독자9
익인2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찬백이다...찬백이 드디어 만났다......역시 뭘 아는 애들이라 진도가....헣....////////
12년 전
머래지
익인2님 안녕하세요! 차...찬백..★ 찬백은 희망이자 나눔이며 사랑입니당...늘감사해요헿헿
12년 전
독자10
신알신했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백현이.....왤케귀엽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진짜이런거좋아요ㅋㅋㅋㅋㅋㅋㅋ작가님짱ㅠㅠㅠㅠㅠ스릉흔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암호닉은 둡우전으로 하겠숨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다시한번 작가님 짱짱짱!!!
12년 전
머래지
둡우전님 안녕하세요~^^! 이제 빠져나갈수없어영...끝까지 함께해야되영..................감사합니당 헿ㅎ헿!
12년 전
독자11
작가님ㅠㅠ저징징이에요 우와 저오늘도완전감탄하고가요백현이는역시세고도발적인게짱이죠 차녈이랑빨리뭔가썸관계탓으면해요ㅠㅠ진짜차녈신은 시크하고..앞으로의스토리도정말기대되요ㅠ휴일동안저이것만기다렷어요ㅠ담푠두기대할게요♥
12년 전
머래지
징징이님 안녕하세요! 휴일 다버리고 너무 늦게와섲 ㅚ송해요..........기대 부흥하도록 노력하겟슴당 사랑해요 하트하트!
12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12년 전
머래지
고나ㄹ1자님 안녕하세요! 그뤠 그렇게 팍팍 나가는거ㅇ햐! 재밋게 봐주셔서 감사함다 스릉스릉 하트하트
12년 전
독자13
헐대바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작가님짱이에요!!!담편연재빨리♥♥
12년 전
머래지
감상 감사합니당 빨리 올리더럭 할게요~^^!
12년 전
독자14
수니수니에요 작가님!!!!!!!!!!!!!!!!!!!!!!!1111뭔데요 아 나 왜 이걸이제봤지 ㅠㅠㅠ????? 나 인티 안들어오고 뭐했죠????? 어떻게 작가님글에 첫코를 놓칠수가 ^_^.... 흡.. 모닝글로리는 언제 읽어도 유쾌하네욬ㅋㅋㅋㅋㅋ정여사 피했더니 텐만난 백현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현실웃음 빵빵 터지네요 오늘돜ㅋㅋㅋㅋㅋ아앀ㅋㅋㅋ지금 웃으면 안되는 상황인뎈ㅋㅋㅋㅋㅋㅋㅋㅋ 작가님이랑 찬백이랑 엑소 열두애기들을 동시에 앓느라 미챠버릴거 같아요 ㅠㅠㅠㅠㅠㅜㅜㅜ 아므튼 모닝글로리는 힐링입니다 힐링.. 제가 이거읽으려고 하루 24시간 모바일로 인티에 상주하고 있슴닼ㅋㅋㅋ찬백 언넝 사구리는거 보고싶어섴ㅋㅋㅋㅠㅠㅠㅜㅜ 리플이 좀....좀짧네여 헿 여기가 집이었으면 편하게 쓸수있을텐데 ㅠㅠㅠ 다음편에서 봬영 작가님 헷
12년 전
머래지
수니수니님 안녕하세요~! 어디가셨나했어여...서....서운할뻔............ㅠ^ㅠ 늘 긴 감상 감사해요.........제가 사랑하는거 알졍...? 사랑함당 하트하트하트ㅏㅎ트하ㅡㅎ타
12년 전
독자15
암호닉 '아이스티' 신청할게요!! 신알신도 하구가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아 빨리 다음편 보고싶어서 미추어버리겠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스릉흡느드 자까님 ♡♡ 찬백 사랑하자!!!!1
12년 전
머래지
아이스티님 반가워요 ~헿헿 빨리 오겟슴당...기다려주삼숑!6^^
12년 전
독자16
헐 징짜좋네여ㅜㅜㅜ암호닉신청할게요 백토끼예요
12년 전
독자17
아월이에요ㅎ
백현이가 지 무덤을 팠군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역시 죄지은 사람은 어떻게든 걸리는 법..?ㅋㅋ
모닝 글로리의 찬백이들 모습이 자꾸 머리속에서 상상되고 있어요ㅎㅎ 진짜 재밌습니다ㅠㅠ

12년 전
독자18
X에옄ㅋㅋㅋㅋㅋㅋ아 진짜 완저뉴ㅠㅠㅠㅠㅠㅠㅠㅠㅠ좋아ㅠㅠㅠㅠ제가 왜 이걸 이제야 본거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엉엉어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사랑해야
12년 전
독자19
ㅋㅋㅋㅋㅋ백현잌ㅋㅋㅋㅋㅋ재밋어요 작가님! ㅋㅋ
12년 전
독자20
미겠이여
헐 나 방금 좋아서 비명지름.....
왜케 내 맘을 들엇다놧다해여ㅠㅠㅠㅜㅜㅠ
빨리 담편보러 꺼질게영 잨가님 핫뜨

12년 전
독자21
갤투에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불토가됐네요하ㅏ하ㅏ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너무좋아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금손이신듯
12년 전
독자22
마늘이에요!!헐변백 어떡해요ㅋㅋㅋㅋㅋㅋㄱㅋㄱ하필 만나도박차녈을만나다니ㅋㅋㅋㅋㅋㅋ
담편완전ㄱ대되요ㅋㅋㅋㅋㅋㅋ빨리보러갈게여!!작가님스릉해요ㅠㅜ

12년 전
독자23
정품입니다 앜ㅋㅋㅋ진짴ㅋㅋㅋ작가님ㅁ너무사랑해요ㅠㅠㅠㅠㅠㅠㅠ재밌어요ㅠㅠㅠㅠㅠㅠ스릉흠느드.....백현이진ㅏ귀엽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2년 전
독자24
아웃기닿헿헿헿헿작가언니어쩜이렇게재밌게써주실수있어요ㅠㅠㅠ아좋닿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12년 전
독자25
팡팡왔습니다.아 본건데도 또 봐도 너무 재밌어요.백현이가 퍽이라니!퍽이래 퍽.발음한번 찰지네요.뒷부분 진짜 어휴.제가 음란마귀가 껴서 그런가 진짜 재밌네요.백현이 대처능력 너무 좋은데 근데 하필 찬열이하네 안겼니ㅠㅠ
11년 전
독자26
킹킹킹굽니다. 아 뭔가 텐의 무심함? 이 좋아요 ㅋㅋ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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