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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징 전체글ll조회 1871l 30

 

 

 

 

 

오늘은 다른 말 없이

 

얼른 꼬우

 

 

 

 

 

 


징어복수썰19

 

 

 

 

 

 

 

"..으악!!!"

 


 

 

 

 

 

 

 

너징어는 준면의 고백을 듣고선 아무 말도 하지 않았어. 조금 멍한 상태로 준면을 쳐다보고있었을까. 테이블에 엎어져 있던 종인이 갑자기 너징어를 덮치듯 안아왔어. 헤실 웃으며 징어야아-하고 너징어를 부른 종인이 갑자기 표정을 굳히더니 너징어에게 뚱하게 '오징어가 부족해애!!'하고 말하고는 쉴틈없이 뽀뽀를 하기 시작했어.

 

종인의 행동에 너징어는 멍했던 정신이 혼미해지는걸 느꼈지. 앞에 준면이 있다는것도 생각나지 않을 정도로 거침없이 뽀뽀를 해대던 종인은 갑자기 행동을 멈추곤 고개를 돌려 준면을 쳐다봤어. 그리고는 너징어의 얼굴을 단단히 잡고있던 손을 떼 손가락질을 해대며 말했지.

 


 

 

 

 

 

 

 

"오징어 내꺼라고오오!!!! 내가 어? 언제 형 보고 고백해래애애!!!"

 

"..."

 

"우리 징어 넘보지 말랬지이!!!"

 

"..ㅈ,종인아?"

 

"그리고 너!!!"

 

"..."

 

"누가!! 누가 이렇게 이뻐지래!!!"

 

"..."

 

"왜 이렇게 이뻐져서 불안하게 만들어 왜애애!!"

 

 

 

 

 

 

 

 


얘가 술 취한 척을 하는걸까 싶어 너징어는 급하게 종인의 눈을 쳐다봤지만 이미 눈이 맛이간게 취한 척 하는건 아니였어. 어렸을 적 지나가다가 어느 여자들이 술 취했을때 하는 말은 거의 진심이라는 말을 들은적 있었던 너징어는 이제야 종인이 왜 오늘 취하도록 술을 마셨는지 알아챘어.

 

슬핏 미소를 지은 너징어는 준면에게 나중에 다시 말하자고 하고는 종인을 데리고 바에서 나가. 준면은 어깨를 으쓱이며 종인을 데리고 나가는 너징어를 보며 웃을뿐이였어.

 

나오자마자 택시를 잡아탄 너징어는 어느새 너징어 어깨에 기대 잠이 든 종인이 편하게 자세를 바꿔. 그런 너징어와 종인을 백미러로 힐끗 본 기사 아저씨는 하하 웃으며 보기 좋다고 말했고, 그 말에 너징어는 대답도 하지 못하고 얼굴만 붉힐뿐이였어.

 

대문 앞까지는 기사 아저씨의 도움으로 잘 왔지만 집안까지는 차마 부탁 할 수 없어 계산을 하고 아저씨를 보내드린 너징어는 키가 커서 더 무겁게 느껴지는 종인을 겨우 너징어 방 침대에 옮겼어. 종인을 침대에 눕히자마자 너징어는 넉다운. 쿨쿨 잘도 자는 종인의 얼굴을 뚫어져라 쳐다보다가 닿는 느낌도 나지않게 꿀밤을 때리는 시늉을 하더니 속상하다는 얼굴로 중얼거려.

 

종인은 다시 만나고 이런저런 일을 겪으면서도 종인은 언제나 같은 모습으로 너징어의 곁을 지켜주었어. 그 덕분에 다시 만나고서도 얼마동안 친구로 밖에 생각 안했던 너징어에게 본인이 원하는대로 '남자'로 느껴지기 시작했지.

 

둘만 있을때는 몰랐던 종인의 행동이라던가 말투, 표정을 사회생활을 시작하면서 몇번 본 적이 있는 너징어는 그때서야 종인이 너에게만 그런다는걸 알았지. 아마 그때부터였을거야. 일부러 다르게 생각하려 한건 아니였지만 어느 순간부터 친구가 아닌 내 남자였으면 좋겠다-고 생각한게.

 


 

 

 

 

 

 

 

"으아- 무거워"

 

"..."

 

"에휴, 뭣도 아닌 나때문에 왜 속을 끓여 왜애- 너 정도면 나보다 더 예쁘고 몸매 좋은 여자들이 줄을 설텐데. 씨.."

 

"..."

 

"정신 멀쩡할때 그렇게 말해주면 좀 좋아? 김종인 바보 멍청이. 사랑하는 사람이 불안해하는거 알면 누가 가만히 있겠냐고.."

 

"..."

 

"기다려달라고 했더니 마음이 없는걸로 아는건가.. 에이, 잠이나 자야겠다"

 

"징어야아-"

 

"으어?!"

 


 

 

 

 

 

 

 

한참을 중얼대던 너징어가 자야겠다며 자리에서 일어나려하자 마치 다 보고있었던 사람마냥 냉큼 너징어의 허리에 팔을 두르며 너징어의 이름을 부르는 종인덕분에 너징어는 그대로 종인의 품에 갇혔어. 아무리 가족같은 친구라 하지만 이젠 친구보단 '남자'로 느껴서일까 예전같았으면 뭐어때하며 그냥 지나쳤을법한 일도 이젠 하나하나가 다 신경쓰였어.

 

그래서 제 집에는 안가고 너징어의 집에서 아주 사는 종인의 방에 가서 자려 했지. 그런데 술이 들어가서일까 더 세진듯한 종인이 너무도 단단하게 허리를 감싸고 있어서 꼼짝도 못하는 상황이 되버렸어. 입을 우물우물대다가 곧 잠잠해진 종인을 당황한 얼굴로 쳐다보던 너징어는 벗어나는것을 포기하고 멈칫멈칫 손을 움직여 종인의 허리에 팔을 둘렀어.

 

서로가 서로를 폭 안은 상태가 되자 종인이 기분이 좋았는지 아니면 좋은 꿈을 꾸는건지 씨익 입꼬리를 올리며 너징어의 품을 파고들었어. 덕분에 저보다 더 큰 아기를 안은 느낌을 받은 너징어는 푸흐 웃으며 한 손으로 곤히 잠든 종인의 머리를 쓰다듬었어.

 

너징어도 눈을 감았어. 어렸을적 이후로 항상 혼자였던 너징어는 언젠가 간절히 바랬었던 온기를 품고 스르륵 잠이 들었지.

 

너징어도 잠이 들고 한참 후, 너징어는 어느새 종인에게 안겨있는 모습이 되었어. 어느 누가봐도 다정한 연인으로 보일정도로 서로를 꼭 끌어안고 자는 모습은 종인과 너징어 둘 모두가 잠에서 깨어나고도 한참동안이나 더 유지되었다고해.

 


 

 

 

 

 

 

 

*


 

 

 

*


 

 

 

*

 

 

 

 

 

 

 

 

 

오랜만에 늦잠을 자고 일어난 너징어는 몇일 전의 종인과 함께 눈을 떴던 때가 생각나 슬며시 웃으며 침대에서 벗어나 방을 나왔어. 너징어를 깨우러 오지 않은걸보니 아직도 자고있는 듯한 종인을 깨우려 걸음을 떼면 절로 즐거워 콧노래도 흥얼댔지.

 

하지만 그런 너징어의 앞을 가로막고 서서는 단 한마디 말도 없이 굉장히 화가난 얼굴로 너징어의 뺨을 때리는 엄마가 나타남으로써 너징어의 기분은 단번에 바닥으로 쳐박혔지.

 


 

 

 

 

 

 

 

"네가 아주 죽고싶어서 환장을 했지?"

 

"..."

 

"뭐? 카드를 정지시켜? 정지 풀지도 못하게 아주 수를 써놨더구나?"

 

"..."

 

"내가 네깟년때문에 사람들 앞에서 어떤 창피를 당했는데!! 너는 아주 늘어지게 잘도 자더구나"

 

"..."

 

"그 남자가 죽고 남은 재산은 오징어 네 것이 아니라 내 것이야. 모르겠니? 너같은 기집애가 마음대로 주무를 돈이 아니라고!"

 

"유언장. 당신 눈앞에 변호사 대동해서 보여주면"

 

"..."

 

"그럼 그 대책없이 나불대는 입 닫으실건가요"

 

"ㅁ,뭐?! 대책없이 나불대는?! 너 그게 엄마한테 말투가 그게 뭐야!!!"

 


 

 

 

 

 

 

 

재산을 노리고 들어온것도 모자라 그 재산을 탐해 더 빠르게 아빠를 너징어에게서 떼어놓은 장본인이 뻔뻔스럽게도 창피를 당했다며 너징어에게 아빠가 남기고 간 재산의 소유권을 주장했어. 그 모습을 가만히 보고만 있던 너징어는 유언장에 대한 얘기를 꺼냈지. 이미 엄마도 알고있는 내용이였지만 너징어를 쉽게 보고 재산의 일부분이라도 빼앗으려 했던거지.

 

하지만 너징어가 그렇게 쉽게 내어줄 사람이겠어? 알아서 너징어가 쳐놓은 덫에 들어온 엄마를 이젠 나락으로 끌어내릴때가 된듯싶어 너징어는 이제와서 엄마라는 위치를 운운하는 여자에게 시니컬하게 웃어보여.

 

예전이라면 저렇게 호통치는 여자에게 '그래도 엄마니까'라는 마음을 대입시켜 입을 다물곤 했지만 지금은 상황이 달랐어. 지금 너징어 눈앞에 있는 여자는 이젠 뭣도 아닌 그저 아빠를 죽인 살인범이였어. 다시 떠오르는 아빠에 대한 생각에 너징어는 흐릿한 눈으로 바닥을 보다가 이내 모든걸 죽인 눈으로 여자를 쳐다보며 말했지.

 


 

 

 

 

 

 

 

"더 창피 당하고 싶지않으면 따라오시죠"

 

 

 

 

 

 

 

 

 

 

 

 

 

암호닉 확인바람 확인 안하면 빠졌다해도 안넣어줄거임

 

 

켈리 / 깐족이 / 메로나 / 아날로그 / 마싯썽 / 블루베리라떼 / 핫뚜 / 고2소녀 / 배터리 / 민트초코 / 치케 / 히융 / 별사탕 / 호떡 / 똥줄 / 빅파이 / 뭐하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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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닉 언제나 환영

반말도 언제나 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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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나난나나~ 에브리바디 복징타임!!!!!!!!!!!!!!!!

 

 

안녕안녕 복징이 왔어!!

 

 

 

어제 막 안써져서 아예 손도 안댔더니

 

오늘 아침에는 완전 두다다다다

 

그래서 눈누난나한 마음으로

 

복징이가 19편 들고

 

뙇!!!!!!!!!!!

 

 

 

아침에 써놓고 게임하려다가

 

못했다는건 안비밀

 

 

 

나 오늘 컴퓨터 말고는 정말 한게 없거든?

 

근데 왜 이렇게 피곤한걸까...

 

벌써부터 졸음이

 

나와 싸우려고 시비를 걸고있어

 

좋아 휙휙

 

내가 이겨줄게 덤벼 췩췩

 

 

 

졸음 앞에선 복징이도 넉다운 당한다는 불편한 진실 뚜둔!

 

 

 

끙끙

 

복징이는 19편 올리고

 

아침에 못한 게임하러

 

눈누난나 니나노~하면서 갈거야

 

음 아마 10시쯤? 아니면 그전에 오겠지 하하하하하

 

내가 보고싶다고?

 

그럼 그때를 노리면되!!!

 

 

 

 

 

끄앙

 

졸리니까 게임하려 슈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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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헬로 현악기 그래 징어야 아주그 엄마같지도 않은 못된사람을 혼내주는거야!! 우엉허엏엏 그리고 나도 게임이나 할까나 10시에 봅세~
11년 전
복징
현악기 하이 혼꾸녕을 내버릴게야!!!! 나.. 게임 하나도 못했어... 끙... 부엌에만 있다가 온.. 흡..
11년 전
독자20
으뜨케 ㅠㅠ 게임좀 하지그랬어!! 사실은 나도 게임 못했어.. 게임 할려고 깔다가 시간다가버렸어 ㅠㅠ
11년 전
복징
하고싶었는데.. 뭐 하고 있어서 실행도 안됐고.. 파파가.. 끙.. 자기전에 설거지하러 슈슝 가야해 또
11년 전
독자2
응가송잉야ㅠㅠㅠㅠㅠㅠㅠ어휴ㅠㅠ재밌다ㅠㅠ 종인이랑 알콩달콩하게징어는.....♥ 달달터진다ㅠㅠㅠ설렌다진짜ㅠ 그리고 징어엄마는 무슨... 달달하다가 갑자기 막 열받는다ㅜㅜㅜㅜ 몰입도가 쩌는듯... 작가짱이다......사랑해..
11년 전
복징
응가송 안녕 나는 알콩달콩한게 느므느므느므 좋아! 끙끙 일부러 달달을 앞에 깔아놨지 그래서 하하하하
11년 전
독자3
요플레야!! 역시 징어는 엄마의 카드를 정지시켰구나, 엄마 때문에 종인이와의 설레는 시간을 빼앗겼어!! 돌려줘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복징
요플레 요요 플레플레 ... 뭐하는거지 나? 응 정지시켜버렸지 그게 다 누구돈인데 쓰게 놔두겠어 혼꾸녕을 낼텡께 조금만 기다리쇼잉!
11년 전
독자4
뾰루지야!!! 저엄마는진짜 더창피당ㅇ하고 호되게갚아줘야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저엄마진짜괴롭혀줘야되 복징아ㅠㅠㅠㅠㅠ복징이만믿을게♡ 너무늦은건아닌가모르겠다~오늘도재밌게읽었어@!!
11년 전
복징
뾰루뾰루하고 울어봐 뾰루지야 그럼 나는 복징복징하고 울게!! 으항항 그럼그럼 내가 책임지고 무찌를테다!!!! 아니야아니야~ 땡큐땡큐~
11년 전
독자5
어글리덕이야!!!! 취한종인이 왜이렇게 귀여우묘....? 핳♥... 카드정지한부분보고 속이 다 시원햇네 허헣.... 카드정지갖고는 아직 부족혀! 근ㄷ니ㅣ 징어 ㅇㅓ쩜 말을 저리 조리있게잘하는지 참...
11년 전
복징
어글리덕 얄루 취한 종인이 루팡하고싶지? 나도... 어디서 저런 남자 루팡해오고싶다... 그럼그럼 정지가지고는 부족해!!!! 끙.. 우리 징어 칭찬 받았네~
11년 전
독자6
복징안녕! 초두야 ㅎㅎ 나 또 독서실에서 핸드폰이나 하고 있다.. 곧 시험이라 공부해야 되는데 정말 미치겠어 ㅠㅠ 열시에 온다고? 그럼 열시까지 진짜 겁나 공부만 하고 와야겠당...ㅎ 좀이따봐~ 아 그리고 저 엄마 언제쯤 혼내줘? (소곤소곤)
11년 전
복징
초두도 안녕! 독서실에서 공부를해야지!!는 내 글읽고 찡긋 어.. 나 글올리러 오는거슨 아니도다!!! 댓글달러오는그야 부끄부끄 공부 열심히하고 너무 늦게 들어가지마 요즘 밤거리는 위험하니까 큰길가로만 다니고 알았지? 음.. 내일! 내일 혼꾸녕을 내줄거야!
11년 전
독자7
져지라긔 졸리면자야지 게임을 왜해! ㅋㅋㅋㅋ은근히 복징이 게임더쿠가태...ㅋㅋㅋㅋㅋㅋ흠 아 무튼 엄마 저저저 이나쁜엄마 세륜엄마 사라지라긔...ㅜㅜ하...ㅜㅜㅜㅜ오늘도잘읽었다긔 글쓰느라수고많았긔'♥'
11년 전
복징
안녕이라긔 헐 더쿠.. 복징이 마음에 스크래치 끄앙 복징이 그렇게 더쿠같지아나.. 끙.. 그냥 글 올릴때마다 게임이 보여서.. 킄킄킄킄킄 곧 사라질거라긔 하하하 땡큐땡큐 읽느라 수고 많았긔 하트하트
11년 전
독자8
복징 잘지냈어? 뭐하지야! 어제 검정고시 끝났다~ 업뎃 되자마자 왔지만 밀린 거 다 읽고 와서 이번 편 읽어서 늦었당ㅋㅋㅋ 엉엉엉종인아엉엉엉엉사랑하는사람이랑껴안고해뜰때까지늦잠자고누워서뒹구는게나의로망이다...ㅠㅠㅠ 엄마라는 사람 뭐믿고 저러는지 이해가 안가는구만...! 요즘 봄이라서 춘곤증때매 많이 피곤할거야ㅋㅋㅋㅋㅋ 게임 너무 많이 하지는 말구!!ㅋㅋㅋㅋㅋ
11년 전
복징
물론! 드디어 끝났구나! 수고했어! 열심히 노력했으니까 좋은 결과있을거야~ 결과 나올때까지 이 복징이와 눈누난나하고 놀아보까?! 오 빠른데? 나도 .. 아 얼른 결혼하고싶구랴 허허허 사실 믿는건 없다는게 함정..킄킄크 아하 그런건가!!! 뭐하지의 명쾌한 진단 감사감사 찡긋 으하 게임 하나도 못하고 왔다네!
11년 전
독자9
이씨야 나도지금 매우기붕이조타 왜냐고? 서류전형에서 덜어졋ㅇ서든!!!!이젬ㅁ편히 중간고사시럼를보면된다!!! 어휴 종인아 사실 난니가 좋아 뽀..뽀를그렇게 열성적으로하면 난 어찌할바를 모르겠잖니...? 하...이제 마귀할멈은 사라질때가 온거같아...☆★ 세륜마귀할멈...
11년 전
복징
으엥? 무슨 서류전형?? 이씨 고쓰리랬나? 끙.. 중간고사 너무 긴장하지말고 편하게 편하게 봐~ 너무 신경써도 망... 하하하하하 나는 반대였지 너~어무 신경안써서 망망망 꺄항! 드디어 사라질때가 왔도다!
11년 전
독자22
아냐 고삼인데 실업계얌^♡^...여러모로.......어...음...망함
11년 전
복징
얼 나도 실업계였는데 그래서 공부 하~나도 안했지 하하하하핳 그래서 내가 지금 이런가보구나...
11년 전
독자23
감이하나도안잡ㅇ히는게 함정...자소서세륜...☆★
11년 전
복징
끙.. 나는 자소서 한번도 안썼.. 나 여태껏 뭐함...?
11년 전
독자24
아은아으낭맏나암ㄴ아당대 이런이야기는 그만해...내가슬퍼...ㅁ7ㅁ8
11년 전
복징
오케이오케이 이 얘기는 엑소플래닛으로 보내버리는거로 하하하하하
11년 전
독자25
다음 글을 보고싶따 꾹ㄱ참고 내일을 기다려야지룰루랄라
11년 전
복징
꾸우우욱 참고 하루만 기다려줘 특별한 일이 있지않는 이상 복징이는 항상 비슷한 시간대에 업뎃을 한다는 사실!
11년 전
독자28
조오아써 내가 기다리게써 내가 딱기다리고 일등먹ㅇㄹㅇ거야
11년 전
독자10
마싯썽이야! 진짜 월요병걸린 나 한테 복징의 신알신은 사랑입니다ㅠㅠ 바쁜 월요일의 사이에서 텀을 준다고나 할까?? 일단 조닌아ㅠㅠㅠㅠㅠㅠㅜ좀울고 시작하자ㅠㅠㅠ누가 이렇게 귀여우래ㅠㅠ아이고ㅠㅠ맨날 술마셔랔ㅋㅋㅋㅋ이러면 안되는거 아는데 맨날이렇게 솔직한것도 진짜좋다!!!!는 나의 바램......ㅋㅋ큐ㅠㅠㅠㅠ 오메 엄마보소~ 뻔뻔한것보소~~~진짜 어떻게 사람이 저래 나쁠수 있지?? 징어야 니가 수고가 많다!!!!! 복징ㅋㅋㅋㅋ게임에서 다 이겨버려!! 마싯썽은 숙제해야겠다 하트발사!3!2!1!뿅
11년 전
복징
헐 월요병 시르다 완전 시르다!!! 나는 월요수면병에 걸렸어 하루종일 졸림~졸림~졸림~ 냐하 그런 좋은 말을 해주면 복징이는 행복하지 끄항! 우리 종인이 맨날 술 마시면 간이.. 끙.. 우리 징어 짱 수고하지 작가 잘못만나서.. 하하하 게임 하나도 못했어 엉엉 숙제 열심히하고 내일봐! 나도 하트발사 셋둘하나 뿅!
11년 전
독자11
됴도도동왓덩!!ㅎㅎ나의 월요병이 다시 도졋나봐ㅠㅠ30분동안 의자에 앉아서 졸다가 밥먹으라는 소리에 깻당ㅋㅋㅋ오늘 조닌이가 너무 기여워ㅠㅠ징어한테 술주정 하는게 상상되ㅠ나처럼 기엽...미안ㅋㅋㅋ엄마는 그렇게 백화점을 가고도 아직도 정신을 못차리다니!세륜엄마!!징어가 속시원하게 복수해줫으면 조켓당!!골뱅이먹으면서 10시까지 복징이만 기다려야딩~ㅎㅎ하트하트뿅
11년 전
복징
오메 월요병이 전염성이 너무 강해...!!!! 의자에 앉아서 졸면 힘들지 않아? 나는 그거 힘들어서 졸리면 걍 자리깔고 누워버리는데 킄킄 맨날 주정시키고 싶지만 종인이의 간을 생각해서 그러지 않겠어 하하하하 골뱅이 먹어? 나두나두!!! 나두 골뱅이!!!!!
11년 전
독자12
ㅠㅠㅠㅠ헝헝 종인이 보소ㅠㅠㅠ 헤헤헿 그리고 드디어 카드정지를 했구나?ㅋㅋㅋㅋ 겁나 속시원하네 재산은 내꺼니까ㅋㅋㅋㅋ 히히 엄마는 세륜하고 얼른 종인이 와의 로맨스를 흐흫흐ㅡㅎㅎ 다음글도 기대하며 난 영어숙제해야겄다ㅋㅋ
11년 전
복징
종인이 사랑스럽지? 징어남자야 냐하하 드디어 정지시키고 다음편에서 뙇!!! 영어숙제 안어려워? 다했을라나?
11년 전
독자13
핫뚜야! 아 진짜 오늘도 학원갔다와서 딱 맞춰서보내이히히히히 감기걸려서 힘든데 재밌어!!ㅋㅋㅋㅋ너징어도 감기조심해 진짜 힘들엌ㅋㅋㅋㅋ시험기간인데 감기걸렸엌ㅋㅋㅋㅋ아무튼 정말 너징어 하트
11년 전
복징
핫뚜핫뚜 핫핫뚜 음 내가 올리는 시간이 거의 집에 돌아오거나 하는 시간이구나 좋다좋아 헐 감기걸렸어? 어쩌다가.. 아프면 안되는데!!! 감기 얼른 나아 나도 하트하트
11년 전
독자14
복징하이!!!나호떡이야!!!나도 뭐한것도 없는데 왜이리 피곤하지.....지금 독서실인데 한시간 자다가 잠깰겨고 들어오니깐 복징글이!!!!올려져있네!!!!어휴ㅠㅠ독서실은 역시 잠이잘오는 곳......ㅠㅠㅜ나는 못한 공부하러 가야겠다ㅠㅠ복징은 게임 열시미해!!!!♥
11년 전
복징
호떡이 안녕!! 시험기간이라 독서실에 있구나.. 그래도 너무 늦게 들어가지말고 집에 갈때 조심해서가 사람많이 다니고 밝은 큰길가로 다니고 알겠지? 호떡이는 공부 열심히 해! 비록.. 게임은 못했지만...
11년 전
독자15
데후니가왔쩡!!!!!!!!!!!올드디어카ㅋ드ㅋ정ㅋ지라니!!!!!!!점점재미있어집니다룰루~.~ 오늘이사했는데피로가사라지는느낌?
11년 전
복징
데후니와쩡?!?!?!?!?!?!?!?!? 드디어 정지라네 룰루~ 얼 이사했어? 짐정리 힘들겠다.. 그래도 새 집에 가서 좋겠네~ 아 나도 이사가고싶다 엉엉
11년 전
독자16
쯈쯈이야 역시 카드하니까 속이 다 시원하네 근데 징어가 쫌 무쪄>< 미안... 지금 정신을 놓앗다고한다...
11년 전
복징
쯈쯈이 안녕~ 징어가 무섭지.. 하지만 우리 징어 멋져!!
11년 전
독자17
깐족이! 오늘도 역시나 과외 끝나고 왔지~_~ 하루에 한 편씩 꼬박꼬박 올려줘서 얼마나 고마운지 몰라ㅠㅠ 근데 지금 시험기간 아니야?.. 나도 시험기간.. 우리를 위해서 시간을 소비해 글을 써주다니 감동이야ㅠㅠ 읽는데 많은 시간은 걸리지 않아도 쓰는데는 엄청 많은 시간을 소비해야하는거 알아ㅠㅠ 그래서 항상 고마워!!♥♥ 점점 재밌어진다.. 오늘은 종인이가 너무 귀엽고 특히 서로 껴안고 잔다니!^^ 매우 좋군ㅋ
11년 전
복징
과외 잘하고 왔어? 사실.. 나에겐 시험기간은 없어.. 나 시험 보기 싫어서 안봐 냐하~ 내가 쓰고싶어서 쓰고 내 사랑들 보고싶어서 오는거인걸! 시험기간임에도 보러와줘서 오히려 복징이가 감동 엉엉 나도 항상 고마워! 하트하트
11년 전
독자18
카드 막는건 약해. ㅠㅠㅠ 무기징역 받아서 감옥에서 쭉 있어라. 살인을 했는데
11년 전
복징
약하긴하지 하지만.. 아직 끝난게 아니라네~
11년 전
독자18
복징아!!!복징이의 사랑 호잇이왔어!!!!!!
오늘도 그렇게 징어는 살벌해졌다고 한다...
종인이..종인이...왜 이렇게 귀엽니..완전 내 취향이야ㅠㅠㅠㅠㅠㅠ
복징 게임 너무 많이 하지 말고 잠 꼬박꼬박 푹 자고 알겠지??????복징을 엄청 생각 하는 호잇이야..ㅎㅎ
아 맞아 복징아 슬픈 소식을 전해야할것같아...
나 휴대폰을 쌤한테 뺏겨서....다음주 월요일날 올수있을것같아ㅠㅠㅠㅠㅠㅠㅠ
일단 지금은 뭐 할께있어서 가지고 왔고 내일 다시 내야되ㅠㅠㅠㅠㅠㅠㅠ복징이 글 보는 낙에 내가 인티를 오고 요새 하루하루가 즐거워졌는데ㅠㅠㅠㅠ
내가 다음주에 오면 글 마다 댓글 다 달아줄꺼야ㅠㅠㅠ
기다려줘야되 알았지??? 복징 너무 고마워 하트뿅♥

11년 전
복징
호잇이 왔구나!!!!!! 역시 내 사랑 바로바로 와줘서 더 사랑스러워 냐하하 종인이 루팡금지 종인이 루팡하면 복수썰 종인이 찾을때까지 완결이 안나 하하하하하 게임 많이 안해~ 사실 하지도 못했어.. 하하.. 나 잠 완전 잘자! 누우면 휘리릭! 내 생각해주는건 호잇이뿐 내 뽀뽀를 받아랏!! 쪽쪽쪽!!
어.. 그거 너무 슬픈 소식이잖아 엉엉 일주일이나 못보는거야? 케이윌이 부릅니다 이러지마 제발 복징이한테 이러지마 엉엉 응응 호잇이 기다리고 있을테니까 다음주 월요일에 꼭꼭 오기! 나도 고마워 하트하트하트뿅뿅뿅!!!

11년 전
독자26
꼭 다시 와서 복징이 글 다 보고 댓글 다 달고ㅠㅠㅠ그럴꺼야!!!!! ㅠㅠ기다려줘야되 ㅠㅠ복징 짱짱짱!!!!
11년 전
복징
그럼그럼! 호잇이 내가 기다릴게! 안오면 복징이 울거야 엉엉 다음주 월요일에 호잇이의 폭풍 댓글 기대하게쒀 냐하
11년 전
독자19
새싹이야!!!!!이제엄마를끌어내릴때가온거야!!!!!빨리!!!!뿌셔뿌셔!!!
11년 전
복징
온거야온거야!!!! ..뿌셔뿌셔 먹고싶다...
11년 전
독자21
헬리코박터균!!!!!! 주말에바빠서이제본다는건안비밀 ㅜㅠㅠ 여주볼때마다 함덕절친의영향으루 클쓰가생각난다는것도안비밀,!!! 작ㄱ까님 날이다시추워지는데 컨디션조절잘하시구 밥두꼭꼭챙겨먹어요!!! 그럼 미리 굿나잇^3^
11년 전
복징
오 주말에 바쁜 헬리코박터균~~ 멋져멋져 잉? 암튼 어.. 이미지가 비슷하긴하구나 하지만 아니라는점~~ 냐하~ 오케이! 컨디션 조절도 잘하고 밥도 꼭꼭 잘 챙겨 먹을테니까 헬리코박터균도 따숩게 입고다니고 끼니 거르지말고 알겠지? 안지키면 혼나! 나도 미리 굿나잇 뿅!
11년 전
독자27
삐약삐약 ㅋㅋㅋㅋㅋㅋㅋ아니 이런진지한상황에서 이러면 안대지만 종인아 너 귓구녕 열어두고자니? 술먹고뻗엇으면서 어쩜그렇게잘듣니... 나도 귓구녕열고자는 방법을알고싶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 이제 엄마너도 아웃이야!! 아웃이라구!!
11년 전
복징
병아리 소녀구나? 냐하 종인이 귓구녕은 열린 귓구녕!!!..인건가?킄킄킄킄크킄 너무 잘 들어도 안좋아~ 잠을... 아웃이제 그라제!!
11년 전
독자29
헬로 암 히융 종인이 술취한거 넘 구ㅣ여워ㅠㅠㅠㅠㅠ 준멘은.. 그래도 덤덤하네 다행이다 엄마 아주 혼꾸녕을내줘!!
11년 전
복징
히융이 왔구나 그치그치 루팡욕구 마구마구 상승!! 준면이는... 복징이가 책임지고 행복하게 해줄거야 걱정마 오케이오케이!
11년 전
독자30
ㄲㄲ!!! 무슨뜻인지는 알려주지않겠어!!!!! 오늘이야말로 암호닉을 숨키고 말하겠어 음화하 이번편뭐야.....왜이렇게...사람..설레게해!!!!!!포옹이라니 둘이 서로 다정하게!!!!!!!!!!뽀뽀를 거침없이!!!! 후..솔로 마음에 불을 지르는구먼 저두사람이 앞에 있는 준면이가 보는데 민망하지않누!! 흥 준면아 인누와 나와행쇼하자 보는내내 설렜뗭♡ 역시 문제는 저 엄마녀씨로구만?.. 댁이 벌어서 돈쓰슈 사람죽인걸로도 모자라서 엄마라는 이유로 뭔재산을 다받으려고해!! 용서못한당께 어서 징어야 엄마녀씨에게 너의 무서움을 보여줘! 문뜩 생각하는건데 징어 너 참 듬직하고 좋아 헤헤헤 게임많이하면 피곤해~ 난 뭔 딴짓을 하다가 자는지몰러ㅠㅠ 결국 그포도게임은 잘..안하게 됬썽엉엉 새로운게임을 찾아떠나야겠다 난이제자러간당 ㅃㅂ!!!!
11년 전
복징
꽥꽥!!!!!!! 오리다 오리!!!!!!!! 냐하 맞지? 맞을거야 왜냐구? 복징이니까 냐하 솔로의 마음에 불을 지르다못해 기름을 들이부었지.. 엄마한테 주는 재산은 하~나도 없는데 말이야 참 못됐지? 우리 징어 짱이야 많이는 안해~ 포도게임 안하는구나.. 킁.. 그럼 혼자 눈누난나하게 해야지~ 잘자잉!
11년 전
독자31
블루베리라떼야!!!
종인이랑 달달한 썰에 부러우면서 부끄부끄햇는데 엄마보고 화가..ㅋㅋㅋ
친엄마 맞어????? 아오 진짜 집에서 확쫓아버려!!!!!

11년 전
독자31
아날로그야!허허 아주 징어와 종인이가 달달해서 죽을뻔ㅠㅠ그리고 유언장에는 모든 재산은 징어에게 상속된건가!?그렇지 그렇겠지!!!엄마는 엄마같지도 않으면서ㅠㅠㅠㅠㅠ어휴..저 엄마는 언제쯤 나가 떨어질까?..그리고 언니는 어디있는거야? 사라진건가..?
11년 전
복징
아날로그 복습하러 얼른 가지 내가 언징이 어떻게 했는지 당장 보고와!!!!!!!!!!!!!!!!!!!!!!!!!!!!
11년 전
독자34
알겠어!!!!!!!!당장하고올게!!!!!!!!!!!!!!!
11년 전
독자32
잘한다잘ㄷ한다!!!!!!!!!진짜 잘봤어ㅠㅠㅠㅠㅠㅠㅠ계모에 친부에 징어가 아주 잘한다ㅠㅠㅠㅠ 통쾌해
11년 전
복징
사실 저 엄마도 친모라는 불편한 진실...
11년 전
독자36
GIF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친모인거 알았는데 그냥 나빠서 계모라했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 뜻이 아니였구나 창피하다... 나 여태 왜 나쁜 어머니로 알고있었지... 애교로봐줘...

11년 전
독자33
ㅠㅠㅜㅜㅜ쓰니ㅠㅠㅠㅜ♥정말미안해...폰뺏기고 컴금지도당했었다...지금에서야 댓글달아주는 못난파핑파핑바나나를 용서해줘ㅓ... .,please....♥♥ ㅠㅠㅠ 쓰니가자주자주오는것처럼 나도시험끝나면 맨날맨날와야겟다.. ㅠㅠ항상 독자들 신경써주고 하는것같ㅇㅏ서너무행보캐♥^^♥... 시험끝나고 댓글퐉퐉써줄게yo..사랑하는거알죠? 항상잘읽고 응원하고있어요ㅠㅠ♥ 내사랑을받으슈~~♥
11년 전
복징
오메.. 어쩌다가 그랬어.. 파파나 시험 잘 보고 오고 오면 바로바로 내게 왔다는 댓글신고 빠바밤!! 나도 사랑해 파파나 사랑 내가 접수!
11년 전
독자35
흐흐ㅠㅠ 학교에서 폰안내고 카톡하다가걸리고ㅠㅠ처음안낸건데 뺏겨서 며칠안가지고잇다가 다시주셧숨미다..흐ㅠㅠ 시험잘보고올게유...♥♥
11년 전
독자37
으앙 나 정말 공부하러가야해서 7시까지만... 8시까지만... 했는데! 아무래도 다 읽고 갈것만 같아...♡ 마성의 복수썰이야 흥!
11년 전
독자38
쭝찡이드디어시험끝내고왔어!!!
11년 전
독자39
저 아줌마 이제 세륜하실께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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