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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민윤기] 학회장 민윤기랑 연애하기 01 (부제 : 흑역사 리즈 갱신하기) | 인스티즈







학회장 민윤기랑 연애하기 01 (부제 : 흑역사 리즈 갱신하기)

w. 달비








01-1






스무 살, 인생의 첫 이십대를 맞이하여 가장 기대했던 것은 대학 생활이다. 중고등학교와는 다르게 웬만하면 아는 사람 없이 첫 학기를 시작한다는 것이다. 같은 동네에 살더라도 다니는 대학은 천차만별. 그리고 무엇보다 작은 사회라고 불리기 때문에 걱정도 많이 했다. 아, 여고 출신인 내가 여대가 아닌 대학을 간다는 게 제일 걱정이긴 했지만. 아무튼, 그런 내 기대 속 대학의 풋풋한 신입생이 될 예정인 나는 입학 전 간단한 오리엔테이션을 듣기 위해 곧 내가 다닐 학교에 왔다. 집 바로 옆 중학교, 여자들만 우글우글한 여고를 졸업하고 처음 본 대학의 캠퍼스를 한 마디로 설명하자면 대박...정도? 아니 일단 남자가 있잖아! 워후!


여고에서 여대가 아닌 대학을 간다는 건 로망 또는 환상을 꿈꾸게 했다. 왜 그렇지 않은가, 나는 여고에 다녔기 때문에 그동안 남자친구가 없었던 걸 거야, 했던. 사실 그건 이유가 절대 되지 못한다는 사실을 알고는 있었지만 애써 부정하며 드라마와 같은 상상을 하곤 했다. 그런 기대를 잔뜩 떠안고 간 예비 오리엔테이션은 내게 실망만 줬다. 우리 과가 여초 과라는 사실은 배제해둔 채, 그저 여대가 아니라는 것만으로 기뻐 날뛰었던 날 매우 치고 싶었다. 왜냐면 내가 입학한 과가 국어국문학과였으니까. 정말 사방에 깔린 게 여자였다. 내가 지금 여자와 남자 분반이 된 과를 들어온 건가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유난히 여자가 많았다. 후에 알게 된 거지만 우리 학번만 유난했던 거라고 들었다. 무튼, 환상을 키우면서도 스스로 깨뜨리며 기대치를 낮추었음에도 이건 아니었다. 내 대학생활...





"안녕하세요. 국어국문학과 학생회장, 09학번 민윤기입니다. 만나서 반갑습니다."





하얗다. 저 오빠를 처음 보자마자 든 생각은 하얗다, 였다. 그 잡티 제거를 했는데 눈이 사라져버렸다는 웃픈 이야기와 비슷하게 저 오빠랑 같이 사진을 찍은 다음에 밝기를 최대한으로 올려버리면 저 오빠 얼굴이 몽땅 사라져버릴 것 같았다. 아, 머리카락 빼고. 하얀 얼굴과 대비되는 새까만 머리가 하얗다는 걸 극대화 시켜주었다. 그리고 다음으로 든 생각은 귀엽다? 저 오빠의 이름은 미리 알고 있었다. 신입생 단톡에 몰래 잠입했었던 과 선배들이 들통 나고 나서부터는 학과에 이런저런 일들일 많이 이야기해주곤 했다. 우리 과는 선배라는 호칭을 쓰지 않는다는 것도, 민윤기가 약간 좀 까칠하다는 것도 모두 다. 이름만 듣고 생각했던 모습은 저렇게 하얀 얼굴이 아니었는데, 하면서 나도 모르게 얼굴을 계속 뚫어져라 쳐다봤던 것 같다. 내가 그렇게 뒷자리에 앉은 것도 아닌데 그런 식으로 쳐다봐도 눈이 마주칠 거라 생각을 못했나보다. 멍청이. 다른 임원 소개가 이어질 동안 발끝만 쳐다보던 민윤기가 고개를 든 순간 화들짝 놀라고야 말았다. 나름 티 안 나게 서서히 시선을 내리 깔았지만 분명 눈치 챘을 것이다.





"그동안 고생하셨습니다. 다들 조심히 들어가시고, 개강 날 뵙도록 합시다."

"장기자랑 인원만 남고 돌아가셔도 좋습니다."








01-2





"아, 안녕하세요."

"안녕~"





엄마. 나 왜 여기 있는 거예요? 하, 예비 오리엔테이션이 끝나고 며칠 뒤 난 다시 학교로 올 수밖에 없었다. 개강 한 거냐고? 아니. 근데 왜냐고? 춤 연습 하러 간다. 오, 나 방금 무슨 댄스 동아리 부원 같았어, 미친. 내가 댄스? 대애애애애앤스? 사실 입학 후에 가게 될 오리엔테이션에서 내가 장기자랑을 나가야 해서 어쩔 수 없이 나왔다. 장기자랑, 정말 싫었다. 근데 걸렸다. 언니, 오빠들이 한 명씩 골라 홀 앞으로 데리고 나오면 그 걸린 애들이 줄줄이 물귀신 작전으로 한 명씩 지목하는 거였는데, 나도 누가 지목해서 홀 앞으로 나가게 됐고 바로 지금, 빈 강의실에 와있다. 여기 3층인데 뛰어내리면 어떻게 되려나. 하하. 하하하. 정말 이건 말도 안 되는 일이다. 나는 친구들과 노래방에 가도 절대 춤을 추지 않는 앤데 지금 내가 어? 동기들 앞에서, 그리고 언니들, 오빠들 앞에서 춤을 추라니. 그것도 민윤기 앞에서. 세상에. 아직 낯가리는 사람들 앞에서 추한 꼴을 보이는 것도 싫었지만 남자들 앞에서 그러는 건 더더욱 싫었다. 어색했으니까. 내가 뭐 남자들이랑 놀아 봤어야 알지! 남사친이란 게 존재하지 않는 나따위가! 걸그룹 댄스라니! 내가 춤을 추는 것 보다 자퇴하는 게 쉬울 것이다.


약속 되어있는 시간보다 일찍 도착한 탓에 선배들 사이에 끼어서 뻘쭘하게 다른 친구들이 다 모일 때까지 기다렸다. 이 강의실에 신입생은 나랑 친구 딱 둘 뿐이었다. 나보다 먼저 와있던 친구는 내가 오자마자 정말 사막의 오아시스라도 발견한 것 마냥 눈이 동그래져서 내 옆으로 냉큼 걸어오더니 왜 이제 왔냐고, 진짜 죽을 것 같았다는 말만 반복했다. 그럼 다음부턴 연락해서 1층에서 만나서 같이 올라가자고 하니 연신 고개를 끄덕인다.





"어, 오빠. 안녕하세요."





[방탄소년단/민윤기] 학회장 민윤기랑 연애하기 01 (부제 : 흑역사 리즈 갱신하기) | 인스티즈

컴퓨터 앞에 앉아 있던 언니가 갑자기 일어나서 강의실 문을 보고 인사했고, 그쪽으로 시선을 옮기자 보이는 건 민윤기. 오... 저게 바로 흔한_국어국문학과_학회장의_사복_패션.jonmeot? 예비 오리엔테이션 때는 안경 끼고 있었는데 오늘은 안 끼고 왔다. 개인적으로 안경 안 낀 게 나은 것 같다. 우리도 눈치만 보다가 민윤기가 이쪽으로 걸어오는 타이밍에 맞춰서 인사를 건네니 짧게 대답만 하고선 뒤로 밀어 넣은 책상 사이로 들어가 자리를 잡고 앉는다. 나는 괜히 신경 쓰이고 부끄러운 마음에 고개를 푹 숙이고 만다.


아니야. 나는 부끄럽지 않다. 나는 당당하다. 세상에서 제일 당당해! 나는 부끄럽지 않지가 않네!!!!!!!!!!!!!!!!!!!!!!!!!!! 세상에 마상에. 이게 대체 뭐하는 거람? 김여주, 이거 뭐하는 거야? 나 지금 여기서 뭐하고 있는 거야? 워!후! 분명 예비 오리엔테이션에서 장기자랑에 나갈 애들이라고 홀 앞에 나와 있었을 때 인생 최고의 흑역사를 쌓았다고 생각했는데 아니었다. 나는 그냥 리즈를 갱신해야지 왜 흑역사 리즈 갱신을 하고 있는 건지. 하하. 신난다. 뭐, 그래도 내 인생 최고의 흑역사가 될 날은 본 오리엔테이션 장기자랑 무대겠지만.. 뒤를 슬쩍 돌아 임원 언니, 오빠들 반응을 살펴보니 다들 휴대폰 만지기에 바빴다. 다행이다. 앞으로 그렇게 계속 휴대폰만 바라봐 주세요.





"...아, 안녕하세요."





강의실에서 모이기로 했던 약속 시간이 다가오자 아이들도 하나 둘씩 도착하고,





"이야- 얘네가 장기자랑 하는 애들이에요?"

"응. 근데 넌 왜 왔냐."

"아, 형. 형 보고 싶어서 왔죠."

"닥쳐라."

"와, 너무해."

"너무해?"

"...너무해요."





그 뒤로 갑자기 강의실 문이 벌컥, 정말 말 그대로 벌컥 열리더니 소란스럽게 ‘이예에-’를 외치며 누가 들어왔다. 얼굴을 보니 며칠 전 예비 오리엔테이션에서 임원 소개할 때 부학생회장이라고 소개했었던 오빠 같은데... 이름이 뭐였더라? 정... 뭐라고 했는데 기억 안 난다. 아무리 봐도 기억이 안 나는 이름에 옆에 있는 친구 팔을 툭툭 치며 저 사람 이름이 뭐냐고 물어보자, 넌 그걸 며칠 만에 까먹냐고 타박하며 정호석이라고 알려준다. 아니, 내가 어? 까먹을 수도 있지 말야. 학회장 이름만 기억하면 되는 거 아니냐. 에베베. 아무튼, 정호석은 오자마자 민윤기한테 자꾸만 치대려 했고, 민윤기는 그게 싫은지 연신 ‘닥쳐’, ‘꺼져’만 외쳐대며 귀찮다는 듯, 한 손으로 제지해 정호석은 빈정이 상했는지 형, 진짜 오랜만에 보는데 그러는 거 아니에요. 대박 너무해. 라고 말하며 강의실 구석으로 간다. 며칠 전에 봐놓고선...





"김여주?"

"...에?"

"춤 연습 안 해? 왜 멍 때리고 서있어."

"...으아, 죄송해요!"





내 이름이 불리자마자 여러 개의 눈동자가 다 나를 향했다. 아, 왜 하필 내가 민윤기 눈에 띄어서 이름을 불렸을까. 시선을 한 몸에 받으면 얼굴이 빨개지는 터라 지금 내 얼굴은 아마 붉게 물들었을 것이다. 그나마 씨씨크림에 가려서 분홍색 정도? 보지 않아도 안다. 지금 내 얼굴이 달아오르고 있다는 게 느껴지니까. 후...


춤 출 생각을 하니 쪽팔림에 머리부터 발끝까지 난 털이란 털은 모두 곤두설 것 같았지만 그래도 다행인 건 아는 애들로 구성되어있다는 것이다. 뭐, 물귀신 작전으로 끌어들인 거라 그럴 수밖에 없으려나. 아무튼, 단톡에서 유난히 좀 친했던 친구들 몇 명만 따로 모인 적이 있었는데 지금 걔네들이랑 이러고 있다. 한 명씩 얼굴을 쳐다보니 다 내 표정을 빼다 박아놓은 것 같다. 진짜 이토록 집에 가고 싶었던 적도 없을 것이다. 생전 춤이라고는 춰본 적이 없는 내가 장기자랑에서 춤을 춘다니? 말이 돼? 춤을 ‘안’ 춰본 것도 있지만 난 춤을 ‘못’ 춘다. 슬프지만 그게 사실이다. 난 몸치거든. 하하! 몸치인 내가 요즘 1위를 달리고 있는 걸그룹의 노래에 맞춰 춤을 춘다니, 와 춤추는 내 모습을 무대 아래서 볼 생각을 하니까 그 무대를 볼 사람들에게 정말 미안하다. 제가 미리 사과드릴게요.


노래를 틀어주는 사람은 예쁘장하게 생긴 임원 언니였다. 아직 대형을 맞춘 적은 없었기에 우리는 동영상을 보며 대강 따라 하기 시작했고, 나는 춤을 추는 내내 최면을 걸었다. 여긴 아무도 없는 거야. 우리만 있는 거야. 그렇게 그 최면이 먹혀 들어갈 리 없지! 하, 세상에. 솔직히 여자 임원 언니들은 신경 안 쓰였는데 이 강의실에 있는 남자들을 모조리 내쫓고 싶었다. 간절하게. 곁눈질로 보면 우리를 제대로 보고 있는 건 정호석밖에 없음에도 나는 괜히 민윤기의 눈치를 보며 괜히 부끄러운 볼을 식히려 연신 손 부채질을 해댈 뿐이었다.








01-3





"오늘은 이만 하고, 밥 먹으러 가자."

"헐! 형이 쏘는 거예요?"

"넌 좀 조용히 해."

"아 왜 맨날 저한테만 그래요? 형 진짜 그러는 거 아니에요."

"닥치라고 했다."





연습은 8시 정도에 끝났다. 처음엔 정말 쪽팔림 때문에 동작도 날리고 제대로 할 생각도 없었다. 그냥 빨리 이 시간이 지나갔으면 하는 바람만 있었을 뿐. 근데 그러면 그럴수록 호명이 자주 되고 하다 보니 열심히 하는 게 상책이란 생각이 들어 그 이후부턴 참 열심히 했던 것 같다. 사실 내가 춤을 춘다는 것 자체만으로도 엄청나게 열심히 하는 거지. 암, 그렇고말고. 아니, 생각해보면 그렇지 않은가? 친구들이랑 있을 때도 춤을 안 추는 내가, 학교 강의실에서, 그것도 남자들 가득한 이 강의실에서 춤을 추고 있다. 음 사실 이걸 춤으로 말해도 될 진 모르겠다만 말이다. 춤추느라 아직은 쌀쌀한 봄임에도 불구하고 겉옷을 벗어 놨던 우리는 나갈 채비를 하며 벗어뒀던 겉옷들을 걸치고, 선배들이 강의실 정리를 마칠 때까지 손가락만 이리저리 만져대며 책상에 엉덩이를 기대 앉아 기다렸다. 얻어먹는다는 사실에 기분이 좋은 듯 정호석은 가자! 하고 외치며 제일 먼저 강의실을 나섰고, 우리도 바로 나섰다.


아 잠깐만, 틴트 놓고 왔다. 주머니가 무거워 춤출 때 잠깐 빼뒀었는데 그걸 강의실 구석 책상 위에 올려놓고 그대로 냅두고 왔다. 애들한테는 너희끼리 먼저 가있으라 말해둔 뒤 강의실로 들어가서 허겁지겁 틴트를 주머니에 우겨넣고 고개를 드는데 보이는 건 불 끄는 스위치 옆에 기대서서 나를 바라보고 있는 민윤기였다.





"안 나올 거야?"








-


[방탄소년단/민윤기] 학회장 민윤기랑 연애하기 01 (부제 : 흑역사 리즈 갱신하기) | 인스티즈


어후, 구상은 저번 달 말에 했는데 이제야 글을 올리네요!

브금..은 도저히 어울리는 게 뭔지 몰라서 그냥 이 글 쓰면서 듣고 있던 노래 첨부합니당 ㅎㅅㅎ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앞으로 열심히 써보도록 할게요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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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헐.. 학회장 윤기라뇨..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내심장..
8년 전
달비
학회장 윤기... 윽 (독자님 따라 심장을 부여잡는다) 저런 학회장이 이렇게 글로만 존재하는 게 아쉽네요 ㅠㅅㅠ.. 읽어주시고 댓글도 남겨주셔서 감사해요!
8년 전
독자2
학회장 미뉸기라니ㅠㅠㅠㅜㅜㅇ유ㅠㅠㅠㅠㅠㅠㅠㅠ 핵발려ㅠㅠㅠ
8년 전
달비
울지 마세요ㅠㅠㅠㅠㅠㅠㅠㅠ 쓰면서도 잼이 되는 학회장 미뉸기... 이 위험한 남자..! 또륵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댓글도 감사해요!
8년 전
독자3
학회장 민윤기라니 일단 좋고요.... 말투도 너무 좋아요.... 다음편 너무 궁금해요 ㅠㅠㅠㅠ
8년 전
달비
으아, 말투가 좋다니! 다행이네요 ㅠㅅㅠ 다음 편 열심히 쓰는 중이니 빠른 시일 내로 찾아 뵙도록 할게요.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댓글도요! :)
8년 전
독자4
오 지저스 학회장이라는 말에 먼저 발릴 준비를 하고 왔지만 그래도 발리네요... 우리 윤기 회장님... 사랑해요 ㅜㅜ 혹시 작가님 암호닉 받으세요...?
8년 전
달비
윤기 회장님은 사랑입니다...♡
아이쿠 세상에 저한테도 암호닉을 신청해주신다면야 감사하죠! 부족한 글 읽어주시고 댓글도 남겨주셔서 감사해요 :D

8년 전
독자5
어헝......전 누텔라입니다 네....발렸어요...학화정이라뇨......!!!!!!!!뭔가 대작스멜이 스물스믈나는데요?ㅎㅎ
8년 전
달비
아니 세상에나 대작 스멜이라니요.... 모자란 글을 그렇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울뛰) 요렇게 댓글도 남겨주셔서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 야호!
8년 전
독자6
진짜재밌어요...헐 연재시급합니다ㅠㅠㅠㅜㅜㅜㅠ신알신하고가요♡♡♡
8년 전
달비
안 그래도 열심히 쓰고 있으니 조금만 기다려주세요! 감사합니다 ♡
8년 전
독자7
아ㅜㅜㅜㅜ학회장님 ㅜㅜㅜㅜㅜㅜㅜ 안나오다뇨 나가야죠 학회장님 품으로. ♡
8년 전
달비
으아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같이 달려갑시다!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 ♡
8년 전
독자8
이이이잉~~너무재밌어요ㅜㅜ
8년 전
달비
아이구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열심히 써보도록 할게요 ㅎㅅㅎ!
8년 전
독자9
학회장 윤기라니.....♡ 사랑에 빠질 것 같아요....ㅎ 기대되요! 잘 보고 가요!
8년 전
달비
빠지세요!!! 윤기가 학회장이면 빠져야죠!!!! ㅎㅅㅎ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8년 전
독자10
학회장이라니...윤기가학회장이라니ㅠㅠㅠ헐헐이런소재너무좋아요ㅠㅠㅠ진짜 ㅜㅜㅜㅜ윤기어ㅠㅜㅜㅜㅜㅜㅜㅜ아신알신하고가요ㅠㅍ
8년 전
달비
앗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지켜봐 주세요! ♡♡
8년 전
독자11
윤기야ㅠㅠㅠㅠ학생회라니ㅠㅠㅠㅠㅠ사랑ㅈ스럽다ㅠㅠㅠㅠ
8년 전
달비
사랑스러운 윤기 앞으로도 지켜봐 주세요 :D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8년 전
독자12
학회장 윤기라뇨... 으윽 심장에 해롭다 후하후하 저는 누텔라가 되면 되는 건가요? 잼잼...
8년 전
달비
어이쿠 심장에 해로우면 안 되죠 ㅜㅅㅜ 네, 저와 같이 누텔라가 되어 봐요....☆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8년 전
독자13
헉 학회장 윤기라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신알신 하고가요! 재밌게 읽고가요!!ㅠㅠㅠㅠㅠ
8년 전
달비
신알신 감사합니다! 재밌게 읽으셨다니 다행이에요 ㅠㅠ 감사합니다 :)
8년 전
독자14
헐 학회장 윤기라니 존재자체만으로도 발리네요 ㅇ<-< 아직은 많이 까칠한 것 같은데 얼른 둘이 행쇼해버려!
8년 전
독자15
으윽...학회장 윤기...으윽...귀여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두근두근 발린다...발려...다음글읽으러 가야게써여 ㅎㅎㅎ.ㅎ흫
8년 전
독자16
4편꺼지 쭉 읽으러갑니다 ㅎㅎ달달의 냄새가 나요ㅠㅜㅠㅜㅜㅠㅜㅠㅜ
8년 전
독자17
학회장이라니 ㅠㅠㅠㅠ 으헉 대학에 저런 학회장이 널려있으면 좋겠다...
8년 전
독자18
ㅠㅠㅠㅜㅜㅠㅠㅠㅠ으아대박ㅠㅠㅠㅠ저도여고나왔는데남녀공학가면여주처럼그럴것같아서걱정인데ㅠㅠㅠㅜㅠ감정이입이잘될것같아용
8년 전
독자19
흫....학회장윤기ㅠㅜㅜㅜㅜㅜㅜㅜㅜㅜㅠㅠ취저 탕탕
8년 전
독자20
와... 학회장 윤기 짱이에요 ㅠㅠ
8년 전
독자21
설레쥬거여ㅜㅜㅜㅜㅜㅜ신알신하고가요퓨퓨ㅠ
8년 전
독자22
헐... 윤기가... 네... 저격하셨어요 제대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23
윤기가 학회장이라니...ㅠㅠㅠㅠㅠㅠ와ㅠㅠㅠㅠㅠ진짜 짱이에요ㅠㅠㅠㅠㅠ정주행하러 갑니다!!!!!
8년 전
독자24
학회장이라니ㅠㅠㅠㅠㅠㅠ 아 민윤기 진짜 위험해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25
학 설렌당... 학회장 윤기ㅠㅠㅠ거기다가 무뚝뚝한 윤기ㅠㅠㅠㅠ
8년 전
독자26
ㅠㅠㅠㅠㅠㅠㅠㅠ윤기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벌써뷰터 스멀스멀 올라오는 설렘에 아주그냐우ㅜㅜㅜ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27
아니 학회장이 윤기고 부학회장이 호석라니요 거기 어딥니까 편입하러 갑니다 우리 학과도 ㅠㅠㅠㅠㅜㅜ
8년 전
독자28
아.....윤기야...민윤기...국문학과 윤기라니..아..............발린다정말ㅜㅜ
8년 전
독자29
제가꿈꾸던대학생허ㅏㄹ입니다ㅜㅜㅜ
8년 전
독자30
이제야 읽게 되었네요ㅜㅜㅜㅜ 학회장 오빠라니(쥬금
8년 전
독자31
설래요ㅠㅜㅜㅡㅠㅜㅜㅜㅜㅜㅜㅜㅡ윤기선배ㅠㅡㅠㅡㅠㅜㅜㅜㅡㅜㅠㅠㅠㅜㅜㅜㅜㅡㅜㅠㅜㅜㅡ
8년 전
독자32
09학번이면 ㅋㅋㅋㅋㅋ 오마오마 하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시조새급인데 ㅋㅋㅋㅋ 융기얔ㅋㅋㅋㅋㅋ
8년 전
독자33
헐 학회장 윤기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너무 멋있을꺼 같아용!!!!
8년 전
독자34
첫 시작부터 미핀듯이 설렐 준비 하고 읽었어여ㅠㅠㅠㅠ 역시 쿵쾅쿵코타오유ㅠㅠㅠㅠ
8년 전
독자35
학회장....ㅜㅜㅜㅠ취향저격ㅠㅜㅠㅜㅜㅜ윤기 센빠이ㅠㅜㅜㅜㅜ
8년 전
독자36
와..추천받아서 보러왔어요ㅠㅠㅠㅠ학회장이라니...너무설레잖아..
8년 전
독자37
학회자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융기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학회장이란단어부터발리고윤기말투도발리거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38
윽...제 심장.....학회장이.....민윤기라니...
8년 전
독자39
ㄷ..대학가고싶 다!!!!!!!어디애핫에 저런 선배계시나여...웨얼!!!!!
8년 전
독자40
어머....설레 민윤기 학회장님 저희 학교로 오세여...ㅎㅎㅎㅎㅎㅎㅎ담푠읽어야게땅~~ 작가님 너무 재밌어요 !!!
8년 전
독자41
조금늦게보지만 와...윤기오빠 여주한테 관심을즈세요 관심!!!난이니까!!요즘재미있는거다읽어서 찾아돌아다녔는디 재미있어요 정주행하러갑니다 고고씽~
8년 전
독자42
헐 마지막 말이 설레는 이유는 뭐죠...? ㅠㅠ
8년 전
독자43
오... 학회장윤기... 오늘부터 정주행합니다...
8년 전
독자44
워!!!!!!!!!!후!!!!!!!!!!!!완전 풋풋하네여...저 새내기일때 빙의하면서 봤어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진짴ㅋㅋㅋㅋㅋㅋㅋㅋ여주 너무 귀여워ㅜㅜㅜㅜㅜㅜ수줍수줍한게..하 나도 저렇게 애기애기할때가 있었는데....애잔..

8년 전
독자45
국어국문과라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왜 잘어울리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46
허겅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대박삘.....ㅜㅠㅠㅠㅠㅠㅠㅠ융기야ㅠㅠㅠ
8년 전
독자47
오늘부터 달려 보실까나!!!!!!!!!!!!!!!!!!!!!!!!!!!!!!!!!!!!!!!!!!!!!!!!!!!!!!!!!!!!!!!!!!!!!!!
8년 전
독자48
헐 학회장 민윤기라니 말만 들어도 설레요ㅠㅜㅜㅜㅜ
8년 전
독자50
와....대박....학회장이래...아...헐....진심 욕나올뻔....ㅠㅠㅠㅠㅠㅠㅠㅠ으아아ㅏ각ㅠㅠㅠㅠ근데..장기자랑이라닠ㅋㅋㅋㅋㅋ난 자살....ㅋㅋㅋㅋ
8년 전
독자51
글잡에서 추천 보고 오ㅓㄲ습니당!작가님 문체 겁나 제스타일!!!신알신 하고 담편 보러 바로 갑니다이ㅣㅣ
8년 전
독자52
윤기가 학회장이라니...학회장이라는 것도 발리지만 처음 춤연습실에 사복입고 왔을때 그사진,, 진짜 순간 보고 3초간 숨멎 ㅜㅜㅜㅜㅜㅜㅜ와 윤기 진짜 핵인데 ㅠㅠㅠㅓㅠㅠ윤기가 뿔테라뇨ㅜㅜㅜㅠㅠㅠ 노래처럼 윤기도 Beautiful춤 춰줬으면 좋겠ㅈ당ㅎㅎㅎㅎ
8년 전
독자53
헐...이글을 왜지금 발견한거여....다음편 읽으러 갑니다!!
8년 전
독자54
까칠한 학회장이라니ㅠㅠㅠ
8년 전
독자55
학회장도 발리지만 국문과 민윤기... 생각하지 못한 조합이라 매우 발렸습니다... 윤기는 국문과도 굉장히 옳네요 ㅎㅎ
8년 전
독자56
보러와쑴다 학회장융기는어떻게봐도 설렘 그자체ㅠㅠ
8년 전
독자57
오랜만에 정주행합니다♡♡ 학회장융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58
할 대박 국어국문학과 학회장 윤기라니 ㅠㅠㅠㅠㅠ 넘나 발리는 것
8년 전
독자59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정주행합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윤기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ㅠㅠ
8년 전
독자60
정쥬행해요ㅠㅠㅠㅠㅠㅠ 미늉기 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61
정주행해요!!!!하하하하하하하 학회장 민윤기 넘나 멋있는것 세상에나 흑!!발!!이랍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62
학회장이라니... .ㅠㅡㅜㅜㅜㅜㅠ취향저격ㅜㅠㅜㅜㅜㅡ응ㅓ어어어어ㅜㅠㅡ
8년 전
독자63
춤추는거상상만해도민망할거같아욬ㅋㅋㅋㅋㅋㅋㅋㅋ아귀여워 ㅠㅠㅠㅠㅠㅠㅠ글추천받고정주행하러왔습니다♥
8년 전
독자64
헐..............이대학이어딥니가!!!ㅠㅠ
8년 전
독자65
학회장 윤기라뇨....(죽은 자의 온기)
8년 전
독자66
나갈게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67
뜨하!!!학회장 오빠가 민윤기라니!!!현실에는 저런 선배없나요..ㄸㄹㄹ정말 잘해줄수있는데❤️작가님 정주행하겠습니다!!❤️❤️
8년 전
독자68
정ㅈ주행 시작해여ㅠㅠㅠㅠ윤기랑 허석이라니
8년 전
독자69
으억 정주행 달려야겠어요 참 벌써부터....
8년 전
독자70
독방에서 추천받고 보러왔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기대되네용..
8년 전
독자71
헐..빙의하기 너무 좋은 글...저 이거 왜 이제 봤나요ㅠㅠ학화장 민윤기라뇨!!역시 독방에서 추천받은 글은 절 실망시키지 않아요ㅠㅠㅠ너무 잘 읽구 갑니당!정주행할게요ㅠㅠ
8년 전
독자72
오ㅑㅏ 마지막 말 대박 정주행달립니다 슝슝
8년 전
독자73
헐 대박......민윤기가 학회장이라니......어느학교 국문학과죠ㅠㅠㅠㅠㅠ 당장 진로 틀어야겠네요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74
아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너무재밋어요ㅠㅠㅠㅠㅠ학회장윤기라니..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75
아ㅜㅜㅜㅜㅜ학회장우ㅠㅜㅜㅜ겁나ㅜㅜ개자구ㅜㅜㅜㅜㅜ대바구ㅜㅜㅜ윤기가ㅜㅜㅜ학화장유ㅠㅠㅠㅠ좋네여ㅠㅠㅜㅜㅜㅜ
8년 전
독자76
오늘도 잘 읽고갑니다 항상좋은글 써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8년 전
독자77
정주행할게요~~!!
8년 전
독자78
학회장 윤기라니..!!!!! 헣 벌써부터 설레네요 빨리 다음화 보러 갈게요!!
8년 전
독자79
이렇게대학새내기는글을읽고로망을키워간다는데....ㅋㅋㅋㄱㅋㄱㄱ
8년 전
독자81
학회장 윤기에 죽어가는 나란 수니ㅠㅠㅠ
8년 전
독자82
강의실 나가서 민윤기 마음으로 가는 길 찾아요. 학회장이라니. 왜 내 주변 학회장들은 저런 인물이 드문가....
8년 전
독자83
헐 정주행 시작이에요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84
워후 정주행 갑니다 지금
8년 전
독자85
어헣니허허허허헣ㆍㅇ 저 왜 이거 이제 본거죠ㅠㅠㅠㅠㅠㅠㅠㅜㅠㅠㅠㅠㅠㅠㅠㅠ당장 정주행하러 갑니당!!!!!!
8년 전
독자86
학회장윤기라니ㅠㅠㅠㅠㅠ 발린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87
학회장이 윤기...ㅎ 그래서 그 대학이 어디라고요??
8년 전
독자88
오랜만에 정주행하고 갑니당 ^ㅁ^
8년 전
독자89
독방에서 추천하길래 정주행 하러 왔어요 (총총)
8년 전
독자90
와 민윤기가 학회장이라면 후 생각만해도 설레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91
학회장 민윤기라니 세상에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92
아이고 내심장아ㅠㅠㅠㅠ오개월이 지나서 이글을 보다니! 흥아ㅏㄱ아가악가악 윤기 나올때부터 심장이 아주 팔딱팔딱 ㅠㅠㅠㅠㅠㅠ심장이 떨립니다ㅠㅠㅠ정주행하러가요♡
8년 전
독자93
정주행시작합니다ㅎㅎ헿ㅎ 학회장미뉸기~ (기대기대벌써설렘
8년 전
독자94
학회장 민윤기라니 ㅠㅠㅠㅠㅠㅠㅠ 딸기잼이 될 준비를 하고 다음 화 보러 갑니당..
8년 전
독자95
정주행 시작해용 !!!! 학회장 윤기라니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벌써 넘나 설레는것..아닙니까작가님?!!!!
8년 전
독자96
정주행시작합니다!!
8년 전
독자97
와 윤기야.....것도 학회장...대바귀ㅣ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글에푹빠진다...
8년 전
독자98
학회장 윤기...그냥 소재가 발리구요ㅠㅠㅠ진짜 저런 선배...ㅜㅜㅠㅠ잘보고 갑니당
8년 전
독자99
으앙 ㅠㅜㅠㅜㅠㅜㅠ 정주행을 시작할께여 ㅠㅠㅠㅠ우앙
8년 전
독자100
와 말투가 너무 설렌다ㅠㅠㅠ설레쥭어요ㅠㅠㅠㅠ
8년 전
독자101
헐 윤기너므 발려요 하앙 이제 시작인데ㅜ벌써부터 설레다니 으앙 오늘응 잠와서 아침에ㅜ다시 읽으러ㅜ올거에요 사랑햐요 ㅡ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짱좋은글입니다ㅠㅠㅠㅠ
8년 전
독자102
ㅠㅠㅠㅠㅠㅠ정주행하러왔습니다작가님 헝헝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03
다시정주행!!!!!!!진짜눔나귀여운것들ㅠㅠㅠㅠㅠ어떡하지?
8년 전
독자105
정주행하겠슴돠!!!너무 재미져용 ㅎㅅㅎ♥
8년 전
독자106
어머ㅠㅠㅠㅠㅠ윤기가 오다니 너무 설레요ㅠㅠㅠㅠㅠ정주행이요!!
8년 전
독자107
헐 ..,.학회장이라니 수행평가는 때려치고 정주행을...헷
7년 전
독자108
우와...추천해서 읽으러왔는대 넘 재미있어요! 학회장윤기라니ㅠㅠ소재주터 설레입니더
7년 전
독자110
윤기가 학생회장이라니ㅠㅠ
7년 전
독자111
학회장 윤기,,, 오빠ㅠㅠㅠㅠㅠㅠ 사랑해도 될까요,,,ㅡ?? 호락해주세오,,
7년 전
독자112
정주행하러왓슺니다!
7년 전
독자113
오랜만에 정주행 시작해요! 읽을때마다 심장이 몽글몽글!떨령요..
7년 전
독자114
헉... 정주행 각... 보고 와야지..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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