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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전정국] 내 나이 19살, 내 남편 전정국 20 | 인스티즈


내 나이 19살, 내 남편 전정국


W. 달감


20


















[방탄소년단/전정국] 내 나이 19살, 내 남편 전정국 20 | 인스티즈


"너무해. 거기에 날 두고나오다니.

최보나랑 단 둘이 남아서 얼마나 뻘쭘했는지 알아?"











전정국과 얼굴을 마주보며 한껏 웃고있었을 때

김태형이 능글스럽게 웃으며 주차장안으로 들어섰다.

전정국이 웃고있던 얼굴을 굳히며 날 등 뒤로 숨겼다.











"너 전부 어떻게 알았어?"












[방탄소년단/전정국] 내 나이 19살, 내 남편 전정국 20 | 인스티즈


"말했잖아. 이 병원 우리 아버지꺼라고."


"..."


"아버지가 미국가신 뒤로, 일 배우는 겸 이 병원 전체적인 케어는 내가 하고 있거든.

근데 웬 미친여자가 직원들한테 거액을 주고, 가짜 환자를 받아달라고 거래를 해왔다는거야.

처음에 나는 나 엿맥일라고 접근하는 경쟁 정치인들이나 기업인들인줄 알고 조사를 좀 했지."


"..."


"근데 웬걸, BM그룹 외동따님이라시는거야.

들어보니깐 자기 엄마라고 하고 다니던데, 나 옛날에 아버지따라 홍콩갔다가 걔네 엄마 본 적 있거든.

그 여자도 기가 엄청나게 쎄가지고, 절대 정신병 걸릴 여자가 아니야.

그래서 다시 알아보니 배우를 고용했더라고.

이런 일을 벌이는 이유가 궁금하기도 하고, 하는 꼴이 웃겨서 더 지켜봤어."







[방탄소년단/전정국] 내 나이 19살, 내 남편 전정국 20 | 인스티즈


"근데 더 웃긴 게 나타났지.

전정국이 나타나더라고."


"..."


"고용된 배우가 실종되서 병원직원들이 다같이 찾아다니는 연기를 해달라고 또 거액을 줬대.

너무 어이가 없어서 차를 타고 몰래 상황을 지켜봤는데

전정국이 그 사이에서 그 고용된 배우를 찾고 있더라."


"..."


"이 상황이 너무 이해가 안가서 다음날 최보나를 미행하다보니

백화점에서 김탄소를 만났고, 전정국이랑 싸우고 나온 것 같았고,

그 전날이 탄소 생일인 것도 알고있었고,

최보나가 전정국 좋아하는 건 이미 유명한 얘기고...

나 눈치 존나게 빨라.

그 때부터 다 상황이 팍팍 이해되기 시작한거지."












능글스럽게 웃으며 말하는 김태형의 모습은 그동안 내가 알고 있던 모습과는 많이 달랐다.

순수하고, 착해서 밝은 기운만 나눠주는 사람인줄만 알았는데

오늘 본 김태형은 차갑고, 무섭다.


나는 살짝 놀란 눈초리로 전정국의 뒤에 숨어서 김태형을 바라보다 김태형과 눈이 마주쳤다.

나는 순간 나도 모르게 흠칫 놀라서 눈을 피했고,

김태형은 피식 웃으며 담배와 라이터를 꺼냈다.













"탄소가 담배 엄청 싫어하니깐 피지마라."


"싫어."














전정국의 말을 무시한 채,

김태형은 담배에 불을 붙여 입에 물었다.

전정국은 얼굴을 찌푸리며 나를 더 뒤로 숨겼고

김태형은 담배 한 모금을 들이쉬고 연기를 내뱉은 뒤 말했다.














[방탄소년단/전정국] 내 나이 19살, 내 남편 전정국 20 | 인스티즈


"그거 알아? 나 원래 엄청 꼴초야.

어릴 때부터 아버지따라다니면서 담배 속에서 살아서

나는 하루도 담배없이 못살아."


"..."


"근데 탄소가 우리 집에서 잔 날. 나 담배하나도 안폈어."


"..."


"왜냐면 나도 탄소가 담배 싫어하는 거 알고있었거든.

나도 신기했어.

담배 피기 시작한 뒤로 담배 안핀 적 하루도 없었거든."













담배를 바라보며 말하는 김태형에 나는 잠시나마 옛날의 내가 알고있던 김태형의 모습이 보이는 듯 했다.

그래서 더 이상 전정국의 뒤로 숨지 않고 옆으로 나와 김태형을 바라보았다.

그러자 김태형이 살짝 미소지으며 내 눈을 똑바로 바라보았다.

나는 그제서야 용기내서 해야할 말을 전해야겠다고 생각했다.














"사실을 알려주셔서 진심으로 고마워요."











[방탄소년단/전정국] 내 나이 19살, 내 남편 전정국 20 | 인스티즈


"알려주기 싫었어."


"..."


"아니 사실 안알려주려고했어.

너 차에 태워서 아무것도 모르는 척하면서 그냥 너 달래고, 한 번 꼬셔볼라고했어."


"..."


"근데 너가 우는 거 보니깐 못그러겠더라."


"..."


"나 이제 너 앞에서 담배 마음껏 필거야.

이제 너가 내꺼 될 일은 없어보이니깐."














여전히 능글스럽게 웃으며 말을 하고는 있지만

이상하게 내 눈에는 옛날의 그 순수한 웃음들을 숨기려고 하고 있는 것처럼 보였다.

그래서 이상하게 마음이 조금 쓰렸다.

예전에 내가 본 김태형의 웃음은 날 기분 좋게 만들어주었는데

지금의 김태형의 웃음은 날 마음 아프게 만든다.














"아~ 근데 둘이 너무 잘붙어있으니깐 살짝 말해준거 후회되네?

그니깐 하나 더 말해버릴까?"


"하나더?"







[방탄소년단/전정국] 내 나이 19살, 내 남편 전정국 20 | 인스티즈


"탄소가 우리 집에서 잔 날 무슨 일이 있었는지."













김태형의 말에 전정국은 얼굴을 찌푸리며 나를 바라보았고,

나는 깜짝 놀라 눈을 동그랗게 떴다.












"무슨소리에요? 아무일도 없었잖아요!"


"정말 아무일도 없었을까?"


"네?"


"그 날 탄소는 우리 집에서 술을 마셨어."


"..."


"그리고 내 무릎에 앉았고, 날 감싸안았어."


"..."


"그리고 나는 탄소를 침대로 옮겼지.

탄소야 이 중에 내가 거짓말한거 있어?"


"없...없지만..."














전정국은 충격을 받은 표정으로 나를 내려다보았지만,

사실 정말 거짓말은 없었기에 정말 당황해서 괜히 버벅거렸다.

이걸 뭐라고 설명해야할까 고민하다가 나는 최대한 빠르게 대답하였다.














"전정국 걱정하지마. 내가 다 설명할게.

그리고 그 뒤엔 아무일도 없었어.

눕히고 나갔다. 그게 끝이야. 정말이야."


"맞아 맞아 정국아 너무 화내지마. 그 뒤엔 정말 아무일도 없었거든.

근데 탄소야.

나 말할거 하나 더 있어."


"또 뭐요?!"











[방탄소년단/전정국] 내 나이 19살, 내 남편 전정국 20 | 인스티즈


"우리 질투작전하기로 했잖아."


"..."


"나 그게 지금 너무 하고싶어."












김태형의 그 말을 이해할 틈도 없이, 전정국이 말릴 틈도 없이

김태형은 내 팔을 붙잡아 자신의 쪽으로 당겼고 내 얼굴을 감쌌다.


그리고 순식간에 나와 김태형의 입술이 부딪혔다.



















퍽-














그 순간 전정국의 주먹이 김태형의 얼굴로 날아갔고,

내 입술에서 김태형의 입술이 떼어짐과 동시에 김태형은 털썩 하고 땅에 넘어졌다.

나는 내게 일어난 일이 믿겨지지가 않아 멍하니 서있었다.





'다음엔 키스로 하자'


"..."


'질.투.작.전'






오랜만에 김태형을 다시 만났던 그 날이 머릿속에 스쳐지나갔다.

나는 정신을 차리고 땅에 주저앉아있는 김태형을 내려다보았다.

이런 짓을 저질러 놓고는 뭐가 그렇게 재밌는 지 계속 실실 웃고만 있었다.















"여기서 참는 거는 너가 오늘 나랑 탄소한테 사실을 말해준게 고맙기 때문이야.

이제부터 이딴 짓 더 저지르거나, 김탄소한테 수작부리면 여기서 절대 안끝나."















이 말을 끝으로 전정국은 내 손을 붙잡고 그곳을 벗어났고,

나는 바닥에 주저앉아있는 김태형을 바라보다가 이내 고개를 돌려 전정국을 따라갔다.














---
















"진짜야 진짜야 진짜루 내가 말한 게 전부야."














집으로 돌아왔을 땐 이미 깜깜한 밤이었다.

우리는 씼고, 잠옷으로 갈아입은 뒤 침대에 앉았다.

나는 김태형의 집에서 있던 일들이 실수로 술을 마시게 되서 그런거라고 자세히 해명하였다.













[방탄소년단/전정국] 내 나이 19살, 내 남편 전정국 20 | 인스티즈


"알았어. 나는 너 믿어.

나도 바보같이 최보나한테 속아서 너 힘들게 했으니깐

그리고 그 전에 얘기는 서로 안꺼내기로 약속했으니깐

나도 이제 신경안쓸게."












분명 입으로는 신경안쓴다고 했으면서

마음 속으로는 김태형이 한 얘기들과 기습뽀뽀가 꾀나 신경쓰이는지

계속 뾰루퉁 해서 꿍해있는 모습이 너무 귀여워서 나도 모르게 웃음이 나왔다.

내 웃음에 전정국은 나를 노려보았고, 나는 여전히 웃으며 전정국의 손을 꼭 잡았다.














"정국아 나 정화해줘."


"뭐?"


"김태형이 내 입술 더렵혔잖아.

빨리 너 입술로 정화해줘."












나는 입술을 우- 하고 내밀었고,

전정국은 그런 나를 그 예쁜 눈으로 초롱초롱 바라보다가 이내 날 붙잡아 확 눕혀버렸다.

나는 깜짝 놀란 표정으로 전정국의 얼굴을 올려다보았다.












[방탄소년단/전정국] 내 나이 19살, 내 남편 전정국 20 | 인스티즈


"오늘은 너가 먼저 시작했어."


"..."


"그니깐 빨리 안끝낼거야."











전정국이 웃으며 말했고, 나 또한 예쁘게 웃음지었다.

그 웃음에 답하듯 전정국의 입술이 나의 입술로 왔고,

우리는 그렇게 오랫동안 서로의 입술을 마주했다.












.+ 아 그리고 오해할까봐 말하는 건데

우리는 키스하다가 행복하게 잠들었다.

딴 건 안했다..

우리는 미자니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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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지막 문장이 제일 슬프군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 정말 불규칙하게 오죠...? 미안해요...

어느날은 글이 너무 잘써지고

어느날은 정말 몇 번을 썼다지워도 글이 안써지고ㅠㅠ

그래도 독자님들 보구 항상 힘내서 쓰구 있답니다!!

기다려주셔서 항상 감사합니다 ♥


크...크... 콘서트.. d-2... (너무행복해서제정신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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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진짜]입니다! 요즘 너무너무 재미있어서 전꺼까지 다시본다는 ㅠㅠ
6년 전
독자2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국아... 미자이지만... 괜찮아...
6년 전
독자4
ㅋㅋㅋㅋㅋㅋㅋ 가을이에요!!. 태형이 멋있지만 넘 짠하네요.. 작가님 ㅋㅋㅋ 넘 귀여우세요,,, 이번 편도 넘 잘 봤습니당!! 정말 입맞춤 다음엔 아무것도 없었을까요..? ((퍼퍼ㅓ벅))
6년 전
독자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자니깧ㅎㅎㅎㅎㅎ 아휴 어서 성인돼라 얘들아
6년 전
독자6
심장이뛴다에요 하 다 좋앜ㅅ는데 미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괜찮아(착한생각)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난 쓸ㄹ랙히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년 전
독자7
짜몽이에요ㅋㅋㅋㅋㅋㅋ마지막ㅋㅋㅋㅋㅋㅋ얘들아
얼른 성인이 되렴.. ㅋㅋㅋㅋㅋ 태형이가 모든 사실을
말해줌으로써 최보나 일이 해결된 거 같아서 너무 고맙다가도 오늘 태형이를 보니 뭔가 맘이
아파요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9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지막줄ㅋㅋㅋㅋㅋ 저는 작가님이 자주 와주셔서 너무 감사해요ㅠㅠ 진짜 다음편이 항상 궁금한데 자주 와주셔서 행복?
6년 전
독자10
상큼쓰입ㄴ다
와 김태형 그 질투작ㄱ전을 지금 쓰다니요ㅡㅠㅠㅠㅜㅜ 너무 섹시한거 아닌가요ㅜㅠㅠㅠ 전정국 꽁기해져있는 모습도 너무너무 귀여눠요ㅜㅠㅠㅠㅠ

6년 전
독자11
전스티니에요
아아아아ㅠㅠㅠㅠㅠㅠㅠ 질투하는데 아닌척하는 정구기 넘나 사랑스러워요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풀어주려는 여주도 너무 귀엽댜......ㅠㅠ

6년 전
독자12
쿠키입니당
이제 성인 갑시다!!!키스에서 멈추지 맙시다!!헿ㄹㄹㄹㄹ태형이 되게 섹시하네요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13
123095
작가님 짜응!!!!❤️
하ㅠㅠㅠ근데 태형이 너무 맴찢ㅠㅠㅠ인데
너무 좋아요 진짜ㅠㅠㅠㅠ사이다사이다 그기다 질투작전 너무 좋아요ㅠㅠㅠ❤️❤️감사해요
다음글기대할게용

6년 전
독자14
오빠아니자나여
ㅠㅠㅠㅠㅠㅠㅠㅠ정국이가 질투하는 모습은 언제봐도 너무 좋고요. 근데 왜 뒤에가 없죠? 아 아직 미자였죠ㅠㅠㅠ 빨리 미자 탈출해요.

6년 전
독자15
아듀
ㅋㅋ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얼른 미자 탈출원합니다 ....ㅎ ㅎ♡

6년 전
독자16
요따빠띠에요
아 ㅜㅜㅜㅜ진짜ㅜㅜㅜㅜ김태형 너무돟아ㅜㅜㅜㅜㅜ

6년 전
독자17
마지막에 제가 상상에 나라를 갔다 올 수 있는 통로은 작가님이 막으셨네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쉬운건 저뿐인가요...하하 태형이 먐찌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저장소666왔다감
6년 전
독자18
ㅋㅋㅋㅋㅋㅋㅋㅋ앜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미잔데 설마 하고 봣는데 역시나~~~ 귀여운 커픙이네옄ㅋㅋㅋㅋㅋㅋㅋ정말ㅋㅋㅋㅋ
6년 전
독자19
붕어에요!!! 하... 설렘 설렘 하면서 읽었는데 마지막에 미자....미자라뇨......
6년 전
독자20
슙슙해입니다
마지막엨ㅋㅋㅋㅋㅋㅋㅋㅋㅋ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질투하는 꾸기 좋아요!!!!!!

6년 전
독자21
딱풀입니다! 아 김태형 너무 사람을 홀린다 진짜 제대로 꼬시면 넘어갈거같다 ㅜㅜㅜㅠㅠㅠㅜ
6년 전
독자22
꾸꾸야 입니다! ㅋㅋㅋㅋㅋ마지막에뭐예요 ㅋㅋㅋㅋㅋ우린미자니깐^ㅋㅋㅋㅋ귀엽네요,, 태형이너무케릭터랑찰떡인것,, 태형이가안쓰럽기도하네요,, 정꾸기박력쟁이 ₍₍ (੭>▿<)재밌어요!! 다음퍈도 기다리고있을께요!!
6년 전
독자24
[호두껍질]입니당....... 작가님....나중에 제본 꼭 내주실 거죠?(찡긋) 제가 로 사겠습니다!! 오늘 하루도 작가님 글 덕분에 너무 행복했어요 감사합니다!!
6년 전
독자25
쵸파
작가님 센쓰가..ㅋㅋㅋㅋㅋbb 정국이랑 꽁냥꽁냥 너무 좋네요 하지만 태형이는...8ㅅ8 역시 서브남주란ㅠ 그런관계로 나에게 오렴 태형아 ㅎㅅㅎ

6년 전
독자26
배네핏입니다 아 태형이ㅠㅠㅠㅠㅠㅠ 사실 알게 해줘서 고마운데 짠해요ㅠㅠㅠㅠㅠㅠㅠ 정국이 질투작전에 꽁해있다가 여주한태 하는거 보면 너무 보기 좋고 달달해요ㅎㅎㅎㅎㅎㅎ 얼른 다음편 보고싶어요!!!
6년 전
독자27
으아ㅠㅠㅜ전정꾸ㅠㅠㅜ너무 설레ㅠㅠㅜ근데 전 태형이드 너무 조아요ㅠㅠㅜ그 순수한 웃음과 메소가 상상된다ㅠㅠ완전 조력자네요ㅜㅡㅠㅜ슬프다
6년 전
독자28
나무늘보예요!!!이번화도 굳!!! 미자라.....서 아쉽다 해야하눈건강??ㅎㅎㅎ 빨리 성인 되자 ㅎㅎ
6년 전
독자29
[0207]입니다 하 작가님 잠시만요 ㅋㅋㅋㅋㅋ아 진ㅁ자 전정국 오바다 진짜 아 오바다 ㅠㅠㅠㅠ 나랑결론해주라 제발
6년 전
독자30
민슈가천재짱짱맨뿡뿡 이에여
미자니깐ㅋㅋㅋㅋㅋㅋ 아 진짴ㅋㅋㅋㅋ 둘이 귀여워요 ㅠㅠㅠㅠ 드디어 둘이 ㅠㅠㅠㅠㅠ
아 태형이.... 너무 찌통이에요... 덤덤하게 말하는 부분이랑... 웃는데 왜 웃는 게 더 마음 아프죠 ㅠㅠㅠㅠㅠㅠ 그냥 마지막까지 여주 생각해서 더 그런 거 같고... ㅠㅠㅠㅠㅠ 아 마음 아파 ㅠㅠㅠㅠㅠㅠ
다음 글도 기다릴게요!

6년 전
독자31
우즈, 오ㅏ... 김태형 진짜 겁나 멋있네요 ㅠㅠ 따흑 ㅋㅋㅋㅋㅋ그래도 질투작전을 보란듯이 정국이 앞에서 하다니!! 그래도 마지막에 둘이 달달하게 끝내서 좋네욧 ㅎㅎㅎㅎ
6년 전
독자32
물결잉이에요 아ㅠㅜㅠㅠㅠㅠㅜ태형아ㅜㅜㅜㅜㅜㅜㅜㅠㅜㅜㅜ아 너무 재미있어요ㅠㅠㅠ
6년 전
비회원67.178
꾸호에요ㅠㅠㅠㅠㅠㅠㅠ더 재미있어져요ㅠㅠ
6년 전
독자33
노츄껌뜌에요! 아 전 태형이가 왤케 짠하죠..이번화 태형이 대사가 다 짠해요.
6년 전
독자34
쿠밍이에요
꺄아ㅠㅠㅠ오셨군요ㅠㅠㅠ아이고 태형이가 참고마우면서 안쓰럽고ㅠㅠㅠ 정국이랑 여주가 행복해 보이네요ㅠㅠㅠ헿 너무 좋아요ㅠ미자가 탈출하면 뭔가 있나요?ㅋㅋ이러고요 ㅋㅋ쿠ㅠㅠㅠ 이제 어떠한 내용으로 이어질지 매우 궁금합니다ㅠㅠㅠ

6년 전
독자35
작가님 [윤윤이]로 암호닉 신청하고 싶습니다! ! 정말 작가님 글 최고에요ㅠㅠㅠ 읽다보면 저고 모르게 훅 빠져버린달까요ㅠㅠ 이젠 태형이도 행복해졌으면 좋겠어요ㅠㅠ
6년 전
독자36
ㅋㅋㅋㅋ마지막 뭐얔ㅋㅋ
너무너무 귀여워요❤️❤️❤️

6년 전
독자37
찡긋입니다 더올려주세여!!!!!!훠우!!!!!태형이가참섹시하넿ㅎㅎㅎㅎㅎㅎㅎㅎ정국돟ㅎㅎㅎ
6년 전
독자38
헐 작가님 [태또단]으로 암호닉 신청해두댈까요!!!???
저 진짜 연재중인 글잡 기다리기 너무 힘들어서 완결날때까지 안봤는데 이렇게 기다리는거까지 기다려지는 글 처음이에요ㅜㅠㅠㅠ진짜 꿀재무ㅜㅜㅠ!!!! 작가님 앞으로도 글 계속 써주세요❤❤❤❤❤❤

6년 전
비회원53.95
국민카드입니닷!
우왕 오늘 넘나 달달...ㅋㅋㅋ 태형이의 기습질투작전도ㅋㅋㅋㅋ 잘봤어요!!! 콘서트가시다니ㅠㅠㅠㅠ 매우매우매우매우부럽습니다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39
슙럽/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그래서 수능은 언제보고 언제 대학생된대요.....?현기증날지경......
6년 전
독자4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미자니까 ㅋㅋㅋㅋㅋ 귀여웤ㅋㅋㅋㅋㅋㅋㅌ
6년 전
비회원195.241
두부에오ㅠㅠㅠㅠ아ㅠㅠㅠㅠㅠㅠ진쟈 최보나도 태혀이도 한번에 정리되부렸다 .. 이제 둘이 온전한 러브스토리 제발 시어머님 아무일도없이 둘이꽁냥꽁냥하게해주세옹 ..
6년 전
독자41
성인이니까 행복하세여ㅠㅠㅠ설레고 갑니다!
6년 전
독자42
태형
6년 전
독자43
요새 작가님 글 넘 재밌구요ㅕ... 와우... 진짜 렬루 짱이세요 작가님 내꼬 알려부 그나저나 정국이 아주 그냥 벤츠,.. 이와중에 김태형 넘 잘생겨서 싫지않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ㅝㅜㅜㅜ그냥 사랑입니다 다들.. 정국이와 여주가 미자만 아니었...쉿 그나저나 저 둘이 이제는 정말 편하게 러브 할 수 있나요ㅜㅜ 얼른 리얼러브 보고싶네요 물론 지금도 리얼러브긴하지만.//./ㅋㅋㅋㅋㅋㅋ히히ㅣㅎ 아아ㅏㅇ 씬나용 작가님 사랑해요 뽑
6년 전
독자44
마지막 뭔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우리는 미자니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깨발랄햌ㅋㅋㅋㅋㅋㅌㅋㅌㅌㅌㅌㅌ
6년 전
독자46
미자미자미자얼마안남아따정구가아여주야아
6년 전
독자47
[aidram]
마지막 재미있닼ㅋㅋㅋㅋㅋㅋㅋㅋ2화밖에 안남았어.....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48
미자여도오...그치만....힝힝...
6년 전
독자49
ㅋㅋㅋㅋㅋ미자의 밤 귀엽네요 !!
근데 태형이는 무슨 사연이 있을까요 ㅠㅠㅠ착한 태형이 ㅠㅠ

6년 전
독자50
힣ㅎㅎㅎㅎ 넘나 조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글거리긴 하지만 뭐 둘이 좋다는데 ㅋㅋㅋㅋㅋㅋㅋ 태형이눈 뭔가 안쓰러윰데 매를 벌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년 전
독자51
친절한 설명 갖사합니다 탄소씨 저 사실 약간 두근했거든요 아니되는거 알면서 움찔해봤습니다..하ㅏㅎ하하하ㅏ하하 //// 다음편으로 가봅시다 언제 이되는지 궁금해집니다!
6년 전
독자5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재밌어요
6년 전
독자53
아 태형이 ......너무 좋아요 ㅠㅠㅠㅠ
6년 전
독자54
잉 태형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태형이 저랑 만나게 해주세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태형이 움짤 왜케 너무 잘생겨서 숨이 ㅠㅠㅠ어휴ㅠㅠㅠㅠㅠ말은 저렇게 해도 완전 순애보같은데 우리태형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정국이 행복하니?ㅠㅠㅠㅠㅠㅠㅠ여주도?ㅠㅠㅠㅠㅠㅠ그럼 내가 태형이를..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55
태형이가 너무짠하다ㅜㅜㅜㅠ
6년 전
독자56
정국이 너무 좋아ㅠㅠㅠㅠ진짜
6년 전
독자5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마지막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킬링포인틐ㅋㅋㅋㅋㅋㅋ
6년 전
독자58
정국아,,,,,,,,,,,여주는 괜찮을 거야,,,,,,,,,,,그런 거 신경 안써도 돼ㅠ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59
아니 지금 마지막 문장이 젤 슬픈거 알고도 쓰신거예요....? 하 (머리뜯기)
6년 전
독자60
ㅠㅠㅠㅠㅠㅠ전정국 ㅠㅠㅠㅠㅠㅠㅠㅠ너무 설렌다 ㅠㅠㅜㅠ
6년 전
독자61
미자니깐ㅋㅋㅋㅋㅋㅋㅋㅋㅌㅌㅋㅋ
6년 전
독자62
태형아...ㅠㅠㅠㅠㅠㅠㅠㅠ그래도 진실을 말햐줘서 너무 고맙다 ㅠㅠㅠ 보나 떨어져나갔겠지 ㅎㅎㅎ....
6년 전
독자63
아이참,,,미자,,,
6년 전
독자64
정주행중인데 정말 재밌구 완결까지 수고 많으셨어요 뒤늦게 독자가 되었지만 너무 재밌구 설레구 감동적이구 싱숭생숭하네요 감사합니다 태형아 행복해...
6년 전
독자65
아ㅠㅠ근데 우리 태형이느 넘 귀엽닼ㅋㅋㅋㅋㅋ질투작전을 저 상황에섴ㅋㅋㅋ아이구 애기야!!!
6년 전
독자66
아ㅠㅠ근데 우리 태형이느 넘 귀엽닼ㅋㅋㅋㅋㅋ질투작전을 저 상황에섴ㅋㅋㅋ아이구 애기야!!!
6년 전
독자67
헤헤 국이 미자...ㅎㅎㅎㅎㅎ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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