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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변우석 이동욱 빅뱅 세븐틴
이요르 전체글ll조회 1267l 6
넌 내게 희망이었고 행복이었고 사랑이었다. 네가 어떤 말을 하든 네가 좋았고, 네가 어떤 행동을 해도 난 네가 사랑스러웠다. 너를 향한 나의 마음은 하루하루 커져만 갔고 네가 나 때문에 불행해진다는 것은 상상조차 하기 싫었던 나기에 너를 좋아하는 마음을 나 혼자서 꼭꼭 숨겨왔었다. 그리고 몇 달 후. 빈 교실로 부르길래 무슨 일인지 궁금해하며 문을 열고 들어간 나에게  너는 찬열이와 잡은 손을 보여주며 힘겹게 말을 꺼냈다.  



"종인아, 나랑 찬열이랑.. 사귀는 중이야."

"..."

"네가 이해할 거라고는 생각 안 해. 그냥. 그냥 더럽게 보지만 않았.."

"축하해."

"....뭐?"

"잘 어울린다."



네 말을 끊고 뱉은 나의 말에 너는 숙이고 있던 고개를 들어 강아지 같은 눈망울로 놀란 듯 나를 쳐다봤다. 너는 지금 이런 상황 속에서도 사랑스럽다, 잔인하게도. 잠깐 네가 미워졌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 찬열이와 꽉 잡은 네 손이 차라리 더러워 보였다면 내가 이렇게 비참해지지는 않았을 테니까.



"고마워 종인아."



네 어깨를 툭툭 두드리고 나가려는 내 뒷모습을 향해 너는 고맙다고 말했다. 넌 마지막까지 날 미치게 하는구나. 널 미워할 수 있는 일말의 희망도 남기지를 않아. 떨어지지 않는 발을 이끌고 교실에서 나와 나는 곧바로 집으로 갔던 것 같다. 네가 없는 곳으로 도망치고 싶었으니까. 너에게서 도망치면 내 마음이 좀 진정되지 않을까 해서. 그 도망이 헛된 짓이란 것을 난 우리의 사진이 가득한 내 방에 들어와서 깨달았다. 너에게서 도망칠 수 있는 방법은 없다. 난 영원히 변백현, 너라는 우주에서 살아가겠지.  변백현.. 널 어쩌면 좋을까.



***



그로부터 또 몇 달이 흘렀다. 우린 그전처럼 친하게 지낼 수 있었다. 서로 장난도 치고 농담도 하면서 그전과 별반 달라진 게 없어 보였다. 다른 점을 찾아본다면 '우리'가 너와 찬열이와 나라는 점이겠지.



"종인아, 박찬열 좀 혼내줘."

"왜, 찬열이가 또 뭐 잘못했어?" "

막 나 자꾸 꼬집는다? 내 볼 빨개진 거 봐. "

"야 변백현! 내가 언제! 난 그냥 너 귀여워서 그런 거지!"

"저거 봐, 이젠 막 소리도 지르네."



넌 찬열이와 변함없이 잘 지내왔다.  그리고 난 너희와 같이 있어도 내 마음을 티 내지 않을 수 있게 되었다. 네가 찬열이와 싸우고 내게 투정부릴 땐 좋은 친구처럼 어깨를 몇 번 두들기며 위로의 말 몇 마디 해주고,  네가 찬열이를 위해 선물을 준비할 때면 네가 고른 선물 중 괜찮은 걸 몇 개 골라줬었다. 하지만 그런 널 원망해본 적은 없었다. 넌 내 마음을 모르고 있을 테니까.



***



"종인아.. 나 좀 도와줘.."



그러던 어느 날 늦은 저녁, 초인종 소리에 현관문을 열었더니 네가 애써 울음을 참으면서 문 앞에 서 있더라. 우리 부모님과 너희 부모님께서 여행가셨다가 사고로 돌아가셨을 때 이후로 네가 이렇게 망가진 모습은 처음이었기에 난 당황해 하마터면 널 계속 문앞에 세워 둘 뻔했다.



"일단 들어와"



정신을 차리곤 널 집안으로 데려와 소파에 앉힌 후 물을 주면서 물었다. 무슨 일이야. 내 말에 넌 굉장히 미안한 표정을 지으며 말했다.



"종인아 정말 내가 염치없는 거 아는데.. 나 좀 도와줘.. 부탁할만한 사람이 너밖에 없어서.."

"부탁이 뭔데?"

"..나랑 바람 피자, 종인아." "

..뭐?"

"찬열이 앞에서 나랑 바람 피는 척 좀 해줘.."



내가 상상했던 것보다 네가 꺼낸 말을 더 어마어마했다. 너 지금 그게 무슨 뜻인지 알고 말하는 거야? 내 말에 넌 결심을 한 듯 내 손을 꽉 쥐며 말했다.



"나 아파, 종인아. 상상 할 수도 없을 만큼.. 나도 며칠 전에 알았어.. 그냥 머리가 아파서 병원에 갔는데.. 나 아프데.. 나 죽는데.. 종인아.. 어떡하지? 나 아직 못해본 것도 너무 많고, 너희랑 많이 놀지도 못했는데.. 나 죽는데.."



처음의 그 굳은 결심은 어디로 갔는지, 말 한 마디 한 마디 내뱉을 때마다 약해지는 네 모습이 너무 힘겨워 보여서 나도 모르게 널 꽉 안았고, 네가 들고 있던 컵이 떨어지면서 바닥에 부딪치는 소리를 시작으로  너는 그 작은 어깨까지 들썩이며 그동안 참아온 눈물을 터트리기 시작했다.



***



좀 진정이 됐는지 너는 못다 한 말들을 다시 내게 말했다.  



"찬열이한텐 내가 아픈걸 말하지 않을 생각이야."

"왜?"

"내가 추해지는 모습을 찬열이한테 보여주고 싶지 않아.."  



부탁해, 종인아.. 제발.. 넌 언제나 찬열이가 우선이구나. 괜찮았다. 이런 부탁이든 저런 부탁이든. 네가 하는 부탁이라면 몇백 번이고 죽어 줄 수도 있다고 생각했다. 너에게 찬열이가 일 순위이듯. 나에겐 변백현, 네가 일 순위니까. 내가 도와주겠다고 말하자, 넌 네가 생각해놓은 계획들을 내게 말해주었다.  



"내일 찬열이를 빈교실로 불러서 얘기할 생각이야."

"그다음엔?"

"너랑 같이 있는 모습만으로 찬열이는 포기하지 않을 꺼야. 어차피 수술 때문에 학교는 못 다니니까, 학교를 그만둘 거야. 그러면 찬열이도 포기하겠지.. 그 다음엔 바로 병원에 가서 수술을 받을 거야. 그래서 그런데.."

"응?"

"종인아, 찬열이가 날 찾을 수 없게 좀 도와줘.."  



***  



"백현아, 코코아 좀 마셔.."  



새벽이 돼서야 너의 얘기는 마무리되었고 나는 쌀쌀해진 방안의 기운 때문에 괜히 네가 감기에 걸릴까 봐 부엌에서 따뜻한 코코아를 타왔다. 너는 많이 피곤했는지, 내가 부엌에 갔다 온 그 짧은 시간 동안 소파에 기대어 잠들어있었다. 코코아를 식탁에 올려두고, 잠들어있는 네가 깨지 않게 조심히 안아서 방으로 옮겨 침대에 너를 눕혔다. 이불을 어깨까지 덮어주고 책상의자를 침대 옆으로 끌어와 앉았다. 백현아.. 너 왜 이렇게 가벼워졌어. 얼마 전까지만 해도 살쪘다면서 다이어트를 해야겠다고 입버릇처럼 말하던 너였는데.. 앞으론 점점 더 가벼워지겠지. 네가 아파하는 모습이 상상이 돼 네 앞이어서 참아왔던 눈물이 터져 나왔다. 넌 너무 여려서 아픈 거 못 참을 텐데.. 왜 너여야만 할까. 왜 많은 사람들 중에 하필 너야.. 변백현, 넌 지금 이 순간에도 여전히 예쁘다.  아마 그날 네 손을 잡고 꽤 많은 시간동안 울었던 것 같다.  



***  



"준비됐어?"

"응. 넌?"

"나도. 들어가자."  



아침에 미리 찬열이에게 문자로 할 얘기가 있다며 빈 교실에서 만나자고 연락을 해놨다. 시간이 남아 너와 잠시 호흡을 맞춘 후, 빈교실의 문을 열자 벽에 기대 우리를 기다리고 있었던 찬열이가 보였다.  



"야, 뭐야. 무슨 얘기길래 여기서 보자는 거.."

"찬열아, 우리 헤어지자."

"..뭔데 지금."

"헤어지자, 우리."  



너의 차가운 말에 우리에게 반갑게 다가오던 찬열이가 걸음을 멈추고는 황당한 표정으로 우릴 쳐다봤다. 정확히 말하자면 우리가 잡고 있는 손을 쳐다봤다. 넌 찬열이에게 생각할 틈도 주지 않고 어젯밤 연습해뒀던 말들을 내뱉었다.  



"나 종인이가 좋아. 너보다. 그러니까 우리 이제 그만하자. 그리고 마주치지도 말자. 그동안 고마웠어. 잘 지내."  



내 손을 잡은 너의 손이 점점 떨려왔다. 아무리 밤새 연습했다 하지만, 사랑하는 사람에게 그런 맘에도 없는 소리를 하는 게 힘이 들 것이다. 마음이 찢어지도록 아프겠지. 찬열인 큰 충격에 네 목소리가 조금씩 떨리는 것도 알아채지 못했다. 너의 말이 끝나자 찬열인 믿지 못하겠다는 얼굴로 너에게 말했다.  



"변백현. 거짓말이지? 내가 계속 놀려서 그래? 이제 안 할게.. 그러니까 백현아.."

"그럼 이렇게 하면 변백현 말 믿을래?"

"뭐? 김종인 넌 빠.."



나의 말에 찬열이는 인상을 쓰며 내게 말했고, 난 그런 찬열이를 똑바로 바라보며 잡고 있던 손을 당겨 몸을 돌린 너에게 키스를 했다. 너와의 첫 키스를 이런 상황과 분위기 속에서 하다니.. 나도 참 무드없다. 원래부터 박찬열을 믿게 하기 위해 한 키스였기 때문에 몇 초 지나지 않아서 입을 뗐다. 사전에 미리 얘기하지 않았던 나의 독단적 행동에 넌 많이 놀란 것 같았지만 찬열이가 의심할까 봐 티도 내지 못하고 고개를 숙인 채 가만히 서 있었다.  



"됐지? 그럼 우린 바쁘니까 이만 갈게. 가자 백현아."  



아직도 멍해 있는 너를 데리고 빈 교실을 나왔다. 찬열인 충격이 컸는지 우리가 교실을 나온 후에도 한참 동안 빈 교실에서 나오지 않았다. 찬열아 너한텐 정말 죽을죄를 졌어. 부탁한 건 백현이지만, 하자고 한 건 나였어. 그러니까 미워하려면 백현이 말고 나를 미워해. 죽을 때까지 나를 용서하지 마, 찬열아.  



***  



"우리 삼촌이 계신 병원으로 가자."  



너는 자퇴서를, 나는 휴학신청서를 교무실에서 받아온 후 학교에서 나와 택시를 잡았다. 난 삼촌이 계신 병원의 이름을 기사 아저씨께 말씀드리고 편한 자세로 고쳐 앉아 창문에  기대있는 너의 모습을 바라보았다. 너는 많이 지쳐 보였다.  



"힘들어?"

"조금."

"병원까지 조금 걸리니까 눈 좀 붙여."

"응. 고마워 종인아."  



내 말에 눈을 감고 자는 백현이를 병원에 도착할 때까지 아무 말 없이 바라보기만 했다.



♥♥♥



안녕하세요ㅡ 이요르입니다!!

독자님들께 죄송한마음에 단편하나 써왔어요ㅜㅜ엉엉

하 편은 내일 새벽에 올릴 예정이예요!! 그럼 안녕히계세요!! 독자님들 사랑해요! 하편까지 다 올리면. .음.. 텍파나눔 공지할게요!!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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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으으러아ㅔ나뉴븁퓨아유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요르님 저 익인이에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댓글로 대화를햇던..아근데 나만그렇게댓글썻나?쨋든 암호닉받으세여 안받으신다구여?그냥 제껏만받으세여 그래도싫으시다구여?;그럼 그냥 혼자떠들테니까 기억하지마세여....흡...됴르르.....♥ 체리 ♥ 에여 인소돋넼ㅋㅋㅋㅋㅋㅋ내가좋아하느뉴ㅠㅠㅠㅠㅠ무뉴ㅠㅠㅠㅠ채ㅠㅠㅠㅠㅠㅠㅠㅠㅠ으으아으웅ㅍ높ㅍ퓨ㅠㅠㅠㅠ아련돋네 백현아 어디가아파요 내가 다낫게해줄게 어떤바이러스가 널아프게햇서 그바이러스이제 지구에서 멸종시키러 나징어떠나요ㅠㅠㅠㅠ종인이도 안쓰럽고 찬열이도 불쌍하거...그럼결국 변백이나쁜건갘ㅋ?ㅋㅋㅋㅋㅋ오멬ㅋㅋㅋㅋㅋㅋㅋ아프면아프다고말을해야지!!!헌자끙끙앓지말고!!!바람은또뭔데 차녀리잊지더멋할거면서ㅠㅠㅠㅠㅠ뉴ㅠ퓨ㅠㅠ결국이렇게 찬열이♥체리 행쇼 카백 행쇼-^^*ㅎㅎ끝ㅎㅎㅎㅎ은무슨 욕하지말아여 잘못햇서내가.... 다음편은언젱ㅎㄹ라와여 저시험기간인데자꾸이렇게연재해주시면;;;;;다챙겨봐여지뭐^^♥ 히힣ㅎ헿ㄹㅎㅎ종이니랑배켜니는 뭔가엉켜잇ㄴ는게많은듯 엄빠가같이덜아가셧다고하질안ㄴㅎ나;;;;모바일로쓰느라 고생하셧서ㅕ유ㅠㅠ이요르님 짱팬 체리가 다음편에사봐요 앙뇽 은무스뉴ㅠㅠㅠ더쓸래ㅠㅠㅠ찬ㄴ여라백혀니말믿지마 재뻥이야저거;;;다음전개르 ㄹ제 똥뇌로 상상할수가없네요 그냥짜져야딯ㅎㅎㅎ밤이깊엇서여 이요르님잘자고엑몽꾸세옇ㅎㅎㅎㅎ...힣♥
12년 전
이요르
헐 체리 그대 ㅜㅜㅜㅜㅜ 엉엉 감동이예요ㅜㅜㅜ엉엉 이늦은시간 이렇게 빨리 달려와주다니ㅜㅜㅜㅜ 비루한 똥글 보고 감동을 받으시다니ㅜㅜㅜㅜㅜ 엉엉 사랑해요ㅜㅜㅜ♥♥♥♥밷현이가 아파요 엉엉 ㅜㅜㅜㅜㅜㅜㅜㅜ 아마... 아주 큰 병일껄요?? 윽! 말해주고싶다!! 쿄쿄쿄쿄 내일 새벽에 써올테니까 기다려주세요ㅜㅜㅜㅜㅜㅜ저 비밀닉항상 받고있어요ㅜㅜㅜㅜㅜㅜ 엉엉 아니근데 진짜이렇게감동줘도 됩니까 엉엉 ㅜㅜㅜㅜㅜㅜ종인이랑 백현이는 아주어렸을때부터 부모님끼리도 친하고 해서 애들끼리도 친해용 ㅜㅜㅜㅜ쿄쿄쿄쿄쿄쿄 엉엉ㅜㅜㅜㅜㅜ 아 근데 저 진짜 괜히 제가 소재망친것같아서 애들이랑 독자님들께죄송하네요ㅜㅜㅜㅜㅜㅜㅜ 엉엉 ㅜㅜㅜㅜㅜㅜ그냥 아련터지는걸쓰고싶었는데 일이커졌어요ㅜㅜㅜㅜㅜㅜㅜㅜ엉엉 시험 마무리잘 하시구요ㅜㅜㅜ 전 다다음주가시험 ㅜㅜㅜㅜ쿄쿄쿄쿄쿄 우리 같이 시험 잘보고 랄랄라 ㅇㅇ2를 꽉채워나가봐요 쿄쿄쿄쿄쿄쿄 사랑합니다 체리 ㄱ그대ㅜㅜㅜㅜㅜㅜㅜㅜㅜ 저의 답글은 독자님의 댓글에 비례하단거ㅜㅜㅜㅜ 제가 좀더 짧겠지마누ㅜㅜㅜㅜㅜㅜ 튼, 감사드려요ㅜㅜㅜㅜㅜㅜ 다음편에서 봐요ㅜㅜㅜㅜ엉엉 스릉흔드♥♥♥
12년 전
독자2
항ㄱ항ㄱ하ㅏㅇㄱ항강ㄱ항ㄱ학ㅇ하종인아부르는거너므좋아여...ㅎ휴ㅠ
12년 전
이요르
엌!! 쿄쿄쿄쿄쿄 익명그대ㅜㅜㅜㅜ엉엉 똥글 읽으러와줘서 고마워요ㅜㅜㅜ진짜 병맛인데ㅜㅜㅜㅜㅜㅜㅜㅜㅜ엉엉 감동이예요ㅜㅜㅜ 댓글도 달아주시고ㅜㅜㅜㅜㅜㅜㅜ엉엉 다음편은 내일 새벽에올라오니까 내일도 뵈요ㅜㅜㅜㅜㅜㅜㅜㅜ엉엉 아근데 진짜 감동 ㅜㅜㅜㅜㅜㅜㅜㅜ 댓글 너무너무고마워요ㅜㅜㅜ엉엉 사랑해요ㅜㅜㅜㅜㅜㅜㅜ♥♥♥♥
12년 전
독자3
헐...암호닉받으세요?저...쭈구리 연민이라고합니다!ㅠㅠ이런글너무좋아요...흐히히...모바일로일케쓰는거너무힘드실텐데...전그래서절대로모바일로안ㅆㅓ요...근데...원래똥손이라 컴으로쓰나마나ㅠㅠㅠㅠㅠ으잉부튼이런글너무좋아여...이런거막백개써주세용...흐히히....⊙♥⊙ 졸려서쓸말도다까먹네여ㅠㅠ꿀낫되세요!ㅎㅎ
12년 전
이요르
연민그대? 쭈구리까지 같이쓰는건 아니죠?? 쿄쿄쿄 연민 그대 ㅜㅜㅜㅜㅜ엉엉 고마워요ㅜㅜㅜㅜㅜㅜ 전 사정상 컴퓨터를 못해서ㅜㅜㅜㅜㅜㅜㅜ 엉엉 똥글인데ㅜㅜㅜㅜ이렇게 보러와주셔서 고마워요ㅜㅜㅜㅜㅜ감동감동 ㅜㅜㅜㅜ 밤이 늦었네요ㅜㅜㅜㅜㅜㅜㅜㅜ 좋은꿈꾸시고요ㅜㅜㅜㅜ 엉엉 근데 진찌 아 댓글 고마워요ㅜㅜㅜㅜ 조회수에 완전 낙담하고있었는데ㅜㅜㅜㅜㅜㅜ 잉잉 진짜 어쩜이래요?? 저 감동받고 죽으라구 ㅜㅜㅜㅜㅜㅜㅜ엉엉 진짜 행쇼행쇼♥♥ 다음편에도 꼭만나요ㅜㅜㅜ 다음편은 내일 새벽에 올라옵니다 엉엉 ㅜㅜㅜㅜㅜㅜ 사랑해요ㅜㅜㅜㅜㅜㅜ♥♥♥♥♥♥
12년 전
독자4
저도나름ㅈ...작가에여...부끄럽지만그러해여ㅎㅎ답글사랑해여...답글안달리면 헐...쭈구리라서피하시나봐 막이러려그랬는데 아니였네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흡저진짜울뻔했어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ㅈㅔ사랑드세여...이요르님도꿋낫!엑몽꾸세용ㅎㅎ히히 하트하트!
12년 전
이요르
셤끝나고 연민 그대꺼 읽으러갈게요!! 꼭꼭 약속이예요!! 엉엉 그대도 엑몽꾸세용!! ♥♥♥♥♥
12년 전
독자5
답글이ㅔㅈ종결!괜히귀찮으실거같아여!종결종결!!!!!약속했어여@.@ 기다릴게요~ㅎㅎ
12년 전
독자6
ㅇㅇ1이에여ㅠㅠ으아ㅠㅠ진짜아련ㅠㅠ찬백이들ㅠㅠㅠ이대로헤어지면..흡ㅠㅠㅠㅠ
12년 전
이요르
엉엉 ㅜㅜㅜ 쓰면서 찬백이들이 불쌍했지마누ㅜㅜㅜㅜㅜㅜ 찬열이가 하 편에 한번더 등장할예정입니다 ㅜㅜㅜㅜㅜㅜㅜ근데 더 불쌍해요ㅜㅜㅜㅜㅜㅜㅜㅜ 엉엉 다음편에도만나여
12년 전
독자7
불쌍하다는건...설마ㅠㅠ새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으헝ㅠㅠ찬백이들ㅠㅠ
12년 전
이요르
종인이도 불쌍하지요ㅜㅜㅜㅜㅜ 엉엉 다음편에서뵈요!
12년 전
독자8
넹!!!ㅠㅠ
12년 전
독자9
안녕하세요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토마토 왔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백현이 아파요?????백현아ㅠㅠㅠㅠㅠ아프지마ㅠㅠㅠㅠㅠㅠㅠㅠㅠ찬백ㅠㅠ백현아ㅠㅠㅠ찬열이ㅠㅠㅠㅠㅠㅠ으앙ㅠㅠㅠㅠㅠ종인아ㅠㅠㅠㅠㅠㅠ잉잉ㅠㅠㅠㅠ자까님ㅠㅠㅠㅠㅠㅠㅠ이거 새드에여???ㅠㅠㅠㅠㅠㅠㅠㅠ작가님 이런거 써주시면 사랑해요♥♥
12년 전
이요르
엉엉 토마토 그대 ㅜㅜㅜ 제가 이제서야 댓글을 다네요 ㅜㅜㅜㅜ 엉엉 어서요세요ㅜㅜㅜㅜㅜ 아련아련물이랍니다ㅜㅜ 제가 슬프게 쓰려고 열심히노력했는데.. 괜찮나요ㅜㅜㅜㅜ 엉엉 종인아ㅜㅜㅜ 작가의 사심으로써 종인이가 엄청 불쌍하네요ㅜㅜㅜ 엉엉 토마토님 자꾸 이런 댓글로 저 감동시키고 이러시면 ....사랑합니다 ♥ㅋㅋㅋㅋㅋㅋ 사랑해요 토마토님 ㅜㅜㅜ엉엉 다음편에서도 뵈용!
12년 전
독자10
헐ㄹ러러럴ㄹㄹㄹㄹㄹ 제목이랑 닉을 찾느라 좀 시간이걸렸네요..어머 ㅠㅠㅠㅠㅠㅠㅠㅠㅠ어머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다음편도 읽고올께여!!!
12년 전
이요르
넹!!! 다음편에서 서 댓글 달아드릴게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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