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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대/종인] 쌍둥이오빠 둔 막내 하소연 좀 들어주실래요? (19; 혼자 있는 밤) | 인스티즈

 

자주 오려고 노력중인데...

어떤..가요?

자주 오는 것 같나요? 하하...

하루에 한 개는 힘들더라구요...

아..그리고 제가 수능 친걸로 오해 아닌 오해를 하시더라구요..

하하, 으..응원을 하려던 거 못했다는 것이였는데..ㅎ

무튼, 오늘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랑둥이들♥

랄라라님♥ 센시티브님♥ 바닐라라떼님♥슈웹스님♥빙수님♥목살스테이크님♥메론빵님♥
라임동운코끼리님♥구금님♥와따시님♥똥잠님♥김매력님♥체리님♥
경수하트워더님♥

 

 

 

 

 

쌍둥이오빠 둔 막내 하소연 좀 들어주실래요?

(19; 혼자 있는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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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쌍바씹어먹을 l 1초 전 (17:10) l 조회 1 l 현재 1 l 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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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교 3학년 때

오빠들 고2라서 수학여행 갔을 때!

오빠들 초등학생 때나 중학생 때 수련회나 수학여행 갔을 땐

부모님이 계셨었는데...

그 땐 부모님이 엄청 바쁘실 때 였기에...

처음엔 마냥 좋았었는데

진짜 휑..너무 조용해서 티비를 끈 적도 없는 듯..

3박 4일...

무섭기도 했지..밤에..

첫 날엔 좋았는데...진짜...

둘쨋날부터 점점 뭔가 좀 그러더니

셋쨋날엔 진짜...무섭고 막..외롭......

그래서 그 다음날 오빠들 왔을때 격하게 반겼지

그 날 하루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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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짐 다 싼거야? 빼먹은 건 없고?"

 

"야아.. 내가 열두번은 더 살폈으니까 그만해라고오.."

 

"그래도 빼먹을 사람이니까 그러지"

 

"내가 뭐어어, 나 완전 꼼꼼한데?"

 

"퍽이나"

 

[종대/종인] 쌍둥이오빠 둔 막내 하소연 좀 들어주실래요? (19; 혼자 있는 밤) | 인스티즈

 

"혼자 있을 수 있겠냐, 3박 4일이나.."

 

"내가 애도 아니고, 괜찮습니다."

 

"막냉아.. 절대로 절대 모르는 사람은 문 열어주면 안 돼, 택배 이런 것도 경비실에 맡겨달라 하고..또.."

 

"나 애 아니거든요"

 

"큰 오빠가 걱정되서 그렇지이.."

 

"짐이나 살피셔"

 

"열다섯번이나 살펴봤어"

 

그렇다, 3박 4일 동안 나는 혼자다, 이 집에서.

헿 신난다, 완전 자유다 자유.

뭐 먹을 때 천천히 먹어도 되고, TV도 맘껏 볼 수 있고, 늦게 자도 되고,

무엇보다 엄청 조용하겠다.

매우 좋다, 기분이 업된다.

 

 

"잘 다녀오시게나"

 

"아 왜 벌써 보내려고 해애애..아직 멀었다고오.."

 

"미리 인사한거지, 근데 뭐해?"

 

[종대/종인] 쌍둥이오빠 둔 막내 하소연 좀 들어주실래요? (19; 혼자 있는 밤) | 인스티즈

 

"혼자 있는 동안 해야할 일들 적어두고 가려고"

 

"아, 그런거 없어"

 

"씁, 꼭 해야해"

 

"...보고"

 

"뭘 보고야..꼭 지켜야해"

 

[종대/종인] 쌍둥이오빠 둔 막내 하소연 좀 들어주실래요? (19; 혼자 있는 밤) | 인스티즈

 

"전화 제 때 받고, 학교마치면 문자하고 집에 들어오면 문자하고"

 

"알았어, 몇 번이나 말하는거야"

 

"가야겠네.."

 

"다썼다!"

 

"가야한데, 빨리 짐챙겨 오빠"

 

[종대/종인] 쌍둥이오빠 둔 막내 하소연 좀 들어주실래요? (19; 혼자 있는 밤) | 인스티즈

 

"걱정이다 진짜..."

 

"걱정 마시옵서서, 제 몸은 제가 알아서 자알 챙길터니 조심히 다녀오시오"

 

"뭐야아"

 

"아 비행기탈때 꼭 신발 벗어"

 

"야아..그거 누가 속냐?"

 

"그럼 주스 나오면 마시면 안 돼"

 

"왜?"

 

"돈 따로 청구해"

 

"..에이.."

 

"진짠데? 그치 둘째오빠"

 

"장난 그만치고 가자"

 

"아..시시하게"

 

"아! 믿을뻔 했네.."

 

[종대/종인] 쌍둥이오빠 둔 막내 하소연 좀 들어주실래요? (19; 혼자 있는 밤) | 인스티즈

 

"집 잘 지키고 있어"

 

"네에, 다치지말고 특히 큰오빠"

 

"내가 뭐어.."

 

"그렇게 까불거리다 다치지 말라고"

 

"알았어"

 

"선물사오고"

 

"제주도 살거없어"

 

"냉정한 김종인씨.."

 

 

이제부터 3박 4일간 혼자만의 시간을 갖게 되었다.

물론 학교는 가야지

 

 

"학교다녀왔...아 맞다...응? 이게 뭐야...아 아까 큰 오빠가 쓰던거.."

 

'혼자 있는 동안에 막내가 해야 할 일들

1. 아침 점심 저녁 다 챙겨먹기

2. 오빠들한테 연락 많이하기 (특히 나한테)

3. 모르는 사람 문 안 열어주기, 택배는 경비실로

4. 일찍 자기

5. 학교 지각 안 하기..는 나보다 잘하고

6. 군것질 많이 안 하기

7. 집에 일찍 들어오기

8. 문단속 잘하기'

 

"음...뭐..이정도야...아, 집에 왔다고 보내야ㅈ..전화가 알아서 오네, 여보세요"

 

["막냉아~ 집에 왔지? 그렇지?"]

 

"응"

 

["근데 왜 연락을 안 해.."]

 

"방금 하려고 하는데 오빠가 먼저 전화했어"

 

["아 그런거야? 난 또 연락 안오길래.."]

 

"잘 놀고 있지?"

 

["막냉아 초콜릿 사갈게"]

 

"초코초코"

 

["내가 써 둔거 봤지?"]

 

"응"

 

["꼭 지켜"]

 

"네에"

 

 

물론 연락이 자주 왔다 이 이후로도...

너무 자주..

 

 

 "어, 제주도 어때?"

 

["그냥 그래... 혼자 뭐하냐"]

 

"편안히 티비를 시청하고 있습니다"

 

["저녁은"]

 

"김치찌개랑 먹었어, 지금 숙소겠네?"

 

["어"]

 

"근데 왜그렇게 조용해?"

 

["나와서 통화하고 있지, 시끄러워서"]

 

"아..얼른 가서 놀아"

 

["어, 문단속 잘 하고"]

 

"네"

 

 

한 시간 뒤에는...

 

 

"어"

 

["문은 꽉 잠궜지?"]

 

"우리집 자동입니다"

 

["막냉아아, 오빠 없어서 보고싶어도 참아야해"]

 

"뭐라는 거죠?"

 

 

이런 식으로 내가 자기 전..아니 자고 난 후 까지

둘이서 번갈아 가면서 전화가 왔다..

첫 날만 해도 총 10번이다.. 물론 잔다고 못받은게 세통..

그래도 나름 첫 날은 혼자만의 시간을 즐기다 조금 늦게 잤다.

그래도 지각은 안했다.

 

 

"다녀ㅇ...아..계속 까먹네"

 

.....

 

".....왜이리 조용하지...티비라도 틀어야겠다..아...재밌는거 하나도 안해..치킨이나 먹어야지.."

 

 

혼자 먹어도 맛있긴 한데...

유독 양이 엄청 많아 보이고 금방 질린다

치느님..어찌 이럴 수 있는거죠?

 

 

"..내가 먼저 전화 해 볼까.."

 

["어..후..막냉..아..."]

 

"뭐..뭐야...뭐해?"

 

["사..산....막냉아아ㅠㅠㅠㅠ"]

 

"아.. 힘내..."

 

["끊지마아.."]

 

"산이라며 힘내..안녕..."

 

["막냉..!!!"]

 

"산이라니.. 고생이네... .....심심해...아 왜 산인거야...전화도 못하고...애들이랑 놀까...귀찮은데...벌써 몇시야.."

 

 

뭔가 점점 기운이 빠져 무기력하게 TV를 보다 컴퓨터를 하다

공부할거라고 책 좀 폈다가 배고파 남은 치킨 또 뜯다보니

벌써 11시. 문득 너무 조용하고 고요해 공허했다.

그리고 곧

 

 

"아..뭔데 소름돋지...음...너무 정적이라 그런가.."

 

 

청각이 예민해진건지 바람소리, 밖의 소음 모든게 너무나도 잘 들린다.

개가 짖고 고양기가 울고

 

 

"아..옆집 또 싸우시네...아 일찍자야겠다...무섭다...전화 한번만 하고.."

 

["어, 뭐야. 아직 안자?"]

 

"오빠도 안 자네"

 

["얼른 자"]

 

"...그...아니..그게...."

 

["왜..뭔 일 있어?"]

 

"첫 째는 자?"

 

["골아 떨어졌지..할 말이 그거야?"]

 

"아니..그....무서워.."

 

["...어?"]

 

"아, 아냐...잘 자.."

 

["어....그..끊지마.."]

 

"자라며.."

 

["무섭다며, 전화다하가 잠든거 같으면 내가 끊을게"]

 

 

아마 이 때가 가장 길게 오빠랑 통화한 날인 것 같다.

그 다음날은 어떻게 알았는지 김종대한테 하루종일 연락 받았다..

물론 본인도 해주겠다며 똑같이 전화를 자기 전에 했지만

먼저 자버려 내가 끊었다...제길,

드디어 기다리던(?) 집에 오는날!

 

 

"기분 나쁘게 왜 반가워지려고 하지?"

 

[종대/종인] 쌍둥이오빠 둔 막내 하소연 좀 들어주실래요? (19; 혼자 있는 밤) | 인스티즈

 

"막냉아...오빠왔다..."

 

"어, 왜이리 조용히 등장?"

 

"피곤해ㅠㅠ"

 

"아..응,"

 

"근데...현관 근처까지 나와있는 걸로 봐선..오빠기다린거야?"

 

"무, 무슨!!"

 

[종대/종인] 쌍둥이오빠 둔 막내 하소연 좀 들어주실래요? (19; 혼자 있는 밤) | 인스티즈

 

"여기서 뭐해"

 

"막냉이가 우리 기다리고 있었데"

 

"내, 내가 언제!"

 

[종대/종인] 쌍둥이오빠 둔 막내 하소연 좀 들어주실래요? (19; 혼자 있는 밤) | 인스티즈

 

"에이, 거짓말. 그렇게 쑥쓰러워?"

 

"아..아..됐어, 빨리 짐이나 풀고 빨랫거리 정리해..다친데는 없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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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체리!
일등이에여!
미우나 고우나 오빠는 오빠네여ㅠㅠㅠㅠㅠㅠㅠㅠ
3박4일이나 혼자있을래니 무서울수밖에ㅜㅜ 잘보고가요,오늘도~♡

9년 전
y.
반가워요 체리님! 미워도 매일 싸워도 오빠는 오빠죠, 매일 시끄럽다가 3박 4일간 혼자 있으면 쓸쓸하고 무섭고 그렇죠....윽. 오늘도 감사해요!
9년 전
독자2
진짜남매들이다이렇게이뻐서야되겠어요??/뭐이리다들착해요ㅠㅠㅠ진짜환상남매
9년 전
y.
남자 둘의 여자 하나라 그런가..하하...
9년 전
독자3
라임동운코끼리
있을땐 모르다 단 이틀이라도 떨어져있으면 허전함을 느끼는게 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묘한 그런...ㅋㅋ

9년 전
y.
라임동운코끼리님 반가워요 :) 아무래도 시끄럽다가도 너무 조용해지고 고작 한 두사람이라고 해도 엄청나게 큰 빈 공간으로 느껴지죠..막상 오면 또 티격태격이지만요
9년 전
독자4
고로지고로지 혼자 있으면 외롭지!!!!ㅠㅠㅠㅠㅠ 많이 많이!!!!ㅠㅠㅠㅠ
9년 전
y.
그렇죠, 혼자 있으면 괜히 티비를 시끄럽게 해도 조용하고 밥 먹을 때도 덜 먹게 되고 외롭죠
9년 전
독자5
구금입니다!!!잘때까지전화해주고ㅜㅜ역시이남매는ㅜㅠ
9년 전
y.
반가워요 구금님 :) 안그런척 하고 서로를 챙긴다랄까요?
9년 전
독자6
경수하트워더여요 ㅋㅋㅋ앜ㅋ낌종대는 멀리 떨어져잏어도 바로 옆에있는 것처럼 시끄럽네여ㅋㅋㅋㄱㅋㅋㅋㅋㅋㄱㅋㅋ망냉이 와중에 겁먹고 애들기다리는거보니까 귀여웤ㅋㅋㅋ
9년 전
y.
경수하트워더님 반가워요 :) 종대는 옆에 없어도 영향이 있죠, 매우. 막내니까 오빠들 밑에 있다가 처음 혼자 있으니 어색하고 무섭겠죠?
9년 전
독자7
하ㅠㅠㅠㅠ 그래도 오빠는 오빠라고 막냉이 챙기는것 좀 봐요ㅜㅜㅜㅜ 저도 집이나 기숙사에 혼자있을때 많은데 가끔 무섭고 쓸쓸해요ㅜㅜ
9년 전
독자8
랄랄라에요!/왤케 이집 남매들은ㅋㅋㅋㅋㅋㅋㅋ남자나 여자나 츤츤데레인거죠ㅋㅋㅋㅋㅋㅋㅋㅋㅠㅠㅠㅜㅜㅜㅠㅠㅠ징어 집에 있는데 부모님도 안계시고 오빠들도 없고ㅜㅠㅠㅠㅠ혼자 쓸쓸하고 무서웠겠네요ㅜㅠㅠ근뎈ㅋㅋㅋ김종인이랑 김종대는 징어 gps..?전화계속해.....여자친구한테도 이렇게 집착이 강할까요???? 동생한테만 그런건가.....ㅎㅎㅎㅎ글잘보고가요!!♥
9년 전
독자9
슈웹스에요! 진짜 치고박고싸우다가도 누구한명이 수련회나 수학여행처럼 며칠 집에안들어오면 막 심심하고 반갑고 그러쳐ㅠㅠㅠㅠ
9년 전
독자10
갑자기 오빠가 있었으면 하는 바램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2
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막내 귀여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으어어너마나너듀너노뉴누노뮤ㅏ녀뉴자너터..!!!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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