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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riel 전체글ll조회 8044l 10

 

 

 

 

마우스를 잡은 손으로 화면 위를 이것 저것 눌러보던 움직임을 멈췄다. 그리곤 책상 위로 쓰러지듯 한쪽 팔을 베고 누웠다.

 

 

 

" 바비 보고 싶다…. "

생각해보면 그 날의 데이트 이후로 바비와 내게는 참 많은 변화가 있었다.

 

 

 

아빠의 경호원이었던, 사실, 말하자면 아빠의 경호원이자 거의 비서에 가깝던 K가 자리에서 물러났다. 전부터 눈이 안 좋았던 K는 결국 자기의 맡은 일을 제대로 수행할 수 없을 거라는 판단 하에 일을 관두기로 결정을 내렸다고 했다. 오랜 기간 아빠의 곁을 지킨 K는 경호업체의 사무직을 맡기로 했고, 갑작스럽게 비워진 K의 자리는 다른 사람이 아닌 바비가 대신하게 되었다. K를 이을만한 사람이 없었고, 무엇보다도 아빠가 바비를 원하고 있었다. 바비 또한 아빠와 K의 결정에 고개를 끄덕였다.

 

 

덩달아 비게 된 내 경호원 자리는 다른 사람이 채우게 되었다. 나 이제 애 아니에요. 게다가 밖에 나갈 일도 많이 없을 테고, 요즘엔 혼자 잠도 잘 자고…. 경호원이 없어도 되는 이유에 대해서 줄줄 말하는 내 말에도 바비와 아빠는 완강히 고개를 저었다.

 

" 안 됩니다. "

바비의 대답은 이 한 마디 뿐이었다.

 

 

 

그리고 얼마 지나지 않아 내게는 J라는 경호원이 배정되었다. J는 경호원이라는 느낌 보다는 꼭 학교 후배와 같은 느낌이었다. 바비와는 정반대로 웃기도 잘 웃고, 웃을 때면 예쁘게 접히는 눈과 함께 내가 뭐라고 곤란한 말을 하면 크기가 다른 양쪽 눈을 동그랗게 뜨고 안절부절 하는 모습이 꽤나 재미있었다. 성격도 바비보다 훨씬 밝아서 친해지는 것 또한 얼마 걸리지 않았다.

 

예전에 나비에게 들은 바에 의하면 분명 바비가 제일 막내라고 했었는데…. 아무리 봐도 내 눈에는 J가 바비보다 더 어린 것 같았다. 새로 들어왔다던 바비의 후배인 건가.

 

 

 

책상 위를 뒹굴고 있는 연필을 잡았다. 연필을 꼭 쥐곤 옆에 놓여진 종이 위로 괜히 손을 움직였다. 사각거리는 소리와 함께 종이 위로 검은색 얇은 선들이 그려졌다. 연필을 잡은 손에 조금씩 힘을 줘 누르자 얇게 그려지던 선들이 점점 진해졌다. 몇 번 종이 위를 왔다갔다 움직이던 손을 멈추곤 그 선들만 물끄러미 바라보았다.

 

 

 

내게 일어난 변화는 내가 다시 미술을 시작하기로 마음을 먹었다는 것이었다. 이제와서 다시 시작하려는 미술은 준비해야 할 것이 너무나도 많았다. 우선은 다니던 학교부터 관둬야 했다. 내가 하고 싶은 것과는 전혀 관련이 없는 과에서 이미 흘러간 시간을 더 낭비할 수는 없었다. 꽤나 오래 망설였지만 다니던 학교를 관두고 나오던 내 기분은 생각보다 후련했다. 이제 정말로 다시 미술을 시작할 수 있겠구나. 왠지 모르게 그런 자신감이 들었다.

 

 

 

종이 위로 그려진 선들을 물끄러미 바라보다가 연필을 다시 책상 위에 내려놓았다. 어디서부터 시작을 해야하는 건지, 어떻게 시작을 해야하는 걸까 막막한 마음에 우선은 그림을 그리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한 번 쯤은 꿈꿀 법한 대학교들을 알아보고 있던 중이었다. 학원을 다시 다녀야할까, 필요한 건 뭐가 있을까, 전공을 뭘 선택해야 하지? 여러가지 생각에 머리가 터질 것 같아서 여전히 팔에 기대 누운 채로 고개를 흔들었다.

 

" 이렇게 복잡한 내 머리속에 왜 자꾸 나타나고 난리야…. "

 

그렇게 고민으로 가득해 터질 것만 같은 중에도 떠오르는 바비 생각에 괜히 혼자 중얼거리며 입을 삐죽였다. 보고 싶다. 생각하니 더 보고 싶어지는 기분이었다. 새롭게 시작하는 사업때문에 아빠는 다시 바빠졌고 덕분에 바비 또한 바쁜 건지 요즘은 바비의 얼굴을 보기가 힘들었다. 벌써 몇 본지 몇 일이야….

 

 

 

때 마침 울리는 휴대폰 알람에 멀리 놓여진 휴대폰으로 손을 뻗었다. 화면을 확인하자 익숙한 김동혁의 얼굴과 함께 오라버니 하고 저장된 이름이 눈에 들어왔다. 전화를 받곤 귀에 가져다 대자 동혁이의 목소리가 들려왔다.

 

- 좀 알아보고 있어?

" 응. 근데 대체 뭐부터 손대야 할지 감이 안 와. "

- 학교는?

" 관뒀어. "

- 잘했어.

" 별로 친한 애도 없어서 그런지 되게 홀가분 한 거 있지. "

- 왕따가 자랑은 아닌 거 같은데.

 

김동혁의 말에 입술을 삐죽였다. 왕따라곤 안 했다, 뭐.

 

- 너 도와주느라 내 머리가 다 터질 것 같아.

" 난 도와달라고 한 적 없어. 한가하다고 도와준다 한 건 너야. 알지? "

 

 

내 말에 김동혁이 피실 웃는 소리가 들려왔다. 알았어. 네 탓 안 해.

 

 

 

- 아, 맞다. 우리 학교에도 편입생 뽑는 게 있더라.

" 정말? "

- 엉. 네 메일로 관련된 거 보냈으니까 읽어봐. 누나 말로는 괜찮은 거라던데 나야 미술에 대해서 아는 게 없으니까.

 

 

 

동혁이의 말에 응, 하는 짧은 대답과 함께 고개를 끄덕였다. 내 얘기로 몇 마디 더 주고받던 우리는 이런저런 이야기를 조금 더 나눈 후에야 전화를 끊었다. 바비가 보고 싶던 마음이 동혁이에게까지 번진 건지 전화를 끊자 뭔가 허전한 기분이 들었다. 뭐야. 김동혁도 보고 싶잖아.

귀에 대고 있던 휴대폰을 내려 책상 위에 다시 올려두었다. 그리곤 누운 몸을 일으켜 다시 마우스를 움직였다. 메일함에 들어가자 동혁이가 금방 전화로 말한 메일이 도착해있었다. 메일을 열고 안에 첨부된 파일을 모두 바탕화면에 저장했다.

 

 

" 파일 이름은 왜 다 영어야…. "

 

 

안 봐도 내용까지 영어일 것만 같은 느낌에 볼을 부풀렸다. 그리곤 바람을 쭉 뺐다.

다운로드가 끝나고 파일을 읽기 위해 인터넷 창을 내리려던 그 때, 인기 검색어에서 보이는 익숙한 이름 위로 내 시선을 멈췄다. 빠르게 바뀌는 검색어들 위로 마우스를 올리자 WC라는 글자가 선명하게 눈에 들어왔다. WC? 아빠 회사? 

진한 글씨의 WC를 누르자 금방 화면이 바뀌고 쏟아지듯 나온 기사들이 화면을 가득 채웠다. WC그룹, 결국 협상 결렬? 소기업과 WC그룹 간의 입장 정리 시급해…. 기사들의 제목만 쭉 읽어내리던 내 눈동자가 작게 떨렸다.

 

 

" 이게 다 뭐지…? "

 

 

가장 위에 있는 기사를 하나 눌렀다. 화면을 빼곡히 채운 글을 천천히 읽어 내리는데 대체 이 기사에서 뭘 말하고 있는 건지 이해할 수가 없었다. 앉은 몸을 일으켜 옆에 놓아두었던 휴대폰을 잡고 방문을 나섰다. 1층으로 빠르게 내려오자 부엌에 있던 나비와 J가 날 바라보았다.

 

" 아가씨, 그렇게 빠르게 내려오면 다치십니…. "

" 나비. 이거 뭐에요? "

" 예? "

" 이거 말이에요, 기사. 이게 다 뭐에요? "

 

휴대폰으로 기사를 켜서 나비를 향해 내밀자 나비가 휴대폰을 받아들곤 난감한 표정을 지었다. 화면을 보던 시선을 들어 날 바라보던 나비가 제 머리를 긁적였다.

 

" 나 이거 이해 못 하겠어요. 아빠가 뭘 한다는 거에요? 아빠가… 뭘 잘못했어요? "

" 그런 게 아닙니다. 그러니까, 이게…. "

" 말해줘요. "

" ……. "

" 얼른요. "

 

내 말에 나비가 잠깐 망설였다. 아무래도 내게 하려는 말을 정리하고 있는 듯 했다.

 

" 회장님이 지금 하시려는 사업은 꼭 필요한 사업입니다. 그건 WC기업에는 물론이고 다른 민간인들에게도요. "

" 그런데요…? "

" 하지만 소규모 회사들, 소기업에 어쩔 수 없이 피해를 줄 수 밖에 없는 일이기도 합니다. "

" ……. "

 

나비의 말에 입을 꾹 다물었다. 무슨 상황인지 조금씩 이해가 되어가고 있었다. 옆에 가만히 앉아서 날 바라보던 J는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는 듯 나와 나비를 번갈아 바라보았다.

 

" 피해자라고 말하긴 좀 그렇지만, 그 사업의 피해자들이 합의를 하려고 하지 않습니다. "

" ……. "

" 그래서 이렇게 기자들이 떠들어대는 겁니다. "

" ……. "

" 이렇게 밖에는 아가씨께 설명 못 드리겠네요. "

 

나비가 말을 끝내고 다시 한 번 제 머리를 긁적였다. 나를 물끄러미 바라보는 게 아무래도 내 표정을 살피는 듯했다. 뭐라고 구체적으로 말을 하진 않았지만 나비의 말에서 대충의 상황을 이해하곤 작게 고개를 끄덕였다. 어쨌든, 지금의 아빠는, 그러니까…. 말하자면 조금은 곤란한 상황인 거구나.

그제야 요 몇일 집에서 가끔 마주친 아빠의 얼굴이 조금은 거칠었던 것도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피곤해 보이기도 했고…. 나 되게 무심한 딸이었네, 하는 생각과 함께 입술을 꾹 깨물었다. 아빠 생각에 이어서 자연스레 바비도 내 머릿속에 떠올랐다.

 

 

아가씨? 하고 나를 불러오는 나비의 목소리에 멍한 표정을 풀곤 나비를 바라보았다.

 

" 알려줘서 고마워요. "

 

짧은 인사와 함께 옆에 앉은 J를 바라보았다. 그를 바라보며 살짝 웃곤 몸을 돌려 다시 계단을 올라 내 방으로 향했다. 조금 전 앉아있던 그 의자에 다시 몸을 앉히며 멍하니 화면만 바라보았다. 아빠 걱정, 그리고 함께 있을 바비에 대한 걱정도 잠시, 얼마 지나지 않아 머리가 멍해지고 아무런 생각이 들지 않았다. 파도가 밀려오듯 최근 몇일동안 너무 많은 일이 일어나고 또 지나가는 느낌이었다.

 

머리 아파…. 작게 웅얼거리며 다시 책상 위로 팔을 올렸다. 그리고 그 위로 머리를 기댔다.

 

 

 

 

 

* * *

 

 

 

 

 

차에서 내리자 차가운 공기가 볼을 스쳤다. 어깨 위에 걸친 코트를 조금 더 여미자 J가 이쪽입니다, 하며 나를 안내했다. J의 뒤를 따라 입구를 지나자 예전 행사에서 봤던 익숙한 얼굴들이 조금씩 보이기 시작했다. 추운 날씨 탓에 다들 볼이 조금씩 붉어져 있었다. 그들을 물끄러미 바라보자 나도 모르게 작게 웃음이 새어나왔다. 그러게 아빤 대체 왜 야외에서 이런 걸 해선….

 

사업의 시작과 함께 아빠는 늘 이런 자리를 마련했다. 아빠를 도와주는 분들께 감사를 표하는 자리라고 했다. 주위를 둘러보다가 몇 걸음 J를 따라 걷던 내 시선에 아빠의 모습이 보였다. 그리고 아빠의 옆에 선 검은 정장의 남자에게로 시선이 멈췄다.

바비다. 늘 입는 그 검은색 정장차림의 바비가 아무런 표정 없이 앞을 바라보고 있었다.

그런 바비를 물끄러미 바라보는데, 내 시선을 느낀 건지 바비가 이쪽을 바라보았다. 눈이 마주치자 나도 모르게 배시시 웃음이 새어나왔다. 바비! 입모양으로 부르는 내 말에 바비가 날 바라보곤 피식 웃음을 흘렸다.

 

안 추워요?

내 물음에 바비가 고개를 작게 끄덕였다. 땅이 아닌 바비를 보고 J를 따라 걷던 탓에 순간적으로 스텝이 꼬여 발을 휘청였다. 재빨리 나를 잡아준 J 덕분에 넘어지지 않고 몸을 일으켜 섰다.

 

" 괜찮으십니까. "

" 네. 괜찮아요. 괜찮아. "

 

놀란 듯 묻는 J를 향해 괜찮다는 의미로 고개를 끄덕였다. 그리곤 다시 바비를 바라보자 바비가 살짝 인상을 쓴 채로 우리 둘을 바라보고 있었다. 조심해. 입모양으로 말해오는 바비의 모습에 웃으며 고개를 끄덕였다.

 

그러던 내게 갑작스럽게 무언가가 날아왔다. 둔탁한 것이 목 언저리를 때리는 느낌과 함께 피부 위로 끈적한 느낌이 이어졌다. 손으로 목덜미를 만지자 깨진 계란 껍데기가 잡혔다. 계란…? 너무 갑작스럽게 겪은 일에 멍한 내 앞을 J가 빨리 막아섰다. 그리고 주위에서 대기하고 있던 경호원들이 내 주위를 둘러쌌다. 내게서 조금 떨어진 곳에서는 어떤 아저씨 한 분이 경호원들에게 양팔을 잡힌 채로 날 바라보고 있었다.

 

" 그러지 말어. 너희들 전부 다! "

" ……. "

" 그러면 안 되는 거여. 알어? "

 

억울한 듯 나를 향해 소리치는 아저씨를 바라보던 내 머리에 전날 밤 나비가 말해준 이야기가 스쳤다. 아빠의 선택. 그로 인해 피해를 입은 사람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일을 진행할 수 밖에 없는 아빠.

물끄러미 그 아저씨를 바라보는데 경호원들에게 양손을 잡힌 채로 발버둥치던 아저씨는 기어코 한쪽 경호원을 떼어내곤 다시 한 번 내쪽을 향해 계란을 던졌다. 그걸 본 나는 순간적으로 눈을 질끈 감았다. 조금 전과는 다르게 아무런 느낌이 없어서 천천히 눈을 뜨자, J가 내게 던져진 계란을 손으로 막아냈다.

순간적으로 울컥하는 기분이 들었다. 왠지 모르게 눈물이 나올 것만 같았다. 저렇게 억울한 듯 소리치는 그들이 이해가 돼서? 아니면, 지금 이런 일을 당하는 게 억울해서? 이유는 알 수 없었지만 어쨌든 차오르려는 눈물을 꾹 참기 위해 입을 꾹 다물었다. 그리곤 아저씨를 향해 작게 고개를 숙였다.

 

" 죄송합니다. "

 

내가 할 수 있는 말은 이것 뿐이었다.

그리고 그 말을 하는 것과 동시에 또 다른 방향에서 무언가가 우리를 향해 날아왔다. 조금 전과는 다르게 유리가 깨지는 소리가 들려오고, 안에 있던 사람들이 놀라는 소리가 여기저기서 들려왔다. 내게 날아온 것은 투명한 유리잔이었다. 내 앞을 막고 있던 J가 내게 날아오던 유리잔을 몸으로 막아냈고, 덕분에 J의 목덜미에는 그 조각이 스친 건지 피가 흐르고 있었다.

 

" J! 지금 목에, 목에…. "

" 전 괜찮습니다. 아가씨는 괜찮으십니까. "

" 네…. "

 

제 목에만 시선을 고정한 나를 물끄러미 바라보던 J가 살짝 인상을 썼다. 다치셨습니다. J의 말과 함께 그의 시선이 내 볼에 고정되었다. 손을 들어 내 볼을 쓸자 그제서야 따끔하는 느낌과 함께 손에는 피가 조금 묻어나왔다. 아무래도 깨진 유리 조각이 볼을 스친 듯 했다. 주위에 있던 많은 경호원들이 우리를 향해 몰려들었다. 그리고 그 틈에 고개를 든 내 시선이 멀리서 움직이던 바비와 마주쳤다.

아빠와 함께 건물 안으로 움직이던 바비는 아빠를 먼저 들여보낸 뒤 고개를 돌려 다시 나를 바라보았다. 눈이 마주치고 일렁이는 바비의 눈을 바라보자 다시금 눈물이 차오를 것만 같았다. 입술을 꾹 깨물곤 눈물을 참아내는데, 금방이라도 이쪽으로 달려올 것만 같은 표정의 바비가 천천히 눈을 감았다 떴다.

그를 향해 고개를 끄덕였다. 난 괜찮아요. 내 움직임을 물끄러미 보고 있던 바비가 살짝 인상을 쓰곤 몸을 돌려 아빠와 함께 건물 안으로 들어갔다.

 

바비의 뒷모습을 잠깐 보다가 내 앞의 J에게로 시선을 옮겼다. J는 우리를 둘러싼 경호원들을 지나쳐 건물 안으로 나를 안내했다.

 

" 건물 안에 계십시오. 밖은 다른 경호원들이 처리할 겁니다. "

" 목 안 아파요? 피 계속 나는데…. 어떡해요, 진짜로. "

" 괜찮습니다. "

 

정말 괜찮은 걸 보여주려는 건지 J가 평소와 다름 없이 날 보며 웃어왔다. 그런 J를 향해 코트 주머니에 넣어두었던 손수건을 건넸다. 이걸로 누르고라도 있어요. 걱정을 가득 담은 내 표정을 읽은 J가 내민 손수건을 받아들며 말했다.

 

" 표정 푸세요. 정말 괜찮습니다. "

" 미안해요… 나 때문에. "

" 이런게 저희 일이잖습니까. "

 

웃으며 내 손수건을 제 목덜미에 가져다 댄 J가 살짝 인상을 썼다. 그가 인상을 쓰는 걸 보며 나도 모르게 몸을 움찔하자 금방 표정을 푼 J가 미안하다는 듯 한 목소리로 내게 말해왔다.

 

" 죄송합니다. "

" 뭐가요…. "

" 아가씨 볼에 상처나게 해서요. "

 

J의 말에 얼른 고개를 저었다. 이게 뭐라구…. 잠깐동안 잊고 있었는데 다시금 볼이 따끔거리는 것이 느껴졌다. 날 바라보는 J의 시선을 마주할 자신이 없어서 고개를 떨궈 땅만 바라보았다. 괜히 미안하고 속상한 기분이었다.

 

 

 

 

* * *

 

 

 

 

결국 행사는 취소되었고 집으로 돌아가게 되었다. 가볍게 긁힌 것 뿐인 내 볼의 상처 위로는 큰 밴드가 하나 붙여졌고, 괜찮다고는 했지만 꽤나 심하게 다친 건지 J는 치료를 받기 위해 곧바로 병원으로 갔다. 집으로 도착한 뒤 힘없이 2층으로 올라와 방문을 열었다. 불을 약하게 켠 뒤 방문을 닫고, 그대로 침대 위에 몸을 앉혔다. 뻗은 다리를 굽혀 팔로 감싸안으며 그 위로 얼굴을 파묻었다.

아무런 소리도 들리지 않는 방 안에서 혼자 생각에 잠겼다. 참 이상한 기분이었다.

미움을 받는 걸까…. 어쩔 수 없다는 말로는 안 되는 걸까. 이렇게 미움을 받는 건 정말이지 싫었다. 중학생 때, 그리고 고등학생 때. 집이 부유하단 이유로 뜻 모를 미움을 받은 걸로 충분하다고 생각했는데. 아무리 시간이 지나도 누군가에게 미움을 받는다는 느낌은 정말이지 참 묘한 느낌이었다.

 

조금 전의 일을 곱씹자 왠지 모르게 작게 몸이 떨렸다. 다친 건 볼 뿐이었지만 정말로 그 유리잔이 내 머리를 명중했다면 더 크게 다쳤을지도 모르는 일이었다. 그렇게 생각하자 무서운 기분이 들어 웅크린 몸을 조금 더 웅크렸다. 그리고 이어서 짧은 순간 마주쳤던 바비의 모습이 생각났다.

보고 싶다…. 정말로.

팔 위로 파묻은 얼굴을 부볐다. 가까이 있겠지만 바비는 너무나도 멀게 느껴졌다. 전화해도 될까. 전화하면 받을까? 이런 저런 생각을 하고 있던 중에 갑작스럽게 방에 켜둔 불이 밝아졌다. 주위가 환해지는 느낌에 천천히 고개를 들자 뛰어온 건지 머리가 잔뜩 헝크러진 바비가 날 바라보고 있었다.

 

 

" …바비? "

 

저를 부르는 내 목소리에 침대 위의 빈 자리로 몸을 앉힌 바비가 괜찮아? 하고 내게 물어왔다. 다급한 목소리와는 다르게 나를 향해 뻗는 바비의 손길은 조심스러웠다. 다친 볼 위로 머뭇거리다가 손을 가져다대는 바비의 행동에 다시 울컥했다. 울지 않기 위해 입술을 꾹 깨물며 팔을 뻗어 양팔로 바비의 목을 감싸안았다.

 

솔직히 힘든 일 투성이었다. 늘 보다가 못 보게 된 바비도 보고 싶었고, 오랜만에 미술을 하는 거라 그림을 그리는 것도, 붓을 잡는 것도, 손을 움직이는 것도 뭐든 다 어렵기만 했다. 어느 것 하나 쉬운 일이 없었다. 이론적 지식도 다 없어진지 오래였다. 게다가 바비도 곁에 없고, 이런 일을 겪고….

꼭 껴안은 바비에게 얼굴을 파묻었다. 바비의 향기에 불안하던 마음이 조금씩 괜찮아지는 것이 느껴졌다.

아무 말 없이 저를 꼭 껴안은 내 행동에 잠깐 움찔하던 바비가 한쪽 팔로 내 등을 꽉 안아왔다. 그리곤 날 달래는 듯 한 목소리로 나를 향해 작게 속삭였다.

 

" …죄송합니다. "

" ……. "

" 미안해. "

 

뭐가 그렇게 미안한 건지 바비는 나를 품에 안은 채로 미안하다는 말만 반복했다. 아마도 바비는, 날 보고서도 곧바로 구하러 오지 못 한 것이 계속 마음에 걸리는 듯 했다. 어떻게 생각하면 서운할 수도 있는 일이었지만, 어떻게 생각하면 당연한 일이었다. 바비는 아빠의 경호원이었고, 바비가 지켜야 하는 사람은 우리 아빠였으며, 내 주위에는 바비가 아니더라도 많은 경호원들이 있었으니까.

 

그 품에서 한참을 가만히 안겨 있다가 바비를 조금 더 끌어안았다. 속상한 마음이 조금씩 풀어지고 그제야 내가 바비의 품에 안겨있다는 것이 느껴졌다. 따뜻한 바비의 몸, 바비의 향기. 진짜 바비구나…. 내 중얼거림에 바비가 제 품에서 날 떨어트렸다. 바비가 내 눈을 물끄러미 바라보다가 내 볼의 상처로 시선을 옮겼다.

 

" 괜찮은 거야? "

" 별로 안 다쳤어요. 나보단 J가 더 많이 다친걸. "

" 정말 괜찮으신 거 맞습니까. "

" 응. "

 

 

고개를 끄덕이고 작게 웃자 그제야 바비가 한시름 놓았다는 표정으로 내 볼을 어루만졌다. 볼에 닿은 바비의 손을 양손으로 꼭 잡아 아래로 내렸다. 그리곤 바비의 얼굴을 물끄러미 바라보았다.

보고 싶었던 얼굴. 몇 일 만에 보는 거야, 이게…. 구석구석 저를 빤히 살피는 내 시선에 바비가 피식 웃음을 흘렸다.

 

" 왜 그렇게 빤히 보십니까. "

" 그야 당연히 보고 싶었으니까…. "

" ……. "

" 일주일은 못 봤잖아요, 우리. "

 

내 말에 바비가 작게 웃었다. 웃는 바비의 얼굴에 피곤함이 조금 묻어나는 것도 같았다. 뉴스 봤어요, 하는 내 말에 바비가 나와 시선을 맞춰왔다.

 

" 많이 바빠요? "

" 좀 바쁘긴 합니다. "

" 아빠가 괴롭히진 않구? "

 

걱정 묻은 내 질문에 바비가 피실 웃으며 내게 잡힌 손이 아닌 다른 손으로 내 앞머리를 쓸어 넘겨주었다.

 

" 아가씨만큼은 아니야. "

 

치…. 내가 뭘 그렇게 괴롭혔다구. 바비의 대답에 괜히 입술을 한 번 삐죽이자 바비가 다정한 손길로 다시 한 번 흘러내린 내 앞머리를 넘겼다. 그 손길이 참 오랜만이어서 배시시 웃자 바비가 날 보며 물었다.

 

" 준비는 잘 돼? "

" 잘 모르겠어요. 손댈 곳이 너무 많은 거 있죠. "

" 아가씨도 바쁘겠네. "

" 그래도 동혁이가 도와주고 있어요. 동혁이네 학교가 예체능으로 좀 유명한데, 그 학교도 괜찮은 거 같아요. 근데…. "

" 그런데? "

" 그럼 일 년은 미국에 가있어야 할 텐데 그건 또 싫고…. "

 

다닐 수만 있다면 좋은 기회였지만 일 년동안 미국에 있을 자신이 없었다. 게다가 내 경호원이 아닌 바비가 날 따라 갈 수는 없을 테니, 바비를 일 년이나 못 보는 건 더더욱 싫었다. 뭐…. 이런저런 핑계가 있긴 했지만 가장 큰 이유는 잘할 자신이 없어서였다. 그 학교에 붙을 자신도 없었고, 혹시나 붙는다고 해도 잘 해낼 자신이 없었다.

웅얼거리며 답한 내 대답에 바비가 대답 없이 내 볼을 어루만졌다.

 

" 바비가 다시 내 경호원이었음 좋겠어요. "

" ……. "

" …그럼 혹시나, 멀리 가더라도 바비랑 같이 있을 수 있을 텐데. "

" J도 잘해주지 않습니까. "

" 그래도 바비랑 같나, 뭐. "

 

내 답에 바비가 피식 웃음을 흘렸다.

 

" 진짜 아직 덜 컸다, 우리 아가씨. "

" 덜 컸단 말 좀 그만 해요. "

 

확 잡아먹을 거에요. 내 말에 바비가 어이가 없다는 듯 날 바라보았다. 잡아먹을 순 있으십니까. 바비의 말에 뚱한 표정으로 바비를 물끄러미 바라보다가 그대로 바비의 입술에 내 입술을 짧게 가져다 댔다. 닿은 듯 안 닿은 듯, 짧게 닿았다 떨어지는 내 모습에 바비가 순간 놀란 눈으로 날 바라보다가 웃음을 터트렸다.

 

" 그게 잡아먹은 거야? "

 

그렇단 의미로 고개를 끄덕이자 바비가 못 살겠다는 듯 고개를 저었다. 그런 바비를 바라보며 나도 덩달아 웃었다. 그리곤 다시 한 번 양팔로 바비의 목을 끌어안았다. 익숙한 듯 나를 품에 안은 바비가 내 뒷머리를 손으로 살살 빗어내렸다.

 

" 좋다. "

" 뭐가 좋으십니까. "

" 바비 봐서요. "

" ……. "

" 매일 보다가 안 보니까 엄청 보고 싶었던 거 있죠. "

" ……. "

" 이거 봐요. 바비 보자마자 이렇게 하고 싶은 말이 많아서 자꾸 재잘거리고…. "

 

칭얼거리는 듯한 내 말에 바비가 작게 웃는 것이 느껴졌다. 바비는 나 안 보고 싶었어요? 내 물음에 바비가 날 품에서 떼어냈다. 그리곤 양손으로 내 볼을 잡고 나와 눈을 맞췄다.

 

" 무슨 대답이 듣고 싶어? "

" 아, 진짜…. "

" ……. "

" 그런 거 묻지 마요. "

 

저번에도 그런 거 물었으면서. 삐죽이는 내 말에 바비가 그대로 내게 짧게 쪽, 하고 뽀뽀를 하고 떨어졌다. 갑작스러운 뽀뽀에 바비만 물끄러미 바라보자 바비가 눈이 휘어지게 웃으며 말했다.

 

" 보고 싶었어. 아가씨. "

 

그런 바비의 말에 괜히 새어나오려는 웃음을 참으며 웅얼거렸다. 언제까지 나 아가씨라고 부를 거에요? 내 물음에 바비가 어깨를 으쓱였다.

 

" 글쎄. "

" ……. "

" 아가씨는 나한테 쭉 아가씬데. "

" 그래도…. "

" 아니면 뭐라고 불러? "

 

바비의 물음에 대답 대신 고개를 젓자 바비가 피실 웃음을 흘렸다. 그리곤, 예고도 없이 다시 한 번 내 입술에 쪽 하고 닿았다 떨어졌다.

 

" 보고 싶었어, --아. "

 

처음으로 내 이름을 불러주는 바비의 목소리에 바비가 내게 닿았을 때보다 더 가슴이 빠르게 콩콩거렸다. 굉장히 빠른 속도로 콩닥거리는 박동 소리가 귓가에서 울리고 바비를 바라보던 내 눈이 작게 떨렸다. 얼굴에 열이 오르는 느낌과 함께 새어나오는 웃음을 참지 못해 배시시 웃으며 고개를 푹 숙였다. 여전히 바비의 양손은 내 볼을 부드럽게 감싸고 있었다.

 

치… 처음부터 그렇게 불러주면 될 걸 맨날 이렇게 놀려. 기분이 좋으면서도 괜히 웃으며 칭얼대는 내 말을 들은 바비가 웃는 소리가 들려왔다.

 

" 어떡합니까, 진짜. "

" …뭐가요? "

" 볼 때마다 이렇게 이쁘게 굴어서. "

 

바비의 말에 내 손만 꼼지락거리다가 힐끔, 고개를 들어 바비를 바라보았다. 내 행동에 바비가 바람 빠진 웃음을 흘리며 제 이마를 내 이마로 가져다 댔다. 콩, 하고 작게 부딫혔다가 떨어진 바비가 중얼거렸다.

 

" 오빠 죽겠다. "

 

 

그건 내가 할 말인데…. 언제 기분이 안 좋았냐는 듯 간지러운 기분과 함께 다시 한 번 고개를 푹 숙였다.

왠지 얼굴도, 귀도 다 빨개졌을 거라는 생각이 들었다.

 

 

 

 

 

 

 

 

 

 

 

[iKON/김지원] 아가씨 19 | 인스티즈

 

안녕! uriel입니다 ♡

오늘 올리는 아가씨는 써두긴 전에 써둔 건데, 확인 버튼만 누르면 되는 글인데 노트북이 종일 동생 손에 있었어요 ㅠ_ㅠ 그래서 결국 이렇게 늦은 시간에야 확인 버튼을.. (훌쩍) 아무래도 개학을 한 이쁜이들이 많은 것 같아서 일찍 오려고 마음을 먹었었는데, 오늘은 실패..☆ 그래도 분량은 좀 길지 않아요? 안 긴가? ㅠ_ㅠ 예전에 썼던 아가씨 글을 읽어보고 최근 편들을 읽어보는데 왠지 스크롤이 확연히 짧아진 것 같더라구요, 그래도 예전엔 한껏 자리를 차지하던 엔터를 요즘은 잘 안 치니까!!! 하고 저를 위로하고 있습니다

그렇죠? 그렇다고 해줘요 ㅠ_ㅠ 엉엉..

마이너 사랑해주시는 분들이 늘어나서 좋아요!!!!!!!!!! 아, 여기는 아가씨니까!!!!! 아가씨 사랑해주시는 분들도 많아서 좋아요!!!!!!!!!

필력도 한참은 부족하고 작가라는 타이틀을 받기에도 부족하지만 그래도 제 글을 재밌게 읽어주시는 분들이 많아서 늘 좋습니다!

추천도! 댓글도! 조회를 해주시는 것도! 응원도! 사랑도! 정말 모두모두 감사드려요

지인짜 오랜만에 암호닉 정리! 암호닉은 17화, 18화에 새로 신청된 암호닉이 추가되어 있습니다! 조만간 암호닉 정리도 한 번 해야겠어요, 저 왜 이렇게 암호닉 정리를 안 했죠 ㅠ_ㅠ 오늘은 더 늦기 전에 글 올리고! 다음 글이나 그 다음 글 쯔음에, 암호닉 정리를 하도록 할게요 *_*

암호닉은 늘 신청 받아요! 가장 최근의 글에 원하시는 닉네임을 <> 안에 넣어주세요! 혹시나 빠지신 분이 있다면 그건 다 제 눈의 불찰입니다.. 엉엉.. 상처 받지 마시구, 둥글게 둥글게 말해주세요! 꼭 넣도록 할게요!

오늘의 인사도 마이너에서 말씀드린 그 유투버님의 인사로! 많은 분들이 알아봐주신 것처럼 유트루님 맞아요.. 전 이분 말하는 게 참 좋아요 ♡_♡ 그래서 저도 모르게 보고 있는.. 제가 유트루님 조잘조잘을 좋아하는 것처럼 제 이쁜이들도 제 사담을 좋아해 주시려나 ㅠ_ㅠ 엉엉..

무튼! 저와! 여러분은! 모두모두~ 소중합니다! 안녕! ♡

 

[iKON/김지원] 아가씨 19 | 인스티즈

+ 아 헐! J가 누구인지 설명을 안 드렸다! 짝눈에 순둥이는 우리 짜누에요 차누! 사랑해 짜누야!

♡제 사랑 암호닉♡

bobb_y님, 코카콜라님, 지원사랑 나라사랑님, 김까닥님, 김셩님, 혀니님, 콩부인님, 제기님, 갓바비님, 사이다님, 입술님, 빈블리님, 김빱님, 두둠칫님, 쿠우님, 디보님, 비누우님, 김동동님, 아가야님 , 초코쿠키님, 드림드림님, 배주현사랑해ㅠㅠ님, 밥바이님, 밥비님, 김셍님, 소녀님, 꾸꾸긩님, 이불님, 영유아님, 말랑말랑님, 우리비니님, 긍정님, 수박님, 케스퍼님, 핫초코님, 들레님, 찬열메리미님, 우쭈쭈님, 타죵님, 메론방구님, 우리비니님, ♥기맘빈과김밥♥님, 빠삐를씨뻐님, 삐악님, 비니님, 용군님, 구닝님, 또륵님, 순두부님, 제이제이님, 정주행님, 더러비들님, 김꽝꽝님, 스트링치즈님, 콘초님, BBVI님, 틸다님, 일이세개님, 쿠크님, 몰랑이님, 인절미님, 이부님, 지워니아져찌님, 네티님, 지원아어텐션님, 초코파이님, 핑구리님, 뿌요를 개로피자님, 충전기님, 설리님, 김치볶음밥님, 듀크님, 옥수수님, 달콩이님, 거북이님, 아이스크림님, 맘비니님, 바비토끼님, 밀크님, 웰시코기님, 뿌요맘비니님, J.W.님, 설렘님, 김한빈타댱해님, 얍얍님, 참치김밥님, 라시티님, 바비아이님, 뜨뚜님, 입춘님, 숭늉님, 으우뜨뚜님, 후리님, 거북이님, 퐁퐁님, 아가찌원이님, 밍노님, 틸다님, 까만원두님, 뿌요구르트님, 프링글스님,손가락근육님, 왕귀요미님, 쿵덕쿵님, 스타벅스님, 준회피어싱님, 햇살님, 밥풀님, 한빈이부인님, 찌푸르옆자리님, 갓바비님, 찌푸님, 지원시님, 됴니님, 또잉님, 천상여자님, 초코송이님, 구주네님, 구름위에호빵맨님, 밥찌푸님, 김밥천국님,우현동자님, 붕어빵님, 꽃게탕님, 김바비애인님, 준회님, 준회야님, 장아찌님, 베라맛님, 콩기름님, ♥김밥천국♥님, 뿌리님, 뜨뚜님, 키맘빈님, 수면중님, 라마님, 밤비님, 쿠우쿠우님, 이래이래님, 빠삐님, 13★님, 설렘사님, 역시님, 지나니님, xxx Delight님, 학원님, 설렌밥님, 모카20님, 한빈아뿌잉님, 허니버터콘님, 정거님, 비니송송님, 초록프글님, 숨소리님, 세상에님, 김밥빈님,환님, 뿌끄뎡님, 떵떵님, yeevely님,바비인형님, 데스티니님, 김매력님, 맘빈님, 니베아체리님, 김치볶음밥님, 아가씨님, 언젠간회원님,사비님, 아됴띠님, 후니님, 수미칩님, 김밥이랑님, 우비님, 리톨님, 도앵도님, 꾸뀨님, 단로디님, 염화칼슘님, 이마님, 슬리데린님, 밥에반찬님, 쏭님, 에클님, 러버닉케어님, ABC님, 따비, 프링글스님, 퍼플님, 0618님, 모찌님, 뽀리뽀리님, 쀼쀼님, 꾸꾸요님, 향님, 갓빈워더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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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46.31
헐1등ㅇㅇ
9년 전
독자1
거북이
9년 전
독자10
헐 완전 설리설리해요ㅠㅠㅠㅠ처음에 회사 사건터진거보고 내내 찡그린상태로 봤는데 지원이 나오고서부터 엄청 웃으면서 봤어욯ㅎㅎㅎㅎ 힐링ㅠㅠㅠㅠㅠ 지원아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아가씨도 마이너도 너무너무 재밌어요ㅠㅠㅠㅠ둘다 항상 엄청 기다리고있고ㅠㅠㅠㅠ 사실 저는 분량이 짧든 길든 마냥 좋습니다 ㅋㅋㅋㅋ 물론 길면 좋지만 그렇다고 짧다고 안좋은것도 아니에요!! 그냥 작가님 글은 다 좋아요 다 ㅠㅠㅠㅠㅠㅠㅠ 그리고 작가님 사담.. 제가 참 좋아하는데요...ㅋㅋㅋㅋ 진짜 저번에도 말씀드렸었는데 원래 제가 사담을 잘 안읽어요..ㅋㅋㅋ 근데 작가님 사담은 진짜 원래 글 읽는거처럼 봐요 ㅋㅋㅋㅋㅋㅋ 재밌고 작가님이랑 얘기하는게 좋아서 ㅋㅋㅋㅋㅋ 오늘도 잘 보고 갑니다! 재밌고 설리설리한 글 감사해요!!♡ 작가님은 제 사랑
9년 전
uriel
제 사랑 거북이님!♡ 저도 쓰면서 앞부분엔 지원이가 안 나와서 시무룩.. 지원이가 나와야 쓰는 저도 낙인데 (쭈굴쭈굴) 예전에도 그 말씀 해주신 거 기억나요! 제 사담이 글만큼 재밌다고 해주신 거 ☆ 그래서 한동안 사담을 줄여야지 줄여야지 맨날 지우고 또 지우다가 요새는 당당하게 사담 줄줄 풀어놓습니다! 그게 다 제 이쁜이 덕분? ㅎ_ㅎ 흐흐 답글을 조금 더 자주 달면 더 자주 소통할 수 있을 텐데.. 시간이 난다면 열심히 달게요! 다음 글은 판타지 마이너로 만나요! 거북이님도 제 사랑! 내 사랑을 받아라 빵야!
9년 전
독자2
바비토끼/ 아니 이렇게 설레면 저 잠못잡니다ㅠㅠ 엉엉ㅇㅇ ㅇ유ㅠㅠㅠㅠ 자까님 진짜 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uriel
제 사랑 바비토끼님! 엉엉.. 엉엉엉.. 제 글은 카페인 덩어리인가 봉가.. 제 이쁜이들 잠 못 이루면 안 되는데! 누워서 눈 꼭 감고 지원이 생각해요 오늘 제 이쁜이 꿈에선 지오니가 경호원으로 나오길 *_*! 사랑해요! 잘 자요♡
9년 전
독자3
퍼플
9년 전
독자5
아 진짜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참 슬픈 현실이긴 해요 으아아ㅏ아앙앙ㅇ 저같아도 뭐라도 던질듯 하아...
9년 전
uriel
제 사랑 퍼플님!! ♡ 사실 저도 저런 상황이면 정말 한없이 우울했을 것 같아요.. 근데 뭔가 겪어보니 그렇더라구요, 좋은 일은 왕창 밀려오고 안 좋은 일도 한꺼번에 우르르 찾아오고 ㅠ_ㅠ 힘든 날이 있는 만큼 꽃길이 있으리라..☆ 오늘도 와주셔서 감사합니다! 잘 자요♡ 제 사랑 받아라! 쪽!
9년 전
독자4
뿌요구르트에요!ㅠㅠㅠㅠㅠ지오나ㅠㅠㅠㅠㅠ아 진짜 설레 죽겠네ㅠㅠㅠㅠㅠㅠㅠ그리고 제이야 목 괜찮니ㅠㅠㅠㅠㅠ
9년 전
uriel
제 사랑 뿌요구르트님! ♡ 제이가 짜누라는 걸 설명을 미리 안 해서.. 늦게 수정했네요 엉엉 ㅠ_ㅠ 우리 짜누 다치게해서 맘이 아픕니다 미안해 차누야☆ 지원이 생각에 더불어서 J 걱정도 해주시는 우리 천사 이쁜이 ㅠ_ㅠ 이러니 어떻게 이쁜이라고 안 부르나요.. 오늘도 와주셔서 감사해요 잘 자요! 내 사랑을 받아라! 쪽!♡
9년 전
독자6
소녀에요ㅠㅠㅠㅠㅠㅠ지원아ㅜㅠㅠㅠ오빠죽겠다라니ㅠㅠㅠㅠㅠ너때문에 내가 심쿵해서 죽겠다ㅜㅠㅜㅜㅜㅜㅜㅜㅜㅠㅠㅠㅠㅠㅠ
9년 전
uriel
제 사랑 소녀님!♡ 저 대사를 쓰고나서 혼자 잠깐 상상했는데 저도 모르게 막 씩 웃었어요 흐흐 제 마음이 딱 이쁜이 마음, 그리고 저 여주의 마음!! 내가 다 심쿵.. 우리 지원이 심쿵 자격증 줘야겠어요..☆ 음? ㅋㅋㅋㅋ 저 지금 뭐라는 거죠 ㅋㅋㅋㅋㅋㅋㅋㅋ 무튼 오늘도 와주셔서 감사합니다! 시간이 많이 늦었어요 잘 자요 제 이쁜이! 내 사랑을 받아라! 쪽!♡
9년 전
독자7
선댓
9년 전
독자22
헉!!!!!! 아가씨가 왔다!!!!!!!!흑ㅠㅠ 제가 얼마나 기다렸다구요ㅠㅠㅠ!!!! 글 보면서 생각한게 J가 짜누일거 같긴했는데 정말 맞았어ㅠㅠ 지원이가 바빠....흑....예전처럼 많이 보구 처음부터 끝까지 달달해야하는데.. 그래도 아가씨! 하면 달달이니까 끝에서라도 이렇게 달달터지는 둘 보면 마음이 사르륵 녹는다죠ㅠㅠ 작가님 글 전부 다 열심히 챙겨보고있어요! 아가씨..제가 이거 일주일에 두번씩은 꼭 재탕하는데ㅠㅠ 작가님 다음편도 빨리!!! 시급합니다ㅠㅠ 오늘 글도 잘 읽구가요!!
9년 전
uriel
J를 차누로 생각해 주셨다니!!! 정말 영광이에요! 생각보다 진환이로 생각하신 분들이 많으시더라구요 ㅠ_ㅠ! 근데 저도 쓰고 보니 진환이 같기도 한 게 함정..☆ 아가씨를 그렇게나 많이 재탕해 주시다니 몸둘 바를 모르겠습니다 엉엉 제 이쁜이를 위해서라도 아가씨를 자주 데려올게요! 요새 자꾸 다른 글을 벌이고 싶은데 그런 마음이 이럴 때면 쏙 들어간다죠 ☆★ 늦은 시간에 이렇게 또 함께해줘서 감사해요! 잘 자요 제 이쁜이! 내 사랑을 받아라! 쪽쪽!!♡
9년 전
비회원108.68
김밥빈
9년 전
비회원108.68
지워나ㅠㅠㅠㅠㅜ내가죽겠어ㅠㅠㅠㅠ헝헝완전설렌다...ㅠㅜㅜ하근데여주아버지회사일도잘풀렸으면좋겠네요!ㅠㅠㅠ이런일이다시는안일어났으면..ㅠㅠ
9년 전
독자8
쏭이에요!! 하 진짜 지원이 너무 설레는거 아닌가여ㅜㅜㅜㅜㅜㅜ잠못자겠네..
9년 전
uriel
제 사랑 쏭님! ♡ 지원이는 최소 남 설렘사 시키는 설렘사 자격증 보유..☆ 지원이 목소리로 불러주는 제 이름이 듣고 싶네요 저도 ㅠ_ㅠ 엉엉.. 그래도 마음 잘 다독여서 꼭 자야해요! 오늘 제 이쁜이 꿈에는 지원이가 나오길!!!♡ 잘 자요! 내 사랑을 받아라! 쪽!
9년 전
독자9
아대박 ㅜㅜ눈물나여 ㅜㅜㅜ여주야ㅜㅜㅜ지워나ㅜㅜ힘내ㅜㅜ
9년 전
uriel
ㅠㅠㅠ여주도 힘! 지원이도 힘! 더불어 제 이쁜이도 힘! 무슨 일이든 다 잘 풀릴 수 있길! 시간이 많이 늦었는데도 이렇게 찾아와주셔서 감사해요 사랑해요! 제 사랑을 받아라! 쪽!♡
9년 전
비회원131.121
언젠간 회원이예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가씨 진짜 보고싶었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몇번을 보고 또봐도 아가씨만한 글은 정말 없는 것 같아요 글 분위기가 되게 우아하다고 해야하나...ㅠㅠㅠㅠ단어선택들도 다 보들보들한 단어들로 해주셔서 더 읽을때 좋은 것 같아요 진짜 사랑해요♥
9년 전
독자11
주네역
9년 전
독자15
지워나ㅠㅠㅠㅠㅠㅠㅠㅠㅠ언제나 아가씨는 설레네요ㅠㅠㅜㅜㅜㅜㅜㅜㅜ그나저나 J가 찬우였군요!진환이로 생각하고 몰입했는데 찬우라니...찬우야..♡오늘졸업이라 잠이 안와서 들어왔는데 아가씨덕분에 행복하네요ㅎㅎㅎㅎㅎㅎㅎㅎㅎ자까님 항상 좋은글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9년 전
uriel
제 사랑 주네역님! 우선은 무엇보다도 ♡졸업 축하해요♡ 졸업! 말만 들어도 설레는 졸업! 제 졸업은 언제.. 기억이.. (울컥) 처음부터 J를 찬우로 생각하고 썼는데 저도 쓰고보니 약간 진환이 같기도 하고.. 그래도 우선은 찬우로 썼으니 찬우다!!! 하고 올렸어요 ㅎ_ㅎ 진환이로 느끼시는 분들은 진환이로 아실 수 있도록 말하지 말걸 그랬나 (소근소근) 이제 졸업하고 새로운 길을 향해 걸어갈 제 이쁜이! 제 이쁜이 가는 길에 제 글이 조금이나마 행복을 드리고 힘을 드렸으면 좋겠습니다! 흐흐 제 이쁜이 덕에 저도 늘 행복해요 늦었는데 잘 자고 지원이 꿈 꿔요♡ 내 사랑을 받아라! 쪽!
9년 전
독자31
감사합니다♡
항상 작가님글로 힐링해요ㅠㅠㅠㅠㅠㅠ항상 감사해요ㅠㅠㅠㅠㅠ게다가 답글도 해주시고ㅠㅠㅠㅠㅠ이렇게 글도 잘쓰시고 독자도 잘챙기시면...(감동)다양한 장르의 글에 도전하면서도 작가님 특유의 분위기를 잃지않으셔서 항상 감탄해요.앞으로도 좋은글 많이 써주시고 항상 지켜보고 응원할께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작가님은 제1순위..♡

9년 전
독자12
초록프글
9년 전
독자13
네ㅔ네ㅡ어아ㅏ아ㅏㅏㅏ기다렸어여 내가ㅏ아가앙각씨만기다러웈서유ㅠㅠㅠㅠㅜㅠㅜ스킨만들다가 뛰어우ㅅ어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uriel
제 사랑 초록프글님!♡ 천천히 와도 돼요.. 어디 안 가 안 가! ㅋㅋㅋㅋㅋㅋㅋㅋ 제 이쁜이가 만들다 뛰어온 스킨이 뭔지 왠지 구경해보고 싶네요 ☆ 이렇게 늦은 시간에 오늘도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ㅠ_ㅠ♡ 늦었는데 스킨은 잠깐 넣어두고 얼른 자요 제 이쁜이! 안 그럼 저처럼 부엉이 돼요 ㅠ_ㅠ 엉엉 오늘도 제 사랑을 받아요! 쪽!♡
9년 전
독자14
용군
9년 전
독자20
와 작가님 ㅠㅠ 드디어 글을 차근차근 다 읽고 댓글을 달아요 밤에 읽어서 그런건지 왜 더 설레이는 거죠 (심쿵사) 어늘밤에 또 잠을 설치겠네요ㅋㅋㅌ저는 또J라고 하길래 진환인가 하다가 우리 막내 짜누! 막상 찬우를 상상하면서ㅠ조니까 너무 잘 어울리고ㅋㅋㅋㅋㅋㅋㅋ아 맞아요 작가님 글 전혀 안 짧아요 오히려 충분히 많은걸요! 그러니까 분량 신경쓰지 마시고 편히 작품써서 보여주세요, 그냥 작품 올려주시는것만으로도 얼마나 감사한데요 작품도 좋고 작가님도 좋고! 오늘도 이렇게 좋은작품 올려주셔서 감사하고 밤에 잘 주무시고 좋은하루 되셨르면 좋겠습니다!♥^♥
9년 전
uriel
제 사랑 용군님!♡ 찬우에 대한 힌트는 나름 있었어요 짝눈에 순둥이, 바비보다 어린 페이스..☆ 근데 진환이도 어린 페이스인게 함정일 줄이야 ㅋㅋㅋㅋㅋㅋㅋ 저도 읽어보면서 음? 분명 찬우로 썼는데 왜 나니가 여기 있지? 싶더라구요 ㅎ_ㅎ 제 분량 걱정에도 이렇게 다독여주시는 이쁜이 ㅠ_ㅠ 저 여기서 이렇게 오구오구 이쁨 받는 거 너무 좋아요.. 엉엉 부족한 글이지만 이렇게 글을 좋아해주시는 제 이쁜이! 저도 참 많이 좋아합니다! 아니.. 좋아한다는 말론 부족해요 ㅠ_ㅠ 제 사랑을 받아요! 쪽! 쪽쪽!!!!!♡ 잘 자요 제 이쁜이도! 늦지 않게 자기!
9년 전
독자16
더러비들입니다♥
작가님!!!!!!정말 지원이는 미워할수가 없어요ㅠㅠㅠㅠ 특히 이 글 안에선 더더욱 ㅠㅠㅠㅠ저는 J 라길래 지난인가?했는데 차누였어~~애깅이ㅠㅠㅠㅠ
작가님 진짜 사랑해요 내 하트들 마구 받아가세요ㅠㅠㅠ그리고 작가님 글 재밌으니까 분량 신경 쓰지말아요ㅠㅠㅠ 분량은 항상 긴것같아요♥ 짧아도 전 좋아할거예요 물론 작가님~♡ㅋㅋㅋㅋㅋ고마워요 좋은글 써줘서♡

9년 전
uriel
제 사랑 더러비들님!♡ 지원이 이즈 뭔들이란 말이 괜히 있는 게 아닌가 봐요 사랑둥이 ㅠ_ㅠ 어휴 사랑둥인데 멋있는 우리 지워니.. 저는 제가 쓰며 설렘사..☆ 지워니가 제 이름 저렇게 불러주면 정말 저 심쿵해서 못 살아가겠죠? 엉엉 저도 정말 사랑합니다 제 이쁜이!!!! 그런 게 있어요 늘 보이던 이쁜이들 댓글이 없으면 막 아쉬운 그런 거 ㅠ_ㅠ 제 이쁜이도 그래요.. 제가 머리가 좀 나빠서 암호닉 외우는데 꽤나 오래 걸리는데 그 중에서도 제가 외운 이쁜이! 언제나 이렇게 찾아와주셔서 제가 더 고맙고 감사합니다 늦었는데 잘 자요 이쁜이!! 제 사랑을 받아요! 쪽!♡
9년 전
독자17
뿌끄뎡이에요! 아니 날계란을 던지다니.. 소듕한 여준데.. ㅂㄷㅂㄷ
저는 작가님 사담이 정말 좋아요 글 올리실때마다 오늘은 또 무슨 말을 하실까 궁금해서 글보다 사담을 먼저 읽어용 크크 아가씨 지원이도 좋지만 저는 작가님이 더 좋습니다..♥ 언젠가 한 번 작가님이랑 사담톡 해보고싶어요ㅋㅋㅋㅋㅋ 항상 그랬듯이 오늘도 좋은 꿈 꾸세요!

9년 전
uriel
제 사랑 뿌끄뎡님!♡ 제 사담을 좋아해주시다니.. 좋아요 좋아요 아무래도 제 이쁜이 덕에 사담에 더 쪼잘댈지도 모르겠어요 XD 흐흐 사담톡! 뭔지는 대충알알겠는데 어떻게 하는 건진 모르겠어요 기회가 된다면 저도 해보고 싶은데 ㅠ_ㅠ 어휴 전 왜 이렇게 쪼잘쪼잘이 좋죠? 수다쟁인가봐..☆ 제 이쁜이는 잘 자고 일어났는지 모르겠어요! 좋은 꿈 꿨어요? 지오니 꿈 혹은 제..꿈..?☆ (아련) 흐흐 늦은 시간에도 함께해줘서 고마워요 오늘 하루도 좋은 하루 보내요! 내 사랑을 받아라! 쪽!
9년 전
독자18
헐아가씨ㅠㅠㅠㅠㅠㅠㅠ오랜만이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지원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uriel
너무 오랜만에 왔죠 아가씨 ㅠ_ㅠ ㅠ_ㅠ 이젠 자주 데리고 올게요..♡ 여주도 지원이를 오랜만에 보고 ㅠ_ㅠ 엉엉 다음 편도 금방 올게요! 오늘도 함께 해주셔서 감사해요 하트! 제 사랑 받아요!♡
9년 전
독자19
심장이 막 나대고 있어요ㅠㅠ아가씨를 오랜만에 보는 것 같은 느낌이ㅋㅂㅋ 암호닉 신청해용~
<브이콘>

9년 전
uriel
제 사랑 브이콘님! 그 느낌이 맞다는 게 함정 ☆ 아가씨가 어쩌다보니 일주일 간격으로 온 것 같아요 ㅠ_ㅠ 20화는 빨리 올게요.. 정말이야! (불끈) 심장 잘 다독다독해서 다음 편에서 봐요 *_* 오늘도 함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암호닉 신청도 감사해요! 럽야! 제 사랑을 받아라 쪽!♡
9년 전
비회원14.220
0618
9년 전
비회원14.220
오마이갓 지원아 오빠라고 칭하면 네 오빠보다 나이어린 제가 죽습니다. 씹덕사.

작가님 요즘 감기바이러스가 유행이에요!! 옷 따뜻하게 입고 다니세요 감기 걸리시면 안돼요 몸조심하세요!!!

9년 전
uriel
제 사랑 0618님!! 저는 지원이가 안 오빠.. 오빠라고 부르고 싶다 (울컥) 지원아.. 오빠라고 불러도 돼? 안 된다고 하겠죠.. 엉엉.. 제 몸 챙겨주셔서 감사해요! 저는 더위를 많이 타고 추위를 잘 안 타서 늘 옷을 대충 입고 다니는데 제 이쁜이 말 듣고나니 잘 챙겨입어야지 싶네요 XD 제 이쁜이도 감기 조심! 아프지 말구! 다음 편에서 봐요 사랑해요 뿅!♡
9년 전
독자21
ㅜㅜㅜㅜㅜ작가님 글 정주행햇는데ㅜㅜㅜㅜㅜ너무설레요ㅜㅜㅜㅜ엉어어우어어
9년 전
uriel
ㅠㅠㅠ엉엉엉 정주행 마치고 이렇게 함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 편도 설레게 들고올게요.. (동공지진) 흐흐 다음 편에서도 함께해주시길! 사랑해요! 오늘도 감사합니다!♡
9년 전
독자73
핡????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저도사랑해요ㅜㅜㅜㅜ
9년 전
독자23
우현동자 아.......앙아아아아아아아살레ㅜㅠㅠㅠㅠ설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오빠죽겠다누쿠쿠쿠더어더더엌
9년 전
uriel
제 사랑 우현동자님!!! ㅋㅋㅋㅋㅋㅋ쿠쿠쿠더어더더엌ㅋㅋㅋㅋㅋ 제 이쁜이 숨넘어가는 소린가요..☆ 이렇게 격하게 설레해주시니 좋네요 ㅠ_ㅠ♡ 언제나 함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늘 답글을 달아드리진 못하지만 늘 사랑하고 늘 보고 싶고 그래요.. 이건 제 수줍은 고백? 흐흐 ㅎ_ㅎ 다음 편도 함께하길 바라며! 사랑해요! 제 사랑을 받아라 쪽!♡
9년 전
독자24
김빱이에요----♡♡♡♡오랜만이에요 아가씨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진짜그간 많은변화가있었네요! 그래도 여주 미국보내버리지마요잉ㅜㅜㅜㅜ헤어지지마여ㅠㅠㅠ
9년 전
uriel
제 사랑 김빱님!! 음.. 미국은.. 미국은.. 말을 아낄게요 흐흐 다음 전개에서 아마 미국을 갈지 안 갈지 확인하실 수 있겠죠? 라지만 아직 20화는 안 쓴게 함정..☆ 곧 쓸게요 곧 곧 오랜만에 와서 너무너무 죄송해요 ㅠ_ㅠ 그래도 다음 편은 얼른 들고올게요! 답글 다 달면 찌러 가야겠다 흐흐흐 늘 찾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 편도 함께해요 제 이쁜이 *_* 사랑해요 쪽♡
9년 전
독자25
암호닉 <스윗펌킨>으로 신청해요! 작가님 사랑해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1회부터 정주행하고 왔는데 설렘사로 쥬그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진짜 지원이 반존대 너무 좋아요ㅠㅠㅠㅠ지원아ㅠㅠㅠㅠㅠ아가씨라ㅡ는 소재 진짜 좋아요!! ㅐ항상 설레는 글 감사드려요~~~작가님 워더
9년 전
uriel
제 사랑 스윗펌킨님! 저도 사랑해요..♡ 보자마자 이런 고백 너무 좋습니다.. 좋다구요! 저도 이런 고백 참 좋아한다구요! 흐흐 소재도 제 글도 참 좋아해주셔서 저도 많이많이 감사합니다! 아가씨라는 소재도 좋지만 지원이라서 더 잘 어울렸던 거 같아요 ㅎ_ㅎ 저는 그렇게 생각..(쭈굴) 저도 제 이쁜이 워더! 앞으로도 함께 달려요! 사랑합니다 제 뽀뽀 받아요 쪽!♡
9년 전
독자26
암호닉 신청 <나니꺼>

작가님 끄악 드디어 암호닉을 신청하네요!! 오늘 아가씨는 뭔가 슬프고도 마음이 편해지는 편이네요ㅠㅠ 그나저나 바비 진짜 반존대 저 주글꺼같아요....사랑해요 작가님....흐어

9년 전
uriel
제 사랑 나니꺼님! 나니꺼.. 나니꺼.. 나니..♡ 음 제 이쁜이 암호닉에 순간 마음이 홀렸네요 ㅋㅋㅋㅋㅋㅋ 암호닉 신청 너무너무 감사드려요! 그리고 이렇게 왕창 설레해주시는 것도..♡ 오늘 편도 함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함께 달려요! 저도 많이 사랑해요 XD 제 사랑 받아라! 뿅!♡
9년 전
독자27
아가찌원이선댓
9년 전
독자29
읽으면서 J이고 지원이보다 어려보인다해서 왠지 찬우일꺼같았는데 찬우 맞네요 흐흐흐흐ㅡㅎ 킬미힐미아까못봐서 지금 보고딱들어오니까 알림이!! 아가씨가!!! 내가 그렇게 기다리고 기다렸던 아가씨가 나왔따!!!!훠후 넘죠아 으허허ㅓ 작가님 지금 졸려서 제가 뭐라쓴건지도 모르겠찌만 작가님 넘 사랑해옇 으허허허ㅓㅎ 진짜 이렇게 설레는글 너무 잘쓰시는거보면 작가님은 연애도 많이 해보셨나봐..... 진짜 이거 읽을때마다 넘 설렌다니까...으흐 작가님 오늘은 늦었으니까 우선 자야게써요!!! 오늘은 댓글 길게 안써욥!!! 작가님 안녕히 주무세요!!! 마지막으로 uriel워더!!!!!!!!!그럼 작가님 굿나이이ㅣㅇㅅ!!!
9년 전
uriel
제 사랑 아가찌원이님!! 역시 제 이쁜이는 J가 찬우라는 걸 딱 알아주셨네요 *_* 제가 연애를 많이 해봤다는 그런 오해는 금물.. 엉엉.. 말했자나여.. 전 여기에 제 한을 푼다니까.. 엉엉.. (가슴을 부여잡고 운다) 늘 설레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제 이쁜이 댓글 보며 힘을 내는 것 같아요! 늘 올 때마다 저 워더해주시고 XD 안 보이면 섭섭할 지경.. 제 이쁜이는 잘 잤나 모르겠네요 그래도! 무튼! 어쨌든! 늘 함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랑해요! 제 뽀뽀를 받아요! 쪽!♡
9년 전
독자28
아가야에요!! 제이가 장차누였군요!!! 차누야 정차누/~~ㅋㅋㅋ 아... 오랜만에 설렌다... ♥
9년 전
uriel
제 사랑 아가야님!!!! 아 제 이쁜이께 꼭 답을 드리리라 했는데 이렇게 제가 있을 때 와주셨네요 ㅠ_ㅠ 혹시나 암호닉이 빠졌을까봐 다시 신청해주신 거 보고 되게 속상했어요 저는 제 이쁜이 기억하구 있는데 ㅠㅠㅠㅠ 텍본이 왜 안 갔을까요.. 엉엉.. 200분 안에 든 걸 확인했는데 왜 안 갔을까 의문이네요 정말로 ㅠ_ㅠ 200분들은 메일로 다 보내드렸다고 생각했는데 ㅠ_ㅠ 메일 다시 한 번 확인 부탁드릴게요! 이렇게 늦은 밤에 함께해주셔서 감사해요 오늘도 ♡ 사랑해요! 제 사랑 받아요! 쪽!
9년 전
독자36
흐엉 ㅠㅠㅠ 제 사랑 작가님 ㅠㅠㅠㅠㅠ 저 기억.. 하고 계셨어요..? 아.. 진짜... 어떡해 ㅠㅠ 감동이에요 ㅠㅠ 폭풍 ㅠㅠㅠㅠ 작가님 ㅠㅠㅠ 흐어어어엉 ㅠㅠㅠ 그리고 바로 방금 메일 확인하고 왔어요!! ㅠㅠㅠ 떡하니 제 메일통 제일 위에 왔습니다!!!!!!!!!!!!!!! 꺄아아아아!!!!!!!!!!!!!! 계속 신경 써주시고 다시 보내주셔서 감사해요!!! 진짜 사랑합니다!!! ㅠㅠㅠㅠ 사랑 받았습니다!!! +ㅁ+ 나이스 캐취!!! ♥
9년 전
uriel
받았다니!!!!!!!! 다행입니다!!!!!!!!! 사랑해요 쪽!♡ 언제나 기억해요 뚝 뚝 울지 말구 담 편에서 봐요!!
9년 전
독자30
핫초코예영~~ 아빠가 하는 일때문에 다른 사람들이 피해를 보고 피해보는 사람들이 계란던지고 유리던지고 다치고ㅠㅠㅠㅠ 쉽게 생각할 만한 일은 아니다ㅠㅠ근데 또 이렇게 지원이랑 설리설리 두준두준하게 있으면 그런 걱정따위 저 머루뤼~
9년 전
uriel
제 사랑 핫초코님!! 정말 쓰는 내내 어쩔 수 없다, 라는 말이 참 잘 어울리는 상황이구나 싶었어요 어쩔 수 없는 여주의 아빠 그리고 여주도 어쩔 수 없고 지원이도 어쩔 수 없고.. 하지만 제 이쁜이 말대로 지원이 보면 모두 힐링..☆ 뒤에라도 지원이 나와서 쓰는 저도 얼마나 기뻤는지!! XD 오늘도 함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 편도 얼른 올게요 (소근소근) 다음 편에서 봐요 하트!♡ 제 사랑 받아요 쪽!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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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년 전
uriel
제 사랑 BBVI님!! ㅋㅋㅋㅋㅋㅋㅋ 진환이라고 생각하신 분이 많더라구요 진의 J라고 느끼신 건가 봐요 전 정찬우의 J로 쓴 건데 (쭈굴) 그래도 뭐 사실 저도 다 쓰고 읽어보니 나니같은게 함정ㅋㅋㅋㅋ 흐흐 ㅎ_ㅎ 오늘도 함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언제나 사랑해요! 하트! 제 뽀뽀를 받아요 쪽!♡
9년 전
독자33
입술이에요!!!!!!!!
J에 짝눈이래서 아 짜누구니!!!!!ㅋㅋㅋㅋㅋㅋ새로 들어온 우리 신입 찬우구나!!!!!! 해쏘요
작가님 ;ㅅ; 저 3월부터 기숙사 들어가가지고 평일에는 못올거에여...주말에 몰아서 신알신들을 봐야해...그니까 제가 작가님을 잊었다 생각 마시고 올때마다 반겨주셔야해요ㅜㅜㅜㅜㅠ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핸드폰을 뺏어가는데 진짜 내가...와..
와 근데 오늘 내용 되게...달콤살벌하네요...뽀뽀뽀거려서 달달구리하니 좋은데 막 피나고...흫...그래도 지오니는 안다쳐서 다행이라눈 ㅜㅅㅜ
분량 긴데여?!?!?!?! 나띵스오버!!!!!!(그냥 갑자기 생각나씀다) 염려마시고 보여주고싶으신대로 경호원 김지원오빠를 풀어주세여 으힣ㅎ힣ㅎ히힣
아 그리고 자까님 sydneytoyou분 동영상은 안보세여...? 저는 시드니님이랑 유트루님꺼 잘봐요ㅜㅜㅜㅜ두분다 씹☆덕★
저는 작가님 재잘재잘도 좋아한답니다⊙▽⊙ 많이많이 떠들어주세여
일어났을때 오랜만에 작가님 답글이나 받아보고싶네여...뭐 그렇다구여......ㅎ...ㅎㅅㅎ...♥
저도 작가님도 다른 독자님들도 다 너무너무 소중한 존재랍니다!!!! 남은 이번주도 화이팅이에욥

9년 전
uriel
제 사랑 입술님!! 짝눈의 힌트를 딱 캐치해주셨네요 역시 제 이쁜이 ㅠ_ㅠ♡ 이렇게 소소하게 통하면 참 기분이 좋습니다 엉엉 3월은 모두에게 그런 달이죠.. 대체 개학은 왜 있죠? 나는 왜 개학? 왜 시험? (동공지진) 아.. 3월이 영원히 안 왔으면 좋겠지만 그건 무리겠죠? ㅠ_ㅠ 엉엉.. 제 이쁜이 자주 못 볼 생각에 저도 슬픕니다 그래도 가끔씩 볼 수 있을 거란 믿음에! 마음을 잘 다독이고 있어요 XD
저는 그 유트루님이랑 포니님 영상 많이 봐요! 사실은 유트루님 짱팬이고 ☆ 포니님은 룸메가 워낙 좋아해서 함께 보는..☆ 시드니님도 봐야겠다 시..드..니..님..(종이에 받아적는다) 정말 제 재잘재잘 좋다고 해주시는 분들 덕분에 저는 참 열심히 재잘댑니다 ㅠ_ㅠ 막 사담 쓰다가 엇.. 너무 긴가? 했다가도 내 사담 좋다고 해주신 분들이 있으니 적을 테야!! 하고 늘 안 지워요 그래서 늘 사담이 이따만큼..☆ 헐 쓰다보니 댓글은 왜 또 이렇게 길담? 세상에나 제 이쁜이 앞에선 제 조잘조잘이 끝이 안 나네요 XD
남은 이번 주가 다 갔습니다! 주말 잘 보내고! 불금도 잘 보내고! 다음 편에서 만나요! 늘 함께해주셔서 감사해요 제 사랑 받아요 쪽! ♡

9년 전
독자74
ㅋㅋㅋㅋㅋㅋㅋㅋ귀여워서 어떡해ㅜㅜㅜㅠ잘받아씀다 ♥3♥
9년 전
독자34
헐 바비가....!!! 오늘따라 왜이러니!!!! 이름도 불러주고 오빠라니 ㅠㅠㅠㅠ 오빠 ㅠㅠㅠㅠ 나도 오빠라고 부를수 있눈데ㅠㅠㅠ
9년 전
비회원145.76
단로디에요)
아가씨 오랜만이네요 보고싶었어요ㅠ 그 보고싶었던 만큼 이번화가 굉장히 좋네요..♡ 슬프기도하고 설레기도 하는게 참 여러감정이 드네요 그래도 김지원 너는 The love.. 작가님도 The love..♡ 오늘도 좋은 글 감사합니다 잘 보고가요 :)

9년 전
독자35
사비
아가씨라니..!!! 너무 좋아요ㅠㅠㅠ 여주 다치는건 여기서 끝이겠죠??ㅠ 끝이어야만해!!ㅠㅠ 아 그리고 윗댓분들처럼 저도 J가 진환인줄 알고ㅋㅋㅋ 진환이 상상하고 있었는데 차누라니!! 컬쳐쇼크에요ㅋㅋ 그나저나 김지원 여전히 설렘폭발이네요ㅠㅠ 설레는 글로는 아가씨가 짱이에요ㅠㅠㅠ 아침부터 아가씨 읽으니까 기분 좋네요ㅠㅠ

9년 전
독자37
헐 어머나 뽀뽀라니여 막 우리짜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목 다치고ㅠㅠㅠㅜㅜㅜㅠㅠㅠㅠㅠ 지오나 사랑해 넌 나의 러버.. 그나저나 여주아빠가 뭘 하시길래 그러시지...
9년 전
독자38
향이에요ㅜㅜㅜㅜㅡ 오늘도 아침부터 설렘사 관 짜주시는 분들에게 전화해야겠어요 김바비라는 사람때문에 설렘사 했으니 엄청 큰 관이 필요하다구ㅜㅜ
9년 전
독자39
밥비예요ㅠㅠㅠㅠㅜ아오늘 지원이 진짜 설렘 대박인거같응데ㅜㅠㅠㅜㅠㅠ아침부터정말ㅜㅠㅜㅠㅠㅠㅠ저런경호원어디없나요ㅜㅠㅠㅠ오랜만에 아가씨글이 떳길래 반가운 마음에 손에서 불나는줄알앗어욬ㅋㅋㅋㅋ하도 클릭을 햐섴ㅋㅋㅋ아무튼 너무너무너무너무 설레서 미치겟다는거죠ㅠㅠㅠㅠㅠㅠㅠ으어ㅠㅠㅠㅠ오늘도 너무너무 잘보고갑니다ㅠㅠㅠ
9년 전
독자40
헐차누였군요!!ㅋㅋㅋㅋ 오늘도바비는설레네요♥♥ 아침부터 설레서 너무 좋아용
9년 전
독자41
차누일줄알았짘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이고ㅠㅠㅠㅠ설레ㅠㅠㅠㅠ
9년 전
독자42
내가죽겠다내가죽겠어 설레서ㅠㅠㅠㅠㅠㅡ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ㅠ잘보고가요작가님
9년 전
독자43
누가이런ㄴ거보고설레나요? 그게 바로 저죠
9년 전
독자44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설레죽어요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45
학원이요...워...안본사이에 지원이가 설탕을 더 먹고왔다봐요...ㅠㅠㅠㅠㅠ달달해 죽을거같아요ㅠㅠㅠ 저는 제이라길래 진환인줄 알았는데 우리 정짜누였군요!ㅋㅋㅋㅋㅋㅋ짜누 목다쳐서 우째 ㅠㅠㅠ 너도 아프지마 ㅠㅠㅠㅠㅠ그나저나 여주 아빠 회사가 잘 굴러가야할텐데... 그래야 여주랑 바비랑 행쇼하기가 수월할텐데 말이죠.. 작가님의 손가락을 믿습니다 ㅎㅎ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년 전
독자46
아가씨
9년 전
독자47
아가씨 왔어요!!! 우리 작가님 아가씨글도 왔네요!!! 기다렸어요ㅠㅠㅠㅠ아ㅠㅠ역시ㅠㅠ달달함의 결정체들ㅠㅠㅜㅠJ가 진환이인가? 준회일리는 없구...라고 생각했는데 찬우! 였네요ㅎㅎ그러고보니 찬우도 생각외로 잘 어울린다는ㅎㅎ이제 아가씨 주위의 모든 일들이 잘되면 좋겠어요!
항상 잘 보고 있는거 아시죠? 우리 작가님 최고♡♡

9년 전
비회원205.204
후니에요
오랜만에 아가씨로 찾아오신 작가님!!
아가씨로 보게되서 반가워요ㅠㅠ
오늘도 정말 설레네요ㅎㅎ
마이너도 항상 잘읽고있어요!
작가님 글들은 다 재밌어요~!
오늘도 잘읽었고 추천누르고 기대하고 기다릴게요!

9년 전
비회원207.139
참치김밥
와 진짜 설레요........♥지원이의 늪에서헤어나올수가 없ㅇ어엉아야나너너ㅏ아ㅓ어어ㅓㅇ 후하후하후하 들숨날숨후하후하후ㅏ사랑해내남편

9년 전
독자48
헐...저 또 암호닉이 없어요ㅠㅠㅠㅠ우잉..다시 신청할게요....<숨소리>로요ㅠㅠㅠㅠㅠㅠ으아아아ㅏ앙
그나저나 여주너무 불쌍해요ㅠㅠㅠㅠㅠ으잉...만략에 미국을 간다면 지원이랑 못있는거잖아요ㅠㅠㅠㅠ미국보낼꺼면 지원이랑 보내줘요...

9년 전
독자49
ABC에요!!ㅠㅠㅠㅠㅠㅠㅠJ가 지난일까 차누일까 한참 생각했는데 차누였군요!ㅋㅋㅋㅋㅋ오랜만에 아가씨네요ㅠㅠㅠ!!여주가 잘 풀려야할텐데ㅠㅠㅠㅠㅠㅠ미국은 가게 되는건가요..ㅠㅠㅠㅠ그럼 지원이는..ㅠㅠㅠㅠㅠㅠㅋㅋㅋ이번에도 달달한글 감사드려요ㅠㅠㅠ간질간질하네요ㅋㅋㅋ큐ㅠㅠㅠㅠ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ㅠㅠ!
9년 전
독자50
떵떵이에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지오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ㅍ퓨지원쨔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퓨ㅠㅠㅠㅠㅠㅠㅠㅠㅠ멍멍설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쥬ㅠㅠㅠㅠㅜㅠㅠ작가님 너무 좋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내사랑을 받아라ㅠㅠㅠㅠㅠㅠㅠㅠ헝ㅎㅇㅇㅜㅠㅠㅠㅠㅠ아침부터 심장폭행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51
역시에요ㅠㅠㅠㅠㅠ바비가 아빠 경호원이 된건 아쉽지만 둘이 오랜만에 만나서 막 꽁냥꽁냥하는거 보니까 또 좋네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52
(헐 설렘사..♥) 죽은자는 말이 없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농담이구요 오늘 너무 달달한거 같아요ㅠㅠㅠㅠㅠㅡ지원아ㅠㅠㅠㅠㅜ♥사댱해요 작가님

9년 전
독자53
아ㅠㅠㅠㅠㅠㅠㅠ지워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54
모찌에요! ㅊ처음에 바비안나와서 이번화에 안나오는 줄 알았어요ㅠㅠㅜ바비 너무 설레요ㅜㅠj말고 다시 바비가 경호원이 됐으면 좋겠ㄴ요ㅠㅠ오늘도 설레고 갑니다ㅎㅎ
9년 전
비회원68.170
환입니다!! 역시 제 예상이 맞았군요 J는 찬우였어! 우리 쫘누! 아가씨 볼때마다 전 항상 설렘사 심쿵사 한답니다 작가님 ㅠㅠㅠㅠ 여주네 회사가 빨리 다시 좋은 상태로 회복했으면 하는 바램이에요 ㅠㅠㅠㅠ 여주랑 J랑 다쳐서 어쩌니 ㅠㅠㅠㅠ 그래도 이름 불러주는 지원오빠때문에 죽겠네요 허허 작가님 항상 좋은 글 고마워요 잘 보고가요 ♡
9년 전
독자55
밤비입니다ㅠㅠㅠㅠ 전담 경호원이 바뀌었다니 뭔가 아쉽기도 하고 끝 부분이 항상 설레서 좋은데 여주가 다친 걸 보니 예감이 안 좋네요 끙 조만간에 무슨 일이 생길 것 같은..ㅠㅠㅠㅠ J가 찬우였다니 차누야! 정짜누! (사심을 담아 소리를 지른다) 오늘도 잘 읽고 갑니다!
9년 전
독자56
J가 짜누라니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57
아달달해진짜ㅠㅠㅠ바비가다시경호원이어서같이다녔으면좋겠다ㅠㅠㅠ
9년 전
비회원145.21
설리에요 !!! 으아아아아아 오랜만이에요 너무너무 기다렸어요 기다리면서 작가님 다른 글도 한번 읽어볼려고 해요 !!ㅎ 뭐 보나마나 재밌겠죠..ㅎㅎ흐흫 근데ㅜㅜ 어째서 둘은 항상 달달하죠???달달로 아예 작정을 하셨나? 부러워죽겠어요..;
9년 전
비회원131.87
또륵입니다! 여주가 많이 힘들었을것 같네요ㅠㅠ 바비도 못만나고 다시 미술도 하고ㅠㅠ 유리잔 던지는거 보고 ㅂㄷㅂㄷ했는데 바비나오고 힐링ㅋㅋ 아 참 작가님 이즈 뭔들!!! 작가님 글은 항상 기다리고 있답니다!
9년 전
독자58
헐허러헣!!!!ㅠㅜㅜㅜㅜ진짜ㅠㅠㅠㅠ설레류류ㅠㅠㅠ
9년 전
비회원120.77
두둠칫이에요...어쩌다보니 비회원으로 다시 뵙게 되는..★☆ㅠㅠㅠㅠ
올라온 것도 이제야 봐버렸네요ㅋㅋㅋㅋㅋㅋ
역시나 오랜만에 왔지만 아가씨는 여전히 달달함과 설렘폭탄..ㅠㅠㅠㅠ근데 회사 문제가 조금 마음에 걸리네요 무엇이든지 좋은 쪽이 있으면 나쁜 쪽이 생기게 되는 것 같아요 그게 현실이라는게 슬플 뿐..ㅠ
잘 해결 됐으면 좋겠네요!ㅋㅋㅋ
지원이와 아가씨의 달달함으로 오늘도 기충전 만땅입니다!!잘 보고가요♥

9년 전
독자59
쿵덕쿵이에여 아진짜ㅜㅜㅜ ... 제이서브남주인가요 혹시 저만이런ㅅ9ㅇ각혼자서 괜히 설레발체는건가요흐ㅡ.... 바비말고다른인물은 피료없어!!!!!!!지워니랑오래가라 메롱매롱메롤!!!
9년 전
독자60
우리비니
허류ㅠㅠㅠㅠㅠㅠ 오빠죽겠다 라니 오빠죽겠다!!!!!!♡ㅠㅠㅠㅠㅠ옴마나ㅠㅠㅠㅠㅠ 저도 죽어요ㅠㅠㅠㅠㅠ하...정말 작가님은 설렘포인트를 너무 잘알아요ㅠㅠ 이리 마음을 설레게하시다니...♡ J는 차누였구나아 처음에 진환인줄 알았어요 ㅋㅋㅋ 생글생글하니 잘어울리는거 같아요! 오늘도 잘읽고갑니당 항상 좋은글 감사해요 스릉♥

9년 전
독자61
허러허휴ㅠㅜㅜㅠㅠㅜㅜㅠ 아가씨 볼때마다 아렇게 설레면 저 죽어요ㅠㅠㅜㅜㅜㅠㅠㅜ 그러니까 앞으로도 이렇게 알콩다콩 설레게ㅠㅠㅜㅜㅠㅜㅜ 여주 다쳤어ㅠㅠㅜㅜ 찬우는 더 많이 다쳤어ㅠㅠㅜ 다음에는 안다치게 해줘요ㅠㅜ
9년 전
독자62
구주네에요ㅠㅠㅠㅠㅠㅠ와이거만보면너무설레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김지원너무이쁘자나ㅠㅠㅠㅠㅠㅠㅠㅠㅠ여주다치지마ㅠㅠㅠㅠㅠㅠ짜누도다치지마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63
yeevely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
와 김지원 진짜...... 오빠 죽겠대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름 부르는건 이번화가 처음인 것 같은데.... 겁나 설렌다 진짜ㅠㅠㅠㅠㅠㅠ J가 짜누였다니!! 잘어울려요ㅋㅋㅋㅋㅋㅋ 아 근데 어떡해 유리잔 맞아서........ 다시 바비가 아가씨 경호했으면 좋겠다ㅠㅠㅠㅠㅠㅠ 회장님은 지원이를 예뻐하시는 것 같구만....ㅋㅋㅋㅋㅋㅋ 그래도 전 작가님이 제일 좋습니다!!!!!♥

9년 전
독자64
작가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번화도 너무 설레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J가 누군지 궁금했는데 찬우라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차누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잘보고갑니다!!
9년 전
독자65
모카20이에요!
오늘글 어떡해요ㅠㅠ 여주 아빠께서 무슨 사업때문에 사람들의 미움을 받고 있는데 그게 여주한테도 안좋게 시선을 보낸거 같아서 안타까우어ㅛㅠㅠ그래도 지원이가 여주 아버지 옆에서 든든하게 있어서 다행이에요ㅠ

9년 전
독자66
지나니예요ㅠㅠㅠㅠㅠ와진짜김지원은 그뭐야반존대가너무설레요ㅠㅠㅠㅠ계속존댓말하다가 반말쓰는거너무좋아요 설레ㅠㅠㅠㅠㅠ 정차누라니 촤누 목에ㅠㅠㅠㅠㅠ 너무슬프지만 너무좋네요ㅠㅠㅠ 늘글잘읽고있어요! 작가님도 감기조심하시고 다음편도잘부탁드려요:)
9년 전
독자67
스트링치즈에요!
오랜만이에요ㅠㅠㅠㅠㅠ오늘도 설렘설렘이지만 왠지 이제 여주랑 지원이랑 자주 못 만날거 같다는 생각을 하니 진짜 속상하고 슬프네요 ㅠ_ㅠ 여주는 지오니가 지켜줘야 하는데!!!!!!! 진짜 저 이글 때문에 경호원에 대한 판타지가 생길 지경이에여... 물론 저렇게 생기고 설레는 경호원은 어디에도 없을거고... 제가 여주처럼 귀엽고 이쁘지도 않겠지만...^^ 여주가 아버지 일 때문에 계란 맞고 이런걸 보니 괜히 속상하네요. 흐... 여주 애가 너무 여려ㅠㅠㅠㅠ내가 지켜주고 싶을 지경ㅠㅠㅠㅠㅠㅠㅠㅠ그냥 항상 보면 되게 떠오르는 이미지가 있어요! 소매가 길어서 손 끝만 보이는 니트에 찰랑거리는 머릿결에 하얀 피부결에..ㅋㅋㅋㅋ 되게 작고 여리여리한 체구...! 아 진짜 딱 박보영이에여ㅠㅠㅠㅠㅠ어쨌든 다음편도 기대할게요! 작가님 항상 감사해요 항상 이 작품만 손꼽아 기다리고 있어요 ;ㅅ;

9년 전
독자68
와ㅠㅠㅠ진짜오늘위험햇는데ㅠㅠㅠ지원이가못와서지원이도속상햇겟어요ㅠㅠㅠ지원이맨날이런식으로사람설레게하고ㅠㅠㅠ다시여주경호원햇으면좋겟어요ㅠㅠㅠㅠ
9년 전
비회원101.74
힝 작가님 ㅜㅜ 저번에 신청했었는데ㅜㅜ <지원이짱> 이에요ㅜㅜ
아가씨 잘 보고갑니당

9년 전
독자69
인절미예요! 오늘은 지원이 분량이 많이는 없지만, 오늘도 여전히 제 심장을 때리고 가네요..ㅠㅠㅠㅠ 설마 나중에 여주 혼자 미국으로 대학 가는건 아니겠죠..? 뭔가 걱정돼요ㅋㅋㅋㅋㅋ 안갈거 같지만, 만약이라도.. 여주 혼자 미국 보내면 안돼요.작가님ㅠㅠㅠㅜ가도 김지원이랑 같ㅇ... 아, 그리고 경호원 J. 읽는내내 누군지 생각하면서 읽었는데.. 저번에 준회편 아가씨 때문에 준회일것 같기도 했는데, 김밥이랑은 달리 눈을 동그랗게 뜨고, 잘 웃어준다해서, 바로 생각 접었어요ㅋㅋㅋㅋㅋ아가씨버전 준회나, 현실 준회나 츤데레...☆ 결국 찬우였네요..! 진환이도 j가 첫 이니셜로 들어가서 설마..했었는데, 찬우...! 뭔가 순둥순둥 한게 상삿돼요. 행사에서 유리 파편에 목 맞은 찬우랑 그냥 볼수밖에 없었던 김지원 맘찢..ㅠㅠㅠㅜㅠ 지원이랑 여주랑 같이 있는 시간이 많아졌으면 했는데, 그러지도 못하고... 그래도 제 심장은 항상 폭행당하니까....ㅋㅋㅋㅋㅋㄱㅋ 아가씨도 되게 오랜만에 글 올라온거 같아요. 오랜만에 아가씨 읽으니까 좋네요ㅠㅠㅜㅜ . 오늘도 글 잘 읽었어요!!
9년 전
독자70
천상여자에요!저레기는뭔데이제온걸까요..ㅠㅠㅠㅠ이런독자를.진짜 갖다버리세여ㅠㅠㅠㅠㅠㅠ지원이너무능력자아니에여? ㅠㅠㅠ여주랑이렇게 떼어놓기잇어여? 미워...그래도설레네요....오빠때문에 내가죽어요...내가... 오랜만에읽어도 좋네요여전히:) J는 눈을땡그랗게떳다고할때 찬우인걸알앗어요! 잘햇져? 유후 ㅋㅋㅋㅋㅋㅋ와 저 어떡하죠 정말.. 경호원에대한 환상이...ㅎㅎㅎㅎㅎ...팬싸가서 강친분들도 멋잇어보일것같아여....ㅋㅋㅋㅋㅋㅋㅋ큰일낫네요. 아무튼너무재밋고! 설레요! 그러니까 여주랑지원이랑좀 붙여주세요..♥ 다음편에뵈요!
9년 전
독자71
지오나사라ㅇ해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헝허우어어어니으ㅡ누ㅜ
9년 전
비회원122.45
작가님 저 bobb_y입니다 염치없이 이렇게 댓글이 늦은 이유는 인티 아이디가 사라졌어여.. 저도모르는사이에탈퇴됐더라구여 ㅎ.ㅎ 그래서 ㅋㅋㅋㅋ 그냥 멘붕오고 인티끊고..그러니라..못왔습니다 ㅠㅠㅠㅠ 이렇게 말도없이 쑥 사라졌다 쑥 나타나고..ㅠㅠ 늘 죄송해요 ㅠ.ㅠ 그래도 제가 작가님 정말정ㄹ말 사랑합니다 진짜루 ㅠㅠㅠㅠㅠ 항상 감사해여 ㅠㅠㅠㅠㅠ 앞으로 올지 안ㅇ올지는 잘모르겠어여.. 아이디도없고..뭐..헷 사랑해요잒가님ㅎㅎ
9년 전
독자72
김징 ㅜㄴ아ㅠㅠㅠㅍㅍㅍㅍㅍ퓨ㅠ깆ㅁ지워뉴ㅠㅠㅠ지원오빠ㅠㅠㅠㅠ차누야 아프지마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75
한빈아뿌잉이에요 에고 여주 안타깝네요ㅠㅠ 여주의 속상함이 그대로 저한테 전해졌어요ㅠㅠ 그나저나 지원이의 등장과 동시에 달달함이 아주 그냥 장난아니네요ㅠㅠㅠ 설레단 설레
9년 전
독자76
와 뽑뽀!!!!!!와!!!!!!!!!!!!!!!오예!!!!!!!!"이제 키수해 !!!!!!!!!!!!!!이 설렌다
9년 전
독자77
뿌리에요오오로러엏라앟ㄹ라ㄹ어ㅓ어어ㅓ아 너무 설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바비ㅜㅜㅠㅠㅠㅜㅠㅠㅠㅜㅜㅠㅠㅠㅜㅜㅠㅠㅠㅠㅜ
9년 전
독자78
영유아입니드ㅜㅜㅜㅜㅜㅜㅜㅜ
진짜 오랜믄이엥여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지워나ㅜㅜㅜㅜ사라해ㅜㅜㅜㅜㅜㅜ난J가 당연히 진환이일줄 알았어여ㅠㅠㅠㅠ

9년 전
비회원162.210
헐 빠삐에요 !!!! ㅠㅠㅠㅠㅠㅠㅠ 인티 진짜 오랜만에 들어왔는데 아가씨라니 ㅠㅠㅠㅠㅠㅠ ♡ 사랑해요 진짜 .. 읽으면서 j당연히 진환인줄알았는데 짜누 ㅋㅋㅋㅋㅋㅋㅋ 사실 하도 아가씨가 안나오길래 맨날 들어왔다 나갓다 하면서 아 그냥 완결나면 쭉읽을까도 생각했었는데 ㅠㅠㅠㅠ 휴 .. 어쩔수없이 보게되요 ㅠㅠㅠㅠ 아가씨에서 지원이는 그냥 진짜 뭘하든 다 설레서 보고 또 보고 봤던거 또봐도 좋으니까 ㅠㅠㅠㅠ♡.. 진짜 아가씨 더럽...the love..♥
9년 전
비회원219.209
숭늉이에여
짜누야 다치지마 우리애긩이ㅠㅠㅠㅠ
바비오빠..... 나설래서 죽겠다진짜 ㅣ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적당히해제발.... 심장이 남아나질 않는다

9년 전
독자79
준회
9년 전
독자80
자까님 나 늦었죠ㅠㅠㅠㅠ보고싶었어요ㅠㅠㅠ흐엉 시간이 없었어ㅠㅠㅜ힝..금요일날 종업식해서 이제 시간 많아요 후헤헤헤헤! 아이씬나 여주가 요즘에 힘들어 보여서 석상하네요ㅠ 힘든일은 한번에 온다더니 진짜네요ㅠㅠ얼른 으쌰으쌰 이겨내서 얼른 멋진 그림을 그리는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아부지ㅜㅜ진짜 보는 내내 속상해서ㅠㅠ여주 볼에 피나고..힝..계란맞고 ..차누 목에 피나고ㅠㅠ마음이 찢어질뻔...그런데 그 힘든일도 잊게 해주는 동혁이와 지원이..힘들 때 진짜 주위사람이 얼마나 도움이 되는지 느꼈어요 동혁이랑 지원이 보자마자 편안하고 입에 미소가..광대가 내려올 생각을 안해여ㅋㅋ 그나저나 오늘 김지원 진심 왜 저렇게 설레지 아주 가지고 노에여ㅠㅠㅠ완전 뽀뽀하고 난리도 아니고ㅜㅜㅜ설레게 아가씨말고 이름을 부를 때 나 완전 심장이 없어지는 줄 알았러요 와 오타봨ㅋㅋ너무 설레서 그래요 작가님 너무 잘 읽었고 추천ㄴ누르고 갈게요^♡^
9년 전
독자81
뽀리뽀리
9년 전
독자82
여주가 많이힘들어하는거같아서 속상했는데 거기다 계란에 유리잔까지ㅜㅠㅠㅠㅠㅜ 다행히 심하게 다치진않았지만 차누가 유리잔을...ㅜㅠㅠㅠㅠ그런데 또 지원이가 나와서 아주 심장폭행을... 설레 죽는줄았어요ㅜㅠㅠㅠ 진짜 이글보면서 경호원에 대한 환상이 커져가고 경호원들보게되면 왠지 지원이닮은사람 찾을꺼같구ㅋㅋㅋㅋㅋ 암튼 정말 잘보고있구
9년 전
독자83
항상 응원하고 있어요!!
9년 전
독자84
바비아이예요~~ 어머!!차누가 J예요??? 어머어머~~ㅎㅎㅎㅎㅎㅎ 경호원복은 타고났나봐여~ 부럽구로~~ 차누 많이 다친게 아니길ㅠ 지원이가 그때 많이 놀랐고 미안해나봐요ㅠㅠ 한마디 한마디가 설탕이고 꿀이고 사탕이네ㅠㅠㅠㅠㅠㅠ 오빠죽기전에 제가 먼저 죽겠슴다진짜ㅠㅠ
9년 전
독자85
이불이에요! 이제서야 이걸보다니ㅜㅡㅜㅜㅜㅜㅜㅠㅜㅠㅠ그래도오랜만에보니까좋ㄴ네여 구나저나 지원이가 오빠죽겠다라고하는거너무설레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흡 ..오늘밤도잠못들겠어요 설레섴ㅋㅋㅋㅋㅋㅎㅎ
9년 전
독자86
찌푸르옆자리에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요즘못들어온사이에아가씨가 나왔었군요ㅠㅠㅠㅠㅠㅠㅠ이걸이제보다니ㅠㅠㅠ그래도 더늦기전에봐서 다행이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근데 지원아ㅠㅠㅠㅠ오빠죽겠다라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오빠가 죽기전에 절 먼저 보내시려는건가요ㅠㅠㅠㅠㅠㅠ아ㅠㅠ진짜ㅠㅠㅠ이따 새벽에 한번 더 보고 심쿵사하고 설렘사 이중으로당하고 자야겠어요ㅠㅠㅠㅠㅠ아ㅠㅠㅠㅠ자까님 어제도오늘도내일도제가사랑하는거아시죠?ㅠㅠㅠ이렇게 설렘사자꾸시키시면 곤란해요정마류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비회원27.170
정거예요ㅠㅠㅠㅠㅠㅠㅠㅠ! 비회원이되얶지만여...ㅠㅠㅠㅠㅠㅠㅠ아가씨를계속볼수있어서 너무 좋아요ㅠㅜㅠㅜ♡ 역시 작가님최고!!!!!
9년 전
독자87
ㅠㅠㅠㅠㅠㅠㅠㅠㅜㅜㅜㅜㅠㅠㅜㅜㅜㅜㅜ진짜 잘됐으면 좋겠다ㅜㅠㅠㅠㅠㅜㅜㅜㅜㅜㅜㅜㅠㅠ
9년 전
독자88
으웅 속상해라ㅜㅜㅜㅜ여주힘내ㅜㅜ
9년 전
독자89
ㅠㅠㅠㅠㅠ지워나ㅠㅠㅠㅠ너무 늦게봤다ㅠㅠㅠ설렌다ㅠㅠㅠ
9년 전
독자90
오빠 죽겠다라니 오빠ㅠㅠ!! 오빠라고 부르고 싶은 마음이 한 가득이네요..ㅠㅠㅠ 아버지 사업일이 잘 마무리가 됐으면 좋겠는데...ㅠㅠ
9년 전
독자91
오빠죽겠다라니ㅠㅠㅠㅠㅠ흡ㅠㅠㅠㅠ내가.죽겠다 정말.. 짱설레요.... 지오니 왜케 멋있니ㅠㅠㅠㅠ
9년 전
독자92
이번 편에서도 지원이는 여전히 설레는군요♡♡ 여주가 얼른 기운 차려서 그림 그릴 수 잇엇으면!!
9년 전
독자93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하완전설레요ㅠㅠ
8년 전
독자94
꺄ㅜㅜㅜㅜ바비오빠ㅠㅜㅠㅜㅜㅜㅜ셀램열먀를먹엇맘?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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