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타엑스/홍일점] 몬애기들의 애기 온여주 썰

 

후, 몬스타엑스! 안녕하세요. 몬스타엑스입니다! 

 

 

몬애기들의 애기 온여주 썰 

 

 

 

 

 

 

 

 

 

 

1 

몬스타엑스는 2015년 5월 14일에 데뷔한 스타쉽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혼성그룹임. 아는 사람은 알겠지만, 몬스타엑스는 노머시라는 서바이벌 프로그램을 통해 데뷔를 했음. 팬들 사이에서는 거의 공포물이라고 불린다는 바로 그 프로 맞음... 노머시는 애초에 혼성그룹을 만들기 위해 런칭한 아이돌 데뷔 프로그램임. 여자 남자 비율이 정확히 1:1 이었음. (여주와 창균 포함) 여주와 창균이는 8화에 같이 중간 투입 됐는데, 이 얘기는 일단 나중에 하고.  

 

먼저 여주 프로필부터 띄어줄 테니 보고 가셈. 

 

 

 

 

 

여주 

 

본명: 온여주 

생년월일: 1996년. 1월 9일 

키/ 몸무게: 162.6cm/ 45kg 

포지션: 메인보컬 

별명: 온, 온쭈, 냉여주, 갭차이갑, 몬애기애기, 가짜 막내, 가짜 막둥이, 몬엑 여자 걔, 음색퀸, 떠도리, 엔딩 요정, 아육대 병아리🐣 

 

 

 

 

 

처음부터 차근 차근 프로필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겠음. 우선 이름 온여주. 팬들은 왜 여주는 성마저 온씨냐며 울부짖음. 흔한 성도 아닐 뿐더러, '온' 이라는 성에 걸맞게 여주 성격이 온순하고 순둥순둥해서 가끔 온예민.... 참 여주랑 찰떡인 이름임. 여주라는 이름도 흔한 건 아니지만, 성이 살린 이름, 특이한 성을 가진 연예인 모음집에도 여주 이름이 꼭 발견 되는 걸 볼 수 있음. 

 

드디어 생년월일 등판. 여주는 1996년생으로 태어난 연도만 따지면 창균이와 동갑이지만, 여주는 빠른을 치고, 창균이는 빠른 안 침. 하지만 여기서 문제는 둘의 생일은 고작 17일 차이라는 거... 그래도 여주 친구들은 다 95년생인데 창균이는 죽어도 누나라고 안 부름. 곧죽어도 누나 소리 들어야겠는 여주는 맨날 누나라고 부르라고 난리를 친다고... 하지만 그마저도 시간이 지날 수록 익숙해졌는지 많이 없어졌다고 함 

 

 

 

 

 

초반 

"온여주, 거기 옆에 리모컨 좀." 

"누나라고 부르면." 

 

"뭐? (어이없음) 

"누나라고 부르면 준다고." 

"응, 티비 안 봐." 

 

 

 

 

 

하면서 자리에서 일어난 창균이 아무렇지 않게 방으로 들어감ㅋㅋㅋ 숙소 거실에 혼자 남겨진 여주는 분해서 씩씩 거림ㅋㅋㅋ 언젠가 임창균이 누나라고 부르게 한다 내가! 라는 당찬 생각을 가지면서 말임. 

 

 

 

 

 

현재 

"야, 온여주." 

"앙? (아무 생각 없음)(과자 와그작 와그작)" 

 

"곧 있으면 저녁 시간인데 기현이 형도 없고, 뭐라도 시켜 먹자. 형들 깨워서." 

"오빠들이랑 머거. 난 배 안 고픔. (와그작 와그작)" 

 

"자꾸 이런 거 먹으니까 그렇지; 내 놔. 밥 먹고 먹어." 

"아, 왜 뺏어가!!!! 줘, 주라고!!" 

"밥 먹고 먹으라고!!" 

"시러, 실타구!!!!" 

 

 

 

 

 

보는대로 초반과는 다르게 호칭에는 전혀 신경 쓰지 않는 모습을 보임. 하지만 가끔 서치하다가, '온여주x임창균 관계성' 같은 영상 보면 그날은 하루종일 여주가 창균이 보고 누나라고 부르라고 쫓아다닌다고...ㅋㅋㅋㅋ 

 

 

 

 

 

2 

그 다음은 키와 몸무게. 보다시피 여주는 왜소한 몸임. 개마름. 하필이면 또 몬엑에서 홍일점이기 때문에 애들과 서있으면 정말 왜소해 보임. 하필이면 또, 또! 몬애기들이 남돌 사이에서도 덩치가 있는 편인데, 여주 옆에서는 오죽하겠냐고.  

 

사실 여주는 노머시 때까지만 해도 마른 몸이었지만, 데뷔 확정나고 데뷔 전까지 무슨 일이 있었는지 벌크업을 해서 데뷔 무대에 올랐음. 그때 당연히 홍일점으로도 화제였지만, 대놓고 보이는 탄탄한 몸으로 꽤나 이름 날렸었음. 마른 건 똑같.... 

 

그럼 이쯤에서 보는 전설의 온여주 무단침입 짤 

 

 

 

 

 

 

 

 

 

 

 

크... 개조녜. 암튼, 여주가 왜 벌크업을 했냐면. 어쨌든 혼성그룹에서 홍일점으로 데뷔를 하게 됐는데 남자 멤버들 사이에서 녹아들지 않고 튀는 느낌? 을 받는게 싫었다고 함. 그래서 일부로 살도 많이 찌웠대. 근데 멤버들 사이에서는 아무리 여주가 몸을 키워봤자 거기서 거기... 작은 건 똑같아ㅋㅋㅋㅋ 그래도 여주는 그렇게 생활을 하려고 했으나, 여주가 다시 살을 빼게 된 계기가 있었음. 혼성그룹이라고는 하지만, 여주는 어쨌든 간에 여자 아이돌인 거잖음? 분명 멤버들 사이에서는 못 느꼈는데 걸그룹 사이에서 자기가 너무 돼지 같고, 덩치 큰 거인 같은 느낌을 받았다는 거임. 물론, 여주 혼자만 그렇게 생각한 거임. 아무도 못 느꼈어 그런 거;; 그래서 결국 다음 활동부터는 다시 마른 여주로 돌아갔고 지금까지 이어지는 중임. 

 

여주와 6몬애기들의 덩치 차이는 언제나 옳다...👍 여주랑 많이 붙어있자ㅠㅠ 

 

 

 

 

 

 

3 

아, 참. 그 얘기를 안 꺼냈네. 여주의 키가 무서울 정도로 자세한 이유가 따로 있음. 보통이면 162, 163. 이렇게 해놨을 텐데 우리 여주는 왜 그러지 않았냐. 그건 바로 유쪼꼬 때문임ㅋㅋㅋㅋㅋ 남자 평균 키 이상이지만 몬엑 사이에서만 작은 편에 속하는 기현이는, 자기보다 한참이나 작은 여주를 귀여워하고 자기 옆에 두고 싶어 하는 경향이 있음ㅋㅋㅋㅋ 저번에 스케줄 도중에 브이앱을 한 번 켠 적이 있는데, 그때 기현이랑 여주랑 둘이 나란히 서있는데 키차이가 별로 안 나는 거임. 기현이도 느낀 거지ㅋㅋㅋ 그래서 여주 신발 신은 거 보더니, 

 

 

 

 

 

"뭐야. 온이 힐 신었어?" 

"응. 왜?" 

"키가 너무 커졌어. (맘에 안 듦)" 

"어쩌라궁." 

 

 

 

 

 

뭐 대충 이런 식임ㅋㅋㅋ 하지만 다행인지, 불행인지, 여주도 평소에는 힐 불편해서 단화나 운동화를 즐겨 신는다고 함. 신어도 굽 낮은 구두정도? 암튼, 그래서 기현이가 여주에게 신발 선물 자주 한다고 함. 일부로 낮은 것만 골라서ㅋㅋㅋㅋ 

 

암튼, 그래서 사실 여주는 키 163이라고 해놓고 싶은데 기현이가 너가 무슨 163이냐며...ㅋㅋㅋㅋㅋ 뒤에 떼면 162인거다. 여주는, 아니다. 반올림하면 163이다! 이렇게 한창 싸우다가 결국 소수점까지 붙여서 정확하게 표기하기로 함ㅋㅋㅋㅋ 

 

켠쭈 쪼꼬미 응원해^^! 

 

 

 

 

 

 

4 

지금은 몬애기들이 햇수로 5년차라 그렇게 느끼는 사람은 거의 없지만, 노머시 때부터 애들을 보지 않은 머글들은 지금 이 시대에 혼성그룹 아이돌이 말이 되냐며, 심지어 여자 멤버가 한 명? 음색이 어울리긴 하냐며... 뭔 노래를 만드냐... 참 말이 많았음. 물론, 음색이 존나 잘 어울리는 게 함정. 몬엑이 이름을 좀 알리면서 대중들이 몬엑 노래를 듣고, 아니 어떻게 여자가 한 명인데도 이렇게 음색들이 잘 어울리지? 하며 신기해했음. 심지어 여주가 허스키한 음색도 아니라 더 신기하긴 했음. 허스키는 무슨, 오히려 가늘고 청아한? 그런 음색인데도 남자들 6명 사이에서 혼자 튀지도 않고 잘 녹아드는 데.....이런게 바로 운명이죠ㅎ 여주가 뒤늦게 합류하게 된 건 다~ 하늘의 뜻이다, 이게 바로 몬엑 진리. 

 

특히 메보라인 뭉치면 난리남. 유기현의 음색이랑 온여주 음색이 아주 미친다 이거거든ㅠ 

 

 

 

 

 

"술집에" 

 

"카페에" 

 

 

 

 

 

일단 둘이 붙여 놓으면 설레 죽어버림; 둘다 핑크 핑크 해가지구... 이 날 둘다 아주 레전드 찍어버렸죠. 메보즈 켠쭈 사랑해💜 

 

 

 

 

 

 

6 

이제 별명 타임. 별명은 너무 많은 걸 일일이 다 설명하기 그러니까 빠르게 넘어가 보겠음. 

 

1. 온= 팬들도 6몬애기들도 여주 성을 따서 온이라고 자주 부름. 예명이 될 수도 있었어서 더 그렇게 부름. (Ex, 기현) 

2. 온쭈= 이것 역시 여주의 성과 마지막을 따서 부르는 애칭. 민혁이가 지어준 별명. 창균이를 꾸꿍이라고 소개하 듯, 여주를 온쭈라고 자주 소개함. (Ex, 멤버 전원, 여주 포함) 

3. 냉여주= 온여주의 반대로, 평소 온순하고 댕댕미 넘치는 여주와 다르게, 무대만 올라가면 확 바뀌는 모습을 부르는 말. 

4. 갭차이갑= 위와 같은 이유. 

5. 몬애기애기= 몬스타엑스를 몬애기라고 부르는 팬들만의 애칭이 있음. 근데 여주는 그런 멤버들 사이에서도 더 애기라고 불림. 그래서 유래된 몬애기애기. 

6. 가짜 막내= 실제로는 창균이가 막내지만, 하는 짓이나 멤버들의 행동을 보면 여주가 더 막내 같아서 지어진 별명. 실제로 멤버들도 여주를 막내라고 부름. (Ex, 현우, 형원) 

7. 가짜 막둥이= 위와 같은 이유지만 막둥이라고 부름. (Ex, 민혁) 

8. 몬엑 여자 걔= 노머시를 안 본 머글들이 음악 방송을 보다가 커뮤에 글을 올리면서 지어진 별명. 

9. 음색퀸= 솔로 소취. 

10. 떠도리= 떠오르는 아이돌판 예쁜 애=떠돌예=떠도례=떠도리, 데뷔초부터 홍일점에 예쁜 얼굴 덕에 관심을 한몸에 받아 단독 cf도 몇 개 찍음. (멤버들과 n분의 1 했다고.), 스엠상이라고도 불림. 역시나, 연습생 당시 정말 에스엠에서 캐스팅 제안이 왔던 게 알려지면서 더 큰 화제가 됨. 

11. 엔딩 요정= 아름다워 활동 당시, 검은 의상 입고 칼단발한 여주가 엔딩을 맡으면서 생긴 별명. 

 

 

 

그때 당시 온여주 착장. 이런 걸 냉여주라고 함. 

 

 

12. 아육대 양궁 리본= 민혁이의 텐텐텐 별명이 만들어지던 날, 여주도 별명이 생김. 여주도 양궁을 나갔는데 양궁도 그럭저럭 잘 했지만, 그것보다 화제 된 것은, 바로 온여주 얼굴. 

 

 

 

 

머리에 왕 큰 리본 달고, 포니테일로 묶은 얼굴이 클로즈업 되면서, 양궁 실력 보다 얼굴이 엄청난 화제가 됨. 클로즈업 된 여주 얼굴을 보고 몇 몇 남돌들이 현실 감탄한 게 잡히면서 더 화제됨. 

 

 

 

13. 아육대 병아리= 아육대 당시, 노란색 병아리 무늬 있는 담요를 덮고 있는 게 찍히면서 유래됨. 그때부터 온여주 이모티콘 🐣 이거 됨. 

 

 

 

이거 여주 필수품이라고... 팬싸에서도 몇 번 발견됨. 

 

 

 

 

 

 

7 

몬엑은 여주맘 6명이 이루어진 그룹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님. 몬애기애기 별명이 괜히 만들어진 게 아니라고. 뭐... 막내라인들은 서로 서로 좀 츤츤거리긴 하지만, 그래도! 그것 나름 그것대로의 설렘도 있으니..ㅎㅎ 

 

여주와 6몬엑은 같이 서있기만 해도 케미 폭발에, 설렘짤이 무수히 많이 나오는 그룹으로 유명함. 괜히 혼성그룹 파는 게 아니라고.  

 

여주도 알다시피 입이 좀 짧은 편임. 그렇다고 채형원 정도는 아니고; 음... 비슷하긴 한데좀 다른 점은, 형원이는 더이상 안 들어가서 안 먹는 거라면, 여주는 군것질 하다가 입맛 없어지는 스타일임ㅋㅋㅋ 그래서 제때 안 먹고 꼬옥! 나중에 가서 배고프다고 징징대는 스타일. 아주 맴매 맞아야 돼 그런 여주를 케어하는 애들은 정해져 있음. 기현맘과 자칭 여주맘 이민혁, 나중에 여주 징징대는 거 듣기 싫은 임창균. 다 먹고 할 일 없는 채형원ㅋㅋㅋㅋ 현우는 여주 걱정은 되지만 억지로 먹이는 기분 들어서 다른 멤버한테 맡기는 편이라고 함ㅋㅋㅋ 주헌이는 멤버들 사이에서 고통 받는 여주를 보는 걸 즐기는 편. 귀여워서. 어차피 자기가 안 나서도 이미 4명이 여주 먹이니까ㅋㅋㅋㅋ 그냥 관전함. 

 

 

 

 

 

"온아. 와서 밥 먹어." 

 

"막둥이~~~! 빨리 와! 밥 식는다!" 

"....나 안 먹고시퍼." 

"안 돼. 얼른 와서 앉아." 

 

"저거 또 아까 과자 주워 먹어서 저래. 빨리 와서 먹어!" 

 

 

 

 

 

 

방에서 나온 여주가 이미 거실에서 상 펴고 밥 먹고 있는 6몬엑을 바라봄. 근데 여주 창균이 말대로 아까 과자 엄청 먹어서 입맛 없음. 근데 그거 사실대로 말하면 또 혼날 게 뻔함. 단호하게 안 된다고 앉으라는 기현맘 옆에서 깐죽거리는 창균이를 째려봄. 아... 진짜 먹기 싫은데..... 울상을 하고는 일단 가서 앉기는 앉은 여주가 진짜 먹기 싫다는 듯이 밥상 노려 보기만 함. 그럼 옆에 앉은 민혁이가 심통난 여주 우쭈쭈 달래기 시작. 

 

 

 

 

 

"어구, 먹기 싫어~ 이것만 다 먹어 이것만!" 

"너무 많아 오빠ㅠㅠㅠㅠ" 

"그럼 한 숟가락 오빠가 가져갈게. 이거면 다 먹을 수 있지?" 

 

 

 

 

 

하면서 여주 밥그릇에 있는 밥 크게 떠서 자기 밥그릇으로 옮기는 민혁이었음. 그제서야 여주도 조금은 표정 풀고 숟가락을 들었음.  

 

근데 이제 진짜 더는 못 먹겠다. 결국 그 작은 양마저 남긴 여주가 숟가락을 내려놓자 일제히 여주에게로 꽂히는 시선들. 

 

 

 

 

 

"...왜.... 많이 먹었잖아 나..." 

 

"조금 밖에 안 남았는데 이것만 더 먹지 막내야." 

"...못먹게써..." 

"....그래..? 그럼 내가..." 

"안 돼, 형. 형이 자꾸 먹어주는 버릇 들이니까 막내 자꾸 이래." 

"내가 모..." 

 

"씁, 빨리 이것만 다 먹어." 

"오빠도 얼마 안 먹었으면서 왜 나한테 그래!" 

"그럼 애초에 막내 너가 일찍 나와서 너 건 너가 펐어야지." 

 

"....씨이. 짜증나! 먹기 싫은데에!" 

 

 

 

 

 

채형원이 너무 맞는 말만 하니까 딱히 반박할 말이 없는 여주는 온몸으로 짜증 분출하더니 숟가락 들고 밥 우겨 넣음ㅋㅋㅋㅋ 그럼 옆에서 또 걱정된다는 듯이 기현이가 온아, 체해. 천천히 먹어. 라고 등 쓰담쓰담 해줌. 하지만 여주 빠르게 입 안으로 밥 우겨 넣더니 벌떡 일어섬. 그리고는 아직 다 삼키지도 않은 채로  

 

 

 

 

 

"잘머거씁니다!!" 

 

 

 

 

 

하면서 방으로 들어감ㅋㅋㅋㅋ 그럼 거실에 남은 6몬엑은 웃음 바다. 여주 귀여워 죽을라 함. 

 

 

 

 

 

"못 산다 진짜." 

 

"아 개졸귀ㅋㅋㅋㅋㅋㅋㅋㅋ" 

 

 

 

 

 

오늘도 화목한 몬스타엑스임. 

 

 

 

 

 

 

 

 

 

 

 

*** 

하얗게 불태웠다....... 이게 다음편이 나올 수나 있을런지.....ㅋㅋㅋㅋㅋㅋㅋ 봐주셔서 감사해요!! 사실 저는 혼성그룹글 사랑하는데 몬엑은 많이 없어서 내가 한 번 써보자! 하고 호기롭게 쓰기 시작했지만,,,, 역시 홍일점글이 제일 쓰기 힘들어,,,, 애들 움짤 찾는 게 미쳐 진짜,,,,,,

[독자1]

작가님!!! 저 댓글 일등해써요!!!! 칭찬해주세여!!!!! 끄어 드디어 홍일점 풀스토리를 볼 수 있군요ㅋㅋㅋ 저는 고르기(?)글도 좋고 이렇게 풀스토리도 좋고 하여간 그냥 다 좋슴니다.. 몬엑으로 글을 볼 수 있는 게 그저 기쁜걸요ㅠㅠㅠ 감사합니다 오늘두 정말 잘 읽고 갑니다아!!

[커피우유알럽]

와와!! 일등 고마워요💜
홍일점 풀스토리ㅋㅋㅋㅋㅋㅋ 그러게요 어떻게 보면 풀스토리가 맞긴 맞지ㅋㅋㅋㅋㅋㅋㅋ 저도 몬엑글 쓰면서 이렇게 예쁜 댓글 남겨주시는 몬베베 분들 만나 뵙는게 너무 행복하고 기뻐요ㅠㅠㅠㅠ
오늘도 재밌게 읽어주셔서 너무 감사드리고 다음편이 나왔으니 보러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럼 좋은 밤 되세요🍀🌙

[비회원234.173]

와 작가님 저 몬엑 짤글 답글 달린 거 보자마자 이거 봐서 넘 신기해써요 진짜... 제 취향저격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저 홍일점 처돌이에 막내 처돌이.. 내가 이 세상 예쁨 다 받을래ㅠㅠㅠㅠ 핵설레ㅠㅠㅠ 밥 먹이는 게 이렇게 설렐 일입니까요,,, 사랑합니다 진짜루요,,,,, 작가님이 무슨 글을 쓰시든 보러옵니다 진짜 바로 후딱 달려옵니다. 좋은 밤 되세요 ♡

[커피우유알럽]

그니까요!!!! 저도 얼마나 신기했던지요!!!! 진짜 댓글 보고 엄청 놀랬어요ㅋㅋㅋㅋㅋ 신기해. 통했나봐요 그쵸?!
저희 완전 취향 땅땅 맞는데요.... 자도 홍일점 글 처돌이에 막내 처돌입니다..... 사랑 받는 막내 체고야.....
제가 무슨 글을 써도 보러온다니ㅠㅠㅠㅠ 그렇게 감동적인 말이 어디써ㅠㅠㅠㅠㅠ
오늘도 재밌게 읽어주셔서 너무 감사드리고 다음편이 나왔으니 보러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럼 좋은 밤 되세요🍀🌙

[독자2]

이이이잉ㅇㅇ~~ 작가님.. 너무 재밌어요..ㅠㅠㅠㅠ 움짤 찾는 수고로움은 있으시겠지만... 한 번 연재된 이상 작가님이랑 끝까지 해야게썽요ㅠㅜㅠㅜㅠㅠㅠㅠ 또 봐요!!

[커피우유알럽]

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너무 귀엽잖아요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 이 글을 끝까지 이어갈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그래도! 힘이 닿는 데까지!
오늘도 재밌게 읽어주셔서 너무 감사드리고 다음편이 나왔으니 보러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럼 좋은 밤 되세요🍀🌙

[독자3]

작가님 저 아까 그 대충 11인데요 아니 대작이네요 걸작이구요 신이 내린 선물이네요ㅠㅜㅜㅜ쮹쮹 연재좀 해주세요ㅠㅠㅠㅠ

[커피우유알럽]

댓글 봤어요! ㅠㅠㅠㅠㅠ 암호닉 신청 고마워요😊😊 아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거 그 짤이잖아요ㅋㅋㅋㅋㅋㅋㅋㅋ뻘하게 터졌엌ㅋㅋㅋㅋㅋㅋㅋㅋ영혼... 있으신 거 맞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늘도 재밌게 읽어주셔서 너무 감사드리고 다음편이 나왔으니 보러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럼 좋은 밤 되세요🍀🌙

[독자4]

꺅ㅠㅠㅠㅠㅠㅠ보러갈게요ㅠㅜㅜㅜㅜㅜㅜ어디 어떤작품에 걸작이란 단어를 함부로 붙이겠어요ㅠㅠㅠㅠㅠ대작이고 걸작 맞다니까요ㅠㅜㅜ선생님 글잡을 뒤집어 놓으셨다ㅠㅠㅠㅠㅠ

[커피우유알럽]

아낰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영혼 있으신 거 맞냐구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 11님 덕분에 유쾌하게 웃고 갑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

[독자5]

이잉ㄱ 작가님 몬스타엑스로 글 많이많이 써주세요!! 짤도 너무 설레고 그냥 다 좋아요!!!

[커피우유알럽]

많이 쓸 테니 몬애기들 글 많이 사랑해주세요! 재밌게 읽어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독자6]

않이 작가림 저 지나가던 흑임자인데요,. 작가님 홍일점물 장인이시네요... 저 작가님 글 보고 입덕하게 생겼어요... 김여주 못본지 오래돼서 아쉬웠는데 넘 좋아여ㅜㅜㅜ아니 작가님,,솔직히 말하세여 혼성돌 준비하던 연생이셨서여? 어디서 홍일점 자주하세여? 작가님에게 홍일점 왕국이 아직도 없다니 말 안됩니다 진짜ㅜ

[커피우유알럽]

엇 흑임자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기서 보니까 반갑네요^^^ 홍일점 물 장인이라니ㅠㅠㅠㅠ너무 기뻐요ㅠㅠㅠㅠㅠㅠ 그러게요,,,, 우리 셉틴 홍일점 김여주도 써야하는데,,,,, 셉틴이랑 쭈 케미도 봐야하는데!!!
아낰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건 무슨 주접이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저 진짜 흑임자님 댓글 읽으면 항상 빵터지거나 입이 귀에 걸리거나 하나인듯 합니다...ㅋㅋㅋㅋㅋ혼성돌 연생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 제가 홍일점을 어디서 자주해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유쾌한 댓글 감사드려요!!!! 몬애기들에게 입덕해!!! 같이 행복한 덕질해요 우리!! 몬븐틴 사랑해...🖤

[독자7]

홍일점 처돌이 나야나... 몬엑까지 같이 버무려지면 아주 처돌아버려..... 충성충성

[커피우유알럽]

저도 홍일점물 사랑합니더ㅠㅠㅠㅠㅠㅠ 몬애기들 홍일점 여주 많이 사랑해주세요😊🙏

[독자8]

작가님 몬엓 글 진짜 너무너무 취향저격이에요ㅠㅠ 솔직히 저 몬엓 입덕부정기였는데.... 작가님이 쓰셧던 몬엓 글 보면서 진짜 완전 입덕했거든여... 특히 유설생 유기혀뉴ㅠㅠ 어쩜 제가 생각한 유기현 그대로 설렘설렘하게 써주시는지ㅠㅠㅠ 부디 오래오래 글 써주세요!!! 넘넘 잘 읽고있어용!!! ❤

[커피우유알럽]

와ㅠㅠㅠㅠㅠㅠㅠㅠ 너무 기뻐요ㅠㅠㅠㅠㅠㅠㅠㅠ 제 덕에 입덕했다는 말 처음 들어서 괜히 막 콩닥콩닥 기분 좋고 그르네요ㅎㅎㅎ 유설생은 최고야,,,,, 제 글이 독자님이 생각한 느낌이라서 참 다행입니다ㅠㅠㅠ재밌게 읽어주셔서 너무 감사드려요!💜

[독자9]

후...사무실에 일하면서 보고있는데 작가님때문에 제광대가 내려오지않아요.......그래서 인티 일 인티 일 이러고있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

[독자10]

하 여주가 너무 귀여워ㅏ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