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난고딩이고 ㅋㅋ갑자기 중학교때일을 생각하니 웃기고 어이가없어서 올림 ㅋㅋㅋ중3때 일단 나는 원래알던애들이랑싹다 떨어져서 다른반이됨그중에서 제일골때렸던애가 있었는데 걜 영이라고 칭하겠음일단 영이는 겉으로보기엔무지무지 털털했음 여중이라그런지 팬픽얘기에 호모녀였음완전ㅋㅋ 영이가 성격이좋아보여서인지 어느새그룹처럼 같이노는애들이형성됬는데 날포함해서 9명이 같이놀게됨알다싶이 많은애들끼리다니면 서로서로친해지기가어려움그중에서도 부류가나뉘는데 나는 따지자면 원이라는 친구쪽이었음원이랑 나랑있으면 진짜하나뿐인개그콤비였는데 이 영이년땜에 원이랑 잘안된거생각하면 아직도짜증남ㅋ어쨌든..원이 부류와. 정이네라는친구부류로 나눠졌음우리는.나눠져도 밥이나 뭐같이하는건다같이했음단지 조금씩 많이달랐던거같음처음 한이주?동안은괜찮았음그러고서 일이터짐수련회가는날이다가왔는데 영이가 나랑짝할사람?이라고물어봄그러자 갑자기애들말이없어짐 진짜조용해짐 그리고서서히 짝을찾아감ㅋㅋㅋ알다싶이9명이었음ㅋㅋ근데 이 영이가 갑자기 원이보고 같이짝하자하는거임ㅋㅋㅋ원이는나랑짝할생각이었음 영이표정썩음그래서 애들이달래주고 이랬는데그날 문자로 나한테 니원이 진짜친구하고싶어?하고문자옴ㅋㄱ솔직히 얘가왜이러나했는데담날오니까 분위기가 쌩판이상했음알고보니 영이하고 현이라는친구하고 싸운거임ㅋㅋ근데그와중에원이가 현이친구편을들었던거임 ㅋㅋㅋ분위기는절라이상했고난 ㅅ필시뭔가일어날것임을직감함 그날 그 아무말도안하고 지나가고 일주일정도지나고서현이와 영이가 화해했단소식을접함 나는당연히 정말잘됬다고생각함 ㅋㅋㅋ문자로 와 축하해 ㅋㅋ이제싸우지마 ㅋㅋ하고보낸내가 미친놈임다음날에 원이가 따를당했으니깐ㅋㅋㅋㅋㅋ여기서부턴 다음에써야겠음 아너무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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