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공지가 닫혀있어요 l 열기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사담톡 상황톡 공지사항 팬픽 만화 단편/조각 고르기
기타 방탄소년단 정해인 변우석 엑소 세븐틴 빅뱅
샐리비 전체글ll조회 2122l

[EXO/백도] 백현아빠27 | 인스티즈

 

 


 

백현아빠27

 

 

[EXO/백도]백현아빠27

w.샐리비

 

 

 

 

민석은 미칠 지경이였다. 아까 만난 루한의 팔을 겨우 피한 민석이 재빠르게 차에 올라탔다. 그러자 다시 두 눈을 반짝이는 루한이 차창 너머로 보였다. 저 놈은 대체 왜 나를 따라다니는 건지 모르겠다. 30을 향해 달려가고 있는 나이였지만, 여전히 빠지지 않는 민석의 볼살은 민석에게 은근 스트레스였다. 처음 본 신입사원놈들도 자신들의 입사동기인줄 알고 반말을 내뱉는 모습이 허다했기 때문이다. 그런 민석의 콤플렉스를 자꾸 건드리며 빠오즈닮았어!!라며 첫 인사를 건넨 루한이 민석에게는 썩 달가운 존재는 아니였다.

 

 

 

>빠오즈!!

>왜 자꾸 나 피해?

 

 

 

연달아 오는 진동소리에 짜증이 난 듯 민석이 무음으로 되어진 핸드폰을 뒷 자석으로 던졌다. 안봐도 뻔한 루한의 카톡메시지였다. 내가 널 왜 피하겠니? 거리를 두고 싶으니깐 피하는 거겠지. 거칠게 핸들을 꺾은 민석이였다. 한 달전, 민석이 프로듀싱하는 솔로 여 가수의 중국진출 건으로 중국출장을 갔을 때였다. 그 날, 그 여가스의 쇼케이스날. 그래, 그 날이였다. 어색한 중국관계자가 웃으면서 이 쪽에서 꽤 알아준다는 유명한 프로듀서라며 소개해준게 루한이였다. 반갑다며 어색한 인사치례를 했던 걸로 기억하는데, 루한은 활짝 웃으면서 나름 유창한 말투로 말했다.

 

 

 

ㅡ민석? 빠오즈 닮았어요!!!

 

 

해맑게 웃어보이는 루한에게 어색한 미소로 자리를 피하던 민석이였다. 중국말에 무지한 민석이 인터넷에 빠오즈를 검색해보고 분노할 수 밖에 없었다. 이 놈은 분명 나를 괴롭히려고 등장한게 틀림 없었다. 하얀색만두의 사진이 민석의 핸드폰 액정에 가득 찼을 때의 그 때의 분노는 아직도 잊혀질 리가 없었다. 루한. 이 새끼. 너 두고보자. 조용히 차 안에서 자일리톨을 꺼내 씹는 민석이 루한에게 복수를 다짐하며 뒤에 백밀러로 자신의 차를 쳐다보고 있는 루한을 쳐다봤다.

 

 

 

 

 

 

 

 

 

 

 

* * * * *

 

 

 

 

조용한 차 안이였다. 부드럽게 핸들을 붙잡은 크리스와 그 옆에 앉은 루한이 뭐가 그리 재밌는지 핸드폰 액정을 보며 베시시 웃었다. 누군가에게 카톡을 보내는 모양이였다. 그 뒤로는 창문으로 스쳐 지나가는 건물들을 바라보는 아진이였다. 크리스는 아진을 반가워했다. 하지만, 아진은 크리스가 자신에게 썩 달가운 존재라는 것을 보여주듯, 그에게 냉정했다. 언제부터 이렇게 틀어진걸까.

 

루한과 크리스 그리고 아진은 어렸을 적, 아진이 잠시 중국에서 살았을 때부터 함께였던 그런 관계였는데. 아진에게 루한은 환영받는 친구였고, 크리스는 아진이 억지로 끼워맞춘 관계에 속해 있는 한 사람이였다. 그랬기에 아진은 크리스가 반갑지는 않았다. 그리고 지금 이 상황도.

 

 

 

ㅡ여기야?

 

 

약간은 영어가 섞인 듯한 억양의 크리스의 말에 말 없이 고개를 끄덕인 아진이 차 문을 열었다. 함께 차를 나오려고 하는 크리스와 루한에게 나오지 말라고 엄포를 내린 후에 홀로 차에서 내렸다. 아윤과 마주치게 하고 싶지는 않았다. 크리스는 대충 눈치를 채고 있는 듯, 자꾸 내리려고 하는 루한의 어깨를 붙잡았다. 그 모습을 본 아윤의 얼굴에는 근심이 가득했다. 하지만, 저 자신이 말하지 않으면 아무도 모르는 비밀이였다. 말할 수 없는 비밀. 바로 그거였다.

 

 

 

 

ㅡ아윤아.

 

 

처음 와보는 아이의 유치원이였다. 꽤나 건강해졌다는 진단을 받은 후에야 보낼 수 있었던 그 유치원. 아윤이가 병원에서부터 노래를 불렀던 그 유치원이였다. 유치원 문을 열자, 아직 집에 가지 못한 아이들의 시선이 아진을 향했다. 그러다가 자신의 엄마가 아니라는 사실에 다시 고개를 돌리고는 다시 자신들끼리 노는 아이들이였다. 그 중에 아윤이 있을까 싶어 쳐다보았지만, 자신의 딸은 없었다. 그렇게 유치원을 둘러보던 아윤이 화장실에서 막 나오는 한 여자선생님과 마주쳤다. 살갑게 웃으면서 어떻게 오셨냐고 묻는 여자 선생님에게서 따뜻함이 느껴졌다.

 

 

 

ㅡ아윤이 엄마에요.

 

 

아윤의 엄마라는 말에 아, 그제서야 고개를 끄덕이는 여자선생님이였다. 아무래도 늘 아윤을 데리러온 것은 백현이였기에 저 여자와 아진은 초면이였다. 자신의 손에 있는 물기를 수건으로 닦은 여자선생님이 한 쪽 구석에서 무언가에 열중하는 사람의 이름을 불렀다. 경수쌔앰! 이라는 우렁찬 여자의 말에 그제서야 뒤를 돌아보는 사람과 아진의 시선이 허공에서 마주쳤다.

 

 

 

ㅡ..아?

 

 

짧게 실소를 터트리는 아진을 아는지 모르는지 여자선생님은 다시 한번 경수쌔앰!아윤이 어머님오셨어요! 라고 외쳤다. 경수의 품 안에 안겨 있던 아윤이 자신의 엄마를 발견한건지 빠르게 아진에게 뛰어왔다. 자신의 딸이 자신의 다리에 매달리는 지도 모른 채, 아진은 그 자리에 그대로 서서 경수를 바라보았다. 어색한 포즈로 일어난 경수도 아진에게 시선을 뗼 수가 없었다.

 

 

 

ㅡ엄마아아아! 아빠는?

 

 

아진은 자신의 다리를 붙잡은 아윤이의 손을 거칠게 잡았다. 갑작스런 엄마의 손에 힘이 들어가자 아윤이 놀란 듯 아진을 바라보았다. 그 사실을 아는지 모르는지 아진의 다리가 덜덜 떨렸다. 그토록 마주치지 않았으면 했다. 도경수를 바라보는 변백현은 흔들릴테니깐. 그래서 지난 날 도경수와 엘리베이터에서 마주친 날도 필사적으로 변백현을 차 안에 태웠다. 마주치면 안된다는 그 생각으로. 둘은 서로 만나면 안된다. 장난감을 빼앗길 것 같다는 어린아이의 투정이라고 해도 상관 없었다. 아진이 그토록 지켜오고 억지로라도 가지고 싶었던 백현을 다시 잃고 싶지 않았다. 그런 마음으로 백현의 냉대에도 묵묵히 살아왔었던 아진이였는데. 모든게 무너져버렸다. 아, 아. 이유모를 배신감이 느껴졌다. 변백현과 도경수는 다시 만났다. 그것도 나의 아이를 오작교로. 정말 아이러니한 상황이였다.

 

 

 

ㅡ..내일부터 유치원 안 보냅니다.

 

 

 

갑작스런 아진의 말에 당황한 여자선생님이 두 눈이 동그랗게 변하더니 네에? 라고 변한다. 그렇게 다시 아윤이의 가방을 한 쪽 손에 들고는 아윤이를 끌어 안았다. 엄마가 화났다는 것을 눈치 챈건지 아윤이 두 눈을 동그랗게 굴리며 경수를 바라보았다. 선생님, 엄마가 화났나봐요. 라는 제스처를 경수에게 보낸다. 이내 유치원 현관을 나와 구두를 신는 아진에게 경수가 다가왔다. 구두를 신고 자신의 이름을 부르는 경수를 바라보는 아진의 시선에는 원망이 가득했다. 왜 나타났니? 차라리 나타나버리지 말지. 갑자기 사라져버렸으면 그냥 계속 사라져버리지. 대체 왜...

 

 

 

 

 

ㅡ나 유치원 그만뒀어. 오늘이 마지막이야

ㅡ...

ㅡ그러니깐 아윤이는 유치원 보내

ㅡ도경수

ㅡ...

ㅡ내 뒤에서 변백현이랑 재미 좀 봤나몰라?

ㅡ...

ㅡ그동안 즐거웠겠네.

ㅡ...

ㅡ더러워

 

 

 

아윤을 다시 보내라는 경수의 말에 어이없다는 듯 웃음을 터트린 아진이 벙쪄 있는 경수의 얼굴에 다시 한 번 눈꼬리를 올렸다. 아윤이를 여기에 다시 보낼 생각은 없어. 내가 왜 그래야하는데? 아윤이 때문에 겨우 얻은 변백현을. 아윤이 때문에 잃게 할 수는 없었다. 그게 비록 억지로 끼워맞춘 관계라고 할지라도.

 

 

 

 

 늘 제가 사랑하는 Thanks to 암호닉 ♥ (+신청도 받아요)

 텐더 / 백도러 / 볼링공 / 떡뽀끼 / 또치 / 도로시 / 미니 / 클스 / 삐약 / 수행 / 빵떡 / 커덕 / 튤립 / 배큥

 

 

+

주간아 예고 보셨나요...제가 앓다 죽을 도경수가 애교를 부렸습니다....

쇼챔 보셨나요... 우리 백현이가 앞머리를 깠답니다..우리 종인이 의상이 너무 멋있었답니다..찬열이의 어탠션보이가 저는 좋았답니다..

..................ㅎㅎㅎ...위아원..팬싸오세요..얼른...♡

설정된 작가 이미지가 없어요


 
비회원도 댓글을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작품을 읽은 후 댓글을 꼭 남겨주세요, 작가에게 큰 힘이 돼요!

독자1
헐 세상에 이 여자가 진짜 ㅋㅋㅋㅋㅋ 백현이 아이도 아니었나 보네요 ㅠㅠ 크리스든 루한이든 누구든 입을 열어줬으면... ㅠㅠㅠㅠㅠ 이번편도 잘 읽고 가요 ㅠㅠ 항상 답댓글 달아주시는 작가님 워더 >_<
11년 전
독자2
수행입니다!! 헣헣허칼연재세요!! 칼연재에 제 광대만 나날이 솟아가네욯ㅎㅎ 아진이가 알아버렸어요ㅠㅠ 그런대 아진이가 전에는 마냥 미웠는데 이제는 불쌍한것같아요ㅠㅠ 사랑받지 못한것 같아서 안타깝네요ㅠ 구래도!! 어떻게 경슈한태 그렇게 말할 수 있눈거죠ㅠ 경수는 멀어지려고 했는데ㅠㅠ흐엉엉 ㅠㅠ 다음편도 기대할게용ㅎㅎㅎ
11년 전
독자3
아 진짜 저 여자 왜그러는걸까요ㅠㅜ니ㅜㅠㅜ경수는 백현이네 가정 지켜주려고 이 취업난이 있는사회에서도 사표를 냈는데ㅠㅜㅜㅜ/쇼챔장난 아니였죠ㅠㅜ주간아 예고ㅠㅜ경수가 애교를 부리다니ㅜㅜㅜ(오열)ㅠㅜㅜㅜ저는 잘못본줄알았다니깐여ㅜㅠ목소리도 애교스러웠고ㅠㅜ다시 보러갑니다
11년 전
독자4
신알신보자말자 바로달려왔어요 아진이 경수한테 그런말을할수있는지ㅠㅠㅠ다음편도 기대할게요 ㅎㅎ
11년 전
독자5
암호닉 신청시요 하늘이요ㅎㅎㅎ
11년 전
독자6
빵떡이에요 오해가 극에 달하네요. 우리착한 경수는 그저.. ㅜ힘쇼 경수야 백현이랑 행쇼하면되니까ㅜ 루민이들도 깨알같지만 좋구요ㅎㅎ 그리고 경수애교가 주간아 예고였군요ㅜㅜ그렇구나ㅋㅋㅋ 아 그리고 노래추천해달라고 하셔서ㅜㅜ 이런거 진짜 못하지만ㅜㅜㅜㅜㅜ 그래도 19편인가.?? 그때까지 윤하노래였잖아요 제가 윤하노래 많이 좋아해요.. ㅎㅎ그래서 생각해봤는데 추억은아름다운기억 이게ㅜㅜ가사나 막 그런게 되게 어울릴것같아서요ㅎㅎ 물론 제취향이라... 이만 세륜할께요 항상 글연재하시느라 감사해요 하트하트
11년 전
독자7
역시나 억지로라도 가진 소유물은 끝내 자기 마음을 편치 못하게 하고 끝끝내 불안에 떨게 하죠. 아진은 그 유이가 무엇때문인지 그 누구보다 더 잘알고잇음에도 불구하고 놓지못하는 저 미련함 .. 아진이가 이미 계획은 한다했지만 그 계획은 물거품이 된지 오래였고 이미 백현이의 마음은 확실히 흔들리고 있으니깐요 .. 만약에 한꺼번에 잃는다면 이라고 물어봤던 종인이의 말.. 분명 자신이 원하던것에 어떻게든 그 뒷끝이 안좋대두 가진다지만 그 댓가는 이뤄지기 마련이죠 .. 아진은 분명 흔들릴고있을 백현이를 또 아이의 이유로 잡아둘까요? 아윤이는 이제 더이상 저 유치원으로 오지 못할까요? 경수는 유치원을 그만둔다지만 집을 아는이상 백현이는 유치원이 아닌 경수의 집을 찾아올것같은데 .. 결국 경수와 백현이는 어떻게서든 연결이 될것같아요. 결국 자기 조바심덕분에 또 경수에게 상처를 주고 결국 거기에서 부터 이미 아진은 진거나 마찬가지겠죠.. 결국 백현이의 끝이 경수임을 알고있으니깐요.
11년 전
독자7
클스)저 욕나올뻔 했어요!!!!!!!아진이가 안타깝긴 하지만 그래도 나빠요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8
아윤이는 뭔 죄일까요ㅠ
11년 전
독자9
백도러에요...ㅠㅠ와우,,. 쩐다... 아지이 어휴... ㅏㄹ
보고 가요

11년 전
독자10
아진이 나쁜x 아 감정제대로잡혀요 ㅜㅜ 텐더입니다ㅠ
경수가 그냥 제대로 백현이한테ㅈ들이대면안되겠죠ㅜㅜㅡㅜ

11년 전
독자11
볼링공이에요!나쁜아진이!우리경수가 니ㅠㅠ경수상처받았겠어요ㅠㅠ루한능글거리는거좋아유ㅠ그리고 경수애교ㅠㅠ흡ㅠㅠ감격 안녕하세요 엑소디오입니당!(브이윙크)ㅠㅠ
11년 전
독자12
튤립이에요ㅜㅜㅜ아진이가 알아버렸네요.....흡 ㅠㅠㅠㅜㅜㅠㅠ아진이 경수한테 오ㅐ그래ㅠㅠㅠㅜㅜ그르지마ㅠㅠㅜ그치만 아진이도 잘못된거 바로잡고 행복해졌으면 좋겠어요ㅠㅠ......저도 주간아 예고보고 광대 엄청 승천했죠ㅎㅎㅎㅎㅎ디오입니당?!ㅎㅎ그 웃음소리가 더 귀여워욬ㅋㅋㅋㅋ
11년 전
독자13
또치입니다 아진이도 참 안쓰러워요 못되고 잘못한건 잘못한거지만서도...아진이를 안정으로 끌어줄 남자는 어디 없는걸까요?ㅋㅋㅋㅋㅋㅋㅋ진짜 민석이 귀여워요ㅋㅋㅋㅋ루한도 귀여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리고 미지의 크리스..기대되고 궁금한 내용이 아직도 너무 많네요 크리스도 억지로 맞춰진 조각이라면 어떻게?가 궁금해지는 것 같아요..작가님 그거아세요?...저 답글에 같네요라고 썼어요 절 매우 치세요 말듣쓰나 다시 배우고와 망할또치야라고 하셔도 좋아요...됐어요도 됬어요라고 썼어요... 오늘 밤도 덥네요 핫하니까 도경수를 앓다 죽어야돼요 당최 알 수 없는 도경수...날 당황시키는 도경수..
11년 전
독자14
커덕이에요. 그럼. 아진은 혼자서만 백현히를 좋아하고 가질려고 백현이 애도아닌애를 애라그래서 백현은 그 의무감으로 아빠가 됀 건가요..ㅠ-ㅠ....아진이 불쌍하기도하지만 나쁘네요ㅠㅠ사람 마음가지고 그러는거 정말 못 된 짓인데...그래도 나중에라고 깨달으겠죠?....항상 잘 읽고가요 오늘 편도 정말. bb입니다!!
11년 전
독자15
아진짜 말을해도....
11년 전
   
비회원도 댓글을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작품을 읽은 후 댓글을 꼭 남겨주세요, 작가에게 큰 힘이 돼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분류
  1 / 3   키보드
필명날짜
기타 [김재욱] 아저씨! 나 좀 봐요! -021 유쏘10.16 16:52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 경성블루스 一 10.31 11:18
기타[실패의꼴] 최종 면접에서 탈락하셨습니다 한도윤10.26 16:18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 경성블루스 五 11.07 12:07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 경성블루스 四 11.04 14:50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 경성블루스 三 11.03 00:21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 경성블루스 二 11.01 11:00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 경성블루스 一 10.31 11:18
기타 [김재욱] 아저씨! 나 좀 봐요! -03 유쏘 10.25 14:17
기타 [김재욱] 아저씨! 나 좀 봐요! -021 유쏘 10.16 16:52
[주지훈] 아저씨 나 좋아해요? 172 콩딱 08.01 06:37
이동욱 [이동욱] 남은 인생 5년 022 콩딱 07.30 03:38
이동욱 [이동욱] 남은 인생 5년 018 콩딱 07.26 01:57
[샤이니] 내 최애가 결혼 상대? 20 이바라기 07.20 16:03
샤이니 [샤이니] 내 최애가 결혼 상대? 192 이바라기 05.20 13:38
[주지훈] 아저씨 나 좋아해요? 번외편8 콩딱 04.30 18:59
몬스타엑스 [몬스타엑스/기현] 내 남자친구는 아이돌 #712 꽁딱 03.21 03:16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6 콩딱 03.10 05:15
[주지훈] 아저씨 나 좋아해요? 1511 콩딱 03.06 03:33
몬스타엑스 [몬스타엑스/기현] 내 남자친구는 아이돌 #611 꽁딱 03.02 05:08
엑소 꿈의 직장 입사 적응기 1 03.01 16:51
[주지훈] 아저씨 나 좋아해요? 1413 콩딱 02.28 04:59
이준혁 [이준혁] 이상형 이준혁과 연애하기 112 찐찐이 02.27 22:09
몬스타엑스 [몬스타엑스/기현] 내 남자친구는 아이돌 #517 꽁딱 02.26 04:28
김남길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18 걍다좋아 02.25 16:44
김남길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19 걍다좋아 02.21 16:19
[몬스타엑스/기현] 내 남자친구는 아이돌 #413 꽁딱 02.01 05:26
[몬스타엑스/기현] 내 남자친구는 아이돌 #39 꽁딱 02.01 01:12
김남길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41 걍다좋아 01.30 15:24
[몬스타엑스/기현] 내 남자친구는 아이돌 #29 꽁딱 01.30 03:35
급상승 게시판 🔥
전체 인기글 l 안내
11/13 22:00 ~ 11/13 22:02 기준
1 ~ 10위
11 ~ 20위
1 ~ 10위
11 ~ 20위
팬픽 인기글 l 안내
1/1 8:58 ~ 1/1 9:00 기준
1 ~ 10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