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O/백도] 즐거운편지05

 

 

 

즐 거 운 편 지

                                             , 다섯번째 이야기

 

 

 

 

 

 

 

 

 

샐리비, 다섯번째

짜잔! 다음주 금요일날 찾아올꺼라고 했지만 이렇게 빨리 올줄몰랏죠?ㅎㅎ

제가 틈틈히 온다고 했자나요!!ㅎㅎ 그러니깐 정기적으로 오는건 다음주 금요일이구! 그 외에 시간이 나면 이렇게 틈틈히 올꺼랍니다.

 

흠, 일단 이야기가 좀 많이 쳐지는 감이 없지 않아 있어요.

 

아마, 백현이가 민석이를 향한 죄책감 때문이겠지요. 그것을 풀기 위해 종대가 계속해서 등장하는거구요. 아! 오늘은 준면이도 등장했네요. 루한이두요.

아직 풀어나아가야할 이야기가 많아요! 다음편에는 아마 경수와 백현이의 본격적인 이야기들이 풀어나오겟죠?ㅎㅎㅎ

 

 

 

 

암호닉

빵떡 / 텐더 / 무쇠주먹 / 독자1 / 하늘 / 튤립 / 수행 / 우유 /백도러 / 잉 / 또치

 

[독자1]

하늘이에요 쪽지보자말자 기뻐서 소리질렀어요ㅋㅋㅋ 글을읽는데ㅠㅠㅠ그냥대박이라는말밖에말못할것같아요ㅠㅠ 민석이에대한죄책감때문에 경수를 일에끼어들지못하는 백현이ㅠㅠㅠ저어떻게 다음주까지 기다리죠?ㅠㅠ그리고 이야기가 쳐지다니요ㅠㅜ절대아니에요ㅠㅠㅠㅠ

[독자2]

으아...저병아리짹짹입니다ㅠㅠㅠ혹시암호닉적어도되나요ㅠㅠ제가너무늦게와서ㅠㅠ엉엉
막사편보고밑에내리다가오편이눈앞에뙇있길래바로들어와버렸죠풀어나갈이야기가많으면전좋습니다엉엉빨리보고싶지만기다리겠어요...♥
백현아너무죄책감가지지마...마음이아프다ㅠㅠ
지금마음이조마조마해죽겠네요...셋이서얘기나누는게
왜이리조마조마한지...흙흙

[독자3]

빵떡이왔어요~ 백현이가 경수를 쳐낼때 민석이일에 대한 죄책감 때문이라고 생각했는데 왠지 그거 말고도 경수를 지켜주고 싶은 마음이 서툴게 표현된게 아닐까 싶네요. 그냥 말투나 행동이 되게 그런거 있잖아요 자기가 좋아하고 있는지 모르고. 그치만 지켜주고싶고 막 그런느낌인거 있죠.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이에요ㅎㅎ 그냥 백현이가 멋있어서ㅜㅜ 그런 망상을 한번 해보았죠..어젠 비와서 쪼금 감성적이였는데 오늘은 또 너무 좋네요ㅜ 그래도 슬프지만 잘읽고갈께요 하트하트

[독자4]

수행입니다!! 아이구ㅠㅠ백현이가 걱정하던일이 결국 생기네요ㅠㅠ백현이는 경수가 이 일에 끼어들지 않았으면 했는데 종대가 얘기를 꺼내네요.. 과연 경수는 저 제안을 듣는다면 어떻게 결정을 할까요? 백현이에게 관심이 좀 있으니 할것같기도하고..어휴 걱정되네요ㅠ 백현이가 일부러 경수를 쳐내려고하는데 그것도 마음 아프고ㅠ 다음편도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독자5]

독자1이에요 얼른 경수랑 백현이의 본격적인 이야기를 보고싶어요!!

[독자6]

튤립이에요! 저도 오랜만에 들어와서 전편이랑 같이 읽고 왔어요~오랜만에 왔는데 두편이나ㅠㅠ종대 빨리 나았으면 좋겠네욤ㅎㅎ아프니까 제맘이 아파요..흡....백현이도 멋있고 백현이 생각해주는 찬열이종대도 멋잇고ㅠㅠ저는 경수가 일에 참여했으면 하는 마음도 있고 아니었으면하는마음도 있거 참 복잡하네요ㅠ....그래도 백현이랑 더 엮이려면 참여해야겠죠??ㅎㅎㅎㅎㅎ이번편도 잘보고가요!^^♥

[독자7]

백도러에요 학교 다니느라 지금 봤네요 ㅠㅠ 잘 보고 가요~♥

[독자8]

텐더입니다 갠적으로 백현이하는일에 경수는안끼어들었으면좋겠어요ㅜㅜ 백현이도 경수를 낄생각이없어보이니ㅜㅜㅜ 준면이가 생각보다 엄청 차가워서 놀랐어요 잘보고갑니당ㅎ

[독자9]

잉이에요 ㅜㅜ 저 여섯번째 이야기나온거 보고 진짜 너무 오랫만이라고 생각했는데 제가 다서번째이야기를 못봤군요 ㅜㅜ 알림이 안온건가.. 백현이가 삼년이라는 긴시간동안 죄책감에 시달린게 많이 안쓰럽네요 준면이랑 종대의 대화에서도 둘다 많이 안쓰러웠고요...경수든 누구든 다치지않았으면 좋겠지만 무엇보다 백현이가 삼년전의 악몽에서 깨어났으면 하네여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