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졸릳에 대한 필명 검색 결과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사담톡 상황톡 공지사항 단편/조각 팬픽 만화 고르기
기타 변우석 이동욱 세븐틴 빅뱅
졸릳 전체글ll조회 3329l 1






























대한민국 숨겨진 공주 징어, 못말리는 귀족 세훈. 14



















경수는 나를 보느라 정신없어서 버스를 못봤는지 자리에서 일어날 생각을 안해.



"학생, 안타?"





버스기사 아저씨가 넌지시 물어봐도 움직이질 않지.
더이상 있어봤자 경수에게 뭔말을 들을수 없겠다 싶어서 경수를 일으켜.





"버스왔잖아. 얼른 가."






내말에 그제야 경수는 버스를 보지.
뭐,봤긴했대도 너징의 말에 워낙 충격이 큰지 그냥 보고만 앉아있어.
너징이 안타면 간다는 기사아저씨 말에 다급하게 기다려달라는 말을 하고는
경수의 팔을 잡아 일으켜 세워.


경수가 일어나자 경수가 너징의 손을 스윽 밀어내고는 스스로 버스 앞까지 가.





"잘가, 경수야."





너징의 말에 경수는 뒤돌아서 너징을 보다가 아무말 없이 버스에 올라.

버스의 문은 닫히고 가만히 서있는 너징을 지나쳐 쌩하니 지나가.
자리에 앉으려 버스 안쪽으로 가다가 너징을 보는 경수와 눈을 마주쳤지만
경수의 표정에는 그저 놀람. 이것밖에 보이지 않아.






너징이 궁에 돌아오고 찬열이가 종인이차 안타고 어떻게 온거냐며 왜이렇게 늦게 왔냐며 너징을 다그쳐.
너징은 찬열이의 말에 대답해 줄 기운도 같이 있을 기운도 없어서
미안. 한마디만 하고 방으로 올라가 버려.

찬열이는 너징이 올라간 자리를 멍하니 보며
너징이 왜그러는건지 걱정이 되.
너징에 방문앞에 가보지만 너징은 피곤하다는 말만하고 방문을 닫고 잠궈버려.



놀란 경수의 표정이 너징 머릿속에서 잊혀지지 않아.

내일 학교에서 보면 경수는 너징을 보고 어떻게 반응할까 걱정되지.

한편으로는 너징의 말을 장난처럼 넘겨버리지 않아서 다행이라고 생각해.









너징은 오늘 세훈이 경수보다 일찍 학교에 도착했어.
세훈이랑 경수가 올때까지 평소처럼 다른 친구들과 삼삼오오 모여 떠들고 장난치고 있었지.

세훈이는 금세 교실에 들어와서 친구들 무리에서 너징을 빼와.



그때 경수도 마침 교실로 들어오고.

경수자리에 앉으려 했던 세훈이가 경수를 보고는 뒤통수를 감싸며 다시 일어나.
그리고는 옛다 앉아라.형님이 양보할께. 라며 경수의 등을 토닥이지.





"아냐,앉아. 나 어디좀 갔다 오게."





세훈이는 어정쩡한 자세로 경수를 멍하니 쳐다봐.
이새끼가 왜이러지?
너징은 경수를 쳐다보지도 못하고 그냥 속으로 엄청 울어대.

경수는 교실밖으로 나가고 세훈이는 경수가 나간 문을 한참 쳐다보다가 경수자리에 다시 앉아.






"쟤 왜저래..? 뭐 잘못 먹었나?"


"내가 어떻게 알어. 묻지마, 나도 나갈꺼야."







너징은 예상했던 반응이긴 하지만 속상한 마음에 자리에 일어나서 교실밖으로 나가.
막상 나오긴 했는데 딱히 갈데는 없고 화장실쪽으로 힘없이 걸어가.
아직 0교시 시작까지는 시간이 남았고 화장실 거울을 보면서 울상을 지어.

그래도 경수에게 말한거는 후회안해.
나중에 다른사람 통해서 듣는것보다 너징이 말해준게 훨씬 잘했다고 생각하는 너징이야.




화장실에서 손만 씻고 나왔는데 반대편 남자화장실에서 나오는 경수가 보여.
둘이 눈이 마주치고 멈칫하지.
먼저 발을 떼는건 경수가 아니라 너징이였어.


미안한 마음에 경수를 계속 볼수 없었던 너징이여서.






"잠깐, 징어야."






너징은 생각지도 못했던 경수의 목소리에 몸을 홱 돌리곤 크게 뜬눈으로 경수를 바라봐.
경수는 우물쭈물 너징 앞으로 오지.








"내가 아까처럼 그래도.. 좀 이해해줘."


"아, 괜찮아 난."


"시간이 조금 필요해서 그래."


"알았어. 너무 길지만 않았으면 좋겠다. 미안해."







경수는 너징에게 씩 웃어보이곤 다시 교실로 들어가.
너징은 다시 화장실로 들어가지.

아무도 없는 화장실에서 너징은 소리를 최대한 죽이고는 방방뛰어.

예상보다 좋은 반응이다!

가슴에 손을 얹고는 크게 숨을 들이켰다 내쉬는 너징.
마음을 가라앉히고는 경수가 빨리 너징을 좋게 생각해줬으면 하고 화장실을 나와.

그리고 교실로 들어가 제자리에 앉지.



경수는 원래 자기자리에 앉아있고
세훈이도 자기자리에 앉아 뒤통수를 매만지며 경수 뒤통수를 빤히 노려보고 있어.

나도 언젠간 저 뒤통수를 후릴테다.





학교가 끝나고 너징은 혼자 학교에서 나와.
그렇게 교문앞에는 오지 말라고 했던 너징인데 오늘은 교문에 떡하니 기대 서있는 종인이가 보였지.
너징은 약간 인상을 찌뿌리며 다른 학생들이 더욱더 몰려오기전에 얼른 교문쪽으로 뛰어가.




"어제는.."




종인이가 너징을 보고는 말을 꺼내지만 너징은 들은체 만체 종인이의 손목을 꽉 붙잡고는
차까지 성큼성큼 넓은 걸음폭으로 걸어가.


차에 타고 운전기사가 차를 출발시킬때 너징은 종인이를 쳐다보면서 말해.






"내가 교문까지는 오지 말랬잖아. 다른사람들이 보고 이상하게 생각하기라도 하면 나보고 어쩌라구.."




말끝을 흐리면서 너징은 한숨을 쉬고는 시선을 앞으로 돌려.




"다시는 교문으로 오지 말아주세요, 기사님."



종인이대신 운전기사에게 말을 하는 너징이야.
종인이의 표정이 있는듯 없는듯 한게 자신의 말을 듣고있는건지 아닌지
도통 모르겠어서.






"어제 니가 먼저 가버렸잖아."





종인이의 말에 너징은 고개를 종인이쪽으로 돌려.
종인이가 너징과 눈을 마주친뒤 종인이도 시선을 앞으로 돌려서
차시트에 등을 편히 기대.





"니가 먼저 가버려서 내가 황태자께 혼났다고."





너징은 미안해지는 마음에 시선을 아래로 내리면서 종인이를 힐끔힐끔 봐.





"미안.."




너징이 결국 조그마한 소리로 종인이에게 말을 해.
종인이는 너징이 사과까지 할줄은 몰랐던건지 너징을 쳐다보고는 씨익 웃어.
긴 팔을 뻗어 너징의 머리를 헝클어뜨리며 됐다고 말해.


너징은 갑작스런 종인이의 손길에 종인이가 헝클었던 머리를 정리하면서
너징의 머리를 몇번 어루만져.

도통 종인이는 너징에 대해 무슨생각을 하고 있는건지 모르겠는 너징.








요즘에 경수가 생각할시간을 갖는답시고 너징과 경수가 같이 있는 시간이
수업시간정도 밖에 안돼.
밥도 세훈이랑 먹고 돌아다닐때도 세훈이랑 같이 다녀.

세훈이가 억지로 너징을 데리고 다니는거지만.
너징은 겉으로는 귀찮다,싫다 툴툴거리면서 못이기는 척 따라 나서지만
속으로는 그렇게 싫진않아해.







"도경수 없으니깐 진짜 좋아."


"넌 그게 친구한테 할소리냐?"


"뭔소리야 도경수는 내 인생의 라이벌."







너징과 세훈이는 석식을 먹고 학교뒷편을 천천히 걷고있어.


세훈이가 은근 툭툭 던지는 말인데 너징은 괜히 가슴이 철렁철렁거려.
귀끝이 화끈해지는 것 같기도 하고.







"그래도 뭔일있는가는 좀 궁금하다."



"걱정하는거네."



"걱정아니거든? 그냥 호기심이야, 호기심."







너징의 말에 발끈해서 말하는 세훈이.
말은 저렇게 해도 세훈이는 저도 모르게 속으로 경수를 걱정하고 있어.
미운정이라도 들었나봐.








"경수 그렇게 걱정 안해도 돼. 별일 아니니깐."


"걱정 아니래도? 그리고 넌 뭐 알아?"


"알지. 경수일인데 내가 왜 몰라?"






너징이 말하니깐 세훈이는 걱정이 아니라고 투덜대더니
너징쪽으로 몸을 홱 돌리곤 멈춰서서 너징을 붙잡고 말해.
너징은 세훈이에 잡혀 멈춰서고는 얄밉게 미소를 띄며 세훈이를 골리지.

약간 미간을 찌뿌린채로 너징을 내려다보고있는 세훈이를 올려다 보니깐 왠지모르게 기분이 좋아져.





"도경수는 내 인생의 라이벌이야."












12시 되기전 다음편 투척!!
글쓰면서 딴짓하느라 좀 늦어졌당..스릉♥

다음편이 빨리빨리 올라오는 이유는
에뿐 독자님들의 댓글 덕이에요♥







0♥0암호닉0♥0


유자닌자 됴르르크림치즈 루루 텐더비타민 니니츤센잉여이든






설정된 작가 이미지가 없습니다


 
   
비회원도 댓글을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작품을 읽은 후 댓글을 꼭 남겨주세요, 작가에게 큰 힘이 됩니다!

독자1
루루에요ㅋㅋ세후니귀여워!!!
11년 전
독자2
으아니 이런 츤데레같은 세훈이ㅠㅠㅠ귀여워요ㅠㅠㅠ
11년 전
독자3
세훈잏ㅎㅎㅎㅎㅎㅎㅎ왜이러케귀여움ㅎㅎㅎㅎㅎㅎㅎㅎㅎ경수ㅠㅠㅠㅠ그래도 다행이네뮤ㅠㅠ종인는 뭐.......귀엽당
11년 전
독자4
세훈이 츤데레다ㅋㅋㅋㅋ
11년 전
독자5
폭풍연재다!!!! 세후니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잘보고가여
11년 전
독자6
헐 댓글1등!!!
11년 전
독자7
유자닌자에요!!!! 쪽지오자마자 바로달려온듯
11년 전
독자8
인생의 라이벌이래ㅋㅋㅋㅋㅋㅋㅋ세후낰ㅋㅋㅋㅋㅋㅋㅋ
11년 전
독자9
아 귀엽다 다들 ㅠㅠㅠㅠㅠ생각보다 경수가 많이 놀라지않아서 다행이야ㅠㅠㅠㅠ
11년 전
독자10
우와 드디어 말해써ㅠㅠㅠㅠ근데 세훈이는 우째되는거야..
11년 전
독자11
ㅋㅋㅋㅋㅋ세후니너무귀ㅛ워욬ㄲㄱㅋㅋㅋㅋㄱ근데징ㅓ세후니랑언제행쇼...
11년 전
독자12
ㅋㅋㅋㅋㅋㅋ츤데레의정석이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재밌땅
11년 전
독자13
어느면에서 라이벌일ㅋ깤ㅋㅋㅋ
11년 전
독자14
왜라이벌일까욯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세훈이질투하는거구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11년 전
독자15
크림치즈에여!!세훈이귀여워욬ㅋㅋㅋㅋㅋㅋ경수야ㅠㅠㅠㅠㅠㅠㅍ
11년 전
독자16
암호닉신청센이요!!!ㅠㅠ전에도달았는대댓글못보셨나봐요ㅠㅠㅠㅠㅠㅠ너무재밌어요♥
11년 전
졸릳
으아ㅏ아 죄송해요!!!
11년 전
독자17
츤센이에요!경수반은좋아서다행이네요ㅋㅋㅋㅋㅋ세후니는짱귀ㅠㅠㅠㅠ
11년 전
독자18
츤츤오세훈!!경수야ㅜㅜㅜㅜㅠㅠㅠㅠㅜㅜㅠㅜㅜㅠㅠㅜㅠㅜㅜ너무충격받은거가타여ㅜㅠㅜㅜㅜㅜㅠㅠ
11년 전
독자19
뎨후니ㅠㅠㅠㅠㅠㅠㅠㅠ인생의라이버류ㅠㅠㅠㅠㅠ오늘은종인이도되게귀엽고ㅋㅋㅋㅋㅋㅋ
11년 전
독자20
츤츤의정석이덬ㅋㅋㅋㅋㅋㅋ기여유ㅍㅍㅍㅍㅍ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22
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오세훈 겁나 귀엽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작가님 경수가 잘 이해해준 것 같아서 다행이에요ㅜㅜ 담편도 기대할게요♡
11년 전
독자23
반응 생각보다 괜찮아서 다행이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24
세훈이귀엽네여ㄲㄱㅋㅋㅋ
11년 전
독자25
아츤데렠ㅋㅋㅋㅋㅋ세후니귀여웤ㅋㅋㅋㅋ
11년 전
독자26
기엽다ㅋㅋㄱㄱㄱ기엽웍
11년 전
독자27
ㅠㅠㅠㅠㅠㅠ경수야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28
회안내서 다행이다ㅠㅠㅠㅠ세후닠ㅋㅋㅋㅋㅋㅋ
11년 전
독자29
헐세훈이귀여워요ㅠㅠㅠㅠㅠ니니도이제조금씩관심을가지는건지ㅠㅠㅠ경수가좋은반응보여서다행이에요ㅠㅠㅠㅠ잘보고가요!!
11년 전
독자30
이다핼ㅇ이다ㅠㅠ퓨ㅠ
11년 전
독자31
ㅠㅠㅠㅠㅠ빠른연재감사해요ㅠㅠㅠ
11년 전
독자32
어휴새후니정말귀엽네요
11년 전
독자33
비타민이에여,,,,,,,ㅋㅋㅋㅋㅋ라이벌이라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년 전
독자34
니니야♥♥
11년 전
독자35
아세훈이귀엽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년 전
독자36
세훈이ㅋㄱㅋㅋㅋㅋ이제경수한테정붙었구나?ㅋㅋ
11년 전
독자37
헐세후니귀여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인생의라이벌이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그게 곧 니니로 바뀔거임ㅇㅇ...
11년 전
독자38
아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진짜 왜이렇게 모찌모찌하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39
오오츤츤좋아ㅎㅎ
11년 전
독자40
ㅋㅋㅋㅋㅋ오세훈ㅌㅋㅋㅋㅋ귀여워ㅠㅠ
11년 전
독자41
세후니귀엽다 ㅎㅎ
11년 전
독자42
츤츤
11년 전
독자43
세훈앜ㅋㅋㅋㅋ귀여운놈
11년 전
독자44
텐더입니다 그래도 경수가이해했으며누ㅜㅜ
11년 전
독자45
아니 세훈이 왜이리 귀엽니ㅠㅠㅠㅠㅍ픂
11년 전
독자46
ㅋㅋㅋㅋㅋㅋㅣ얘드리다귀엽다
11년 전
독자47
숨겨진 라이벌 종인이가 있다 세후나.................
11년 전
독자48
아 ㅅㅔ후나ㅜㅜㅜㅜ
11년 전
독자49
아 오세훈 귀여워ㅠㅜㅠㅠㅠㅜㅠㅠㅠㅠㅠㅜㅠㅠㅜ
11년 전
독자50
와ㅏㅏㅏ김종인오세훈도경수ㅠㅠㅠ
11년 전
독자51
정주행중이에옄ㅋ
11년 전
독자52
앜ㅋㅋㅋㅋ오센ㅋㅋㅋ왤케 기여웤ㅋㅋ
11년 전
독자54
ㅋㅋㅋㅋㅋㅋㅋ오세훈뭔데귀여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유귀여워랔ㅋㅋㅋ
11년 전
독자55
세훈이진짜귀엽네ㅋㅋㅋㅋㅋㄱㅋㅋ
10년 전
독자56
헐ㅠㅠㅠㅠ세훈아ㅠㅠㅠㅠㅠㅠ귀엽다귀여워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57
으허허허허좋아요
10년 전
독자58
세훈이귀여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년 전
독자59
오세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경수야ㅜㅜㅜㅜㅜㅜㅜㅜㅜㅠㅠ정리가아직덜된거지?ㅜㅜㅜㅜ
10년 전
독자60
세후니귀여워옇ㅎㅎㅎ
10년 전
독자61
후낰ㅋㅋㅋㅋㅋㅋ끄앙아아앙 흐니귀어웤ㅋㅋㅋ
10년 전
독자62
징어도 세후니를 좋아하는구먼ㅎㅎㅎㅎㅎ
10년 전
독자63
라이벌ㅋㅋㅋㅋㅋㅋ라이벌이니세후나?
10년 전
독자64
오세훈 귀요미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ㅍㅍㅍㅍㅍㅍㅍㅍㅍ퓨ㅠㅠㅠㅠㅠ
10년 전
   
비회원도 댓글을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작품을 읽은 후 댓글을 꼭 남겨주세요, 작가에게 큰 힘이 됩니다!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분류
  1 / 3   키보드
필명날짜
변우석 [변우석] 저는 불륜녀입니다_046 1억09.04 22:47
세븐틴 [세븐틴/권순영] 양아치 권순영이 남자친구인 썰5 커피우유알럽08.27 19:49
기타귀공자에서 폭군으로1 고구마스틱08.26 20:47
기타 [도윤/윤슬] 우리의 노래를 들으면 그때로 돌아가는 - 카페베네 과일빙수1 한도윤09.05 23:47
      
엑소 [EXO/징어] 어서오세요, 개그동아리 EXO에 오신걸 환영합니다! 24 졸릳 11.09 14:58
엑소 [EXO/징어] 어서오세요, 개그동아리 EXO에 오신걸 환영합니다! 16 졸릳 11.07 17:31
엑소 [EXO/징어] 어서오세요, 개그동아리 EXO에 오신걸 환영합니다!10 졸릳 11.06 14:45
엑소 [EXO/카디] 암흑, 그리고 빛. 마지막3 졸릳 09.30 00:52
엑소 [EXO/카디] 암흑, 그리고 빛.05 졸릳 09.30 00:39
엑소 [EXO/카디] 암흑, 그리고 빛. 4.5 졸릳 09.30 00:30
엑소 [EXO/카디] 암흑,그리고 빛. 04 졸릳 09.29 23:35
엑소 [EXO] 대한민국 숨겨진 공주 징어, 못말리는 귀족 세훈. 번외37 졸릳 09.27 01:00
엑소 [EXO/세훈] 대한민국 숨겨진 공주 징어, 못말리는 귀족 세훈. 마지막58 졸릳 09.26 01:05
엑소 [EXO/세훈] 대한민국 숨겨진 공주 징어, 못말리는 귀족 세훈. 2456 졸릳 09.24 00:16
엑소 [EXO] 대한민국 숨겨진 공주 징어, 못말리는 귀족 세훈. 2362 졸릳 09.23 00:30
엑소 [EXO] 대한민국 숨겨진 공주 징어, 못말리는 귀족 세훈. 2260 졸릳 09.22 23:05
엑소 [EXO] 대한민국 숨겨진 공주 징어, 못말리는 귀족 세훈. 2163 졸릳 09.22 20:51
엑소 [EXO] 대한민국 숨겨진 공주 징어, 못말리는 귀족 세훈. 2054 졸릳 09.22 16:36
엑소 [EXO] 대한민국 숨겨진 공주 징어, 못말리는 귀족 세훈. 1978 졸릳 09.21 21:06
엑소 [EXO] 대한민국 숨겨진 공주 징어, 못말리는 귀족 세훈. 1866 졸릳 09.21 15:37
엑소 [EXO] 대한민국 숨겨진 공주 징어, 못말리는 귀족 세훈. 1770 졸릳 09.21 01:01
엑소 [EXO] 대한민국 숨겨진 공주 징어, 못말리는 귀족 세훈. 1664 졸릳 09.20 16:37
엑소 [EXO] 대한민국 숨겨진 공주 징어, 못말리는 귀족 세훈. 1566 졸릳 09.20 02:39
엑소 [EXO] 대한민국 숨겨진 공주 징어, 못말리는 귀족 세훈. 1463 졸릳 09.19 23:58
엑소 [EXO] 대한민국 숨겨진 공주 징어, 못말리는 귀족 세훈. 1363 졸릳 09.19 22:31
엑소 [EXO] 대한민국 숨겨진 공주 징어, 못말리는 귀족 세훈. 1255 졸릳 09.19 21:35
엑소 [EXO] 대한민국 숨겨진 공주 징어, 못말리는 귀족 세훈. 1164 졸릳 09.18 23:38
엑소 [EXO] 대한민국 숨겨진 공주 징어, 못말리는 귀족 세훈. 1072 졸릳 09.18 22:21
엑소 [EXO] 대한민국 숨겨진 공주 징어, 못말리는 귀족 세훈. 0965 졸릳 09.18 21:23
엑소 [EXO/세훈] 대한민국 숨겨진 공주 징어, 못말리는 귀족 세훈. 0671 졸릳 09.18 02:14
엑소 [EXO/세훈] 대한민국 숨겨진 공주 징어, 못말리는 귀족 세훈. 0570 졸릳 09.17 23:49
추천 픽션 ✍️
thumbnail image
by 콩딱
번외편으로 들고왔어요! 눈물의 여왕 보고 시한부인 여주와 남친 지훈아찌와 그런 늒ㅋ힘 요즘 생각이 막 안 나서 ㅠㅠ 쉬는 타임!!! 요즘 몸 상태가 별로 안 좋은 것 같다뭔가 체력이 딸리고 두통이 심해지고 속이 아프다던가 며칠 전에 한 행동이 기억 안 나고그래서 아저씨 몰래 병..
by 한도윤
2014년 12월 24일.오늘은 눈이 오는 크리스마스이브다. 나는 지금 신촌역 오거리 앞에서 내가 사랑하는 윤슬을 기다리고 있다. 슬이가 이제 슬슬 올 때가 되었는데…. 오늘 아침에 통화했을 때 슬이는 기분이 좋아 보이지 않았다. 오늘은 크리스마스이브니까 내가 기분 좋게 해 줘야지 생각했다. 하..
by 한도윤
“윤... 슬?”너무 당황하고 황당한 나머지 입 밖으로 보고 싶지 않았던 그녀의 이름을 부르고 말았다. 불편감이 파도처럼 밀려들었다. 가슴 깊은 곳에서 꺼내어 열어보지 말아야 할 상자가 스스로 열린듯한 느낌. 내가 윤슬을 회사에서 다시 만날 거라고는 상상해 본 적도 없다. 하필 우리 회사, 우..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2007년 6월 어느 날.우리가 만나기 시작한 지 한 달이 넘어갔다. 나는 남자친구가 되어본 게 처음이라 어떻게 해야 하는지 잘 몰랐지만 그녀를 위해서는 작은 부탁도 모두 들어줄 준비가 되어 있었다. 좀 더 적극적으로 슬이에게 요즘 유행하는 영화가 보고플 땐 내게 이야기하라 했고, 아무런 약..
thumbnail image
by 1억
저는 불륜녀입니다_ 사랑하는 파도에게w.1억  아이들과 떡볶이를 먼저 다 먹은 ##파도가 아이들을 데리고 나가면서 우석에게 목례를 했고, 우석은 팔짱을 낀 채로 먹지도 않고 앞에 앉은 아이들을 보다가 급히 팔짱을 풀고선 똑같이 목례를 했다. "쌤! 쌤은 안 먹어요?""어. 너희 많이 먹어.""오예!"..
by 이바라기
2시간 후...스텝1 잠시 쉴게요~둘은 쇼핑을 마치고 밥을 먹으러 마트 푸드코트로 왔다.온유가 먼저 말을 걸었다."뭐 먹을까?""음~~ 떡볶이 먹을까?""그래! 떡볶이 두개 주세요""네~"탁"아 배고파 맛있겠다"하며 나는 혼잣말을 하고 맛있게 먹었다.푹 푹 푹 쩝 쩝 쩝 쯔압쯔압쯔압진기도 배가 고팠는지..
전체 인기글 l 안내
9/22 12:36 ~ 9/22 12:38 기준
1 ~ 10위
11 ~ 20위
1 ~ 10위
11 ~ 20위
단편/조각 인기글 l 안내
1/1 8:58 ~ 1/1 9:00 기준
1 ~ 10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