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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방탄소년단 정해인 변우석 더보이즈
리트리버 전체글ll조회 2296l 8

나중에 완결이 난다고 해도 대형견이 텍파로 나올 일은 없을 것 같아요.

양을 떠나서,

짤과 의도적으로 맞춘 편도 없잖아 있고

텍파로 만들거나 글만 모아놓으면 상당히, 뭐랄까... 읽기도 불편하다고 해야하나.

여기서 읽는 것과는 상당히 다르게 불편한 면이 많고 제가 의도했던 무언가들이 나오지 않더라고요.

그렇다고 텍스트 파일에 짤을 넣을 수도 없고,

띄어쓰기나 줄이 넘어간 것들이 많아지면 이건 또 뭔가 싶고. 예. 참 복잡하네요.

에휴...


Livin' Out Loud-I Can't Stop

[방탄소년단/랩슈] 남준이가 대형견인 썰 164 | 인스티즈

침대에 누워있는 윤기가 얼핏, 늦은 낮잠에서 깨어날 즈음에

우다다다 거리는 소리를 들었으면.

멍한 정신 사이로 제 강아지를 생각하던 사이에,

남준이가 문을 벌컥 열고,

윤기의 위로 뛰어와 엎어졌으면.

주인아!

그리고 무언가의 기대를 담은 얼굴로 윤기를 불렀으면 좋겠다.

잠시 당황한 윤기가 남준이의 머리를 쓰다듬었으면.

왜 그래, 준아.

윤기의 물음에 고개를 번쩍 드는 남준이의 눈이 신남에 가득했으면.

꼬리가 세차게 흔들려 윤기의 시야를 잡아채었으면.

주인아. 주인아.

응. 왜, 강아지.

산책 나가자!

... 지금?

응. 지금! 나 산책하고 싶어.

준아, 지금 밤이야.

응! 밤산책 나가자.

윤기의 허리를 감싸안고 가슴팍에 볼을 묻은 채로 연신 부비적거리면서 애교있게 재촉하는 남준이가 보고 싶다.

윤기 너는 그대로 잠시 몇 번이고 시간을 확인하다가,

남준이의 얼굴을 빤히 보다가

결국 웃으며 강아지의 머리를 부드럽게 다시 쓰다듬었으면 좋겠다.

옷 입어.

짧은 허락의 말에 남준이가 바로 벌떡 일어나 옷을 챙겨입고 덩달아 윤기의 옷까지 챙겨와 건네주었으면.

그렇게 남준이와 윤기의 밤산책이 시작되었으면 좋겠다.

오로지 검은색만을 품고 있는 하늘 아래로 평소보다 더 잔잔한 빛이 길을 비추고 있었으면 좋겠다.

주황색의 가로등 불빛을 지나 공원 근처로 향하면 하얀 가로등으로 변해 공원을 비추었으면.

자주 산책을 나오던 공원이

여름 밤의 적당한 눅눅함과,

약간의 더위와,

하얀 빛 아래로 잔뜩 풀잎내를 머금은 채로 윤기와 남준이를 맞이했으면 좋겠다.

이 시간에도 사람이 꽤 많네.

신나보이는 남준이가 행여 제멋대로 어디로 튀어갈까 싶어 손을 단단히 마주잡은 채로 윤기가 고개를 돌려 공원을 둘러봤으면.

밝게 빛나는 농구 코트 쪽에서 농구를 하고 있는 사람들,

이어폰을 낀 채 붉은 산책로를 따라 뛰어다니는 사람들,

늦은 시간까지 간단한 간식거리를 파는 사람들,

벤치에 앉아 서로의 감정을 속삭이는 사람들까지.

날이 춥지 않아 그런지 평소보다 많아 보이는 사람들 속으로

남준이와 윤기가 걸음을 맞춰 녹아들어갔으면 좋겠다.

늦은 밤에도 멈추지 않은 분수로 남준이가 뛰어가려다 옷 젖으면 감기 걸린다는 윤기의 말에 시무룩하게 돌아오기도 하고,

대신에 쥐어준 아이스크림을 열심히 먹으면서 다른 한 손으로는 윤기의 손을 또 꼬옥 잡고 있기도 했으면.

산책로를 따라서 느긋하게 걸어가다가 윤기가 벤치에 앉아있는 사이에

남준이가 차곡차곡 모은 용돈으로 근처에서 음료수를 사왔으면 좋겠다.

고맙다고 받아든 윤기가 문득,

남준이의 손에 들린 바람개비를 봤으면 좋겠다.

이건 또 어디서 났어. 같이 산거야?

응? 아니. 옆에 있던 강아지가 물어다가 줬어.

물어다줬다고?

응!

고개를 크게 끄덕이던 남준이가 이게 바람개비라고 하냐면서 긴 막대의 끝을 잡고 이리저리 둘러봤으면 좋겠다.

그 모습이 한없이 해맑아서 윤기가 남준이에게 손을 내밀었으면.

바람개비를 달라고 내민 것인데,

엉뚱하게 제 손바닥에 입을 맞추고 볼을 부비는 남준이의 모습에 짧게 웃음을 터뜨렸으면 좋겠다.

아... 이거 달라는 거였어?

어딘가 실망한 듯 보이는 남준이의 얼굴에 바람개비를 받아들고나서

고개를 틀어 남준이의 볼에 짧게 입을 맞추는 윤기가 보고 싶다.

그리고 이번에는 윤기가 제 볼을 톡톡 건들이면

남준이가 웃으며 그 하얀 볼에 입을 맞추었으면 좋겠다.

윤기의 양쪽 뺨과, 이마, 그리고 마지막은 입술에까지 제 입술을 맞추고 나서야 남준이가 웃으며 윤기에게 바람개비에 대해 물어봤으면 좋겠다.

그러면 윤기가 보란 듯이 바람개비 윗쪽을 훅 불어 빙글빙글 바람개비를 돌렸으면.

[방탄소년단/랩슈] 남준이가 대형견인 썰 164 | 인스티즈

이건 이렇게 가지고 노는거야.

색색의 바람개비가 팔락이며 돌아가는 것을 본 남준이가 이번에는 자신의 숨결을 그 위로 불어내었으면 좋겠다.

윤기의 손에서 돌아가는 바람개비를 보던 남준이가 이번에는 바람개비를 쥔 채로 빤히 바라봤으면.

바람이 불어와서

그런 남준이의 시선에 응하듯이 바람개비를 시원하게 돌리고 지나갔으면 좋겠다.

이거 색이 예뻐, 주인아.

윤기가 웃으면서 고개를 끄덕이면 남준이가 고개를 돌려 윤기를 바라보며 씩 웃었으면 좋겠다.

그리고 주인도 예뻐.

그래서 바람개비랑 주인이랑 잘 어울려.

남준이의 말에 여전히 면역이 안 되는 말을,

낯간지러운 말을 잘 한다고 생각한 윤기가 괜시리 돌아가는 바람개비만 바라보고 있었으면 좋겠다.

귀 끝이 붉어진 것을 본 남준이가 웃음을 작게 삼킨 채로 윤기의 쪽으로 몸을 틀었으면 좋겠다.

바람개비로 자신의 입가를 가리고는

다가가 윤기의 입술에 입을 맞췄으면 좋겠다.

마주친 두 입술이 바람개비로 가려진 틈에

다시 바람이 불어와 바람개비가 빙글빙글 돌아갔으면 좋겠다.

남준이와 윤기의 여름의 밤 산책의 일부분은 그렇게 그려졌으면 좋겠다.  

--

선물 자랑

 

[방탄소년단/랩슈] 남준이가 대형견인 썰 164 | 인스티즈

 

[방탄소년단/랩슈] 남준이가 대형견인 썰 164 | 인스티즈

 

[방탄소년단/랩슈] 남준이가 대형견인 썰 164 | 인스티즈

[방탄소년단/랩슈] 남준이가 대형견인 썰 164 | 인스티즈

[방탄소년단/랩슈] 남준이가 대형견인 썰 164 | 인스티즈

 

예쁜 글씨와 귀여운 그림들 모두 감사드립니다. 하트.


[암호닉] 확인부탁드려요.  

현 / 코카콜라 / 쮸 / 곰곰 / 윤기야 / 세계 / 구즈 / 망개떡 / 작가님워더 / 어른 / 미름달 / ★껌★ / 별별이 / 시에 / 쿠키주주97 / 밀방 / 망개 / 사탕 / 0912 / 침침 / 0123 / 오리 / 연꽃 / 릴리아 / 꼬맹이 / 너나들이 / 스틴 / 희망찬란 / 코넛 / (비)초코파이 / 찹쌀떡 / 윤기나는 봄 / 두쥬나 / 자몽주스 / 1029 / 독희 / 꽃바람 / 초코파이 / 벨베뿌야 / 가슴이 간질 / 여운 / 셩 / 2반 / 귤 / 야상 / 슈비누나 / 하앙39 / 공중전화 / 쿨밤 / 도식화 / 아카라카 / 연나 / 밤이죠아 / 스케일은 전국 / 부산의바다여 / 진진 / 침침한내눈 / 앨리 / 덜RUN / 탄콩 / 음표★ / 한소 / 봉봉 / 쌈닭 / 굥기 / 꽃봄 / 융기 / 감자도리 / 0103 / 솔선수범 / 안녕 / 로봇 / 만두짱 / 비바 / 페스츄리 / 광어회 / 매직핸드 / 호어니 / ♥옥수수수염차♥ / 멍뭉이 / 미역 / 슙크림 / 초코에몽 / 슙슙이 / 씰룩씰룩 / 머리에 윤기가 살아 / 초코엄마 / 으아이 / 글쎄글쎄글쎄 / 냉면 / 초희 / 딸기빙수 / 윤이나 / 뜌 / 자몽소다 / 꾸쮸뿌쮸 / 삼월토끼 / 복숭아 / 라코 / 라즈베리 / 쿠잉 / 홉요아 / 620 / 다라다라달당 / 밐 / 스카이 / 흑슙흑슙 / 0419 / 기쁨 / 호시기호시기해 / 레어고기 / 멜팅 / 사랑현 / sweet / 허니비sss / 안녕 / 아가야 / 꾸잉진 / 0622 / 달토끼 / 렘 / 스물넷윤기 / 콩콩이 / 빰빠 / 고요 / 모찌 / 에이블 / 미키부인 / 솨앙 / 체리 / 몬실몬실 / 뀨 / 호빈이 / 언어영역 / 0901 / 슈가야금 / 변호인 / 누누슈아 / 샤넬 / 3912 / 오랑지나 / 다곰 / 슈랩슈 / 크롱 / 개미 / 석진이시네 / 대형견 / 푸른간판 / 봄날의 기억 / 햇님 / 뀽꾸큐 / 올림포스 / 스리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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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사망)
8년 전
독자2
뜌입니다ㅠㅠ 작가님ㅠㅠ 남주니랑 윤기 너무 둘다 좋아서 저 죽을거같아요ㅠㅠ 엉엉ㅠㅠ 이번편도 진짜 잘 읽고가요ㅠㅠ 텍파는 아쉽지만... 작가님의 결정 존중❤ 항상 글 감사하고 사랑해요❤❤❤❤❤
8년 전
독자3
남준이 넘나좋은것ㅠㅠㅠ좋은글 감사해여
8년 전
독자4
릴리아입니다
오늘 작가님 열일하셔서❤️ 덕분에 읽을거리 많아 행복합니다ㅎㅎㅎ 랩슈란 언제 앓아도 옳은 것!!!

8년 전
독자5
누누슈아
작가님의 잔잔한 새벽 선물이네요ㅎ
눈뜨자마자 보이는 글이 랩슈라서 넘나 좋다구욧ㅠㅠㅠㅠ 잘 읽었습니다

8년 전
독자6
슙슙이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어쩜 남준이는 저렇게 예쁜말을 어디서 배워와서 유니란테 조곤조곤 다해주는 걸까요ㅠㅠㅠㅠㅠㅠㅠㄴ덕분레 나도 설레쟈나ㅜ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7
어제 밤에 이어서 저의 아침도 작가님덕에 행복하게 시작을 하네요 감사합니다! 작가님도 항상 좋은 날 보내시길 바랍니다♥
8년 전
독자8
만두짱이에요 힐링하고 가는 느낌이에요 ❤❤
8년 전
독자9
꼬맹이
와우 밤산책!!
작가님 저를 설레서 미치게 할려고 잣정하셨죠?? ㅎㅎㅎ

8년 전
독자10
체리에요!!!!!귀여워...!!!!!바람개비라뇨.....남준이등치에......후아후아....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1
민윤기입ㄴ디다
ㅜㅜㅜㅜ후어ㅠㅠㅠㅠㅠ바람개비ㅠㅠ

8년 전
독자12
다곰입니다!!여전히 이 커플은 크흐..짱이에여 여전히 간질간질거리는듯한 느낌ㅠㅠ진짜 진짜 잘보고갑니다♥
8년 전
독자13
침침한내눈
남준이가 갑자기 신이 났네요.!! 큰 덩치에 들떠있을 모습을 상상하니 너무 귀여운...ㅠㅜ 역시 대형견의 랩슈는 달달하구 나른하게 예뻐요❤

8년 전
독자14
슙크림이에요 ㅠㅜㅜㅜㅜㅠ 와 자까님 여름밤 산책인데 이런 달달한 여름밤 산책일줄이야.. 랩슈들이 바람개비로 가리고 입맞추는 모습이 영화 속 한편 같겠다.. 게다가 이제 준이가 낯간지러운 말이 습관이 되버린듯해서 윤기의 귀끝이 붉어질 날이 많겠구나 생각했어요 오늘도 달달한 랩슈 감사합니다!♡
8년 전
독자15
ㅠㅠㅠㅠㅠㅠ 바람개비로도 이렇게 달달할 수 있다니ㅠㅠㅠㅠ 밤산책 가고 싶어지는 글이네요ㅠㅠㅠㅠ
8년 전
독자16
자몽소다예요 역시 산책은 밤산책이죠!! 대형견네는 오늘도 예쁘네요 잘 읽었습니다!
8년 전
독자17
와 바람개비 불어주는 윤기라니... ㅠㅠㅠㅠ 작가님 실례가 안된다면 윤기가 바람개비 불고 웃는 짤 주실 수 있나요??
8년 전
리트리버
계신가요?
8년 전
독자18
네 잘받았습니당! 감사합니다♡
8년 전
리트리버
하트.
8년 전
비회원141.14
(너무 달달해서 사망)
8년 전
비회원234.161
1029
아ㅠㅠㅠ배람개비로도 이런 분위기를 만들수잇다니ㅠㅠㅠ엉엉

8년 전
비회원81.54
에이블
우아... 대리설렘 장난 아닌데요..? 으윽 간질간질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저에겐 언제쯤 저런 날이 올까요.. 사랑할 수 있다는 건 참 행복한 일이에요~ 잘 보고가요!

8년 전
독자19
딸기빙수입니다 아 완결이난다고생각하니까 슬퍼졌어요.. 정말무슨일이있어도 대형견썰토끼썰읽으면 마음차분해졌는데ㅠㅠ
밀렸던걸다읽었어요!!!이제꼬박꼬박챙겨볼수있을거같아서 신나욯ㅎ 항상 너무나 좋은글써주셔서 감사합니다!

8년 전
독자20
안녕.'3'
이런 밤같은ㅠㅠ지금 낮인데 밤같 은 느낌나요ㅠ바람개비 불어본 지 10년은 지난 것 같은데ㅋㅋㅋ오늘은 뭔가 달달하면서 상큼하네요♡좋은 글 감사합니다

8년 전
비회원103.111
아아아 텍파 올려주세요..ㅜㅜ 글만 모아놓은 게 보고싶어요 대형견 토끼 따로 만들면 보기에도 예쁠 거구.. ㅜㅜ
8년 전
독자22
별별이입니다... 와 이거 진짜 장난아이에요ㅠㅠㅠㅠ 그 장면을 정말 직접 본다며누ㅜㅠㅠㅠ
8년 전
독자23
와....제가 왜 ㅣ이제 왔을까여... 씰룩씰룩입니다
이건 소장본 내야 합니다(무릎탁)

8년 전
독자24
솔선수범입니다 저도 소중한 사람과 함께 밤 거리를 걸어 보는 게 꿈인데 랩슈들이 부럽네요 ㅜㅠ 영락없는 부부 사이에 바람개비를 갖고 노는 모습이 너무 귀여워요... '솔선수범 여기에 잠들다' 잠들고 안 일어날 거야!
8년 전
독자25
이둘은 오래됐지만 아직도 풋풋하네요^^ 아 진짜 좋다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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