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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담및공지] 대형견 썰과 토끼썰 완결에 대한 간략한 공지 및 사담 | 인스티즈

Travis Garland - didn't stand a chance

 

안녕하세요, 리트리버입니다.

늦은 새벽에 잠깐 올리는 말 그대로의 대형견 썰과 토끼 썰의 완결에 대한 공지 및 가벼운 사담입니다.

예전부터 고민을 해왔지만 아무래도 언제쯤 완결을 낼 것 같다, 정도는 미리 공지해드리는게 좋을 것 같아 사담을 겸해서 공지 올립니다.

일상적인 내용의 썰이라, 이야기의 끝이 확고하지 않으니 대뜸 완결을 내버리면 독자분들이 당황스러워하실까, 싶은 노파심에.

행여 언제 완결이 나는지 알기 원치 않는 분들을 위해서 요약글로 해놓겠습니다.

조금은 갑작스러울 수도 있는 공지처럼 느껴지실지도 모르겠네요.

사담도 겸하니까, 시간이 많으신 분이라면 가볍게 이야기 하고 가시는 건 어떠하신지.


예상 대형견 썰 및 토끼썰 완결

대형견 썰은 약 190편에서

토끼 썰은 약 110편 쯤에서 완결을 낼 예정입니다.

 

일주일에 한 편씩 올라오는 연재텀을 생각한다면

11월달 말 쯤에 완결이 내고,

12월달에 메일링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대형견썰 먼저 메일링 진행 후, 토끼껄이 뒤늦게 메일링을 따로 진행하게 될 지도 모르겠네요.

관련해서 질문이 있다면, 댓글로 언제든 물어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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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을 읽은 후 댓글을 꼭 남겨주세요, 작가에게 큰 힘이 돼요!

독자1
저 여쭤봐도 되나요?
8년 전
리트리버
네. 질문 받습니다.
8년 전
독자9
제가 리트리버님의 다른 곳에서 댓글을 달다가 며칠전 이곳이 있다는 걸 새롭게 알고 이 곳에 암호닉을 따로 신청하지 않았습니다. 송구하게도 후에 메일링을 받을 수 있을까요?
8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8년 전
리트리버
대형견 썰은 암호닉 분들에게만 메일링을 해드리겠다고 못을 박아놓은 터라 그 부분에 대해서는 예전부터 암호닉 신청을 해주셨던 분들에 대한 약속인터라 뭐라 말씀을 드리기 힘들 것 같지만, 토끼썰은 아직 메일링으로 어떠한 말도 없었기 때문에... 토끼썰 메일링은 가능 할지도 모르겠네요. 다른 곳에서의 이야기라 여기서 확답을 드리기에는 애매하네요. 으음... 대형견 썰은 불가능 하지만 토끼썰은 모두에게 드리는 걸로, 그런 쪽으로 생각 중이긴 합니다. 이정도면 행여 답변이 만족스러우실까요?
8년 전
독자16
답변해주신것만으로 충분히 감사드립니다. 제가 미리 알지 못한 탓이지요. 앞으로 남은 작품들도 기대하면서 보겠습니다.
혹시, 지금은 암호닉 신청을 받지 않으신건지 여쭙고 싶습니다! 정말 재밌게 본 터라 여운이 크게 남네요. 여러모로 죄송합니다.

8년 전
리트리버
16에게
에이. 에이. 아닙니다. 이렇게 애정가지고 말씀해주시면 저야 기쁜걸요. 다만 대형견은 더 이상 암호닉을 받을 예정은 없습니다. 완결이 다가오고 있기 때문에 새삼스럽게 다시 정리하고, 다시 받아내고 그러기에는 또 혼란이 도래하기에... 네... 토끼썰은, 메일링에 대한 생각이 확정되면 그때 정리를 한 번 하든, 다시 받든, 아니면 그냥 암호닉 없는 분들에게까지 배포하든. 네. 그렇게 될 것 같네요. 죄송까지야! 저야말로 제 썰을 저렇게 읽어주시고, 댓글도 달아주셨는데 그에 보답을 못 해서 죄송합니다.

8년 전
독자20
리트리버에게
아닙니다. 제가 정확히 보지 않았기에 불편을 드린 것 같아 죄송스럽기 그지 없습니다. 다른 곳에 있는 남준이 대형견이야기에 댓글을 단 적이 있었는데 그것은 어떻게 되는 건가요? 번거로이 질문 드려 죄송합니다;)

8년 전
리트리버
20에게
원래 메일링 자체가 계획이 없었거든요. 그런데 긴 시간 연재해온 글이니 만큼 꾸준히 글을 쓸 수 있도록 원동력이 되어주신 암호닉분들께 그에 대한 보답? 차원으로 암호닉분들 한정으로 하겠습니다, 라고 해서 하게 된 터라... 아무래도... 네. 대형견은 조금 해드리기 힘들 것 같네요. 죄송합니다.

8년 전
독자25
리트리버에게
네. 답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남은 작품 열심히 보겠습니다! 번거로운 질문에 답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리트리버님! 메일링이 지나고도 이 곳에서 혹은 다른 곳에서 이 글을 꾸준히 볼 수 있겠죠? 한없이 따스해서 늘 다정함을 선사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8년 전
리트리버
25에게
아닙니다. 긍정적인 대답만을 해드리지 못해서 죄송한 입장인데요. 예. 메일링이 끝나고 나서도 제 글들은 여기와 다른 곳에 계속 남아있을 겁니다. 그러니 그 점은 걱정하지 마시고요. 저야말로 이렇게 관심 가져주시고 제 글을 좋아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8년 전
독자2
골뱅입니다.
벌써 완결... 생각해보니 작가님 글 읽은지도 꽤 오래 지났다는 생각이 드네요 :) 역시 시간은 저 모르게 빨리 달려갑니다. 완결이라는 단어가 아직도 실감이 나지 않을 정도로요.

지금 시간도 많은데 작가님이 댓글 달아줘서 매우 기쁜 1인

8년 전
리트리버
안녕하세요, 골뱅 님.
8년 전
리트리버
맞아요. 어느새 대형견 썰은 1년이 넘어가게 되었습니다. 겨울 초반즈음에 시작했던 썰이 다시 돌아와 겨울에 끝맺음이 될 것 같네요. 저 스스로가 사실 완결이라니까 실감이 잘 안나네요. 똑같이 시간이 많은데 골뱅 님이 댓글을 달아주셔서 매우 신난 1인.
8년 전
독자21
정말 뒤늦게나마 암호닉 신청해서 이렇게 흔적 남겨가며 작가님께 인사드릴 수 있다는 것만으로 전 충분히 만족하고 행복합니다. :)
인티 처음 가입하고 막 읽기 시작한 첫 글잡이 대형견 썰이었고, 그때가 아마 토끼썰 70화였나 그 즈음인 것 같아요. 비록 첫 화부터 함께 달리진 못했지만, 심지어 그땐 암호닉이 뭔지도 몰랐다죠. ㅋㅋㅋㅋ. 아무튼 지금 이렇게 대화 나눈다는 것 자체가 신기하고 새롭네요, 참.

8년 전
리트리버
다 그렇게 익숙해지는 겁니다. 저도 대형견 쓰면서 참... 많은 경험을 했죠. 처음으로 여기에 글을 쓰고, 필명이라는 걸 달고, 강제로 한 번에 옮겨져서 하루 아침에 100개가 넘는 쪽지도 받아보고... 하하... 네. 뒤늦게라도, 따지고 보면 그렇게 뒤늦은 것도 아닌 것 같은데요. 그래도 알맞게 암호닉 신청을 하셨으니까요. 저도 제가 이렇게 필명달고 오랫동안 글을 쓸 줄은 몰랐습니다. 정말 세월도 빠르고, 네. 신기하네요.
8년 전
독자24
어찌됐건 제 첫 인티 글이 작가님 글이었고 굉장히 만족하며 따뜻한 마음 갖고 봐왔기에, 늘 예쁜 글 써주시는 작가님께 고마울 따름입니다. 리트리버라는 그 이름 덕분에 이젠 남준이만 보면 리트리버가 떠오를 정도에요. ㅋㅋㅋㅋㅋ.
새벽이니까 고백하지만 사랑해요. 하트

8년 전
리트리버
24에게
감사합니다. 저도 사실 남준이 보면 비슷한 생각이 들고 그러합니다. 저에게서도 대형견 썰은 여러모로 처음 글이었죠. 처음 연성, 첫 연재작, 첫 썰, 첫 필명글 등등등. 참 많은 처음을 하게 해준 대형견 썰이네요. 저야말로 이렇게까지 오랫동안 글을 쓸 수 있도록 원동력이 되어주신 암호닉분들에게 감사드릴 따름입니다. 저 또한 감사합니다. 하트.

8년 전
독자3
감자입니다 신알신울려서 바로 달려왔는데 완결공지라니..아..앙.ㅇ.아ㅏㅏ...ㅠㅜㅠㅠ아쉬운 마음은 어쩔 수가 없는것 같아요....ㅠㅠ
8년 전
리트리버
그래도 생각보다 너무 길게 이끌어온 썰들이니까요. 이제는 완결을 내는 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아쉽긴 하지만 완결을 안 낼 수는 없으니... ㅠㅠㅠ...
8년 전
독자6
쀼ㅠㅠㅠ 그래도 작가님 계속 볼 수 있는거죠.. 완전 안녕은 아닌거죠 그쵸?ㅠㅠ
8년 전
리트리버
우선 올해에 두 썰을 마무리하고, 메일링까지 끝내놓는게 우선이고... 워낙에 변덕으로 글을 쓰는 사람인지라 아직 다음 글에 대한 예정은 없다는 답변만 무책임하게 드립니다. ;ㅁ;...
8년 전
독자22
아ㅠㅠㅠ 아녜요 무책임이라뇨ㅠㅠㅠ 지금까지도 진짜진짜 수고많으셨어요!! 저는 그냥 작가님 따뜻한 글 더 읽고 싶은 욕심인거죠ㅠㅠ 나중에라도 진짜 한참뒤라도 작가님 돌아오신다면 그때도 이 암호닉으로 댓글달..아도되겠죠..?ㅠㅜㅠ 항상 기억하고 있을거에여!!!! 아 저 왜 오늘 끝난것처럼 말하고 있죠? ㅠㅠㅠ 힝..ㅠㅜㅠ 새벽이라 그런가 엄청 횡설수설하네요...ㅠㅠㅠ 죄송해요ㅠㅠㅠ 원래 좀 말바보여가지구..ㅠㅠ
8년 전
리트리버
22에게
아닙니다. 괜찮아요. 저도 사담으로 하면 이래저래 말 꼬이는걸요. 따뜻한 글이라니 칭찬 감사합니다. 네네. 그때 또 새롭게 암호닉을 받을지 어떨지 모르겠습니다만, 그래도 절 기억해주시고 이 감자라는 암호닉으로 달아주신다면 제가 알아볼 수도 있고 좋을 것 같네요. 저도 이렇게 말하니까 진짜 끝인 것 같아서 괜히 저도 새벽감성에 기분이 이상해지네요. ㅋㅋㅋㅋ

8년 전
독자26
리트리버에게
윽.. 알아봐주신다면.. 감동이에요..ㅠㅠ 음, 어, 저 그 사실 제가 작년에 입덕해서 작가님 글을 시작으로 글잡에서 헤어나오질 못한것같아요ㅎㅅㅎ 제 랩슈의 시작도 작가님이셨는데 항상 감사하다는 말 하고 싶었어요! 제가 상황이 상황인지라 언제 또 이렇게 사담에 참여 할 수 있을지 잘 몰라서 이렇게 남깁니다! 앜! 싸랑해여 작가님! 어 사실 지금 제가 졸링가봐요! 더 오래 작가님이랑 사담사담하고 싶은데 눈이 감겨버리는..ㅠㅜㅠ 작가님 좋은 밤 되세요! 뭔가 작가님 남겨두고 제가 먼저 가버리는 느낌이에요 그래서 계속 말이 길어지는 것 같아요 작가님 지금 저는 잠을 이기지 못하고 눈을 감는거지만 항상 여기 있겠습니다!!! 작가님 편하실때 와주세요 싸랑해여♥♥♥

8년 전
리트리버
26에게
제가 너무 늦은 새벽에 찾아온 탓이니까 졸리면 얼른 가서 푹 주무시길 바랍니다. 네. 네. 감사합니다. 아이고, 감자 님의 넘치는 애정이 여기까지 느껴지네요. 네. 저도 편할 때 천천히 글을 들고 찾아오겠습니다. 남은 편까지 또 열심히 달려봐야겠네요. 항상 댓글에 힘을 얻습니다. 감사합니다. 늦은 새벽에 주무시는만큼 푹 주무시고 내일도 좋은 하루 보내시길 바라요. ♥

8년 전
독자27
리트리버에게
네! 저도! 감사합니다! 작가님두! 좋은 하루 보내세오ㅛ!

8년 전
리트리버
27에게
네. 안녕히 주무세요, 감자 님.

8년 전
독자4
아 벌써 완결을 생각할 때가 됐네요... 윤기야 입니다. 항상 언젠가 끝나겠거니 했지만 너무 마음이 허해요. ㅠㅠ
8년 전
리트리버
저도 뭔가 대형견 썰이랑 토끼 썰을 비슷하게 완결내고 나면 좀, 허하기도 할 것 같고... 네. 그러네요. 워낙에 오랫동안 띄엄띄엄 써온 글들이라. 아쉽기도 할 것 같고. 스스로가 실감이 잘 안나네요.
8년 전
독자5
아ㅠㅠ 워낙 너무 좋아했는지라 많이 아쉽네요ㅠㅠㅠ
8년 전
리트리버
앞으로도 남은 대형견 썰, 토끼 썰 예쁘게 봐주시길 바랍니다. 뭔가 완결이라고 제가 스스로 이러니까 더 기분이 이상해지고 그러네요.
8년 전
독자7
희망찬란이에요... 완결이라니,,,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원래 열린 결말은 개인적으로 좋아하지 않았지만 뭔가 대형견이랑 토끼 썰은 열린 결말이어도 좋을 것 같아요...(((개인적))) 왜냐하면 대형견에서 남주니 점점 아픈 게 너무 눈물이 앞을 가리거든요,,, 마음이 아파요 ㅠㅠㅠ
8년 전
리트리버
안녕하세요, 희망찬란 님. 오랜만입니다. 네. 대형견에서 닫힌 결말이 나온다면...? 열린 결말이라면...? 사실 100편이 넘은 시점에서 대형견 완결은 항상 생각하고 있던 것 같아요. 계속 다듬고 다듬는 중이니까, 부디 그 완결이 희망찬란 님 마음에 들었으면 좋겠네요. 남준이와 윤기의 시간은 계속 흘러가는 중이니까요. 그 시간을 맞이하는 변화는 어쩔 수 없다고 생각은... 예... 생각은 합니다...
8년 전
독자13
어쩔 수 없죠... 그죠... ㅠㅠㅠㅠㅠ 작가님이 어떤 결말을 내시든 저는 분명 작가님의 글을 보면서 넘넘 행복했으니... 슬퍼도... 저는 울지 않습니다.......... 오래 연재해오시는 동안 너무 수고하셨구 앞으로도 잘 부탁드려욧...! ♥
8년 전
리트리버
예쁜 그림도 주셨는데 말이에요. 대형견 썰이 먼저 완결 나고, 그 다음에 토끼썰이 그 뒤를 잇겠네요. 희망찬란 님도 오랜 시간동안 제 글을 읽어주시고, 꾸준히 좋아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남은 썰의 이야기가 이제 끝맺음을 하는 동안에도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8년 전
독자17
제가 다 감사할 따름이에요. ㅠㅠ 밤이 늦었는데 일찍 주무세요! 내일 피곤하실지도 몰라요. 저는 이만 자러 가겠습니다 총총,,, 잠깐이나마 대화해 주셔서 넘 감사합니다 ㅠㅠㅠㅠ 좋은 밤 되세요!
8년 전
리트리버
17에게
아닙니다. 원래 주말에는 늦게 자고 늦게 일어나는 사람인지라. 그래도 걱정 감사드려요. 푹 주무시길 바랍니다, 희망찬란 님.

8년 전
독자8
야상입니다! 완결이라니.. 아쉽네요ㅠㅠ 뭔가 옆집사는 랩슈의 따뜻한 일상을 지켜보는 기분이라 항상 몽글몽글하고 너무 좋았어요!
어느새 190, 100까지 왔네요! 오랜기간동안 좋은 글 써주셔서 감사해요. 다른 작품으로 다시 만날 수 있겠죠..?

8년 전
리트리버
안녕하세요, 야상 님. 네... 아, 아직 차기작에 대한 생각은 없습니다. 우선 올해 내로 대형견과 토끼의 메일링 까지 끝내는 것이 목표거든요. 그러다보니 차기작에 대한 생각은 아직. 네. 그러네요... 없습니다...
8년 전
독자10
최근에 작가님 썰들을 알게 됐는데요... ㅠㅠ 혹시 메일링이 암호닉 분들에 한정되어 있나요...? 처음부터 정주행 행복하게 하면서, 감정이입도 하면서 보고 있었는데 벌써 끝을 생각해야 한다니... ;ㅅ; 아쉬워요...
8년 전
리트리버
네. 토끼썰에서는 아직 메일링 공지를 하지 않았지만 대형견에서는 마지막 암호닉 신청 받았을 때 메일링은 암호닉 분들 한정으로 해드린다고 못을 박아놓고 받아둔 터라... 으, 죄송합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 과거의 단호했던 제가 참... 밉네요...
8년 전
독자14
설마... 했는데 진짜군요... 아녜요, 늦게 안 제가 잘못이죠... 토끼라도 착실히 얻을 수 있도록 노력할게요, 감사합니다...
8년 전
리트리버
죄송합니다... 토끼썰은 그래도 암호닉 분들 뿐만 아니라 그냥 모두 드리는 쪽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러니 부디 토끼썰 메일링 시기에는... 우리 볼 수 있도록... 예...
8년 전
독자11
으아이

완결이 다가오고있다니ㅜㅜㅜ방금 정주행하고 왔어요ㅠㅠㅠㅠ문체도 너무 좋아여....메일링해주신다면 정말감사하죠ㅠㅠㅠ8ㅅ8 다른글로도 많이오실거죠? 더 보고싶어요...

8년 전
리트리버
아직 다음 글은 뭘 쓸지에 대해서는, 생각이 없습니다. 네. 올해 안으로 대형견과 토끼를 무사히 완결 내는 게 1차 목표여서요. 애초에 그 두 썰도 즉흥적으로 시작한 썰들이었으니까요, 어떻게 될 지 모르겠네요... 아직은, 예정이 없습니다. 아직은요.
8년 전
독자15
괜찮아요 언제든지 오시면 돼용 기다리면 되죠! 메일링 받은 걸로 재탕반복하면서 ㅎㅎ혹시라도 부담되신다면 부담 가지지 마세요8ㅅ8
8년 전
리트리버
아닙니다. 저 좋아서 쓰기 시작한 글들이었으니까요. 이제 마무리가 되고 또 다른 글에 대한 생각이 있다면 다시 오겠죠? 걱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으아이 님.
8년 전
독자18
저도 감사해요 좋은 밤 되세요~
8년 전
리트리버
18에게
네. 으아이 님도 좋은 밤 되시길 바랍니다.

8년 전
독자19
과제 중인 청춘입니다. ㅋㅋ 늦은 시간에 뭐 하시는지.
8년 전
리트리버
공지 올려놓고 과제 좀 했다가 하기 싫어서 사담으로 놀러왔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청춘 님. 허허.
8년 전
독자23
하하. 리트리버썰은 왜 메일링이 어려우신지...
8년 전
리트리버
메일링이 어려운 이유...? 를 물으신건가요? 리트리버 썰이면 대형견 썰 이야기 하시는거죠...? 죄송합니다. 제가 말귀를 잘 못 알아듣는 사람인지라...
8년 전
독자28
제가 말을 잘 못하는 사람이라서 그럽니다... 죄송해요.
8년 전
리트리버
28에게
아닙니다. ;ㅁ;... 대형견 썰 메일링이 암호닉이 아닌 분들에게 해드리기 어려운 이유를 물으신건가요?

8년 전
독자30
리트리버에게
아... 이해를 잘 못해서요. 암호닉 있으면 받을 수 있는 건가요.

8년 전
리트리버
30에게
아. 네. 대형견 썰과 토끼 썰은 암호닉을 따로 받고, 따로 관리하고 있습니다. 대형견 썰에서 암호닉 목록에 계시다면 메일링 신청하시면 당연히 보내드립니다! 어휴... 죄송하니다. 말 귀를 못 알아들어서... 제가... 예...

8년 전
독자31
리트리버에게
저도... 질문을 잘못해서 죄송합니다... 작가님... 밤은 깊어가는데 과제 집중은 안 되고....

8년 전
리트리버
31에게
이 늦은 새벽까지 과제라니 참 가혹한 현실이네요. 같이 힘내봅시다... 우리... 청춘 님도 화이팅...

8년 전
독자32
리트리버에게
넵... 좋은 밤되세요.

8년 전
리트리버
32에게
네... 청춘 님도... 힘.

8년 전
독자29
매수밈 입니다.
제거 처음으로 신알신이란걸 해보고 매번 아침에 일어날때마다 혹시나 글이 올라왔을까 확인해보고 했을만큼 좋아했는데 이제 완결이 가까이왔다는게 너무 아쉬워요ㅠㅠㅠ 이번 썰들은 완결되더라도 계속계속 좋은글써주세요 꼭 보러가서 답글 많이 남겨놓을게요ㅎㅎㅎ 항상 좋은글 감사했습니다 작가님!!!

8년 전
리트리버
저도 완결이라고 하니까 되게 허하기도 하고, 씁쓸하기도 하고, 실감이 안나기도 하고! 복잡하네요. 네. 또 다음 작품이 생각이 난다면, 그런다면 당연히 새로운 글을 들고 찾아오겠습니다. 저야말로 언제나 제 글을 읽어주시고, 좋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매수밈 님.
8년 전
독자33
최근에 정주행하는 터라 암호닉이 없는 게 아쉽네요.. 주책맞게 대형견썰에서 남준이가 약간의 시력을 잃었을 때와, 사진 찍었을 때의 그 슬픔은 아직까지 간직하고 있어요 : ) 최근에 가입한 상태라 아쉽기만 하네요. 메일링을 못받더라도 항상 정주행 할 생각이에요. 혹시 삭제 하실건가요?.. 그러면 안되는 데. 항상 썰 잘 읽고 있어요. 마음 포근해지는 설정과 말투가 괜히 따뜻해지는 것 같고 배경이 검은 색일때마다 설레서 얼마나 가슴 떨렸는지ㅋㅋㅋㅋㅋ 아슬아슬하게 써주시는 수위도 좋았어요. (부끄) 완결하더라도 글은 언제나 기억될테니까요. 쓰니까 조금 오글거리기는 한데 그냥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글 잘읽었어요.
8년 전
리트리버
메일링이 끝난 이후에도 제가 삭제를 할 일은 없을 겁니다. 그건 걱정하지 마세요. 인스티즈에서 대형견썰과 토끼썰, 그외에 제가 올렸던 단편과 조각들은 모두 그 자리에 있을 예정입니다. 앞으로도 지우지 않을테니까요. 최근에 제 글을 알아주셨군요. 워낙에 숫자부터 부담스러운 썰이 아닌가, 싶어서 새로운 분이 읽어주신다니 기쁘네요. 저야말로 제 글들을 좋아해주셔서, 읽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앞으로 남은 편들도 열심히 쓰겠습니다.
8년 전
독자34
대형견 썰 과 토끼 썰 피융피융피융과 피슝피슝피슝입니다
사정 때문에 급작스럽게 해외로 나와 타지에서 생활 중이라 전처럼 퇴근길에 작가님의 썰들로 힐링을 할 수는 없지만 작가님의 신알신이 울리는 것에 감사하며 하루하루 바쁜 시간 틈새에 나마 잘 읽었답니다 ♥ 완결 이야기는 언젠가 작가님의 사담 글에서도 얼핏 본 적이 있는 것 같아 당황한 마음은 조금 덜하지만 끝이 난다고 하니 많이 아쉽습니다... 그동안 200편, 100여 편 가량을 연재해주신 작가님께 정말 감사하다는 말 전해드리고 싶고, 앞으로 얼마 남지 않은 완결을 조금 더 기대해볼 생각입니다 어떤 말로 끝을 맺어주실지 기대가 되어요 지금까지 항상 고마웠던 소중한 한 썰, 한 편들이었습니다 ♥ 남은 시간도 잘 부탁드려요 감사합니다!

8년 전
리트리버
피융피슝 님. 이라고 제 마음대로 우선 불러봅니다. 해외에 계시는군요. 바쁜 일상 와중에서도 제 글을 찾아와 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담으로만 막연하게 완결에 대해 이야기하는 것보다는 이렇게 공지를 따로 내는 것이 잘한 선택이었던 것 같네요. 저도 썰들을 슬슬 마무리 지을 생각에 아쉽습니다. 그래도 나름 또 게으른 이 성격에 열심히 쓴 것 같아 뿌듯해지기도 하네요. 네. 완결, 기대에 부응하도록 열심히 마저 달려보겠습니다. 저도 피융 님께서 달아주셨던 댓글, 사담 다 소중합니다. 저야말로 남은 썰 동안에도 잘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8년 전
독자35
침침한 내 눈입니다! 어제 일찍 자서 오늘 아침에야 이 글을 봤네요 ㅠㅠ 벌써라고 하면 좀 그렇지만 그래도 벌써 완결이 나는 느낌이에요. 글 잡아서 처음 신알신 해놨던 글이어서 그런지 더 좋고 신알신 울릴 때마다 설레고 막 그럽니다. 마음 같아선 계속 써달라고 부탁드리고 싶지만 그러기엔 레트리버 님이 너무 힘드실 것 같아요... 아직 완결이 뚠 난 건 아니지만 그동안 너무 수고하셨어요!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하투)
8년 전
독자36
침침한내눈입니다! 어제 일찍 자서 오늘 아침에야 이 글을 봤네요 ㅠ 벌써라고 하면 좀 그렇지만 그래도 벌써 완결이 나는 느낌이에요. 글 잡아서 처음 신알신 해놨던 글이어서 그런지 더 좋고 신알신 울릴 때마다 설레고 막 그럽니다. 마음 같아선 계속 써달라고 부탁드리고 싶지만 그러기엔 리트리버 님이 너무 힘드실 것 같아요... 아직 완결이 뚠 난 건 아니지만 그동안 너무 수고하셨어요!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하투)
8년 전
리트리버
그래도 시작이 있으면 끝도 있어야 하는 법이니까요. 애매하게 한없이 늘어질바에야 어느 형태로든 끝을 맺어서 떠나보내야 겠다는 생각을 최근들어 많이 한 것 같네요. 침침한 내눈님의 첫 신알신 글이라니 이거 참, 부끄럽네요. 네. 저 또한 남은 썰 동안에도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하트.
8년 전
독자37
코카콜라입니다! 너무 오랜만에 왔네요... 제가 유일하게 신알신 해놓은 작가님이고 시작할 때부터 봤던 글이라 엄청 애착이 있는 작품인데 아쉽기도 하고, 한편으론 슬프기도 기쁘기도 해요. 기분이 이상하네요. 글 볼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글 속에 윤기와 남준이가 어딘가에서 살고 있는 느낌이 항상 드는데, 완결이 난다고 해도 남준이랑 윤기는 어딘가에서 예쁜 일상을 보내고 있을 거 같아요. 이렇게 생각해야 슬프지 않겠죠. ㅋㅋ 이기적인 생각이지만 완결이 안 났으면 좋겠다고 매일 글을 읽으면서 생각했는데, 아쉬운 마음이 크네요. 항상 감사했어요. 완결은 아직 안 났으니까 날 때까지 한결같은 마음으로 잘 읽겠습니다. 작별 인사는 아직 안 할래요! ㅋㅋㅋ 감사해요 작가님! 맨날 사랑합니당!!! ❤️❤️❤️
8년 전
리트리버
완결이 되어도 누군가의 머릿속이나, 상상으로는 계속 대형견의 남준이와 윤기, 토끼의 남준이와 윤기는 살고 있지 않을까요. 진부한 표현이지만 이런 표현을 좋아해서 써보았습니다. 저도 완결이라고 하니까 괜히 아득하기만 하고, 뭔가 흐뭇하기도 하고. 계속 왔다갔다 하는게, 저 스스로도 글에 대한 정이 상당히 많이 든 걸 느낍니다. 비록 현생에 치여서 연재텀도 느려지고, 느릿하게 굴러왔지만 그렇게라도 계속 완결에 달려간 건 다 코카콜라 님처럼 꾸준히 찾아와주신 분들 덕분이니까요. 정말 감사드립니다, 저 또한.
8년 전
독자38
밀방입니다, 자느라 못 봤네요. 요즘 여기에 댓글을 안 남긴 것 같습니다. 여전히 빼먹지 않고 잘 보고 있습니다. 완결은 아쉽지만 메일링도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날도 추운데 감기 조심하시고 좋은 하루 보내세요.
8년 전
리트리버
네. 메일링도 부지런히 준비하겠습니다. 처음 글의, 첫 필명의, 첫 메일링이 될테니까 더 신경을 쓰게 될 것 같네요. 밀방 님도 부쩍 추워지는 날에 잘 대비하셔서 아프지 않게 잘 지내시길 바랍니다. 오늘 하루 마무리 마저 잘 하시고, 내일도 좋은 하루 보내시길 바라요.
8년 전
독자39
안녕하세요, 기쁨입니다. :) :) 뒤늦게 확인했지만 완결... 공지... 라니... 독방에서 첫 시작을 같이 했던 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시간이 이렇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얼마동안 함께 해 온 썰을 놓아야 한다는 게 너무 아쉽고 슬프네여.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작간ㅣㅁ... 준이랑 윤기는 행복하게 ㄲ끝맺음 나더라도 작가님은 계쏙 좋운 글 써 주셔야 해요... 감기 조심하시구요. 항상 좋은 글 감사 드려요! ♡♡ 완결... 흐어ㅓㅇㄹ으ㄹ...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리트리버
네. 시간이 벌써, 이렇게. 시간이 정말 휙 지나가버렸죠. 연재텀이 부쩍 느려져서 먼저 한발자국 앞서나갔던 썰들의 계절이 어느새 실제 계절과 맞물리기까지 되었습니다. 약 1년가량 이어져온 썰을 저도 놓을 생각을 하니까 기분이 이상하네요. 아마 기쁨 님이 느끼시는 것처럼 아쉬운 감정도 있고, 또 다른 뿌듯함도 있고. 그래서 그런 거겠죠? 네. 저는, 음, 우선 올해 안에 두 썰을 마무리 짓는 걸 목적으로 열심히 달려보겠습니다. 저야 말로 항상 댓글 감사드립니다, 기쁨 님.
8년 전
비회원72.100
슙슙이에여!둘 다 얼마 안남았네요ㅠㅠㅠㅜㅜㅠㅜ보낼 준비를 슬슬해야하는건가요ㅠㅠㅠㅠㅠㅠㅠㅠ엉엉ㅇ엉엉 아쉬워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근데 혹시 작가님 다음 작품은 생각놓으신게 있나요?...아니 너무 이른 것 같지만 그냥 갑자기 궁금해서여....ㅋㅋㅋㅋ
8년 전
리트리버
아니요. 없습니다. 우선 올해 안에 토끼썰의 메일링까지 진행하거나 완결짓는 것이 목적인터라, 다음 작품이라... 글쎄요... 아직은 어떠한 예정도 없다는 답변만 남겨드립니다.
8년 전
독자40
너나들이예요, 오늘 약속 기대하면서 즐거운 마음으로 일어났는데 신알신 보고 들어오니 완결이라니요! ;ㅅ; 언젠가는 완결 날 글이라고 생각은 했지만 막상 또 공지로 접하니 새삼스레 실감이 안 나네요 8ㅅ8 그래도 저는 완결나고 작가님이 또 다른 차기작으로 돌아오실 거라 믿습니다 안 돌아오신다 하셔도 오신다 믿겠어요 ;ㅅ; 여태 매 글마다 설레는 마음으로 봐왔던 두 썰들, 완결편에서는 뭔가 읽으면서 감정이 벅찰 거 같아요 좋은 글 항상 감사합니다❤️
8년 전
리트리버
차기작... ㅎ... 아직 어떤 예정도, 생각도 없지만 대형견이나 토끼처럼 퍼드득 생각이 나면 쓰러 오겠지요. 모든 글이 다 그렇게 즉흥적으로 이루어졌으니까요. 오늘 약속은 잘 다녀오셨는지 모르겠습니다. 추운데 몸 조심 하시고, 따뜻하게 입고 다니시고. 사담으로 이야기 드릴까, 했지만 이렇게 제대로 공지로 따로 알려드리길 잘했다는 생각이 드네요. 앞으로 얼마 남지 않은 대형견과 토끼썰, 마저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저야말로 언제나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너나들이 님.
8년 전
독자41
리트리버님꺼 최근에 토끼썰 알게되면서 일단 토끼썰은 정주행을 위해 잠시...미뤄두고 대형견부터 정주행중이에요유 너무 늦게알아버린 제가 너무원망스럽네여ㅠㅠㅠㅠ 암호닉 받는기간이 늦어버렸지만 나중에 꼭 신청할거에요!!!아직까지 대형견 정주행못끝나쨔여ㅠㅠㅠ 뭔가 완결이 안나길 바랬는데 막상 완결소리들으니까 뭥가 아쉬워요ㅠㅠㅠ 삭제하지마시고 놔둬주세여ㅠㅠㅠ 연애가 하고싶을때 맨날 볼거니까요ㅠㅠㅠ 진짜 이거보면서 연애가너무하고싶어죽을거같습ㅇ니다ㅠㅠㅠㅠ소ㄹㄹ읍읍 암튼 대형견과 토끼가 어떤 연관성이 있을지 토끼도 보고싶네요!!!현재 대형견정주행중이니까여...헤 리트리버님 앞으로도 이런 글 많이 써주시고 뎡말 사랑합니다❤❤❤❤
8년 전
리트리버
대형견 정주행 화이팅, 덧붙여 토끼썰의 정주행도 화이팅 하시길 바랍니다. 삭제 안 합니다. 그대로 둘 계획입니다. 대형견 썰의 경우는 특히 한정적으로만 메일링이 진행이 될 예정이라, 글을 지울 생각은 더더욱 없습니다. 그러니 걱정은 덜어주시길 바랍니다. 제가 쓴 글이 독자님께 그런 간질거리는 마음을 들게 했다니까 기쁘네요. 두 썰의 연관성에 대해 굳이 말을 한다면, 없다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전혀 다른 두 썰로 생각해주시고 읽어주시길 바랍니다. 다만 대형견과 토끼에서 똑같은 남준이와 윤기가 다른 연애를 한다는 것은 비교하시면서 읽으신다면 나름의 다른 재미가 있지 않을까 조심히 권해드리고는 싶네요. 저야말로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하트.
8년 전
독자42
흑슙흑슙이에요 현생에치여 오랫동안 못들어오고 한번올때마다 몰아서보곤했는데 이제 완결을 바라보고있네요 이제라도 매일들어와 작가님글확인해야겠어요ㅠㅠ 제가 처음으로본 랩슈장편을 끝까지놓치고 싶지 않네요ㅠㅠ 날도 점점 추워지는데 감기조심하시고 대형견과 토끼의 행복한 결말을 기다리고 있을게요♥
8년 전
리트리버
저도 현생에 치여서 쓰고 싶은 글들을 못 쓰고 이리저리 치여서 극악의 연재텀을 보유하게 되었지요... 그래도 평일보다는 주말에 더 올라올겁니다. 비교적 시간이 많은 날에요. 썰인데, 어느새 장편이라는 말이 어울리는 기나긴 썰이 되었네요. 새삼스러운 단어라 다시 생각하게 됩니다. 네. 흑슙흑슙 님도 감기 조심하시고, 완결까지 또 같이 달려주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8년 전
독자43
푸른빵입니다 ! 시간이 벌써 이렇게 됐네요 벌써 완결이 다가오다니...! 완결이 궁금하기도 하지만 또 막상 끝내기는 싫네요 ㅠㅠㅠ 그동안 항상 좋은 글 써주신 거 감사합니다 ❤ 올라오는 모든 글이 항상 저에겐 감동과 행복이었어요 ㅎㅎ항상 감사드린다는 말 드리고 싶습니당 ㅎㅎ 사랑해요 ❤
8년 전
리트리버
그렇죠. 저도 제가 어떤 완결을 쓰게 될 지 궁금하면서도, 또 막상 완결이라고 써놓으면 마음이 허전해질 것도 같고. 복잡한 마음입니다. 그래도 항상 글을 쓰는 원동력이 되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야말로 이렇게 감사하다는 인사를 드리고 싶네요. 네. 하트, 푸른빵 님.
8년 전
독자44
석류입니다! ㅠㅠ 완결이 오지 않을 거 같았던 대형견 썰과 토끼 썰이라 완결이 언제 쯤이다, 이걸 알고 나니 되게 허전한 기분이네요... 벌써 완결을 바라보고 있다니... 8ㅁ8 자식 장가 보내는 기분이고... 막 그렇군요. 리트리버 님 항상 따스하고 좋은 글 써주셔서 늘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대형견 썰이 끝나고 토끼 썰이 끝나도 계속 리트리버님과 달릴게요. :) 늘 감사합니다.
8년 전
리트리버
자식 장가 ㅋㅋㅋ 네. 비유가 좋네요. 맞아요. 그런 기분인 것 같습니다. 제 글을 그렇게나 좋게 봐주시니까 제가 더 부끄럽네요. 저야말로 너무 감사합니다, 석류 님. 두 썰이 끝나고, 또 생각나거나 쓰고 싶은 글이 생긴다면 이 필명을 달고 오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또 남은 완결까지,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8년 전
독자45
꼬맹이 입니다...
완결이라니.....ㅠㅠㅠㅠㅠ

8년 전
리트리버
... 토닥토닥...
8년 전
독자46
침침입니다! 예상보다 갑작스러운 완결 예고이긴 하지만... 벌써 저 숫자를 바라보고 있다는 게 정말 신기하네요. 처음 보기 시작했던 건 이 곳이 아니라 독방이었는데 말이에요.ㅠㅠ 대형견과 토끼를 떠나보내려 하니 맴이 아프지만...8ㅁ8 텍파가 있으니까요! 남은 시간 더 꾸준히 댓 달게요...♡♡ 사랑합니다!!❤❤

+혹시 다른 작품 계획이 있으신가요?

8년 전
리트리버
안녕하세요, 침침 님. 그러네요. 마음같아서는 200편을 찍고 완결내고 싶었지만 그러면 정말 내년이나 되어서야 겨우 끝을 맺을 것 같고, 그 사이의 계절들이 너무 지루해질 것 같아 190편에 마무리 될 예정인데, 그것또한 어째 급하게 마무리되는 건 아닌가 싶네요. 네. 텍파. 메일링 준비도 열심히 하겠습니다. 지금까지의, 앞으로의 댓글 모두 감사드립니다. 아, 다른 작품 계획은 아직 없습니다. 우선 올해 안에 저 두 썰을 생각해놓은 계획안에 잘 마무리짓는 것에 집중하고 싶어서요. 그래도 또 쓰고 싶어지는 무언가가 있다면, 그게 다음 작품이 되겠네요. 항상 즉흥적으로 글을 쓰는 못된 버릇 때문에요.
8년 전
독자55
못된 버릇이라뇨... 좋은 버릇인 것 같아요. 언제 오실지 예상을 하지 못하니 늘 두근두근해요. 집 왔는데 글 올라왔으면 기분 좋고... 어떤 마무리를 선택하시든 늘 응원할게요. 여기까지 같이 와 주신 것만으로도 너무 감사해요! ❤❤
8년 전
독자47
브금이 너무 좋네요ㅠㅠ 가수와 제목 알려주실 수 있나요??
8년 전
리트리버
Travis Garland - didn't stand a chance 입니다.
8년 전
독자48
뜌입니다!! 허유ㅠㅠㅠㅠ 완결이라니... 독방에서 함께 해와서 제가 죽을때까지 안 날것같았던 완결이 코앞으로 다가왔네요ㅠㅠ 그래도 이리 저 알려주시니 마음의 준비쯤은 할 수 있을거같네요ㅎㅎ 작가님 항상 달달하고 제 마음 힐링 해주는 글 써주셔서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8년 전
리트리버
그러네요. 저도 이제 저 두 썰이 완결이 난다고 하니까 실감이 안나기도 하고 복잡하고 그러합니다. 사담에서 이야기하면 본 썰에 집중을 못 하실까 싶어 공지로 따로 알려드리게되었습니다. 네. 아... 저야말로, 항상 댓글 달아주시고, 읽어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하트.
8년 전
독자49
별별이입니다.. 오랜만에 들어오는데 벌써 완결을 앞두다니.. 정말 초반부터 함께 읽어오면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남은썰도 그리고 그 이후의 썰도 함께하고싶습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8년 전
리트리버
그러네요. 벌써 완결에 다가서고 있습니다. 참, 시간이라는 건 신기하네요. 저야말로 남은 썰까지 모두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별별이 님.
8년 전
독자50
홍슈아입니다.
대형견을 정말 초창기부터 봐 왔었는데 완결이라니.. 언젠간 완결이 올 것은 알고 있었지만 막상 완결이 난다고하니 약간 씁쓸하네요 작가님 특유의 덤덤한 문체가 늘 추운 새벽을 따뜻하게 지펴주는것 같았습니다 앞으로 더 많은 글 보고싶어요 항상 감사합니다

8년 전
리트리버
제 특유의 문체...! 새벽을...! 과분한 칭찬 감사드립니다. 칭찬은 잡아야죠. 사실은 더 길게 써볼까, 생각했지만 충분히 느린 연재텀에 그건 욕심같기도 하고, 네. 그래서 이렇게 완결을 생각하고, 곧 완결을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다음에, 또, 생각나는 게 있다면 두 썰이 끝맺음을 하고 난 뒤에 찾아오겠습니다. 저야말로 제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홍슈아님.
8년 전
독자51
꾹왁입니다.
....아 벌써 완결을 앞두고 있나여...? 이 글을 늦게 알아서 대형견썰에는 암호닉 신청을 못하고 토끼썰에만 암호닉 신청했지만! 작가님 글이 뜰때마다 선설렘 후설렘달달이였습니다. 뭔가 작가님 글 읽으면 힐링하는 듯한 느낌을 많이 받아서 좋았어요. 후에 올라올 작품들도 잘 읽겠습니다.

8년 전
리트리버
다음 작품은, 아직은 잘 모르겠지만요. 그래도 행여 찾아온다면 이렇게 읽어주신다는 꾹왁 님. ㅎㅎㅎ 네. 오신다고 한 것, 기억해두겠습니다. 제 글로 인해 그런 기분좋은 감정을 느껴주셨다니 제가 다 기쁘네요. 저야말로 감사드립니다.
8년 전
독자52
안녕하세요 수능공부하다 달려온 마리알칼리입니다ㅠㅠ같이 보는 친구에게 듣고 얼마나 놀랐는지 모르겠네요ㅠㅠ 제 고3인생을 견디게 해준 대형견/토끼썰 써주셔서 감사하다고 전해드리고 싶었어요... 암호닉 신청만 해두고 그 이후로는 잘 보러 오지도 못 했던 것 같아서 괜히 더 찡하네요...ㅠ 감사했습니다 작가님ㅠㅠㅠㅠㅠㅠ
8년 전
리트리버
아닙니다. 고 3이시면 지금 한참 바쁜 시기일텐데요, 그 와중에도 제 글을 잊지 않고 찾아와 주셔서 감사합니다. 지금 연재텀이나 이러저러한 여건을 생각하면 메일링은 수능 뒤에 진행이 될 것 같으니, 메일링 시기는 놓치지 않으셨으면 좋겠네요. 같이 보는 친구라니, 참, 부끄러워지네요. 감사드립니다. ㅎㅎㅎ
8년 전
독자53
안녕하세요 작가님 흑흑 아호닉 신청하는 기간이 지나고서야 작가님을 알게되소 너무 아쉽네요.. 메일링을 못 받는다니ㅠㅠ 좀만 더 빨리 작가님을 알지 못한게 한이 되네요 정말 신알신울릴때마다 들어와서 너무 잘 봤어요 진짜 제가 본 기간은 얼마 안 돼지만 그동안 너무 잘 봐와서 완결이른 말씀이 되게 아쉽네요.. 흑흑 아쉬운 마음은 역시 감출 순 없나봐요..
8년 전
리트리버
아닙니다. 저야말로 기존의 약속이 있어 메일링을 못 해드리는 것에 대해 이해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많은 글들을 다 읽으셨다니 대단하시네요...! 감사드립니다. 독자님처럼 새로운 분들이 그렇게 긴 글들을 정주행해주셨다고 하면 괜히 뿌듯해지고 기분이 좋아지고 그러네요. 감사합니다. 앞으로 얼마 남지 않은 완결까지도 잘 부탁드립니다.
8년 전
독자54
만두짱이에요
올초에 대형견썰이 연달아 계속올라오는걸 보고 얼마나 스토리가 많이 있길래 호기심에 보기 시작한게 엊그제 같은데 이글을 통해 랩슈와 커플링에 눈뜨고 항상 작까님을 기달리고 있네요♥ 그렇게 저와 함께한 글이 완결이 다가온다니 아쉽네요ㅠㅠ

8년 전
리트리버
안녕하세요, 만두짱 님. 저는 그, 그... 글잡에 갑자기 촤르륵 나열된 것이 너무 부끄러웠지만 말이에요. 독방에서 야금야금 해오던 것을 대뜸 다 드러낸 것 같은 느낌이랄까요. 네. 그래도 그걸 계기로 만두짱 님이 저와 같이 해주시기 시작하셨다면, 결과적으로는 좋아서 다행입니다. 앞으로 남은 썰도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8년 전
독자56
저도 잘 부탁드립니다❤❤❤
8년 전
독자57
케로입니다. 한과목 시험이 미뤄져서 과제와 시험에 치이고있는데 완결이라뇨.ㅠㅠ 물론 바로 완결은 아니지만 왠지 너무 아쉽네요. 일찍부터 같이 달려온 것은 아니지만 정주행 할 때 혼자 엄마미소 지으면서 본 글들인데... 언젠가 완결이 날 걸 알았지만 막상 곧 이라고하니 막 제 삶의 낙이 사라지는 거 같고... 작가님 글 지우시면 안 돼요. 메일링으로 받으면 읽는 것도 좋지만 가끔은 이렇게 하나하나 보는것도 좋을 거 같아요. 사실 며칠 전부터 다시 읽고 있기도 하고요. 모든 글을 읽을 때마다 작가님의 묘사력에 감동하고있어요. 상상도 잘 되고 너무 달달해서 연애가 하고 싶어지지만 할 사람은 없고... 시간도 없는 저는 웁니다... 앞으로 완결까지 같이 달릴게요!! 그리고 작가님의 다음 작품이 있다면 그것도 같이 달릴거예요. 저는 작가님의 글로 힐링하니까. 좋은 글들 읽게 해주셔서 고맙고, 앞으로 읽을 글들도 너무 고마워요. 하트❣
8년 전
리트리버
과분한 칭찬이 가득가득한 댓글이라서 어떻게 해야할 지 모르겠네요. 그렇지만 기쁘고 기쁩니다. 감사합니다, 케로 님. 며칠 전부터 무려 정주행 중이시라니... 케로 님처럼 잊지 않고 제 예전의 글을 읽어주시는 분들, 정주행도 자주 해주시는 분들 덕분에 대형견 썰이 그 힘을 받아서 계속 이어져온 것 같네요. 역시 댓글과 독자님분들은 제 글을 이어지게 만드는 원동력입니다. 여전히 느릿하고 느리게 흘러가겠죠, 대형견 썰도, 토끼썰도. 그렇지만 꾸준히 달릴테니까, 네. 같이 달려주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이런 길고긴 댓글과 칭찬, 예. 칭찬으로 항상 힐링을 받습니다. 저야말로 제게 이런 좋은 기분을 느끼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하트.
8년 전
독자58
저 너무 염치없는 것 같지만.. 암호닉 초희입니다. 기억하시나요..? 마지막으로 본 편이 몇 화인지 기억이 안 날 정도로 인티에 오래 못 들어왔습니다.. 방금 전에 갑자기 퍼뜩 생각나서 들어와보니 완결 관련 공지가 이렇게.. 대형견 썰이나 토끼 썰이나 둘이서 지지고볶고 잘 하던 기억이 아직 여전한데 벌써 완결을 바라보게 되었다니ㅠㅠ 인티에 못 들어온 시간동안 랩슈랑 함께하지 못한 게 너무 아쉽네요.. 지금부터 완결때까지만이라도 온전히 함께하고 싶습니다 모쪼록 끝까지 잘 부탁드려요!!:D
8년 전
독자59
아 이건 여담이지만 학교에서 하는 글쓰기 수업에서 짧은 글을 쓰게 됐었는데, 선생님이 제시해주신 문장들을 활용한 글쓰기였어요. 그 문장들을 보자마자 애완견의 노화로 이별을 준비해야 하는 주인의 이미지가 떠올라서 그것에 대한 소설을 썼는데, 사실 전 애완동물을 한번도 키워본 적이 없어요. 그런데 선생님이나 친구들로부터 감정 표현이 잘 됐다, 애완동물을 키워본 적 없다는 게 충격일 정도다 등의 칭찬을 받았습니다. 이 이야기를 작가님께 해드리는 이유는.. 그 글을 대형견썰의 남준이와 윤기를 생각하면서 썼었거든요. 글을 쓰면서 그 둘이 계속 생각나더라구요. 그래서 감정 표현 같은 게 더 잘 됐던 것 같고.. 어어엄청 짧은 글이지만 기회가 된다면 한번 보여드리고 싶네요'///'!! 항상 좋은 글 감사드려요 작가님:)
8년 전
리트리버
오, 그 글 정말 보고 싶네요! 학교 수업도 상당히 흥미롭고요. 왜 제가 학교에 다닐 시절에는 그런 수업을 해주지 않으셨나... 맨날 논설문이나 이상한 주장문만 써댔는데... 저 또한 애완동물을 길러본 적이 없습니다. 음, 정확히 따지자면 길게 같이 자라온 동물이 없다고 해야 맞겠네요. 동생과 제가 예민한 체질이라 털이 많은 동물과는 오래 지낼 수가 없었거든요. 하여튼, 초희 님의 글쓰기 실력이 바탕이 되어서, 칭찬을 받으신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도 그 글에 대형견썰의 남준이와 윤기가 녹아들어서 도움이 되었다니 또 기쁘기도 하네요. 아, 초희 님 물론 기억하고 있습니다. 게다가 예쁜 암호닉 이시잖아요. 개인적으로 초희 님 같은 이름을 좋아해서 그런거일수도 있지만요. 하여튼, 남은 이야기동안 또 많이 지지고 볶을 대형견 썰과 토끼 썰, 마저 함께해주시길 저도 부탁드립니다.
8년 전
독자61
저도 나름 마음에 들게 써진 글이라 보여드리고 싶은데.. 글잡에다 글 올리고 링크 드리는 방식이 될런지 모르겠네요 자기표출에 걸릴까 싶어서ㅠㅠ 제가 한번 좀 더 알아보겠습니다 작가님 답글 감사해요ㅠㅠ
8년 전
비회원27.142
지금 비회원으로 댓 달고있지만
저 ★껌★입니다 기억이 나시려나...
대형견썰 독방에서 글잡으로 가자고 꼬신 뒤 좌표 구걸하고 쫄쫄따라다닌 1호팬인데 이젠 막 삼천팬이 생기신 인기작가님!!!ㅋㅋㅋㅋㅋㅋ거하게 큰 고기를 먹어서 댓은커녕 인티도 못들어왔네요 잊혀지기 싫었는데 너무 오랜만이라 기억안나도 할말없는 ㅠㅠ
토끼썰에 제가 쓴 글 오랜만에 보니까 뭐랄까 몽글몽글하네요
저땐 본가였는데 이제 따로 나와살고 몇개월이지나 2016년이 막바지에 다다랐네요
밀려있는글들을 몰아보면서 든 생각은
여전히 따뜻하고 다정한 글을 쓰시구나 였어요
심지어 막 간질거리기까지 ㅠㅠ
문장하나하나 풍부한 표현과 참신한표현.
상황자체를 간질거리고 사랑스럽게 표현하시고ㅠ

아 그래서 그런가 연애에대해서 눈이 높아지잖아요!!ㅋㅋㅋㅋㅋㅋㅋ저런사람을 만나야하는데 아 일단 저런사람이 돼야겠어요 행동하나하나가 따뜻하고 사랑스러운 사람이 되고싶네요

뭔가 나 자신을 돌아보게되네요 말들이 너무 이뻐서그래요 솔직하고 당당한표현들 성격들

사실 지금 말 정리가 안되는 중이예요 그래도 막 말하고 싶어서 수정없이 쓰는 중인데 ㅎㅎㅎㅎ
아ㅠㅠ너무좋아ㅠㅠㅠㅠㅠ
아 그리고 제가 마지막으로 암호닉신청후에 또 하신줄 몰랐는데 하셨도라고요 ㅠㅠ 닉이 어느샌가 사라져있었는데 그걸 알턱잌ㅋㅋㅋㅋ ㅠㅠ
슬프네여

아 일단 너무좋아해요 작가님 ♥ㅂ♥

8년 전
리트리버
껌 님...! 양쪽에 별까지 딱딱 들어가서 물론 기억하고 있습니다. 대형견 썰에서 이름이 사라지셨어도...! 전 기억 하고 있습니다...! 다만... 일정 기간동안 한 번도 뵙지를 못해서... 어떤 분은 안 지우고 어떤 분은 지우면 안되니까... ;ㅁ;... 네... 이렇게 뵈면 죄송할 따름입니다. 하여튼간에! 언제나 가볍게 쓰자, 는 마음으로 술술 풀어내고 있는 썰들인데, 그걸 그렇게 또 예쁘고, 좋게 봐주신다는건 껌 님이 그만큼 좋은 분이라서 그런 거 아니겠습니까. 저는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연애에 대해서 하신 말씀에는 저도 동감을 합니다. 껌 님이라면 분명히 충분히 따뜻하고, 사랑스러운 사람이 되실 거예요. 사실은 이미 되셨을지도 모르고요. 미래의 애인님과 제가 쓴 썰 못지 않는 알콩달콩하고 예쁜 애정을 주고 받으시길 바랍니다. 또 금방 나타날지도 모르고요. 비회원으로 댓글 남겨주셨는데, 또 이 글을 언제 봐주실지 모르겠네요. 그래도 나중에 언젠가 발견해주시지 않을까? 하는 마음으로 혹시나 싶어서 남기고 갑니다. 전 암호닉 분들, 특히 껌 님처럼 오랫동안 초창기부터 봐주셨던 분들 다 기억하고 있습니다. 어떤 암호닉에서 껌으로 바꾸셨던 것도 기억하고 있어요. 진짜 초창기 암호닉은 기억이 나질 않지만... 음, 이게 한계인가. 하여튼에, 네. 좋아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껌 님. 오랜만에 봬어서 너무 반가웠습니다.
8년 전
독자60
누누슈아
현생에 치여 살고 있는 중이라 작가님 글을 읽지 못해 발만 동동 구르고 있었는데, 오랜만에 짬이 나서 들렸어요:D
언젠가는 완결이 나겠거니.. 하지만 내 예상보다는 많이많이 늦은 완결이었으면 좋겠다..라고 생각했는데, 제 예상보다 많이많이 빠른 완결이라 순간 힝ㅠㅠ했지만, 시작이 있으면 언젠가는 끝도 있기 마련이니까요, 아쉽지만 오늘 읽지 못했던 작가님의 글을 정주행하며 천천히 랩슈를 놓아줄 준비를 해야겠어요:)
작가님의 따뜻함이 뿜뿜 솟아나는 글 덕분에 매주 주말 저녁에 그렇게 행복할 수가 없었어요, 정말 주말 저녁은 작가님 글 읽는 재미로 살았거든요ㅎㅎ 좋은 글 읽게 해주셔서 정말 너무 감사했습니다, 언젠가 가지고 돌아오실 좋은 작품들도 기대하고 있을게요~ 얼마 남지 않은 시간 저도 랩슈로 작가님과 온전히 함께 할게요^^

8년 전
리트리버
오랜만에 들리신 김에 썰까지 다 읽고 가주셨네요. 오랜만에 와주셨는데 생각보다 글이 없었을 것 같아 민망해집니다. 네. 생각보다 빠른 완결, 이라고 해도 제가 연재텀만 조금 더 빠르고 부지런했다면 아마 조금 더 길지 않았을까 생각이 드네요. 천천히, 완결을 향해서 달릴테니까 같이 해주시기를 바랍니다. 주말 저녁에 누누슈아 님의 재미를 더했다니...! 이런 뿌듯함...! 저야말로 그동안 오랜 시간이었잖아요. 1년 가까이나 되는 시간동안 이어진 제 썰을 잊지 않고 계속 찾아와주시고, 읽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열심히 완결까지 달려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누누슈아 님.
8년 전
비회원142.48
달리입니다! 오늘에서야 완결 공지 글을 읽게 되었네요.. 아쉬운 마음이 들긴 하지만 그래도 읽고 싶을 땐 언제든지 돌아와서 읽을 수 있으니,, 암호닉 신청한 건 얼마 되지 않았지만 언제부터 읽었는지는 기억이 안 나도 꽤 오래 된 것 같아요. 늘 좋은 글 써 주셔서 감사합니다 작가님
8년 전
독자62
글잡에 안들어온지 너무 오랜 시간이 지나 원래 초기에 작가님 글잡 넘어오셨을 때부터 봐왔었는데 암호닉이 정리되어버렸네요ㅠㅠ 너무 아쉽습니다 저는 그취를 파는 사람도 아니지만 리트리버님의 랩슈글만 보면 심장이 간질간질해졌어서 제가 정말 좋아했었어요ㅠㅠ 랩슈의 케미가 어떤지도 작가님 글을 통해서 알게되었구요ㅠㅠ 오랜만에 생각이 나서 들어와봤는데 벌써 완결을 코앞에 두고 있네요ㅠㅠ 그래도 작가님이 글을 삭제하시지 않으면 메일링은 받지 못하더라도 종종 들어와서 처음부터 다시 정주행해야겠어요:) 항상 좋은 글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랩슈의 케미도 있지만 작가님의 글 자체가 사람의 마음을 설레고 나른하고 간질간질하게 하는 그런 예쁜 문체인 것 같아요:) 다시 한 번 이런 글 써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8년 전
독자63
저를 기억하실지 모르겠지만 작가님 나비야 입니다! 벌써 대형견썰과 토끼썰이 완결을 바라보고있네요ㅠㅠㅠ 현생에 거하게 치여살다가 곧 제가 사랑하는 두 썰이 완결을 바라보고 있다는 말에 달려왔습니다ㅠㅠ 정말 너무 오랜만에 와서 정말 죄송하고ㅜㅠ 저는 조금 늦은곳에서 열심히 남준이와 윤기를 지켜보면서 달려봐야겠습니다ㅜㅠ 늦게 울리는 알람에도 너무 미워하지 마시고 얼굴을 자주 비추진 못했어도 작가님과 작가님의 사랑스러운 글을 좋아하는 팬이 있다는 사실을 알아주세요...♥ 너무 오랜만이라 이런 댓글 달기도 민망하지만 작가님 감사합니다
8년 전
비회원199.87
리트리버님 예전부터 쭈욱 봐 오던 회원입니다만 인스티즈 문화에 익숙치 않아서 암호닉이 무엇인지도 모르고 그냥 올라올 때 마다 종종 보곤 했는데 메일링을 암호닉이 없어도 받을 수 있을까요? 대형견은 메일링을 암호닉 분들한테만 드린다 했으니 토끼 썰이라도 가능했으면 좋겠네요 ㅠㅠ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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