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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O/김종인] 복수를 위해 홈마스터를 자처하다. 一 | 인스티즈 

 

BGM :: 김윤아 - 야상곡 

 

 

 

「복수를 위해 홈마스터를 자처하다.」 

Baby J 

 

 

 

 

 

 

 

 


사랑니를 뺐다. 지독히도 아리고 아팠던 사랑니를 그대로 방치한 지 어느덧 수개월이 지났다. 

사랑니를 빼고 나니 시원하기도 하고 허전하기도 한 이상한 느낌에 괜스레 인상이 찌푸려졌다. 

마치 김종인과 이별했던 그 날이 떠올라서일까, 아직 마취가 풀리지 않은 사랑니 자리를 계속해서 혀로 쓸어내려 버렸다. 

이렇게라도 한다면 김종인에 대한 마음이 조금이라도 남아있던 게 쓸려갈까 하는 말도 안 되는 생각에. 

 

 

‘네가 원하는 데로 끝내줄게. 먼저 간다.’ 

 

 

처음엔 애걸복걸 매달렸다가 내가 완전히 자기의 것이 되었다고 느꼈을 때 즈음부터 김종인은 변해갔다. 

무뚝뚝했던 성격은 더욱 무뚝뚝해졌고, 급기야 바람을 시도때도없이 피워왔다. 난 그런 모습을 보고도 너무 사랑했기에 아무런 말조차 하지 못했다. 

급기야 김종인의 행동은 날이 갈수록 대담해졌고, 아예 내 앞에서 대놓고 여자를 만나기 시작했다. 

가끔은 나에게 다른 여자를 소개시켜주며 이제 그만할 때 됐지? 하며 비아냥거리기도 했다. 그렇게 서서히 지켜가던 내 속은 문드러질 대로 문드러졌고, 독하디독해졌다. 

김종인과 마지막 대화를 나눈 그 날, 차갑게 말을 내뱉고 김종인을 뒤돌아섰다. 그리곤 결심했다. 언젠간 반드시 복수를 해주겠다고. 

그렇게 다짐한 지 얼마 되지 않았을 때, 김종인은 엑소라는 가수로 데뷔를 하게 되었고, 그때부터 나의 복수는 시작되었다. 홈 마스터를 하면서. 

 

 

 


욱신거리는 볼을 부여잡고 그대로 행사 현장으로 왔다. 작년 이맘때 즈음에도 임진각 공연을 다녀왔는데, 오늘은 그때보다 더욱 추운 것 같다. 

하늘에선 새하얀 눈을 들이붓기라도 하는 듯 미친 듯이 쏟아내리고 있다. 설령 카메라가 젖기라도 할까 입고 있던 겉옷을 벗어 카메라를 덮었다. 

겉옷을 벗어서인지 겨울 칼바람이 더욱 차갑게 몸속으로 스며드는 기분이다. 되도록이면 사진 몇 장만 건지고 바로 집으로 가야겠다. 

김종인의 얼굴을 오래 본다고 좋을 건 하나도 없고 그저 증오심만 더욱 불타오를 테니. 

 

 


“야, 저 언니 또 왔다.”
“저 언니 사진 진짜 잘 찍더라…. 한번에 탑시드 갔다면서?”
“근데 저 언니 옛날에 종인 오빠랑 사귀었었다면서”
“헐…진짜? 대박….” 

 

 

 

뒷자리에 앉은 팬들이 수근거리는 게 들린다. 이미 몇몇 사생들 사이에선 유명하리만큼 내 이름이 언급되었다. 

김종인 옛 여자친구, 김종인에게 매달렸던 여자, 헤어졌는데도 김종인을 못 잊어 홈 마스터를 자처한 여자 등등 난 팬들에게 수많은 설명을 붙여가며 이름이 거론됐다. 

이젠 익숙하다. 데뷔 초부터 들어왔었으니까. 작게 소곤거린다고 소곤거렸겠지만 이미 내 귀에 들린 이상 난 또다시 김종인에게 목매는 여자가 되어버렸다. 

어째서 그렇게 생각을 하는 것인지 모르겠네, 

 

 

“춥죠, 어우. 진짜 춥다.”
“옷 따뜻하게 입었어요?”
“어, 저기 얇게 입은 분 보이는데- 왜 이렇게 얇게 입고 왔어요.” 

 

 

팬들이 날 가리키며 욕을 하던 뭘 하던 신경을 쓰지 않고 있으니 벌써 엑소의 차례가 왔다. 한참 이슈가 된 으르렁을 멋있게 추고 있었다. 

그 와중에 난 묵묵히 김종인만을 찍고 있을 뿐이었고, 팬들이 응원하는 소리에 귀가 아플 지경이었다. 

쭈뼛쭈뼛 서 있던 열 두명은 백현의 말로 인해 긴장이 좀 풀렸는지 팬들의 안부를 묻고 있다. 

김종인은 옷 따뜻하게 입었어요? 하는 질문을 남기곤 천천히 다른 홈 마스터들의 카메라에 눈을 맞춰왔고, 이제서야 나의 카메라에도 눈을 맞춰준다. 

이젠 익숙한 것인지 아니면 아직도 자길 잊지 못해 홈 마스터를 하는 거냐는 건지 내 카메라를 보곤 무표정이던 표정을 풀어 살며시 웃어준다. 

더러워, 가식 덩어리 같은 자식. 열심히 카메라 셔터를 누르다가 김종인의 표정을 보곤 표정이 일그러졌다. 

저런 가식 웃음 따위 수없이 많이 봐왔다. 김종인이 나에게 애걸복걸할 때. 

 

 


“저희는 Christmas day 부르고 이만 물러날게요”
“추운데 와줘서 고마워요” 

 

 

 

마지막 멘트를 날릴 때까지도 김종인의 시선은 내 카메라에서 떠나질 않았다. 항상 이래 왔기에 내가 바로 탑시드에 올라갔는지도 모르겠다. 

계속해서 카메라를 보고 있는 김종인이 역겨워 카메라를 내려놨다. 내려오는 눈을 맞으면서도 내 카메라에서 눈을 떼지 않던 김종인 급기야 이젠 나와 눈을 맞추려 한다. 

역겹다 못해 이젠 토기가 올라오려 한다. 저렇게 증오하고 경멸하는 김종인의 홈 마스터를 자처하다니. 약간의 후회는 있지만, 나중을 위해 후회는 미뤄두고 있다. 

이제 딱 두 장만 더 찍고 일어나야겠다. 늘 무대가 끝나기 전에 일어서는 게 버릇이 되어 버렸다. 

미친, 역겨워. 마지막 두 장을 찍을 때까지도 눈을 맞춰주던 김종인에 의해 욕지기나 나와버렸다. 

두 장을 모두 찍고 카메라를 가방에 넣은 후 겉옷을 챙겨입고 자리에서 일어섰다. 

팬들은 날 의아하게 쳐다봤고, 그런 시선에도 굴복하지 않고 꿋꿋하게 행사 자리를 나왔다. 

 

 

 

 

 

 

“피가 안 멈춰요.” 

 

 

 

행사자리에서 먼저 빠져나와 차를 몰고 집으로 돌아갔다. 

집으로 돌아가는 와중에 입속에서 갑작스럽게 느껴지는 피 맛에 의해 입안을 확인하니 사랑니를 뽑은 곳에서 피가 하염없이 흐르고 있다. 

계속해서 고여버리는 피를 삼키다 못해 뱉어내며 야간진료를 하는 대학병원으로 찾아갔다. 

내 사랑니를 직접 발치해주었던 선생님을 찾아 피가 안 멈춘다는 말을 하니 그런 분들 자주 있어요. 하며 이리저리 내 잇몸을 살폈고, 솜을 다시 끼워주었다. 

잇몸 속을 가득 채운 솜 때문에 저절로 인상이 찌푸려졌다. 빨리 가서 사진 업로드 해야 하는데, 하는 생각이 머릿속을 가득 채운 것도 잠시, 

입안을 재차 확인하던 의사 선생님의 말에 의해 픽, 하고 감정 없는 웃음이 나버렸다. 

 

 

“피가 안 멈추네. 입원해야겠어요.” 

 

 

의사 선생님의 말씀을 듣곤 곧바로 입원 수속을 마쳤다. 작은 2인 병실엔 내 자리만 덩그러니 차 있을 뿐 다른 자리는 휑했다. 

병원복으로 갈아입고 입엔 솜을 가득 끼운 채 안내 데스크로 향해 온갖 사정을 다 하며 외출증을 겨우 받아내 집으로 향했다. 

당장 필요한 USB, 노트북 등 생필품을 챙겨 신발을 대충 구겨 신었다. 신발을 대충 신은 채 휑한 집을 한번 둘러보았다. 

사고로 돌아가신 부모님, 결혼 한 언니. 집 안은 항상 그래 왔다는 듯 휑하고 차갑고 적막했다. 입원 사실을 알릴 사람도 없었다. 

언니는 육아로 바쁘고, 부모님은 내 곁에 없고, 김종인으로 인해 친구들마저도 내 곁을 떠나갔으니. 

집을 한 번 더 둘러보곤 씁쓸한 미소를 가득 채운 채 집을 나왔다. 

차가운 공기만 가득한 집보단 따뜻한 공기가 남아있는 병원 생활이 더욱 좋을지도 모르겠다. 

 

 

 

 

 

- 

 

 

 

 

 

감출 도(韜) 그리워할 동(憧) 넋 백(魄). 그리워하는 넋을 감추다. 혹은 홈마스터가 도경수와 김종인의 커플링을 좋아한다. 

그래서 동백꽃과 엉뚱한 도경수의 성을 합쳤다. 해서 두 가지의 의미를 갖고 있는 홈페이지. 팬들은 각기 다르게 생각을 한다. 

처음 김종인의 홈 마스터를 할 때는 김종인을 그리워하는 넋을 감추고 복수를 한다는 의미에서 이름을 지었지만, 지금은 별다른 뜻이 없다. 

그저 김종인을 처참히 짓밟고 싶을 뿐. 홈페이지의 첫 대문을 장식한 문구는 항상 똑같았다. 

‘기다림, 겨울이 가고 봄이 오고, 봄이 가고 여름이 오고. 계절이 변해도 항상 기다린다.’ 이 문구에도 두 가지 의미가 있다. 

팬들이 생각하는 의미는 언제나 김종인을 기다리며 응원한다. 겠지만 내가 생각하는 의미는 언젠가는 김종인이 나에게 빌고, 처참히 짓밟힐 날을 기다린다. 하는 의미이다. 

대문 글의 의미가 현실로 이뤄지는 날이 있겠거니 하며 항상 복수를 위해 넘어지고, 다치고 상처를 입어도 다시 일어섰다. 

그렇게 서서히 난 독하디독해져 독이 바짝 오른 독사처럼 변해갔다. 

 

 

 

 

 


 

암호닉 

『 웬디 〃 짱구 〃 폭립 〃 맥심 〃 둉글둉글
위아원 〃 꿀벌 〃 루루 〃 크리스피 〃 나라세
윤아얌 〃 정듀녕 〃 훈이 〃 크르렁 〃 호두
알로에 〃 마른당근 〃 모찌큥 〃 바밤바 〃 뽀로로
낭만팬더 〃 오후 〃 봄구 〃 정호 〃 유치원
맨투맨 〃 나방 〃 봄빛 〃 이킴 〃 두비두바
얄얄루 〃 니니 〃 레이야이리오레이 〃 밍석 〃 고기
슈팅스타 〃 버블티 〃 자몽 〃 라인 〃 과일빙수
봄 〃 체리블라썸 〃 샬룽 〃 지니 〃 대다나다
자나자나 〃 플랑크톤회장 〃 파닭 〃 블리 〃 우리쪼꼬미
캐민 〃 제이너 〃 으르렁 〃 토일 〃 둡뚜비
빨강큥 〃 망고 〃 토끼 〃 민트초코 〃 푸틴
요플레 〃 하늘 〃 치킨마요 〃 준짱맨 〃 숮ㅇㅅㅇ
노노 〃 고구마호박 〃 몽몽구 〃 선선 〃 칙촉
조니니 〃 크림치즈 〃 여동생 〃 봉봉 〃 츄팝츄스
초코붕 〃 능률 〃 길라잡이 〃 비타민 〃 선풍기
옥수수 〃 됴륵 〃 다우니 〃 핫뚜 〃 송송
똥백현 〃 보라돌이 〃 마이훈 〃 자판기 〃 여우비
웨하스 〃 칸쵸 〃 차톨 〃 배고파요 〃 됴덕
뿌뿌몽구 〃 리인 〃 나그랑 〃 찬아 〃 진리
핫바 〃 오란씨 〃 워아이니 〃 덜트 〃 디유
코코팜 〃 녹차티백 〃 승우 〃 제이디 〃 track 6
꽃 〃 씽씽이 〃 조디악 〃 킴카 〃 쌀과자
펑키펑키 〃 미역 〃 레몬 〃 오리꽥꽥 〃 초록비
2평 〃 뾰루지 〃 텐더 』
 

 


 

Baby J

 

너무 빠르게 찾아왔나요? 

음.. 이제 마지막이라고 생각하니 빠르게 활동하고 끝내려 합니다. 

중간에 마음이 바뀔수도 있지만 현재는 이 글을 마지막으로 활동을 끝내려 합니다. 

항상 함께해주셔서 감사해요. 

이제 암호닉 정리 + 암호닉 신청 글을 마지막으로 올린 후 이 글로 마지막까지 달려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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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뭔가 주인공 안쓰럽네요ㅠㅠㅠ종인이는 왜그렇게 못되게굴었을까요?ㅠㅠㅠ 복수가 성공했으면하면서도ㅠㅠ 여러가지 마음이 드는 글이네요!! 재미있게 봤습니다!!
10년 전
독자3
우와ㅠㅠㅠㅠ복수를어떻게할까..복수를위해홈마스터를자처하다니와아아...대박이네요 소재..♥기대할께여♥~♥
10년 전
독자4
파닭이에요 와 진짜 배경음악이랑 글이랑 이렇게 맞을 수가 있는지.. 대박이에요 진짜 작가님은.. 가요대전 보다가 글을 보며 넋이 나가는 건 처음이네요. 사랑합니다 작가님! 저의 최애 종인이로! 그것도 신선한 주제로! 꼭 실시간으로 봐야겠어요!
10년 전
독자5
헐 복수를 어떻게하려구........ 종인이가 다시 안달나게하려는걸까요? 완전 궁금 ㅠㅠㅠㅠㅠㅠㅠㅠ 분위기도 대박이네요"!!! 신알신하고가요!
10년 전
독자6
ㅈ각가!!!!!작가!!!!!!!!!!!!!!!!!!!!!!!!!!!!!!!!!!!!!!!!!!!!!!!1작가 내꺼!!!!!!!!!!!!!!!!!!!!!!!!!!!!!!!
10년 전
독자7
망고입니다! 이런 매력적인 소재 역시 짱짱걸
10년 전
독자8
비타민이에여ㅠㅠㅠㅠ종인이에게 복수를하ㅇ려고ㅠㅠㅠㅠ인타깝다ㅠㅠ
10년 전
독자9
바밤바에요!! 종인이도 사정이 잇을꺼라고 생각하겟아! 그렇지 않는거라면 여주편인 나는 김종인 나를 가만안두겟어
10년 전
독자10
와 짝짝짝짝 대박 노노입니다 와 쩐다 진짜 머싯어요 ㅇ와와 문체bbb분위기bbb
10년 전
독자11
배고파요에요 와 이건 뭐지..종인이가 빅엿을 먹었음 좋겠당..김종인 나아쁘은노옴
10년 전
독자12
라인임돵어쩜어떻데이럴게어머나ㅠㅜㅠㅠㅠ정말어떤생각으로그렇게한거니니니야!!!전항상여주편임니돠!!여주의바램이이루어지기를.....
10년 전
독자13
헐 으아아아아ㅠㅠㅜㅜㅠㅜ 종인이 왤케 나쁘게 굴었데요ㅠㅠㅠㅠㅜㅠㅜ사정이 있었겠죠 그렇겠죠 작가님ㅠㅠㅠㅠㅜ
10년 전
독자14
요플레입니다! 작가님 글은 항상 분위기가 남다르네요.. 음 종인이한테 사정이 있겠지 라고 생각하려고 했는데 대놓고 바람필 정도면 뭐.. 말 다했네요ㅋㅋㅋㅋ 여주가 복수를 어떻게 할지 궁금하네요.. 기대하겠습니다!! :)
10년 전
독자15
작가님필명뜨자마자바로들어왔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바로신알신이죠 뿅뿅 사랑합니다
10년 전
독자16
ㅜㅜ복수성공했으면좋겠다ㅜㅜ어떻게할지궁금
10년 전
독자17
레몬이예요 와쩔어ㅠㅠㅠㅠㅠㅠㅠㅠ어떨게될지진짜궁금해여..오늘도잘보고가요..!
10년 전
독자18
헐 다음 편이 완전 기대되네요 신알신하고 갈게요!
10년 전
독자19
안녕하세요! 오랜만이라 기억하질지는 모르겠지만 토익이었던 사람이에요. 암호닉에서 제외된건지 오타인지는 모르겠지만 제외된거라면 다시 나중에 신청할게용...ㅠㅠ 소재가 참 신선해요 조금! 복수를 위한 팬페이지 마스터라니ㅎㅎ 기대되네요.ㅎㅎ 남은 연말 잘 보내세여!!
10년 전
독자20
킴카예요 아 여주가 뭔가 안쓰럽네요.... 종인이때문에 저렇게 독하게 변한것같아서........ 복수가 어떻게 진행될지 궁금하고 성공했으면...
10년 전
독자21
다음편 기대되요ㅠㅠㅠ여주 너무 안쓰러워요 도대체 종인이가 무슨짓을 했는지ㅠㅜ
10년 전
독자22
ㅠㅠㅠ아 진짜 여주가 독하게된이유가나와있음에도 불구하고 그 속내용을알고싶네여ㅠㅠㅠ
10년 전
독자23
헐...완전재밌어요...신알신하고가요~다음편이 시급합니다!!
10년 전
독자24
어떻게 복수할지 궁금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신알신하고가요!!!!!!
10년 전
독자25
오오옹기대되요신알신하거가용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10년 전
독자26
와 대박 ..........우와,ㅡㅜㅜㅜ,,,,,,,,,,,,신알신 하께요 사랑합니다
10년 전
독자27
헐 완전 기대되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둘사이에 무슨 일이 있었을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ㅣ신알신하고 가요!!
10년 전
독자28
으르렁입니다. 작가님 글의 소재는 항상 새로운 것이라 더 정감가고 더 재밌는거 같아요 처음부터 강렬한게 진짜 작가님이 대단해 보입니다. 마지막이라고 하니 너무 아쉬워요 마지막이란 말 하지말아요ㅠㅠㅠ
10년 전
독자29
분위기가 완전 취향저격이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어떻게 복수할지 궁금해지네요ㅠㅠㅠㅠㅠ다음편도 기대할게요!!
10년 전
독자30
헐..종인이가 잘못했네ㅠㅠㅠㅠ아 재밌을것같아..김종인은 왜쳐다본데여?ㅠㅠ아컨짤 설레게시리ㅠㅠ
10년 전
독자31
레이야이리오레이 에요, 오랜만에 댓글 남기는것 같네요! 흐규규 이런 신선한 소재는 항상 저의 눈을 즐겁게 해주죠, 뿌잉 항상 응원할게요!
10년 전
독자32
위아원이에요
여주가안쓰럽다는생각이먼저드네요...복수를위해자기인생을바치는거같아서마음이아프네요..ㅠㅠㅠㅠ왠지이글도느낌이좋아요!이글을끝으로활동을끝내신다니너무아쉬워요ㅠㅠㅠㅠㅠ하지만이글볼때만큼그런생각안하고글에집중해서볼게요ㅎㅎㅎ그리고브금이랑글이랑너무잘맞아서더아련하고여주의마음이전해져오는거같아요...잘보고갑니다!!!

10년 전
독자33
와....기대되요...복수어떻게할까요ㅠㅠㅠㅠㅠ완전기대되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34
헐소재짱짱!!신알신하고갈께요~~♥
10년 전
독자35
허류ㅠㅠㅠㅠㅠ진짜재밌어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복수잘했르면좋겟어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신알신하고가요!!!
10년 전
독자36
재밌게읽었습니다!!!!!!!
10년 전
독자37
허류ㅠㅠㅠ분위기 쩌네요....ㅠㅠㅠㅠㅠ짱짱
10년 전
독자38
ㅠㅠㅠㅠㅠㅠㅠㅠ김종인못됫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여주가너무불쌍해오ㅜㅠㅠㅠㅠㅠㅠ하ㅠㅠㅠ복수성공해라ㅠㅠㅠ
10년 전
독자39
준짱맨이에요 헐 이번편도 뭔가 느낌이좋아여
10년 전
독자40
헐ㅠㅠㅠㅠㅠㅠㅠㅠ이건뭐지..분위기봐ㅠㅠㅠㅠㅠㅠㅠ바로당장신알신!!!!!!!김종인이 괘나빴네....역시나처럼여주를응원....ㅎ복수해!복수복수!
10년 전
독자41
헐ㅠㅠㅠㅠㅠㅠㅠㅠㅠ분위기대박이에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번소재도굿굿!!!!!김종인이오ㅑ그랫을까??
10년 전
독자42
둉글둉글이에요
독이 바짝 올랏네...종인이한테 꼭 복수성공해라!!!!!첫사랑 완결 됫으니까 이제 달리러갈볼깨요!!!
종이니 나빳져!!!

10년 전
독자44
능률이예요ㅠㅠㅠㅠ 새작품이라니ㅠㅠㅠ 종인이한테 어떻게 복수할지 궁금해요 홈마스터는 어떻게 복수할라나??? 종인이가 나빴던만큼 벌 받았으면 좋갰네요
10년 전
독자45
오오오 기대되여 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46
어머나.. 새 작품도 정말 좋네요! 작가님 엘티에세요ㅋㅋㅋ 벌써 이렇게 오실 줄이야! 그런데 마지막이라고 하시니 ㅠㅠ 많이 아쉽네요 전 작가님 글 읽는 게 정말 즐거웠거든요. 오늘도 글 잘 읽었습니다.
10년 전
독자47
리인예요!!!새작품도정말좋네요 ㅠㅠㅠㅠㅠㅠ어떻게복수할지궁금하고!!!진짜 기대되네요!!!
10년 전
독자48
펑키펑키에요!!!와우!!이번엔 복수극인가요??완전 기대되는 작품이에요!!!ㅎㅎㅎ사실 차기작 이렇게 빨리올줄 몰랐어요ㅎㅎ그래도 막상빨리 오시니까 좋네요!!이번 작품은 왠지 둘다 안타까울꺼 같네요ㅠㅠㅠ종인이가 왜그랬을지 너무 궁금하기도하고 왜굳이 사진을 찍으면서 복수를 하려는지도 궁금하네요!!ㅎㅎ얼른 다음이야기도 보고싶네요~이번작품도 재밌게 잘 부탁드려요!!
10년 전
독자49
헐 복수라니ㅠㅠㅠㅠㅠ홈마로 어떻게 복수를 할지 너무궁금해여ㅠㅠㅠㅠㅠㅠ두ㅠ근두근 담편도 기다리고있을게요~
10년 전
독자50
둡뚜비에요ㅠㅠㅠ처음에공집오를보면서 화나하면서웃고울던게어제같은데벌써마지막글이네요ㅠㅠ정말아쉬워요ㅠㅠ이마지막글앞으롱나오는것도열심히보겠습니다
10년 전
독자51
푸틴이에요!! 뜨하하학!! 이런 분위기 너무 좋아요 ㅠㅠ 다음편이 너무 궁금해지네요 ㅠㅠ 잘 읽고갑니다!!
10년 전
독자52
똥백현이에여ㅠㅠㅠㅠ소재완전신선해여ㅠㅠㅠㅠㅠ징어가 홈마로써 앞으로 어떻게 복수할지가 정말 궁금하네요
10년 전
독자53
헐....재밌겠다 신알신하구가여
10년 전
독자54
쌀과자에요!.. 복수를 어떻게 하려고 홈마스터로 종인이를 따라다니는지 무척.. 궁금하네요ㅠ_ㅜ. 종인이는 도대체 왜 저런 짓을ㅠㅠㅠㅠ 그냥 싫으면 헤어지자할 것이지 왜 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55
와 ㅠㅠㅠㅠㅠㅠㅠㅠ주인공이 너무 안쓰럽네여 ㅠㅠㅠㅠㅠㅠ김종인이 잘못했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매력적인 소재네요 ㅠㅠ 꼭꼭 챙겨봐야겠어요 하트♥
10년 전
독자56
휴ㅠㅠㅠ먼가 복수가 성공하길 바라면서.... 주인공이 많이아프면 안될켄데...ㅜㅜㅠㅠㅜㅠㅜ 보라돌이
10년 전
독자57
와.....나쁘다 종인이.. ㅠㅠㅠㅠㅠ
주인공의 복수가 얼마나 통쾌하고 아플지 그대하겠어요!!!

10년 전
독자58
오리꽥꽥이에요!!! 너무늦게봤네요ㅠㅠㅠ 종인이가 왜 그런걸까요ㅠㅠ 징어되게 쓸쓸해보여요ㅠㅠ 제가 다안쓰러워보일정도로ㅠㅠ 이렇게보면 진짜 복수 성공해야될거 같기도해요ㅜㅠㅠ
10년 전
독자59
과일빙수에요 으아ㅠㅠㅠ재ㅣㅆ다ㅠㅠㅠ
10년 전
독자60
헐 이러다가 나중에 어떻게 이어질지 기대되네요 ㅠㅠㅠ 잘보고가요! 얼른 2편 보러가야겟어요 !
10년 전
독자61
와..재밌어요...어떻게 복수할지 기대되네요....
10년 전
독자62
소재가..와ㅋㅋㅋ분위기도 좋고 진짜 참신한거같아요..복수를 위해 홈마스터라니 어떻게 복수를 하려고..기대할께요! 뭔가 스멜이나..ㅜㅜ이글을 빨리발견해서 다행인한편 이제 한회한회 기다릴 생각하니ㅋㅋㅋ으이ㅜㅜ똥줄탄다ㅋㅋㅋ
10년 전
독자63
여주가 너무 불쌍하네요ㅠㅠㅠㅠㅠㅠ복수를 어떻게 할까아...종인이도 이유가 있었겠죠???잘보고 갑니다♥♥♥
10년 전
독자64
이글을마지막으로활동을끝내다니요ㅠㅠㅠㅠㅠㅠ아쉬워요작가님금손을떠나보내기에뉴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65
꿀벌이예요작가님!! 정말 오랜만이죠ㅠㅠㅜㅠ 이번 이야기도 뭔가 정말 재미있을것같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기대되네여!!!!
10년 전
독자66
신알신하고가여! 작가님 역시 짱!!
10년 전
독자67
으아 대박신선하다ㅠㅠㅠㅠㅠ 작가님 취향저격당햇어요ㅠㅠㅠㅠㅠㅠ 얼른 보러가야지ㅠㅠㅠㅠ
10년 전
독자68
종인아왜그랬어...소재진짜대박이네요ㅠㅠㅠㅠ와.....신알신울릴동안안봤는데지금정주행하공써요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69
헐 분위기 대박이네요유ㅠㅠㅠ좋아요ㅠㅠㅠㅠ다음편읽으러가요!!
10년 전
독자70
홈마스터가 어떤 식으로 복수를 할수있을지 궁금합니다ㅜㅠㅜㅠ...김윤아 야상곡 곡 좋네요! 잘읽고가요ㅠㅜ
10년 전
독자71
분위기짱이에여ㅠㅠ종인이이노무!!ㅠㅠ여주한테언넝사과ㅠㅠ르류ㅠ흑...
10년 전
독자72
마지막이시라니ㅠㅠㅠㅠㅠ작가님글항상재밋엇는데 ㅠㅠㅠㅠ아쉽습니다ㅜㅜ
10년 전
독자73
ㅠㅠㅠㅠ여주불쌍하다ㅠㅠㅠ정주행 시작하겟습니당!
10년 전
독자74
헐 이런 소재 짱조아여ㅠㅜㅜㅠㅠㅠㅠ
10년 전
독자75
왜이걸이제야봣을까요ㅠㅠㅠㅠㅠ정주행시작할게요!!!
10년 전
독자76
헐..뭔가분위기가되게ㅠㅠㅠㅠㅠㅜ복수라니ㅠㅠ신선해ㅠㅠㅠㅠ
10년 전
독자77
으어어어ㅠㅜㅜㅠ다시봐도 금글 작가님 금손ㅠㅠㅜㅠㅠ
10년 전
독자78
자판기에요! 헐? 내가 왜 이제서야 이런 허니잼같은 글을 읽은거지.. 후.. (마른세수) 얼른 정주행하고 오겠습니다!
10년 전
독자79
이런 글을 이제야 발견한 제가 밉네요. 진짜 제이님 글은 내용도 너무 좋시만 다른 글과는 다른 오묘한 분위기에 사로 잡혀서 더욱 좋은 것 같아요, 남들과는 다른 소재도 이런 느낌에 한몫을 하겠지만요. 글 잘 봤습니다.
10년 전
독자80
어...ㅠㅠ 뭔가ㅜㅠㅠ 주인공이ㅠㅠㅠ 굉장히 불쌍해요ㅠㅠㅠ부모님은 돌아가셨고ㅠㅠㅠ하나뿐인.혈육이누언니는.경혼해서 동생에게 신경을 쓰지않고... 친구들은 나쁜 종인이때문에.. 다 떠났다니ㅠㅜㅜㅜㅠㅜㅠ 그저ㅠㅠ외톨이인거잖아요ㅠㅜ
10년 전
독자81
작가님글분위기는짱인것같아요bbbbbbb불쌍한주인공이어떤식으로복수를할지지켜보겠어요불끈
10년 전
독자82
진짜 작가님 브금 선택도 갑!! 진짜 너무 좋아ㅠㅜㅠㅜㅠㅜㅠㅜㅠㅠㅜ
10년 전
독자83
허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대바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84
헐뭐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재밌잖아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85
아 ㅠㅠㅠㅜㅜ대박이다 ㅠㅠㅠㅠㅠㅠㅠㅜㅜㅜㅜㅜㅜㅜ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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