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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O/김종인] 복수를 위해 홈마스터를 자처하다. 四 (+암호닉 신청) | 인스티즈

BGM :: CALLmeKAT - My Sea

 

 

 

 

「복수를 위해 홈마스터를 자처하다.」

Baby J

 

 

 

 

 

 

 


“저기…. 이거 좀 드세요.”
“괜찮아요.”
“아니에요. 드세요. 그냥 제가 드리고 싶어서 드리는 거예요.”
“…잘 먹을게요.”

 

 


아침 일찍 일어나자마자 구강 상태를 확인하고 돌아왔다. 의사 선생님은 내게 내일이면 퇴원해도 좋을 것 같다는 말을 남겼다.

병실로 돌아오는 길 자판기 앞에 멍하니 서 있다 음료수 두 개를 뽑았다. 쟁여놓고 먹자 싶어 더 뽑을까 했지만 들고 갈 손이 모자라 그만두기로 하고 병실로 돌아왔다.

병실로 돌아오자마자 옆자리에 입원했던 여자는 내게 자그마한 머핀 하나를 건네왔다. 내 자리로 돌아가며 괜찮다는 말을 남기니 협탁 위에 올려놓고 예쁘게 미소를 짓는다.

그런 여자에게 잘 먹겠다는 말을 남기고 음료수 하나를 건넸다.

 

 

“우와, 이거 진짜 저 주시는 거에요?”
“드세요.”
“감사합니다! 제가 친구가 없어서 남한테 이런 거 받는 거 처음이거든요.”
“……….”
“아, 또…. 이놈의 입이 문제지. 미안해요… 말 걸지 말라고 했었는데….”
“…괜찮아요, 말 걸어도.”
“진짜요!?”
“네.”

 

 

음료수를 건네자마자 기쁜 표정으로 받곤 횡설수설 말을 늘어놓는 여자. 친구가 없었다는 말에 동질감을 느껴서일까, 그 여자를 바라보니 미안하다며 고개를 숙여버린다.

고개를 푹, 숙이는 그 여자에게 말을 걸어도 괜찮다는 말을 남기고 노트북을 켰다. 어제 찍어놓고 올리지 않은 변백현의 동영상을 편집하기 위해서.

동영상 편집 프로그램을 켠 후 멍하니 변백현의 동영상을 봐버렸다. 그저 멍하니, 손도 대지 않고.

 

 


“엑소 팬이세요?”
“…아마도 그런 것 같네요.”
“오, 저도 팬이에요! 그 홈마분 알아요? 동백. 그분 진짜 사진 잘 찍으시지 않아요?.”
“아…. 그런가요?”
“네, 진짜 너무 잘 찍어요. 보정도 잘하시고.”
“아….”

 

 

 

변백현의 동영상을 멍하니 보고 있을 때, 그 여자가 말을 붙였다.

내 노트북 화면을 본 것인지 동백 이야기를 하며 연신 떠드는 그 여자를 한동안 바라봤다가 동영상 편집을 시작했다.

언제나 그랬든 음악 다운로드 사이트를 들어가 최대한 동영상에 맞는 음악을 다운받아 첨부했다.

다른 홈마들이 하듯, 내 목소리가 나온 후 슬로우모션이 되듯 변백현의 모습이 나오며 음악이 흘렀다.

동백의 마크인 직접 그린 동백꽃에 한자로 홈페이지 이름을 박아놓은 마크를 삽입하고 모든 편집이 끝이 났다.

유튜브 페이지에 들어가 로그인을 한 후 동영상을 올리자마자 조회 수는 순식간에 올라갔다.

내 옆에 있던 그 여자는 동백님 동영상 떴어요! 하며 나에게 달려와 핸드폰으로 동영상을 보여주고 있다.

 

 

“어…. 웃었다.”
“네?”
“병원에서 웃는 거 한 번도 못 봤는데 웃었네요.”
“아…. 제가 워낙 웃음이 없어서.”
“그렇구나, 근데 이분 진짜 다 잘하시는 것 같지 않아요? 이거 마크도 직접 그린 거라는 소리 있던데.”
“직접 그린 거에요.”

 

 

동영상을 보여주며 연신 감탄을 하는 그 여자를 보니 웃음이 나와버렸다.

살짝 소리 내 웃으니 그 여자는 웃었다. 하며 날 쳐다봤고, 또다시 이야기의 주제는 동백으로 바뀌어 버렸다.

주절주절 늘어놓는 그 여자에게 직접 그린 거라며 대답을 하니 날 쳐다봤고, 노트북에 저장되어 있던 마크 사진을 보여주니 눈을 동그랗게 뜨고 쳐다본다.

설마 동백이에요? 노트북 화면과 나를 번갈아 쳐다보던 그 여자는 나에게 질문을 했고, 고개를 끄덕이니 난리 블루스를 떨며 호들갑을 떤다.

 

 


“동백! 나 왔어요.”
“어…. 진짜 왔네.”
“동영상 올린 거 봤어요. 앞으로 나만 찍어- 김종인 찍지 말고요.”
“아…….”
“장난이에요. 장난,”

 

 


오랜만에 느껴보는 친구의 감정에 웃음이 계속해서 났다. 한참을 그 여자와 웃고 떠들며 그동안 편집했던 사진과 동영상을 보여줘 버렸다.

올리지 않은 사진들도 함께 보여주며 웃기게 나온 사진에 한 번 더 웃으니 그 여자는 마치 내가 자신의 친구처럼, 따뜻하게 대해 왔다.

친구의 감정을 고등학교 후론 단 한 번도 느끼지 못해 이번이라도 즐겨보자 싶어 함께 웃고 떠들자, 병실 문이 조심스럽게 열리고 변백현이 들어왔다.

들어오자마자 양손 가득 들려있던 쇼핑백을 이리저리 흔들던 변백현은 내 앞으로 다가와 장난을 쳐 온다.

내 옆에 있던 그 여자는 눈을 동그랗게 뜨며 놀란듯한 표정을 취하고 있었다.

 

 


“아, 1인실로 바꿔줄까요?”
“아니요. 어차피 내일 퇴원이에요.”

 

 


퇴원…해요?. 내 앞에 앉은 변백현은 그 여자의 표정을 보곤 난감한 듯 말을 걸어왔다.

충분히 내 능력으로 병실을 바꿀 수 있었고, 김종인에게 소소한 복수를 하기 위해선 병실을 바꿨을 텐데, 내 입을 제멋대로 싫다는 대답을 뱉었다.

얼마 되지 않은 시간이지만 그 여자에게 동질감을 느끼고, 이제 서서히 마음을 열어볼까 하는 생각 때문이었는지도 모르겠다.

내 대답을 들은 그 여자는 측은한 표정으로 퇴원하느냐며 내게 물었다. 그 여자에게 내가 해줄 수 있는 건 여기까지이다.

그냥, 입원해 있는 동안 서로의 닮은 점에 의해 친해졌던 그 정도.

 

 

“김종인도 왔는데 왜 안 들어오지….”
“걔가 왜 와요?”
“몰라요, 자기 팬이니까 자기도 온다던데….”
“……….”

 

 

측은하게 날 바라보는 그 여자를 나 역시 측은하게 바라보고 있을 때, 양손 가득 들고온 음식을 식탁에 펼쳐놓던 변백현이 김종인의 이야기를 입에서 꺼냈다.

김종인과 같이 왔다는 변백현의 말에 나의 표정을 굳어졌고, 옆에 있던 경리, 그 여자의 표정은 점차 밝아지기 시작했다.

김종인이 병실로 들어온다면, 그 순간부터 나의 복수는 시작될 것이다. 오늘의 복수는 어떨지 기대해보는 게 좋을 것 같다.

오늘부턴 오늘이 마지막이다, 하는 생각을 갖고 처절하게 복수를 해 줄 테니.

 

 

“어, 왜 이렇게 늦게 왔어.”
“음료수 사느라.”
“ㅇ,안녕하세요!”
“……….”

 

 

음식을 모두 꺼내놓은 변백현의 와서 먹어요. 하는 말을 듣고 자리에서 일어나 식탁에 앉았다. 작은 식탁에 옹기종기 앉아 젓가락을 들자, 김종인이 들어왔다.

병실로 들어온 김종인에게 경리씨는 아주 밝은듯한 표정으로 인사를 해 왔다. 좋아하는 건가, 멍하니 경리씨를 바라봤다.

해맑은 경리씨에 비해 김종인의 반응은 싸늘했다. 그저 경리씨에게 고개를 까딱, 하는 인사만 할 뿐. 근데 왜인지 김종인의 저런 반응에 기분이 좋아졌다.

왠지는 모르겠다. 그냥, 그냥.

 

 


“이거 먹어요.”
“고마워요. 백현씨도 이거 드세요.”
“흐하, 우리 뭔가 이러니까 연인 같다. 그쵸?”
“…그러네요.”

 

 


가만히 젓가락을 든 채 멍하니 김종인의 표정과 반응을 살폈다.

가만히 그 자리에 서 있던 김종인은 변백현이 내 옆자리에 앉으려는 걸 본 후 빠른 걸음으로 걸어와 내 옆자리에 앉았다.

얼떨떨한 표정을 한 채 김종인의 옆자리에 앉은 변백현은 내 앞쪽으로 음식을 가져다주며 말을 늘어놓는다.

연인 같다, 하는 그의 말에 고개를 끄덕이며 수긍하니 호탕하게 웃음 짓는다.

그 사이 김종인의 표정은 더할 나위 없이 굳어져 갔고, 경리씨의 표정 역시 함께 굳어 갔다.

 

 

“…너 이거 뭐야.”
“신경 쓰지 마. 처음부터 나한테 관심 있었던 사람처럼 말한다 너.”
“지금 그게 중요해? 이거 뭔데.”
“상처, 그냥 상처야. 쓸모없는 상처.”

 

 

어색한 기운만이 감도는 병실 안에서 그저 묵묵히 음식을 먹었다. 많은 음식 중, 족발이 눈에 띄어 쌈을 싸먹으려 왼손을 들자, 상처가 크게 드러나 버렸다.

김종인과 헤어진 후 몹쓸 짓을 했던 그 상처들이. 손목에 있던 깊은 상처를 본 김종인은 젓가락을 놓은 뒤 내 손목을 잡은 채 무섭게 쳐다보며 말을 이었다.

나중에 다 밝혀지겠지, 내가 얼마나 힘들었으며, 어떤 선택까지 했었는지. 차차 밝혀 줄 일이기에 김종인의 손을 뿌리치고 병원복 팔을 쭉, 내려 상처를 감춰버렸다.

우리의 이러한 행동을 본 변백현은 눈치를 보며 화제를 돌리기에 애를 쓴다.

 

 


“저…. 종인씨. 물어봐도 되는지 모르겠는데 그 소문 사실이에요?”
“어떤 거요?”
“동백…. 씨랑 사귀었었다는 소문이요.”
“……….”
“그거 나도 궁금했어.”

 

 

불편한 자리에 앉아 밥을 먹으니, 금방이라도 체 할 것 같은 기분이다. 좀처럼 먹지 못하고 애꿎은 젓가락만 괴롭히고 있을 때, 경리씨가 입을 열었다.

경리씨의 물음에 김종인은 아무런 대답을 하지 못했고, 변백현 마저도 비장한 표정으로 김종인과 나를 번갈아 쳐다보며 묻기 시작했다.

어떻게든 되겠지, 김종인의 대답으로. 아무렇지도 않은 듯 이것저것 집어 입속으로 넣어버렸다.

이런 불편한 질문과 불편한 자리가 싫어 빨리 벗어나고 싶어서. 한참 동안 침묵을 지키던 김종인은 날 힐끔, 쳐다본 후 입을 열기 시작했다.

 

 

 

“네, 예전에요. 아주 예전에.”
“……. 진짜예요, 동백?”
“네, 미친 짓이었죠. 병신처럼 왜 그랬는지….”

 

 


그럼 지금 홈 마스터 왜 하는 거에요?. 입을 연 김종인은 맞다고 수긍하며 내 앞 접시 위에 고기 한 점을 올려줬다.

그런 모습이 역겨워 인상이 저절로 찌푸려졌고, 진짜냐는 변백현의 말에 대답하며 고기를 다시 되돌려 놨다. 김종인의 손을 거친 물건은 뭐든 싫으니.

다른 음식을 집어 입에 넣는 순간, 경리씨의 딱딱하게 굳은 목소리가 들려왔다. 홈 마스터를 왜 하느냐며 묻는 경리씨의 굳어버린 목소리를 듣고 경리씨를 힐끔 쳐다봤다.

멍하니 음식을 바라보다 내게 시선을 돌린 경리씨의 표정은, 아까와는 아주 다른, 그런 무서운 얼굴이었다.

아, 이렇게 또 마음을 연 사람을 잃어가는구나. 또다시 김종인에 의해서.

 

 


“홈 마스터를 하든 말든, 그게 그쪽이랑 무슨 상관이죠?”
“…아, 그러네요. 죄송해요.”
“됐어요. 백현씨 먹고 가요, 나 바람 좀 쐐야겠어요.”

 

 


이런저런 생각들로 잔뜩 굳어버린 표정을 한 채 젓가락을 내려놓고 겉옷을 챙겨 병실을 나왔다.

내 주변 사람들은 항상 이렇게 김종인에 의해 날 떠나가는구나, 처음 사귀었던 친구도, 십년지기 친구도 모두 다.

내 인생은 김종인을 만나고 나서부터 잔뜩 꼬여버린 듯한 느낌이 든다. 병원 밖으로 나와 한산한 공터를 걷기 시작했다.

불편한 자리에서 먹었던 음식을 소화시켜보기 위해.

 

 

“○○씨, 무슨 일인데 그렇게 나가요.”
“백현씨, 나 딱 잘라 말할게요.”
“네?”
“백현씨 혹시 나 좋아해요?”
“아…….”
“혹시라도 좋아한다면 그 마음 접어요.”
“왜요, 종인이가 아니면 안 돼요?”

 

 


하, 공터를 걷고 있을 때, 날 붙잡은 변백현에 의해 내 걸음이 멈춰졌다. 변백현의 얼굴을 본 후 괜한 걱정거리가 생겨버렸다.

혹시라도 변백현이 날 좋아하면 어쩌나, 하는. 변백현이 내게 가장 중요한 카드이긴 하지만, 더이상의 피해자가 있으면 안 되겠다 싶어 관계를 정리하기 위해 말을 꺼냈다.

내 말을 들은 변백현은 아무 말도 하지 못하다 김종인이 아니면 안 되냐는 말을 꺼냈고, 그 말은 나에게 실소를 안겨줄 뿐 그 이상 그 이하도 하지 않았다.

김종인, 이름만 들어도 역겨운 그 자식과 나의 사이를 변백현은 참 아름답고 아련하게 생각했나 보다.

 

 


“아직도 김종인 못 잊어서 그래요?”
“아니요.”
“그럼 뭔데요.”
“난 그 누구도 사랑할 수 없어요. 이미 내 마음이 그렇게 결정을 내렸으니까,”
“결정, 다시 내리면 되는 거 아닌가요?”
“아니요. 다시 내릴 수 없어요.”

 

 


왜냐, 나는 그 누구도 사랑하지 않을 거니까. 변백현, 난 당신을 사랑할 수 없어요.

당신은 그저 내 복수를 도울 인형일 뿐이니까, 처참히 무너지는 김종인을 본다면 당신의 일과 나의 일은 모두 끝이 나겠죠.

난 김종인에게 복수하고 끝을 향해 달려갈 거에요. 그 끝은 아마 저기 저 동백나무 밑이겠죠. 그러니 난 그 누구에게도 사랑을 줄 수도, 받을 수도 없어요.

내 끝은 이미 정해져 있으니.

 

 

 

 

 

 


Q&A

Q : 다름 멤버들은 여주를 아는건가요? 전 여친 말고 팬으로써.
A : 다른 멤버들은 여주를 전 여친으로는 아예 모르고 팬으로써만 압니다. 동백, 홈마스터로만 알고 있죠.

 

Q : 백현이를 이용하나요?
A : 내용 전개 상 이용할 수 밖에 없습니다.

 

Q : 종인이가 여주에게 연락을 늦게 한건 무슨 이유 때문인가요?
A : 종인이가 여주에게 처음 다가갔을 때 처럼 여주를 관찰하다 연락을 한 것 입니다.

 

Q : 종인이가 여주의 존재를 멤버들에게 말하지 않았나요?
A : 종인이에게 여주는 잠시 갖고 논 여자일 뿐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었기에 말을 하지 않았습니다.

 

Q : 종인이는 무슨 생각으로 여주에게 응모권을 준 것인가요?
A : 아직도 자신을 못 잊고 따라다닌다. 하고 생각해서 자신의 놀잇감이라 단정짓고 보낸 것 입니다.

 

Q : 종인이가 여주에게 미련이 남은 건가요?
A : 내용 전개 상 말씀 드릴 순 없지만 종인이는 나쁜남자가 아닌 나쁜 놈 입니다.

 

Q : 종인이는 질투인가요 단순한 집착인가요?
A : 질투, 집착 그 어느것도 아닙니다. 그냥 여주가 자신의 노리개 일 뿐.

 

Q : 종인이가 무슨 짓을 했길래 여주가 복수를 하려는 걸까요?
A : 처음으로 남자를 진심으로 대한 여주를 장난감 가지고 놀듯하다 버린거죠. 그랬기에 여주는 마음의 문을 완전 닫아버리게 됩니다.

 

Q : 종인이는 여주에게 마음이 있나요?
A : 내용 전개 상 말씀 드릴 순 없습니다. 차차 나올 예정이니 지켜봐주세요 :)

 

Q : 종인이는 여주를 싫어하는거 아닌가요?
A : 싫어하진 않습니다. 다만 좋아하지도 않죠.

 

Q : 팬들은 여주가 종인이의 전 여친으로 알고있는데 백현이는 몰랐나요?
A : 백현이는 종인이에게 확실한 대답을 듣지 못했기에 그냥 팬으로만 알고 있습니다.

 

Q : 종인이가 나쁜애겠죠?
A : 독자님들의 생각 = 작가의 생각

 

Q : 설마 백현이 때문에 복수를 제대로 못하는거 아닌가요?
A : 여주는 종인이에게 복수를 하고 싶어 안달이 난 인물 입니다. 백현이 때문에 복수를 못 할 일은 없습니다. :)

 

Q : 암호닉 신청 되나요?
A : 조만간 신청 글 올리겠습니다 :)

 

Q : 러브라인이 있을까요?
A : 있을지 없을지는 모르겠네요. 작가의 마음이 바뀌면 생길수도 있고, 있던 러브라인이 사라질수도 있습니다. :)

 

Q : 경리랑 친해지겠죠?
A : 비밀!ㅋㅋㅋㅋ 내용을 전개하며 이야기가 나올테니 꼭 봐주세요:)

 

Q : 홈마스터 정말 힘든 일인데 여주가 너무 힘든 일을 택한건 아닌가요?
A : ‘갈 길이 험난해도 이 쯤에선 그렇게 못한다.’ 기억하시죠? 저번편에 나온 글. 이 글 속에서 여주의 다짐이 보였을 것 입니다.

 

Q : 도대체 둘 사이가 얼마나 안좋게 헤어진건지 너무 궁금해요.
A : 상상도 하지 못 할 만큼 종인이가 여주를 갖고 놀다 버렸습니다. 그랬기에 진심으로 좋아했던 여주는 이렇게 복수의 칼을 갈고 있는 것 이고요.

 

Q : 백현이가 이용당하는건 종인이의 남 주긴 아깝고 나 갖긴 싫다. 이런 심보를 이용하는거겠죠?
A : 그렇습니다. :)

 

Q : 종인이는 다른 이유 없이 여주가 매달리고 애원해도 버린 건가요?
A : 네. 종인이는 아무런 이유 없이 실증이 나버려 버린 것 입니다. 종인이는 나쁜놈!


암호닉

『 준짱맨 〃 라인 〃 웬디 〃 고구마감쟈 〃 둉글둉글
토익 〃 비타민 〃 웨하스 〃 위아원 〃 유민
제이너 〃 파닭 〃 바밤바 〃 뾰루지 〃 오리꽥꽥
하늘 〃 과일빙수 〃 미역 〃 작은별 〃 능률
빨강큥 〃 쌀과자 〃 징어징어 〃 레몬 〃 초록비
레건살 〃 대다나다 〃 이킴 〃 디유 〃 자판기
플랑크톤회장 〃 크르렁 〃 모찌큥 〃 리인 〃 펑키펑키
노노 〃 자몽 〃 여동생 〃 킴카 〃 망고
2평 〃 봄 〃 둡뚜비 〃 으르렁 〃 알로에
요플레 〃 옥수수 〃 꿀벌 〃 푸틴 〃 봉봉봉
우왕굿 〃 나그랑 〃 똥백현 〃 배고파요 〃 몽몽구
자뇨르 〃 보라돌이 〃 스윙칩 〃 찬아 〃 조디악
사과 〃 메롱롱 〃 다루 〃 텐더 』


Baby J

 

Q&A로 궁금증이 풀리셨길 바랍니다.

궁금한점이 또 있으시면 댓글로 달아주세요. 작가에게 궁금한것을 질문해도 답변해드리겠습니다 :)

암호닉 신청음 (신청 : Baby J) 이렇게 해주시면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

감사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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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헐 일등이다!!!! 기다렸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앞으로 더 궁금하네요 ㅠㅠㅠ 경리 악역인가?..... 동백 불쌍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2
요구르트암혹신청할게여ㅠㅠ경리랑친해볏으면조켓네여ㅠㅠㅠㅠㅠㅠ흡....종인아...ㅠㅠㅠㅠㅠ뭔일이야다뻥이엿다고주인공한테얘기해ㅠㅠㅠㅠ
10년 전
독자3
[간장]으로암호닉신청할게요ㅎㅎ
늘 잘읽고있어요 다음편도 기대할게요
화이팅!!

10년 전
독자4
파닭이에요! 경리랑 친해졌으면 좋겠네요! 마음의 문을 살짝씩 열고 복수를 하는 것도 좋을 거 같아요!
10년 전
독자5
둉글둉글이에요
ㅇㅇ이의 복수는 언제쯤 본격적으로 시작핢가요?
경리야 니니좋아행?

10년 전
독자6
유민이예요ㅠㅠㅠ아진짜 여주..진짜ㅠㅠ불쌍한면도잇고 잘됫으면하느마음도잇고ㅠㅠㅠ하ㅠㅠㅜ
10년 전
독자7
하늘이에요!!경리랑 친해졌으면 좋겠어요ㅠㅠㅠ여주 ㅠㅠㅠ복수는 언제쯤 시작할까요??ㅠㅠㅠㅠ잘보고 가요ㅠ
10년 전
독자8
어머러머김종링ㅇ나빠ㅠㅠㅠ!!!백현이이용해서복슈하능데 상처받지안키를ㄹ류ㅠㅠㅠㅠ흐헝유ㅠㅠ
10년 전
독자9
리인예요!!경리랑친해졌으면 ㅠㅠㅠㅠㅠㅠㅠㅠ 아진짜복수언제할가요?ㅜㅜㅜㅜㅜ다음편에더궁금하네요
10년 전
독자11
나쁜넴 김종인! 여주가꼭복수에성공하길바랄게여!
10년 전
독자12
위아원이에요
그래도저는종인이가조금이라도마음이있었다거생각했는데ㅠㅠㅠㅠQ&A를보니그게아니었네요ㅠㅠㅠㅠㅠㅠ그냥나쁜놈이었어...ㅎㅎ근데이렇게보니깐종인이더나쁜놈같다ㅋㅋㅋㅋㅋㅋ여주가꼭복수에성공하길바래요ㅠㅠㅠㅠ근데경리는왜저러는거지....종인이팬인가?....저렇게또사람을잃어가나요ㅠㅠㅠㅠㅠ백현이는좀안쓰럽네요ㅠㅠㅠㅠㅠ아그리고제질문도답해주셨네요!!!으하하하핳감사합니다ㅎㅎㅎ잘보고갑니당

10년 전
독자13
[하늘하늘해]로 암호닉신청할게여... 작가님작품은 다재미있는거같아여ㅜㅜㅜㅜㅜ♡♡ 담편도기대할게여!!
10년 전
독자13
자뇨르에요 ㅇ헣헛헣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여주 대박 아련하네요 ㅠㅠㅠ 김줘닌 나븜 ㅠㅠㅠ 외떠 이렇게 찾아오고 챙갸주고 그럼????미련임???아니면 홈마가 전 애인이었다고 소문 나니까 ㅡ퇴치하려고???ㅠㅠㅠㅠㅠㅠ나쁨 ㅠㅠㅠㅠ
10년 전
독자15
으르렁이에요 아...이렇게 경리랑도 빠빠이인가여....진짜 김종인 만나고서 되는 일이 업네ㅠㅠ그렇지만 백현이를 만난 거는 유일한 좋은 일이에요ㅠㅠ
10년 전
독자16
아ㅠㅠㅠㅠㅠㅠㅠ이렇게경리마저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안되는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김종인나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퓨이제와서또ㅠㅠㅠㅠㅠㅠㅠㅠㅠ백현아니가델꼬가ㅠㅠㅠㅠㅠㅠㅠㅠㅍㅍㅍㅍ퓨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17
바밤바☆ 하... 진짜 김종인 이 나쁜놈이구만. 뭐 장난감? 한대만 맞자. 아나 왜 이제와서 여주한테! 백아.. 맘 상하지마ㅠㅠ
10년 전
독자18
김종인 진짜나쁘다ㅠㅠㅠㅠㅠㅠ경리ㅠㅠㅠㅠㅠㅠ백현아ㅠㅠㅠㅠㅠ괨차나ㅠㅠㅠ
10년 전
독자19
에라이나쁜놈ㅠㅠㅠㅠㅠㅠㅠ또왜굳이찾아와서힘들게하는거니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20
과일빙수에요ㅠㅠㅠㅠ진짜ㅠㅠㅠ김종인너무해ㅠㅠㅠㅠㅠㅠㅠ왜그러냐ㅠㅠㅠ
10년 전
독자21
이야ㅠㅠㅠㅠㅠㅠㅠㅠ 동백불쌍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경리씨는 또 왜 그러는거에여ㅠㅠㅠㅠ 좋은사람인줄알앗는데ㅠㅠㅠㅠ
10년 전
독자22
신청:예찬 으로암호닉신청해요!!!!경리왜그러는거야ㅜㅜㅜㅜㅜㅜ김조니누ㅠㅜㅠㅠ나쁜놈아ㅜㅜㅠㅠㅠㅠ백현인불쌍하구...ㅠㅠㅠㅠ어어우웅어우ㅠㅠㅠㅠㅠ동백너무불쌍해요...ㅠㅠㅠㅠ
10년 전
독자22
[쥬스] 로 암호닉신청할게요! 여쥬도불쌍하고백현이도안쓰럽고 ㅠㅠ에라이나쁜김종인
10년 전
독자23
으아 진짜 김종인 겁나 나쁘네ㅜㅜㅠㅜㅠㅠㅜㅜ
10년 전
독자24
비타민이에여ㅠㅠㅠㅠㅠㅠ그렇구나ㅠㅠ백현이릉 이용항수밖에없다니ㅠㅠ안타깝네여ㅠㅠㅠ
10년 전
독자25
(신청:눈두덩)공집오때부터 같이달렸는데 이제서야 암호닉신청을 하네여!!!김종인 그냥 나쁜남자인줄알았는데 이거 ㅇ완전 몹쓸...처음 진심으로 좋아했는데 하필 그게 김종인이라니 복수할만하네!근데 백현이가 불쌍해지는..ㅜㅜ김종인한테 시원하게 복수하고 배켠이랑 행쇼나해버려라..!근데 경리 김종인개인팬?ㅋㅋㅋㅋㅋㅋ사생이면 무서울듯 표정변하는거봐..친구없는것도 사생질해서..아니면 소금이 될테야!!
10년 전
독자26
라인임돵으어ㅠㅜㅠㅠ진짜이제서서히계획이이루어지고있네요완전제마음이다좋어지네요
10년 전
독자27
(신청:김종대)흐어어어ㅓ 작가님글퀄리티짱인거같아요ㅠㅠㅠ백현아...또르르...경리라는친구가 나중에 정말무서워질거같은예감이....
10년 전
독자28
김종인 저나쁜 흐으흥르르흥을ㄹ규ㅠㅠㅠㅠㅠㅞㅠㅠ
10년 전
독자29
펑키펑키에요!!!!우와아아ㅡ어ㅢㅓ어ㅢㅠㅜㅜㅜㅜㅜ
변백현ㅠㅠㅠ여주한테 관심 갖지마ㅠㅠ안타까워라ㅠㅠ
경리랑 친해지는가 싶더니만....ㅠㅠ여주가 너무 외로워보이네요ㅠ
친구도 다 떠나고ㅜㅜㅠ이게 다 김종인 탓ㅜㅜㅠㅠㅠ
회를 거듭할수록 기대감이 점점 커지네요!!너무 재밌어요!!
전개도 빠르지도 느리지도 않고 적당하고...ㅎㅎ
다음편도 너무 기대되네요!!오늘도 너무 재밌게 잘봤어요!!^^

10년 전
독자30
킴카예요. 경리도 이렇게 떠나가네요. 아ㅠㅠ 그리고 여주가 그래도 딱잘라말하네요. 이제 결정응 백현이의 몫이죠.
10년 전
독자31
ㅠㅠㅠㅠㅠㅠㅠㅠ경리ㅠㅠㅠㅠ경리랑친해졌으면좋겠네요ㅠㅠㅠㅠ아ㅠㅠㅠ종인이ㅠㅠㅠㅠㅝㅁ뉴ㅠㅠㅠㅠㅠㅠ뭐하는거야ㅠㅠㅠㅠㅠ짜증나너ㅠㅠㅠㅠ
10년 전
독자32
레몬이예요 아 김종인 너..(부들부들) 복수잘하고 경리랑도친해졌으몬 좋겠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33
망고입니다! 경리도 뭔가 불안하고 그러네욤 힝
10년 전
독자34
능률이예요ㅠㅠㅠㅠㅠㅠ 경리 왜저러는거예요ㅠㅠㅠㅠ 무섭게 왜 갑자기 표정도 굳히고ㅠ 그리고 백현이도 그사이 좋아하는걸 보니까 백현이도 그냥 알고 종인이한테 복수하려고 자기 이용하는 거 깨닫고 빨리 나왔으면 좋겠어요ㅠㅠㅠ 종이니 아직 좋아하는 것 같은데ㅠㅠㅠㅠㅠ 종인이가 나쁜 짓 한건 맞는데 그래도 많이 상처받지는 않았으면 좋겠네요ㅠㅠㅠㅠㅠㅠ 종인이도 사정이 있었다고 믿어요ㅠㅠㅠ
10년 전
독자35
노노입니다 ㄷㄷㅡㄷㄷㅜㅜㅠㅠ불쨩해ㅠㅠㅠㅠㅠㅠㅜㅠㅠㅡ잘은 ㅇㅇ르게찌만 이니 니가 나쁜놈이야ㅠㅠ몰라ㅠㅜ너가 나뻐ㅠㅠ
10년 전
독자36
배고파요에요 경리 악역은 아니겠져...?뷸안불안하덩..
10년 전
독자37
요플레입니다! 제가 너무 늦게왔죠ㅠㅠㅠ휴ㅠㅠ예비수험생이라서 인티 자제중이에요..ㅋㅋㅋ 여주가 종인이의 노리개라니..허.. 종인이 많이 나쁜 인물이었군여^^! 그러면서 걱정하는건 또 뭐야.. 휴ㅠㅠ 제일 걱정되는건 경리가 저 상황을 보고 나중에 어떤 말을 퍼뜨릴까 그게 신경쓰이네요.. 좋은 친구가 된다면 안그러겠지만 아 불안해요ㅠㅠㅠ 그리고 백현이가 이용당했을때 받을 상처.. 저는 이용하고 나중에 서로 좋아져서 백현이랑 행쇼하는걸 생각하고있지만 안그럴것같네옄ㅋㅋ 여주 너무 단호해..ㅠ 근데 여주 성격에 뭔가 백현이한테 피해주기 싫다고 하는ㄴ거 보면 이용한다고 말할 것 같기도 하고.. 마지막에 '내 끝은 이미 정해져있으니' 가 무슨 의미일까요ㅠㅠㅠㅠ 휴ㅠㅠ 오늘도 잘 보고 갑니다!!:)
10년 전
독자38
오리꽥꽥이에요!!!!!Q&A보니까 진짜 복수를 꼭 무저건!!!! 성공해야될거같아요ㅠㅠㅠㅠ 김종인 이 나쁜ㅜㅠㅠㅠㅠㅠ 나쁜!!!ㅠㅠㅠ 그렇게 여자가지고 노는거 아니야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39
흐어어어엉 기다렸담요ㅠㅜㅠㅜㅜㅜㅜㅜ이제 접촉이 시작되는가요ㅠㅜㅜ 암호닉 [메롱롱]으로 신청할게요ㅠㅜ
10년 전
독자40
둡뚜비에요ㅠㅠㅠㅠ으아닛...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완전ㅠㅠ김종인....부들부들....
10년 전
독자41
헝....왜 온거야 김종인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우리 여주는 그걸 잘 이용했지만ㅠㅠㅠ 경리찡이랑 친해질 수 있었는데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42
디유에요!! 와 갑자기 표정이 변한 경리때문에 흠칫했지만 어쩌면 좋은인연이 될수도있을것같은 기분이예요 좋은글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10년 전
독자43
보라돌이예요...ㅜㅜㅜ 종인이때문에 여주가 또 이렇게 마음을 연 사람이 멀어지는건가요...ㅜㅜㅠㅜㅠㅜㅜ 방금전까지만해도 같이 웃고 떠들었는데...휴ㅠㅠ 왜 저렇게 되는지 ㅜㅜㅜㅜ
10년 전
독자45
미역이에요! 아ㅠㅠㅠㅠㅠㅠㅠㅠ경리랑 친해졌으면 좋겠는데 다시 멀어지는건 아니겠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여주가 너무 불쌍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46
푸틴이에요!! 이제 곧 복수가 시작되겠죠?? 어우 너무 기대되요 ㅠㅠㅠ 그래도 마음의 문을 빨리 열어야 할텐데.. ㅠㅠ 잘 읽고갑니다~
10년 전
독자47
경리도 무슨 사연이 있는거 같네요ㅠㅠㅠㅠㅠㅠ여주랑 경리가 칭해졌으면 ㅠㅠㅠㅠㅠ백현이랑 여주랑 잘됐으면 좋겠다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48
자판기에요! Q&A를 읽기 전에는 김종인이 얼마나 못되게 굴었으면 저렇게 심하게.. 이랬는데 괜히 그러지는 않았네요.. : ( 김종인 진짜 못됐다.. 그런 식으로 생각하고 있었다니..
10년 전
독자49
어후 종인이 나쁜 놈, 치킨만 좋아하는 나쁜 놈. 여주가 너무 단호하지만 그게 또 어떻게 보면 더 재밌어지는 요소가 되겠죠? 큐앤에이를 보면서 몰랐던 사실도 알고, 더 재밌어지는 것 같아요. 글 잘 보고 갑니다:)
10년 전
독자50
작가님!! 큐앤에이로 많은 궁금증이 해소더ㅣ었어요! 아니 이런 김종인!!!! 그저 ㅇㅇ이를 놀잇감으로만 생각하다니!!! 당신때문에 ㅇㅇ이는 얼마나ㅠ많은것을 잃었는데!!!!
10년 전
독자51
ㅠㅜㅠㅜㅠㅜㅠㅜㅠㅜ뭐야ㅠㅠㅜㅠㅜㅠㅜㅠㅜ 왠지 경리가 발목을 잡을 것같은.ㅠㅜㅠㅜㅠㅜㅠㅜㅠㅜㅠㅜㅠㅜㅠㅜㅠㅜㅠㅜ
10년 전
독자52
으아ㅠㅠㅠㅠㅠㅠㅠㅠ경리악역인가......
10년 전
독자53
아 여주도 마음 단단히 먹었나봐여.. 종인이가 상처를 많이 줘서 그런거겠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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