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들 안녕!!!
1월 1일에 새해 해돋이보고 근처에서 밥먹고....사실 그 다음에 기억이 안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부장님 차 타자마자 잠들어서...ㅋㅋㅋㅋㅋㅋㅋ
깨보니까 내 침대더라.... 잠 덜깨서 정신못차리고 왜 내가 여기있지...순간이동했나....이런생각까지 하고 있는데 옆에서 누가 "일어났어?" 하는거야
진짜 놀래서 침대에서 떨어질뻔 했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 옆에서 부장님이 나 보시면서 진짜 잘 놀란다고 놀리시더라ㅋㅋㅋㅋㅋㅋ
"....언제 여기 왔어요?"
"....음, 한 4시간전?"
"히익, 나 깨우지..."
"자기가 너무 잘 자길래 피곤했나 싶어서"
나는 4시간 동안 잤으면, 부장님은 4시간 동안 뭐하신거지?;;;;; 내가 멍하게 부장님 보다가 물으니까 자기 눈 부은거 안보이냐면서 같이 잤다고 막 그러시더라ㅋㅋㅋㅋ
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안그런척 하면서도 아침에 내가 눈부었다고 놀린거 담아두고 있었던거 티낸다 막...ㅋㅋㅋㅋㅋ
내가 "어휴, 삐돌이 삐돌이" 하면서 부장님 품에 안겨서 올려다보니까 그제서야 조금 표정 풀면서 "....나이 먹은것도 서러운데" 하셨어ㅋㅋㅋㅋㅋ
둘이서 조금 침대에서 늦장부리다가 부장님이 배 고프다고 하시길래 시계보니까 벌써 저녁시간이더라..;;;
내가 그럼 저녁준비한다고 부엌에 가려고 하니까 갑자기 붙잡으시는거야
"왜요? 할말있어요?"
"...아니, 오늘은 밖에 나가서 먹어요"
"...새해라서 사람 많을텐데..."
"다 쫓아내지 뭐"
내가 사람 많을거라면서 됐다고 하니까 자기 카드 보여주면서 다 쫓아내겠다고 막 그래ㅋㅋㅋㅋㅋ무슨 재벌도 아니면서ㅋㅋㅋㅋㅋㅋㅋㅋ
웃으면서 "그렇게 해줄수 있어요? 진짜?" 하니까 또 소심하게 "아니요.." 하면서 카드 집어 넣으시더라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부장님이 그래도 좋은데 데려갈꺼니까 옷 예쁘게 입고가자해서 며칠전에 친구들 만나면서 사뒀던 옷 입고 나오니까 진짜 좋아하셔ㅋㅋㅋㅋㅋ
원피스인데...엄청 짧지도 않고... 친구들이 엄청 추천해주길래 산건데 부장님도 좋아해주시니까 나도 기분좋더라
부장님 차타고 밥 먹으러 갔는데... 내가 부담스러워하는거 부장님도 알고계셨고 해서 부장님이랑 사귀고 나서 근사한 곳 가본적 별로 없었는데...진짜..좋더라..;;;
무슨 하다못해 유리까지 고급스러워 보여....;;;;;;;; 내가 쭈뼛쭈뼛 부장님 옆에서서 억지로 가는것처럼 끌려가니까 부장님이 신경쓰이셨나봐
나한테 "불편하면 나가도 되요" 하시는데...불편한게 아니고...적응이 안되서....아, 이게 불편한건가...?;;;;;;
"..자기야, 여기 싫어요? 다른데 갈까?"
"..아니, 아니요.. 그냥 적응이 안되서..."
"그냥 편하게 있으면 되는데"
"...그게 잘...."
"...적응될때까지 내가 매일 오게 해줘요?"
내가 계속 앉아서도 쭈뼛쭈뼛거리니까 결국에는 부장님이 알아서 다 주문하시고 턱괴고 나 보면서 말씀하시는데...아...좋은데 와도 나는 왜이럴까..ㅋㅋㅋㅋㅋㅋ
무슨 적응될때까지 여길 오게 해줘....;;;; 아무리 부장이라지만 돈이 남아도나....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부장님이 계속 나 신경써주시고 해서 음식나올때쯤 되니까 마음 좀 편해지더라...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음식 나온거 내가 처음이랑은 다르게 아무렇지도 않게 먹으니까 부장님이 더 놀라셔서ㅋㅋㅋㅋㅋㅋ 적응력 대단하다고 막ㅋㅋㅋㅋㅋㅋㅋ
"부장 안사람 되면 이런데 막 올 수 있는거 아니예요?"
"..네?"
"뭐야, 그거 다 거짓말이예요?"
"...아니요...그까짓거 내가 뼈 빠지게 벌면 되지 뭐..."
내가 일부러 장난치니까 부장님 엄청 당황하셔서 눈 크게 뜨고 나 보시는데ㅋㅋㅋ내가 시무룩해져서 그거 다 거짓말이냐니까 아니라면서 자기가 뼈 빠지게 벌면 된대..ㅋㅋㅋ
그러면서 한숨도 같이 쉬시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아ㅋㅋㅋ진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웃으면서 부장님 보니까 진지하게 "...다음에 우리 사위한테 부탁하면 안될까" 하더라ㅋㅋㅋㅋㅋㅋㅋㅋ무슨 할아버지도 아니고ㅋㅋㅋㅋㅋㅋㅋ
둘이서 농담도하고 새해에 할 일들도 계획 세워보면서 밥 다 먹고 나오니까 진짜 어둡더라....
부장님 차 타고 다시 우리집 가면서 내가 은근슬쩍 "...오늘 밥값 비쌌죠?" 하니까 말 안해주시다가 알 필요 없대 세상에, 얼마면 저런말을 하지?
"...엄~청 비쌌죠?"
"자꾸 나 능력없는 놈 만들래요?"
"치, 그래도..."
"벌써부터 나한테 그러면 나중에 결혼하면 나 용돈도 안주는거 아닌가 몰라"
내가 잔소리하려고 하니까 "아아 안들을래" 하면서 그냥 새해 기념이라고 생각하래 그러면서 다른여자들은 사줘야 좋아한다던데 왜 나는 사주면 싫어하냐고 투덜투덜ㅋㅋㅋ
내가 부장님이랑 있으면 당연히 좋은데 괜히 분위기내고 그러는거 싫다고 하니까 왜 여자가 로망이 없냐면서 투덜투덜ㅋㅋㅋㅋㅋㅋㅋㅋ
결국에는 내가 그러면 많이많이 해달라고 하니까 그제서야 입꼬리 올리시면서 "그럼, 할때마다 고맙다고해줘요?" 하시는거야
"...뭐, 고맙습니다 - 이렇게 해요?"
"아니, 그거 말고"
"...설마 배꼽인사도 해요?"
"...아니..그거 말고..."
"...뭐요?"
"...알면서 저래 알면서....."
왜 모르겠나 내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거 뽀뽀해달라는 말인데ㅋㅋㅋㅋㅋㅋㅋ내가 모르는척하면서 딴소리 하니까 다시 투덜투덜...ㅋㅋㅋㅋㅋㅋㅋㅋ
....남자가 원래 나이를 먹으면 어려지는거야 독자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집에 다 올때까지 끝까지 모르는척하다가 내릴때 부장님 볼에 뽀뽀해주고 고마워요, 잘가요! 하고 내리고 도망치듯이 가다가 뒤돌아보니까 아직도 안가고 계셔ㅋㅋㅋㅋ
그거보고 웃고 있는데 부장님한테서 전화오더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보세요?"
"여보 아닌데요"
"........언제적 장난을...."
"....아홉살이 이런거야....새해라고 세대차이 나기 시작하나봐....하...."
"아 진짜..그거는 세대차이가 아니고 그냥 부장님이 너무 고전적인건데요?"
"...알아요ㅋㅋㅋㅋㅋ장난 좀 쳐봤어요ㅋㅋㅋㅋ"
"어휴, 진짜...근데 왜 안가고 있어요?"
"...어두운데 자기갈때까지 있어야죠"
"....아... 오늘 진짜 고마워요"
"...근데 나 자기한테 조금 실망했어"
"왜요?"
"....볼이 뭐예요 볼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볼에 해줬다고 나한테 전화와서 단호하게 말하는게 뭐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그냥 웃으니까 빨리 다시와서 제대로 하고 가래 막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싫다고 하니까 나이 먹었다고 대든다고 그러더라..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 집에 도착했는데도 전화 안끊으시고 결국에는 내가 아침에 다시 해주겠다니까 그제서야 자기 녹음해놓았다면서 꼭해라고 하시더라ㅋㅋㅋㅋㅋㅋ
다음날 아침에 평소보다 조금 일찍 나갔는데도 부장님이 계신거야 놀라서 구두신었는데도 살짝 뛰어가서 부장님 부르니까 차에 빨리 타라고 하셨어
내가 차에 타서 왜이렇게 일찍 왔냐고하니까 어제 약속한거 받으려고 일찍왔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제 뭐가요?"
"요새 왜이렇게 모르는척을 많이해요? 나 녹음도 해놨어. 빨리"
"...잘 모르겠는데"
"....아..자기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나도 부장님 놀리는거에 어느순간 재미들려서ㅋㅋㅋㅋㅋㅋㅋㅋㅋ모르는척하니까 미간찌프리시면서 살짝 짜증내..ㅋㅋㅋㅋㅋㅋ
진짜 받고 싶으셨나보다...싶기도 하고 내가 그렇게 안해줬나...싶어서 미안해서 부장님한테 갑자기 뽀뽀 해주니까 뽀뽀 받으시면서도 웃으시는데
내가 에라 모르겠다, 하면서 부장님 목에 팔 감싸고 살짝 아랫입술 물고 떼어내니까 나 멍하게 보시면서 눈 크게 뜨시는데 내가 민망해서 눈 피했어
"..자기..자기야, 지금 뭐한거예요?"
"......"
"...어제처럼 레스토랑데려가면 이런거 매일 해주는거야?"
내가 팔 풀려고 하니까 부장님이 내 팔 못풀게 하시면서 나한테 말하는데 으아..부끄러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계속 눈 피하니까 살짝 웃으시면서 부장님이 다시 나한테 뽀뽀하시더니 "할거 다해놓고 부끄러워하네" 하시더라...ㅋㅋㅋㅋㅋㅠㅠㅠㅠㅠㅠ
회사 출근하는 내내 나 아무말도 못했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엘리베이터타고 올라가서 내리는데 내가 무슨 용기가 생긴건지...ㅋㅋㅋㅋㅋㅋㅋ 갑자기 부장님이 오빠라고 안해줬다고 술주정부리신거 생각나는거야ㅋㅋㅋㅋ
"....오빠"
"......나..?"
"........"
"...자기야 나 부른거예요? 지금?"
부장님 옷 붙잡고 진짜 뜬금없이 오빠라고 하니까 부장님이 자기 가르키면서 나? 하시더니 주위한번둘러보시고 자기부른거냐고 하시더라..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왜했지 왜했지!!!!!!! 그냥 그렇게 불러놓고 도망치듯이 부서로 들어가니까 부장님 회사라서 나 잡지도 못하고ㅋㅋㅋㅋ
내 자리에 앉아서 부장님 들어오시는거 눈치만 보고 있는데 부장님이 멍하게 들어오시더니 나랑 눈마주치시고 헛웃음 지으시는거야ㅋㅋㅋㅋㅋ
부장실 들어가시자마자 나한테 메신저 오더라ㅋㅋㅋㅋㅋㅋㅋㅋ 불렀으면 말을해야지 왜 그냥 가냐고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면서 자기 오늘 점심에 약속있다고 아주버님이랑 같이 먹으라길래 알겠다고 답하고 일했는데 일 얼마 하지도 않았는데 벌써 점심시간이더라;;;;
아주버님 부서로 내가 가야하나...어떡해야 하지...하면서 고민하고 있는데 누가 우리부서로 소심하게 들어오는데ㅋㅋㅋㅋ아주버님이야ㅋㅋㅋㅋㅋ
"...어? 아주버님!"
"...제수씨!"
내가 아주버님부르니까 무슨 구세주 만난것처럼 나한테 오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집안사람들은 나이먹으면 귀여워지나...ㅋㅋㅋㅋㅋㅋㅋ
신나셔서는 오늘 종인이 없다, 그쵸? 하시면서 뭐 먹을래요, 제수씨가 먹고싶은거 다 먹어요! 하시더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일단 나가자해서 둘이서 나왔는데 은근히 말 많으셔서 쫑알쫑알 대시는거 보는데 가만히 생각해보니까...왜..형제가 피부색이 이렇게 다르지...
"제수씨, 제수씨 듣고 있어요?"
"..네? 네...."
"안듣고 있는줄 알았네! 웃기지 않아요?"
"...근데요 아주버님"
"...응? 네?"
"...왜 형제가..."
"피부색이 그렇게 다르냐고요?"
어떻게 알았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얼굴 멍하게 보면서 말하니까 아주버님이 그럴줄 알았다는듯이 말씀하시더라ㅋㅋㅋㅋㅋㅋ
내가 고개 끄덕이니까 그게, 참 많이 듣는 질문인데...저도 몰라요..하면서 웃으시더라..ㅋㅋㅋㅋㅋㅋㅋㅋㅋ뭐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마도 어머님은 하얀편이시고 아버님은 좀 까만편이신데 아주버님은 어머님을 더 닮은편이고 부장님은 아버님을 더 닮은편이라서 그런것 같다고..ㅋㅋㅋㅋㅋㅋ
생각보다 아주버님 굉장히 말 많으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어색할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금방친해져서ㅋㅋㅋㅋㅋㅋㅋ
둘이서 진짜 몇년 만난사람들처럼 밥먹고 내가 커피라도 사겠다고 해서 근처 카페갔는데 아주버님이 "어, 종인이네" 하시는거야
그러시더니 망설임없이 그쪽으로 걸어가시더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나도 주문시켜놓고 뒷따라 가는데....왠 여자랑 같이 앉아 계시더라
"어, 경아네. 오랜만이다 경아야"
"..아, 준면오빠 안녕하세요"
"...인사해, 여기는 징어씨."
"...안녕하세요, 오징어입니다. 다들 친하신가봐요"
"....네, 뭐...무슨, 사이예요?"
"...자기야, 형이랑 회사 가있어요"
여자분이 되게 뭐랄까....부장님 나이또래인데 성공한 커리어우먼? 딱 그 이미지였어 내가 입사할때 꿈꾸던 그런 이미지더라
아주버님이랑 부장님이랑 아는사이니까...뭐, 가족끼리 아는 사람인가? 싶어서 웃으면서 인사했는데 아주버님 인사받을때랑은 다르게 내인사는 본체만체하더라..;;뭐야..;;
그래서 조금 기분 나빠졌는데 되게 무시하는 눈빛으로 무슨사이냐고 하는거야 그래서 누구랑 관계를 묻는거지 싶어서 잠깐 생각하는데
부장님이 먼저 나보고 시아주버님이랑 회사 가 있으라고 하시더라
누구지 싶어서 뒤돌아서서 아주버님한테 살짝 물으니까 부장님 고등학교 동창이래 근데 왜 나한테 그런 눈빛인거지....
뭔가 찝찝한 그런기분 있잖아....회사 들어가기 싫은데 부장님이 그렇게 말씀하신거 보면 내가 있으면 안될 자리겠지 싶고 마침 진동벨도 울려서 받으려 가려는데
경아인가? 그사람 마지막 말이 되게 거슬려서 발이 잘 떨어지지 않더라....
"...인아, 종인아. 나 너 되게 보고싶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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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에 온다고 해놓고선 이제서야 온 저를 혼내세요...ㅠㅠㅠㅠㅠㅠ 오늘 분량도 짧네요....하......으아...ㅠㅠㅠㅠㅠㅠㅠ 아, 그리고 아까 경수글로...ㅋㅋㅋㅋㅋㅋㅋ본의아니게 여러분 그 글 부장님인줄 아시게 한거 미안해요 정말..... 여러분 항상 감사합니다. 백번말해도 모자른말이예요 정말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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